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상 속 불문율의 예시를 정리한 문서. 보통은 클리셰라고 하며, 좋게 칭하면 전통이지만, 남발할 경우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2. 일반
-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언어는 출신이 어디이건 간 독자/시청자들의 언어와 일치하며, 따라서 별도로 지정하지 않으면 곧바로 대화가 가능하다. 즉, 외국어나 외계어를 써서 알아듣지 못한다는 설정을 그다지 반영하지 않는다.
- 만화나 만화영화에서 등장인물의 머리카락 색깔은 총천연색이다.
- 필살기를 사용할 때는 필살기의 이름을 외치면서 사용해야 된다는 불문율이 있다. 많은 애니메이션, 게임에서 지켜진다.
-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가면을 쓰면 눈에는 흰자만이 나타난다.
- 주인공이나 비중있는 조연이 강한적에게 제압당해 빈사상태가 되더라도 적의 말이나 도발에 분노하게 되면 갑자기 없던 체력과 힘이 생겨나서 적을 쉽게 제압한다.
- 주인공이 변신할 때는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
- 슈퍼로봇은 합체한 상태로 출격해도 무방한데 꼭 밖에서 합체를 하거나,[1][2] 정의의 편을 관광시킨 후에 악당은 반드시 뭔가 여유를 부리거나 의미심장한 대사를 말해서 시간을 끌어야 한다거나 하는 것 등이 있다.
-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에서는 이런 불문율을 대놓고 깠다. 아니 아무래도 세계관의 일부로 형성된 거 같다.
- 남자의 젖꼭지는 그리지 않는다는 불문율도 있다. 간혹 깨는 작품도 있지만, 주 대상이 미성년자인 경우는 앵간해선 그리지 않는다.
- 남색 또는 보라색으로 채색하고 검은색으로 부르는 불문율도 있다. 사실 검은색이 주로 외곽선을 그릴 때나 검열삭제(블랙홀, 김 등) 용도로 쓰이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 체크무늬 등의 그리기 복잡한 무늬가 그려진 옷을 입은 인물이 움직이면 그냥 패턴 한 개 짜놓고서 그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걸로 해결한다. 대표적으로 짱구는 못말려의 원장 선생님. 이쪽은 그런 게 있어도 신경 안 쓰는게 불문율이다.
- 대변을 원래 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채색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핑크색으로 처리한 괴짜가족.
- 구토를 원래 색이 아닌 무지개색 또는 초록색으로 채색한다.
- 해당 창작물에 접근하기를 원하는 계층과 동일한 성별을 주인공으로 삼는다. 예로 마법소녀물은 소녀가 주인공이고, 남성향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평범한 고등학생이 되어야 한다. 예외를 만들어도 무방하지만 흥행하기가 힘들다.
- 하늘에서 떨어질 때 우산을 펴면 낙하산처럼 천천히 떨어진다.[3]
-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작중 등장인물이 즐기는 음악[4]은 거의 대부분 해당 애니메이션의 OP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작권에서 자유로워서 그렇다.
- 여자 캐릭터는 속눈썹을 그려 넣어서 남자 캐릭터와 구분되게 한다. 로판에 빙의했을때 여주는 로판에 언어를 모두 알아듣는다.
3. 구체적 사례
- 가면라이더 시리즈/법칙 문서로.
- 갓 오브 워 시리즈
- 크레토스가 잡기를 시전하면 옆에 있는 적들은 공격하면 안 된다.
- 겟타로보
- 괴혼 시리즈
- Game Over 화면과 엔딩은 대대로 미니게임.[6] 또 사운드 프로듀서가 교체된 뷰티풀 괴혼을 제외한 모든 괴혼 시리즈의 메인 곡은 반드시 제목에 'Katamari On The~'가 들어가며, 松崎しげる씨의 노래 또한 반드시 들어 있다.[7]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후속작에 전작 주인공 캐릭이나 카리스마 주연 캐릭터가 나오면 스펙에 상관없이 무척 강하다.
- 건담 헤드
- 주인공이 양산기를 타는 이유는 둘 중 하나다. 1. 건담으로 갈아타기 까지 중간다리. 2. 건담이 양산되었다.[8]
- 상대 진영 양산기는 모노아이 기체다.[9]
- 대체로 다루는 주제가 '반전, 이해, 소통' 중 하나 이상이다.
- 건담은 특정한 의미를 가진 기체다.
- 붉거나, 3배 빠르다면 샤아 아즈나블의 오마쥬.
- 가면남.
- 난다난다 니얀다, 날아라 호빵맨
- 현실에서는 다리가 네 개, 여섯 개, 심지어 열 개인 종족이라도 벌레 등 인격이 없는 경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은 이족보행을 한다.
- 주인공, 조연들 상관 없이 거의 납치나 포박, 석화 등 자주 구르는 경우가 많다.
- 눈의 여왕
- 작중 등장하는 산적들은 해적처럼 나와야 한다. 극히 예외인 경우를 빼면 노르웨이 산적들이 해적 깃발을 휘두르거나 카리브 해 해적 복장을 하고 나온다. 초기 삽화가가 산적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심하다 그냥 해적 복장으로 그려버린 뒤로 영화든 뮤지컬이든 죄다 해적처럼 하고 나온다.
- 대원방송
- 더빙물을 만들 때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전부 자사 전속으로 채용해야 한다.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데이터 이스트에서 제작하는 모든 게임들
- 디지몬 시리즈
- 레오몬은 무조건 사망한다.
- 랑그릿사 시리즈
- 첫 번째 시나리오에서는 반드시 초기 능력치로는 손도 댈 수 없는 엄청나게 강한 적 지휘관[10], 그리고 그의 부관[11]이 반드시 등장한다. 대부분 부관 쪽은 조금만 신경 써주면 격파도 가능하다.
- 록맨 시리즈
- 가시가 나오는 시리즈에선 가시에 찔리면 죽는다.[12]
- 레 미제라블
- 루팡 3세
- 리그 오브 레전드
- 공허 출신 챔피언의 이름에는 어포스트로피(')가 들어간다.[13]
- 리듬 천국 시리즈
- 음악은 항상 층쿠가 맡는다.
- 또한 발매 전까지는 절대로 층쿠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다.
- 릿지 레이서 시리즈
- 발매를 항상 하드웨어의 발매와 동시에 한다.
- 마크로스 시리즈
- 오퍼레이터는 여성 3인조가 맡는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마크로스7, 마크로스 프론티어, 마크로스 델타)
- 마피아42의 캐릭터 판사의 듀얼모드 스킬
- 판사의 정체가 처음으로 공개된 날 밤에는 판사를 능력 사용의 대상으로 지목할 수 없게 된다.
- 미소녀가 많이 나오는 12금 이상의 애니메이션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수렵대상이 아무리 강해도 파티의 인원은 하나의 파티당 4인을 넘지 않는다. 설정에 따르면 4인을 넘으면 불행한 일이 생긴다고 한다.[15]
- 모노블로스는 무조건 헌터가 혼자서 잡아야 한다.[16]
- 이나즈마 일레븐 한국 더빙판
- 게스트 성우진이 등장하면 항상 기존 성우진의 배역을 맡는다.[17]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삼국지시리즈
- 여포의 무력과 제갈량의 지력은 최대치인 100이다. 단, 삼국지7에서는 예외.
- 주유는 전능력치 75 이상, 무력 이외의 나머지 능력치는 95이상이며 제갈량은 무력 이외의 나머지 능력치가 90 이상이다. 단 '수전지휘' 능력이 있는 삼국지 3는 예외
- 손견은 언제나 동탁보다 통솔, 무력, 지력, 정치, 매력이 전부 높으며 관우와 스텟 총합이 비슷하다.
- 손견은 어떤 시리즈 어떤 시나리오에서든 그 신분이 무조건 군주다. 하진이 나오는 상황일 경우 하진의 부하로 나오는 조조나 원소, 그리고 황건적 시나리오 한정으로 유언의 부하로 나오는 유비와 대조된다.
- 유선, 황호, 잠혼, 하후무는 백하팔인 고정멤버이다.
- 왕쌍의 무력은 88이다.
- 슈퍼 마리오 시리즈
- 특정 방식으로만 쓰러뜨릴 수 있는 보스는 반드시 3번 반복해서 쓰러뜨려야 한다.[19]
- 스타크래프트
- 스톤에이지
- 캐릭터와 펫은 무조건 기본 "공격"만 해야 하며, 제일 위의 몹부터 순서대로 다굴해 내려가야 한다.[20] 튜토리얼에서 가르쳐 주진 않지만 파티사냥시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포함한 캡콤에서 제작하는 모든 게임들
- 쓰르라미 울 적에
- 토미타케 지로는 해피 엔딩이어야 생존한다.
- 아이돌 마스터
- 애니맥스
- 에이리언 시리즈
- 에이리언은 3편, 프로메테우스(영화)를 제외하고 우주선에서 우주로 강제적으로 이동되어 죽는다.
- 엔지니어의 우주선에는 꼭 간다. 사실 현실적으로 외계 비행선이 있는데, 가지 않을 과학자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신 이곳에 감으로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 에이리언 알이 있는 곳에 제일 가까이 가는 사람이 첫번째 희생자가 된다.
- 원피스
- 원피스라는 대 비보의 고유명사의 출처는 불명이나 모두가 그렇게 부르며, 이전의 해적왕 골 D. 로저만이 손에 넣었기 때문에 원피스를 손에 넣은 자가 곧 해적왕이 된다는 것에는 그 누구도 이견이 없다.
- 해적은 현상금[22]이, 해군은 계급이 곧 전투력이다.[23]
- 상디는 칠무해와 맞붙으면 패배한다.
- 유희왕 시리즈
- 이쪽은 시리즈가 20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아예 전통이 되다시피 했다. 자세한 사항은 유희왕/전통 항목으로.
- 이영도의 소설
- 드래곤의 이름은 모두 5글자다.
- 가이너 카쉬냅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링크가 아이템을 획득했을 때는 BGM과 함께 아이템을 치켜들어야 한다. 상황이 심각하건 긴박하건 꼭 지켜진다.
- 천하제일상 거상
- 신장수 추가와 같은 국가별 패치는 항상 조선이 먼저이고, 같이 업데이트될 때도 맨 위에 위치한다. (조선 이후의 순서는 엄격히 지키진 않는다.)
- 마을의 투자는 협의하에 한다. (게임 시스템상 투자경쟁이나 공성이 lose-lose 게임이기 때문이다.)
- 거래 장소는 대전 뒤의 동산(='대뒤') 이다.
- 니켈로디언
- 애니메이션 캐릭터 손가락은 5개가 아니라 4개인데, 그리기 쉽기 때문이라나. 이는 미국 애니메이션 전체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이다. 육손 문서에 따르면 애니메이터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렇게 했다고 한다.
- 피터팬
- 후크 선장을 연기하는 배우는 웬디의 아버지 역할도 함께 도맡아서 해야 한다. 이는 초기 상연때 제작비를 줄이려고 중복 배역을 시킨 것이었는데 이걸 프로이트적 메타포로 생각한 평론가들에게 찬사를 받아서 고정화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피터팬은 작가의 의도부터 어른 VS 어린이이기 때문에 이 배역은 그러한 작가의 의도와 아주 잘 맞아 떨어진다. 디즈니의 피터팬 애니메이션에서도 웬디의 아버지를 맡은 성우가 후크 선장 성우도 함께 맡았고 영화 피터팬에서도 제이슨 아이작이 웬디의 아버지와 후크선장역을 동시에 연기하는 등, 시대가 바뀌어도 이 룰은 계속해서 지켜지고 있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이쪽도 오랫동안 방영되다 보니 여러 가지 전통이 생겼다. 자세한 사항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전통 문서로.
- 드래곤볼
- 천진반은 항상 먼저 가신다.
- 스피드는 내가 빨라라는 말을 한 등장인물은 반드시 따라잡힌다.
- KOF 시리즈를 포함한 SNK에서 제작하는 모든 게임들
- Lanota
- 메인 스토리 챕터의 보스곡들은 MASTER 패턴의 노트 수가 1444개다.
- 헤일로 시리즈
- FNAF시리즈: 무조건 아케이드 미니게임이 들어간다. 그리고 꼭 나오는 -찌꾹- 프레디 코다.
- 노동요
4. 불특정한 다수의 작품의 공통된 사례
자세한 내용은 클리셰 문서 참고하십시오.[1] 슈퍼로봇대전 α에서 로페트가 언급한 대사다.[2] 사실 이건 TV 방송에 연출 되어 나오는 것은 모두 슬로우 모션이다. 실제 변신 밎 합체에 걸리는 시간은 1초 내외. 이걸 건드릴 수 있는 것은 불가능이다. 하지만 전설의 용자 다간과 용자경찰 제이데커에서는 예외로 방해받기도 했으며, 황금용자 골드런에서는 적군의 아군 기체 탈취라는 전무후무한 연출이 나왔다. 합체 방해 문서로.[3] 물론 현실에서 이랬다가는 우산이 그대로 뒤집어져 속도저하 없이 그냥 자유낙하한다.[4] 주인공이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 게임센터 등에서 나오는 음악, 혼자서 무엇인가를 하면서 흥얼거리는 노래다.[5] 예외적으로 겟타로보 대결전에서는 생존한다.[6] 단 괴혼 ~굴려라 왕자님~과 괴혼 모바일(원제: 塊魂くん <괴혼군>)은 제외. 괴혼 ~굴려라 왕자님~의 Game Over 화면은 왕자를 꾸중하던 아바마마가 돌발적으로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괴혼 모바일(원제: 塊魂くん <괴혼군>)의 Game Over 화면과 엔딩은 괴혼 시리즈 중 가장 평범해졌다. 또 괴혼 온라인은 온라인의 특성상 엔딩은 없고, 용량 때문인지 Game Over가 간략하다.[7] 아마 사운드 프로듀서가 교체되지 않는 한, 이 불문율은 언제까지나 계속 유지될 것이다. 사실 괴혼 노·비타에서 사운드 프로듀서가 교체됐지만 위의 법칙들은 계속 지켜 나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괜히 뷰티풀 괴혼이 괜히 흑역사 소리 들먹는게 아니다.[8] 아무로 레이/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는 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한다. 리가지, 뉴건담 항목으로.[9] 대표적으로 자쿠 II, 겔구그.[10] 랑그릿사1의 디고스, 랑그릿사2의 레온, 랑그릿사3의 알테뮬러, 랑그릿사4의 기자로프, 랑그릿사5의 레인폴스. 이 중 기자로프와 알테뮬러는 격파할 경우 정정당당하게 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게임 오버다.[11] 1편의 젤드, 2편의 레아드, 3편의 파나, 4편의 크루거, 5편의 아이젤. 이 중 파나는 보통 저절로 격파당한다.[12] 정신적 후속작인 푸른 뇌정 건볼트에서 처음으로 이 클리셰를 깼다.[13] Cho'Gath(초가스), Kog'Maw(코그모), Kha'Zix(카직스), Vel'Koz(벨코즈), Rek'Sai(렉사이), Kai'sa(카이사), Bel'Veth(벨베스) 카이사는 공허 태생은 아니지만 공허로 떨어지기 전 소녀 시절의 이름 Kaisa와 공허 생명체의 영향을 받아 괴물 취급받는 현재의 이름을 구분하기 위해 아포스트로피를 붙인다. 공허 출신으로 분류되지만 기존에 평범한 인간이었던 말자하와 카사딘은 알파벳 이름을 그대로 쓴다.[14] 덕분에, 미연시가 애니화 된 경우, 극히 드문 예를 제외하고는 엉망인 구성과 소드마스터식 결말로 인해 말아먹는 경우가 꽤 있다.[15] 다만,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는 헌터 길드에서 나발데우스를 토벌하기 위해 수십명의 수렵단을 내보내려고 한 적도 있다. 결국 주인공 헌터가 손수 격퇴시켜서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다.[16] 이는 몬스터 헌터 세계관에서 헌터라는 직업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코코트 마을의 촌장이 혼자서 모노블로스를 토벌한 것에서 유래한다. 또한 근친종인 디아블로스에 비해 개체수가 적어서 남획을 방지하기 위해 여럿이서 수렵하는 것을 금지하는 이유도 있다.[17] 3기에 등장한 엄상현, 곽윤상, 최승훈과 4기의 김정아 성우가 해당. 엄상현 경우 원래 김장이 맡고 있던 데자무를, 곽윤상의 경우 배정미가 맡고 있던 부동명을, 최승훈은 전태열의 피디오 아르데나를, 그리고 김정아는 안영아 성우가 맡은 황장미를 맡았다.[18] 소닉 로스트 월드에서는 육귀종이 에그맨의 로봇을 이용해 맨몸인 에그맨을 공격하려 했다. 그리고 한 배드닉이 발사한 총탄이 에그맨의 얼굴 옆을 지나가면서 콧수염을 태워버린다.[19] 슈퍼 마리오 3D 월드 1월드/7월드 보스의 경우는 9번(3x3) 반복해야 한다. 물론 고양이마리오로 할 수 있는 특정 컨트롤으로 3번만에 쓰러뜨릴 수는 있다.[20] 위에서 아래로가 아니라 몹 순서대로 공격하는 사냥터도 일부 있다.[21] 하야테처럼! 같이 조연 중복 더빙이 심했을 때도 지켜졌고, 으랏차차 짠돌이네와 이나즈마 일레븐에도 주인공(김서영, 전숙경)은 중복을 안 돌렸다.[22] 현상금 상승이 정지된 칠무해는 예외.[23] 예외가 있긴하지만 이쪽은 자기가 승진을 거부한 유일한 경우이며 대신 그가 가진 위상은 해군 대장 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