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나들목 晉州 나들목 Jinju Interchange | ||
진주 요금소 Jinju Tollgate | ||
순천 방면 진주JC ← 3.2 km | 남해선23 | 부산 방면 문산IC 4.0 km → |
진주휴게소(부산방향) | ||
문산휴게소(순천방향) ▶ | ||
주소 | ||
경상남도 진주시 호탄동 | ||
관리기관 | ||
남해선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진주지사 | |
개통 | ||
1973년 11월 14일 | ||
접속도로 | ||
동부로, 대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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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해고속도로 23번. 경상남도 진주시 남해고속도로 194-1 (호탄동)에 위치한 남해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진주시에서 유래했다.2. 구조
원래는 지금과 같은 P자 구조가 아니었고 T자 형태로 바로 진주 시내 도로와 연결되는 구조였으나 통행량에 비해 나들목 진입로가 짧았던 터라 불편함이 있었다. 이 구조는 남해고속도로가 왕복 8차로로 확장하면서 지금의 P자 구조로 바뀌었으며 P의 안쪽에 진주휴게소(부산방향)가 함께 건설되었다.2.1. 부산 방향(상행선)
2.2. 순천 방향(하행선)
3. 톨게이트 구조
3.1. 진입 방향
- 하이패스전용 진입 차로: 1, 2, 5차로
- 일반 진입 차로: 4차로
3.2. 진출 방향
- 하이패스전용 진출 차로: 1, 2차로
- 일반 진입 차로: 5차로
4. 기타
- 고속도로 표지판에 3번 국도가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3번 국도를 타고자 이 나들목에서 진출하면 아주 제대로 피본다. 3번 국도는 사천IC에 연결된 도로고, 이 나들목으로 3번 국도를 타려면 약 3.1km를 더 가야 한다. 이 나들목에 연결된 동부로와 대신로는 모두 노선도로가 아닌 일반도로이다.[1] 남해고속도로판 북원주IC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북원주IC 마냥 이 나들목 주변에 지방도조차 하나도 없다.
- 남해고속도로가 왕복 2차로이던 시절 이 나들목은 현재의 진주 나들목과 진주 분기점 사이에 있었다. 대략적 위치는 개양오거리 부근이고 개양오거리에서 진주 나들목으로 바로 들어가는 길이 있었다. 나들목 구조는 서마산 나들목과 같은 y형 평면교차방식. 위성 지도로 이 나들목 조금 지나서 진마대로 위를 통과하는 지점을 자세히 보면 순천방향 진출로의 흔적이 남아있다.[2] 다음지도 2008년 당시 사진을 보면 더 선명하게 보인다. 진입로의 흔적을 따라가면 있는 폐도로는 옛 남해고속도로 노반이다.
남해고속도로가 왕복 4차로로 확장되고 상평교가 생기면서 새로 진주 나들목이 생겼으나 기존 이 나들목도 개양 나들목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한동안은 두 나들목이 같이 쓰였다. 시외버스가 경상대 쪽에서 승객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엔 이 나들목이 편했다. 개양 나들목은 1990년대 말까지 쓰이다 없어졌고 지금 해당 구간은 진마대로가 건설되면서 그 구간을 지나게 되어 흔적이 거의 사라졌다.
-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 자리도 지금의 가좌주공 3단지 자리 쪽에 있었다.
- 왕복 2차로이던 구 남해고속도로 구간의 흔적을 진주 나들목 - 구 진주 나들목 구간에서 볼 수 있다.
- 진주고속버스터미널 착발 고속버스들은 개양오거리에서 중간 승하차하는 관계로 이 나들목으로 진출입한다. 33번 국도를 이용해서 합천군을 지나 고령IC로 가면 빠른 동대구행 고속버스가 남해고속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빙 둘러가는 이유가 고속도로 60% 미달로 인해 전환시외로 바뀌지 않게 하기 위함도 있지만 개양정류소 정차도 있다.
- 남해고속도로는 고속도로 이정표에 표시된 부산, 창원, 진주, 순천 4곳의 주요 도시들이 표시가 된다. 진주의 기준점이 바로 이 나들목이다. 순천 방향으로 이 나들목부터 표지판이 순천으로 표시가 되며, 부산 방향으로는 진주 분기점부터 표지판이 창원으로 표시가 된다. 재밌는점이 있는데 부산 방향으로 호남고속도로 승주 나들목부터 진주를 표기하던 이정표가 곤양 나들목부터 갑자기 부산을 표시하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이는 사천 나들목까지 이어진다.
5.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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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 나들목 진출입로가 이제 막 이설된 2010년대 초반에는 대신로가 33번 국도였고 인근 진주대로가 3번 국도였는데, 보통 고속도로 표지판의 경우 주요 간선국도라면 나들목과 직접 연결되지 않아도 어느정도 가까운 거리에서 간접연결된다면 표지판에 표기하는 만큼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순환로 건설 이후 진주대로의 진주 시내구간이 3번 국도에서 지정해제되었는데 표지판에는 이게 반영되지 않아서 지금과 같은 표지판 낚시가 발생하게 된 것.[2] 현재 도로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으나 자세히 보면 구 고속도로에서 오다가 진마대로쪽으로 꺾이는 부분이 보이는데 그게 노반을 철거한 흔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