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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2019년 겨울 긴급 점검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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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홍은동 포방터시장
2.1. 제주도로 이사 간 연돈
2.1.1. 문제점들
2.2. 포방터 홍탁집
3. 거제도 지세포항 긴급점검
3.1. 도시락집(쌤김밥)
3.1.1. 근황
3.2. 보리밥&코다리찜집(풍년보리밥)3.3. 거제김밥집

1. 개요

골목식당은 97회부터 100회까지 4주간 겨울을 맞아 다시 한 번 긴급점검 특집을 준비했다. 이번 겨울 특집은 제주도로 이사 간 홍은동 돈가스집과 개과천선 1년 후의 홍탁집, 그리고 여름에 이어 다시 한 번 역대 골목 긴급점검을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거제도 지세포항의 긴급 점검이 방송된다. 이번에는 상황실을 소형 버스에 차렸다.[1] 이번 지세포항이 긴급점검 대상이 된 것은 여러 후기들 중 솔루션 직후와 비교해 평이 달라졌다는 곳이 많았기 때문.

이번 긴근점검 특집은 방송 2주년과 동시에 100회를 겸하게 됐다.

2. 홍은동 포방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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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특집에 이어 포방터시장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여름 특집은 홍탁집이 주인공이었다면, 이번엔 반대로 제주도로 이사간 돈가스집이 이번 겨울 특집의 주인공이 되었다.

2.1. 제주도로 이사 간 연돈

골목식당이 겨울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방송 1년 후 성업 중이었으나, 민원 등 각종 갈등을 겪으면서 고생했던 포방터 돈가스집이 제주도에서 새롭게 장사를 시작하게 된 과정을 다뤘다. 97회에서는 이 회차 전체를 할애하여 제주도로 이사 가게 된 사연과 제주도에서 이사 갈 가게 자리를 알아본 홍은동 돈가스집 가족과 백 대표, 2019년 11월 15일 포방터 시장에서의 마지막 장사를 관찰했다. 정인선은 마지막 날 장사에서 일일 알바생으로 나서 장사를 도왔다. 98회에서는 김성주정인선이 돈가스집의 이사를 돕는 모습을 방송한다.

지난 10월 17일 정릉 아리랑시장 편 촬영 당시에 정인선이 백 대표에게 돈가스집 상황을 알렸고, 그 후 촬영을 마치고 백 대표는 포방터 돈가스집을 찾아서 돈가스집의 상황을 직접 들었다. 여러 어려움[2][3]을 겪으면서 결국 지방으로 내려가기로 결심했는데, 처음에는 아내 김소연 사장의 친정이 있는 경상북도 경주시로 내려가려고 했다가[4] 얼마 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주도로 오고 싶으면 말하라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5] 그러면서도 아내분은 백종원 대표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면서도 방송 나간 후 "이렇게 사랑을 받는데, 돈을 지금 벌면 안 되겠다. 대표님과 골목식당을 보고 오는 손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해야 된다."라며 "남편이 재료에 돈 쓰는 것은 말하지 않겠다. 당장 돈을 못 벌더라도 열심히 하자"고 남편을 격려했다. 듣고 있던 백종원은 골목식당 방송 이래 처음으로[6] 행복사할 듯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백종원도 돈가스집 부부를 격려하며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며칠 뒤 돈가스집 가족은 새 장사 터전을 알아보기 위에 제주도로 갔다. 이사 간 곳은 제주도에 백종원이 운영하는 더 본 호텔 옆에 위치한 구 예래식당 건물로, 백종원이 (미로시장 칼국숫집처럼)[7] 지원해주었다. 전에 백종원이 말한 대로 서로 윈-윈하는 것이기도 하다. 원래 더 본 호텔이 잘 되던 호텔이지만, 연돈 급의 식당 같은 경우 미슐랭이니 뭐니 그런 거 없어도 사람들이 다 아는 전국구 맛집이라 전국의 모든 건물주, 지자체들이 자기들의 공간을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유치하고 싶어하는 브랜드 가치가 어마어마한 맛집이다. 방송 나가고 매일 같이 연돈 앞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아침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데 핫플레이스가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다. 이런 결정을 한 것은 아직 연돈 사장님 부부가 사세를 확장하거나 하기보다는 계속 지금의 맛과 가격을 유지하면서 손님을 받고, 골목식당 이후 영업 외적 문제로 스트레스가 심각해 부부 내외의 건강까지 문제가 생겼기에, 주목받는 것이 부담스러워 잠시 백종원의 그늘 밑으로 들어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에 가깝다.

그런 이유로 연돈 운영의 심각한 문제였던 새벽 같이 몰려오는 대기자들 수용 문제를 백종원과 더본 호텔이 지원을 하면서 어느 정도는 해소가 되었다. 주차 문제도 더본 호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니 해결되었고, 주택가가 아니라 소음 문제도 해결되었다. 의외로 인터넷 예약제가 아니라 여전히 직접 예약 장부를 쓰고 있는 모양이며[8], 포방터에 있을 때와 똑같이 100인분 한정이다. 가격은 2,000원 올랐지만, 이는 돈가스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를 제주도 흑돼지로 바꿔서이다. 그리고 사실 제주도 물가를 고려하면 그 퀄리티에 그리 비싼 것도 아니다.

2.1.1. 문제점들


제주도로 이사 간 후에도 한 제주도민이 연돈 부부를 '거짓말쟁이'라 칭하며 진상짓을 했다는 것이 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드러났다.

98회에서는 김성주와 정인선이 포방터 돈가스집의 이사짐을 나르는 것을 도와주었는데 1.5룸 규모의 방에서 3식구가 생활하고 있었다. 그리고 김성주와 정인선이 승합차 짐칸에 실을 분량이라는 말에 의아해 했는데, 이는 책[17]과 의류[18]만 이사 갈 때 가져가고 가구와 가전류는 모두 두고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19][20] 한편, 백종원과 김응서 사장은 미리 제주도로 내려가 돈가스의 주재료가 될 흑돼지를 알아보기 위해 흑돼지 농장을 견학했으며, 견학을 가는 길에 인력 구성 문제 등도 함께 의논했다. 백 대표와 김응서 사장은 '제주도를 한국식 돈가스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확인했다.[21] 99회 방송에서 백종원과 김응서 사장이 두 달간의 리모델링 공사 끝에 새롭게 단장한 새 가게를 둘러보았다. 리모델링 공사 기간 동안 백종원은 틈틈히 현장을 방문하여 리모델링 과정을 꼼꼼히 체크했다. 새 가게는 많은 손님을 커버[22]함과 동시에 후계자 양성을 위해 주방의 규모도 커졌으며, 홀도 역시 전보다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두 사람은 오픈 안내문도 작성했다. 김응서 사장은 일단 100~110인분 정도를 받은 후 점차 자리를 잡게 된다면 더 받을 예정임을 밝혔다. 리모델링 현장을 둘러본 뒤 돈가스집 부부는 다시 만나 새로 살게 될 보금자리에 짐을 풀었다. 이후 오픈 당일이 되었는데, 오픈 전날부터 줄을 서는가 하면 심지어 텐트를 친 대기자들도 있었다. 오픈 당일 백 대표는 오픈 첫날이고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줄이 길겠냐고 예상했지만 실제로 가서 줄을 서있는 인원을 보고 경악했고, 텐트를 치고 기다린 대기자들에게 돈가스를 쏘겠다고 약속하기까지 했다.

100회(2020년 1월 8일) 방송에서는 오픈 당일의 돈가스집의 장사 모습을 관찰했다. 장사 당일 김응서 사장은 컨디션이 좋지 못했는데, 일주일 전부터 몸살 감기에 시달렸고 제주도에서 첫 장사다 보니 중압감이 큰 상황이었다. 이 날 장사에는 충남 공주에서 배우겠다고 온 수제자와 함께 돈가스를 만들었다.[23] 아내 김소연 사장과 포방터 마지막 장사를 도왔던 알바생들도 출근을 완료했다.[24] 정인선도 역시 이 날 장사를 도왔다.

이후 백 대표가 돈가스집에 내려왔는데, 그 전에 돈가스를 하나 만들어서 최종 맛 평가를 하기로 하고 밖으로 나와 대기한 손님들에게 이 집의 돈가스를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또 한정 판매임을 양해를 구했다. 이후 돈가스를 시식해보는데 백 대표에게 인정을 받았다.[25][26] 백 대표는 남은 조각들을 갖고와 김성주, 정인선에게도 시식하게 했다.[27] 백 대표의 장모님도 이 날 먹으러 왔는데 마감 인원 안에 들지 못했고, 결국 다음날 새벽에 대기하기로 했다. 다음날에는 새벽 2시부터 줄을 서서 마감 인원 안에 드는 데 성공했는데, 그 새벽 2시에 이미 줄이 10명을 넘어 있었다고. 여담으로 백종원의 장모님은 포방터 시절부터 연돈 입성에 도전했지만 3번이나 실패했고, 이번 제주도에서도 4번째 실패 후 5번째의 도전에서 성공하셨다.

첫 장사라 긴장했는지 김소연 사장은 두 번째 타임 때는 주문서를 누락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그나마 음식이 나오기 전에 수습해서 다행인 상황이었다. 그리고 오후 장사로 접어들면서 김응서 사장의 컨디션이 더 나빠져[28] 주저앉기도 했다. 마지막 타임의 손님 중 한 분이 그걸 보고 사장님의 건강을 걱정할 정도.[29] 그래도 손님들의 응원 덕에 첫 장사는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맛에 대해서도 극찬이 쏟아졌는데, 첫 타임 중에서도 첫 번째로 들어온 사진 동호회 사람들 중 돈가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건 차원이 다른 맛이라고 극찬했고, 전날부터 추위에 떨며 줄 서던 분은[30]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두 번 다시는 못할 짓이라고 치를 떨었는데, 돈가스를 다 먹어갈 때쯤엔 전언 철회하고 몇 번이고 다시 줄 설 수 있다고 말했다.[31] 특히 느끼함이 없었다는 극찬이 가장 많았다. 빵가루를 바꿔 기름을 덜 먹게 만든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다.

다만 새 빵가루의 안정성에 대한 테스트는 덜 끝나서 나온 후에 바로 포장할 시 눅눅해질 수가 있어서 백종원은 가능하면 홀에서 드시라고 안내했고, 포장팀은 최대한 식혀서 가져가야 한다고 안내했다.

그리고 20일 뒤인 2019년 12월 31일[32] 백종원이 다시 찾아왔다. 수제자 공고 후 루머들[33]이 쏟아져 나와서 고민한 것이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루머에 대해서 정리를 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눈 것이다. 그리고 이력서가 전국에서 많이 왔다. 백 대표는 격려를 해주며 가게를 나섰다.

현재 대리 대기 알바가 등장했는데, 이에 연돈 측은 대리 행위 적발시 영업을 하지 않겠다는 강경 대응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연대책임이라는 문제가 있어서인지 현재는 대리 줄서기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는 정도로 순화되었다. 또한 텐트를 치고 줄을 서는 손님들 중에서는 아예 취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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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포방터 홍탁집

포방터 돈가스집의 사연을 다룬 97회 마지막 장면을 통해 홍탁집도 방문했음을 알렸다. 예고편에서는 권상훈 사장이 또다시 백 대표에게 혼나는 듯한 모습이 나오면서 마치 예전처럼 나태해진 게 아니냐는 느낌이 들게끔 하였다. 하지만 이제 이런 낚시성 연출은 홍탁집이 출연할 때마다 나오는 수준이고, 인터넷 블로그나 유튜브 등에 올라오는 최근 리뷰들도 해당 가게 대한 호의적인 평가가 대부분이라 진상은 방송이 나간 후에 알 수 있을 듯 하다. 일각에선 어째 여름 긴급 점검 때보다 살이 더 찐 모습 때문에 건강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혼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촬영을 한 2019년 11월 15일은 포방터 돈가스집 장사의 마지막 날이기도 했지만 홍탁집에게 각서를 받은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다. 백 대표는 어디 가서 함부로 각서 쓰지 말라고 김성주, 정인선에게 넋두리를 늘어놓기도 했다. 홍탁집 출근 인증 알림으로 잠을 깼다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반대로 백대표가 해외로 출장을 가 그 시간에 깨어있는 경우에는 한국 시간에 맞춰 새벽 4시쯤에 홍탁집에게 일어났는지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홍탁집 권상훈 사장은 이 날도 장사 준비 인증샷을 백 대표에게 보냈다. 카톡방을 보다가 정인선이 최근에 답장을 안한 이유를 물어봤는데, 백 대표가 답장을 안한 이유는 권상훈 사장이 운동을 안해서라고 한다.[34] 예고에서의 나태해진 건 운동에 소홀히 했다는 소리였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건강 관리 추측이 정답이었다. 점심 장사가 끝나고 백 대표와 홍탁집 모자가 함께 대화를 나눴다. 백 대표는 다이어트를 하라고 다독였다.

백 대표는 권 사장에게 음식 장사가 외롭고 힘들고 유혹도 많다고 설명하면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 것과 어렵게 다잡은 마음이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35] 또 누군가 끄집어 내리려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루머의 루머를 낳았다는 이야기를 했다.[36] 그리고 어렵게 쌓은 신뢰는 무너지면 한 순간이라고 지적하며,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장사에 집중할 것도 조언했다. 이후 백 대표는 권상훈 사장, 골목식당 작가와 1년간 함께 쓴 정들었던 카톡방을 나가게 됐다.[37][38] 각서는 기념 삼아 그대로 두기로 했다고. 백종원이 이젠 카톡하지 말라고 하자 권 사장은 그래도 아쉬웠는지 이제부턴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다고 말했고, 백 대표가 "하지 마!"라고 질색하는 모습을 끝으로 포방터의 두번째 긴급 점검은 막을 내렸다.

3. 거제도 지세포항 긴급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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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긴급점검 특집의 타겟. 거제도로 가는 차 안에서 김성주와 정인선이 직접 후기들을 읽어줬는데, '보리밥&코다리찜집', '거제김밥집', '도시락집' 모두 SNS에서 혹평 후기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백종원은 차라리 이게 전부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올린 후기였으면 좋겠다며 배신감으로 인한 실망을 금치 못했다.

3.1. 도시락집(쌤김밥)

PD는 본격적인 점검 전에 SNS 리뷰들을 정인선과 김성주에게 건네주었다. 두 MC가 후기들을 읽고 있는 동안 백종원은 옆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게 솔루션 때 가장 말을 잘 들은 도시락집일 것이며, 그 다음이 김밥집, 그리고 유독 사장님의 고집이 세던 코다리집이 가장 불안하다고 말하면서 '도시락집은 혹평이 있을 리 없다.'고 절대적인 신뢰를 보였다. 그러나 그 말을 들으며 리뷰들을 훑어보는 두 MC의 표정은 어두웠고, 김성주가 일단 도시락집 리뷰는 맨 나중에 읽자고 제안했다. 백종원의 예상과는 달리, 도시락집은 세 집 가운데 가장 평판이 좋지 않았던 것이다.

2인 1조로 총 4명이 직접 현장 조사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SNS의 후기들이 모두 사실로 확인되었다.[42] 남자 직원은 손님에게 숟가락으로 삿대질을 하고 반말까지 하는 등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었고, 카메라를 발견하자 촬영하지 말라고 했다. 정숙희 사장도 마찬가지. 게다가 요원들이 계산을 끝내고 가게 밖으로 나가자 사장이 요원들을 뒤쫓아 나오더니, 두리번거리며 찾으러 다녔다. 결국 눈치를 챈 걸로 판단한 3MC는 잠시 철수하기로 했으나, 이후 상황이 정돈되면서 점검을 재개했다.

점검 후 백 대표가 도시락집을 찾았고, 거미새 라면과 ToT 김밥을 주문했다. 현재 조리 과정을 보는데 정숙희 사장이 김밥, 남편은 라면을 조리하고 있었다. 톳은 현재 염장 톳을 쓰고 있어서 향과 식감이 약해졌다고 한다. 먼저 ToT 김밥을 먹는데, 톳이 짭짤하고 달짝지근해야 하는데 아무 맛도 나지 않았다. 김밥 자체가 심심해졌다는 것이다.[43] 거미새 라면은 새우가 손님들의 목에 자주 걸려서 믹서로 갈아 가루로 내서 넣었다고 한다. 넣는 양도 많아졌다고. 그러나 백 대표는 새우 맛이 굉장히 약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백 대표가 정숙희 사장에게 국물을 먹어보라고 했는데 국물 맛이 맞다고 한다. 그러나 백종원은 밍밍하고 자신이 가르친 맛이 아니라고 맞섰다. 정숙희 사장은 손님들의 반응이 좋아 톳 맛이 변했다거나 비리다는 손님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백 대표는 식당가서 사장한테 직접적으로 맛 없다고 할 수 있냐고 일갈하며, 보통 식당을 나간 뒤에 본인들끼리 감상을 얘기하거나 인터넷에 리뷰 글을 남긴다고 지적했다. 또 1인 1라면 강매 문제와 김밥만 먹으면 홀에서 못 먹게 하는 문제를 따졌는데, 정숙희 사장은 홀의 회전율 문제 때문이라고 궁색한 변명을 했다. 또 현금 결제 유도 문제에 대해서는 결국 수수료 문제였다고 실토했다. 그러자 백 대표가 "그 카드 수수료가 얼마에요?" 라고 물어보자 대답을 하지 못했다. 카드 수수료만의 문제는 아닌 것이다.[44] 남편은 이것 관련으로 말도 꽤 오가서 결국 뗐다고 한다. 그리고 정 사장은 욕심 때문이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백 대표는 누구보다도 손님이 절실했고, 그렇기에 열심이었던 정숙희 사장에게 큰 실망감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의 모습은 백종원 자신이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정숙희 사장을 질책했다. 백 대표는 원래 길로 다시 돌아가라고 충고하며 자리를 나섰다.

3.1.1. 근황

3.2. 보리밥&코다리찜집(풍년보리밥)

3.3. 거제김밥집



[1] 기존 쏠라티 차량이 언론에 노출되어서라고 한다.[2] 김응서 사장님은 식사를 잘 못해 점점 몸이 마르고, 아내는 공황장애까지 걸릴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한다. 결국 대기실을 없애고 다시 줄 서서 직접 예약 장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바꿨는데, 여전히 민원이 들어오고 관할 서대문구청에서 대기 시스템 기계를 만들자는 권유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차피 사람들이 오픈 시간 한참 전부터 줄을 서기 때문에 줄 서는 장소만 달라질 뿐 별 차이가 없다고 하자 인터넷 예약제까지 권유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인터넷 예약제는 주변 상인들의 맹렬한 반대로 실행하지 못했다. 결국 구청이나 상인회 측에 임대료 내고 대기실을 만든다고 했는데 안 된다는 대답이 돌아왔다.[3] 참고로 당시 포방터에는 안 쓰는 공실이 많았다고 한다. 또 김소연 사장은 초등학생 손님이 텐트를 치고 침낭에 들어가서 대기하는 모습을 보고 집에 가는 길에 펑펑 울었다고 한다. 더군다나 주차 문제도 아직 해결되지 못한 상황. 상술했듯 근처에 안 쓰는 주차장이 있었으나, 상인회는 술집 주차장으로 쓴다면서 임대조차 거절했다. 그 술집이라는 곳에서 단 한 번도 빈 술병 등 관련 쓰레기가 나오지 않았다.[4] 집과 가게를 처분한 뒤 경주에 내려가서 가게를 새로 차리고 처가 생활을 할 생각이었다. 집이랑 가게를 처분해서 그나마 뺄 수 있는 전재산인 3천만원을 갖고 온가족이 내려가려 했다고 한다. 집도 거의 언덕 위에 있는 단칸방에 가까운 집으로, 돈까스를 팔아 이익을 거의 보지 못했다고 한다.[5] 제주도청에서 여름 긴급 점검 특집을 보고 연락을 했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말하면서 김응서 사장은 과거 초밥집을 할 때부터 제주도에서 장사하는 게 소원이라고 했다. 또 제주도 흑돼지로 돈가스를 만드는 게 로망이었다고 밝혔는데, 어찌 보면 소원이 이뤄진 셈이다. 사실 제주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연락이 왔다고 한다, 심지어는 '월세 받지 않아도 되니 와서 장사만 해달라'는 곳도 있었다고. 골목식당 방송 중에도 백종원 대표가, 요즘에는 신축 건물 세울 때 연돈 같이 평판 좋은 핫플레이스 가게는 월세 1~2년 면제 같은 파격적 조건을 걸어서 어떻게든 모셔간다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했다.[6] 홍탁집도 있다.[7] 미로시장에서도 리모델링 비용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350만 원으로 다 된다며 사실상 백종원 쪽에서 많은 자금을 대 도와준 적이 있었다. 이번에도 연돈 측에서 준비한 3,000만 원으로 다 될 수 있도록 비슷하게 이야기가 진행됐다.[8] 이유는 아래쪽에 서술.[9] 사실 이런 민원들은 주변 상인들이 배 아파서 넣은 사소한 민원들이 굉장히 많다.[10] 원문은 삭제됐고, 타 커뮤니티의 요약관련 기사가 몇 개 남아있다.[11] 쭈꾸미집 사장 형제 역시 상인회의 유언비어와 뒷담으로 가게를 휴업하고 장소 이전까지 생각했다고 한다.[12]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 해미읍성 사장님의 비슷한 문의에 대한 답변이 올라왔다. 사실 이는 터무니없는 트집으로, 골목식당은 지역 맛집을 만들어서 지역 자체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인데 방송 후 손님들이 몰려갈 때 제대로 기회를 잡지도 않고 손님을 모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서, '우리가 장사가 안 되는 게 다 골목식당 나와서 우연히 잘 된 니들 때문이라며 남 탓만 하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주변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방송 후에 출연 가게들을 제외하더라도 전체적으로 포방터 방문객 수와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13] 이대 백반집 긴급점검 때는 조선일보가 이런 식의 기사와 유튜브 영상을 내놔서 동정 여론으로 몰아가려 했으나 실패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름 긴급점검 문단의 이대 백반집 참고.[14] 두 입장을 다 소개하는 듯하면서도 문제 제기 글에 대해서는 '~라고 주장한다'라고 쓰는 반면 상인회 측 반박에 대해서는 '~라고 말했다'라고 쓰는 등, 여러 모로 노골적인 상인회 편들기를 보여 주고 있다.[15] 위에서 언급되었듯 이미 주변 상인들이 취객으로 행패를 부린 일이 증언된 마당에 상인회의 내부고발자가 이미 2017년 서울특별시에서 포방터시장이 서울특별시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데 왜 풍족한 사정의 시장에서 회비를 걷는 조직을 만들고 그것을 불투명하게 운영하는지 의문을 제기한 바가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오히려 서울특별시에서 포방터시장을 불법 운영 의혹으로 전수조사해야 할 입장인데, 왜 그쪽 편을 서울시 의원이 조선일보와 같이 들어 찔리는 사람들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냐는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생겼다.[16] 이 논리대로 가자면 안 걸릴 프로그램이 거의 없다. 무슨 돈을 주고 홍보시킨 것도 아니고 선의+골목식당의 좋은 본보기 역할로 도와준 건데 그걸 이익을 보려고만 그렇게 했다느니, 돈 앞에 선의 없느니 하는 식의 증거 없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이 법은 애초에 전에 골목식당에 세스코가 협찬치고는 너무 직접적으로 홍보하듯 나온 것 같이 광고가 아닌 것을 광고 같이 하지 말라는 뜻이다.[17] 방 한 켠의 책장에 꽂혀 있었는데, 거의 요리책이라고 한다.[18] 그나마도 세 가족 사계절 옷을 모두 담아도 일반적인 크기의 캐리어 하나에 넉넉히 들어갈 정도로 적다.[19] 제주도 특성상 비행기로 운송해야 하는데, 가구와 가전류의 경우 운송비가 거의 제품 원가 수준이라고 한다.[20] 다만 짐의 양 자체는 적었으나 승합차를 주차한 장소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엄청나게 멀고,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되는 험한 지형이라 김성주와 정인선이 매우 고생을 했다.[21] 실제로 후계자를 양성하겠다는 글이 연돈 SNS에 올라왔다. 후계자는 배운 후 최소 5년 이상은 제주도에 머물러서 장사를 해야 한다고 얘기했다.[22] 50석 규모다.[23] 김응서 사장은 수제자에게 돈가스의 주 재료인 등심 손질법을 가르쳐주었다. 여기서 연육 작업의 경우 돈가스에 흑돼지를 쓰다 보니 돈가스 고기가 두꺼워져 연육 작업을 두 번 하게 되었다. 그래서 1차로 수제자가 쇠망치로 두드려 한 번 펴고 김응서 사장이 기존 망치를 쓰는 2차 연육 작업을 했다. 빵가루도 기름을 덜 먹게 하게 하는 것으로 바꿨다. 또한 기름도 돈가스에 어울릴 기름을 김응서 사장님이 연구 끝에 배합한 새 기름으로 바꿨다.[24] 여자 알바생은 3개월간 도울 예정, 남자 알바생은 헬퍼로 활동했다.[25] 백종원이 생각하는 가장 맛있는 돈가스는 '소스 없이 소금으로만 찍어먹어도 맛있다'는 것인데, 연돈의 흑돼지 돈가스가 이런 돈가스라며 매우 극찬을 한 것이다.[26] 다만 이 때 백종원이 튀김을 이야기하며 자기가 잘 아는 빵 전문가에게 소개시켜줬다는 말과 함께 김응서 사장이 해당 빵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나왔다. 근데 그 빵집은 다름 아닌 바로 옆 건물이자 더본 소속의 제주 더 본 호텔 내의 본앤베이커리. 굳이 나오지 않아도 될 장면임에도 본앤베이커리 내에서 촬영까지 했고, 이 때문에 지나친 자사 PPL 아니냐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27] 정인선과 김성주는 양쪽 사이드를 먹어보았는데, 양쪽 사이드도 맛있을 정도로 잘 튀겨졌다.[28] 전술했듯이 감기 몸살을 앓았던 터라 컨디션이 나쁜 상태였고, 모든 팀을 다 받고 나자 긴장이 풀려서 피로가 더 커진 것.[29] 결혼 20년차 부부로 연돈의 첫 장사 당일이 남편의 생일이었다. 연돈이 오늘 영업을 시작한다는 말에 서울행을 미뤄가며 줄 선 끝에 입장 성공했다.[30] 관찰 카메라 영상과 조합해보면 한 분이 먼저 오고 나머지 세 분이 이후 합류한 듯하다.[31] 포방터 시절부터 몇 번이고 새벽 줄서기 끝에 돈가스를 드신 분들이 있었다. 그 고되고 힘든 과정을 기꺼이 감내할 만큼 맛있단 말이다.[32] 이 날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내려왔는데, 내려온 김에 돈가스집을 찾은 것이다.[33] 체인점을 만든다거나, 더본 산하로 들어간 거라거나 하는 루머들이 있었으며, 모두 사실이 아니다. 또한 아직도 수기로 예약을 받는 이유는 티켓팅의 경우처럼 사재기해서 암표로 비싸게 파는 사람들이 있어서라고 한다. 수기로 받는 지금도 줄 대신 서주는 알바가 횡행하는데, 이를 인터넷 예약제로 바꾸면 이 현상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34] 지난 여름 긴급 점검 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발바닥을 다쳐 운동을 쉰 듯 보인다. 게다가 오히려 전보다 살이 쪘다고 하며 실제로 가장 처음 포방터 편을 찍을 때, 여름 점검 때와 비교해보면 서서히 살이 찌고 있다.[35] 방송에서는 안 나갔지만 골목식당 이후 출연한 가게들이 상인회에 시달렸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연돈도 이러한 이유로 제주도로 옮겼으니 백종원이 마음을 다시 다잡아주려는 의도로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36] 예를 들어 외제차가 생겼다거나, 강남에 집을 구했다거나, 혹은 골목식당 촬영일인 목요일에 맞춰 피하고 있는 거 아니냐 등이 있었고, 연애 중이라는 루머도 있었는데, 어머니의 입을 통해 거의 거짓이란 대답이 돌아왔다. 알고 보니 연애 중이라는 것만 사실이라고. 최근에 권상훈 사장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한다. 참고로 이 말을 들을 때 백 대표의 표정은 외제차가 진짜인가 했는데 마지막이 진짜라서 표정이 밝아졌다.[37] 막상 나가려니 톡방 나가는 방법을 몰라서 버벅대는 걸 권사장이 도와줘서 겨우 나갔다. 사실 권상훈 사장은 인스타그램도 있고, 백종원보다는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익숙한 세대이니 능숙한 것이 이상하지 않다.[38] 이 때 김성주는 톡방 나가는 걸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작가일 거라고 말했다.[39] 미역새우 맛이 거의 안 나고 더 매워졌으며, 심지어는 면 얇은 너구리 같다는 말까지 나왔다.[40] 생톳이 안 나오는 시기에는 염장 톳을 쓴다고 한다.[41] 이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다.[42] SNS 후기들 중 유일하게 바뀌었던 것은 소액 카드 결제를 받지 않겠다는 문구를 뗀 것. 후에 나온 바로는 자꾸 말이 나와서 남편이 뗐다고 한다.[43] 상황실 차 안에서 시식한 김성주는 10개월 전과는 달리 비린 맛을 느꼈다고 한다. 김성주는 비린 맛에 민감한데, 솔루션 후에 바로 먹었을 때에는 예상과 달리 전혀 비린 맛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44] 연매출 3억 미만 사업장의 카드 수수료는 0.8%, 연매출 3억~5억인 사업장의 경우에도 1.3%밖에 안 된다. 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자영업자들의 주 목적은 현금 매출을 누락해 매출 총액을 비롯한 소득 액수를 축소 신고함으로써 매출의 10%에 달하는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를 탈루하는 것이다. 카드 수수료는 이 과정에서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것 뿐이다.[45] 국내야구 갤러리에 글을 올리니 야구팬으로 보이지만, 낚시도 좋아하는지 거제 지세포항에서 오래전부터 낚시 모임을 하던 인물이라고 한다.[46]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들도 구글과 연계 활동을 하는 게 대부분이다.[47] 심지어 차가웠다고 한다.[48] 빠금장은 거기에 맛이 비렸다. 나 사장이 말하길 조선 된장을 써서 그렇다고한다. 이걸 본 정인선도 거제까지 찾아와서 저러면 실망할 것이라고 말했다.[49] "냉면이 후식인 경우와 주식인 경우는 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 같냐."[50] 멍게무침 1통에 1,000원이었는데, 배달을 시켜먹을 때 쌈장 등을 담아오는 작은 1회용 플라스틱 소스 용기 절반 정도가 차는 양. 원래는 40g에 1,000원이어야 한다(원래 200g에 5,000원 판매).[51] 만약 정말로 시세가 폭등했다면 가격을 올린 것이 납득이 가기 때문에 시세를 확인해 달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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