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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02:25:52

안태진

안태진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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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상
제58회
(2022년)
제59회
(2023년)
제60회
(2024년)
정서경
박찬욱
(헤어질 결심)
현규리
안태진
(올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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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arkslategray><colcolor=#fff> 안태진
An Tae-jin
파일:안태진(영화감독).jpg
출생 1972년[1]
데뷔 올빼미》(2022)
1. 개요2. 상세3. 연출작4. 수상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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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2. 상세

대학 영화과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달마야, 서울가자'에서 연출부 스탭으로, '왕의 남자'에서 조감독으로 참여했다.

'왕의 남자' 촬영 후 '다이버'라는 가제의 시나리오를 완성해 영화사에 보냈지만 연락을 받지 못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시나리오를 썼으나 모두 투자와 캐스팅에 실패해 엎어졌다.

'왕의 남자' 이후 17년만에 '올빼미'로 기회를 잡아 51세의 나이에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올빼미'는 평단의 호평을 받고 흥행에서도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다음해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감독 본인도 백상예술대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 등 여러 영화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3. 연출작

4. 수상

<rowcolor=#fff>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23년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신인감독상 올빼미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제43회 황금촬영상 감독상
제59회 대종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각본상
제10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각본상

5. 기타

1987년 대한극장에서 백 투 더 퓨처를 보고 나오며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이로부터 무려 35년이나 걸렸는데, 상당히 오랫동안 감독을 꿈꾸고 데뷔한 것이다. 특히 87년생은 물론, 90년대생 감독들도 많이 생기는 와중에 데뷔한 지 20년이 훨씬 넘은 류승완 감독보다[4] 나이가 많은 신인감독이라는 점이 매우 놀랍다.


[1] 1987년 7월 17일 백 투 더 퓨처 개봉 당시 중3이었다는 기사에 근거. 단, 빠른 생일이라면 1973년 1~2월생일 수도 있다.[공동] 15분 분량의 40편 연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태진, 김종관, 김성호 등 총 10명의 감독이 참여했다. 2006년 8월부터 2007년 1월까지 SUPER ACTION 채널에서 방영되었다.[예정] [4] 물론 류 감독은 20대에 장편 데뷔를 했으니 충무로 감독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일찍한 편이라 그렇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