1. 개요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을 다룬 문서.2. 관련 기록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TOP 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fff> 순위 | 제목 | 박스오피스 | 개봉년도 | |
1위 | 아바타 | 29억 2,370만 달러§ | 2009년 | ||
2위 | 어벤져스: 엔드게임 | 27억 9,943만 달러§ | 2019년 | ||
3위 | 아바타: 물의 길 | 23억 2,025만 달러 | 2022년 | ||
4위 | 타이타닉 | 22억 6,475만 달러§ | 1997년 | ||
5위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20억 7,131만 달러 | 2015년 | ||
6위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20억 5,241만 달러 | 2018년 | ||
7위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19억 2,259만 달러§ | 2021년 | ||
8위 | 인사이드 아웃 2 | 16억 7,513만 달러 | 2024년 | ||
9위 | 쥬라기 월드 | 16억 7,153만 달러 | 2015년 | ||
10위 | 라이온 킹 | 16억 6,307만 달러 | 2019년 | ||
§: 재상영 포함 | |||||
같이 보기: 전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물가상승률 적용), 틀:전 세계 영화 프랜차이즈 박스오피스 | |||||
출처 |
연도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 (2020년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rowcolor=#fff>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아바타: 물의 길 | 바비 | ||
$506.5M | $1,917.4M | $2,320.2M | $1,441.8M | ||
<rowcolor=#fff> 2025년 | 2026년 | 2027년 | 2028년 | 2029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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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봉 영화 전 세계 박스오피스 Top 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fff,#373a3c> 순위 | 제목 | 감독 | 제작국 | 장르 | 박스오피스 |
1 | 아바타: 물의 길 | 제임스 카메론 | 미국 | 밀리터리 SF, 액션, 판타지, 가족 | $2,319,591,720 | |
2 | 탑건: 매버릭 | 조셉 코신스키 | 미국 | 밀리터리, 액션, 드라마 | $1,475,173,105 | |
3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콜린 트러보로 | 미국 |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 $1,003,700,664 | |
4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샘 레이미 | 미국 | 슈퍼히어로, 호러, 액션, 판타지, SF | $952,224,986 | |
5 | 미니언즈 2 | 카일 발다, 브래드 에이블슨, 조너선 델 발 | 미국 | 애니메이션, 코미디 | $939,106,351 | |
6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라이언 쿠글러 | 미국 | 액션, SF, 슈퍼히어로 | $853,985,546 | |
7 | 더 배트맨 | 맷 리브스 | 미국 | 액션, 범죄, 느와르, 슈퍼히어로 | $765,950,479 | |
8 | 토르: 러브 앤 썬더 | 타이카 와이티티 | 미국 | 액션, SF, 슈퍼히어로 | $760,928,081 | |
9 | 장진호 2 | 서극, 천카이거, 임초현 | 중국 | 전쟁 | $602,986,104 | |
10 |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 조엘 크로포드 | 미국 |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어드벤처 | $484,651,140 | |
출처: The Numbers, 기준일: 2023년 5월 25일 | }}}}}}}}} |
미국 역대 영화 흥행 Top 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fff,#373a3c> 순위 | 제목 | 개봉년도 | 박스오피스 |
1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2015년 | 9억 3,666만 달러 | |
2 | 어벤져스: 엔드게임 | 2019년 | 8억 5,837만 달러 | |
3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2021년 | 8억 1,411만 달러 | |
4 | 아바타 | 2009년 | 7억 8,522만 달러 | |
5 | 탑건: 매버릭 | 2022년 | 7억 1,873만 달러 | |
6 | 블랙 팬서 | 2018년 | 7억 42만 달러 | |
7 | 아바타: 물의 길 | 2022년 | 6억 7,887만 달러 | |
8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2018년 | 6억 7,881만 달러 | |
9 | 타이타닉 | 1997년 | 6억 7,429만 달러 | |
10 | 쥬라기 월드 | 2015년 | 6억 5,340만 달러 | |
북미 기준, 출처: Box Office Mojo | }}}}}}}}} |
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 | ||||
202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10.01억 달러 | → | 2022 아바타: 물의 길 23.20억 달러 | → | 2023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13.61억 달러 |
역대 전 세계 20억 달러 돌파 영화 | ||||
2019 어벤져스: 엔드게임 27.97억 달러 | → | 2022 아바타: 물의 길 23.20억 달러 | → | 미정 |
역대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영화 | ||||
2022 범죄도시2 12,693,415명 | → | 2022 아바타: 물의 길 10,804,957명 | → | 2023 범죄도시3 10,682,813명 |
3. 월드와이드
<colbgcolor=#098dbe><colcolor=#ffffff,#ffffff>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전 세계 | 2022년 12월 14일 | $2,320,250,281 | 2023년 5월 25일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북미 | 2022년 12월 16일 | $684,075,767 | 2023년 5월 25일 |
중국 | 2022년 12월 16일 | $245,993,511 | 2023년 3월 12일 |
프랑스 | 2022년 12월 14일 | $153,077,318 | 2023년 3월 12일 |
독일 | 2022년 12월 14일 | $144,306,989 | 2023년 3월 12일 |
대한민국 | 2022년 12월 14일 | $107,948,362 | 2023년 3월 12일 |
이탈리아 | 2022년 12월 14일 | $47,991,494 | 2023년 3월 12일 |
호주 | 2022년 12월 15일 | $63,457,690 | 2023년 3월 12일 |
멕시코 | 2022년 12월 15일 | $55,885,472 | 2023년 3월 12일 |
브라질 | 2022년 12월 15일 | $45,951,941 | 2023년 3월 12일 |
대만 | 2022년 12월 15일 | $24,339,422 | 2023년 3월 12일 |
영국 | 2022년 12월 16일 | $92,985,406 | 2023년 3월 12일 |
인도 | 2022년 12월 16일 | $59,084,233 | 2023년 3월 12일 |
스페인 | 2022년 12월 16일 | $53,675,411 | 2023년 3월 12일 |
일본 | 2022년 12월 16일 | $32,446,229 | 2023년 3월 12일 |
- 개봉 전
- 제임스 카메론이 인터뷰에서 밝힌 이번 2편의 손익분기점은 최소 15억 달러, 최대 20억 달러 이상이다. #[1] 감독 본인이 “영화 역사상 최악의 비즈니스 사례”라고 칭할 정도로 손익분기점이 매우 높다. 다만 이후 인터뷰에서 손익분기점에 대해 역사상 최고 수익 순위 8위나 7위 안에 들어야한다고 정정했다. 최소 역대 흥행 순위 10위권 안에는 들어야 다음 속편이 진행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2][3]
- 역대 흥행 1위 〈아바타〉의 13년 만의 후속편인 만큼 전 세계의 영화 팬들에게 '영화관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일종의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고 각종 매체에서도 20억 달러 돌파를 목표로 해야 하는 영화라고 언급된다. 12월 12일 현재 박스오피스 프로 기준으로 북미 최종 예상 성적이 최소 6억 6천만 달러, 최대 8억 6천만 달러로 책정됐고 중국 또한 비슷한 수치로 예상되고 있다. 전세계 박스오피스 최종 예상 성적은 최대 22억 달러, 최소 18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 희망적인 점으로는 전작이 역대급으로 흥행 수익을 올린 중국에서 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20억 달러 돌파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중국 측에서는 자기네들의 사회주의 정치체제에 반하지 않는 영화에 대해서는 미국 영화라도 규제를 하지 않는다.
- 겨울 성수기 내내 경쟁작이 전 세계적으로 거의 없다는 점도 호재인데, 유명한 프랜차이즈의 영화들은 대체로 2023년에 개봉 일정이 몰렸고 12월에 개봉하려던 일부 영화들은 이 영화와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개봉일을 미루기 바쁘다.
- 하지만 중국 코로나 여파로 중국 내 수익이 생각보다 저조할 수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본작의 개봉 직전 중국이 결국 봉쇄를 앞세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포기하고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것이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됐는데 결국 상상을 초월하는 대규모 창궐로 번지면서 악재가 됐다.
- 1주 차
- 2주 차
- 개봉 2주 차 성적은 8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크리스마스 연휴 효과로 1주차에 비해 1200만 달러 높은 수익을 벌어들였다. 이 상태로 봤을 때 장기흥행에 대한 청신호가 켜졌다고 봐야할 것 같다. 2주차 중반쯤에 이미 9억 5천만 달러를 넘었고, 2주차 후반 12월 28일에 10억 달러 흥행 돌파 기록을 세웠다. #
- 3주 차
- 글로벌 수익으로 14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 4주 차
- 흥행 성적이 15억 달러를 돌파하며 〈탑건: 매버릭〉을 제치고 2022년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로써 2년 연속 디즈니 영화가 연도별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 이후 15억 4천만 달러의 흥행을 달성하며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어벤져스〉를 제치고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했다. 4주 차 후반에는 17억 달러를 돌파해 〈라이온 킹〉, 〈쥬라기 월드〉마저도 제치며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 15억 10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던 1월 6일 제임스 카메론은 HBO 맥스에 공개된 〈Who's Talking to Chris Wallace〉에 출연해 며칠 안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이라며 4편과 5편을 제작해야겠다고 밝혔다.
- 5주 차
- 19억 달러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20억 달러 돌파까지 단 1억 달러만을 남겼다.
- 6주 차
- 19억 2,800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성적을 넘어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6위 달성과 동시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획득했다.
- 1월 22일 20억 달러 흥행을 돌파하며 아바타 1, 2 두편 모두 20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번째 2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가 되었다. 이 기록은 영화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
- 흥행 추세상 최종 흥행 성적이 20억 5천만 달러 전후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흥행을 넘는 것은 확정적인 상황에서 이제는 〈타이타닉〉의 흥행 22억 달러를 넘길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 공교롭게도 〈아바타: 물의 길〉이 상영 종료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타이타닉〉이 전 세계에서 재개봉한다.[7] 거기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역시 개봉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흥행 추세는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 7주 차
- 20억 7,000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치고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 8주 차
- 21억 7,000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면서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3위 기록인 〈타이타닉〉의 약 22억 달러를 목전에 두었다.
- 9주 차
- 22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으며, 〈타이타닉〉의 재개봉으로 전세계 박스오피스 3위 자리 싸움이 치열한 상황이다.
- 10주 차
- 22억 4,4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이며 〈타이타닉〉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전세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 11주 차 이후
- 각국에서 점차 상영 종료 추세에 들어서며 흥행세가 완전히 꺾인 와중 마지막 뒷심을 발휘해 조금씩 23억 달러 흥행 돌파에 근접한 끝에 개봉 96일차에 23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 분석
- 프랜차이즈나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없는 단독 영화였던 전작과 달리 본작은 '아바타'라는 막강한 브랜드를 뒤에 업은 프랜차이즈 영화가 돼 전작과는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 보통 이러한 프랜차이즈 영화는 고정된 팬덤이 초반의 폭발적인 흥행을 책임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큰 드롭률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특이하게도 2주차까지 드롭률이 전혀 없이 전작과 유사한 수준의 꾸준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제임스 카메론의 전매특허이자 영화계 전체로 봐도 상당히 드물게 나타나는 양상이다.[8]
- 전 세계적으로 특별관이 매진 또는 그에 준하는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2D 일반관의 좌석 판매율은 기대 이하인 상황이다. 특별관 중요도가 높아 다들 특별관에서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나머지 역으로 일반관을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9] 특별관 수요에 비해 공급은 상당히 부족해 단기적인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그 인원이 다음 주 특별관을 예매하기에 적은 드롭률을 일으키기도 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특히 특별관으로 다회차를 뛰는 관객들이나 특별관 빈 자리를 노리는 관객들은 개봉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꾸준한 흥행을 기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준다.
-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꽤나 유사한 흥행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는 측면에서, 소위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들의 경우 흥행 그래프가 다른 시리즈물 영화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는 해석도 제기되었다. 해외에서는 경쟁작이 없으니 이 영화를 조금 늦게 보아도 충분히 상영관이 확보될 것이라는 무의식적인 신뢰가 있다는 가설이 존재하는데, 실제로 일반관의 정상적으로 관람이 힘든 자리는 개봉 초기 프라임 시간대가 아니면 비어 있다. 기다리면 조금 더 나은 시간과 자리에서 영화를 볼 수 있으니 후일을 도모하는 셈인데,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영화 시장의 경쟁이 상대적으로 완화되면서 생긴 소비 패턴으로 보인다.
- 아예 이 영화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등의 시리즈물과 다른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평도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나 그에 준하는 영화들은 '최대한 빨리 관람하고자 하는 잠재의식'이 존재한다면 본작은 상대적으로 스포일러 걱정도 덜하고[10] 사람 많은 곳에 모이기도 불편한 시국이니 느긋하게 보아도 상관없다는 해석이다. 어찌 보면 이 영화는 프랜차이즈 영화의 단기적인 흥행을 단독으로 롱런하는 영화들처럼 3주차 정도까지 길게 쭉 늘린 셈인데, 북미 흥행을 비롯한 세계적 흥행 그래프를 보면 이러한 현상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발생한 현상으로 보인다.
- 극장에서 총 5억3170만 달러의 순수익을 올렸다.#
4. 대한민국
2022년 한국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Top 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fff,#373a3c> 순위 | 제목 | 감독 | 제작국 | 장르 | 관람객 수 | |
1위 | 범죄도시2 | 이상용 | 대한민국 | 범죄, 액션, 코미디 | 12,693,415명 | ||
2위 | 아바타: 물의 길 | 제임스 카메론 | 미국 | 액션, 모험, 밀리터리 SF, 판타지 | 10,805,065명 | ||
3위 | 탑건: 매버릭 | 조셉 코신스키 | 미국 | 밀리터리, 액션, 드라마 | 8,195,772명 | ||
4위 | 한산: 용의 출현 | 김한민 | 대한민국 | 액션, 시대극, 전쟁 | 7,264,934명 | ||
5위 | 공조2: 인터내셔날 | 이석훈 | 대한민국 | 액션, 코미디 | 6,982,940명 | ||
6위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샘 레이미 | 미국 | 슈퍼히어로, 액션, 판타지, 모험, 공포 | 5,884,587명 | ||
7위 | 헌트 | 이정재 | 대한민국 | 첩보, 액션, 드라마, 역사 | 4,352,420명 | ||
8위 | 올빼미 | 안태진 | 대한민국 | 스릴러, 사극 | 3,329,547명 | ||
9위 | 영웅 | 윤제균 | 대한민국 | 뮤지컬, 드라마 | 3,271,704명 | ||
10위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콜린 트레보로우 | 미국 | SF, 크리쳐, 모험 | 2,837,410명 |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022년 박스오피스(단 2021년 개봉작 제외), 기준일: 2023년 6월 10일 | }}}}}}}}} |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2년 49주차 | → | 2022년 50~2023년 2주차 | → | 2023년 3주차 |
올빼미 | 아바타: 물의 길 | 교섭 |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colbgcolor=#098dbe><colcolor=#ffffff,#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 ||||||
<rowcolor=#fff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2022-12-08 (목) | 378명 | 378명 | 29위 | 7,560,000원 | 15,120,000원 |
2022-12-09 (금) | 378명 | 756명 | 26위 | 7,560,000원 | ||
1주차 | 2022-12-14. 1일차 (수) | 359,220명 | 3,200,894명 | 1위 | 4,191,729,718원 | 38,786,187,394원 |
2022-12-15. 2일차 (목) | 291,384명 | 1위 | 3,448,635,680원 | |||
2022-12-16. 3일차 (금) | 414,522명 | 1위 | 5,096,270,751원 | |||
2022-12-17. 4일차 (토) | 828,542명 | 1위 | 10,157,479,329원 | |||
2022-12-18. 5일차 (일) | 786,957명 | 1위 | 9,584,038,236원 | |||
2022-12-19. 6일차 (월) | 264,519명 | 1위 | 3,217,230,739원 | |||
2022-12-20. 7일차 (화) | 256,120명 | 1위 | 3,090,820,941원 | |||
2주차 | 2022-12-21. 8일차 (수) | 242,735명 | 2,815,174명 | 1위 | 2,945,200,601원 | 35,233,352,001원 |
2022-12-22. 9일차 (목) | 225,252명 | 1위 | 2,789,746,073원 | |||
2022-12-23. 10일차 (금) | 329,778명 | 1위 | 4,262,451,221원 | |||
2022-12-24. 11일차 (토) | 803,184명 | 1위 | 10,152,832,901원 | |||
2022-12-25. 12일차 (일) | 768,198명 | 1위 | 9,576,453,886원 | |||
2022-12-26. 13일차 (월) | 237,075명 | 1위 | 2,961,527,349원 | |||
2022-12-27. 14일차 (화) | 203,984명 | 1위 | 2,545,139,970원 | |||
3주차 | 2022-12-28. 15일차(수) | 235,874명 | 1,985,460명 | 1위 | 2,665,881,352원 | 25,098,673,491원 |
2022-12-29. 16일차 (목) | 216,192명 | 1위 | 2,698,871,754원 | |||
2022-12-30. 17일차 (금) | 329,597명 | 1위 | 4,271,473,974원 | |||
2022-12-31. 18일차 (토) | 514,094명 | 1위 | 6,560,553,996원 | |||
2023-01-01. 19일차 (일) | 429,348명 | 1위 | 5,545,909,551원 | |||
2023-01-02. 20일차 (월) | 145,287명 | 1위 | 1,869,325,133원 | |||
2023-01-03. 21일차 (화) | 113,936명 | 1위 | 1,476,112,073원 | |||
4주차 | 2023-01-04. 22일차 (수) | 91,609명 | 908,633명 | 1위 | 1,220,516,836원 | 12,248,897,468원 |
2023-01-05. 23일차 (목) | 91,102명 | 1위 | 1,212,488,644원 | |||
2023-01-06. 24일차 (금) | 117,736명 | 1위 | 1,635,750,890원 | |||
2023-01-07. 25일차 (토) | 251,728명 | 1위 | 3,408,269,318원 | |||
2023-01-08. 26일차 (일) | 222,536명 | 1위 | 2,970,082,027원 | |||
2023-01-09. 27일차 (월) | 70,518명 | 1위 | 950,462,824원 | |||
2023-01-10. 28일차 (화) | 63,395명 | 1위 | 851,326,929원 | |||
5주차 | 2023-01-11. 29일차 (수) | 56,885명 | 599,518명 | 1위 | 773,103,177원 | 8,249,210,336원 |
2023-01-12. 30일차 (목) | 54,687명 | 1위 | 735,981,282원 | |||
2023-01-13. 31일차 (금) | 74,489명 | 1위 | 1,071,416,442원 | |||
2023-01-14. 32일차 (토) | 168,881명 | 1위 | 2,342,917,865원 | |||
2023-01-15. 33일차 (일) | 148,620명 | 1위 | 2,040,103,907원 | |||
2023-01-16. 34일차 (월) | 48,915명 | 1위 | 678,098,103원 | |||
2023-01-17. 35일차 (화) | 47,041명 | 1위 | 647,589,560원 | |||
6주차 | 2023-01-18. 36일차 (수) | 26,271명 | 590,548명 | 4위 | 365,990,597원 | 8,241,681,173원 |
2023-01-19. 37일차 (목) | 28,685명 | 4위 | 393,475,863원 | |||
2023-01-20. 38일차 (금) | 49,721명 | 3위 | 731,869,530원 | |||
2023-01-21. 39일차 (토) | 90,918명 | 3위 | 1,291,148,442원 | |||
2023-01-22. 40일차 (일) | 115,874명 | 2위 | 1,644,857,966원 | |||
2023-01-23. 41일차 (월) | 156,919명 | 2위 | 2,149,914,291원 | |||
2023-01-24. 42일차 (화) | 121,895명 | 2위 | 1,661,350,876원 | |||
7주차 | 2023-01-25. 43일차 (수) | 42,480명 | 304,610명 | 4위 | 554,377,762원 | 4,300,015,694원 |
2023-01-26. 44일차 (목) | 28,290명 | 3위 | 396,252,292원 | |||
2023-01-27. 45일차 (금) | 34,169명 | 3위 | 515,410,293원 | |||
2023-01-28. 46일차 (토) | 81,291명 | 3위 | 1,173,696,186원 | |||
2023-01-29. 47일차 (일) | 72,066명 | 3위 | 1,024,402,897원 | |||
2023-01-30. 48일차 (월) | 23,420명 | 3위 | 323,846,633원 | |||
2023-01-31. 49일차 (화) | 22,894명 | 3위 | 312,029,631원 | |||
8주차 | 2023-02-01. 50일차(수) | 17,514명 | 176,281명 | 5위 | 242,682,712원 | 2,687,931,754원 |
2023-02-02. 51일차(목) | 16,357명 | 3위 | 227,880,328원 | |||
2023-02-03. 52일차(금) | 20,243명 | 3위 | 306,117,312원 | |||
2023-02-04. 53일차(토) | 49,338명 | 2위 | 728,754,463원 | |||
2023-02-05. 54일차(일) | 44,100명 | 2위 | 636,958,518원 | |||
2023-02-06. 55일차(월) | 14,786명 | 2위 | 211,399,434원 | |||
2023-02-07. 56일차(화) | 13,943명 | 2위 | 202,490,670원 | |||
9주차 | 2023-02-08. 57일차(수) | 9,758명 | 119,593명 | 3위 | 131,648,317원 | 1,623,284,116원 |
2023-02-09. 58일차(목) | 10,530명 | 3위 | 142,128,089원 | |||
2023-02-10. 59일차(금) | 14,735명 | 3위 | 201,259,404원 | |||
2023-02-11. 60일차(토) | 32,243명 | 3위 | 439,667,202원 | |||
2023-02-12. 61일차(일) | 30,751명 | 3위 | 421,979,280원 | |||
2023-02-13. 62일차(월) | 10,138명 | 3위 | 132,553,967원 | |||
2023-02-14. 63일차(화) | 11,444명 | 3위 | 154,130,857원 | |||
10주차 | 2023-02-15. 64일차(수) | 4,464명 | 49,372명 | 6위 | 48,258,182원 | 557,743,504원 |
2023-02-16. 65일차(목) | 4,650명 | 5위 | 50,435,609원 | |||
2023-02-17. 66일차(금) | 5,782명 | 5위 | 65,978,174원 | |||
2023-02-18. 67일차(토) | 13,111명 | 6위 | 152,285,791 원 | |||
2023-02-19. 68일차(일) | 12,583명 | 6위 | 145,158,986원 | |||
2023-02-20. 69일차(월) | 4,231명 | 4위 | 46,581,126원 | |||
2023-02-21. 70일차(화) | 4,551명 | 5위 | 49,045,636원 | |||
11주차 | 2023-02-22. 71일차(수) | 3,099명 | 32,770명 | 10위 | 31,319,792원 | 376,153,801원 |
2023-02-23. 72일차(목) | 2,670명 | 9위 | 29,016,778원 | |||
2023-02-24. 73일차(금) | 3,232명 | 9위 | 37,294,569원 | |||
2023-02-25. 74일차(토) | 6,818명 | 10위 | 82,013,949원 | |||
2023-02-26. 75일차(일) | 6,557명 | 9위 | 78,051,932원 | |||
2023-02-27. 76일차(월) | 2,818명 | 9위 | 31,470,201원 | |||
2023-02-28. 77일차(화) | 3,453명 | 9위 | 37,455,655원 | |||
12주차 | 2023-03-01. 78일차(수) | 4,123명 | 12,523명 | 15위 | 49,530,925원 | 150,762,929원 |
2023-03-02. 79일차(목) | 798명 | 16위 | 8,986,090원 | |||
2023-03-03. 80일차(금) | 981명 | 14위 | 11,684,814원 | |||
2023-03-04. 81일차(토) | 2,960명 | 15위 | 36,624,811원 | |||
2023-03-05. 82일차(일) | 2,171명 | 16위 | 26,674,792원 | |||
2023-03-06. 83일차(월) | 696명 | 12위 | 8,011,598원 | |||
2023-03-07. 84일차(화) | 794명 | 14위 | 9,249,899원 | |||
13주차 | 2023-03-08. 84일차(수) | 342명 | 4,051명 | 23위 | 3,708,895원 | 48,254,187원 |
2023-03-09. 85일차(목) | 391명 | 21위 | 4,447,698원 | |||
2023-03-10. 86일차(금) | 446명 | 21위 | 5,121,299원 | |||
2023-03-11. 87일차(토) | 1,017명 | 18위 | 12,344,299원 | |||
2023-03-12. 88일차(일) | 1,328명 | 17위 | 16,751,598원 | |||
2023-03-13. 89일차(월) | 252명 | 21위 | 2,823,000원 | |||
2023-03-14. 90일차(화) | 275명 | 29위 | 3,057,398원 | |||
14주차 | 2023-03-15. 90일차(수) | 341명 | 3,291명 | 19위 | 3,922,599원 | 34,767,803원 |
2023-03-16. 91일차(목) | 286명 | 21위 | 3,155,520원 | |||
2023-03-17. 92일차(금) | 375명 | 19위 | 4,193,099원 | |||
2023-03-18. 93일차(토) | 829명 | 20위 | 10,184,793원 | |||
2023-03-19. 94일차(일) | 908명 | 19위 | 11,135,194원 | |||
2023-03-20. 95일차(월) | 258명 | 24위 | 2,940,199원 | |||
2023-03-21. 96일차(화) | 294명 | 24위 | 3,158,998원 | |||
15주차 | 2023-03-22. 97일차(수) | 148명 | 1,725명 | 32위 | 1,871,500원 | 20,649,909원 |
2023-03-23. 98일차(목) | 150명 | 31위 | 1,663,500원 | |||
2023-03-24. 99일차(금) | 139명 | 30위 | 1,616,199원 | |||
2023-03-25. 100일차(토) | 446명 | 20위 | 5,432,598원 | |||
2023-03-26. 101일차(일) | 529명 | 21위 | 6,531,797원 | |||
2023-03-27. 102일차(월) | 152명 | 25위 | 1,780,996원 | |||
2023-03-28. 103일차(화) | 161명 | 44위 | 1,753,319원 | |||
16주차 | 2023-03-29. 104일차(수) | 97명 | 877명 | 44위 | 1,011,000원 | 9,571,088원 |
2023-03-30. 105일차(목) | 96명 | 42위 | 973,896원 | |||
2023-03-31. 106일차(금) | 95명 | 44위 | 1,077,998원 | |||
2023-04-01. 107일차(토) | 182명 | 34위 | 2,055,996원 | |||
2023-04-02. 108일차(일) | 272명 | 26위 | 3,266,398원 | |||
2023-04-03. 109일차(월) | 57명 | 42위 | 611,800원 | |||
2023-04-05. 110일차(화) | 78명 | 38위 | 574,000원 | |||
17주차 | 2023-04-06. 111일차(수) | 55명 | 681명 | 44위 | 574,000원 | 8,793,324원 |
2023-04-07. 112일차(목) | 77명 | 40위 | 799,000원 | |||
2023-04-08. 113일차(금) | 72명 | 42위 | 829,728원 | |||
2023-04-09. 114일차(토) | 179명 | 31위 | 2,131,000원 | |||
2023-04-10. 115일차(일) | 243명 | 25위 | 3,033,398원 | |||
2023-04-11. 116일차(월) | 66명 | 38위 | 743,198원 | |||
2023-04-12. 117일차(화) | 61명 | 40위 | 683,000원 | |||
18주차 | 2023-04-13. 118일차(수) | 25명 | 263명 | 63위 | 325,500원 | 3,402,298원 |
2023-04-14. 119일차(목) | 26명 | 73위 | 309,000원 | |||
2023-04-15. 120일차(금) | 37명 | 60위 | 472,000원 | |||
2023-04-16. 121일차(토) | 72명 | 54위 | 942,500원 | |||
2023-04-17. 122일차(일) | 72명 | 48위 | 1,017,100원 | |||
2023-04-18. 123일차(월) | 19명 | 61위 | 218,000원 | |||
2023-04-19. 124일차(화) | 12명 | 72위 | 118,198원 | |||
19주차 | 2023-04-20. 125일차(수) | 212명 | 2,224명 | 24위 | 3,344,890원 | 37,785,426원 |
2023-04-21. 126일차(목) | 209명 | 28위 | 3,417,826원 | |||
2023-04-22. 127일차(금) | 232명 | 24위 | 4,263,180원 | |||
2023-04-23. 128일차(토) | 679명 | 20위 | 11,711,460원 | |||
2023-04-24. 129일차(일) | 497명 | 21위 | 8,517,120원 | |||
2023-04-25. 130일차(월) | 185명 | 23위 | 3,146,050원 | |||
2023-04-26. 131일차(화) | 210명 | 26위 | 3,384,900원 | |||
20주차 | 2023-04-27. 132일차(수) | 7명 | 170명 | 81위 | 68,000원 | 2,176,599원 |
2023-04-28. 133일차(목) | 97명 | 32위 | 1,408,000원 | |||
2023-04-29. 134일차(금) | 10명 | 82위 | 114,800원 | |||
2023-04-30. 135일차(토) | 12명 | 15위 | 154,000원 | |||
2023-05-01. 136일차(일) | 19명 | 70위 | 176,100원 | |||
2023-05-02. 137일차(월) | 21명 | 65위 | 212,100원 | |||
2023-05-03. 138일차(화) | 4명 | 92위 | 43,599원 | |||
21주차 | 2023-05-04. 139일차(수) | 9명 | 66명 | 68위 | 114,000원 | 582,896원 |
2023-05-05. 140일차(목) | 4명 | 83위 | 32,399원 | |||
2023-05-06. 141일차(금) | 23명 | 61위 | 186,998원 | |||
2023-05-07. 142일차(토) | 18명 | 62위 | 148,599원 | |||
2023-05-08. 143일차(일) | 5명 | 58위 | 45,000원 | |||
2023-05-09. 144일차(월) | 7명 | 61위 | 55,900원 | |||
2023-05-10. 145일차(화)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10,805,065명 & 누적매출액 137,647,702,899원[11] |
아바타: 물의 길과 국내 장기 흥행작들의 비교 |
- 개봉 전
- 개봉 당시 기준 역대 국내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였던 작품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천만 돌파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다만 개봉 일주일 후 IMAX, 4DX, ScreenX를 독점하고 있는 CGV의 계열사 CJ ENM의 〈영웅〉이 개봉하는데, CGV가 스크린 독점으로 특별관까지 계열사 작품인 〈영웅〉에 몰아줄 경우 그러지 못할 수도 있다. 단 다른 영화들보다 특별관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본작을 일주일만에 내릴 경우 관객들의 반발이 심할 수 있는 데다 〈영웅〉과 비슷한 비율로 상영해 쌍끌이로 돈을 벌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국 대부분 IMAX가 2023년 1월 중순까지 본작만 상영한다.[12]
-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3D 플랫폼으로 상영했으며, 그 후 등장한 MCU 작품들인 〈토르: 러브 앤 썬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정도가 3D 플랫폼으로 개봉했지만 일부 회차에 한정된 상영이었다. 본격적으로 일반관/특별관을 막론하고 국내에서 3D 상영이 이렇게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 예매 오픈 약 10시간만에 10만 장, 약 23시간만에 20만 장을 돌파했고, 개봉 직전에는 87만 장을 돌파하며 예매율 88%를 달성했다.[13][14] IMAX, 4DX, Dolby Cinema 등 전국의 특별관들도 매진이나 그에 준하는 수준의 좌석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 첫날 상영 예정 스크린 수는 2,809개로 역대 2위다.[15] 개봉 전후로 경쟁작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에 비수기에 개봉했던 엔드게임과 마찬가지로 스크린을 몰아 받았다.[16] 이 정도의 기록을 세웠는데도 스크린 독점 관련 논의가 전혀 없는 것은 국민들의 스크린 독점에 대한 인식이 변화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17]
- 1주 차
- 첫날 관객수는 35만 명. 3D 및 특별관의 점유율이 50% 가까이 되기에 매출은 일반적인 영화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이지만[18] 국내 최초 천만 관객 돌파 외화의 후속작이라는 점과 12월 성수기인 점을 생각하면 35만 명이라는 기록은 기대에 못 미치는 저조한 성적이다.[19]
- 2일차 관객 수는 약 29만 명, 3일차에는 약 4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해 〈외계+인 1부〉의 관객수를 뛰어넘었다. 확실히 긴 러닝 타임으로 인해 평일보다는 주말에 보는 것을 선호하는 성향이 나타나고 있다. #
- 개봉 이후 첫 주말인 4~5일차 관객 수는 각각 82만 명, 78만 명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해 〈비상선언〉의 관객수를 뛰어넘었다. 예상대로 주말이 되자 관객 수가 크게 늘어나긴 했지만 일반적인 천만 돌파 영화의 추이와 비교하면 약간 모자란 수치다. 그래도 겨울 성수기 내내 경쟁작이 〈영웅〉밖에 없다는 환경상의 호재가 있으니 이 영화의 최종 관객 수는 섣불리 예측하기 힘들고 특별관 의존도를 감안하면 단순 관객 수로만 영화의 흥행 수치를 판단할 수는 없다.[20]
- 주 원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화 소비 패러다임 변화와 영화관 관람료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층 감소이며 앞서 언급된 일반관 기피 현상도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특별관의 수가 많지 않은 국내 환경과도 연관이 있는데, CGV가 독점하고 있는 IMAX는 국내에 상영관이 20개 뿐이고 메가박스가 독점하고 있는 Dolby Cinema는 국내에 상영관이 5개뿐이라 둘이 합쳐 전국에 25개 상영관밖에 안 된다. 전체 상영관 수와 비교하면 1% 미만의 점유율인데, 여기에 4DX와 메가박스 MX, 롯데시네마 특별관 등 '2군'으로 취급받는 관들을 합해야 겨우 5% 정도의 점유율을 보인다. 그런데 정작 상영관이 20개 뿐인 IMAX에서 첫날 관객 수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기형적인 환경이다.[21]
- 개봉 후에도 예매량이 올라 예매량 120만 장을 돌파했고,[22] 멀티플렉스 시그니처 굿즈 3종이 전부 1주차에 미지급된 만큼 전작과 비슷한 뒷심을 발휘해 향후 흥행 추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여지는 남아 있다.
- 6일차에는 26만 명을 동원해 〈토르: 러브 앤 썬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블랙 위도우〉의 관객 수를 뛰어넘었다. 이후 〈올빼미〉의 관객 수도 넘어섰다.
- 7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터널스〉의 관객 수도 뛰어넘었다.
- 2주 차
- 8일차에 〈영웅〉이 개봉했는데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웅〉이 평론가 평에 비해 관람객 평은 좋은 편이지만, 뮤지컬 영화라는 생소한 장르 때문에 예상보다 초기 흥행이 부진한 상태다. 본작의 1주차 흥행은 기대 이하지만 전국의 중고등학교의 시험기간이기도 했고, 평일동안 관객 수 감소가 거의 존재하지 않았으며 설날 연휴까지 특별관을 독점할 예정이기 때문에 한동안은 신작 공세에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 2주차인데도 예매량이 120만 장을 넘고 있으며 주말 관객석은 매진되고 있는 상태다.[23] #
- 10일차에 400만 관객을 돌파해 〈반도〉를 넘었다.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탑건: 매버릭〉에 이은 올해 400만 돌파 외화다.
- 11일차에 80만 관객, 크리스마스인 12일차에 76만 관객을 동원하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헌트〉, 〈남산의 부장들〉의 관객 수도 뛰어넘었다. 〈영웅〉이 개봉하면서 상영횟수가 첫 주에 비해 2,000회 이상 감소했음에도 주말 관객 수가 1주차에 비해 드롭률이 5% 미만이다. 크리스마스가 낀 영향도 있겠지만, 1주차에 특별관을 예매하지 못한 관객들이 2주차를 노리면서 특별관 매진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점도 적은 드롭률의 원인이 되고 있다.
- 14일차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최종 관객 수를 뛰어넘었다.
- 3주 차
- 〈젠틀맨〉의 개봉으로 상영관이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특별관은 여전히 본작이 1월 말까지 전부 독점하고 있는 상태이고 원래부터 일반관의 좌석 판매율은 기대 이하였던 영화다. 관객들은 지속적인 특별관 매진 행렬로 부득이하게 일반관으로 예매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일반관으로 봤던 관객들은 다시 특별관으로 향하다 보니 오히려 2주차의 성적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는 꾸준한 흥행을 보이고 있다.
- 외화 사상 최초로 15일 연속 일일 관객 수 20만 명 이상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24] 수요일 개봉이 일상화된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1~2주차에 관객 수가 몰리고 3주차 첫날 평일 관객 수부터 대폭 감소되는 게 일상임에도 거의 드롭률 없이 전편의 흥행 전철을 밟고 있는 중이다. 16일차에도 20만 관객을 넘겼는데, 그 뒤엔 주말이 이어지므로 이 기록은 최소한 19일까지 늘어날 것이 사실상 확정됐다.
- 개봉 18일차 오전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 〈한산: 용의 출현〉의 최종 관객 수도 뛰어넘었다. 개봉 19일차에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관객수를 넘은 770만 관객을 기록하며 〈탑건: 매버릭〉의 뒤를 이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2번째로 높은 외화 관객수를 기록했다.
- 한편 연말/연초의 관객 수는 각각 51만 명, 42만 명을 기록했는데, 전날까지 잘 가다가 갑자기 관객 수가 눈에 띄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주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도 정확히 같은 시점에 겪은 현상이다.[25] 연말/연초는 가족 단위로 움직이는 경우가 급증하기 때문에 영화관을 방문하지 않고 다른 계획된 행동을 하거나 아동이 좋아할 만한 가족 단위 관객을 노리는 영화를 찾기에 영화 시장이 일반적인 주말에 비해 침체되는 시기이다. 그러나 직접적인 원인은 3주차 주말에 접어들고 이 영화를 보고자 계획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관람을 완료한 것이다.[26] 즉 이제부터는 현장 예매와 더불어 특별관의 빈 자리를 노리는 관객들로 불씨를 계속해서 살려야 하는 시기에 돌입했다.
- 개봉 20일차에 전주 대비 약 40%의 낙폭으로 14만 관객 수를 기록하며 외화 일일 관객 수 연속 20만 달성은 총 19일을 기록했다.[27]
- 21일차에 11만 관객을 동원해 〈탑건: 매버릭〉에 이은 팬데믹 이후 [[https://www.mk.co.kr/star/movies/view/2023/01/9213/|800만 관객]]을 돌파한 두 번째 외화가 됐다.[28]
- 4주 차
- 이 주에는 〈스위치〉,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한다. 이 중 〈스위치〉와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각각 중장년층과 가족 단위 관객의 현장 예매로 수익을 벌기 좋은 영화들이다.[29]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일 2회 가량의 Dolby Cinema 상영이 결정돼 처음으로 다른 영화와 특별관을 나눠 배정받게 됐다.
- 4주차 시작 직전 예매율은 52%로 개봉 이전을 포함하면 한 달 가까이 예매율 50%를 넘기고 있다. 〈영웅〉의 약진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예상을 뛰어넘는 사전 예매율[30] 등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도 꾸준히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 22일차 관객 수는 9만 명으로 3주차에 비해 60% 가량의 드롭률을 보이고 있다. 추세로 보아 천만 관객 돌파 가능성은 있지만〈범죄도시 2〉의 기록을 뛰어넘는 것은 힘들어졌다. 한편 매출액은 1,000억 원을 돌파해 좌석 대비 매출액 비율이 엄청남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인과 연〉과 대등한 매출액이다.
- 23일차에는 9만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818만명을 돌파해 〈탑건: 매버릭〉의 최종 관객 수[31]를 뛰어넘고 2020년대 개봉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 24일차에 11만, 25일차에 25만, 26일차에 22만 관객을 동원하여 총 877만 관객을 돌파하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최종 관객 수인 867만을 뛰어넘었다.
- 주말 관객 수는 반토막이 났지만 특별관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예매율도 여전히 50% 선을 방어하는 중이다. 개봉 초기에는 주말 프라임 시간대 특별관은 무조건 매진이였다면 지금은 맨 앞자리 정도는 남고 평일 조조 표를 노리면 꽤 괜찮은 자리에 관람이 가능한 수준. 이를 노리고 재관람하는 관객들도 있어 여전히 3대 특별관[32] 통합 관객은 평일 3만 명, 주말 5만 명을 넘기는 수준으로 1주차 주말의 6~7만 명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
- 월요일이 되자 관객 수가 다시 감소하며 7만 명대로 하락했고 이제는 특별관 관객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중이다.
- 5주 차
- 이 주에는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다. 차주에 개봉하는 〈교섭〉과 〈유령〉의 예매가 시작된 영향으로 본작의 예매율 50% 유지 기록은 5주 만에 깨져 40%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예매율 1위를 끈질기게 유지하고 있다.
- 29일차 관객 수는 5만 6천 명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수성했다.
- 30일차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2020년대 개봉작 중 〈범죄도시 2〉 이후 두 번째이자 외화 최초로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이언맨 3〉의 기록(900만 관객)도 돌파했다.[33]
- 주말 관객 수는 16만 명. 한국에서 1,440만 관객을 동원했던 〈신과함께-죄와 벌〉의 매출액도 돌파했다.[34]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만 명 내외의 차이로 턱밑까지 추격 중이지만 5주차까지는 1위를 사수하고 있다.
- 33일차에 1달 넘게 굳건히 지켜 오던 실시간 예매율 1위 자리를 〈교섭〉에게 빼앗기며 20% 초반대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 34일차에는 〈엑시트〉의 관객수도 뛰어넘었다.
- 35일차에는 9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천만 관객까지는 시간 문제이며 계속 파죽지세의 흥행만 보여준다면 거뜬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 점차 줄어드는 관객수에도 불구하고 5주차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공조2: 인터내셔날〉 이후 첫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 6주 차
- 이 주에는 〈교섭〉, 〈유령〉,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캐리와 슈퍼콜라〉,〈극장판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지구를 위한 싸움〉이 개봉한다. 특히 이 기간은 한국 영화가 시장을 폭격하는 설 연휴 기간이고 마침 개봉하는 한국 영화가 둘이나 있는 데다 둘 모두 예매율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중이다. 가장 큰 악재는 〈교섭〉과 〈유령〉이 스크린 쿼터제의 영향으로 특별관을 나눠 배정받는다는 점인데,[35] 일반관은 얼마든지 내줘도 아깝지 않지만 특별관이 순식간에 반토막이 난 것은 좋은 자리를 노리며 다회차를 뛰는 관객들이 그만큼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 6주 차 첫날인 36일차, 신규 개봉한 〈교섭〉, 〈유령〉과 흥행세를 유지하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밀려 약 55%의 드랍률을 기록하며 일일 관객 수 4위로 떨어졌다. 이로써 본작의 일일 관객 수 연속 1위 기록은 35일에서 멈추며 33일을 기록했던 〈웰컴 투 동막골〉을 이틀 차이로 제치고 역대 2위에 올랐다.[36][37] 이후 〈교섭〉과 〈유령〉이 좋지 못한 평가를 받자 37일차에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재탈환했다.
- 설 연휴가 시작된 38일차 금요일에 약 5만 관객을 동원하며 〈유령〉을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탈환했으며, 설날 당일인 40일차 일요일에 11만 관객을 동원하여 〈더 퍼스트 슬램덩크〉도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2위까지 반등했다.[38]
- 평가가 좋지 못한 영향도 있겠지만, 〈교섭〉과 〈유령〉 같은 무거운 액션 스릴러물은 가족끼리 볼 만한 영화는 아니다. 설 연휴 동안 귀향을 짧게 마무리하고 남은 휴일은 대가족이 아닌 핵가족 단위로 움직이는 추세가 이전에 비해 강해져 가족 단위 관람에 유리한 〈아바타: 물의 길〉로 관객들이 다시 모이는 것으로 보인다.[39]
- 설 다음날인 월요일에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총 997만 관객을 기록해 천만 돌파 마지막 관문인 〈보헤미안 랩소디〉의 관객 수를 뛰어넘었다. 귀경을 끝마친 가족 관객들 덕분에 오히려 경쟁작이 없던 5주차 수준의 화력을 일시적으로 발휘하고 있는데, 개봉 6주차 외화가 한국 영화를 뒤쫓아 설날에 역주행하는 현상은 굉장히 이례적이다.
- 개봉 42일차인 1월 24일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설 연휴 이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로 천만 돌파는 어렵다'는 예측을 끊임없이 떨쳐내지 못한 본작이었지만 바뀐 한국 영화 시장의 소비 패턴 속에서 특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범적인 장기 흥행을 보이며 팬데믹 이후 두 번째 천만 돌파 영화의 자리에 올랐다. 아바타 시리즈는 어벤져스 시리즈, 신과함께 시리즈, 겨울왕국 시리즈에 이은, 두 편의 영화가 연속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쌍천만' 시리즈가 됐다.
- 7주 차
- 이 주에는 대만의 로맨스 영화 〈상견니〉와 미국의 공포 영화 〈메간〉이 개봉한다. 전자는 국내에서는 마니아층만 보는 편이며 후자의 경우 대규모로 상영관을 잡지는 않은 편이라 본작의 흥행을 위협할 만한 실질적인 경쟁작은 없다. 특별관을 많이 가져갈 것으로 보이는 〈타이타닉〉 재개봉과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개봉까지는 2~3주 가량 남은 상황으로 이 때까지는 특별관을 기반으로 가늘고 길게 살아남을 수 있다.
- 43일차 관객 수는 약 4만 명. 6주차에 비해 오히려 관객 수가 더 올랐는데, 6주차에 넘겨 준 특별관들을 7주차에 어느 정도 돌려받으면서 관객 수가 같이 증가한 것이다. 이날이 문화가 있는 날이라 2D로 관람하는 현장 예매 관객들도 관객 수 증가에 도움이 됐다. 일일 박스오피스는 4위지만 1위인 〈교섭〉과는 채 2만 명도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그 차이가 미미한 수준이다.
- 47일차에 〈겨울왕국〉, 〈기생충〉, 〈인터스텔라〉의 관객 수를 돌파했다.
- 주말에 도합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도시 2〉의 매출액 1,312억 원을 돌파했다. 〈명량〉의 매출액인 1,357억도 최종적으로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 〈탑건: 매버릭〉을 뛰어넘고 메가박스 Dolby Cinema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로 기록됐다.
- 주말이 끝나자 일일 관객 수가 다시 2만 명대로 복귀했다. 말이 2만 명이지 이 정도면 일명 '명당'이라 불리는 특별관 중앙 좌석은 여전히 들어차고 있다는 의미.
- 8주 차
-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의 CGV 단독 개봉으로 4DX와 ScreenX 상영관에서 잠시 내려가게 된다. 이후 해당 작품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실시간 예매율이 다시 2위로 떨어졌다.
- 이 주에 개봉하는 〈바빌론〉의 Dolby Cinema 상영이 확정되면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포함해 세 작품이 교차 상영된다. 두 작품 모두 하루에 1회 정도 상영하기 때문에 본작의 Dolby Cinema 점유율은 절반 정도.
- 8주차에도 예매율 2위를 안정적으로 기록했다. 첫날에는 5위로 내려갔지만 하루 만에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와 〈바빌론〉을 제치고 3위를 탈환했다. 4DX에서 완전히 내려가고 Dolby Cinema도 반토막이 났는데 1만 명 중반대의 관객 수를 기록 중이라는 것은 여전히 IMAX의 인기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장기 상영작과 비교하면 본작과 마찬가지로 특별관을 비롯해 아직 관람을 못한 사람들이 관람하며 장기 흥행하던 〈탑건: 매버릭〉과 8주차 관객 수가 유사하다.
- 53일차인 토요일에 〈교섭〉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관객 수도 뛰어넘었다.
- 주말 양일 관객 수가 5만 명 이하로 감소하면서 흥행이 거의 끝나 가기 시작했다.
- 9주 차
- 이 주에는 〈타이타닉〉이 25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하면서 Dolby Cinema는 물론 IMAX에서도 교차 상영에 들어간다. IMAX는〈타이타닉〉과 본작이 1대 1 비율로 일반적으로는 1일 3회 상영하고, Dolby Cinema는 하루 1회까지 상영 횟수가 줄어드는데다 시간대까지 조조로 밀렸다.
- 4DX를 전부 돌려받긴 했지만 다른 특별관 상영 수를 많이 빼앗긴 만큼 관객 수도 특별관을 거의 독점하던 8주차 이전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들었다.
- 가장 중요한 IMAX가 반토막난 와중에도 9주차 주말 관객 수 3만 명을 기록하며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특별관 상영을 불태우고 있다.
- 2월 13일 〈명량〉의 매출액 1,357억원을 넘어서며 국내 매출액 2위로 올라섰다.[40]
- 10주 차
- 이 주에는 〈어메이징 모리스〉〈극장판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개봉하며 모든 주요 특별관에서 내려가게 되었다.[41]
- 10주차가 시작되자 예매율이 1%대로 하락했으며 일일 관객 수도 5천 명 미만으로 하락했다.
- 2월 3주차 특별관을 독점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수요가 예상보다도 더 낮게 집계되었다. 용아맥은 2월 4주차까지 앤트맨 3가 독점하고 있지만, 〈타이타닉〉은 2월 3주차를 끝으로 상영을 종료할 것으로 보이니 4주차에 특별관을 어느 정도 돌려받을 가능성은 열려 있다.
- 11주 차 이후
5. 북미 (미국 • 캐나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2년 49주차 |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 | 2023년 3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2주차 | → | 2023년 3주차 | → | 2023년 4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3주차 | → | 2023년 4주차 | → | 2023년 5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똑똑똑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미국 역대 영화 흥행 Top 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fff,#373a3c> 순위 | 제목 | 개봉년도 | 박스오피스 |
1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2015년 | 9억 3,666만 달러 | |
2 | 어벤져스: 엔드게임 | 2019년 | 8억 5,837만 달러 | |
3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2021년 | 8억 1,411만 달러 | |
4 | 아바타 | 2009년 | 7억 8,522만 달러 | |
5 | 탑건: 매버릭 | 2022년 | 7억 1,873만 달러 | |
6 | 블랙 팬서 | 2018년 | 7억 42만 달러 | |
7 | 아바타: 물의 길 | 2022년 | 6억 7,887만 달러 | |
8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2018년 | 6억 7,881만 달러 | |
9 | 타이타닉 | 1997년 | 6억 7,429만 달러 | |
10 | 쥬라기 월드 | 2015년 | 6억 5,340만 달러 | |
북미 기준, 출처: Box Office Mojo | }}}}}}}}} |
- 1주 차
- 첫날 박스오피스 수익은 5,300만 달러, 주말 3일간 최종 1억 3,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보단 적은 수익을 거둬들였다. 다만 아바타2를 일반관보다 IMAX, Dolby Cinema와 같은 특별관에서 관람하기를 원하는 관객들의 성향과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특별관의 사정이 겹쳐 당장의 수익은 기대에 비해 낮을 수밖에 없다. 실제 첫날 수익의 1/3은 특별관에서 나왔으며 관객들의 특별관 수요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이는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 연휴가 곧 다가오며 특히 크리스마스 사전 판매량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보다 높다고 한다.#
- 개봉 2일차 드롭률이 불과 16%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는 같은 해 개봉한 〈탑건: 매버릭〉의 27%보다 낮은 수치이다.
- 2주 차
- 개봉 8일 차에 2억 달러를 돌파했다.
- 날씨라는 갑작스러운 변수가 생겼다.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24일, 잔혹한 겨울 폭풍으로 휴일 극장가가 얼어붙었다”며 “‘아바타: 물의 길'이 겨울 폭풍과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마스를 낀 연말 시즌은 미국 영화 제작사들과 극장주들이 연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시기이지만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 ‘폭탄 사이클론’이 미국 대부분 지역을 강타하면서 박스오피스가 급감할 것이라는 진단이 제기됐다.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금주 말 북미 지역 영화관 티켓 매출은 2019년 대비 57% 감소하고, 2021년과 비교하면 4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 # 참고로 1편 개봉 당시에도 개봉 첫 주에 기록적인 폭설로 관객들이 영화관에 가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했는데, 2편은 둘째 주에 얻어맞았다. 문제는 그 강도가 1편 당시와 비교를 불허하는 대재난급이라는 것이다.
- 결과적으로는 2주차 주말 6,334만 달러, 26일 성탄절 대체휴무일까지 포함하면 9,561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림으로써 유례 없는 수준의 악조건을 뚫고 상당히 선방했다. 이튿날인 27일에 무난히 3억 달러를 돌파했는데, 주말에 영화관 못 간 한풀이라도 하듯 화, 수, 목 모두 흥행치가 전주 대비 떨어지긴커녕 각각 무려 31.9%, 42.9%, 37.5%씩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 3주 차
- 개봉 16일 차에 4억 달러를 돌파했다.
- 개봉 18일 차에 4억 4,44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제치고 2022년 개봉작 북미 박스오피스 수익 2위를 기록했다.
- 4주 차
- 개봉 24일 차에 5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 5주 차
- 5억 7,000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며 역대 북미 흥행 13위에 올랐다.
- 6주 차
- 개봉 40일 차에 6억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 7주 차
- 개봉 47일 차에 6억 2,350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하며 〈어벤져스〉를 제치고 역대 북미 흥행 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8주 차
- 6억 4,000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 일일 흥행이 십만 달러대로 떨어졌으며, 금주에 북미 흥행 순위 8위인 〈타이타닉〉의 재개봉이 있던 것과 내주에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개봉함을 감안하면 장기적인 상영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은 〈쥬라기 월드〉의 흥행을 넘는 선에서 기록이 종료될 것으로 예측된다.
- 9주 차
- 개봉 62일 차에 6억 5,000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 10주 차
- 6억 5,7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함과 동시에 〈쥬라기 월드〉를 제치고 역대 북미 흥행 순위 9위를 기록했다. 다음 순위인 〈타이타닉〉은 예상대로 동시기에 진행된 재개봉으로 인한 격차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 장기적인 흥행이 있지 않는 한 역대 북미 흥행 기록은 사실상 9위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
- 개봉 69일차에 6억 6,000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 11주 차 이후
- 개봉 80일차에 6억 7,000만 달러의 흥행을 돌파했다. 예상보다 장기흥행한 덕분에 〈타이타닉〉 과 400만 달러 정도로 차이를 좁혔으며, 이후의 장기흥행 여부에 따라 최종 북미 흥행 순위 8위를 달성하거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약 6억 7,800만 달러를 넘어 7위를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 개봉 87일차에 약 6억 7,46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타이타닉〉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역대 북미 흥행 순위 8위를 달성했다.
- 이후 개봉 97일차에 6억 7,887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제치며 역대 북미 흥행 순위 7위를 달성했다.
6. 중국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2년 49주차 |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원피스 필름 레드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 | 2023년 3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유랑지구 2 | ||
중국 박스오피스 |
- 개봉 전
- 예매 오픈 하룻만에 1,000만장이 팔렸다. 중국에서만 오프닝 성적 2억 달러, 최종 6억 달러 이상의 흥행이 예상됐지만 중국 당국이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갑자기 코로나가 창궐, 많은 사람들이 극장 가기를 꺼려 흥행 수입이 저조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 1주 차
- 개봉 첫 주 3일간 3억 9,766만 위안(약 5,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당초 1억 5천만~2억 달러까지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상술한 위드 코로나 정책 변화로 인한 코로나 확산으로 중국 관객들이 몸을 사리면서 예상보다 낮아졌다.
- 2주 차
- 누적 7억 위안(1억 달러)을 돌파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코로나 정책 전환이 기어코 사달을 내면서 일일 확진자만 수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난국으로 치달았다. # 타국 영화 시장들이 진작에 경험했던 사태를 뒤늦게 압축판으로 겪는 꼴이라 당분간 흥행 침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3주 차
- 누적 9억 5천만 위안(1억 3,7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4주 차
- 누적 10억 위안(1억 5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 5주 차
- 누적 14억 6,500만 위안(2억 1,6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6주 차
- 유랑지구 2 등 중국 신작들이 대거 개봉하면서 7위로 하락했다. 누적 수익은 15억 8,720만 위안(2억 3,300만 달러)이다.
- 7주 차
- 누적 16억 3,600만 위안(2억 4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기대(약 5~6억 달러) 보다는 반정도의 흥행을 기록했으나, 그래도 세계 2위의 흥행기록을 달성했다.
7. 일본
- [ 개봉 1주차 순위 ]
개봉 1주차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은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예매율 변동을 보면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Dr. 코토 진료소〉 극장판과 한참 전에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등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으며 특히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버티는 1위를 빼앗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결과 개봉 3일차에 고작 45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이런 흐름대로라면 예상 최종 흥행 수익이 전편의 1/3을 넘을까 말까 하는 수준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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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 2주차 순위 ]
개봉 2주차에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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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 3주차 순위 ]
개봉 3주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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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 4주차 순위 ]
개봉 4주차에도 일본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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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 5주차 순위 ]
개봉 5주차에는 <영화 이치케이의 까마귀>[46]가 개봉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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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 6주차 순위 ]
개봉 6주차에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원피스 필름 레드>, <영화 이치케이 까마귀>에게 밀리며 일본 박스오피스 5위로 내려앉았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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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 7주차 순위 ]
개봉 7주차에는 <레전드&버터플라이>,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원피스 필름 레드>, <영화 이치케이 까마귀>, <금의 나라 물의 나라>에게 밀리며 일본 박스오피스 7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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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 8주차 순위 ]
개봉 8주차에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스즈메의 문단속>, <원피스 필름 레드>, <설치인 후지에다 우메야스>, <영화 이치케이 까마귀>, <라게리에서 사랑을 담아>에게 밀리며 일본 박스오피스 9위로 내려앉았다. 9주차부터는 10위권 밖으로 튕겨나갔다.
- 분석
주요 국가에서 1위를 몇 주 씩은 차지한 반면, 일본에서는 1위를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하고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며 사실상 일본 흥행은 참패한 상황이다. 최종 수익은 42.9억엔을 기록하였으며, 1편이 156억 엔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반의 반토막이 나버렸다. 1980년대에 개봉한 어비스 이후로 카메론 감독 작품 중 가장 저조한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 되었다.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이 개봉 25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일본내에서 실사영화 역대 흥행 1위기록을 가지고 있을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걸 고려하면 충격 그 자체다.
포경 장면이 일본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과 홍보과정에서 돌고래 쇼 등으로 일본 내에서 잡음이 생기면서 개봉 전 및 직후 잡음이 생긴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외에도 일본 내에서 흥행 참패에 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본 내에서는 긴 러닝타임, 재미없는 스토리, HFR 미비로 인한 24프레임 상영으로 인하여 초반부터 관람객들의 혹평이 쏟아진 것 역시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나마 볼만한 부분이 영상미임에도 24프레임으로 인해 이마저 충족되지 않은 것. 또한, 일본 영화관의 관람료가 비싸고[48], 보통 팜플렛, 굿즈 등을 많이 구매하여 기념품으로 가지는데, 팜플렛 마저 1650엔으로 비싸 비용이 너무 높다는 평가 역시 많았다[49]. 또한, 13년 만에 후속작이 나온 것도 실패 요인의 하나로 의견이 제시되는데, 30~40대의 경우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더 관심이 모이는 한편, 10~20대의 경우, 13년 전의 전작을 보지 못한 경우가 많아 전세대에서 상대적으로 흥미가 떨어졌다는 분석도 제기되었다.
경쟁작들이 너무나 강력했던 것도 한 몫하였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나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 내에서만큼은 아바타 못지않은 화제성을 가진 작품이기에[50],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엔드 게임도 코난의 벽에 가로막혔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힘든 경쟁이었다. 뿐만 아니라, 반년 넘게 상영하면서 2022년 일본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한 원피스 필름 레드가 마지막 스퍼트를 하며 도중 아바타를 이기기도 하였고, 뒤로는 직접적인 경쟁을 하지는 않았지만 2월 3일에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도 개봉하는 등 강력한 애니메이션이 앞뒤로 개봉하는 시기에 개봉을 하게 되면서 경쟁작의 라인업만으로도 한국 등 다른나라에 비해 관객을 끌어모으기엔 어려운 점이 있었다.
종합하면, 시기적으로 사실상 흥행이 보증된 애니메이션들이 앞뒤로 연달아 나오는 시기에, 작품 내용과 극장에서의 상영 모두 잡음이 생기는 등 수많은 저해 요인들이 겹쳐 일본의 영화 관람층을 상영관으로 끌어모으는데 실패한 것이다.
경쟁작들이 너무나 강력했던 것도 한 몫하였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나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 내에서만큼은 아바타 못지않은 화제성을 가진 작품이기에[50],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엔드 게임도 코난의 벽에 가로막혔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힘든 경쟁이었다. 뿐만 아니라, 반년 넘게 상영하면서 2022년 일본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한 원피스 필름 레드가 마지막 스퍼트를 하며 도중 아바타를 이기기도 하였고, 뒤로는 직접적인 경쟁을 하지는 않았지만 2월 3일에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도 개봉하는 등 강력한 애니메이션이 앞뒤로 개봉하는 시기에 개봉을 하게 되면서 경쟁작의 라인업만으로도 한국 등 다른나라에 비해 관객을 끌어모으기엔 어려운 점이 있었다.
종합하면, 시기적으로 사실상 흥행이 보증된 애니메이션들이 앞뒤로 연달아 나오는 시기에, 작품 내용과 극장에서의 상영 모두 잡음이 생기는 등 수많은 저해 요인들이 겹쳐 일본의 영화 관람층을 상영관으로 끌어모으는데 실패한 것이다.
8. 대만
중화민국 흥행 1위 영화 | ||||
2022년 49주차 |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더 퍼스트 슬램덩크 | ||
대만 박스오피스 |
9. 홍콩
홍콩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2년 49주차 |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더 퍼스트 슬램덩크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홍콩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10. 영국
영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2년 49주차 |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 | 2023년 3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2주차 | → | 2023년 3주차 | → | 2023년 4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3주차 | → | 2023년 4주차 | → | 2023년 5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영국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11. 프랑스
프랑스 흥행 1위 영화 | ||||
2022년 49주차 |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 | 2023년 3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2주차 | → | 2023년 3주차 | → | 2023년 4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3주차 | → | 2023년 4주차 | → | 2023년 5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 미들 킹덤 | ||
알로시네 |
- 프랑스 16~18일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84만 명을 기록했다.
12. 독일
독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2년 49주차 |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 | 2023년 3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2주차 | → | 2023년 3주차 | → | 2023년 4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3주차 | → | 2023년 4주차 | → | 2023년 5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4주차 | → | 2023년 5주차 | → | 2023년 6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5주차 | → | 2023년 6주차 | → | 2023년 7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독일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13. 이탈리아
이탈리아 흥행 1위 영화 | ||||
2022년 49주차 |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 | 2023년 3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Me contro Te - il Film: Missione Giungla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이탈리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14. 스페인
스페인 흥행 1위 영화 | ||||
2022년 49주차 |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A todo tren 2: Ahora son ellas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 | 2023년 3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2주차 | → | 2023년 3주차 | → | 2023년 4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3주차 | → | 2023년 4주차 | → | 2023년 5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4주차 | → | 2023년 5주차 | → | 2023년 6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3년 5주차 | → | 2023년 6주차 | → | 2023년 7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스페인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15. 러시아
러시아는 전쟁에 따른 제재 여파로 개봉 불가 상태지만 일부 소규모 상영관에서 불법 판본이 상영중이다. # 방법은 단편 영화를 상영하는 것처럼 꾸민 뒤 영화관 광고인 것처럼 본작을 상영하는 것이다. 당연히 러시아 정부 측에서 제재 조치가 내려졌고 현재는 상영하지 않는 상태. Бюллетень кинопрокатчика에 따르면 Формула Кино와 같은 대형 영화관들은 2023년 1월 12일 이후에 합법적으로 상영하기로 계약돼 있었으나 이 사태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다.16. 벨라루스
17. 우크라이나
18. 브라질
브라질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2년 49주차 |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아바타: 물의 길 | ||
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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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브라질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19. 멕시코
멕시코 흥행 1위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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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멕시코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20.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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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콜롬비아
콜롬비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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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콜롬비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22.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흥행 1위 영화 | ||||
2022년 49주차 |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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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오스트레일리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23. 뉴질랜드
뉴질랜드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2년 49주차 | → | 2022년 50주차 | → | 2022년 51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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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1주차 | → | 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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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2주차 | → | 2023년 1주차 | → | 2023년 2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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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주차 | → | 2023년 4주차 | → | 2023년 5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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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주차 | → | 2023년 5주차 | → | 2023년 6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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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뉴질랜드 주말 흥행 집계 기준 |
24. 기타 국가
[1] 인터뷰에서 초기 계획한 제작비인 2억 5000만 달러보다 높은 제작비가 투입됐음을 암시했다. 《GQ》와의 인터뷰에서는 제작비를 묻는 질문에 X나 많이 들었다(very fxxking expensive)라고 대답했다. 카메론 본인의 추정으로는 역대 5위(20.4억) 혹은 역대 4위(20.6억)의 흥행을 제치는 것이 손익분기점이라 밝혔다.[2] 이런 대작은 2차 판권 수익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실제 손익분기점은 훨씬 아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부가수익으로 6억 달러 이상 벌었던 것처럼 2차 판권 수익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3] 이 제작비가 2편과 3편을 같이 찍은 금액이라면 앞서 말한 손익분기점 돌파시 3편은 개봉할 때 마케팅 비용 등을 제외한 수익이 온전히 순수익으로 갈 것이다.[4] 결국 주요 10대 영화 시장중에서 흥행이 제일 부진한 나라가 되었다.[5] 다만 이 시기 아마존, Apple, 심지어는 디즈니 외의 영화사들을 포함한 다른 회사들의 주가도 떨어졌던지라 디즈니의 주가 하락이 정말 이 영화 때문인지에 대해서는 진위가 확실하지 않은 면도 있다.[6] 전작 또한 초반 흥행은 역대 순위권에 들지 못하지만 초장기 특별관 상영으로 29억 달러를 찍은 케이스다. 제임스 카메론의 작품들이 전체적으로 이런 경향이 강한데, 그 중에서도 끝판왕이 〈타이타닉〉으로, 오프닝 성적이 3,000만 달러에 불과해 모두가 망했다고 생각했으나 외려 갈수록 성적이 오르더니 개봉 58일차에 정점을 찍는 가히 전대미문의 흥행 양상을 기록했다.[7] 〈타이타닉〉이 원체 자주 재개봉하는 작품이라 1편급 흥행이 아닌 이상 언젠가는 타이타닉에게 재추월당할 확률이 높고, 25주년 재개봉 기간 동안이라도 역대 박스오피스 3위를 수성하려면 22억 6~7천 달러 정도는 벌어야 안전하다.[8] 단순히 크리스마스 및 새해 연휴를 끼고 있다는 점과 경쟁작이 전혀 없다는 특수한 상황으로도 이러한 흥행 추이를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비슷한 기간에 개봉한 영화들을 살펴보아도 유독 이 영화의 흥행 추이만 기묘한 수평선을 그리고 있다.[9] 이는 당해 상반기에 개봉한 〈탑건: 매버릭〉의 영향도 있다. 탑건: 매버릭은 특별관 의존도 및 만족도가 특히 높은 영화로 꼽혔고 이 때문에 세계적으로 특별관과 일반관의 격차를 체감하며 특별관을 선호하는 관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 때 어느 정도 확립된 새로운 수요 패턴이 또 다른 높은 특별관 의존도를 가진 본작에도 적용된 것.[10] 이번 작품의 선악구도가 전편과 동일하며 서사 구조가 평이하다는 정보가 이미 많이 풀렸다. 반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나 〈겨울왕국 2〉 등의 작품은 팬덤이 크기 때문에 개봉 초기에 다수의 관객이 몰리고 새로운 선악구도가 어떻게 형성되는가와 같은 스포일러성 정보들이 초기부터 빠르게 퍼진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경우에는 극장에서 사람을 많이 받는 시국이 아니었다.[11] ~2023/5/9 기준[12] 〈영웅〉이 특별관 포맷이 없고 흥행이 부진하며 IMAX 포맷이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도 IMAX 상영이 불투명한 상황이라 본작에 상영관이 많이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13] 2022년 1위였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사전 예매 107만 장 기록은 넘기지 못했다. 한국 영화 시장 전성기였던 2019년과 비교해 봐도 올해 최고 기대작이자 국내 외화 관객 수 1위의 후속작이라는 이름값에 비하면 87만 장은 오히려 적게 느껴지기까지 하며 이는 코로나가 휩쓸고 간 이후 관객 수가 크게 줄어든 국내 시장의 영향을 받은 결과다. 그래도 이 정도 수치면 객관적으로 보아도 천만 관객 돌파를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수준이다. #[14] 전작 역시 꾸준한 입소문으로 흥행한 케이스라 마블 영화들보다 본작의 초반 화력이 예상보다 약한 것은 당연하게 보일 수도 있다.[15] 1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2,864개. 상영 이전에는 2,951개로 알려졌는데, 상영을 개시하면서 몇몇 상영관이 다른 영화로 넘어가며 2,809개로 정정되었다.[16] 이전의 〈올빼미〉는 3주 전에 개봉했고, 이후의 〈교섭〉과 〈유령〉은 5주 후에 개봉하기 때문에 이미 잘 뚫려 있는 고속도로를 한 번 더 뚫는 수준이다. 중간에 작품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 외에 직접적인 경쟁이 가능한 작품들은 1주 후에 개봉하는 〈영웅〉뿐이니 이 작품만 제치면 앞으로가 탄탄대로다.[17] 영화 시장이 어려운 데다 경쟁작도 없는 시국이긴 하지만, 단지 스크린 수만 가지고 독점 논의가 끊이지 않았던 이전에 비하면 크게 달라졌다. 단적으로 5년 전에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금 보면 오히려 적다고 느껴질 1,538개의 스크린을 배정받았는데도 독점이라는 말이 나왔었다.[18] 특히 아이맥스나 4DX 등 CGV 포맷의 특별관 좌석 판매율은 조조 및 심야 회차를 포함해서 70~80% 가량이다. 일반적인 영화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0만 명 정도가 관람한 수준이다.[19] 한 CGV 관계자는 첫날 관객 수를 45만 명 가량으로 예측했었는데, 이보다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 비슷한 오프닝 기록을 세웠고 비슷한 수준의 평가를 받았으며 역대급 흥행작의 나중에 나온 후속편이라는 위치까지 동일한 〈한산: 용의 출현〉의 최종 성적은 730만 명 가량이다.[20] 4일차의 매출은 100억 정도로 일반적인 한국 영화가 하루에 95만~100만 명 가량을 동원한 것과 유사한 매출이다.[21] 물론 IMAX 상영관의 좌석 수가 일반관보다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22] 사전 예매량에서는 밀렸어도 예매량 최대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107만 장을 뛰어넘고 코로나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한 매진이나 그에 준하는 수준의 좌석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첫날 상영 예정 스크린 수는 2,951개로 이전 기록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로 역대 2위의 대기록이기도 하다.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로선 〈탑건: 매버릭〉처럼 개봉 후에도 예매량이 오르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다.[23] 개봉 2주차에 예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영화는 본작이 최초다.[24] 종전 최고 기록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13일이었다.[25]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본작은 개봉 시기 외에도 유사한 점이 굉장히 많다.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아 영화관으로 갈 수밖에 없는 신드롬을 유도했다는 것, 겨울 성수기를 독주하며 발생한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급으로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했다는 점 등이 있다.[26] 특별관은 여전히 전국 단위로 매진 행렬이라 1주차 주말과 3주차 주말의 차이가 거의 없지만 2D 일반관부터 관객들이 점점 빠지기 시작했다. 1주차 주말과 비교하면 특별관 관객은 거의 변화가 없고, 3D 일반관은 6만 명, 2D 일반관은 25만 명 가량 줄어들었다. 예매율이 아직 63%긴 하지만 일반관 증발이 시작된 시점에서 흥행 그래프의 전환은 피할 수 없게 됐다.[27]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13일보다 6일 많은 기록이다.[28] 전체 영화를 모두 포함하면 〈범죄도시 2〉도 있다.[29] 〈스위치〉는 개봉 전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평가가 좋은 편이라 입소문을 잘 탄다면 가족 관객에서 본작보다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30] 개봉 직전 예매율 약 13%를 기록하며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을 제치고 예매율 2위까지 올라섰다. 특히 메가박스에서는 Dolby Cinema 상영에 힘입어 사전 예매율 26%를 돌파하는 등 상영관 대비 관객 동원률이 상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31] 8,177,452명[32] IMAX, 4DX, Dolby Cinema[33] 이 다음 높은 기록을 가진 외화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994만 관객이다. 즉 이 기록을 넘을 수 있으면 천만 관객 돌파는 어렵지 않다는 것. (평일 5천명 이상, 주말 1만명 이상일 시 쉽게 가능할지도 모른다.)[34] 관객 수가 500만 명 넘게 차이 나는데도 매출을 따라잡은 현상이 이 영화의 특별관 의존도와 인상된 영화관 관람료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35] 〈교섭〉은 Dolby Cinema, 〈유령〉은 IMAX와 4DX 상영이 확정됐다. 본작과 교차상영을 실시하긴 하지만 스크린 쿼터제를 신경쓰다 보면 좌석 판매율이 낮다고 해서 영화를 섣불리 내릴 수가 없기에 당분간은 쭉 반토막난 특별관으로 흥행을 이어 가야 하는 처지가 됐다.[36] 1위는 42일을 기록한 전작 〈아바타〉다.[37] 누적 1위의 경우, 34일의 〈괴물〉을 제치고 3위이다. 1위는 43일의 아바타, 2위는 37일의 광해.[38] 당일 〈교섭〉의 관객 수는 25만 명, 〈유령〉의 관객 수는 7만 명이다. 〈교섭〉이 더블 스코어 이상을 벌리며 압도적 1위 자리에 오르긴 했지만 상영횟수가 본작에 비해 3배 가량으로 훨씬 많으며, 개봉한 지 6주나 지난 외화가 설 연휴에 개봉한 한국 대형 영화를 하나라도 제치며 2위를 사수한 것은 이례적인 추세다.[39] 〈더 퍼스트 슬램덩크〉도 같은 맥락에서 관객 수가 쭉쭉 상승하고 있고, 〈영웅〉 역시 설 연휴까지 꾸준히 살아남아 유의미한 관객 수를 기록했다.[40] 1위는 〈극한직업〉의 1,396억원.[41]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SUPER S 상영관에서 상영을 이어 가는 것처럼 극소수 롯데시네마 특별관은 유지 중인데, 원래 롯데시네마는 특별관 인기가 높은 편이 아니었고 그마저도 메인 특별관인 SUPER PLEX와 SUPER 4D는 전부 날아갔다. 유지된 특별관들을 살펴봐도 다른 일반관과 유의미한 관객 수 차이를 내지는 못했다.[42] 1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149일. 21주 연속 10위 차트인에 개봉일 이전 사전 시사회 2일이 합쳐졌다. 2위는 전작 〈아바타〉의 98일 연속. 아바타는 개봉 108일째와 109일 양 이틀간 박스오피스 10위를 기록해 도합 100일이라는 기록을 세웠다.[43]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전례가 없는 흥행으로 78일차인 3월 22일까지 연속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4위권에 머무르는 기록을 세우며 4위로 하락하였다.[44] 최종 성적은 최소 6억 6,000만 달러, 최대 8억 6,100만 달러.[45] 전작의 경우 꾸준히 흥행한 케이스의 대표격으로 2주차 주말 성적이 1주차 대비 겨우 2% 낮았다.[46]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 원작 영화다.[47] 심지어 원피스 필름 레드는 2022년 8월 개봉작이다. 1월을 끝으로 반년에 걸친 상영이 막을 내리게 되어 관객 수가 증가한 것.[48] 토호 기준으로 일반 관람료 1900엔, IMAX3D&HFR 적용은 900-1000엔 추가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3D 가격이 23000원이었다.[49] 즉, 영화관람료+팝콘+팜플렛의 가격이 인당 5000엔이 넘는 것이다.[50] 아바타는 전작이 월드 박스오피스 1위의 대작이긴 하지만, 일본 국민만화의 26년만의 신작 애니메이션과 일본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했었던 작품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이라는 타이틀도 만만치 않았다. 실제로 두 작품은 모두 일본 박스 오피스 매출 100억엔을 돌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