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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2019년 여름 긴급 점검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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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점검식당 목록
2.1. 대전 청년구단2.2. 성내동 분식집2.3. 홍은동 홍탁집&돈가스집2.4. 이대 삼거리 꽃길 백반집2.5. 김민교의 사와디밥

1. 개요

76회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이 끝난 후 78회까지 골목식당이 여름을 맞아 방송 후 화제가 된 식당들을 다시 찾아가는 긴급점검 특집을 준비했다. 방송 후 화제가 된 식당들을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 3 MC가 다시 찾아가서 근황을 알아보고, 동시에 필요시 여름철 계절 메뉴 솔루션이 필요한 곳도 방문해서 추가 솔루션도 진행했다. 상황실은 대형 밴 차량에 마련했다.[1]

2. 점검식당 목록

2.1. 대전 청년구단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백종원의 골목식당/대전 청년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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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성내동 분식집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성내동 강풀만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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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집은 예외로 제작진에서 미리 방문해서 근황 촬영을 한다고 하고 세팅을 미리 했다고 밝혔다. 단, 백종원이 직접 찾아간다는 이야기는 일부러 안 했다고 한다. 장사가 꾸준히 이뤄지면서 자신감을 찾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맛 점검을 위해 멸치김밥을 먹었는데, 육수로 모두 빠져나와야 하는 멸치 맛이 김밥에 남아있어서 조리 과정 점검이 필요하다는 평을 들었다. 그 외에 장사 과정에서 몇몇 손님이 "간이 너무 짜요" 라는 평에 간을 바꾸었다가 오히려 싱거워졌다는 평가도 나오면서, 말 없이 원래 먹던 손님들의 대다수는 맛이 바뀔 때도 말 없이 발길을 끊는단 이야기를 전했다.

2.3. 홍은동 홍탁집&돈가스집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백종원의 골목식당/홍은동 포방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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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했을 때 닭곰탕에 쓸 닭들을 올려놓고 쪽잠을 자다가 백종원이 방문하자 열어주고 근황 이야기 겸 닭 손질을 한다.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7] 백종원이 걱정하면서 가게 위생과 냉장고 관리를 확인하고서, 돈가스집 김응서 사장이 찾아와 점심 장사가 끝나면 가게에 찾아와서는 장사 이야기를 잠시 나누고 돈가스 3인분을 받은 후 뒷산에 가서 먹는다고 폭로했다.[8][9] 이에 백종원은 헬스클럽을 가라고 하고, 돈가스 집 사장이 시장 근처에 헬스장도 있고 자신이 헬스비를 끊어놓겠다고 거들자 홍탁집 사장은 날벼락을 맞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제는 닭곰탕 장사 준비 인증샷에 헬스장 인증샷까지 보고할 게 하나 더 늘었다. 백종원은 "살을 빼면 올해 지나기 전에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홍탁집 사장은 "주례를 서달라"고 농담하자 백종원은 "우리 애가 이제 6살인데 무슨 주례냐"며 손사레를 쳤다. 대신 축의금은 많이 내주겠다고. "여름에 접어들다보니 손님이 줄어든 상황"이라는 말을 들은 백종원은 "여름 한정 메뉴[10]가 필요할 것 같다"는 운을 떼면서 다음 주에 그 내용이 나오게 된다. 예고에서 오랜만에 어머니도 등장하였는데, 백종원의 새 메뉴 개발 시식 테스트 장면에서 사투리 말투를 따라하는 "맛있쥬?" 드립을 날렸다.

2.4. 이대 삼거리 꽃길 백반집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화여대 삼거리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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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다친 게 더해요! 팔다리 부러지는 거보다 마음이 아픈 게 얼마나 큰지 알아요?! 배신당한 게?! 차라리 다리나 부러져서 안 왔으면 좋을 뻔 했어요... (중략) 더 이상 지금 내가 어떻게 믿어요? (중략) 우리 애들이, 우리 직원들이 비밀스럽게 온 거 빼고 까놓고 와서 사장님 만나서 '사장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 이러시면 안 돼요' 한 거만 여섯 번이에요. 아니 무슨 변명 같아야 내가 변명을 들어드리지... 내가 진짜로 그때 방송이 끝나고 진짜 여태까지 무관심하다가 진짜 1년 반 만에 와서 '이게 뭐예요' 하면 내가 사장님 얘기를 들어라도 드리지... '아 바쁘셨구나 그래도 이러면 안 돼요.' 그럴 수는 있겠지... 여섯 번 왔었어요. 여섯 번. 나한테 보고서 쓴 것만 네 번인가 그렇고, 구두 보고한 거 두 번, 몰래 왔다 간 거 네 번, 열 번 왔다 갔어요. 오죽했으면 마지막에 애들이 뭐냐면 '사장님 포기입니다, 포기. 도저히 안 됩니다.' 아니 1년 반에 여섯 번을 왔다 갔어요. 비밀스럽게 온 것까지 하면 열 번을 왔다 간 거야. '사장님 제육볶음에 들어가는 야채 이렇게 썰면 안 돼요', '순두부에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미리 국물 넣고 하시면 안 돼요.'까지 얘기해 놨다며! 그때도 '알았어, 내가 몰랐어.' 이러면서 세상에 오는 손님마다 '백종원이가 시킨 거에요, 백종원이 입맛이 특이해서, 맵고 짠 걸 좋아해서 호불호가 갈리죠...' 내가 언제 이렇게 하라고 그랬어요! 아니 그럼 내 사진이랑 다 떼든지 증말! (중략) 내가 두 분한테 몹쓸 짓을 한건 아니잖아요! 방송에서 망신당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방송 덕에 기회를 얻어서 손님 많이 들어오고 잘 됐었잖아요! 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는 그 책임감 때문에 직원들까지 걔들 인건비가 한두푼이겠어요? 계속 보낸거예요! 나는! 나도 그게 미안해서! 공중파에서 망신당한 것 땜에 나도 가능하면 어떻게든 도와드리고 잘됐으면 해서! 나는 할만큼 했잖아! 아니 내가 도대체 뭔 죄를 졌어요 진짜로... 이럴라면 진짜 가게 그만하세요! 진짜로!"
백반집의 충격적인 실태에 격노한 백종원[22][23]
"아... 이 상황이 싫다... 아... 이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아... 이 정도일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김성주[24][25]

2.5. 김민교의 사와디밥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인천 신포국제시장 청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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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정인선과 함께 '인천 신포국제시장 청년몰' 편에서 지원군으로 활약했던 김민교는 이를 바탕으로 식당을 차렸는데, 촬영일로부터 3개월 전에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 중림로 2길에 새롭게 오픈한 김민교의 사와디밥 매장을 방문했다. 오프닝에서 김민교의 고정 테마인 Dengue Fever의 'Integration'가 나오고, 정인선이 힌트여서 고정 시청자들은 다 눈치 챈 듯.[40] 골목식당 촬영 당시 팔던 팟카파오무쌉(태국식 제육덮밥)과 쏨땀 외에 태국 가서 직접 배워온 태국식 소고기 쌀국수(꾸어이띠어우)가 신 메뉴로 추가되었으며, 각 메뉴 가격은 7,000원, 2인 세트 메뉴도 추가되었다. 쌀국수+팟카파오무쌉+쏨땀+탄산 2로 가격은 20,000원. 음료는 탄산이 1,500원, 망고스틴 쥬스와 타이 밀크티가 3,000원씩 한다. 1,000원에 밥 추가도 있으며, 방송상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던 1인 세트 A, B도 있다. 1인 A는 팟카파오무쌉+소고기 쌀국수 小, B는 소고기 쌀국수+쏨땀 小의 구성. 가격은 둘 다 9,800원.

매장은 입구에 들어서면 입구 벽에 김민교의 벽화가 미친 존재감으로 반겨주며,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방만 보이고 홀은 지하로 내려간다. 지하 홀에도 주방이 또 있다. 지하 주방은 쌀국수 전담이고 지상 주방은 팟카파오무쌉을 담당한다. 민교는 여름이니 냉쌀국수를 추가해볼까 싶다고.[41] 신메뉴 태국식 쌀국수는 백 대표와 정인선 모두 호평. 백 대표는 태국에 온 거 같다고. 여기에 액젓과 고춧가루를 살짝 추가해서 맛을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한국인에게 익숙한 베트남식인 퍼 보가 아니라 낮설어 할 수 있다는 말도 나왔다. 쏨땀과 팟카파오도 더 맛있어졌다. 이어 개발 중인 신메뉴 냉쌀국수를 테스트 받았는데, 백대표는 중국에 있는 지린성연변 조선족 자치주연길에서 먹은 냉면 맛이 났다고 평한다. 태국식인데 어째서 연길 냉면이 된 건지는 미스테리. 심지어 민교는 연길냉면을 먹어본 적도 없는데 그 맛이 났다는 게 더욱 신기하다.[42] 백 대표는 어쩌면 이 맛이 옥류관평양냉면 맛과도 비슷할지도 모르겠다는 추측도 했는데, 자신이 직접 옥류관 냉면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옥류관 냉면을 먹어본 사람에게서 연길 냉면 맛과 비슷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참으로 특이한 일. 덕분에 김민교의 손에서 태국과 북한이 만났다는 감상도 나왔다.

리뷰에도 쏨땀이 쓰다고 하자 파파야 중에 간혹 떫거나 쓴 것들이 있다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새로 만들어다 주는 등 친절함이 좋다는 후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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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종은 현대 쏠라티.[2] 대전 청년구단 편에서는 출연하지 않았다.[3] 박유덕 사장은 판로 탐색을 할 겸해서 포방터 시장을 찾아갔었다고 한다. 거기서 홍탁집 사장은 물론 돈가스집 부부도 만났다고.[4] 막걸리가 완성된 상태의 원액이며 도수가 강하다.[5] 이전에 해방촌 편에서 밴댕이 육수를 쓴 카레가 나온 황당한 상황이 있었다.[6] 엄밀하게 따져서 질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싸게 팔고 있었다. 게다가 주력 메뉴가 아니니 조그만한 구이기에 어거지로 굽고 있는 상황.[7]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8] 정인선과 함께 제작진 차량에 숨어 보던 김성주는 울컥하여 '줄을 서도 못 먹는 걸 3인분이나 먹느냐!' 외쳤다.[9] 이 때 자막으로는 돈가스 최대 3인분, 굵은 글씨만 따서 읽으면 돈최삼이라고 했다.[10] 닭 전문점이고 주재료를 호환성 있게 활용해야 하니 닭을 이용한 차가운 요리인 초계국수일 가능성이 높았는데, 이후 권상훈 사장의 인스타에서 하계 한정 메뉴 초계국수 개시 안내가 올라왔다.[11] 사실 이 정도만 해도 상당하게 발전한 거다. 이전에는 장사하기 싫어서 그냥 나가기까지 했는데, 장사가 즐거워진 거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12] 사실 근데 이것이 고난이라기보단 어쩔 수가 없는 조치다. 당장 권상훈 사장이 앓고 있는 당뇨는 운동을 꼭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쉬고 치료를 병행한다고 해도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피로는 나아질 리가 없다.[13] 나중에 SBS도 아닌 KBS의 프로그램인 대화의 희열에 나와서까지도 홍탁을 언급했는데, 여기서 백종원이 권상훈 사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14] 이렇게 봐도 정말 무방한 게, 다른 사장님들 같은 경우엔 아무리 감정이 격해지거나 격없이 얘기할 타이밍에도 항상 '사장님' 혹은 다른 호칭으로 불렀는데, 유독 권상훈 사장에겐 '상훈이'라고 말한다.[15] 이 때 백종원도 딱히 나쁜 생각이라고 여기진 않았는지 싱글벙글 웃기만 했다. 하긴 이미 전 국민에게 홍탁이란 독특한 어감으로 각인되었고, 그 이후 가게 장사도 좋아지고 이미지도 괜찮아졌기 때문에, 사람들은 오히려 닭집 사장이라고 하면 누구냐고 묻고 오히려 어색해할 게 뻔하다.[16] 홍은동 편 첫 화를 보면 알겠지만, 홍어+막걸리의 줄임이다. 막걸리가 마치 우유처럼 하얀색이라 흐릴 탁(濁)을 넣어 탁주(濁酒)라 부른다. 반대로 물처럼 투명한 소주를 맑을 청(淸)을 넣어 청주(淸酒)라 부른다. 솔루션 이전에 매뉴에 홍어와 탁주를 팔아서 홍탁이다. 그래서 이전 상호가 '홍탁 어머니와 아들'이었다. 현재는 홍탁이 빠졌다. 다만 탁주인 막걸리는 박유덕 사장과의 계약으로 다시 판매중이다.[17] 이때를 기점으로 박유덕 사장과 계약해서 골목식당 콜라보로 골목 막걸리 판매를 시작했다.[18] 고기 맛이 사라질 수 있다고 얘기했다. 인간의 감각은 일정 온도 범위 내에서만 최적의 활동을 하는데, 미각은 너무 차가운 온도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혀가 마비된 듯한 상황이 오는 것. 아이스크림이 녹으면 단맛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것도 최소 -18°C에서 보관하다 보니 차가움에 혀가 단맛을 느끼기 힘들어지니 단맛을 강하게 넣는것. 또한 어린애들은 너무 차가워서 몸에 안 좋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성인들도 갑자기 살얼음 육수가 들어가면 뒷골이 당기는데 애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기 때문.[19] 근데 이건 방문객들만이 아니라 시장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있는게, 방문객들 때문에 소음이 발생해서 민원이 들어오기에 인터넷 예악제를 시도했더니 이번에는 상권이 죽는다며 반대했다. 사실 골목식당 이후 포방터의 흐름은 연돈 방문객들이 대기 컷에 걸려 실패하면 어머니와 아들, 브라더 쭈꾸미, 막창집을 대안으로 정해 이동하고, 그 사이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끌리는 물품을 사는 식으로 흘러가고 있었으니 연돈의 인터넷 예약제가 상권을 죽일 수 있다는 상인들의 우려 자체는 괜한 게 아니지만, 대기 소음 민원 중엔 그 시장 내에 있는 가정집에 거주하는 상인들도 포함이라는 게 함정.[20] 주차장이 거주자 우선이라 외부인인 손님들은 주차할 데가 없어 다른 곳에 주차했다 불법 주차 딱지를 뗐는데 그게 7만 원 3만 원어치 돈까스 먹으러 왔는데 딱지까지 떼어서 김소연 사장님은 "그런 분들에게는 돈을 받고 싶지 않았다"고 한숨을 쉬었다.[21] 연돈, 어머니와 아들, 브라더 쭈꾸미, 포방식당(막창집)[22] 어찌나 화가 났는지 말을 버벅거리기까지 했다. 포방터 편에서 솔루션 도중 권상훈 사장을 질책할 때보다도 더 격한 분노를 보였다. 백종원이 눈물을 흘릴 정도. 백반집 사장 부부가 백종원보다 연배가 한참 위라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 거지, 권 사장처럼 조카뻘이었다면 정말 쌍욕을 하고도 남았을 것이다.[23] 사실 말이야 예의를 지킨 거지 행태를 보면 대놓고 방송을 엎어버릴 수도 있었다. 그냥 방송을 보내서 망신거리로 만드는 게 나았다고 생각한 것이다.[24]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면서 차마 못 보겠다는 듯이 눈을 감는다. 첫 방송부터 백종원과 함께 했던 그도 충격이 컸던 것이다. 옆에서 함께 보던 정인선도 김성주에게 "속상하시죠...?"라고 말하면서 안타까워했다.[25] 이후 백종원이 백반집에서 한창 꾸짖고 있을 때 정인선과 함께 솔루션 대상이었던 버거집에서 시킨 붹붹버거를 먹고 있었는데,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고개를 푹 숙이고 쥐 죽은 것처럼 먹었다. 백종원이 가게를 나와 차에 올라타자 슬쩍 눈치를 보다가 백종원이 "아까 붹붹버거 먹는다더니?"라고 묻자 아까 진지한 대화(?)를 하실 때 먹었다고 실토하면서 맛있었다고 한다. 상황은 속상한데 이놈의 햄버거는 눈치 없게 맛있었다는 게 개그 포인트. 이대 방송 때 없었던 정인선은 양파가 맛있었다고 덧붙였다.[26] 2차 암행취재 때부터 이미 문제점이 하나둘씩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2018년 2월 2일에 이대 방송이 종료되었고, 2월 28일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있었던 2차 점검 때부터 첫 문제점이 발견되었으나, 그 후로 전혀 개선되지 않아 결국 조치를 완전히 포기했다고 한다.[27] 앞서 말한 대로 1달도 안 돼서 솔루션 이전으로 돌아가기 시작했고, 그 후 손님이 줄어들게 되자 가게 위치를 바꿨다. 그러면서도 백종원이 영업 방식에 대해 뭐라고 하자 가게를 옮겨서 더 손님이 줄어들었다는 둥 자리를 옮긴 핑계를 댄다.[28] 참고로 정인선도 조보아도 이대 편 당시 MC가 아니었다. 당시 MC는 김세정.[29] 설명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냉장고 청소는 냉장고에 있는 모든 음식과 그릇들을 빼놓고 하는 것이 상식이다.[30] 이때도 태도가 가관인 게, 백종원에게 "용서하세요."라고 말하며 강요한다. 또 자신은 잘못한 게 없고 집안 단속(...)을 잘못해서 그런 것이라며 은근슬쩍 아내 탓도 한다. 여사장은 그래도 반성하고 백 대표의 말을 잘 들은 반면, 남편은 자기 아내나 탓하고 백종원이 없을 때(직전 시식단에게) 뒷담했다고 비판받는다. 그러나...[31] 유튜브 영상을 올렸니 어쩌니 하는 걸 보면 경양식집을 말하는 모양이다. 참고로 장어집은 아프리카 TV에 영상을 올렸다.[32] 영상 초반을 보면 방송에서 자신들이 한 말과 달리 아직도 백종원 사진을 약 6군데나 붙여놓은 것을 알 수 있다. 간판에 인쇄된 건 당장 없애기는 무리라도, 정말로 없앨 마음이 있었다면 종이를 덧대어 놓아도 되었을 텐데 말이다. 한마디로 백종원의 유명세는 이용하고 싶고, 본인들은 바뀌기 싫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사장님 왈, 본인들이 고마워서 붙였다고(...). 이런 철면피를 봤나[33] 본인들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이 기사를 낸 곳이 예전에 근거 없이 백반집이 악편이라고 주장하고 말도 안 되는 변명을 유튜브에 올려 네티즌들을 선동하고 조회수를 올리려고 한 조선일보인지라 별로 신빙성은 없다.[34] 에이미는 방송 이후 아예 가게가 안 좋은 의미로 유명해지자 이에 편승해 티셔츠 장사 등 돈 벌 궁리를 하다 키친 나이트메어 제작진 측에서 미리 이런 마케팅 장사를 하지 말라는 계약서를 받아둬서 이를 이용해 그녀의 파렴치한 행각을 저지시켰다.[35] 아들은 시각장애 1급에 정신지체 2급이고 딸은 시각 장애 1급이라는데, 사실 여부는 불명이나 이는 현재 생긴 비판과 하등 상관이 없는 내용이다. 또한 정말 그렇게 자식들이 아프다면 그날 장사를 쉬는 것이 정상인데, 백종원이 들이닥치기 전까지 장사 잘만 하고 있었다. 심지어 한 맛집 리뷰 방송(맛삼인)에서 나중에 밝혀진 인터뷰를 보면, 오히려 백종원이 이대편 마지막 촬영 때 '이 집은 자식들 때문에라도 잘 돼야 하는 집'이라고 제작진에게 비밀리에 당부까지 했다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아픈 자식들까지 여론몰이에 이용해먹는 쓰레기가 따로 없다.[36] 당장 방영분만 봐도 감사하기는커녕 말 끝마다 변명과 거짓말만 일삼으려 하는 배은망덕한 행동을 보였는데, 이 말을 믿을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또한 백종원도 방송에서 돈 많이 버는 것보다 '내가 먹을 수 없는 음식은 손님에게 내놓지 않는다'와 같은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37] 그나마도 중간에 말을 바꾼 거라 실제로는 이것보다도 적을 수 있다.[38] 김치찌개, 칼국수, 감자탕, 된장찌개. 닭백숙 스티커도 일부 입간판에 붙어있긴 한데 실제로 파는지는 불명.[39] 이름의 뜻은 제육볶음+순두부. 즉, 이 백반집의 주요 메뉴이다.[40] 정인선은 아예 '정인선: 더 비기닝'이 시작된 에피소드라며, 사실상 답안지를 공개하는 힌트를 줬다.[41]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에서는 냉쌀국수가 없고 그냥 뜨겁게 먹는다. 김민교 왈, 그쪽 사람들은 면을 차갑게 먹는다는 걸 이해하지 못한다고. 사실 냉면처럼 국수를 차갑게 먹는 요리 문화가 매우 낯선 편이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왔을 때 냉면을 처음 접하면 '왜 국수를 차갑게 먹어?'라 반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건 괜히 있는 일이 아니다. 그와 더불어 현지에서는 쫄깃쫄깃한 면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42] 그래서 매장의 메뉴판을 보면 "민교의 연길맛"이라고 씌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