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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19:05:46

버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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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버퍼 교환이란?3. 역사4. 특징
4.1. 장점4.2. 단점
5. 용어 해설6. 주의사항
6.1. 캐릭터 수, 비율 부족6.2. 먹튀6.3. 스펙 미달6.4. 미숙련
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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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버퍼 교환 관련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버퍼 교환이란?

버퍼 교환이란 유저들이 파티 플레이에 필수적인 버퍼 캐릭터를 서로 1명씩 번갈아 제공하며 4회 연달아 플레이하는 문화다.

예나 지금이나 던파는 4인 파티 플레이 게임이고, 버퍼 1명이 필수적[1]이다. 때문에 버퍼가 없어서 게임을 시작하지 못하는 버퍼난 현상이 비일비재하다. 던전 클리어 시간보다 버퍼 구하는 시간이 더 걸리는 현상도 많아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니즈에 의해 버퍼를 1명씩 각출하는 식의 문화가 만들어지게 된다.

법교, 벞교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때문에 버퍼 교환팟을 검색하려는 목적이라면 검색 필터에는 '교'만 치는 것이 좋다.

3. 역사

이전에는 버퍼 지원금 형식의 간접적인 버퍼 교환이 있었고, 본격적으로 버퍼 교환 파티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오즈마 레이드부터다. 특히 블레이드 출시 이후 버퍼난이 극심해지면서 기존에는 아는 사람들 끼리만 하던 버퍼 교환이 대중화되었다.

4. 특징

4.1. 장점

4.2. 단점

5. 용어 해설

사실 버퍼 교환 뿐만 아니라 모든 파티에 통용되는 용어이지만 초보자들을 위해 서술한다.

6. 주의사항

6.1. 캐릭터 수, 비율 부족


만약 본인이 2딜러 1버퍼, 2딜러 2버퍼 같은 상황이라면 파티장에게 미리 귓속말로 이야기를 해보자. 만약 파티장이나 파티원이 받기 싫다고 한다면 곱게 나가고, 파티원들과 타협이 된다면 파티원들과 적당히 타협해서 가면 된다.

6.2. 먹튀

4번 플레이하지 않고 도중에 탈주하면 먹튀가 되는데 던전 앤 파이터의 차단은 기간 제한이 없고 기본적으로 차단한 날짜를 제공하며 간단한 메모도 할 수 있어 언제 어떻게 차단한 유저인지를 단번에 알 수 있는 시스템이다.[10] 심지어 차단된 플레이어들은 자신에게 닉네임이 빨간색으로 떠서 차단한 유저가 바로 알 수 있다. 증거가 충분하다면 커뮤니티 등에 먹튀로 공론화될 수 있고[11] 버퍼 교환 먹튀는 사기꾼과 다름없으며 질 나쁜, 수준 떨어지는 유저 이므로 구태여 해당 유저와 같이 게임을 할 이유가 없다. 특히 주로 버퍼 교환을 즐기는 유저들은 증거가 명확하다면 먹튀 예방 차원에서 자신의 차단 리스트에도 미리 차단해놓는 경우가 많아 추가적인 차단까지 당하게 된다.

만약, 천재지변이나 불의의 사정[12]으로 의도치않은 먹튀를 하게되었을 경우에는 부계정이나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여[13] 같이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편지나 귓말을 보내 적극적으로 상황을 해명해야한다. 사과의 의미로 소정의 보상까지 제공한다면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차단을 풀어줄 것이다.# 물론 그런 정신병자들도 있긴 하다 이미 커뮤니티에 공론화 된 상황이라면 자초지종과 증거를 첨부해 해당 커뮤니티에 소명하면 된다. 이 때문에 시작 전에 스크린샷 한 번 찍어 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

6.3. 스펙 미달

파렴치하게도 교환팟에서 제시한 스펙 조건에 미달되는 캐릭터로 몰래 들어와 플레이하는 경우다. 적발될 경우 먹튀와 동일하게 차단 당한다. 이는 파티장도 예외가 아니다. 밑장빼기라고도 한다.

또한, 파티플레이 불문율을 지키지 않은 경우도 밑장빼기에 해당된다. 지키지 않을 경우 일반 공팟에서도 강퇴 사유인데, 버퍼교환의 경우 인게임에서 딜러의 스펙을 미리 알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한 사기나 다름없다.[14] 현재 불문율은 다음과 같다.
흔한 사례로는 시나오칭 컷인 곳에 와서 명성이나 딜을 내세우며 내가 고명성이니 ~, 내가 실전 딜은 xx 이니~ 받아 달라고 자신이 임의의 컷을 주장하는 경우. 당연히 파티, 공대장이 정한 규칙을 지켜야 하며 억지를 쓰거나 임의의 컷으로 캐릭터를 위장 취업시켰을 경우 발각되었을 시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컷보다 약간 미달의 경우라면 파티장 및 파티원들에게 미리 말을 해서 [19] 미리 말을 해서 파티장이나 파티원이 싫다고 할 경우 곱게 나가고, 괜찮다고 한다면 파티원들과 타협해서 출발하면 된다. 누누히 말하지만 미리 말을 해야한다. 벞교 시작하고 해당 캐릭터로 와서 부족한데 괜찮나요? 이런 말을 하면 안된다!

6.4. 미숙련

추가로 가끔 미숙련 문제도 발생하는데, 기본적으로 버퍼 교환의 경우 빠르게 여러 캐릭터의 컨텐츠를 소모하려는 목적이지 미숙련자 버스 태워주려고 하는 목적이 아니다. 만약 천재지변이 아닌 개인 숙련도 문제로 시간이 지연될 경우에 높은 확률로 차단될 수 있다. 숙련도가 쌓일 때 까지는 일반 공팟을 가거나, 미숙련자끼리 모여가는 헤딩 버퍼 교환이라는 베리에이션도 있으니 그쪽을 알아보는 게 바람직하다.

7. 기타

이상하게 목요일만 되면 정전이 많이 일어나거나 각종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일이 많아진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하며 이는 던전 앤 파이터가 목요일을 기점으로 주간 컨탠츠가 초기화되고 각종 업데이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패치 때문에 각종 버그 같은, 파티 플레이를 방해하는 현상들이 일어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타인을 속이는 유저들이 알게 모르게 같은 짓을 반복하고 다닌 다는 유저들의 자조 섞인 불안함을 내포하는 말이기도 하다. 따라서 온라인이라고 해서 단순히 게임이라고 해서 타인에게 불쾌함을 주는 것을 쉬이 생각하지 않는 것이 버프 교환이라는 100% 상호 신뢰 관계로 이뤄지는 플레이 방식을 좀 더 건강하고 길게 이어 나가는 방법일 것이다.

8. 관련 문서


[1] 2022년 이후로는 솔로 플레이가 강화되고 4인 딜러로도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버퍼를 끼고 플레이하는 것이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쉽다. 또한 레이드 컨텐츠는 4인 딜러 보정이 없어 현역 레이드(바칼, 안개신)는 버퍼 없이는 클리어가 불가능하다.[2] 덧붙여 높은 이해도를 기반을 둔 정보를 얻을 수도 있으며 가령 부캐릭터로 xx 직업을 키우고 싶은데 마침 파티원의 다음 캐릭터가 해당 직업일 경우 xx어때요 ? 식으로 끝나고서라도 물어본다면 팁 등을 들을 수도 있는 여지가 있다. 물론 빠르게 컨텐츠 소모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인사 하나 없이 기계적으로 컨텐츠만 빼고 나가기 때문에 분위기를 잘 살펴야 할 필요성은 있다.[3] 웬만해선 거의 없지만 파플과 솔플이 별반 차이가 없어 파티플을 하는 딜러진이 고갈되거나, 버퍼육성지원 이벤트로 공급과잉이 되는 경우, 신규 초고난이도 컨텐츠 추가 등등 일시적으로 동스펙 버퍼보다 딜러가 훨씬 부족해지는 시기도 간헐적으로 발생한다.[4] 단순히 연공이었다면 그냥 해당 기수는 건너뛰고 다음 기수부터 재합류가 가능하지만 4 캐릭터의 교환이 끝나기 전까지는 묶인 몸이라 파티원을 기다리게 하거나 자신이 기다려야 하며 정전이나 고장, 버그 등의 일이 일어나 이산가족이 되면 애타게 미아 찾기를 해야 한다는 불편함 등이 산재해 있다.[5] 이런 상황이 일어나면 어지간해서는 남은 셋의 의견이 좀처럼 일치하는 경우를 찾기가 힘든데 뼈 빠지게 스펙 맞춰온 입장에선 내가 왜 저따위 인간을 버스를 태워줘야 하느냐는 식으로 불만을 성토하더라도 어쩔 도리가 없으며 되려 스펙을 맞춰온 게 찝찝한 상황이 연출된다. 그나마 이왕 한배를 탄 거 어쩔 수 없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좁혀지기 라도 된다면 다행이지만 비교적 앞 순서(1~2 캐릭터 교환 때에) 발각 되면 사실상 그 파티는 공중분해며 시간은 시간대로 매몰 된 셈이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게 된다. 더 나아가 스펙을 속이고 잠입한 입장에서 얌전히 고개라도 숙이면 마음이라도 풀릴까 하지만 철판 깔고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 유저들도 상당수라 이럴 때 드는 인간불신과 인간혐오는 게임에 붙어있던 정 까지 떨어지게 하기에 충분할 정도다.[6] 특히 강화는 강화시 소모되는 골드가 어마무시하고 일반 강화시 실패하면 강화수치가 하락하는 큰 패널티가 존재한다. 안전강화란 안전장치가 존재하지만 성공확률은 절반으로 줄어들고 소모 골드량이 배로 뛰기 때문에 보통 12강을 쌩으로 띄우는대 드는 돈은 수억을 기본으로 잡는다. 재련은 실패시 패널티는 없지만 주 재료인 강렬한기운 수급이 문제. 다만 지속적인 강렬한기운 수집방법의 추가로 강화보단 나은 편이다.그래봐야 운빨이라 성공하지 못하면 고통받는건 둘다 똑같다. 때문에 보통은 이벤트 배포로 강화문제를 해결하는 편.[7] 던담 이외에도 던파오프, 던파프리미엄 등의 사이트가 있었지만 모두 사라지고 던담만 살아남았다.[8] 보통 모험단 앞글자 조금씩 따서 파티명을 만들면 식별이 되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따로 걸지 않는 경우가 많다.[9] 에를리히와 동일하게 공격력 증폭 +25%, 버프력 증폭 +7% 옵션이 달린 다른 종류의 크리쳐도 인정된다. 과거에는 순백의 나비 공주 크리쳐가 종결이라 시'나'오칭 이었다.[10] 다만 차단 목록이 겨우 300개 뿐이라 여러 이유로 차단 목록이 밀린다면 이전 차단 유저들이 석방되는 불상사가 생긴다.[11] 이를 박제라 하는데 박제를 할 때에 중요한 것은 캐릭터 명과 서버명이다 모험단 명과 캐릭터 명만을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험단 명과 캐릭터 명으로는 인 게임 내에서 즉시 차단을 할 수가 없고 인 게임 차단 자체는 서버명과 캐릭터 명으로 즉시 가능하기 때문에 하트폰 등을 사용한 상황에서는 서버명과 캐릭터 명을 기재 하도록 하자.[12] 주로 피시방에서 넥슨 게임 종량제 시간 소진으로 강제로 접속 종료되는 경우가 많다. 피시방 사장탓인데 욕먹고 차단당하는 억울한 상황이다.[13] 사고가 난 계정이 차단 당한다면 하트폰으로 해명하거나 편지, 귓말을 보낼 수 없다.[14] 이 때문에 귀찮더라도 던담에서 파티원의 모험단을 검색해서 스펙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사람들도 있다.[15] 시즌 7의 경우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크증뎀) 옵션 때문에 크리티컬 확률 1%당 스증 2%정도였다. 현재 시즌 8~9에서 사용되는 피해 증가 옵션은 크증뎀 미적용이다. 단, 일부 캐릭터의 경우 크증뎀 효과가 있기 때문에 기댓값이 더 높아진다. 자버프 자체가 크뎀만 올려주는 버프기 거나 각종 패시브 효과가 크뎀만 올려 준다든지 같은 경우[16] 냉정함이라는 여귀검사 전용 패시브가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나 해당 문서를 읽어 보면 아시다시피 컨셉용 패시브에 지나지 않으나 이를 포함한 만크로 쳐놓고선 우기는 것이다. 당연히 말이 안 되는 소리.[17] 네오플 회사 전체가 피시방 프리미엄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피시방 버닝 효과로 크리티컬이 뻥튀기된 것을 모르고 세팅했다가 버닝이 적용되지 않는 바칼 레이드에서 크리티컬이 비어버린 사건.[18] 자수셋 등[19] 예시로 2000억 컷 파티에 1950억 같이 애매하게 부족한 스펙일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