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상권
1. 특별시 및 광역시 지역
2. 경기도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상권 문서 참고하십시오.3. 충청북도
3.1. 청주시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상권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충주시
- 성서동 젊음의거리
충주에서 시내라고 하면 이 곳을 가리킨다. 메가박스가 있고 옷가게들이 많이 있다.
- 연수동 연수지구
2010년대 개발되어 신연수동이라고 불린다. 술집과 놀거리들이 많이 있으며 특히 커피와 베이커리 카페가 굉장히 많다. 영화관 씨네Q가 있으며 충주체육관 앞 맞은편 부지에 CGV가 시공에 들어갔다.
3.3. 진천군
3.4. 음성군
3.5. 증평군
3.6. 제천시
3.7. 옥천군
4. 충청남도
4.1. 공주시
4.2. 천안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상권 문서 참고하십시오.4.3. 아산시
- 온양온천역
아산시의 중심인 온양, 그 중에서도 온양의 중심부인 온양온천역 주변으로 상권이 발달되어 있으며 온양온천으로 유명하다. 사실 바로 역 주변보다는 맞은편의 구 재래시장과 연동되는 소위 롯데리아 골목 쪽이 예전부터 아산의 명동으로 더 발달되어 있다.
-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온양온천역 주변은 아산의 전통적 중심지이나, 너무 낡고 재개발이 힘들다. 2014년 기존 푸세식 화장실 있던 수준의 온양터미널에서 아산터미널의 완공과 더불어 롯데마트와 인구 33만에 단 하나뿐인 영화관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이 입점하였다.
- 신용화동
구 용화동쪽에 먹자골목이 존재했으나, 용화동-풍기동-권곡동으로 이어지는 택지개발로 신용화동이 아산시의 유흥가로 성장하고있다.
4.4. 보령시
4.5. 논산시
4.6. 서산시
4.7. 태안군
4.8.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명동상가, 홍성군청)를 시내의 중심으로 인근 고암리(롯데마트 홍성점, 홍성역, 홍성종합터미널)와 월산리(법원, 부영아파트), 옥암리(홍성군청 신청사, 코오롱아파트)[1], 남장리(소규모 카페, 아파트 밀집)가 원도심이다. 홍성종합터미널과 홍성역,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홍성군청, 홍성시장, 홍성의료원 등이 위치해 있다. 군 단위 중심지 치고는 인프라도 좋은 편이고, 2010년 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도 들어서기 시작했으며[2], 웬만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형 마트와 영화관까지 위치해 있다.옛에는 홍성읍, 보령시 대천동보다 더 큰 규모로 상권과 시장이 밀집해 있었으나, 현재는 시장은 유지 중이되 많이 쇠퇴한 상태. 광천 김과 토굴 새우젓이 특산품이며, 2010년 대에 접어 들면서 광천LH아파트, 홍성2차 승원팰리체의 공사가 시작되고, 다양한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입점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충청남도청 이전을 위하여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와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에 조성 중인 신도시. 인구 증가 속도가 목표보다 많이 더딘 편이지만, 도청 인근과 반도유보라 아래, 그리고 이주자택지 근처 등을 중심으로 다양히 상권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홍북읍 일원에 내포신도시를 대표하는 거리를 조성하기로 결정되면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측면이다.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4.9. 예산군
4.10. 부여군
- 읍내 중심지
부여읍 구아리, 쌍북리 등 일대. 전통적인 중심지로, 부여군청, 부여군법원, 부여시외버스터미널, 부여중앙시장 등이 위치했다. 오래된 지방도시의 중심지 치고는 잘 정돈된 공간구조를 갖고 있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당시 체계적인 정비 사업이 진행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신축 아파트 등은 적은 상황인데, 이는 부여읍내 자체가 미관 보호를 위해 건축 규제가 강하며 문화재가 산적하기 때문에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과 운동장과 같은 군민시설 건설은 주로 인접지인 규암면 서부에 이뤄지고 있다.
- 관광 개발지
규암면 합정리, 오수리 등 일대. 백제문화단지 조성과 연계된 관광지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단과대학 수준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아울렛인 롯데아울렛 부여점이 위치하여 관광 상권 역할을 한다. 오수리의 경우 노인복합단지인 ‘아름마을’ 조성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등 상권과 연계된 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 면사무소 소재지
규암면 규암리 일대(코아루더퍼스트, LH천년나무아파트, 센트럴휴엠하임 등 신축 아파트 인접지), 장암면 석동리, 임천면 군사리(구 임천군 중심지), 은산면 신대리 일대(은산산업단지, 은산농공단지 등 공업기능 중심지), 내산면 운치리, 외산면 만수리, 옥산면 안서리, 남면 회동리, 구룡면 태양리, 장암면 석동리, 홍산면 북촌리(구 홍산군 중심지로, 홍산시장이 위치함), 세도면 청송리, 양화면 입포리, 석성면 증산리(구 석성군 중심지), 초촌면 웅평리.
4.11. 당진시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문서 참고하십시오.4.12. 계룡시
자세한 내용은 엄사면 문서 참고하십시오.5. 경상북도
5.1. 포항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상권 문서 참고하십시오.5.2. 구미시
5.3. 칠곡군
5.4. 경산시
- 경산시장
경산시의 중심지. 메인은 NC백화점 경산점 ~ 경산시장 인근까지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대구에 연담화되어있다보니 경산주민들도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대구 번화가로 나가는 경향이 있어 몰락까진 아니지만 정체 분위기다. 그나마 하양읍, 와촌면, 진량읍을 제외한 나머지 읍면동 지역의 수요, NC백화점 경산점과 경산시장 그리고 인근의 의류 매장들 덕에 여길 방문하는 시지 주민도 꽤 많아서 유동인구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유동인구에 비해 상권 수준은 NC백화점 경산점 정도를 제외하면 꽤나 낙후되어 있다.
- 영남대학교 대학가
임당동과 조영동 일대에 넓게 펼쳐진 원룸촌을 대상으로 대학가가 형성되어 있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의 영남대역 연장 개통 이후 이 상권은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지하철 개통으로 이곳보다 더 큰 인근의 대구 시지 상권이나 동성로 등으로 가는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
- 펜타힐즈
경산의 신흥 주거지. 2020년 기준 교통이 아직은 썩 좋지 않아 경산시민들이 모이는 중심가는 아니지만, 아파트단지 앞으로 꽤 큰 상권이 형성이 되어있는 데다 시지지구와의 거리가 많이 가까워서 시지 주민들도 도보로 꽤 찾아오는 곳이다. 주로 카페 등 음식점과 학원가로 구성되어 있다. TBC 사옥이 경산 펜타힐즈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마트 경산점이 있다.
5.5. 경주시
5.6. 안동시
- 남문동, 삼산동 일대[5]
오래 전부터 안동의 중심거리 역할을 했으며, 현재도 안동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다. 주로 청소년들이나 청년, 가족 단위로 놀러나오는 경우가 많다. 구시장과 맘모스제과, 홈플러스 안동점이 있다.
- 옥동 일대[6]
1990년대 후반 이후 개발된 지역으로 안동의 신도심에 속한다. 이마트 안동점, 롯데시네마 프리미엄안동 외에는 술집과 노래방을 비롯한 같은 유흥주점이 밀집해 있고, 식당도 많다.
5.7. 예천군
5.8. 영주시
5.9. 영천시
5.10. 상주시
5.11. 문경시
5.12. 청도군
6. 경상남도
6.1. 거제시
- 옥포동
옥포2동은 아파트만 많은 곳이지만 옥포1동은 음식점과 주점, 그리고 노래주점을 위시로 한 유흥업소들이 많이 몰려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고현동 못지않은 번화가다. 고현동과 마찬가지로 대우조선해양 가까이에 있어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6.2. 통영시
- 무전동, 북신동
무전동 상권으로 통영시 생활상권의 중심이다. 인구가 많은 무전동과 북신동의 주거지를 배후로 하여 상권이 형성되었다. 거제시 사등면(대교, 오량), 둔덕면[8]에서도 고현보다 가까워서 병원, 시장 등을 오는 경우가 있다.
6.3. 창원시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경제 문서 참고하십시오.6.4. 함안군
6.5. 김해시
- 삼계동 일대
- 부원동 일대
6.6. 양산시
- 물금읍 롯데시네마 양산물금 인근 상권
- 웅상 : 롯데마트 웅상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양산점 주위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6.7. 진주시
- 중앙동 일대 - 전통적인 진주의 번화가. 진주시 중앙광장 교차로를 기점으로 서쪽으로 조금 가면 많은 상점들이 위치해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지도를 중심으로 갤러리아 진주점 사이의 진양호로 527번길 및 531번길 그리고 진주대로이다. 동쪽으로 가면 진주중앙시장이 위치해있다. 2천년대 이후 경상국립대학교 앞이 많이 발전하면서 예전에 비해선 위세가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진주시에서는 가장 큰 번화가이다. 최근 지하상가 리모델링이 끝나고 재개장했다. 그러나 지상이든 지하이든 공실률이 높아져, 빈 매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만 남성옷 로드샵의 경우 사실상 이곳이 거의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해당 지역에만 분포하고 있어 여전히 제1상권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주요 시설로는 진주시외버스터미널, 남강, 진주성, 진주중앙시장, 에나몰(지하상가) 등이 있다
-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맞은편 - (진주시에서 경대라고 하면 여기다) 과거엔 거의 논밭이었지만 2000년대 이후로 많이 발전한 곳. 주 연령층은 대학가답게 대학생들이다. 주로 술집이나 음식점, 당구장이나 PC방 등 전형적인 대학교 앞 상권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의류매장은 거의 없는 편. 특히 남성복 로드샵 매장은 거의 없다. 걸어서 5분 거리에 개양시외버스/고속버스승강장이 있고, 도보 10~15분 거리에는 롯데시네마 엠비씨네(진주)도 있다. 도보로 5분거리인 개양오거리에, 2025년까지 진주여객자동차터미널이 신축 이전할 계획이다.
진주역세권도시가 건설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아파트 단지 몇 개 들어온 수준이라 크게 티는 나지 않지만 조성이 완료되면 상권은 더욱 비대해질 것이다.
-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구)경남과학기술대학교 맞은편 - 인근에 진주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술집들은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보통 과기대라고 부른다. 바로 지척에 남강이 있고, 또 반대쪽으로는 현재 조성공사가 진행중인 구)진주역 문화공원이 있는데다 신축 상가건물도 들어오는 추세이다. 서북쪽을 중심으로, 진주시에서 병원이 몰려있다시피 하는 동네이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세란병원, 고려병원 및 각종 대형 단과병원들이 이곳에 있다.
인근에 위치한 주요 시설로는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현 진주역 사거리 광장 및 복합문화공간[12], 진주고속버스터미널, 경상국립대학교 의대부속병원 본원 및 중형 종합병원이 있다
- 평거동 일대 - 진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번화가가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진주 최고의 新 번화가 이다. 술집거리, 높은 빌딩들, 여러 인기상가들이 밀집해있어 요즘 시민들과 주변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지도 상 "10호광장사거리"와 남북관통 도로를 기준으로 동쪽은 대부분 구시가지, 서쪽은 신시가지이다. 다만 동쪽이라고 해도 대로 바로 동쪽 부분은 대부분 신설이다. 구시가지에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수많은 학원가와 식당들이 있어, 종합 상권이라기 보단 학원가가 좀 더 정확하다고 볼 수 있으며, 대로 서쪽으로는 말 그대로 최근 들어 건설된 신시가지, 종합상권이라고 볼 수 있다. 인근 진양호에서 온 여중/여고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서편은 술집, 음식점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주요 시설로는 진주교육대학교 평거동에 있으며 차로 5분 거리이고,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과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이 있다. 진양호는 차로 5~10여분 거리에 가면 있고, 서진주IC는 다만 차로 10분 이상 가야 한다.
- 하대동 일대 - 초전동, 상대동, 하대동 및 금산 쪽에서 넘어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상권이지만 의외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인근에 학교가 많아 학생들도 자주 볼 수 있다. 정확하게는, 진주중앙고등학교 앞을 시작으로 탑마트에서 꺾어 육거리(모덕로와 도동로, 복개천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끝난다고 볼 수 있다. 도로를 중심으로 차선 자체는 4개 차선이지만 수많은 불법주정차 등으로 교통흐름이 매우매우 안좋다. 거기에 대형 시내버스들이 헤집고 배달 오토바이, 택시 등이 한 데 뒤엉켜 저녁 때 한정으로 자가용을 이끌고 진입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주로 술집, 음식점 및 기본적인 문화여가시설이 있다.
- 혁신도시 일대 - 충무공동, 특히 LH 사옥 앞부분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상권이다. 충무공동은 인구가 꽤 많은 상태로, 인근에 이전한 고등학교, 중학교 및 각종 국책기관 등에 힘입어 상권이 빠르게 발전하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진주시의 대표적인 도심 역할을 수행하지는 않는다. 다만 롯데몰 진주점에는 진주 전역에서 방문객들이 오며, 도보로 천 건너 상권 및 복합시설로 넘어갈 수 있다. 전국 혁신도시가 갖는 공통적인 단점이지만 주말이 되면 주말 부부들이 서울로 상경하는 덕분에 금요일 저녁 토요일 아침 등에는 대형 버스들이 많이 왕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상권에는 종합적인 시설들이 있으나 옷집이 부족하고, 대부분이 음식점이다.
인근에 위치하는 주요 시설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롯데몰 진주점, CGV 진주혁신, 국방기술품질원 등이 있다. 남해고속도로가 바로 옆을 지나고, 문산IC로 접속 가능해 혁신도시 정류장에서 시외버스, 고속버스 중간 승하차가 가능하다.
6.8. 사천시
- 벌용동 - 벌리동, 용강동을 말하며 용강동은 아파트 단지이며 벌리동 운동장 사거리에서 로터리까지 거리를 말한다. 삼천포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찾아오지만 삼천포가 고향인 타 지역의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오기도 한다. 패스트푸드점으로는 롯데리아, 맘스터치, 미스터피자, 피자헛, 엽기떡볶이 등이 있으며 버거킹도 입점했다. 커피전문점으로는 스타벅스, 파스쿠찌 등이 있다. '알라딘' 이라는 게임방도 있다.
- 선구동 - 예전에는 브랜드 옷가게들도 많았고 잘나갔었지만 지금은 많이 쇠락한 곳. 미스터피자가 예전에 이곳에 있었다. 그래도 전어축제 때문에 횟집과 가요방은 많으며 일 끝난 아저씨들이 여기서 술을 마시기도 한다.
- 사천읍 - 평화리, 정의리를 말하며 평화리는 사천여고 사거리가 제일 번화하다. 탑마트가 있으며 남쪽으로 내려가면 정동면 번화가가 나온다. 정의리는 사천읍시장이 가깝고 사천읍 특성상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서 술집들이 많다.
- 정동면 - 고읍리를 말하며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사천읍이랑 가깝고 아파트단지가 근처에 많아서 유동인구가 생각보다 많다. 삼천포-진주 완행버스가 지나가는 곳 중 하나라 교통이 편리하며 프랜차이즈 음식점도 많이 있다.
6.9. 밀양시
6.10. 고성군
6.11. 거창군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문서 참고하십시오.7. 전라남도
7.1. 목포시[13]
- 시내 (역전)
전통적인 중심지였으나, 2010년대 이후 명맥만 유지중에 있다.
- 하당 평화광장
2019년 기준, 목포에서 번화가라고 하면 십중팔구 이곳을 가리킨다. CGV 목포, CGV 목포평화광장 등이 있다.
- 남악신도시
남악지구와 오룡지구가 무안군에 속해 있기는 하나, 무안군청보다 목포시청이 훨씬 가깝고, 사실상 목포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교통도 잘 연결되어 있어서 아직도 한창 개발 중이기에 목포 사람들이 나름 기대하는 곳이다. 남악 롯데쇼핑몰 등이 있다.
7.2. 순천시
- 중앙동 상권
구도심 지역으로서 본래는 이 곳이 순천의 핵심 상권이었으나 신도심이 발전하면서 상당 부분의 상권이 옮겨간 상태이다. 그러나 이곳의 활성화를 위해 지하상가를 새로 단장하였고 금곡길에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충장로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좋다. 구매력이 낮은 중고등학생들이 주류이며 보세옷 가게와 각종 브랜드들이 각축을 벌이는 곳. 공차, 빽다방, CGV 순천점이 위치.
- 연향동 상가거리, 조례동 유흥가
1990년대부터 급속도로 발전한 순천의 신도심. 연향동과 조례동 유흥가는 횡단보도 하나로 나뉘며 20대 초반들은 주로 연향동에서 자주 놀며 조례동은 20대 후반 이후의 연령대가 주류. 홈플러스 순천점, 스타벅스 순천 연향점이 위치해있다.
- 왕지동 법원-조례호수공원 상권
본디 저수지와 허허벌판뿐이었던 곳에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이 들어서고 저수지는 조례호수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인근 지역에 각종 음식점들이 들어서면서 형성된 상권이다. NC백화점 순천점, 킴스클럽 순천점, 스타벅스 순천호수공원점과 각종 프랜차이즈와 개인 카페들이 위치해 있다.
- 신대지구
조례-연향-금당의 계보를 잇는 매머드급 거주지역으로 CGV 순천신대점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술집과 음식점도 많다. 단점이라면 비교적 시내와 거리가 좀 있다는 것.
7.3. 여수시
- 교동, 중앙동 진남로상가
여수시의 구도심. 주로 옷가게, 화장품 등 로드샵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수 서시장, 교동수산시장과 이어진다. 본디 여수시에서 가장 상권이 활발한 곳이었으나 상권이 아래의 부삼, 여서-문수동으로 많이 옮겨가면서 상대적으로 침체된 상태이다. 이순신광장과 종포 해양공원 인근이 '여수 밤바다'로 유명해지면서 상권이 들어서고, 이 상권이 진남로 상가와 연결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 여서동, 문수동 거리
13호 광장 로터리에서 여수시 제2청사까지의 상권. 진남로 상가에 비해 주로 술집, 식당 등 유흥업소 위주로 짜여져 있다. 이 때문에 오히려 낮보다는 밤에 더 활기를 띈다. - 쌍봉동 부영3단지 4거리
현지에선 일명 '부삼'으로 통한다. 사거리 너머의 흥국상가와 상권이 연결되는데 흥국상가가 로드샵 위주라면 이 쪽은 유흥업소 위주이다. 여수시청 기준으로 서쪽에 있는 식당가로도 상권이 연결된다. 다만 제1호 광장을 기준으로 도원로-시청로 지역은 번화가보다는 각종 사무실들이 위치한 업무지구에 더 가깝다. - 여천동 무선 상가 거리
성산공원 옆 화산로를 따라 이어진 번화가로, 식당과 술집 등의 유흥업소 위주이다. '부삼'이나 문수동 거리와 비교해서 규모가 크지는 않고 여수국가산업단지 직원들이 귀가하면서 방문하기에 좋은 수준이다.
7.4. 광양시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문서 참고하십시오.7.5. 나주시
7.6. 화순군
- 화순읍 - 광덕리 또는 광덕지구
8. 강원특별자치도
8.1. 춘천시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상권 문서 참고하십시오.8.2. 강릉시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상권 문서 참고하십시오.8.3. 속초시
자세한 내용은 속초시/상권 문서 참고하십시오.8.4. 원주시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상권 문서 참고하십시오.8.5. 횡성군
자세한 내용은 횡성읍 문서 참고하십시오.8.6. 동해시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상권 문서 참고하십시오.8.7. 삼척시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상권 문서 참고하십시오.8.8. 태백시
8.9. 영월군
자세한 내용은 영월읍 문서 참고하십시오.8.10. 홍천군
자세한 내용은 홍천읍 문서 참고하십시오.9. 전북특별자치도
9.1. 익산시
- 영등동 일대
1990년대 또는 2000년대에 익산시에서 발전한 곳이다. 현재 익산에서 가장 큰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다. 특히 3대 대형마트 중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입점 중이며 영화관으로는 CGV 익산이 영업중이다.
- 모현동
2010년 이후 익산역 뒷편으로 형성된 신상권이며 영등동에 이어 두번째로 큰 상권. 큰 규모는 아니지만 롯데시네마 익산모현이나 작은 골목 상권들이 여러개 있어 놀만한 것들은 꽤 있다.
- 대학로(신동)
원광대, 원광보건대가 있어 익산에서 가장 큰 대학상권. 골목 하나짜리 상권으로 웬만한 놀이시설은 갖추고 있다. 주변에 대학생들이 많이 자취하고 있기 때문에 술집이 굉장히 많다. 익산의 거의 모든 시내버스가 지나가는 곳일 정도로 버스교통이 편리하다.
9.2. 군산시
- 영동 일대
- 나운동 예스트, 롯데시네마 군산나운
- 수송동(롯데마트 주변): 롯데마트가 수송동에 들어서고 나서부터 군산시의 새로운 번화가로 떠오른 지역. 하지만 영동 일대와 나운동 예스트는 이 때부터 번화가로서는 하향선을 타게 되었고, 덩달아 수송동 바깥 동네들은 죄다 하락세를 타게 되었다.
9.3. 전주시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상권 문서 참고하십시오.9.4. 남원시
9.5. 김제시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 문서 참고하십시오.9.6. 정읍시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제주특별자치도
10.1. 제주시[17]
- 신제주 (제원사거리)
흔히 '신제주'라 불리는 연동, 노형동을 아우르는 번화가. 특히 유흥업의 경우 제주도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인근에 제주 그랜드호텔, 더호텔 등 숙박업소가 많은지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특히 대륙에서 온 유커들의 급증가 이후로 한때 중국자본의 투자를 기념해서 중국인 관광객 대상의 특화거리가 바오젠거리[18]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었으나 사드 한한령 등의 영향으로 인해 순제주어인 누웨마루거리로 다시 개칭되었다. 길을 걷다보면 중국어로 표기된 간판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마트 신제주점, CGV 제주노형 등이 있다.
- 제주시청 (광양사거리)
제주시내에 있는 가장 대표적인 상권이며, 제주시청 맞은 편에 위치한 상권. 제주도에 있는 대학교들의 입지가 모두 상권이 발달할 수 없는 위치라서 이곳이 대학가의 역할도 같이 맡고 있다. 또 근처에 중학교, 고등학교가 9개나 있어서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많이들 온다. CGV 제주 등이 있으며 제주도판 홍대거리이다.[19] 2010년대 초반까지는 이 동네보다 중앙로사거리 인근 동네가 더 유명했지만, 2017년 8월 26일 대중교통체계 개편[20][21]이후 제주시청이 교통요충지로 발전이 되어 제주시청 인근 동네가 더 유명해졌다. 특히 학생들의 하교 이후에는 많이 붐비며, 특히 금요일, 학교 시험기간 이후에는 엄청나게 많이 붐비는 동네이다. 심지어는 서귀포시에서 281번 버스를 타고 제주시로 놀러 오는 시민들도 엄청 많다. 주변에 지나는 버스도 매우 많으며 제주시청 정류장 기준으로 365번, 360번, 281번, 311번, 312번 등이 주요 노선이다.
- 중앙로
수백년 동안 제주의 중심지였지만, 현재는 위의 두 곳에 주도권을 내준 전형적인 구도심. 하지만 중앙지하상가와 칠성통 상권은 아직까지도 중요한 상권이다. 특히, 관광객들이 이 곳을 많이 찾는다. 또한 인근에 이마트 제주점, 4개의 재래시장(동문수산시장+동문재래시장+동문공설시장+동문시장)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냥 다 동문시장이라고 부른다. 이들 4개의 시장은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실외로 나가지 않아도 한번에 다 돌 수 있다. 동문시장에서 서쪽으로 더 가다보면 얼마 안 되는 거리에 서문시장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동문시장만큼은 못하다.
10.2. 서귀포시[22]
- 서귀포 초원사거리 주변
동문로터리~초원사거리(구 수협, 현 스타벅스)~1호광장(중앙로터리) 일대로서, 옷가게들과 카페(이중섭거리와 연결), 술집(명동로와 연결), 시장(매일올레시장) 등이 발달된 서귀포시의 중심 번화가다.
[1] 특히, 홍성군청 신청사가 이전 중인 옥암지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 이안, e편한세상, 코오롱하늘채, 신동아파밀리에 등등[3]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와 예산군 삽교읍 목리에 조성 중인 신도시.[4] 다만 북삼읍, 석적읍은 사실상 구미시 생활권이다.[5] 현 신한은행 안동지점 일대[6] 현 옥동사거리[7] 원래는 중앙동에 속해 있으며 영천시청 일대가 제1 번화가 이다.[8] 하둔에서 북신시장까지 15분 걸린다.[9]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10] 신 진주여객자동차터미널[11] 차로 5분 거리 위치[12] 구 진주역[13] 인근지역인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의 번화가들도 함께 서술한다.[14] 정확히는 버스터미널-나주관아-남고문을 잇는 삼각형 안쪽 지역이다.[15]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16] 1시간 넘게 걸어야 허허벌판에 이마트 태백점 하나가 보인다.[17] 일반시가 아닌 행정시이다.[18] 바오젠그룹이라는 중국의 제약기업이 투자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19] 물론 홍대거리 보다는 훨씬 작은 동네이고 유동인구도 그쪽에 비해서는 훨씬 적지만 제주도에서 제주시청 동네보다 학생들에게 인기많은 동네는 없다.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 많은 동네이다.[20] 예전에는 함덕에서 제주대로 가는 노선이 중앙로를 거치고 시청으로 가서 제주대로 갔지만 지금은 인제를 거치고 바로 시청으로 가서 제주대로 간다. 서부권에서도 하귀에서 제주대로 가는 노선이 중앙로를 거치고 가는 버스가 많았지만 지금은 서광로를 타고 곧장 가는 버스가 더 늘어 중앙로 미경유하는 노선이 늘어나게 되었다.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오는 버스도 시청은 거치지만 중앙로는 거치지 않는다.[21] 제주시청 인근 버스 정류장(제주시청,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정류장)에는 버스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이 아주 많다. 반면 중앙로사거리 인근 정류장(중앙로, 관덕정, 동문로터리/동문시장 정류장)은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이 1개 밖에 없다. 나머지 노선들은 시간표를 보고 타야 하는 노선이다. 버스 개편 이전에는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이 서부권으로 가는 노선과 동부권으로 가는 노선 모두 있었지만 지금은 동부권으로 가는 버스노선은 모두 시간표를 보고 타야 할정도로 배차간격이 길다.[22] 일반시가 아닌 행정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