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3-24 02:41:15

백악관 최후의 날

Olympus has fallen에서 넘어옴
앤트완 퓨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펼치기 · 접기 ]

※ 다큐멘터리 제외

||<-5><tablebordercolor=#303030><table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d0d0d0><colbgcolor=#d0d0d0><colcolor=#000000><tablebgcolor=#ffffff,#1c1d1f> 해즈 폴른 시리즈 ||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
(2013)
런던 해즈 폴른
(2016)
엔젤 해즈 폴른
(2019)
나이트 해즈 폴른
(2025)
드라마 파리 해즈 폴른
(202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백악관 최후의 날 (2013)
Olympus Has Fallen
파일:23455C4A5180E51C2E.jpg
▼ 북미 포스터
파일:olympus_has_fallen_ver10_xlg.jpg
장르 액션, 스릴러
감독 앤트완 퓨콰
각본 크라이튼 로젠버거
케이틀린 베네딕트
제작 앤트완 퓨콰
제라드 버틀러
앨런 시걸
에드 카텔 3세
대니 러너
마크 길
출연 제라드 버틀러
에런 엑하트
모건 프리먼
음악 트레버 모리스
촬영 콘래드 W. 홀
편집 존 레푸아
제작사 밀레니엄 필름스
누 이미지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우성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필름디스트릭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씨너스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3년 3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6월 5일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19분
제작비 7,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98,925,640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170,270,201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181,257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Restricted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출연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1. 개요

앤트완 퓨콰가 연출한 액션 영화.

2. 예고편

[kakaotv(50159164)]

3. 시놉시스

실제상황! 백악관이 무너졌다!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제7함대 및 DMZ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 28,500명의 철수, 그리고 미국 내 모든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코드!

백악관을 함락시키고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 넣는 테러리스트들!
누군가 그들을 저지해야 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출연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경호원 마이크 배닝은 크리스마스 무렵의 어느날 밤 대통령 내외를 호위하다 폭설과 빙판길로 인해 발생한 차량 추락 사고로 영부인이 사망한 책임을 물어 경호원을 그만둔다. 그로부터 18개월 후인 7월 5일[2], 아내를 잃은 슬픔을 딛고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 벤저민 애셔는 한반도 안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방문한 한국 국무총리 일행을 맞이한다. 회의를 진행하는 도중 워싱턴 D.C. 상공에 AC-130이 출몰해 무차별 공습을 벌이다 격추되는데, 이 과정에서 워싱턴 기념비에 날개가 걸려 기념비의 윗부분이 무너진다. 현장직에서 물러난 후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마이크는 이 광경을 목격하자 급히 백악관으로 달려간다.

비상사태가 발생하자 대통령과 각료들은 한국에서 온 방문단과 함께 지하 벙커로 피신한다. 그러나 한국 방문단의 경호원들은 사실 북한계 테러리스트들[3]이 위장한 것으로, 대통령과 각료들은 그들의 인질이 된다. 한편, 백악관 바깥에선 자폭조가 자폭하여 펜스를 파괴한 직후 북한 공작원들과 반미 세력들이 가방에서 중화기를 꺼내 일제히 진격을 시작하고, 백악관에 도착한 마이크는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공격하는 것을 보자 그들을 쫓아 백악관 안으로 들어간다. 마이크는 노련한 실력으로 테러리스트들을 하나둘 제압하며 대통령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백악관을 장악한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 강연삭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하원의장 트럼불과 다른 각료들에게 DMZ와 한국에 주둔한 주한미군[4]동해[5]에 있는 제7함대의 철수를 요구하며 협박한다. 그리고 돌발적인 발사에 대비한 핵무기 자폭 시스템인 서버러스 코드 또한 요구하는데, 이는 미국 본토에 있는 모든 핵탄두들을 자폭시켜 미 대륙 전체를 방사능으로 뒤덮인 죽음의 땅으로 만들려는 음모를 꾸몄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럼불의 도움을 받아 접근한 마이크가 대통령을 끌고 빠져나가려는 강연삭까지 모두 처단하고 서버러스 시스템을 발동 직전에 정지시켜 미국을 구한다.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c1d1f>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액션을 가장한 판타지 코믹물

액션에도 이야기가 필요하다. [다이 하드] 식의 원맨 액션을 바랐겠지만 근육바보의 단순 반복 운동만 계속될 뿐. 단조로운 구성, 성의 없는 설정, 고민 없는 액션을 두루 갖춘 무지의 산물.
송경원 | ★★☆
캐스팅에 놀란 마음, 영화 보고 더 놀란다

엑스트라들을 총알받이로 만드는 것 외엔 별 다른 아이디어가 없는 액션과 이야기는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 같은 관록있는 배우들도 구제하지 못했다.
이지혜 | ★★☆
공상과학이 코미디를 업은 날
박평식 | ★☆
과녁을 대충 그리고 난 뒤 내내 돌직구
이동진 | ★★☆
이병헌이 출연을 거절했던 이유는?
주성철 | ★★
북핵북핵 해도, 핵무기는 미국에 가장 많다는 진실을 누설하네
황진미 | ★★★

로튼토마토 지수는 48%로, 유튜브 리뷰어 제레미 잔스는 제라드 버틀러가 연기한 존 맥클레인잭 바우어를 합친 캐릭터와 R등급 액션 영화의 몫을 해냈다며 블루레이 사서 볼만한 영화라고 평했다.[6] 크리스 스턱만딥 임팩트다이 하드, 에어 포스 원을 합친 완벽한 다이 하드 5편이라고 평가하며 B+를 매겼다.

그러나 개연성 및 재현 오류로 특히 북한과 밀접한 한국에서는 더 많은 비판을 받았다. 영화 속 북한 테러리스트들은 한국어를 사용하나, 아시아계 배우들을 캐스팅해 발음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보니 강연삭과 측근 여자 테러리스트가 하는 한국어 대사는 한국 개봉 당시 더빙으로 처리했는데[7], 다른 테러리스트들과 따로 노는 느낌을 준다.

이는 그렇다쳐도, 문제는 온갖 무리수 설정 남발과 개연성 부족이 매우 심하다는 것이다. 경호원 전체가 바꿔치기 당했는데도 이를 모르는 한국과 미국 정보기관이나, 무장한 대인원이 백악관 앞까지 몰려왔는데도 알아채지 못한 시크릿 서비스는 웃고 넘어갈 수준으로[8], 대체 왜 있는지 모를 배신자의 존재와[9], 허술하기 짝이 없는 핵코드 탈취 계획[10], 허무하게 퇴장하는 메인 악당의 모습은 어이를 상실하게 만든다. 거기에 국방장관과 합동참모의장이 눈 앞에서 목숨을 위협받자 핵 자폭 비밀 코드를 알려주라고 명령하는 대통령과[11] 그걸 알려달란다고 진짜로 말해주는 국방장관과 합동참모의장의 모습 또한 어처구니가 없다.

영화적 허용으로 넘길 수 있는 부분이긴 하나 재현 오류 또한 많은데, 초반에 AC-130이 백악관을 공격하는 장면은, 실제로는 워싱턴 DC 영공은 비행제한구역(Flight Restricted Zone)으로 지정되어 허가되지 않은 비행체가 접근하려 하면 요격기가 바로 출동하고, 9.11 테러 이후로는 FRZ 안으로 허가받지 않은 비행체가 들어가면 바로 요격해 버린다. 또한 해당 구역에 미확인 비행물체가 출몰하면 F-16이 출동하지 F-22는 1차 방어 담당이 아니다. 이는 스토리 진행과 극적인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F-22를 등장시킨 것으로 넘어갈 수 있으나, 인터셉트 장면에서 F-22가 무장한 AC-130 양 옆에 가까이 나란히 비행하는데 실제로는 이런 경우 한 대는 옆에, 다른 한 대는 유사시를 대비해 후방에 위치한다.[12] 즉 영화 같은 상황이 실제로 벌어지면 후방 기체에 즉각 격추당하게 된다. 사실 AC-130이 계속 워싱턴 상공을 비행하는 것 자체가 미국이 테러범에게 무대응하는 자폭과도 같은 행동이라, 원래라면 미확인 물체로 간주하여 워싱턴 상공에 나타나기 전에 강제 착륙시키거나 무응답시 격추하는 것이 정상이다.[13] 그러니 실제로 일어난다면 AC-130이 기관포를 기습 발포하기 전에 F-22가 먼저 격추시켜버린다. 그리고 F-22 편대가 격추된 후 또 한 대의 랭글리 기지 소속 F-22가 엉뚱하게도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급히 이륙하는 오류를 범하고, 백악관 상공에 있는 느릿한 수송기를 따라잡는데 너무 오랜 시간을 허비한다. 거기다 '보기(Bogey)'가 시야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보기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물체에만 사용하는 단어로, 백악관에 총기를 난사한 만큼 이미 적기로 간주하기에 랩터 조종사는 밴딧(Bandit)이라고 하지 보기라고 부르는 실수는 있을 수 없다. 또한 F-22 레이더가 해군 소속 F-18 호넷의 레이더를 장착하고, 조종간은 F-16 스틱이다. 중간에 백악관 지붕에서 RIM-7 시스패로우를 AC-130에 발사하는 장면에서는 레이더 유도 미사일인 스패로우를 플레어로 기만시켜 피해버린다.[14]

히드라 6라는 미군의 차세대 무기가 등장하는데, 정체가 겨우 20mm 발칸포 2정에 로켓과 커버도 안 달린 지대공 미사일이다. 작중 백악관에 침투하는 델타 포스의 헬기에 포탄과 미사일을 날리는데, 지대공 미사일 주제에 그 흔한 근접신관도 없는지 헬기를 바로 옆에 두고 빗나간다. 이런 걸 차세대 무기랍시고 개발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인데 한술 더 떠 공중 침투를 계획하는 지휘부는 테러리스트들이 무기를 가동시키는 걸 보고서야 해당 무기의 존재를 알아차린다. 게다가 뒤늦게라도 알았으면 작전을 변경하든가 취소해야 하는데, 대책도 없이 그냥 밀어붙이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 등장하는 중화기와 미사일 대다수가 미군 것으로, AC-130 수송기에도 US Air Force가 박혔다. 이 정도로 미군 무기가 대규모로 털렸는데 이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고, 수뇌부는 인지하지도 못한다.

이 부분은 영화적 허용이라는 구실로도 못넘기는 오류로, DMZ임진강-고성이 아닌 한강-고성 라인으로 잘못 설정해 강북과 경기도 북부 지역을 북한의 영토로 만들었다. 또한, 제작진이 한국의 정치 시스템에 무지해 총리 중심의 의원내각제인 일본과 착각한 것으로 보이는데, 대통령제인 대한민국에서 국무총리가 미국 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방문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15] 한국의 정치 체계에서 국무총리가 정상의 자격으로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할 수 있을만한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굳이 가정하면 대통령이 궐위나 사고 등으로 공석이거나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하기 어려워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으로 회담에 참석하는 정도이다. 이 경우 언론 등에서는 국무총리를 대통령 권한대행이라고 칭하나 이는 편의상 사용하는 것일 뿐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직함은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제작진이 한국의 정치 체계에 대해 안다는 가정을 한다면 대단히 특수한 상황에서나 가능할 법한 상황을 설정한 것이나, 영화에서 한국의 정치 상황이 어떠한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기에 결국 제작진의 무지가 만든 오류일 뿐이다.

7. 흥행

북미 개봉 당시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진 시기라 한국에서도 다소 관심을 받았으나, 한국 개봉 첫날 관객은 전국 2만에 그쳤으며, 최종 관객수는 전국 18만 1000여명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7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에서 총 1억 70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본전치기에 그쳤으나 2차 시장으로 수익을 거둬들였다.

8. 기타



[1] 같은 감독의 영화 태양의 눈물에 제임스 '레드' 앳킨스 역으로 출연했고, 영화 분노의 질주 2에 카터 베론 역으로 출연했다.[2] 이 날은 미국의 독립기념일 바로 다음 날이다.[3] 사실 이들은 북한에서 파견한 정식 요원도 아닌 북한 강경파 중에서도 소수에 불과하다. 즉, 이 사태는 북한의 총력을 동원한 첩보 작전이 아닌 그저 북한 내 소수 강경파의 돌발행동으로, 한국 외교단과 백악관은 이런 어중이떠중이 집단에 점령당한 것이다.[4] 이 대목에서 미국 군사전문가는 만약 미군이 한국에서 전부 철수하면 한국은 72시간 안에 북한에 점령된다고 말하는데, 실제로는 대한민국 국군 전력만으로 북한을 그 시간 내에 점령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5] 명확하게 동해(East Sea)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 블루레이에는 일본해(Sea of Japan)로 바뀌었다. 이는 DVD와 블루레이 등 2차 매체 배급을 맡은 소니 픽처스가 일본 기업이라 자국 기준으로 수정한 것이다. 실제에 맞게 바꾸려면 북한에서 사용하는 조선동해라는 명칭으로 말해야 한다.[6] 잔스의 평가 등급 중 두번째로 높은 점수이다.[7] 김구Tori가 더빙을 맡았다.[8] 더 기가 막히는 건 백악관 주변이 점령당한 후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트럭에서 기관총을 발사하는데 백악관 정문으로 모두 나오려는 통에 전멸당했다는 점이다. 주인공이 애타게 나오지 말라고 소리치는 건 총소리 때문에 못들었다고 쳐도 총알이 수백 발씩 빗발치는 정문을 향해 권총 하나만 달랑 들고 돌진한다. 이렇게 대부분의 인원이 전멸당하는 통에 내부에는 고작 경호원 몇 명만이 남았고 이들도 수적 열세에 결국 사살당한다. 아무리 주인공의 활약상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지만 그 과정이 너무 억지스럽다.[9] 백악관을 점령하는 데 별 도움도 못 되었고 점령 후에도 별로 한 게 없다. 후반에 주인공의 뒤통수를 치기로 했으나 말실수를 해 주인공에게 들킨다. 격투 끝에 미묘하게 감상적인 연출로 흘러가 안 죽이고 살려주려나 싶은 시점에 곧바로 죽인다.[10] 죽어도 말해줄 수 없다는 대통령에게 아들로 협박하며 백악관 어딘가에 숨은 아들을 붙잡는 것이 탈취 계획 중 하나였다. 그러나 아들을 잡아올 필요도 없이 해킹 툴로 암호를 때려맞춘다.[11] 코드가 세 개라 대통령 자신의 코드만 안 알려주면 남는다고 하는데, 정작 하나만 남은 바람에 해킹하기 수월해져 테러범들을 도와준 꼴이 되고 말았다.[12] 공중전 재현에 있어 모범사례와도 같은 영화 탑건: 매버릭에서는 이를 완벽하게 재현해, 적국의 Su-57 2기가 매버릭루스터가 탈취한 F-14를 인터셉트했을 때 매버릭이 통신과 수하에 불응하자 한 기가 우측에 붙어 날며 계속 수하를 시도하는 동안 나머지 한 기는 곧바로 F-14의 후방으로 이동해 공격 위치를 선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3] AC-130 문서에도 서술되었다시피,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하늘을 맴도는 커다랗고 둔한 표적인 AC-130은 상대측 전투조종사나 지대공 미사일 운용병의 좋은 타켓에 불과하다.[14] 실제 백악관에는 AN/TWQ-1 어벤저를 배치한다.[15]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가 2020년 대한민국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자 당시 대통령 문재인에게 재선 축하 메세지를 보낸 것처럼 # 이원집정부제가 아닌 대통령제 국가에서 총리직이 있는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한 사례다 보니 외국에서는 한국의 정치 체제에 대한 착각이 잦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