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완 퓨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영화 제외),
,(다큐멘터리 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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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33.3%>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1998) ||<width=33.3%> 베이트
(2000) ||<width=33.3%> 트레이닝 데이
(2001) ||태양의 눈물
(2003)킹 아더
(2004)더블 타겟
(2007)브룩클린스 파이니스트
(2010)백악관 최후의 날
(2013)더 이퀄라이저
(2014)사우스포
(2015)매그니피센트 7
(2016)더 이퀄라이저 2
(2018)인피니트
(2021)더 길티
(2021)해방
(2022)더 이퀄라이저 3
(2023)마이클
(2025)시즈 오브 베들레헴
(미정)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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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스먼트 킬러 (1998) The Replacement Killers | |
감독 | |
출연 | |
각본 | 켄 산젤 |
제작 | 버니 브릴스타인 브래드 그레이 마이클 맥도넬 |
책임 프로듀서 | |
촬영 | 피터 라이언스 콜리스터 |
편집 | 제이 캐시디 |
음악 | |
음향 | 마크 고든 크리스토퍼 아셀스 |
미술 | 나오미 쇼한 데이빗 라잔 이베트 나이트 |
제공사 | |
제작사 | 버니 브릴스타인 브래드 그레이 WCG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시간 | 88분 |
국내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해외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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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윤발, 미라 소르비노가 주연을 맡은 1998년 헐리우드 영화이다. 원제는 "The Replacement Killers".주윤발의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유명하며 당시 대한민국에서도 개봉했다. 오우삼도 공동제작에 참여했고 일부 액션신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일단 감독은 앤트완 퓨콰이다. [1]
2. 시놉시스
주인공 '존 리'(주윤발 분)는 중국계 이민자이자 철두철미한 킬러이다.미국 최고의 킬러로 명성을 날리던 즈음, 차이나타운 범죄조직의 보스 웨이(증강 분)로부터 경찰관인 스탠(마이클 루커 분)의 아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화목하게 잘 지내는 스탠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아들을 차마 죽이지 못하고 명령을 거역한다. 이로 인해 존은 보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중국에 있는 가족들도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래서 위조여권 전문가인 메그(미라 소르비노 분)를 만나 출국 계획을 세우지만 곧 메그까지 같이 쫓기는 신세가 되고 둘은 조직이 고용한 킬러들을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데..
3. 예고편
4. 출연
5. 평가
헐리우드 진출 전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자랑하던 주윤발이었으나, 언어문제 때문인지 매우 과묵한 역할로 나온다. 또한 감독도 진지함과 익살스러움을 모두 갖춘 주윤발의 입체적인 매력을 잘 살리지 못하고 단순한 킬러 역할로만 그를 사용했다. 그래서 트레이드마크인 쌍권총 액션이 나오지만 매우 공허하게 느껴진다. 주인공이 마냥 과묵하게만 나오니, 또다른 주연인 미라 소르비노와의 케미도 그냥 그랬던 수준.게다가 영화 기획 자체도 별로였는데, 일단 시놉시스가 지나치게 전형적이고 액션신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촬영 면에서도 쓸데없이 클로즈업을 하거나 핸드헬드 기법으로 마구 흔들어대서 그나마 찍은 액션신조차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배경이 된 어두운 차이나타운도 당시 미국 입장에서의 스테레오타입 그대로라 별다를 게 전혀 없다. 그래서인지 3천만불을 들여 1900만불을 겨우 넘기는 큰 손해를 보았다.
일부 서구권 팬들에게 이미 'Hard Boiled'(첩혈속집)등으로 인지도를 쌓았던 주윤발이었지만, 첫 단추를 크게 잘못 끼운 셈이 되었다. 결국 헐리우드에서는 와호장룡 정도 외에는 시원찮은 필모그래피만 남기며 아쉬움을 샀다.
한편 국내 개봉당시 관사와 복수형을 제거한 한국식 음역을 하는 바람에 "리플레이스먼트 킬러"가 제목이 되었는데, 마치 주윤발 분의 주인공이 누군가를 대체하는 신예 킬러라는 인상을 주지만 실제론 명령위반으로 쫓기게 된 주인공을 대체하는 킬러들(틸 슈바이거, 대니 트레호 분)을 의미한다. 그래서 원제가 복수형인 것.[2] 정작 영화상의 자막에선 "리플레이스먼트"를 음역할 이유가 없으니 도대체 뭐가 리플레이스먼트라는 건지 답답해하는 관객들이 있었다. 영화 내용도 별로였지만 제목 센스도 아쉬웠다고 할 수 있을 듯. 그래서인지 유명 극장에 걸리기는 했으나 국내 흥행도 별로였다. 맥스무비 기록에 의하면 16만 명 정도.
MBC에서 2001년 11월 24일에 더빙으로 방영되었다. 이후 SBS에서 2005년 9월 24일에 재더빙해서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