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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of the Rings: Tales of Middle-earth
1. 개요
트레이딩 카드 게임 매직 더 개더링의 특별 세트. 2023년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프리릴리즈가 진행되고, 20일에 매직 더 개더링 온라인과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 발매된 후 23일에 테이블탑으로 발매된다.매직 더 개더링과 타사 IP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전담하는 유니버스 비욘드 상품 시리즈 중 하나이며, 매직의 다우주 세계관이 아닌 반지의 제왕의 레젠다리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2. 상세
유니버스 비욘드 시리즈인 동시에 처음으로 모던 리걸 세트로 발매되었다.[1] 아레나에서도 발매되었기 때문에 알케미 및 히스토릭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이른바 "텐트폴(tentpole) 세트"라 불리는 대규모 볼륨의 세트를 1년에 6개는 발매하겠다는 위저드사의 정책에 따라 특별 세트로서는 전례 없는 대규모 세트로 만들어졌다. 세트 내 카드의 종수도 정규 확장판급인 281장이며, 여기에 드래프트 부스터/세트 부스터/콜렉터 부스터의 3단 부스터 구성과 초보자용 점프스타트 부스터, 그리고 부속 커맨더 덱 출시 및 매직 아레나 버전 출시까지 정규 세트에게 지원되는 모든 마케팅 요소를 지원받았다.
발매가 두 번에 걸쳐서 이루어졌다는 점이 특기 사항이다. 2023년 6월에 기본적인 281장의 부스터 세트와 부속 커맨더 덱이 발매되었고, 2023년 11월의 "Holyday Launch"에서는 카드 6장을 연결하면 하나의 큰 그림이 완성되는 "씬(scene) 카드"와 특별 콜렉터 부스터가 들어 있는 씬(scene) 박스 제품을 판매했다. 씬 박스 제품 내에 동봉된 특별 콜렉터 부스터에는 스크롤 프레임 카드, 신 공법으로 처리된 포일 카드, 그리고 6월에 출시되지 않은 신규 카드 등이 들어 있었다.
Secret Lair에서 시작되어 정규 세트에서까지 등장한 시리얼 카드 봉입은 이번 세트에서도 진행되었는데, 이번에는 특히 500장의 특별 프레임 절대반지 카드와 단 한장의 암흑어 버전 절대반지 카드에 시리얼 넘버가 붙은 채 봉입되었다. "단 한장의 절대반지 카드"라는 마케팅은 매직 더 개더링 커뮤니티 밖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의 전례없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3. 카드 일람
| | |||||||
| 백색 | 청색 | 흑색 | 적색 | 녹색 | 다색 | 무색 | 대지 |
4. 환경
4.1. 모던
라가반, 우르자의 서사시, 피치 정령, 카운터스펠, 잔인함의 집정관 등 많은 양의 카드가 메타에 큰 영향을 주었던 모던 호라이즌 2보다는 일부 카드들이 기존 덱에 섞여 들어갔던 모던 호라이즌 1에 더 가까운 영향을 미쳤다.팩이 발매된 지 약 2주가 되어 가는 현재 단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카드는 절대반지로, 이 카드로 인해 4C 옴나스가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낸 턴에 보호를 받아 맞아 죽을 걱정 없이 내릴 수 있고 어마어마한 카드 어드밴티지를 볼 수 있다. 따라서 모노그린 트론, 아뮬렛 타이탄, 그라인딩 스테이션 콤보, 야그모스 등의 콤보덱들에 절찬리에 기용된다. 또한 Cabal Coffers를 활용한 모노블랙 덱도 채용하며 챌린지 순위권 등에 자주 보이고 있다. 반제 직후 열렸던 모던 프로투어 바르셀로나에서는 참가자가 269명인데 절대반지만 450카피가 참가하는# 대반지시대가 열렸을 정도. 반면 사기를 쳐놓고도 반지 갈아끼기를 하는 상대로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 이젯 창의력 같은 덱들은 점유율이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절대반지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사용되는 카드는 오르크 궁술사(Orcish Bowmasters)[2]로, 흑색을 섞은 덱이라면 거의 반드시 기용된다고 봐야 할 정도로 많이 채용되고 있다. 그냥 2발비 섬광으로 1/1 두 개를 깔고 1점의 피해를 주는 것부터 이미 스탠다드 파워 레벨을 가볍게 뛰어넘은 수준이고, 상대가 드로우나 캔트립을 돌리기 시작하면 명치가 거덜나는 것은 물론 오크 군대도 무섭게 불어난다. 때문에 위의 절대반지로 드러누우면서 드로우를 받아먹으려는 덱들에 대한 가장 강력한 카운터이며, 동시에 용의 분노 전달자, 날렵한 좀도둑, 라가반 등 1체력 약골들에게도
그 외로는 기뻐하는 반인족[3]은 4C 옴나스와 야그모스에 채용되고 있고, 감지네 샘와이즈[4]는가마솥 소환수와의 무한 콤보를 이용한 새로운 아키타입을 탄생시켰으며, 1마나 랜드사이클링 생물 사이클들은 저렴하게 땅을 찾아오면서 무덤에 생물을 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리빙 엔드에 채용되고 있다.
또한 Forge Anew[5]가 모던 해머타임덱에서 메인에 1~2장 정도 들어가며,
그리고 Reprieve[6]가 백색버전 Remand로서 활약하고 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카드들 외에는 거의 채용되지 않고 있어 확실히 모던 호라이즌 1이나 2보다는 쓰이는 카드들이 한정적이라 볼 수 있다.
4.2. 레거시
레가시에도 모던과 비슷하게 쓰이는 카드들만 쓰이고 있지만 메타에 미친 영향은 꽤 크다고 평가된다.
예컨데 Orcish Bowmasters는 모던에서보다 더 큰 영향을 끼쳤다. 7월 9일 MTGO 챌린지에서 Orcish Bowmasters는 53%의 점유율을 보이며 Force of Will, Brainstorm, Ponder 다음으로 덱에 많이 들어간 카드로 기록되었다. [7]
점유율 상위에 들어간 카드들을 보면 알 수 있듯 레거시는 청색이 판을 치는 환경이고, 캔트립의 포맷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환경이 Orcish Bowmasters가 모던에서보다도 레거시에서 더 활약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가 Brainstorm을 쓰면 혼자서 2발비 1/1 4/4 4점번이라는 미친 카드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흑색을 쓰는 덱이다 싶으면 거의 반드시 채용되고 있으며, 심지어 흑색을 쓰지 않았던 덱인 이젯 델버조차 이 카드를 넣기 위해 흑색을 섞어 그릭시스로 전향한 덱이 대세가 되었다.
절대반지의 경우 오르크 궁술사보다는 훨씬 낮은 점유율을 보이지만, 패러독스 엔진 덱이나 영겁의 메아리 콤보 덱 등 무색 기반 덱들과 모노블랙 Helm of Obedience 콤보덱 등에 적극 채용되고 있다.
역시 절대반지와 Orcish Bowmasters 외의 카드들은 거의 쓰이지 않고 있어 모던 호라이즌 2보다는 쓰이는 카드가 한정적이다.
5. 키워드 및 메커니즘
5.1. 반지의 유혹
반지가 당신을 유혹하면서, 당신이 이름이 반지인 휘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그 휘장을 얻는다. 그 후, 그 휘장은 다음 번 능력을 얻으며 당신은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 한 개를 선택하여 반지 운반자가 되거나 그런 채로 남도록 한다.
The Ring tempts you게임 중 점차 강화되는 키워드 행동. 반지의 유혹은 두 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첫번째 효과는 포가튼 렐름 세트의 던전 진입과 비슷한 효과로, '반지(The Ring)'라는 이름의 휘장을 얻고[8] 이 휘장에 정해진 능력을 부여한다. 이 추가 능력은 반지 휘장 카드에 적힌 순서에 따라 위에서부터 하나씩 차례대로 부여되며, 누적식이라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더라도 이전 능력을 잃지는 않는다. 단, 반지 능력은 4단계까지만 있기 때문에 5번째 반지의 유혹부터는 이 효과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두번째 효과인 반지 운반자 지정 효과만 일어난다.
반지가 나를 유혹할 때마다 휘장이 하나씩 얻게 되는 능력은 다음과 같다.
1. 당신의 반지 운반자는 전설적이며 자신보다 공격력이 높은 생물에게 방어될 수 없다.
1. 당신의 반지 운반자가 공격할 때마다, 카드 한 장을 뽑은 후 카드 한 장을 버린다.
1. 당신의 반지 운반자가 생물에게 방어될 때마다, 그 생물의 조종자는 전투종료에 그 생물을 희생한다.
1. 당신의 반지 운반자가 플레이어에게 전투피해를 입힐 때마다, 각 상대는 생명 3점을 잃는다.
1. 당신의 반지 운반자가 공격할 때마다, 카드 한 장을 뽑은 후 카드 한 장을 버린다.
1. 당신의 반지 운반자가 생물에게 방어될 때마다, 그 생물의 조종자는 전투종료에 그 생물을 희생한다.
1. 당신의 반지 운반자가 플레이어에게 전투피해를 입힐 때마다, 각 상대는 생명 3점을 잃는다.
두번째 효과는 내 생물 중 하나를 반지 운반자(Ring-bearer)로 지정해[9] 반지 휘장의 효과를 받게 한다. 이전번에 지정한 생물을 재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며, 생물이 없어 반지 운반자를 지정할 수 없더라도 반지의 유혹은 정상적으로 처리되어 위의 첫번째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던전 메커니즘과 비슷하게 이 확장판의 일부 카드는 반지 운반자를 참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반지의 유혹이 원작에서는 부정적인 면모가 부각된 반면 해당 세트에 나온 능력은 모조리 플러스라 이와 관련해 항의가 있기도 했는데, 마로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는 페널티와 보너스가 공존하는 컨셉이었지만 플레이테스팅 중에 그러다보니 아무도 능력을 안 써서(...) 그냥 페널티 없는 형태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게임성을 위해 컨셉을 조금 희생한 셈. 일단은 반지 운반자가 되면 2스택 루팅부터 시작하는 강력한 능력을 갖게 되므로, 상대가 눈에 불을 켜고 제거하려고 하게 된다는 점에서 플레이어보다는 반지 운반자가 된 생물 본체에(...) 나름의 페널티가 가해진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5.2. [생물 유형] 축적 & 생물 유형: 군대
오크 축적 X를 하려면, 당신이 조종하는 군대 한 개에 +1/+1 카운터 X개를 올려 놓는다. 그 생물은 다른 유형에 더해 오크이다. 당신이 군대를 조종하지 않는다면, 먼저 0/0 흑색 오크 군대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Amass [Creature Type] X & Army플레인즈워커 전쟁에 등장한 키워드 행동. 내 군대(Army) 하나에게 +1/+1 카운터 X개를 올리고 대상이 되는 생물 유형을 더한다. 군대가 없다면, 이렇게 하기 전에 먼저 그 생물 유형을 추가로 가진 0/0 흑색 군대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들고 그 뒤에 그 생물에게 +1/+1 카운터 X개를 올린다.
이름 없는 용의 영생자 군단을 표현하는 좀비를 축적하는 플레인즈워커 전쟁의 오리지널 버전과 달리 반지의 제왕 세트에서는 사우론과 사루만의 오크 군세를 표현하는 메카니즘이기 때문에 만드는 토큰이 좀비 군대가 아니라 오크 군대라는 차이점이 있다. 그래서 본 세트의 축적은 오크 축적이다.
동시에, 기존의 축적도 좀비 축적으로 키워드의 이름이 변경되며, 축적을 통해 +1/+1 카운터를 올리는 대상에게 축적 대상이 되는 생물 유형을 추가로 얻게 하는 기능도 추가되는 에라타를 얻었다. 즉 기존의 축적(에라타 이후에는 좀비 축적)으로 만든 좀비 군대가 있는 상태에서 오크 축적으로 카운터를 올리면 대상은 좀비 오크 군대가 되며, 반대로 오크 축적으로 만든 오크에게 좀비 축적으로 카운터를 올려도 대상은 역시 좀비 오크 군대가 된다.
게임상으로는 단일 생물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개체가 모인 군대를 나타내기 때문에 축적하는 대상은 복수형으로 표현된다. 가령 본 세트의 오크 축적의 경우 오라클 텍스트에서는 Amass Orcs X로 표기된다.
5.3. 마법물체 유형: 음식
음식은 "{2}, {T}: 이 마법물체를 희생한다: 당신은 생명 3점을 얻는다."를 가진 마법물체이다.
Food엘드레인의 왕좌에서 돌아온 마법물체 유형. 기본적으로 2마나를 지불하고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생명 3점을 얻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엘드레인에서와 마찬가지로 다른 방식으로 음식을 소모하여 이득을 볼 수 있다. 이번에는 호빗을 상징하는 메카니즘으로, 흑녹색에 배정된 엘드레인과 달리 녹백색의 세트 컨셉으로 배정되었다.
5.4. 부여마법 유형: 서사시
(이 서서시가 전장에 들어오면서 그리고 당신의 뽑기단 후에, 전승 카운터 한 개를 추가한다. III 이후에 희생한다.)
Saga도미나리아에서 첫선을 보인 후 기계군단의 행진에까지 지속적으로 등장한 부여마법 유형. 전장에 들어오면서 또는 조종자의 전투전 본단계가 시작되기 직전에 전승 카운터 한 개를 얻고, 이렇게 전승 카운터를 얻을 때마다 그 전승 카운터의 수와 같은 번호의 능력(일명 챕터 능력)이 격발하며, 마지막 번호 이상의 전승 카운터를 가진 상태에서 자신의 챕터 능력이 스택에 없다면 희생된다.
본 세트에서는 서사시의 응용이 조금 더 과감해져서, 1번부터 6번까지의 챕터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챕터 능력이 완전히 같은 형태의 서사시도 등장한다.
5.5. [기본 대지 유형] 순환
(순환 비용), 이 카드를 버린다: 당신의 서고에서 산 카드 한 장을 찾아, 공개하고, 당신의 손으로 가져간 후, 서고를 섞는다.
[Basic Land Type] cyclingOnslaught에 처음 등장했으며 최근에는 기계군단의 행진에 등장한 카드의 활성화 능력. 순환의 변형으로, 자기 자신을 버리면서 순환 비용을 지불하면 그 대지 유형을 가진 카드 한 장을 서고에서 찾아 손에 넣은 후 서고를 섞는다.
5.6. 전설적 순간마법/집중마법
(당신이 전설적 생물이나 플레인즈워커를 조종할 때만 전설적 순간마법을 발동할 수 있다.)
Legendary Instant/Sorcery도미나리아에 등장한, 전설적(Legendary) 상위 유형을 가진 순간마법/집중마법. 전설적 순간마법/집중마법에는 전설적 지속물에 적용되는 "전설 룰"[10] 대신 전설적인 생물이나 플레인즈워커를 조종하고 있는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제약이 붙는다.
이번 세트에서는 룰상 존재할 수 있었지만 도미나리아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전설적 순간마법이 등장한다.
5.7. 자극
당신의 다음 턴까지, 그 생물은 각 전투마다 가능한 한 공격하며 가능한 한 당신이 아닌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GoadConspiracy: Take The Crown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키워드 행동. 생물에게 적용하며, 이 경우 그 생물은 가능한 한 공격해야 하고, 가능한 한 자극한 플레이어가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해야 한다.
자극하는 플레이어, 자극당한 생물의 조종자, 자극당한 생물이 우선적으로 공격할 다른 플레이어를 모두 언급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원래 다인전인 커맨더 환경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키워드였기 때문에 1:1을 기본으로 하는 경쟁적 환경에서는 의도적으로 배제되었으나, 모던 리걸 카드가 가질 수 있는 카드로써는 본 세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 경우 세 번째 플레이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생물에게 공격을 강제하는 과거 Provoke와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게 된다.
6. 기타
본 세트의 콜라보레이션 대상은 특정한 미디어 믹스가 아니라 반지의 제왕이라는 작품 그 자체이고, 협상 상대는 미들어스 엔터프라이즈이다. 그래서인지 몇몇 카드에서 원작과 (가장 유명한 미디어믹스인) 영화판의 묘사가 혼재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령 사루만의 예를 들면- 첫 번째 카드화 버전인
청단색 카드인"백색의 사루만"#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사우론과의 협력을 논하는 영화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11] - 그러면서도 영화판에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 샤르키#의 모습과 강변마을 전투#, 그리고 샤이어에서 뱀혓바닥 그리마에게 최후를 맞는 모습#이 전부 각각 카드화되어 있다.
[1] 모던 호라이즌 2의 후속 팩이라고 알려졌으나 모던 호라이즌 3가 발매되어 이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개발팀에서도 모던 호라이즌 시리즈는 "모던을 위해서" 설계되었고, 반지의 제왕 세트는 만들다 보니 모던에 맞춰지게 된 것으로 개발 철학이 다름을 밝혔다[2] 섬광을 가진 {1}{B} 1/1 오크 궁수 생물. 자신이 전장에 들어오거나 상대가 자신의 뽑기단에 처음으로 뽑는 것 이외에 카드를 뽑을 때마다 원하는 목표를 정해 피해 1점을 입히고 오크 축적 1을 한다.[3] Delighted Hafling. {G} 1/2 하플링 생물로, {C}를 추가하는 탭 능력과 전설적 주문에만 사용할 수 있는 대신 그 주문의 무효화를 방지하는 아무 색 마나 한 개를 추가하는 탭 능력을 가지고 있다.[4] Samwise Gamgee. {G}{W} 2/2 하플링 전설적 생물로, 토큰이 아닌 다른 생물이 내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음식 토큰 한 개를 만들고, 음식 토큰 세 개를 희생하여 내 무덤의 역사적 카드 한 장을 손으로 가져올 수 있다.[5] {2}{W} 부여마법으로 전장에 들어올때 무덤에서 장비 카드 1장을 전장으로 되돌리는 능력과 장비 능력 활성화를 순간마법타이밍에 할수 있는 능력과 그턴의 첫번째 장비능력 활성화 비용을 0로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6] {1}{W} 순간마법으로 목표로한 주문을 목표로 하여 손으로 되돌리는 능력과 거기에 이어지는 1장 드로우 능력이 있다.[7] 점유율만 따지면 Force of Will(62%)에 이어 2위[8] 이미 반지 휘장이 있다면 이 효과는 생략된다.[9] 이 지정은 강제이며 조종하는 생물이 있는데도 반지 운반자를 지정하지 않기로 할 수는 없다.[10] 한 플레이어는 같은 이름의 전설적 지속물을 한 개만 조종할 수 있다. 그런 지속물을 둘 이상 조종하게 되면,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는 무덤으로 보낸다.[11] 원작의 사루만은 사우론의 세력이 성장하는 것을 방치하면서도, 사우론에 대항하는 독자적인 세력을 준비하고는 사우론보다 먼저 절대반지를 확보하여 가운데땅을 계도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