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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8-03 08:17:47

어른


1. 개요2. 어원3. 진용진의 단편영화 없는영화 시리즈4. Sondia의 나의 아저씨 OST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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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사람이나 다 성장해서 사회에 나가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어른과 성인은 의미가 좀 다르다. 보통 어른은 사회적이고 모호한 의미이며, 성인은 명백한 법적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만 19~22세에 해당되는 대학생도 성인이긴 하나 어디 가서 어른 소리를 들을 나이는 아니며 실제로 아직 10대 특유의 행동거지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 보통 30대 초중반을 넘기면 확실히 어른 소리를 듣는다.

외적인 부분과 상관 없이 정신적, 사회적으로 성숙한 사람을 일컫을 때 쓰기도 한다. '어른스럽다'란 표현이 대표적인 예시.

물론 사회생활을 길게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실감하게 되는 사실이지만 어린 시절 막연히 상상하던 어른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사람, 소위 말하는 어른스러운 어른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어른은 사실 아이 앞에서만 어른인 척을 할 뿐 몸만 큰 아이라는 표현도 더러 있을 정도이다.

2. 어원

'어른'은 중세 한국어 '얼운'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어르다'의 어간에 사동 접미사 '-우-'가 붙은 '얼우-'에 어미 '-ㄴ'이 결합한 것이다. 여기서 '어르다'는 짝을 짓거나 혼인한다는 뜻의 옛말이다. 그러니까 '어른'(< 얼운)은 '짝을 지은 사람', '결혼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어르신(< 얼우신)' 역시 마찬가지다.

과거 어른들만 상투를 틀게 했다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참고 페이지1 참고 페이지2 고려가요 만전춘에 나오는 '님과 나와 어러 주글만뎡(임과 내가 얼어 죽을망정)'이라는 구절 속 "어러"를 '얼다'와 '어르다'의 유사성을 활용한 중의적 표현 내지 언어 유희로 해석하기도 한다.

3. 진용진의 단편영화 없는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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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ondia의 나의 아저씨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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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인이라는 말은 민법에도 나와있듯 단순히 만 19세 이상의 사람을 가리키지만, 어른이라는 말은 쓰이는 곳에 따라서 범위가 달라진다. 고등학생 자녀, 대학생 자녀, 그리고 부모님이 같이 산다면 이 중에 성인은 부모님, 대학생 자녀로 세 명이지만 어른은 한 집 안에서 부모님, 조부모님을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대학생 자녀는 가정에서 성인으로 대우받을 뿐 대부분은 '집안 어른'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으며,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준생이 되거나 회사에 들어가도 20대 후반까지는 어른의 범위에 포함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