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삼성 라이온즈/2016년
삼성 라이온즈 2016 시즌 월별 바로 가기 | |||||||
시즌 전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2016년도 팀 슬로건 | |||||
YES! BEGIN AGAIN! | |||||
4월 30일 기준 순위 | |||||
7 위 |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23 | 11 | 0 | 12 | 0.478 | 6 |
4월 월간 성적 | |||||
7 위 |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마진 |
23 | 11 | 0 | 12 | 0.478 | -1 |
시리즈 전적 | 위닝 3 / 동률 2 / 루징 4 | ||||
시리즈 스윕 | 스윕승 0 / 스윕패 0 | ||||
최다 연승 | 3 | ||||
최다 연패 | 3 |
기록표 범례 | ||||||
🏠홈 | 🚌 원정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취소 | 휴식 |
삼성 라이온즈 4 월 일정 및 결과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시범경기 | 1 | 2 | 3 | |||
두산 5-1 | 두산 6-10 | 두산 취소 | ||||
🏠 홈 | ||||||
4 | 5 | 6 | 7 | 8 | 9 | 10 |
휴식 | kt 3-8 | kt 11-6 | kt 3-1 | 롯데 7-3 | 롯데 4-7 | 롯데 1-5 |
🚌 원정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휴식 | NC 5-16 | NC 7-2 | NC 5-7 | 두산 2-7 | 두산 취소 | 두산 2-6 |
🏠 홈 | 🚌 원정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휴식 | KIA 2-7 | KIA 2-1 | KIA 8-1 | kt 13-3 | kt 11-6 | kt 0-6 |
🚌 원정 | 🏠 홈 | |||||
25 | 26 | 27 | 28 | 29 | 30 | 5월 ▶ |
휴식 | LG 2-0 | LG 취소 | LG 7-9 | 한화 5-10 | 한화 6-3 | |
🏠 홈 | 🚌 원정 |
1. 개요2. 4월 1일 ~ 4월 3일 VS 두산 베어스 (대구) 동률 시리즈3. 4월 5일 ~ 4월 7일 VS kt wiz (수원) 위닝 시리즈4. 4월 8일 ~ 4월 10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루징 시리즈5. 4월 12일 ~ 4월 14일 VS NC 다이노스 (대구) 위닝 시리즈6. 4월 15일 ~ 4월 17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7. 4월 19일 ~ 4월 2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8. 4월 22일 ~ 4월 24일 VS kt wiz (대구) 루징 시리즈9. 4월 26일 ~ 4월 28일 VS LG 트윈스 (대구) 동률 시리즈10. 4월 29일 ~ 5월 1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루징 시리즈11. 총평
1. 개요
삼성 라이온즈의 4월 일정은 대구-수원-사직-대구-잠실-광주-대구-대구-대전[1] 순으로 4월 첫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둘째주 일정은 수원 kt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4월 셋째주 일정은 NC와의 홈 3경기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4월 넷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와 kt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다섯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3경기와 대전 한화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그 중 12경기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14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4월 1일 ~ 4월 3일 VS 두산 베어스 (대구)[2] 동률 시리즈
두산 1·2차전 (대구) | |||||
선발투수 | |||||
차우찬 | 1차전 | 니퍼트 | |||
웹스터 | 2차전 | 유희관 | |||
경기장소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중계방송사 | |||||
(4월 1일) | |||||
(4월 2일) |
2016 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다.
2016 시즌 개막 엔트리 (코칭스태프 9명,선수 27명) | ||
감독 | 1명 | 류중일 |
코치 | 8명 | 김평호, 김재걸, 김용국, 김성래, 김태한, 강성우, 김한수, 조진호 |
투수 | 11명 | 웹스터, 장원삼, 김대우, 심창민, 차우찬, 장필준, 백정현, 김동호, 권오준, 임현준, 박근홍 |
포수 | 2명 | 이흥련, 이지영 |
내야수 | 8명 | 김재현, 백상원, 조동찬, 김상수, 성의준, 이승엽, 발디리스, 구자욱 |
외야수 | 6명 | 이영욱, 배영섭, 박한이, 최형우, 최선호, 박해민 |
2.1. 4월 1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차우찬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B | CF | 3B | LF | DH | RF | 2B | C | SS |
구자욱 | 박해민 | 발디리스 | 최형우 | 이승엽 | 박한이 | 백상원 | 이지영 | 김상수 |
4월 1일, 19:00 ~ 22:07 (3시간 7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24,00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니퍼트 | 0 | 2 | 2 | 0 | 0 | 0 | 0 | 1 | 0 | 5 | 8 | 0 | 4 |
삼성 | 차우찬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8 | 2 | 3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더스틴 니퍼트 | 6이닝 | 101구 | 6피안타(0피홈런) | 1BB 5K | 1실점(1자책) | 1승 0패 | 1.50 |
패전투수 | 차우찬 | 6이닝 | 110구 | 5피안타(1피홈런) | 3BB 1K | 4실점(3자책) | 0승 1패 | 4.50 |
승리팀 홀드투수 | 김강률 | 1⅓이닝 | 18구 | 1피안타(0피홈런) | 1BB 0K | 0실점(0자책) | 홀드 | 0.00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양의지 | 3회 | 2점 | 차우찬 | 우중간 | 120m | 두산 베어스 | 1호 |
민병헌 | 8회 | 1점 | 권오준 | 우익수 뒤 | 105m | 두산 베어스 | 1호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없음 | 없음 | ||||||
도루 | 정수빈(1회) 오재원(2회) | 구자욱(5회) | ||||||
도루자 | 김재호(4회) | 박해민(1회) | ||||||
주루사 | 양의지(6회) 조수행(7회) | 없음 | ||||||
병살타 | 정수빈(2회) | 백상원(4회) 최형우(8회) | ||||||
기타 기록 | ||||||||
실책 | 없음 | 차우찬(2회) 백상원(2회) | ||||||
폭투 | 김강률(7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없음[3] | |||||||
MVP | 양의지(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 |||||||
관중 수 | 24,000명 (매진) | |||||||
심판 | 최수원 박근영 권영철 이영재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2007년 이후 9년만에 열린 금요일 개막전에서 작년 한국시리즈의 두팀이 맞붙었다. 시작은 삼성이 좋았다. 박해민이 내아안타로 진루후 도루자를 기록한 뒤 발디리스-최형우-이승엽의 연속안타로 선취점을 얻었지만 그뿐이였다. 그 이후 니퍼트에게 계속 묶이며 6이닝 1실점을 기록, 올해도 역시나 삼성 킬러의 면모를 과시하고 내려갔다. 선발로 나온 차우찬은 6이닝 3자책 4실점을 기록, 기대한 모습과 달리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타선에서도 두산과 똑같은 8안타를 쳤으나 두산은 점수가 필요한 타이밍에 홈런과 타점을 기록한 반면에 삼성은 득점권에서 1회 한점을 제외하고 한점도 뽑지 못하며 1점에 그쳤다. 시범경기의 좋은 모습과는 달리 주위 팬들과 전문가들이 우려하던 경기력을 보여주며 기나긴 정규시즌의 첫 시작을 찝찝하게 시작하게 되었다. 잔루왕 라이온즈, 피출루왕 라이온즈가 되어가는듯 한다.
당일 WPA 1위 : 더스틴 니퍼트 - 20.5%
순간승리기여 1위 : 양의지 - 3회초 1사 1루 우중간 홈런 (61.7% → 78.6%)
2.2. 4월 2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차우찬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B | CF | 3B | LF | DH | RF | 2B | C | SS |
구자욱 | 박해민 | 발디리스 | 최형우 | 이승엽 | 박한이 | 백상원 | 이지영 | 김상수 |
4월 2일, 17:00 ~ 20:27 (3시간 27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20,34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유희관 | 1 | 1 | 0 | 0 | 2 | 0 | 0 | 1 | 1 | 6 | 12 | 1 | 4 |
삼성 | 웹스터 | 3 | 0 | 1 | 0 | 0 | 1 | 0 | 5 | - | 10 | 16 | 0 | 3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심창민 | 1⅔이닝 | 29구 | 1피안타(0피홈런) | 1BB 2K | 1실점(1자책) | 1승 0패 | 5.40 |
패전투수 | 김강률 | ⅓이닝 | 6구 | 2피안타(0피홈런) | 1BB 0K | 3실점(3자책) | 0승 1패 1홀 | 8.44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이승엽 | 3회 | 1점 | 유희관 | 우익수 뒤 | 120m | 삼성 라이온즈 | 1호 |
민병헌 | 5회 | 2점 | 웹스터 | 우중간 | 120m | 두산 베어스 | 2호 | |
최형우 | 8회 | 2점 | 강동연 | 우익수 뒤 | 110m | 삼성 라이온즈 | 1호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백상원(8회) | ||||||
2루타 | 최주환(2회) 민병헌2(3,7회) 에반스2(5,9회) 양의지(8회) | 구자욱2(1,6회) 김상수(8회) | ||||||
도루 | 정수빈(5회) | 구자욱(6회) | ||||||
도루자 | 없음 | 박해민(8회) | ||||||
병살타 | 양의지(3회) | 최형우(5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없음 | 없음 | ||||||
보크 | 없음 | 웹스터(5회) | ||||||
결승타 | 김상수(8회 무사 1,3루서 중견수 뒤 1타점 2루타) | |||||||
MVP | 구자욱(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 |||||||
관중 수 | 20,346명 | |||||||
심판 | 권영철 이영재 박근영 윤태수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1회초 두산의 공격에서 2아웃을 잡은 웹스터는 갑작스러운 볼질로 인해 1점을 헌납하고 말았다. 그리고 1회말 공격에서 2아웃 최형우 타석에서 바빕신의 도움으로 내야안타가 나오게 된다. 다음 타자들의 타석에서도 공이 튀거나 여러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3득점을 얻는다. 어이 없어하는 오재원의 표정은 덤.[4]
승부는 8회에 갈렸다. 5-5 상황. 선두타자 2루수 백상원이 중앙펜스를 맞히는 3루타부터 시작하여 8번타자 이지영의 몸에 맞는 볼. 다음 김상수의 타석에서 중견수 쪽으로 가는 타구를 보고 또 아웃이겠거니 싶었는데, 이 타구를 중견수 정수빈이 잡지 못하면서 놓치고 만다!!! 이 사이에 대주자 이영욱은 홈인으로 5-6으로 다시 앞서고 희생플라이 1타점으로 끝날 일을 무사 2,3루의 찬스를 계속 잡게 되었다. 사실 정수빈이 잘 쫓아갔지만 포구하여 낚아채는 과정에서 공이 글러브에 들어갔다가 튕겨저 나온 바람에 글러브로 공을 패대기 치는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두산으로서는 정말 뼈아픈 수비 장면.
다음 구자욱의 1루쪽 땅볼타구로 3루에 있던 대주자 김재현이 들어오고 그 다음은 박해민 타석에서 절묘한 기습번트로 3루주자 김상수가 홈인하고 투수 함덕주의 실책으로 2루까지 간다.[6] 하지만 박해민이 3루 도루 실패로(...)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그대로 공격이 끝나나 했으나 발디리스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최형우가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으로 5-10까지 달아났다. 이 8회에만 5득점을 하면서 사실상 승부를 끝내버렸다.
9회 두산의 공격에서 투수 심창민을 상대로 한 점을 뽑았으나 결국 뒤집지는 못하였고 삼성이 라팍 개장 정규리그 첫 승을 달성했다.
이 날 구자욱은,
* 1회말, 팀이 실점하자마자 따라 붙을 발판을 마련해주는 좌익수 뒤 2루타.
* 4회말,
* 5회초, 정수빈의 타구에 김재호의 홈 진루를 막는 칼같은 송구
* 6회말, 유희관을 끌어내리는 담장 맞는 우익수 뒤 2루타
* 8회초, 동점에서 실점 위기에서 두산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타구를 매달리면서 캐치
* 8회말, 김상수의 결승 희생타점 후 점수를 추가하는 땅볼 타점'''
3타수 3안타의 민병헌에게 WPA는 밀렸지만 이렇게 MVP가 아깝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내적으로 아쉬운 점은 예상된 웹스터의 볼질과 안지만이 못나올시 심창민과 함께 마무리 후보로 평가받는 장필준이 아쉬운 피칭을 했다는 점이고, 좋았던 점은 이번 경기 MVP의 구자욱의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의 활약과 김대우의 좋은 활약이 돋보였다는 것이다.
1회에 백상원의 타구에 득점한 이승엽은 통산 1200득점을 달성했고, 홈팀 라팍 첫 홈런으로 1득점을 추가하여 통산 1위 양준혁의 1299득점에 98점을 남겨두었다.
당일 WPA 1위 : 민병헌 - 35.7%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백상원 - 8회말 무사 중견수 오른쪽 3루타 (60.7% → 81.3%)
2.3. 4월 3일
등록ㆍ말소 (4월 3일) | |
등록 | 정인욱, 안지만 |
말소 | 임현준, 성의준 |
4월 3일, 14:0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보우덴 | 경기전 우천취소 | ||||||||||||
삼성 | 정인욱 |
원래 장원삼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통증으로 정인욱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대구 지역의 비로 우천취소되며 정인욱의 선발 등판은 무산되었다. 더불어서 대구에서의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은 작년을 포함해서 3번 연속으로 우천취소되었다.
9월 18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윤성환과 안지만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고, 도박 파문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등록ㆍ말소 (4월 4일) | |
등록 | - |
말소 | 최선호 |
3. 4월 5일 ~ 4월 7일 VS kt wiz (수원) 위닝 시리즈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도 첫 원정경기를 수원에서 치른다. 이 3연전부터 평일경기는 18시 30분에 진행된다. kt는 SK와 가졌던 개막전 원정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과연 이번 수원에서의 대 kt 3연전은 어떤 결과로 만들게 될지.3.1. 4월 5일
등록ㆍ말소 (4월 5일) | |
등록 | 벨레스터 |
말소 | -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벨레스터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B | CF | 3B | LF | DH | RF | 2B | C | SS |
구자욱 | 박해민 | 발디리스 | 최형우 | 이승엽 | 박한이 | 백상원 | 이지영 | 김상수 |
4월 5일, 18:30 ~ 21:51 (3시간 20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벨레스터 | 0 | 1 | 0 | 0 | 0 | 0 | 0 | 0 | 2 | 3 | 10 | 0 | 7 |
kt | 밴와트 | 3 | 0 | 2 | 0 | 1 | 2 | 0 | 0 | - | 8 | 11 | 3 | 8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트래비스 밴와트 | 5이닝 | 99구 | 5피안타(0피홈런) | 3BB 3K | 1실점(0자책) | 1승 0패 | 0.00 |
패전투수 | 콜린 벨레스터 | 2⅔이닝 | 68구 | 5피안타(0피홈런) | 6BB 1K | 5실점(5자책) | 0승 1패 | 16.88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유한준 | 6회 | 1점 | 정인욱 | 좌익수 뒤 | 110m | kt wiz | 1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박해민(1회) 백상원(9회) | 하준호(3회) 윤요섭(4회) 박기혁(5회) 김연훈(6회) | ||||||
도루 | 없음 | 이대형(3회) 하준호(3회)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주루사 | 이지영(6회) | 없음 | ||||||
병살타 | 박해민(8회) | 윤요섭(8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정인욱(6회) | 김사율(9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유한준(1회 무사 만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
MVP | 하준호(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 |||||||
관중 수 | 13,575명 | |||||||
심판 | 원현식 김준희 황인태 김풍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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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레스터는 볼질 끝에 대량실점 후 조기강판되면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 벌레, 벨션, 벨리대, 벨은범 등으로 까였다. 그리고 찬스를 말아먹은 박해민[7]도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박해민에게 가렸지만 클린업 트리오도 안타를 겨우 1개 밖에 못 쳤다. 이 날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시키겠다는 안지만은 결국 세이브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아 욕은 욕대로 먹고 등판하지도 못했다. kt wiz는 이날의 승리로 1위에 올라섰으며 삼성은 1승 2패로 7위가 되었다.
당일 WPA 1위 : 하준호 - 17.9%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하준호 - 3회말 2사 1, 2루서 좌익수 뒤 2루타 (76.3% → 89.2%)
3.2. 4월 6일
등록ㆍ말소 (4월 6일) | |
등록 | 윤성환 |
말소 | 장원삼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윤성환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B | CF | 3B | LF | DH | RF | 2B | C | SS |
구자욱 | 박해민 | 발디리스 | 최형우 | 이승엽 | 박한이 | 백상원 | 이지영 | 김상수 |
4월 6일, 18:30 ~ 21:40 (3시간 10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윤성환 | 0 | 3 | 0 | 4 | 4 | 0 | 0 | 0 | 0 | 11 | 14 | 2 | 5 |
kt | 정성곤 | 0 | 3 | 0 | 0 | 0 | 1 | 1 | 1 | 0 | 6 | 7 | 2 | 2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윤성환 | 6이닝 | 89구 | 4피안타(1피홈런) | 1BB 3K | 4실점(4자책) | 1승 0패 | 6.00 |
패전투수 | 정성곤 | 4이닝 | 81구 | 7피안타(0피홈런) | 3BB 1K | 7실점(3자책) | 0승 1패 | 6.75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박경수 | 6회 | 1점 | 윤성환 | 좌익수 뒤 | 125m | kt wiz | 1호 |
문상철 | 7회 | 1점 | 권오준 | 좌익수 뒤 | 120m | kt wiz | 1호 | |
이진영 | 8회 | 1점 | 김동호 | 좌익수 뒤 | 105m | kt wiz | 2호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구자욱(5회) | 없음 | ||||||
2루타 | 백상원(2회) 최형우(5회) 이흥련(9회) | 문상철(2회) 박기혁(2회) | ||||||
도루 | 김상수2(2 5회) | 없음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병살타 | 박해민(7회) | 없음 | ||||||
기타 기록 | ||||||||
폭투 | 안지만(9회) | 정성곤(2회) | ||||||
보크 | 없음 | 정성곤(4회) | ||||||
결승타 | 없음[8] | |||||||
MVP | 윤성환(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볼넷 4실점, 통산 100승 기록) | |||||||
관중 수 | 3,977명 | |||||||
심판 | 황인태 김풍기 전일수 추평호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2회초 최형우가 볼넷, 이승엽이 1루수 강습 안타로 출루한 후 백상원의 2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냈고, 상대 투수 정성곤의 폭투로 1점을 더 냈다. 그러나 2회말 kt는 4안타로 3점을 내면서 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4회초 백상원이 내야 안타로 출루한 후 보크와 상대 3루수 김연훈의 실책으로 득점하면서 역전했고, 1루수 문상철의 실책과 포수 패스트볼로 1점을 더 낸 후 최형우와 이승엽의 연속 안타로 4회에만 4점을 냈다. 5회초 2사 후 김상수의 안타와 구자욱의 3루타, 아롬 발디리스의 안타, 최형우의 2루타로 다시 5회에만 4점을 더 내며 달아났다.
도박 혐의가 여전히 풀리지 않은 가운데 1군에 복귀한 윤성환은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역대 25번째 100승 투수가 됐다. 윤성환과 똑같은 혐의가 있는 안지만도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당일 WPA 1위 : 백상원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백상원 - 2회초 1사 1, 2루서 우익수 오른쪽 2루타 (54% → 68.5%)
3.3. 4월 7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차우찬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B | CF | 3B | LF | DH | RF | 2B | C | SS |
구자욱 | 박해민 | 발디리스 | 최형우 | 이승엽 | 박한이 | 백상원 | 이흥련 | 김상수 |
4월 7일, 18:30 ~ 21:54 (3시간 24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차우찬 | 0 | 0 | 0 | 2 | 0 | 1 | 0 | 0 | 0 | 3 | 9 | 1 | 4 |
kt | 엄상백 | 0 | 0 | 0 | 0 | 1 | 0 | 0 | 0 | 0 | 1 | 4 | 1 | 4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차우찬 | 7이닝 | 108구 | 3피안타(0피홈런) | 3BB 8K | 1실점(1자책) | 1승 1패 | 2.77 |
패전투수 | 엄상백 | 4⅓이닝 | 93구 | 6피안타(1피홈런) | 2BB 2K | 2실점(2자책) | 0승 1패 | 2.70 |
승리팀 홀드투수 | 심창민 | 1이닝 | 21구 | 0피안타(0피홈런) | 1BB 1K | 0실점(0자책) | 1홀드 | 3.38 |
세이브 투수 | 안지만 | 1이닝 | 10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1세이브 | 0.00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이승엽 | 4회 | 2점 | 엄상백 | 우익수 뒤 | 115m | 삼성 라이온즈 | 2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없음 | 없음 | ||||||
도루 | 김상수(3회) 박한이(4회) 이영욱(9회) | 없음 | ||||||
도루자 | 없음 | 박기혁(8회) | ||||||
주루사 | 없음 | 심우준(9회) | ||||||
병살타 | 없음 | 없음 | ||||||
기타 기록 | ||||||||
폭투 | 차우찬(5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이승엽(4회 무사 2루서 우월 홈런) | |||||||
MVP | 차우찬(7이닝 8탈삼진 3사사구 1실점) | |||||||
관중 수 | 3,328명 | |||||||
심판 | 전일수 추평호 김준희 원현식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4회초 최형우의 2루타에 이어 이승엽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다.
선발 차우찬은 5회에 1점을 내줬지만 이후에는 실점 없이 7회까지 탈삼진 8개를 잡으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8회에는 심창민이 1이닝을 막으며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고, 9회에는 안지만이 등판해 야유와 환호가 엇갈린 가운데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2014년 4월 1일 한화전 이후 738일만의 세이브 기록.
당일 WPA 1위 : 차우찬 - 31.7%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안지만 - 9회말 무사 1루서 좌익수 플라이 아웃(더블 아웃) (82% → 98.5%)
4. 4월 8일 ~ 4월 10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루징 시리즈
4.1. 4월 8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웹스터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B | CF | 3B | LF | DH | RF | 2B | C | SS |
구자욱 | 박해민 | 발디리스 | 최형우 | 이승엽 | 박한이 | 백상원 | 이지영 | 김상수 |
4월 8일, 18:31 ~ 21:52 (3시간 21분), 사직 야구장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웹스터 | 0 | 5 | 0 | 0 | 0 | 0 | 0 | 1 | 1 | 7 | 10 | 0 | 6 |
롯데 | 레일리 | 0 | 0 | 0 | 2 | 0 | 0 | 0 | 1 | 0 | 3 | 10 | 2 | 2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웹스터 | 7이닝 | 111구 | 6피안타(1피홈런) | 2BB 8K | 2실점(2자책) | 1승 0패 | 4.50 |
패전투수 | 레일리 | 6이닝 | 114구 | 6피안타(1피홈런) | 2BB 7K | 5실점(1자책) | 0승 2패 | 3.86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발디리스 | 2회 | 4점 | 레일리 | 좌익수 뒤 | 110m | 삼성 라이온즈 | 1호 |
최준석 | 4회 | 1점 | 웹스터 | 우익수 뒤 | 115m | 롯데 자이언츠 | 2호 | |
구자욱 | 8회 | 1점 | 이명우 | 우익수 뒤 | 105m | 삼성 라이온즈 | 1호 | |
최형우 | 9회 | 1점 | 강영식 | 좌익수 뒤 | 110m | 삼성 라이온즈 | 2호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발디리스(1회) | 손아섭(5회) 강민호(8회) | ||||||
도루 | 없음 | 김문호(1회)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병살타 | 배영섭(9회) | 황재균(4회) 정훈(6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없음 | 레일리(1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김상수(2회 1사 1,3루서 3루수 땅볼) | |||||||
MVP | 웹스터(7이닝 6피안타 8탈삼진 2사사구 2실점) | |||||||
관중 수 | 8,256명 | |||||||
심판 | 김성철 우효동 박종철 문동균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2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김상수의 3루 땅볼 때 상대 3루수 황재균이 실책을 범하면서 3루 주자 박한이가 득점했다. 이어 2사 만루의 기회 때 아롬 발디리스가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만루 홈런을 쳤다. 8회에는 구자욱이, 9회에는 최형우가 1점 홈런을 치며 점수를 보탰다.
3회말까지는 거의 완벽하게 롯데 타선을 묶은 웹스터는 4회에만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맞으며 2실점을 했지만, 5회부터는 다시 롯데 타선을 꽁꽁 묶으며 7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8회 박근홍이 안타를 맞고 이어 등판한 김대우가 승계 주자 득점을 허용했지만,
당일 WPA 1위 : 아롬 발디리스 - 28.5%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아롬 발디리스 - 2회초 2사 만루서 좌익수 뒤 홈런 (62.6% → 88.3%)
4.2. 4월 9일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정인욱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B | RF | 3B | LF | DH | 2B | CF | C | SS |
구자욱 | 박한이 | 발디리스 | 최형우 | 이승엽 | 백상원 | 박해민 | 이지영 | 김상수 |
4월 9일, 14:01 ~ 18:11 (4시간 10분), 사직 야구장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정인욱 | 0 | 0 | 1 | 1 | 0 | 0 | 0 | 2 | 0 | 4 | 11 | 0 | 6 |
롯데 | 송승준 | 1 | 1 | 0 | 0 | 1 | 4 | 0 | 0 | - | 7 | 15 | 1 | 4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송승준 | 5이닝 | 110구 | 5피안타(0피홈런) | 2BB 8K | 2실점(1자책) | 1승 0패 | 5.59 |
패전투수 | 장필준 | 1⅔이닝 | 46구 | 5피안타(0피홈런) | 1BB K | 3실점(3자책) | 0승 1패 | 9.00 |
승리팀 홀드투수 | 이명우 | ⅓이닝 | 6구 | 0피안타(0피홈런) | 1BB 0K | 0실점(0자책) | 3홀드 | 3.86 |
정대현 | ⅔이닝 | 10구 | 0피안타(0피홈런) | 1BB 0K | 0실점(0자책) | 3홀드 | 0.00 | |
세이브 투수 | 손승락 | 1⅓이닝 | 19구 | 3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3세이브 | 0.00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강민호 | 6회 | 4점 | 권오준 | 중견수 뒤 | 125m | 롯데 자이언츠 | 1호 |
조동찬 | 8회 | 2점 | 강영식 | 좌익수 뒤 | 105m | 삼성 라이온즈 | 1호, 1안타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없음 | 정훈(2회) | ||||||
도루 | 백상원(2회) | 손아섭(8회) | ||||||
도루자 | 김상수(3회) 백상원(6회) | 없음 | ||||||
병살타 | 조동찬(9회) | 이우민(5회) 정훈(7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없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박종윤(5회 무사 만루서 1타점 밀어내기 4구) | |||||||
MVP | 강민호(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 | |||||||
관중 수 | 14,998명 | |||||||
심판 | 박종철 문동균 우효동 나광남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장원삼의 1군 엔트리 말소로 사흘 밖에 쉬지 못한 선발 정인욱은 처음부터 불안불안한 투구를 보여주었다. 1회부터 세 타자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헌납하였다. 2회 롯데는 1아웃 이후에 안타와 기가 막힌 코스에 떨어진 번트[10]로 득점권에 주자를 위치시키고, 우중간을 완전히 꿰뚫는 2루타로 한 점을 더 허용하였다. 5회 결국 불안불안하던 정인욱이 내려가고 장필준이 등판하였으나 시작부터 최준석에게 삼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빠지는 안타를 헌납하였다. 뒤이어 황재균이 바로 깨끗한 안타를 때려내면서 주자 1,2루가 되었고 강민호의 빗맞았지만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안타[통산]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장필준은 흔들리면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허용한다. 이후 문규현의 기습번트가 있었으나 구자욱의 호수비로 홈 주자를 잡은 후, 투수 땅볼로 병살타를 만들면서 무사 만루의 위기는 이렇게 지나갔다. 6회에도 여전히 등판한 장필준은 2아웃까지는 잘 잡아냈다. 그런데.. 6회 2아웃 이후 손아섭과 최준석의 연속 안타로 2사 주자 1,3루 위기가 발생하였다. 그제야 부랴부랴 권오준으로 마운드는 교체됐지만 후속타자 황재균을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2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했고, 그 결과는 강민호의 만루홈런이었다.
반면 공격에서는 2아웃 이후 최근 날아다니는 백상원의 안타와 박해민의 볼넷으로 점수를 내지는 못하였지만 극초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3회 김상수의 안타와 송승준의 보크로 무사 1, 2루를 만들었지만 박한이의 헛스윙 삼진과 동시에 김상수의 무리한 3루 도루 시도[12]로 순식간에 병살타로 2아웃. 그렇게 끝나나 싶었지만 아롬 발디리스의 높은 공을 걷어올린 안타로 구자욱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첫 점수를 기록하였다. 4회에는 최근 괴악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백상원이 볼넷 출루 이후 박해민의 진루타, 그리고 이지영의 적시타로 한 점 만회하며 동점으로 만든다. 8회까지 별 일 없이 지나갔지만, 8회 최형우의 볼넷 이후 조동찬의 타석에서, 투런포가 터져나오며 7:4로 만회하는 점수를 만들어내었다. 조동찬의 시즌 첫 안타이자 2014년 9월 4일 한화전 이후 584일만에 나온 홈런. 이후 다시 볼넷-안타로 1,2루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지만 즉시 손승락이 투입되어 구자욱을 몸쪽 직구로 삼진을 잡아내며 끝났다. 그리고 마지막 희망고문인 9회, 세 타자 연속 안타로 1사 만루의 굉장한 득점기회를 마지막으로 만들어냈으나 조동찬의 병살타로 경기는 끝났다.
당일 WPA 1위 : 강민호 - 26.7%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강민호 - 6회말 2사 만루서 중견수 뒤 홈런 (76% → 97%)
4.3. 4월 10일
4월 10일, 14:01 ~ 17:40 (3시간 39분), 사직 야구장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벨레스터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6 | 1 | 8 |
롯데 | 박세웅 | 0 | 1 | 2 | 0 | 0 | 2 | 0 | 0 | - | 5 | 11 | 0 | 4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박세웅 | 5이닝 | 117구 | 5피안타(0피홈런) | 5BB 5K | 1실점(1자책) | 2승 0패 | 0.79 |
패전투수 | 벨레스터 | 5이닝 | 93구 | 8피안타(1피홈런) | 1BB 3K | 3실점(2자책) | 0승 2패 | 8.22 |
승리팀 홀드투수 | 정대현 | 1이닝 | 29구 | 1피안타(0피홈런) | 2BB 0K | 0실점(0자책) | 4홀드 | 0.00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황재균 | 3회 | 2점 | 벨레스터 | 좌중간 | 125m | 롯데 자이언츠 | 2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배영섭(2회) | 박종윤(2회) 김문호(5회) 강민호(7회) | ||||||
도루 | 배영섭(6회) | 손아섭2(1회,3회) | ||||||
도루자 | 없음 | 문규현(2회) | ||||||
병살타 | 김상수(6회) | 이우민(4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1회(벨레스터) | 4회(박세웅)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황재균(3회 2사 2루서 좌중월 홈런) | |||||||
MVP | 박세웅(5이닝 5피안타 5탈삼진 5사사구 1실점) | |||||||
관중 수 | 19,026명 | |||||||
심판 | 우효동 나광남 문동균 김성철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수비에서는, 벨레스터가 1회부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2사 이후에 손아섭에게 안타와 도루를 연이어 허용하였다. 직후 최준석에게 신나게 볼질해 볼넷을 내주었다. 그리고 볼질은 끝나지 않아 황재균의 타석에서 폭투까지 터트리며 손아섭을 3루로 진출시켰으나, 황재균을 우익수 플라이아웃으로 잡아내면서 1회는 일단락되었다.
2회 들어서 안정되기는 커녕 1사 이후 박종윤에게 2루타를 허용하고, 연이어 최근 매우 부진한 문규현에게 안타를 맞으며 1사 1,3루가 되었다. 거기에 이우민이 친 공이 아주 절묘하게 걸려 포수 바로 앞에 떨어졌는데, 그걸 또 2루를 훌쩍 넘겨 중견수에게 송구해버려서 3루 주자 박종윤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그렇게 간신히 2회를 넘기고 슬슬 안정될 때도 됐지만...
3회 1사 이후 또다시 손아섭에게 안타와 도루를 연이어 허용하였고, 최준석을 어떻게 잡아내며 이렇게 끝나는 듯 하였지만 다음 타자 황재균이 벨레스터의 높은 직구를 제대로 걷어올려 좌중간 투런포를 만들어 내 버렸다.6회,
공격은 1회부터 분명 좋았지만, 점수를 충분히 더 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 배영섭과 박한이의 연속안타로 주자를 출루시킨 후, 최형우의 펜스를 직격하는 커다란 타구로 1사 만루가 되었다. 이후 이승엽이 헛스윙 삼진으로 이렇게 끝나나 싶었지만, 결국 조동찬이 선구안으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면서 한 점을 뽑아내었다. 공격을 이어나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박해민이 그대로 삼진을 먹으면서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
4회 선두타자 이흥련이 안타로 출루하고, 김상수의 안정적인 희생번트, 그리고 후속타자 배영섭의 볼넷으로 안정적으로 한 점을 내나 싶었으나, 박한이의 삼진과 아롬 발디리스[13]의 허무한 투수땅볼로 그대로 4회 초는 종료되었다.
9회, 중심타선이라 희망을 걸어볼 수도 있었지만 박한이와 발디리스의 연속삼진, 최형우의 파울플라이로 중심타선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의 타격 실력을 보여주며 경기가 끝났다.
당일 WPA 1위 : 박세웅 - 16.2%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황재균 - 3회말 2사 2루서 좌중간 홈런 (53.8% → 74.1%)
5. 4월 12일 ~ 4월 14일 VS NC 다이노스 (대구) 위닝 시리즈
전망: 분위기를 추스려야 겠는데..공격도 안 풀렸고 루징 시리즈까지 겪고 돌아오는데다가 홈에서 NC와 3연전을 갖게 되는데 NC 또한 상당한 강호인지라....다만 다행인 점이라면 여지껏 NC와의 상대전적은 우세했다.
거기다 박석민이 친정팀과 첫 대면을 가진다.
5.1. 4월 12일
4월 12일, 18:31 ~ 21:46 (3시간 15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민호 | 1 | 0 | 1 | 1 | 1 | 0 | 1 | 0 | 0 | 5 | 10 | 2 | 1 |
삼성 | 윤성환 | 7 | 1 | 3 | 0 | 5 | 0 | 0 | 0 | - | 16 | 18 | 1 | 4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윤성환 | 6이닝 | 91구 | 7피안타(3피홈런) | 0BB 2K | 4실점(3자책) | 2승 0패 | 5.25 |
패전투수 | 이민호 | 2이닝 | 66구 | 8피안타(2피홈런) | 2BB 3K | 9실점(6자책) | 0승 2패 | 9.39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나성범 | 1회 | 1점 | 윤성환 | 좌중간 | 115m | NC 다이노스 | 1호 |
배영섭 | 1회 | 1점 | 이민호 | 좌익수 뒤 | 110m | 삼성 라이온즈 | 1호, 1회말 선두타자 홈런 | |
이지영 | 3회 | 1점 | 이민호 | 좌중간 | 115m | 삼성 라이온즈 | 1호 | |
박석민 | 4회 | 1점 | 윤성환 | 좌익수 뒤 | 120m | NC 다이노스 | 3호 | |
박민우 | 5회 | 1점 | 윤성환 | 우익수 뒤 | 110m | NC 다이노스 | 1호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이승엽(5회) | ||||||
2루타 | 이종욱(7회) | 이승엽(1회) 최형우(2회) 박해민2(3회, 5회) | ||||||
도루 | 없음 | 없음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병살타 | 없음 | 김상수(1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이민호(1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발디리스(1회말 무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 |||||||
MVP | 최형우(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 | |||||||
관중 수 | 13,309명 | |||||||
심판 | 강광회 김병주 김정국 오훈규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윤성환은 어찌어찌 6이닝 4실점 3자책으로 QS를 달성하긴 했으나, 에이스라는 이름에는 조금 아쉬운 피칭을 했다. 전체적으로 마지막 경기에서 잔루를 쌓아 두던 타격이 오늘은 포텐셜이 대폭발하며 이긴 경기. 상대 팀 선발 이민호를 2이닝만에 강판시키고, 배영섭의 홈런, 이승엽의 1300타점 달성 등 타선의 적절한 조화로 이긴 경기였다.
원래 박한이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으나 무릎 통증으로 인해 경기 시작하자마자 박해민으로 교체됐는데, 일요일 경기까지만 하더라도 타격에서 영 시원찮았던 박해민은 이날 경기에서 2루타 2개를 포함해 6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이적 후 첫 친정팀과의 경기를 가진 박석민은 첫 타석에서 옛 대구 팬들에게 인사를 했고, 홈런을 친 후 3루 삼성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당일 WPA 1위 : 이승엽 - 15.8%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배영섭 - 1회말 무사서 좌익수 뒤 홈런 (44.5% → 54.8%)
5.2. 4월 13일
4월 13일, 18:29 ~ 21:32 (3시간 3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해커 | 2 | 1 | 0 | 0 | 0 | 0 | 0 | 4 | 0 | 7 | 10 | 0 | 5 |
삼성 | 차우찬 | 1 | 0 | 1 | 0 | 0 | 0 | 0 | 0 | 0 | 2 | 5 | 0 | 2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해커 | 7⅓이닝 | 89구 | 5피안타(0피홈런) | 2BB 4K | 2실점(2자책) | 2승 0패 | 3.32 |
패전투수 | 차우찬 | 6이닝 | 110구 | 5피안타(0피홈런) | 3BB 4K | 3실점(3자책) | 1승 2패 | 3.32 |
야수 기록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테임즈(1회)[14] 이종욱(2회) | 배영섭2(1회, 5회) 구자욱(3회) | ||||||
도루 | 박민우(2회) | 박해민(3회) | ||||||
도루자 | 조영훈(6회) | 없음 | ||||||
병살타 | 박민우(7회) | 김상수(7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없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테임즈(1회 1사 1,3루서 좌중간 1타점 2루타) | |||||||
MVP | 해커(7⅔이닝 5피안타 4삼진 2사사구 2실점) | |||||||
관중 수 | 13,507명 | |||||||
심판 | 김정국 오훈규 김병주 이민호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1회초, 차우찬이 인정 2루타와 희생플라이를 맞아 2점을 내주었고, 무려 42구(볼만 19개)를 던지며 마감하였다.
2회초, 구자욱의 살짝 아쉬운 수비로 선두타자 2루타를 내주고, 번트로 주자를 진루시키며 박민우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점수차가 유지돼버렸다. 아웃카운트 2개를 K로 잡은건 덤. 이때까지 투구수는 64구에 볼만 27개
3회초, 차우찬이 안정감을 되찾았다. 13구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4회초, 이 이닝에 8구로 이닝을 끝내 이닝당 투구수는 21개 정도가 되었다. 1회의 딱 절반.
5회초, 1~2회의 모습과는 달리 3이닝 연속 삼자범퇴, 11타자 연속 범타를 진행중으로 투구수가 100개가 약간 안된다.
6회초, 조영훈에게 안타를 맞아 12타자 연속 범타 행진은 여기서 멈췄다. 그러나, 조영훈의 주루사로 4이닝 연속으로 3타자 만으로 마감하게 됐다.
7회초, 지켜봐야 할 듯 하지만 굳이 1점차 승부에서 장필준을 내는 투수코치의 뇌속이 궁금해질 지경이다... 롯데전 때도 그렇고..... 등판하자마자 안타를 허용했다. 아웃카운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안타를 하나씩 맞았으나, 이 위기를 투수 스스로 극복해내며 탈출했다.
8회초, 박근홍이 올라와 연이은 안타성 타구에 대량 실점 위기를 자초할 뻔했으나, 첫번째 타구는 박해민의 당연하다시피한 넓은 수비력으로 막아내었다. 그리고, 박석민을 대비해 투수를 김대우로 바꿨다. 그런데 오히려 더 위기를 만들어냈고, 결국 밀어내기 사구로 실점을 하였다. 어찌 등판후에 타격을 제외하고 스트라이크를 하나 던지지 못한다. 게다가 오히려 자신이 병살성 코스를 막으려다 2점을 더 헌납하게 됐다. 약속의 8회는 NC의 몫인가? 김동호가 올라오고 김상수가 이종욱의 깊은 타구를 잘 잡아서 병살로 이어가려 했으나....
백상원이 구자욱의 글러브 근처에도 미치지 못하는 악송구를 범해 오히려 1점을 더 주고 더한 위기를 맞을 뻔 했다! 구자욱의 좋은 판단과 송구로 이닝은 마무리. 사실상 백상원은 시범경기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9회초, 나성범의 타구가 장타로 이어질뻔 했으나 박해민의 점프캐치 호수비로 삼자범퇴로 틀어막았다.
(잔루 5)
1회말, 배영섭이 1번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2루타를 날리고, 박해민의 번트와 구자욱의 땅볼로 1점을 만들어냈고, 최형우와 이승엽이 또다른 찬스를 만들어 냈으나 백상원이 3구 모두 바라보며 삼진을 당해 이닝이 종료되었다.
2회말, 차우찬의 투구수가 많음에 비하여 삼성은 이번이닝을 단 6구 만에 끝내버려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3회말, 박해민과 구자욱의 합작으로 1점을 더 만회하는데 성공하였다.
4회말, 나바로의 공백과 발디리스의 부상과 현재 타율 2위 이지영이 빠진다는 것이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지를 보여줬다. 6-7-8 라인이 내야를 넘기지 못하며 무기력한 삼자범퇴로 이닝 마무리. 여기까지 해커가 던진 공은 고작 52개.
5회말, 배영섭의 행운의 2루타로 1사 2루, 동점의 절호의 기회를 잡는가 했으나, 번트모션을 취한 박해민의 타구가 뜨고 말아 잡혀버렸고, 구자욱도 이 찬스를 이어 나갈수는 없었다.
6회말, 경기가 진행중이긴 하지만 이 팀의 문제점이 확실히 드러나는 것 같다. 전날에 18안타 16득점을 몰아쳤는데, 현재는 상대가 외국인이기는 해도 3년동안 상대하고 봐온 투수한테 삼자범퇴 이닝이 많다.
7회말, 하위타선이 드디어 출루를 하는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또 번트실패를 저지르고 말아 역시 암울한 상황. 그리고 병살타까지 더해져 오늘의 삼성 타자는 사실상 5명인 것이 더 나을 정도...
8회말, 약속의 8회 따위는 없다 이걸로 정리 가능하다. 배영섭의 타구는 투수를 넘기지 못하였고, 바뀐 투수가 박해민을 상대로 볼 3개를 연속으로 던져 기회를 만드나 싶었더니만 나머지 공 3개를 모두 지켜봐 삼진을 당하였다. 심지어는 구자욱도 낫아웃 삼진을 기록해 다시 한번 삼자범퇴로 이닝종료.
9회말, 국밥사장님은 스탯관리도 안하고, 대타 카드를 써도 단 한차례의 기회를 만들지 못해 경기가 이대로 종료됐다.
(잔루 4)
설상가상으로 이날 호투하고도 패전투수가 된 차우찬은 가래톳 부상으로 1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당일 WPA 1위 : 에릭 해커 - 29.7%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에릭 해커 - 1회말 무사서 좌익수 뒤 홈런 (63.5% → 74.9%)
5.3. 4월 14일
4월 14일, 18:30 ~ 21:50 (3시간 2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스튜어트 | 0 | 0 | 0 | 3 | 0 | 0 | 0 | 2 | 0 | 5 | 8 | 2 | 5 |
삼성 | 웹스터 | 3 | 0 | 0 | 0 | 0 | 0 | 4 | 0 | - | 7 | 11 | 0 | 3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웹스터 | 7이닝 | 109구 | 4피안타(1피홈런) | 5BB 11K | 3실점(3자책) | 2승 0패 | 4.26 |
패전투수 | 김진성 | 0⅓이닝 | 14구 | 2피안타(0피홈런) | 0BB 0K | 2실점(2자책) | 0승 2패 | 4.26 |
세이브 투수 | 안지만 | 1⅓이닝 | 19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3K | 0실점(0자책) | 2세이브 | 0.00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테임즈 | 4회 | 3점 | 웹스터 | 좌중간 | 125m | NC 다이노스 | 2호 |
조영훈 | 8회 | 2점 | 심창민 | 좌익수 뒤 | 115m | NC 다이노스 | 1호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나성범(1회) 박석민(8회) | 없음 | ||||||
도루 | 김종호(5회) 이종욱(7회) | 배영섭(2회) 구자욱(3회) 이영욱(7회)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병살타 | 조영훈(2회) | 백상원(1회) 배영섭(8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구창모(7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박해민(7회 1사 1,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 |||||||
MVP | 웹스터(7이닝 4피안타 11탈삼진 5사사구 3실점) | |||||||
관중 수 | 10,834명 | |||||||
심판 | 김병주 이민호 오훈규 강광회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선발인 웹스터는 4회 테임즈에게 쓰리런을 맞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그 뒤 7회까지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7이닝 3실점으로 퀼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시즌 2승을 수확했다. 그리고 삼성은 라팍 개장 첫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그러나 8회에 아웃카운트 2개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던 박근홍을 내리고 또 좌우놀이를 시전하며 심창민을 올렸고 박석민에게 2루타, 조영훈에게 투런, 손시헌에게 1루타를 내주며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하며 강판, 이후 안지만이 1⅔이닝을 틀어막으며 경기를 끝내긴 했지만 김태한의 이상한 투수 운영은 계속해서 비난받았다. 비난받을 수 밖에 없는 게, 박근홍은 좌완투수지만 우타자에게 더 강하다. 그래도 작년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좌타 원포인트 뿐만 아니라 1이닝씩을 맡기기도 했으나, 올시즌 들어서는 박근홍을 좌타 원포인트로만 쓰고 있다.
당일 WPA 1위 : 구자욱 - 13.8%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배영섭 - 7회말 1사 1루서 중견수 앞 1루타 (59% → 70.6%)
6. 4월 15일 ~ 4월 17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
더스틴 니퍼트가 4월 14일 선발로 나오면서 삼성으로서는 천만다행으로 니퍼트와의 만남을 피했다. 하지만 두산전 전망도 암울한 것이 15일 선발은 콜린 벨레스터vs유희관[15], 16일 선발은 장원삼vs장원준인데 장원삼이 두산 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첫 출전이라 호투한다는 보장도 없고, 장원준도 요즘 삼성한테 강한 모습을 보여서 승리가 불투명하다. 17일 선발은 윤성환과 두산의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나는 마이클 보우덴이다.6.1. 4월 15일
4월 15일, 18:30 ~ 21:25 (2시간 5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벨레스터 | 0 | 0 | 0 | 0 | 0 | 0 | 1 | 1 | 0 | 2 | 6 | 2 | 2 |
두산 | 유희관 | 3 | 0 | 0 | 1 | 2 | 0 | 0 | 1 | - | 7 | 11 | 3 | 6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유희관 | 6⅔이닝 | 100구 | 3피안타(0피홈런) | 2BB 4K | 1실점(0자책) | 1승 0패 | 7.04 |
패전투수 | 벨레스터 | 4⅔이닝 | 95구 | 7피안타(0피홈런) | 5BB 1K | 6실점(4자책) | 0승 3패 | 8.03 |
승리팀 홀드투수 | 정재훈 | 1⅓이닝 | 23구 | 2피안타(0피홈런) | 0BB 1K | 1실점(0자책) | 3홀드 | 0.82 |
야수 기록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없음 | 박건우(4회) 최주환(8회) | ||||||
도루 | 없음 | 없음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병살타 | 배영섭(6회) | 정수빈(2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벨레스터(1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에반스(1회 1사 1,3루서 유격수 땅볼) | |||||||
MVP | 유희관(6⅔이닝 3피안타 4탈삼진 2볼넷 1실점) | |||||||
관중 수 | 14,364명 | |||||||
심판 | 박종철 문동균 우효동 나광남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이승엽은 허리 통증으로 빠지고 벨레스터가 이흥련과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이지영마저 빠지면서 안 그래도 주전이 많이 빠진 가운데 더 약한 라인업으로 임했고 결국 2득점에 그쳤다. 선발 벨레스터는 또 볼질을 하면서 자멸했고, 이로써 등판한 3경기 모두 패전투수가 됐다.
당일 WPA 1위 : 유희관 - 19.8%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닉 에반스 - 1회말 1사 1, 3루서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 (61.1% → 67.8%)
6.2. 4월 16일
4월 16일, 17: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명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장원삼 | 경기전 우천취소 | ||||||||||||
두산 | 장원준 |
한편 박한이가 무릎 수술로 6주간 결장한다는 기사가 났다. 이로써 외야 한 자리가 비게 되었다. 차우찬도 14일 1군에서 말소되었기 때문에, 차우찬의 로테이션에 한 번은 임시 선발이 등판할 수도 있게 되었다.
6.3. 4월 17일
4월 17일, 14:01 ~ 16:51 (2시간 50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장원삼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3 | 1 | 4 |
두산 | 보우덴 | 1 | 0 | 1 | 3 | 0 | 1 | 0 | 0 | - | 6 | 12 | 0 | 3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보우덴 | 7이닝 | 94구 | 2피안타(0피홈런) | 2BB 4K | 0실점(0자책) | 3승 0패 | 0.45 |
패전투수 | 장원삼 | 5이닝 | 84구 | 10피안타(0피홈런) | 0BB 3K | 5실점(4자책) | 0승 1패 | 7.20 |
야수 기록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없음 | 없음 | ||||||
도루 | 김상수(3회) | 허경민(1회) 오재일(6회)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병살타 | 최형우(4회) | 에반스(1회) 오재원(5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장원삼(4회) | 보우덴(7회) 김강률(9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민병헌(1회 1사 3루서 중전 안타) | |||||||
MVP | 보우덴(7이닝 2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 | |||||||
관중 수 | 18,822명 | |||||||
심판 | 우효동 나광남 문동균 김성철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데뷔전에서 10탈삼진이라는 어마어마한 임팩트를 선보인 보우덴을 삼성 타선은 못 이겼다. 1점이라도 내면 다행일 정도로 경기 내내 빈타에 시달렸고, 보우덴이 교체된 후 9회초 구자욱이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최형우가 볼넷으로 출루한 후 희생플라이 2개로 겨우 2점을 냈다. 장원삼은 지난 시즌 두산전 5경기에서 3승 무패, 잠실에서는 4경기에서 3승 무패를 기록했고 주간경기일 때 평균자책점이 야간경기일 때보다 평균자책점이 1점 더 낮았다. 그러나 이러한 좋은 조건을 갖고 있었음에도 두산 타자들에게 탈탈 털리며 패전투수가 됐다. 전체적으로 팀이 위닝시리즈-루징시리즈를 반복하고 있다.
이번 경기 패배로 삼성은 NC와 공동 7위가 되었다,
당일 WPA 1위 : 마이클 보우덴 - 26.3%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박건우 - 3회말 무사서 좌중간 3루타 (67% → 75.1%)
7. 4월 19일 ~ 4월 2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
KIA 1·2·3차전(광주) | |||||
선발투수 | |||||
윤성환 | 1차전 | 지크 | |||
웹스터 | 2차전 | 양현종 | |||
김건한 | 3차전 | 헥터 | |||
경기장소 |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중계방송사 | |||||
7.1. 4월 19일
4월 19일, 18:30 ~ 22:06 (3시간 36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윤성환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0 | 0 | 3 |
KIA | 지크 | 0 | 0 | 0 | 1 | 0 | 2 | 0 | 4 | - | 7 | 11 | 1 | 3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지크 | 6⅔이닝 | 103구 | 5피안타(1피홈런) | 1BB 5K | 1실점(1자책) | 1승 3패 | 4.05 |
패전투수 | 윤성환 | 6이닝 | 108구 | 8피안타(1피홈런) | 2BB 2K | 3실점(3자책) | 2승 1패 | 5.00 |
승리팀 홀드투수 | 김광수 | 0⅓이닝 | 13구 | 2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2홀드 | 4.91 |
심동섭 | 1이닝 | 22구 | 0피안타(0피홈런) | 1BB 1K | 0실점(0자책) | 홀드 | 6.14 | |
세이브 투수 | 임기준 | 0⅓이닝 | 5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세이브 | 0.00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구자욱 | 1회 | 1점 | 지크 | 우익수 뒤 | 110m | 삼성 라이온즈 | 2호 |
필 | 4회 | 1점 | 윤성환 | 좌익수 뒤 | 115m | KIA 타이거즈 | 2호 | |
서동욱 | 8회 | 2점 | 김동호 | 우익수 뒤 | 120m | KIA 타이거즈 | 1호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없음 | 필(2회) 나지완(6회) 김원섭(8회) | ||||||
도루 | 없음 | 없음 | ||||||
도루자 | 박해민(1회) | 없음 | ||||||
병살타 | 백상원(2회) | 나지완(4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없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나지완(6회 1사 만루서 좌익수 뒤 2루타) | |||||||
MVP | 지크(6⅔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1실점) | |||||||
관중 수 | 5,348명 | |||||||
심판 | 이기중 윤상원 박기택 이계성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1회초 구자욱이 2사 후 1점 홈런을 치면서 출발은 좋았다. 통산 KIA전에서 강했던 윤성환은 4회에 1점 홈런을 맞고 6회에 2점을 더 내주긴 했지만 그래도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교체됐다. 그러나 타선은 좀처럼 따라가지 못하는 가운데, 7회 2사에 등판했던 김대우가 8회 2사까지 잡고 주자를 연거푸 내보냈고 김동호를 투입했으나 홈런만 맞았다. 이로써 삼성은 3연패에 단독 9위로 추락했다.
당일 WPA 1위 : 브렛 필 - 27.2%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나지완 - 6회말 1사 만루서 좌익수 뒤 2루타 (70.8% → 89.7%)
7.2. 4월 20일
4월 20일, 18:30 ~ 21:57 (3시간 2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삼성 | 웹스터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2 | 9 | 1 | 5 |
KIA | 양현종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7 | 1 | 4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안지만 | 2이닝 | 42구 | 0피안타(0피홈런) | 2BB 2K | 0실점(0자책) | 1승 0패 | 0.00 |
패전투수 | 최영필 | 0⅓이닝 | 8구 | 3피안타(0피홈런) | 0BB 0K | 1실점(0자책) | 0승 2패 | 6.23 |
야수 기록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없음 | 없음 | ||||||
도루 | 없음 | 신종길(1회) 김원섭(10회) | ||||||
도루자 | 배영섭(8회) 박해민(10회) | 백용환(7회) | ||||||
병살타 | 이승엽(6회) | 필2(3 8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없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없음[17] | |||||||
MVP | 웹스터(8이닝 7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1실점) | |||||||
관중 수 | 5,311명 | |||||||
심판 | 박기택 이계성 윤상원 문승훈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삼성은 침체된 타선을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KIA는 전날 경기의 좋았던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양팀 모두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으나 결과는 신통찮았다. 양팀 투수 모두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양팀 타자들은 9회까지 1점씩 밖에 못 내면서 경기는 연장까지 이어졌다. 10회 초 1사 1,3루의 기회에서 구자욱이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됐으나, 상대 유격수 박찬호가 1루 주자 김상수도 잡으려 1루에 공을 던졌으나 공이 빠지면서 3루 주자 배영섭이 득점했다. 비록 웹스터는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이날 경기에서도 호투를 이어가며 등판한 4경기 모두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삼성은 3연패와 함께 원정경기 5연패를 끊었다.
당일 WPA 1위 : 앨런 웹스터 - 43.5%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김상수 - 10회초 1사 1서 좌익수 앞 1루타 (50.1% → 68.6%)
7.3. 4월 21일
4월 21일, 18:30 ~ 21:30 (3시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김건한 | 1 | 1 | 1 | 0 | 5 | 0 | 0 | 0 | 0 | 8 | 15 | 0 | 4 |
KIA | 헥터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7 | 2 | 2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김건한 | 5이닝 | 83구 | 2피안타(0피홈런) | 2BB 4K | 0실점(0자책) | 1승 0패 | 0.00 |
패전투수 | 헥터 | 4⅓이닝 | 91구 | 12피안타(1피홈런) | 1BB 2K | 8실점(7자책) | 2승 1패 | 5.79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이지영 | 5회 | 3점 | 헥터 | 좌중간 | 120m | 삼성 라이온즈 | 2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구자욱(1회) 발디리스(5회) 이흥련(9회) | 서동욱(1회) 김주형(5회) 필(6회) 김다원(8회) 노수광(9회) | ||||||
도루 | 없음 | 없음 | ||||||
도루자 | 배영섭(2회) | 없음 | ||||||
병살타 | 백상원(7회) | 없음 | ||||||
기타 기록 | ||||||||
폭투 | 없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최형우(1회 1사 2,3루서 2루수 땅볼) | |||||||
MVP | 이지영(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 | |||||||
관중 수 | 5,480명 | |||||||
심판 | 윤상원 문승훈 이계성 이기중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원래는 선발로 콜린 벨레스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부상이 발생하여 김건한으로 교체되었다. KIA의 선발은 헥터 노에시
김건한은 작년 롯데전 대체선발로 나와 시원찮은 투구를 보여준 전례가 있어 삼성팬들은 그냥 포기하고 경기를 지켜보았는데...
김건한이 5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인생투를 펼쳤다!
김건한이 호투하는 동안 타선은 최근의 변비야구를 보여주듯 2회 무사만루에서 1점, 3회 적시타로 1점을 낸 후 무사 2,3루에서 무득점을 하는 등
여전히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5회에 혈이 뚫렸다. 그동안 부진했던 아롬 발디리스가 싹쓸이 2타점 2루타를 쳐서 달아났고, 베볼리의 쓰리런 홈런으로 8:0까지 점수차가 벌어지게 되었으며 오늘의 경기는 사실상 여기서 끝이 났다.
다만, 김상수와 박해민은 무안타로 침묵하며 삼갤에서 신나게 까였고, 장필준이 9회 실점해서 영봉승에 실패한건 아쉬운 부분.
어쨌든 이날 승리로 8승 8패로 다시 5할을 맞추는데도 성공하고 기분좋게 홈으로 향했다. 그동안 부진했던 타격이 모처럼 터진 것과 기대치가 낮았던 대타 선발로 들어온 김건한의 의외의 활약이 빛난 여러모로 수확이 많았던 경기였다.
이번 경기로 NC,넥센과 같이 5위로 복귀하였다
당일 WPA 1위 : 김건한 - 20.9%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최형우 - 3회초 무사 1,2루서 좌익수 왼쪽 1루타<+실책진루> (78.4% → 87.8%)
8. 4월 22일 ~ 4월 24일 VS kt wiz (대구) 루징 시리즈
간만에 연승 궤도에 들어선 삼성. 이번에는 2연속 루징 시리즈를 기록한 kt와의 만남이다. 삼성에서는 첫 선발로 정인욱을 내세웠고, 이어서 장원삼이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kt는 현재 팀타율 9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팀OPS 등에서는 삼성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삼성이 팀 ERA 9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18], 이번 등판에서는 kt 특유의 불펜야구를 삼성이 얼마나 잘 이겨내는지, 그리고 약해진 불펜을 대신해 선발진이 얼마나 버텨줄지,8.1. 4월 22일
4월 22일, 18:29 ~ 21:41 (3시간 12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정대현 | 0 | 1 | 0 | 5 | 0 | 0 | 6 | 1 | 0 | 13 | 16 | 0 | 6 |
삼성 | 정인욱 | 0 | 2 | 0 | 0 | 0 | 0 | 1 | 0 | 0 | 3 | 9 | 0 | 1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정대현 | 5⅔이닝 | 72구 | 7피안타(1피홈런) | 1BB 2K | 2실점(2자책) | 1승 0패 | 3.77 |
패전투수 | 정인욱 | 3⅓이닝 | 76구 | 3피안타(1피홈런) | 4BB 1K | 5실점(5자책) | 0승 1패 | 9.64 |
승리팀 홀드투수 | 고영표 | 0⅓이닝 | 2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3홀드 | 3.07 |
세이브 투수 | 김민수 | 3이닝 | 41구 | 2피안타(0피홈런) | 0BB 0K | 1실점(1자책) | 1세이브 | 3.00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유한준 | 2회 | 1점 | 정인욱 | 우익수 뒤 | 105m | kt wiz | 4호 |
최형우 | 2회 | 1점 | 정대현 | 우익수 뒤 | 125m | 삼성 라이온즈 | 3호 | |
마르테 | 7회 | 2점 | 권오준 | 좌익수 뒤 | 105m | kt wiz | 4호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전민수(7회) | 없음 | ||||||
2루타 | 전민수(4회) 박기혁(7회) | 최형우(6회) | ||||||
도루 | 없음 | 없음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병살타 | 마르테(4회) | 김상수(2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김민수(7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전민수(4회 무사 만루서 좌중간 2루타) | |||||||
MVP | 정대현(5⅔이닝 7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2실점) | |||||||
관중 수 | 11,030명 | |||||||
심판 | 박종철 문동균 황인태 나광남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선발 정인욱이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경기가 이미 기울었고, 불펜진이 거기에 기름을 부었다. 마운드의 문제가 정말로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타선에서도 아롬 발디리스가 조금씩 부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호재이지만 박해민의 부진이 너무 심각해서 테이블세터의 구멍으로 작용하고 있다. 장필준은 계속해서 실점을 허용하고 있고, 권오준은 구위가 더 이상 1군에서 통하기 어렵다는 걸 보여주었다. 게다가 4점차 만루 득점 기회 상황에선 단 한 점도 못내더니 잇따른 이닝에서 타자 일순하고 6점씩이나 더 내줬다. 투수진의 상황을 보면 이제 리빌딩 시즌이라고 선언해도 할 말이 없을 수준.
이제는 코칭스태프가 팀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기 시작했다. 삼성이 지금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시즌을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꾸준함을 유지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도 팀 전력에 맞지 않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당일 WPA 1위 : 전민수 - 16.5%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전민수 - 4회초 무사 만루서 좌중간 2루타 (58.5% → 76.3%)
8.2. 4월 23일
4월 23일, 16:59 ~ 20:14 (3시간 15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마리몬 | 0 | 0 | 5 | 0 | 0 | 4 | 2 | 0 | 0 | 11 | 12 | 0 | 4 |
삼성 | 장원삼 | 4 | 0 | 0 | 0 | 1 | 0 | 0 | 0 | 1 | 6 | 7 | 0 | 9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마리몬 | 5이닝 | 99구 | 3피안타(0피홈런) | 5BB 2K | 5실점(5자책) | 3승 1패 | 6.30 |
패전투수 | 장원삼 | 5⅔이닝 | 101구 | 7피안타(1피홈런) | 3BB 3K | 9실점(9자책) | 0승 2패 | 10.97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마르테 | 3회 | 4점 | 장원삼 | 좌익수 뒤 | 110m | kt wiz | 5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구자욱(1회) | ||||||
2루타 | 전민수(6회) 유한준(7회) | 없음 | ||||||
도루 | 이대형(5회) 유한준(6회) | 없음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병살타 | 김연훈(9회) | 조동찬(7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마리몬2(5회) | 백정현(7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박기혁(6회 2사 만루서 우전 안타) | |||||||
MVP | 마르테(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 | |||||||
관중 수 | 17,857명 | |||||||
심판 | 황인태 나광남 우효동 김성철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당일 WPA 1위 : 구자욱 - 28.9%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앤디 마르테 - 3회초 1사 만루서 좌익수 뒤 홈런 (30.1% → 59.3%)
8.3. 4월 24일
4월 24일, 13:59 ~ 16:47 (2시간 48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정성곤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1 | 2 |
삼성 | 윤성환 | 0 | 1 | 0 | 0 | 0 | 0 | 5 | 0 | - | 6 | 10 | 0 | 2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윤성환 | 7⅔이닝 | 96구 | 6피안타(0피홈런) | 1BB 5K | 0실점(0자책) | 3승 1패 | 3.51 |
패전투수 | 정성곤 | 5이닝 | 83구 | 4피안타(0피홈런) | 2BB 2K | 1실점(1자책) | 0승 3패 | 6.75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최형우 | 7회 | 3점 | 홍성용 | 좌익수 뒤 | 105m | 삼성 라이온즈 | 4호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박경수(8회) | 최형우(6회) 백상원(7회) 배영섭(7회) 이승엽(7회) | ||||||
도루 | 없음 | 없음 | ||||||
도루자 | 없음 | 없음 | ||||||
병살타 | 박경수(2회) | 없음 | ||||||
기타 기록 | ||||||||
폭투 | 없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백상원(2회 1사 만루서 중전 안타) | |||||||
MVP | 윤성환(7⅔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 |||||||
관중 수 | 13,340명 | |||||||
심판 | 우효동 김성철 문동균 박종철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정규시즌 첫 14시 경기이다.
4월 6일 경기 선발과 같은 윤성환과 정성곤의 리턴매치.
삼성은 이 경기라도 건져야 다음 3연전인 LG전을 체면 살리고 맞이할 수 있을 듯.
였지만..
윤성환이 7.2이닝 무실점 6K의 위력투를 선보이고, 오래간만에 적절한 시기에서 최형우의 홈런이 터지면서 무난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었던 경기였다. 덕분에 새로운 홈에서의 첫 스윕패는 간신히 면했다. 다만 6회 말 무사 2,3루 찬스에서 득점없이 물러난 득병 부분은 반드시 고쳐야 할 부분.
당일 WPA 1위 : 윤성환 - 46.6%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백상원 - 2회말 1사 만루서 중견수 앞 1루타 (64.9% → 73.9%)
9. 4월 26일 ~ 4월 28일 VS LG 트윈스 (대구) 동률 시리즈
LG 1·2차전 (대구) | |||||
선발투수 | |||||
웹스터 | 1차전 | 우규민 | |||
김건한 | 2차전 | 코프랜드 | |||
경기장소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중계방송사 | |||||
그나마 전 경기 kt전을 루징 시리즈로라도 잘 수습했기 때문에, 이번 LG전과 이어지는 한화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이번 시즌의 향방을 가를 것이다. 삼성에서는 차우찬의 로테이션에 누가 등판할 지가 관건이고, 웹스터가 이어서 등판할 것로 보인다.
9.1. 4월 26일
4월 26일, 18:29 ~ 21:09 (2시간 4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우규민 | 0 | 0 | 1 | 0 | 1 | 0 | 0 | 0 | 0 | 2 | 7 | 0 | 4 |
삼성 | 웹스터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1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우규민 | 9이닝 | 94구 | 2피안타(0피홈런) | 1BB 7K | 0실점(0자책) | 2승 0패 | 2.05 |
패전투수 | 웹스터 | 7이닝 | 106구 | 5피안타(0피홈런) | 4BB 5K | 2실점(2자책) | 2승 1패 | 3.18 |
야수 기록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없음 | 없음 | ||||||
도루 | 정성훈(3회) 황목치승(3회) | 없음 | ||||||
도루자 | 안익훈(8회) | 없음 | ||||||
병살타 | 없음 | 배영섭(6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없음 | 김동호(9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정성훈(3회 2사 3루서 좌전 안타) | |||||||
MVP | 우규민(9이닝 2피안타 7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 |||||||
관중 수 | 9,395명 | |||||||
심판 | 이영재 최수원 윤태수 박근영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당일 WPA 1위 : 우규민 - 62.4%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이병규(7) - 5회초 2사 2루서 중견수 앞 1루타 (62.6% → 73.5%)
9.2. 4월 27일
4월 27일, 18:3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명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코프랜드 | 경기전 우천취소 | ||||||||||||
삼성 | 김건한 |
우천취소된 경기는 9월 18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9.3. 4월 28일
4월 28일, 18:29 ~ 22:13 (3시간 44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코프랜드 | 0 | 0 | 4 | 2 | 0 | 0 | 0 | 0 | 1 | 7 | 11 | 2 | 5 |
삼성 | 김건한 | 0 | 1 | 2 | 0 | 1 | 5 | 0 | 0 | - | 9 | 7 | 0 | 9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장필준 | 3⅓이닝 | 63구 | 2피안타(1피홈런) | 1BB 3K | 2실점(2자책) | 1승 1패 | 5.06 |
패전투수 | 유원상 | 0이닝 | 7구 | 0피안타(0피홈런) | 1BB 0K | 1실점(1자책) | 0승 1패 | 6.14 |
승리팀 홀드투수 | 박근홍 | 1⅓이닝 | 27구 | 1피안타(0피홈런) | 1BB 2K | 0실점(0자책) | 1홀드 | 3.86 |
심창민 | 0⅓이닝 | 6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2홀드 | 7.20 | |
세이브 투수 | 안지만 | 1⅓이닝 | 15구 | 1피안타(1피홈런) | 0BB 2K | 1실점(1자책) | 3세이브 | 1.17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박용택 | 3회 | 2점 | 김건한 | 우익수 뒤 | 115m | LG 트윈스 | 1호 |
최형우 | 3회 | 1점 | 코프랜드 | 좌익수 뒤 | 105m | 삼성 라이온즈 | 5호 | |
박용택 | 4회 | 2점 | 장필준 | 좌익수 뒤 | 105m | LG 트윈스 | 2호 | |
이병규 | 9회 | 1점 | 안지만 | 우익수 뒤 | 120m | LG 트윈스 | 4호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정성훈(3회) | 최형우(6회) | ||||||
도루 | 없음 | 이승엽(6회) 이영욱(6회) | ||||||
도루자 | 정성훈(7회) | 없음 | ||||||
병살타 | 없음 | 없음 | ||||||
기타 기록 | ||||||||
폭투 | 코프랜드(3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최형우(6회 1사 만루서 우익수 2루타) | |||||||
MVP | 장필준(3⅓이닝 2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2실점) | |||||||
관중 수 | 11,513명 | |||||||
심판 | 윤태수 박근영 권영철 최수원 |
보러가자 하이라이트
6회말 이지영의 볼넷과 대타 이영욱의 안타로 무사 1,3루의 기회가 왔고, 여기서 더블 스틸이 나왔는데 홈 충돌 방지 규정으로 인해 판정이 번복되면서 이지영이 세이프됐다. 다만 이지영이 홈으로 슬라이딩 하기도 전에 이미 포수 정상호가 공을 포구한 상태였기 때문에 포수가 홈플레이트를 막더라도 심판의 판단으로 원래 아웃이 될 상황이었다면 포수가 해당 주자의 주루를 방해했다고 간주되지 않아, 이 판정 번복을 두고 논란이 됐다. 어쨌든 이 판정 번복으로 인해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었다. 최형우의 2타점 2루타와 이승엽의 2타점 적시타로 6회에만 5점을 내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선발 김건한은 3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아롬 발디리스의 안일한 수비로 동점을 허용했고 이어 홈런까지 맞으면서 2⅔이닝 4실점으로 조기에 강판됐고, 이어 등판한 장필준은 팀의 역전으로 KBO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LG 트윈스/2016년/4월에는 오늘 경기가 심판의 역대급 오심으로 삼성이 이겼다면서 심판을 비판하고 있다. 이긴쪽은 묵묵부답이겠지만 LG 트윈스는 매우 화가나는 상황이 적절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정작 5월 5일 LG 트윈스도 똑같이 홈 충돌 방지법의 수혜를 받으며 끝내기 승리했다.
당일 WPA 1위 : 최형우 - 52.3%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최형우 - 6회말 1사 만루서 우익수 오른쪽 2루타 (55.8% → 82.2%)
10. 4월 29일 ~ 5월 1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20] 루징 시리즈
5월 1일 경기는 5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와의
10.1. 4월 29일
4월 29일, 18:30 ~ 22:08 (3시간 3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장원삼 | 0 | 0 | 0 | 3 | 0 | 1 | 0 | 1 | 0 | 5 | 9 | 0 | 5 |
한화 | 심수창 | 0 | 0 | 0 | 0 | 1 | 1 | 1 | 7 | - | 10 | 11 | 0 | 3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윤규진 | 1이닝 | 14구 | 0피안타(0피홈런) | 0BB 1K | 0실점(0자책) | 1승 0패 | 2.35 |
패전투수 | 안지만 | 0이닝 | 16구 | 3피안타(0피홈런) | 0BB 0K | 4실점(4자책) | 0승 1패 | 5.87 |
패전팀 홀드투수 | 심창민 | 1이닝 | 19구 | 1피안타(1피홈런) | 0BB 1K | 1실점(1자책) | 3홀드 | 7.50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최형우 | 4회 | 3점 | 박정진 | 우익수 뒤 | 115m | 삼성 라이온즈 | 6호, 2경기 연속 |
정근우 | 5회 | 1점 | 장원삼 | 좌익수 뒤 | 115m | 한화 이글스 | 2호 | |
송광민 | 6회 | 1점 | 장원삼 | 우익수 뒤 | 110m | 한화 이글스 | 1호 | |
정근우 | 7회 | 1점 | 심창민 | 좌중간 | 120m | 한화 이글스 | 3호, 1경기 2방 | |
이승엽 | 8회 | 1점 | 권혁 | 우익수 뒤 | 115m | 삼성 라이온즈 | 3호, 통산 419호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구자욱(6회) | 없음 | ||||||
도루 | 없음 | 없음 | ||||||
도루자 | 김재현(3회) | 없음 | ||||||
병살타 | 백상원(1회) 배영섭(5회) | 신성현(2회) | ||||||
기타 기록 | ||||||||
폭투 | 없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차일목(8회 2사 1,2루서 우전 안타) | |||||||
MVP | 정근우(5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 |||||||
관중 수 | 8,297명 | |||||||
심판 | 문승훈 박기택 이기중 윤상원 |
이렇게 역전, 있을 수 없는, 있어선 안 될, 하고 싶지 않았던 플레이가 결국 나오고 말았습니다.
8회말 5 : 5 동점 상황(득점권)에서 차일목의 팝업 플라이 타구를 백상원이 콜 플레이 후 놓쳤을 때의 정병문 캐스터의 코멘트
8회말 5 : 5 동점 상황(득점권)에서 차일목의 팝업 플라이 타구를 백상원이 콜 플레이 후 놓쳤을 때의 정병문 캐스터의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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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경기양상은 8회말까지 삼성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우선 4회초, 선두타자 백상원이 안타를 친뒤 구자욱의 연속안타로 찬스를 만든 삼성은 곧바로 교체된 박정진에게 최형우가 쓰리런 포를 쏘아올리며 3-0으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한화도 가만 있지는 않았는데 5회말 정근우의 솔로홈런으로 3-1로 추격.
그리고 6회초 송창식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4-1로 다시 앞서나갔으며 6회말 송광민의 홈런으로 한화가 4-2로 따라붙는다. 이후 정근우와 이승엽이 나란히 홈런을 쏘아올리며 8회초까지 스코어는 5-3.
8회말에 먼저 2점을 내주고 또 평범한 플라이를 백상원이 놓치면서 역전 결승점이 추가되었고 또 페이스 조절에 실패한 안지만은 결국 제대로 공을 못 던졌다. 그래서 8회말에 총 7점을 줬고, 승기를 한화에게 내주고 말았다. 이는 삼성 라이온즈가 죽어도 안된다는 역설을 제대로 보여준다. 삼성갤러리에서는 백상원과 안지만 까느라 현재 난리인듯. 정근우가 훨씬더 잘했으나 일단 하주석이 안타를 쳐서 난리가 시작되었으니 하주석도 mvp로의 자질이 있다. 이로써 한화의 시즌 첫 3연승이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나왔다.
이날 비매너 플레이도 있었는데 김경언의 타석에서 김경언이 유격수 직선타를 치고 달려가던 중 선행주자 송광민이 이미 아웃당한 상태임에도 유격수 김재현의 다리를 향해 슬라이딩을 해버린 것. 더군다나 1루 베이스를 잘못 밟고 있던 투수 박근홍을 피해 베이스 러닝을 한 김경언의 플레이가 바로 옆에서 일어나서 까임이 배가 되었다. 다행히 김재현은 부상이 크지 않았지만, 자기가 대놓고 슬라이딩해놓고 더 아파한 송광민이 더더욱 까였다.
당일 WPA 1위 : 하주석 - 29.1%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최형우 - 6회말 1사 만루서 우익수 오른쪽 2루타 (55.8% → 82.2%)
10.2. 4월 30일
4월 30일, 16:59 ~ 20:39 (3시간 4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심판, 우천취소 경기 누적 횟수 : 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윤성환 | 0 | 0 | 2 | 0 | 0 | 2 | 1 | 1 | 0 | 6 | 10 | 1 | 5 |
한화 | 이태양 | 0 | 0 | 0 | 0 | 0 | 2 | 1 | 0 | 0 | 3 | 7 | 4 | 4 |
투수 기록 | ||||||||
종류 | 이름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피홈런) | BB K | 실점(자책점) | 현재성적 | 시즌 ERA |
승리투수 | 윤성환 | 6⅔이닝 | 113구 | 3피안타(0피홈런) | 1BB 4K | 3실점(2자책) | 4승 1패 | 3.34 |
패전투수 | 이태양 | 4.2이닝 | 69구 | 4피안타(1피홈런) | 1BB 1K | 2실점(0자책) | 0승 2패 | 3.38 |
승리팀 홀드투수 | 김대우 | ⅓이닝 | 13구 | 3피안타(0피홈런) | 0BB 0K | 0실점(0자책) | 1홀드 | 11.42 |
심창민 | 1이닝 | 18구 | 0피안타(0피홈런) | 1BB 1K | 0실점(0자책) | 4홀드 | 6.43 | |
세이브 투수 | 안지만 | 1이닝 | 20구 | 1피안타(0피홈런) | 0BB 2K | 실점(자책) | 4세이브 | 5.19 |
야수 기록 | ||||||||
종류 | 이름 | 회 | 점수 | 상대 투수 | 방향 | 거리 | 소속 | 특이사항 |
홈런 | 박해민 | 3회 | 2점 | 이태양 | 우익수 뒤 | m | 삼성 라이온즈 | 1호, 통산 2호(664일 만의 홈런) |
조동찬 | 8회 | 1점 | 윤규진 | 좌익수 뒤 | 125m | 삼성 라이온즈 | 2호, 3안타 中 | |
구분 | 원정팀 | 홈팀 | ||||||
3루타 | 없음 | 없음 | ||||||
2루타 | 김재현(7회) 이지영(8회) 구자욱(9회) | 로사리오(9회) | ||||||
도루 | 없음 | 없음 | ||||||
도루자 | 최선호(9회) | 하주석(5회) | ||||||
병살타 | | 없음 | ||||||
기타 기록 | ||||||||
폭투 | 없음 | 없음 | ||||||
보크 | 없음 | 없음 | ||||||
결승타 | 박해민(3회 2사 3루서 우익수 뒤 홈런) | |||||||
MVP | 윤성환(6⅔이닝 3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3실점) | |||||||
관중 수 | 13,000명 (매진) | |||||||
심판 | 이기중 윤상원 박기택 이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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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하던 박해민이 드디어 2점 홈런을 기록하여 기분 좋게 시작했다. 5점까지 점수를 벌어놨으나, 김대우가 안타를 얻어맞고 만루 위기까지 갔다. 그나마 차일목의 주루사 덕에 5대 3으로 기록되었지 아니었으면 진짜 망할 뻔했다. 7회 이승엽의 병살타는 다소 아쉬운 부분.
벼랑 끝에서 한화를 잡고 1승 1패 기록 중. 5월 남은 1경기에서 한화를 잡는다면 5할 복귀와 함께 반등을 할 수 있지만, 져서 한화에게 루징을 기록한다면 상위권과 승차가 벌어지게 되고 끝도 없이 떨어질 것이다. 일단 삼성의 선발은 웹스터.
한 편 이날 삼런트는 연고지 출신 걸그룹 멤버의 시구를 다른 팀에 빼앗겨서 또 다시 죽어라 까였다.[22]
당일 WPA 1위 : 윤성환 - 20.1%
승리팀 순간승리기여 1위 : 박해민 - 3회초 2사 3루서 우익수 뒤 홈런 (48.8% → 68.6%)
11. 총평
봄성 징크스도 있고 선수들[23]이 다 빠져나갔으며 도박 사건으로 정신이 흐뜨러졌다고는 하지만 심각하게 부진하고 있다. 게다가 차우찬 등 부상자들도 생기며 힘겹게 경기를 치르고 있다. 특히 몇몇 선수들의 부진이 정말 심각한 편이다. 만만찮게 분위기가 개판인 한화에게도 악몽의 8회에 7점을 내주며 자멸하는 모습은 정말 너무할 지경. 물론 3위부터 9위까지의 승차가 고작 2.5이므로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가을야구를 가기 힘들 수도 있다.특히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이 너무할지경이다. 성실함을 보고 데려온 아롬 발디리스는 한번의 만루포를 빼면 성실하게 내야 플라이만 치고 있으며 그나마 호수비가 가끔 나오지만 수비 범위가 너무 좁다. 타격은 덩치에 맞지 않는 똑딱이 타자이다. 그나마도 적시타는 커녕 언제나 내야 플라이만 적립 중이다.
자기발로 찾아온 콜린 벨레스터는... 모든 해설 위원들이 바꿔야 한다고 할 정도이고, 류중일감독도 언론을 통해 넌지시 바꾸기를 바라는 눈치를 주고 있지만,[* 나믿가믿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선수들을 신뢰해오던 류중일 감독이 선수를 믿지 않는건 거의 처음이다. 거의 금지어급 현 시점의 프런트를 봤을때는 글쎄?
[1] 주말 3연전 중 2차전까지 4월 일정[2] 이 경기는 정규시즌 최초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이루어진다.[3] 2회 초 허경민의 3루쪽 땅볼 때 2루수 백상원의 포구 실책으로 박건우가 득점[4] 사실 실책이라 할 플레이가 거의 없었다. 그런 와중에 실점을 했으니[5] 5회 초 수비에서 비슷한 장면이 일어났는데 양의지가 때린 우중간 타구가 8회 김상수가 날린 타구와 비슷한 방향으로 날아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중견수 박해민이 캐치에 성공하면서 안타를 막았다.[6] 함덕주는 이 투구가 1구였고 바로 강판된다.[7] 만루상황 두번을 포함해 주자를 11명 남겼다.[8] 4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김상수의 3루 땅볼 때 3루수의 홈 송구 실책으로 백상원이 득점.[9] 2사 1루 상황에서 강민호가 우중간 2루타를 치자 1루 주자 최준석에게 홈까지 가라고 지시했고, 최준석은 홈에서 아웃됐다.[10] 1루로 송구도 못할 정도[통산] 1,100안타[12] 무리한 건 맞았지만 강민호의 좋은 송구가 돋보였다. 무려 원바운드볼이였음에도..[13] 얘 타석에 폭투가 나와 주자들이 한 베이스 진루했다.그럼 뭐해[14] 타구가 펜스와 철망 사이에 끼여서 인정 2루타가 되었다.[15] 요즘 유희관도 컨디션이 영 아니라서 아마 핵전쟁이 예상된다(...)[16] 1선발 차우찬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17] 10회 초 1사 1,3루 상황에서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이후 유격수 1루 송구 실책으로 3루 주자가 득점.[18] 삼성은 현재 팀 FIP도 뒤에서 2등이다...[19] 9회말 우규민에게 완봉패를 당할 위기에 처하자 한 삼팬이 외친 말.[20] 나머지 1경기는 5월로 넘어간다.[21] 류중일이 삼성 감독으로 있었던 지난 6년동안 삼성과 상대전적에서 앞섰던 팀의 감독은 다음 시즌을 무사히 마치지 못했다. 자세한 것은 류중일 항목 참조[22] 정확하게 말하자면 시구는 슬기였고, 시타가 아이린이었다.[23] 투수 김대우와 트레이드. 그러나 김대우는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