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에 대한 내용은 김샘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373a3c><colcolor=#fff> 샘 킴 Sam Ki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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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김희태 |
| 출생 | 1977년 5월 8일 ([age(1977-05-08)]세) |
| 서울특별시 마포구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1] |
| 학력 | 서울한서초등학교 (졸업) 숭문중학교 (졸업) 숭문고등학교 (졸업) 할리우드 키친 아카데미 (졸업) |
| 가족 | 아내, 아들 김현수 |
| 종교 | 개신교[2] |
| 병역 |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3] |
| 소속 | 오스테리아샘킴, 뜨라또리아샘킴[4]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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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셰프이다. 미국에서 요리 유학을 다녀간 후 버버리 힐즈 호텔 쉐프를 거쳐 강남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5]의 총괄셰프였고, 현재는 합정동 "오스테리아 샘킴"과 신사동 뜨라또리아 샘킴의 오너셰프다.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었다.[6] 그의 요리스타일은 최대한 재료의 맛을 살리고 덜 자극적인 음식을 만드는 이른바 자연주의 요리인데, 이와 대조적인 자극적이고 인스턴트 삘 나는 음식 전문인거의 항상 웃고 있는데다 MC들, 주변 셰프들이 갈궈도 계속 웃어주면서 기분 좋게 넘어가고 야매 요리사 김풍이 얄밉게 살살 긁어도[8] 그를 한 사람의 솜씨 좋은 요리인으로 평가하는 등 좋은 인상을 남겨 호감 이미지를 톡톡히 쌓았다. 김풍과는 수차례 엎치락 뒷치락 하면서 정이 붙었는지 결국 서로를 응원하는 소울메이트가 되어가고 있다. 다른 요리사와의 대전에서 김풍이 승리했을 때 마치 자기가 승리한 것처럼 기뻐하며 진심어린 따봉을 날려 준다. 반대로 샘킴이 승리했을 때에도 김풍이 가장 반겨준다.
그 외에도 1박 2일 시즌 3에 출연, 이 때는 김희태로 흑화해서 정공법을 선택한 레이먼 킴을 우주관광[9]한 경력이 있으며, 진짜 사나이 시즌 2에도 출연했었으나 사회의 주방과는 전혀 다른 군대의 취사반 환경과 조건에 적응하지 못하고 군인이 해야 할 훈련은 매번 힘겹게 가까스로 따라가거나 열외로 때워 허당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는 중. 결국 진짜 사나이는 요리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어정쩡한 캐릭터+자극적인 것(=조미료 내지 소금)을 좋아하는 군대 입맛과 정반대되는 샘 킴의 요리방식과 해군 SSU편에서 해군교육사령부 신교대대 부분에서 임원희와 같이 잔반을 남겨서 얼차려를 받는가 하면 야간비상훈련날 급격한 움직임으로 인한 어깨부상으로 인한 장시간 열외로 퇴교심의 대상이 되어 총교육시간 10% 열외로 퇴교당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끝으로 완전 하차 하였다. [10]
드라마 파스타의 주인공 최현욱의 실제 모델이다.[11] 다만 샘 킴을 모티브로 한 설정은 드라마 1화에서 '그동안 주방을 맡았던 오랜 경력을 가진 외국인 쉐프가 나가고, 그 대신 들어온 것이 웬 젊은 한국인 쉐프였다'는 부분이라고 한다. 해당 드라마 2화에서 손님으로 찬조출연해 맛있다는 대사를 했다. 이때 이선균과 맺은 인연으로, 냉부해에 이선균이 출연했을 당시 본인의 요리를 먹고 '다시!"라는 파스타 대사로 찐친케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이선균 사망 사건 때도 이선균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를 추모했다. #
2. 활동 내역
2.1. 출연 프로그램
- 샘 & 레이먼의 쿠킹타임
- 파스타 - 손님 A 역, 최현욱의 손 대역
- 냉장고를 부탁해 -
샘풍 역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시즌 2 -
맹구셰프 역 - 1박 2일 시즌 3 최고의 가을 밥상 -
바지락 역 그리고 그 바지락의 악몽은 냉부로 이어지고... - 여왕의 꽃 - 이혜정, 미할 스파소프 아슈미노프와 함께 카메오 출연
- 비정상회담 - 게스트
-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 지중해 맛기행
- 쿡가대표 - 홍콩편, 월드챔피언십
- 아이엠셰프
- 배달해서 먹힐까?
- 쿡킹
-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 JTBC
2.2. 광고
- 말랑카우 광고 - 맨 오른쪽 분홍 상의가 샘킴이다. 영상 김성주와 김영철은 잘만 춤추는데, 샘 킴 혼자서만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먹은 듯한 표정과 댄스가 포인트.
- 식약처 식품용기구구분표시제 공익광고 - 영상
- 농림축산식품부 "아침밥을 부탁해" 광고. 최현석과 함께 찍었다.
- 겔포스 - 김풍과 함께 찍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패러디이며, 김풍한테 지는 것까지 재현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성밥상 캠페인
-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광고. AOA 설현, 최현석과 함께 찍었다.
3. 여담
- 이름 때문에 재미교포로 오해를 받지만, 그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전투경찰로 군복무를 하였다.[12]
- 2015년 4월 25일 자 SNL 코리아에서 역대급 발연기를 시전했다. 희태의 발연기
- 2015년 7월 9일 김풍과 함께 넥센vs기아 경기 전 목동 야구장에서 시구를 했다.
- 김포에 50평 정도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친다. 물론 가게에서 쓸 분량은 안 되고, 신선한 식자재를 접하면서 요리를 구상할 영감을 얻는 것 같다.
- 행사에서 SOF를 요리 도우미로 뽑아 진행한 바 있다.
-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처음으로 중화 요리인 탕수이를 만들었다.
근데 조리법은 서양식.[13] -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셰프와 라이벌 기믹이 있다.
최현석보단 김풍.[14] - 야구선수 이재원을 약간 닮았다. 웃을때는 거의 판박이 수준.
4. 관련 문서
[1] '샘 킴'은 미국 유학 중에 지은 영어 예명이다. 예명 때문에 한국계 미국인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이다.[2] 모태신앙이며, CBS에서 간증 인터뷰도 한 적 있다. 오늘 뭐 먹지에서 레이먼 킴이 출연했을 때 샘 킴을 언급했는데 꽤 독실한 듯.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는 냉부같은 예능에서도 술을 완강히 거부할 정도.[3] 전투경찰순경으로 복무했다.[4] 예전엔 보나세라를 경영하였으나 2020년 10월 31일에 폐업하였다. 보나세라가 있던 자리에는 보나세라 출신 직원이 개업한 업장 '라 파리나따'가 현재 영업 중이다.[5] MBC 드라마 파스타의 배경이 되는 레스토랑 '라 스페라'가 바로 이 보나세라에서 촬영되었다.[6] 출연 후 다수의 CF 섭외 요청이 들어왔다고 한다.[7] 17년 3월 기준으로 역대 전적은 3승 7패로 밀리고 있다. 해피투게더에서도 이탈리아 전통 샌드위치인 '파니니'를 가지고 나왔는데, 이욱정 PD의 라면스프에 패하고 나서 曰 '상대가 인스턴트로 나오면, 저는 이길 수가 없어요.'[8] 김풍은 어떻게 긁던 다 받아주는 샘 킴, 똑같이 상대를 긁어대는 최현석이 아닌 이상 이들에게 할 때처럼 요리대결 상대에게 크게 도발을 하지는 않는다.[9] 요리 준비 과정의 재료선정 게임에서 연달아 패배하여 좋은 재료와 조미료 대부분을 레이먼 킴 팀에게 빼앗기는 등, 이 사람이 정말 쉐프 맞나 싶을 정도로 허당 이미지와 함께 불운의 아이콘이 되어가는 듯 했으나, 상대팀의 재료를 한가지 빼앗아 올 수 있는 기회에서 레이먼 킴이 선택한 재료만 보고 그가 하려는 요리를 간파해내 식용유를 빼앗아 옴으로써 아주 손쉽게 메인 메뉴의 요리법을 봉쇄하는 치명타를 날렸고, 음식의 평가를 맡은 심사위원단인 1박2일 제작 스텝들의 남성 비율이 높다는 점까지 간파하여 남자들이 좋아하는 라면스프를 튀김반죽에 첨가하여 자연주의자 아니었나? 사실 재료선택 게임에서 계속 지는 바람에 사용할 수 있는 조미료 종류가 별로 없었다 케이준 스타일의 치킨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내고,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 잔열이 남는 팬을 이용하여 마지막까지 전을 마무리 하여 완성하여 승리하는 등, 사람좋게 웃는 허당스러운 모습 뒤에 숨겨진 날카로운 판단력과 승부사 기질을 보여주었다. 샘 킴의 이 선택은 탁월한 선택인데 라면스프 항목을 보면 알다시피 라면스프는 이미 다 조합이 된 조미료들의 집합체라서 몇개를 때려넣어도 맛이 이상해질 일은 거의 없다.[10] 이후 30일 넘게 호전되지 않자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목 추간판이 탈출한 목디스크 확진을 받았다.[11] 정확하게는 모티브가 된 대상이라고 보는게 맞을 법하다. 주인공을 맡았던 이선균씨는 그를 보고서 몰입해야 할 극중 캐릭터와 너무 다른 샘 킴의 성격에 난점이 있었다고 한다. 오히려 극중 이선균이 연기한 캐릭터 성격으로는 쉐프계의 성자 소리를 듣는 샘 킴보다는 실제 주방에서의 최현석 모습과 더 비슷하다.[12] 같은 냉부 멤버인 미카엘도 불가리아에서 전경으로 군 생활을 했다고.[13] 사실상 이 대결의 제일 큰 웃음 포인트였다. 중식도 쓰는 식으로 재료를 썰고 파기름을 사용한 카르보나라를 만든 이연복 셰프 vs 중식 만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버너 화력에 낑낑거리는 샘 킴 셰프. MC들도 "이연복 셰프는 그냥 평소대로 중식 하는 것 같고, 샘 킴 셰프도 지금 만드는 것에 물만 부으면 늘 하던 채소육수 아니냐"라고 깠다.[14] 사실 작가들의 의도는 최현석과 샘 킴의 라이벌 구도를 흥행요소로 잡은 듯하나 의외의 부분인 김풍과의 대결이 연이어 빵 터지면서 흐지부지가 된 것이다. 결국 김풍과는 결승까지 치르는 명승부를 남겼고 이후에도 라이벌 구도는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