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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 더 개더링의 정규 세트 | ||||
| 익살란의 잃어버린 동굴 | → |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 | → |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 |
1. 개요2. 스토리 및 설정3. 카드 일람4. 키워드 및 메커니즘
4.1. 조사 & 마법물체 유형: 단서4.2. 위장
5. 룰 변경6. 환경7. 커맨더 덱8. ARG4.2.1. 비닉
4.3. 새로운 부여마법 유형: 사건4.4. 증거 수집4.5. 용의자4.6. 스플릿 카드4.7. 새로운 낙엽 키워드: 기본 대지순환4.8. 기타 능력8.1. Ravnica Detective Agency
9. 기타8.1.1. 1일차: The Intriguing Interrogation8.1.2. 2일차: The Hidden Homunculus8.1.3. 3일차: The Strange Scenes8.1.4. 4일차: The Perplexing Prism8.1.5. 5일차: The Confounding Kidnapper8.1.6. 6일차: The Mysterious Museum8.1.7. 7일차: The Arcane Agency8.1.8. 8일차: The Weird Window8.1.9. 9일차: The Unusual Unlock8.1.10. 10일차: The Radiant Riddle8.1.11. 11일차: The Ruby Ruse8.1.12. 12일차: The Fractured Fingerprint8.1.13. 13일차: The Cunning Conclusion
8.2. 지진두더지, 안즈라그 공개 영상Murders at Karlov Manor
1. 개요
트레이딩 카드 게임 매직 더 개더링의 확장판. 2024년 2월 2일에 프리릴리즈가 진행되고, 6일에 온라인 및 아레나로, 9일에 테이블탑으로 발매된다. 세트 이니셜은 MKM. 세트 아이콘은 라브니카로의 귀환과 라브니카의 길드 아이콘을 합친 단검 모양이다.플레인즈워커 전쟁 이후 5년만에 라브니카를 다루는 세트로,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나 나이브즈 아웃 같은 추리 미스테리 장르를 컨셉으로 하는 백드롭 세트다. 따라서 길드와 관련된 메커니즘과
2. 스토리 및 설정
피렉시아의 침공 이후, 집정관 에즈림을 필두로 한 구 아조리우스 소속원들이 길드에 구애받지 않는 수사를 모토로 하는 '라브니카 마법수사청'이라는 수사 조직을 설립한다.오르조브 조직이 기계군단의 행진 때 자신들의 활약을 과시할 겸 평화를 자축하기 위해 카를로프 저택에서 연회를 개최한다. 간만에 라브니카로 돌아온 카야 카시르[1]는 자신들의 업적을 강조하려는 오르조브에 의해 다차원우주를 구한 영웅으로 소개되지만 정작 본인은 제이스와 다른 사람들을 구하지 못해 이런 소개가 불편하기만 하다. 불편한 분위기 속에서 카야가 한숨 돌리기 위해 발코니로 나간 사이, 최고 의장 제가나가 살해당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테이사까지 살해당한 데다, 테이사가 피렉시아어로 쓴 쪽지까지 발견되었다.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조사 기관의 탐정 알퀴스트 프로프트가 파견되고, 저번 세트 결말에서 라브니카로 차원이동한 이후 조사 기관에 들어간 켈란, 테이사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카야 3명이 팀을 이뤄 범인을 찾게 된다.
용의자는 아우렐리아, 크렌코, 에트라타, 아이조니, 대학살의 소녀, 주디스, 카일로스, 톨시미르, 락도스 중 한 명.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 [ 용의자들과 알리바이 ]
- * 에트라타: 일단 에트라타가 제가나를 죽인 것은 맞다. 셀레스냐 교단 소속으로 변장해 파티에 참석했으나, 체포 이전의 기억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게다가 에트라타의 주장에 의하면 암살자들은 독살의 위협에 대비해 자기 전에 약 같은 것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에트라타의 침대에는 수면제로 의심되는 가루가 뿌려져 있던 상황. 체포 이후 프로프트에 의해 석방되었다.
- 대학살의 소녀: 라브니카 마법 조사 기관이 길드 관련 업무에 관여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프로프트를 죽이려 했다. 하지만 프로프트가 에트라타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공격을 중단한다. 대학살의 소녀는 에트라타를 존경하기 때문. 이후 아우렐리아에게 잡혀오나, 대학살의 소녀 역시 약물세뇌를 당한 상황이라 기억이 없었다.
- 주디스: 파티에 유일하게 참석한 락도스 관계자. 하지만 너무나도 당당하게 무죄를 주장하고 있고, 역으로 카야와 켈란에게 비투-가지[2]로 가서 원 형태의 길드팩트를 읽으라고 조언까지 해 주는데, 사실 이는 락도스를 실각시키고 자기가 그 자리를 차지하기를 원하는 주디스가 락도스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벌인 짓으로 밝혀졌다.
- 락도스: 락도스는 살인을 분노와 폭력이 난무하는 일종의 유희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제가나와 테이사의 죽음은 락도스가 좋아하는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 게다가 사건 당시 용암 안에서 자고 있기만 했기 때문에 이번 사건과는 완전히 무관하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 카일록스: 애초에 용의선상에 제대로 섰는지조차 의문인 인물. 키 비주얼에 그려져 있다는 것과 파티에 있다가 돌아갔다는 것 말고는 혐의가 아무 것도 없었고, 크렌코를 죽이기 위해 침임한 암살자에게 사망한다.
- 아이조니: 문제의 약품은 골가리에서 취급하지도 않고, 라브니카 차원 내에서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
- [ 진범 및 결말 ]
- 진범은 트로스타니의 일원 오바.
일련의 사건은 전부 기계군단의 행진 이후 오바가 원한을 품고 일으킨 것이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하와 같다.- 세뇌에 사용한 문제의 꽃가루는 일회성으로, 딱 한 번 대상의 정신을 조종할 수 있다. 매번 살인자가 바뀌었던 것은 같은 대상을 두 번 세뇌할 수 없었기 때문이고, 라브니카 내에서 저 꽃가루를 구할 수 없던 것은 저 꽃이 피렉시아 꽃이기 때문이 아니라 셀레스냐가 비투-가지를 이용해 몰래 만들어 낸 꽃이기 때문이다.
- 모든 세뇌 작업은 피해자가 혼자 있을 때만 이루어졌다. 세뇌 행위에 대한 증언이 없었던 이유.
- 켈란이 구금해 놓은 그룰의 두더지 신 안즈라그를 풀어놓을 수 있는 것은 조사 기관 요원뿐이다. 즉 조사 기관의 누군가를 모종의 방법으로 세뇌한 것이었고, 그 근처에는 문제의 꽃가루가 있었다.
- 꽃가루가 에트라타의 침실 같은 장소까지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라브니카의 식물들을 셀레스냐가 조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세뇌 대상으로 삼은 사람 근처에서 꽃을 피운 다음 세뇌가 완료되면 잽싸게 시들기 때문에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 오바의 범행 대상이 된 인물들은 전부 피렉시아의 다차원 침공과 연루된 인물들이다. 이하의 내용들은 전부 오바가 밝힌 희생자들의 악행 목록이다.
- 테이사는 피렉시아와 동맹을 맺고 내통했다.
- 크렌코는 전쟁통 속에서 생필품과 의약품, 식량 등을 훔쳐 비싼 값에 되팔아 제 잇속을 챙겼다. 그런데 일이 꼬이면서 크렌코가 아니라 카일록스가 죽게 된다. 하지만 오바의 말에 의하면 카일록스도 피렉시아 기술에 매료되었기 때문에 무고하지는 않다고 한다.
- 제가나는 번들거리는 기름으로 동물 실험을 했다.
- 이들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바가 세뇌한 암살자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 그러나 이는 전부 오바의 일방적인 관점이고, 실제 사정은 이하와 같다.
프로프트의 추리 이후 오바는 두 자매를 제압하고 비투-가지 안에 모인 자들을 모조리 죽이려고 하지만, 카야와 에트라타의 활약으로 제압되고 두 자매는 다시 지배권을 빼앗아 침공으로 인해 변해버린 오바를 애도하고 에마라 탄드리스를 셀레스냐의 대리인으로 임명한다.
에트라타는 디미르 길드가 아작났기도 했고, 자신을 탈옥시켜준 프로프트에게 정이 들었는지 츤츤대면서 프로프트의 조수가 되기를 자청하고, 카야는 테이사의 장례식에서 드디어 나타난 테이사의 유령과 이야기를 하며[5], 안 좋은 기억이 수두룩한 라브니카를 떠나 타이바르 켈이 있는 칼드하임으로 향한다. 떠나기 전에 카야는 마지막으로 켈란에게 프로프트와 에트라타의 근황에 대해 물어봤는데, 서로 온갖 핑계를 대면서 조수가 되네 마네로 다투었지만 결국 에트라타는 프로프트의 정식 조수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소동 중에 대학살의 소녀에게 습격당한 주디스와 아르구스 코스 유령의 생사나 행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의도적으로 미공개했다는 작가의 말을 보아 나중에 다루기 위해 일부러 남겨 둔 듯 하다.
같은 작가가 쓴 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의 스토리가 플레인즈워커들을 바보로 만들어서 욕먹은 것과 다르게 전반적으로 꽤 괜찮게 나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냥 돈법사가 대규모 스토리를 못 다룬다고 보는 게 맞는 듯.
- [ 에필로그 ]
- 이후 카일록스의 연구를 뒷조사하던 프로프트는 그 연구가 니브-미젯의 부탁에 의해 하고 있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에트라타와 함께 니브-미젯을 알현한다. 니브-미젯의 계획은 오멘패스의 종착지를 제어하고 라브니카를 다중우주의 중심 차원으로 만드는 것으로, 에트라타는 니브-미젯의 계획의 앞에서 조사 내용을 다 떠벌리는 프로프트를 말리려고 하지만 역으로 프로프트는 니브-미젯에게 수사청과의 협력을 제안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끝난다.
3. 카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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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 | 청색 | 흑색 | 적색 | 녹색 | 다색 | 무색 | 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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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키워드 및 메커니즘
4.1. 조사 & 마법물체 유형: 단서
단서 토큰 한 개를 만든다. 단서 토큰은 "![파일:mtg-symbol-2.svg]()
, 이 마법물체를 희생한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를 가진 마법물체이다.
Investigate & Clue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와 이니스트라드: 한밤의 사냥에서 돌아온 키워드 행동 및 마법물체 유형. "조사" 행동은 단서 토큰 한 개를 만들며, 단서는 마나 2개를 지불하면서 희생하여 카드 한 장을 뽑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마법물체이다. 조사는 단서에 의존하지만 단서는 조사에 의존하지 않으며, 조사와 관련된 텍스트 없이 단서 유형만 가진 실물 카드들도 존재할 수 있다.
추리물 테마의 세트인 만큼 상당수의 플레이어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고, 실제로 당연하다는 듯이 세트 데뷔 영상에서부터 관련 카드가 공개되며 돌아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플레이버상으로는 추리극의 전제가 되는 미스테리를 파헤치며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얻는 행위를 의미하며, 인게임상으로는 남는 마나를 추가 카드로 환산할 수 있게 해 주는 강력한 메커니즘이다. 본 세트에서는 이에 시너지를 맞추어 마법물체를 희생하거나 마법물체가 전장에 들어올 때 상호작용을 하는 카드들도 발매된다.
4.2. 위장
당신은 ![파일:mtg-symbol-3.svg]()
을 지불해서 이 카드를 보호진 ![파일:mtg-symbol-2.svg]()
를 가진 뒷면 상태의 2/2 생물로 발동할 수 있다. 언제든 위장 비용을 지불하고 앞면이 보이도록 뒤집을 수 있다.
Disguise카드의 대체비용. 변이의 변형으로, 위장을 가진 카드는 {3}을 지불하고 보호진 {2}를 가진 2/2 생물 주문으로 발동할 수 있으며, 전장에서 위장 비용을 지불하여 앞면으로 뒤집을 수 있다. 변이와 마찬가지로 위장은 스택을 사용하지 않는다.
오리지날 변이와 비교하면 뒷면 생물에게 보호진이 붙어 상대의 견제기에 잘릴 위험을 줄이면서 패턴을 펼쳐나갈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리미티드의 경우, 자체적으로 컴뱃트릭의 역할을 포함할 수 있어 게임을 지리멸렬하게 만들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본 세트의 위장 카드들에는 타르커의 칸 때와 동일하게 다음과 같은 조건이 붙는다.
- 위장한 생물들끼리 뒤집지 않고 전투를 실행하면 반드시 공멸한다. (보호진
를 가진 2/2 생물)
- 1에서, 위장한 생물을 뒤집은 쪽이 전투를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가져가는 능력치를 가진 생물은 위장 비용에 최소 마나 5개가 들어간다. (본체의 공격력이 2 이상이며 방어력은 3 이상인 경우) 속칭 '5 Mana Rule'.
4.2.1. 비닉
카드를 비닉하려면, 해당 카드를 보호진 ![파일:mtg-symbol-2.svg]()
를 가진 뒷면 상태의 2/2 생물로 전장에 놓는다. 생물 카드라면 언제든 마나 비용을 지불하고 앞면이 보이도록 뒤집을 수 있다.
Cloak키워드 행동. 변이의 변형으로써 재창조된 운명에 등장한 구현화와 마찬가지로, 임의의 카드를 위장할 수 있는 생물로써 전장에 놓는다. 실전에서는 전부 서고 맨 위의 카드만 대상으로 하던 구현화와 대조적으로, 서고 맨 위 카드 5장 중에서 택2, 상대 서고 맨 위의 카드, 내 손의 카드 등 사용자에게 상당한 선택권을 주고 있다.
안 그래도 비공개 정보를 한 단계 추가하는 위장에 더해 대상 생물이 원래 위장을 가지지 못하는데 임의로 위장할 수 있게 된 것인지, 심지어 원래 위장을 갖고 있더라도 훨씬 높은 원래 위장 비용 대신 마나비용을 지불하여 오버 퍼포먼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등 상대에게는 크나큰 고민의 여지를, 사용자에게는 정보의 차이를 통한 엄청난 이득을 제공하는 메카니즘. 이를 경계한 것인지 비닉을 하는 카드 5장 중 이미 공개된 생물을 비닉하는 한 장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레어 이상으로 등장했으며, 이들 4장은 리미티드 게임에서 하나같이 단신으로 게임을 크게 유리하게 끌고 올 수 있는 폭탄으로 취급된다.
4.3. 새로운 부여마법 유형: 사건
해명되지 않았다면, 당신의 종료단 시작에 해명한다.
Case카롤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에서 데뷔하는 부여마법 유형. 다음의 세 가지 능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
- 특정한 조건을 만족했다면 조종자의 종료단 시작에 해명됨(Solved) 지표를 얻는 능력
- 해명됨 지표를 가진 상태에서 가지게 되는 능력
조건을 만족하면 지속적인 보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Zendikar의 Quest나 하스스톤의 퀘스트를 연상시키는 유형이지만, 이들과는 다르게 보상이 주어지는 타이밍이 종료단 시작이기 때문에 1턴의 타임 래그는 무조건 발생하게 된다. 대신 여느 부여마법과 같이 기본적인 능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한 턴에도 어드밴티지를 챙기는 것은 가능하다.
카드 레이아웃은 좌측에 세로로 그려진 일러스트, 우측에 3분할된 텍스트 박스 형식으로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커맨더 레전드: 발더스 게이트 전투에서 등장한 직업 부여마법 카드와 거의 동일하다.
이미 해명된 사건의 복제본이 생성되거나 다른 카드의 능력으로 다른 지속물이 해명된 사건의 복제로 변한다고 하더라도, 해명된 상태까지 복사하지는 않는다.
4.4. 증거 수집
증거 수집 X를 하려면, 당신의 무덤에서 총 마나 값이 X 이상이 되도록 카드들을 추방한다.
Collect Evidence키워드 행동. 주체는 플레이어이며, 플레이어가 증거 수집 X를 하려면 자신의 무덤에서 마나 값 X 이상이 되도록 카드를 추방해야 한다. 세트 데뷔 영상에서는 증거 수집 4를 하는 것을 보호진 능력의 비용으로 지불하도록 요구하는 카드가 등장하여 코스트를 지불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음을 보였다. 사실 기존의 보호진 중에서도 생명점을 지불하거나 손의 카드를 버리는 ’행동‘을 요구하는 것이 있던 만큼
4.5. 용의자
용의자가 된 생물은 호전적을 가지며 방어할 수 없다.
Suspect키워드 행동 + 생물에 적용되는 지표. 특정한 생물을 ’사건의 용의자‘로써 용의선상에 올리는 것을 구현한 메카니즘이다. 능력에 의해 생물을 용의자로 만들며, 이렇게 용의자 지표를 얻은 생물은 (주변인들의 경계를 사) 호전적을 얻지만 (주변인들에게 행동이 감시되어) 다른 생물을 방어할 수 없게 된다. 이득과 손해를 모두 주는 메카니즘으로, 세트 데뷔 영상에서 등장한 정의의 신령, 아그러스 코스의 경우 공격할 때마다 적아를 가리지 않고 생물을 용의자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용의자 지표는 지속물로써 전장에 존재하는 한 영구적으로 지속되지만, 한번 용의자가 되었다고 끝이 아니라, 특정한 효과(더이상 용의자가 아니다)에 의해 ’용의선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아니라면, 깜빡이는 등의 행동으로 일시적으로 전장을 벗어나게 만드는 것으로도 +1/+1 카운터처럼 초기화될 수 있다.
4.6. 스플릿 카드
Split Card순간마법 및 집중마법 카드가 가질 수 있는 특성. 일반적인 카드와 달리 스플릿 카드에서는 한 장의 카드를 두 개의 카드 프레임이 점유하고 있고, 이 둘 각각에 서로 다른 주문에 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이런 종류의 카드는 플레이할 때 어느 한 쪽으로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모험이나 선택적 양면 카드를 비롯한 수많은 변형들의 조상님으로, 다색 컨셉의 Invasion에서 데뷔한 뒤 Ravnica를 시작으로 라브니카를 다룰 때마다 돌아온 메카니즘이다. 물론 이번에도 당연히 등장.
이번에는 Ravnica 및 라브니카로의 귀환과 같은 스타일로 회귀하여, 한 가지 색을 공유하는 서로 다른 2색 조합 주문 두 개가 기재된 3색 카드로 등장한다. 단, 길드가 주요 메카니즘이 아닌 만큼 이들 카드들의 유색 마나비용은 전부 혼성 마나로 되어 있어, 실제로는 세 종류의 색 중 두 가지 색만 사용하더라도 양쪽 주문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스플릿 카드는 어느 한 쪽으로 플레이하여 스택에 올렸을 때 이외에는 양쪽 주문의 특성을 모두 합친 단일 특성을 가진 것으로 취급한다. 이 때문에 스플릿 카드는 실제 플레이할 때의 마나 요구량에 비해 높은 마나 값을 가지는데, 이번 세트에서는 이를 위의 증거 수집과 연계할 수 있다.
4.7. 새로운 낙엽 키워드: 기본 대지순환
(순환 비용), 이 카드를 버린다: 당신의 서고에서 기본 대지 카드 한 장을 찾아, 공개하고, 당신의 손으로 가져간 후, 서고를 섞는다.
Basic LandcyclingShards of Alara에서 데뷔한 카드의 활성화 능력으로, 뉴 카펜나의 거리에서 낙엽화된 순환의 변형이다. 순환 비용을 지불하면서 기본 대지순환을 가진 카드를 버리면 서고에서 기본 대지 카드 한 장을 찾아 손에 넣은 후 서고를 섞는다. 기계군단의 행진에서 낙엽화된 기본 대지 유형별 순환과 마찬가지로 (주로 리미티드 위주로) 대지 말림을 해결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메커니즘.
4.8. 기타 능력
4.8.1. 순간마법/집중마법 유형: 모험
그 후 이 카드를 추방한다. 당신은 나중에 추방 영역에서 이 카드를 생물로 발동할 수 있다.
Adventure엘드레인의 왕좌, 엘드레인의 야생지에서 나온 엘드레인 차원을 상징하는 메커니즘. 모험은 단일 카드가 아니라 지속물 카드를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옵션으로만 존재하며, 이런 "모험을 가진 지속물 카드"는 플레이할 때 원래의 지속물 주문 대신 모험 주문으로 발동할 수도 있다. 모험으로 발동한 주문이 정상적으로 해결되면, 그 카드는 무덤으로 가는 게 아니라 추방되며, 이렇게 추방된 카드는 다시 원래의 지속물 주문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 선택권과 카드 이득을 동시에 제공하는 메카니즘.
본 세트에서는 Kellan, Inquisitive Prodigy만이 엘드레인 출신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모험 메커니즘을 가지고 발매된다. 엘드레인의 왕좌와 엘드레인의 야생지에서 모험 자체가 다색인 카드가 한 장씩 발매되었던 것처럼 카를로프 저택의 켈란도 모험 부분이 다색인 주문으로 등장한다.
4.8.2. 고사
이 능력이 있는 생물이나 주문은 다른 생물에 피해를 입힐 때, 피해를 -1/-1 카운터의 형태로 입힌다.
WitherShadowmoor에서 등장한 정적 능력. 이번 세트에서는 알려진 살인자, 대학살의 소녀만이 생물에 부여해 주는 능력으로 등장하며, 실제로 고사를 가진 카드는 발매되지 않는다.
4.8.3. 플레인즈워커 친화
이 주문은 당신이 조종하는 플레인즈워커 한 개당 발동하는 데에 ![파일:mtg-symbol-1.svg]()
이 덜 든다.
Affinity for planeswalkersMirrodin에서 등장한 키워드로, 초기에는 마법물체 친화로만 등장했으나 모던 호라이즌 2, 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 등에서 토큰이나 장비 등 다른 유형에 대한 친화로 확장되었다. 플레인즈워커를 대상으로 한 친화 능력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세트에서는 프리릴리즈 프로모 카드 법의 인도자, 토믹만이 랄 자렉과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단 1발비만 줄일 수 있는 능력으로 등장한다.
5. 룰 변경
- 카드를 유예(Suspend)하고, 마지막 시간 카운터가 제거될 때 기존에는 강제로 발동해야 했으나 이 세트 발매 이후로는 해결 시 발동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6. 환경
6.1. 스탠다드
새로운 유형인 사건 카드들이 예상 외로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다양한 덱에서 활약하고 있다. 백색 언커먼인 관문 특급의 경우 횡전개가 특기인 백위니에서 생물 견제와 버프를 동시에 한다는 점을 보고 채용하고 있으며, 흑색 레어인 감춰진 해골은 사실상 막힐 일 없는 2점짜리 공격수를 내놓으면서 혹시나 막히기라도 하면 바로 악마의 가르침을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흑색 베이스의 미드레인지가 자주 채용한다.사건 이외에는 영도자의 부름이라는 막강한 카드를 받은 보로스 집합덱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기실 파이어니어의 보로스 집합덱에서 존경받는 록소돈만 빠진 버전인데 약할 수가 없다(...). 발매되자마자 열린 요코하마 플레이어 컨벤션 1일차에는 이 덱을 전체 참가 인원의 14.2%인 63명이 들고 왔다.
당연한 수순이지만 환경이 보로스 어그로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보로스 어그로에 강한 덱은 티어가 상승하고 보로스 어그로에 약한 덱은 티어가 급락했는데, 전자에는 거짓말은 그만이라는 막강한 카운터를 받았고 임시 구류라는 보로스의 천적 카드를 메인에 넣을 수 있는 UW가 가장 대표적이며, 후자에는 전 시즌에 겨우겨우 탑 티어로 올라온 반트톡식 덱과 저번 시즌의 탑티어권 덱인 락도스 미드레인지가 이에 해당한다. 반트 톡식은 보로스 잡는다고 올라온 아조컨 상대로 비교 우위에 있어 티어권에 잔류하고 있기는 한 상황이나, 락도스 미드는 모노레드와 반트톡식 이외의 어떤 덱에도 불리하기 때문에 티어권에서 퇴출되었다. 그 밖에도 육각형 덱인 에스퍼 미드레인지와 도메인 램프는 여전히 탑티어에 군림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교활한 뿌리를 핵심으로 하는 미드레인지~콤보 계열 덱이 여러 가지 시도되었다. 다양한 무덤 탈출 수단에 더해, 의기양양한 난투꾼, 타이바르를 사용하면 뿌리가 만들어낸 토큰들로 그 턴에 바로 마나를 뽑아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무한루프 후 원턴킬의 가능성도 엿보였으나, 얼마 후 뿌리가 잘 잡는 보로스 덱을 잡으려고 임시 구류를 비롯한 저발비 광역기들이 환경에 다수 등장하면서 메타에서 사라졌다. 이후 이 덱은 뉴 카펜나의 거리의 1힐이 붙은 페치 랜드들과 타이밍이 맞지 않는 폭발로 어그로 내성을 챙기고, 녹미덕과 세계영혼의 분노로 피니시를 내는 형태로 재정립되었다.
6.2. 파이어니어
의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처음에는 콥터 언밴이라는 호사를 업은 가위 덱이 이번 세트에서는 좀도둑 매 사건과 번쩍이는 기어드레이크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을 실험했으나, 거품이라는 게 밝혀지고 기존 패키지에 콥터만 쓰는 식으로 회귀하였다.
그 이후 발매 당시에는 별 주목을 받지 못했던 혈관을 찢는 자는 고압적인 혈군주, 소린과의 조합으로 환경을 크게 뒤흔들고 대회 우승까지 거머쥐는 데에 성공했다.
락도스 뱀파이어 중심으로 메타가 개편되자, 이를 저격하는 덱들도 증가했다. 락도스가 뭘 하던 피닉스 러시와 보물선 뒷심으로 킬각을 노리는 이젯 피닉스나, 심해의 파멸, 자이루다를 이용해 발견을 반복하거나 상대의 혈찢자를 역이용하는 식으로 뱀파이어를 카운터할 수 있는 퀸토리우스 칸드 콤보 덱, 기존의 보로스 히로익의 사이드에 시올드레드의 칙령을 넣어 락도스를 카운터하는 마르두 히로익 등이 이에 해당한다. 반면, 아조리우스 컨트롤 덱이나 로터스 콤보 등 락도스 뱀파이어에 약한 덱은 티어가 떨어졌다.
그리고 이 둘의 2강 체제를 비집고 올라오는 덱에는 락도스 때문에 아조컨이 주춤하는 동안 다시 치고 올라오는 아말리아, 피닉스를 잡아먹고 락도스 뱀파이어 상대로도 각종 비대상 제압기로 맞서 싸울 수 있는 모노블랙 절약 덱 등이 있다.
락도스 뱀파이어 역시 바보는 아니라서 번개 도끼의 범위를 벗어나는 찌꺼기의 대마귀를 투입하기 시작했고, 같은 락도스 뱀파이어가 사용하는 대마귀를 카운터하기 위해 무정한 행동을 투입하는 등 상당히 다이나믹한 변화를 보여 주고 있다.
저들과는 별개로 니브 투 라이트 덱도 거짓말은 그만과 나선 번개를 통해 체급을 키웠고, 초반에는 색말림을 풀어주고 후반에는 원하는 카드를 찾아올 수 있는 꽃가루 분석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6.3. 모던
모던에서는 닥쳐드는 발소리를 사용하는 코뿔소 덱이 길드팩트의 수맥과 드레이코의 자손을 사용하는데, 앞의 두 카드와 수맥 구속 모두 3마나 연쇄에 걸리지 않아 기존 코뿔소 패키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발전해서 수맥드라코를 코뿔소 이외에도 도메인주 같은 다른 덱도 사용하기 시작했고, 코뿔소 덱의 지나친 강세가 이어지자 Violent Outburst를 밴하는 것으로 끝났다.코뿔소의 기세가 한풀 꺾인 이후에는 페치랜드로 감시랜드를 찾아와 무덤을 채울 수 있게 된 Goryo's Vengeance 리애니 덱, 야그모스 덱, 어떠한 타격도 입지 않은 도메인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6.4. 리미티드
이번 세트의 리미티드 아키타입은 다음과 같다.아조리우스: 탐정(Detective) 생물 유형
디미르: 단서(Clue)) 컨트롤
락도스: 용의자 어그로
그룰: 위장 빅덱
셀레스냐: 위장 횡전개
오르조브: (위장과 연동되는) 소형 생물 시너지
이젯: 마법물체 희생
골가리: 무덤 탈출
보로스: 부대전(생물 3개 이상으로 공격)
시믹: 증거 수집
자체 능력만으로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단서와 3턴 패턴을 고정시키는 경향이 있는 위장의 존재로 의도적으로 환경을 느리게 만든 것이 여실히 보이는 세트. 세트에서 의도한 대로 단서를 미친듯이 뽑아내고 고가치의 위장 생물들을 뒤집어 후반 밸류로 상대를 압도하는 느린 덱의 극단에는 시믹(GU)이 있고, 반대로 세트에서 의도한 바를 역행하여 위장 생물과의 전투에서 이득을 보장하는 위니들을 주축으로 상대가 단서로 카드 양질의 우위를 가져가기도 전에 태워죽이는 빠른 덱의 극단에는 보로스(RW)가 있다. 아레나 애드온인 17lands의 기록에 따르면 고티어로 갈수록 이 두 조합이 top2에 있으며, 바로 그 뒤를 셀레스냐(GW)가 쫓고 있다. 셀레스냐 이후로는 백색 위주의 덱들이 상위권을 차지하여 각축을 벌이고 있으며, 백색이 들어가지 않은 덱 중에서는 그나마 적색의 지원을 잘 받는 그룰(RG) 및 이젯(UR)이 선전하고 있다. 최하위는 디미르(UB).
시믹은 순수하게 세트 컨셉인 증거 수집의 파워로 환경을 제패하고 있다. 단서 수집을 트리거로 조사를 하는데다 매 전투단마다 단서 수집을 할 기회를 제공하는 증거 검사관, ETB로 단서 수집을 하고 마찬가지로 단서 수집 자체를 트리거로 언제나 좋은 비행 생물 토큰을 만들어주는 감시 모니터 요원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으며, 평시에는 버려졌을 단발성 카운터 주문에다가 X발비 능력치 버프가 붙어 컴뱃 트릭으로도 쓸 수 있게 된 거부하는 돌연변이까지 언커먼 진에서 버릴 게 없는 수준. 녹단색에도 탐정 생물이 제법 있기 때문에 백청색의 컨셉인 탐정 관련 보너스도 일부 받을 수 있다. 사설탐정처럼 좋은 백색 카드를 구했다면 녹색 특유의 스플래시 친화성을 이용하여 그걸 함께 집어도 부담이 없다. 차게 식었다 등으로 버티기에도 편한 덱 특성상 컨셉과는 무관하지만 녹지대 급진주의자 같은 고가치 위장 생물들과의 궁합도 좋다.
반면 백색은 위니 카드들의 높은 범용성과 고효율로 승부한다. 2턴에 표준 능력치로 내려와서 3턴부터 패턴 손해 없이 비행을 얻어 날아찰 수 있는 시장감시자 유령, 마찬가지로 2턴에 표준 능력치, 3턴에 패턴 손해 없이 능력치 버프를 주는 이웃 수호자 등이 이런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미치지 못할지라도 공격력 2 이하+탐정 유형+부대전 지원을 모조리 가지고 있는 노련한 상담자나 내부 정보원 등 이상할 정도로 고효율 생물이 많은 편. 특히 백색이 포함된 아키타입은 유달리 자기들끼리의 연계성도 높은데, 일일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분한 수의 탐정(WU)이 백단색에 지원되는데다, 공격력 2 이하의 생물(WB)은 실물 카드 위니는 물론이고 위장으로 내린 생물이나 탐정 토큰에도 대응되며, 위장과 연동되는 생물 횡전개(GW) 컨셉은 그 자체만으로도 부대전(RW) 컨셉에 도움되는 식으로, 백색이 포함되었다면 어느 아키타입을 가더라도 자연스레 네 종류의 시너지를 모두 누려볼 수 있다.
하위권을 전전하는 두 색인 적색과 흑색은 각각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적색은 다른 2색 조합의 컨셉을 지원하는 것은 잘 하는데 적색 자체는 자기들끼리의 시너지가 별로 나지 않아 컨셉을 보조하는 카드의 픽이 힘들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고, 흑색은 저레어 카드의 파워가 낮다. 사인포스트 언커먼의 성능도 나쁘고 뒷심도 구린 디미르가 최약체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
7. 커맨더 덱
|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 커맨더 덱의 커맨더 | |||
Deadly Disguise | Revenant Recon | Deep Clue Sea | Blame Game |
| [[Kaust, Eyes of the Glade| | [[편집증적인 이론가, 미르코| | [[Morska, Undersea Sleuth| | [[Nelly Borca, Impulsive Accuser| |
| Kaust, Eyes of the Glade | Mirko, Obsessive Theorist | Morska, Undersea Sleuth | Nelly Borca, Impulsive Accuser |
| Duskana, the Rage Mother | Marvo, Deep Operative | Sophia, Dogged Detective | Feather, Radiant Arbiter |
공통적으로 이번 세트의 메인 커맨더 4종은 전부 탐정 종족값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세트의 커맨더 덱은 이하와 같다.
Deadly Disguise: 뒷면 생물 상호작용
Revenant Recon: 감시 후 리애니
Deep Clue Sea: 단서 토큰
Blame Game: 상대 생물 자극
8. ARG
8.1. Ravnica Detective Agency
총 12개+1개로 이루어져 있는 퍼즐. 온라인 상에 정답을 제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정답이 제출되면 스토리의 에필로그를 공개하고 매직 아레나의 뒷면을 얻을 수 있는 시리얼 코드를 증정한다.링크
8.1.1. 1일차: The Intriguing Interrogation
프리릴리즈 키트에 동봉된 안내문의 뒷쪽에 문제가 나와 있다. 이번 프리릴리즈 키트는 각각 내용물에 사소한 차이가 있는데, 이를 대조해 가면서 풀어야 한다.
* DETECTIVE STORY라는 문장에서 시작해서 규칙에 따라 글자를 추가하거나 제거한다.
* 1. 빨강 덱 박스: 알퀴스트가 나이프를 들고 있다면 문장 중간과 마지막에 N을 추가한다. 밧줄을 들고 있다면, 대신 S를 추가한다.
* 2. 노랑 덱 박스: 알퀴스트가 수첩을 들고 있다면, 금속을 의미하는 단어를 찾는다. 돋보기를 들고 있다면, 대신 옷을 의미하는 단어를 찾는다. 그리고 그 뒤에 IMAPI(I'm a P.I.)를 넣는다.
* 3. 파랑 덱 박스: 알퀴스트가 장갑을 들고 있다면, 9번째 알파벳을 지운다. 부러진 지팡이를 들고 있다면, 대신 4번째 알파벳을 문장의 맨 앞으로 옮긴다.
* 4. 프로모 카드 교단의 턱, 보자: 보자에 안장이 얹혀져 있다면 문장에서 C, R, Y를 지운다. 보자가 입마개를 하고 있다면, 문장에서 D, A, Y를 지운다.
* 5. 프로모 카드 다시 주조된 조사자, 멜렉: 똑같은 알파벳 2개가 연속해서 나오는 부분을 찾는다. 멜렉이 종이를 조사하고 있다면, 그 부분을 RUMOR로 바꾼다. 꽃을 조사하고 있다면, 대신 CLUE로 바꾼다.
* 6. 프로모 카드 법의 인도자, 토믹: 라브니카의 거리를 다닐 때 도움이 될 만한 물건을 의미하는 단어를 찾는다. 만약 토믹이 그리핀을 타고 있다면, 그 단어를 ALL로 바꾼다. 만약 토믹이 가고일을 타고 있다면, 그 단어를 GATE로 바꾼다.
* 7. 파랑 덱 디바이더: 가운데에 독병이 있다면, I 앞에 있는 알파벳을 전부 지운다. 나이프가 있다면, 대신 R 앞의 알파벳을 전부 지운다.
* 8. 빨강 덱 디바이더: 가운데에 돋보기가 있다면, 모음 3개가 연속으로 오는 부분을 찾는다. 지문이 있다면, 대신 악기를 의미하는 단어를 찾는다. 찾은 부분의 맨 앞 알파벳을 지운다.
* 9. 노랑 덱 디바이더: 가운데에 탐정 모자가 있다면, 문장 맨 앞에 FL을 추가한다. 마법수사청 로고가 있다면, 첫 5개의 글자들의 순서를 뒤집는다.
* DETECTIVE STORY라는 문장에서 시작해서 규칙에 따라 글자를 추가하거나 제거한다.
* 1. 빨강 덱 박스: 알퀴스트가 나이프를 들고 있다면 문장 중간과 마지막에 N을 추가한다. 밧줄을 들고 있다면, 대신 S를 추가한다.
* 2. 노랑 덱 박스: 알퀴스트가 수첩을 들고 있다면, 금속을 의미하는 단어를 찾는다. 돋보기를 들고 있다면, 대신 옷을 의미하는 단어를 찾는다. 그리고 그 뒤에 IMAPI(I'm a P.I.)를 넣는다.
* 3. 파랑 덱 박스: 알퀴스트가 장갑을 들고 있다면, 9번째 알파벳을 지운다. 부러진 지팡이를 들고 있다면, 대신 4번째 알파벳을 문장의 맨 앞으로 옮긴다.
* 4. 프로모 카드 교단의 턱, 보자: 보자에 안장이 얹혀져 있다면 문장에서 C, R, Y를 지운다. 보자가 입마개를 하고 있다면, 문장에서 D, A, Y를 지운다.
* 5. 프로모 카드 다시 주조된 조사자, 멜렉: 똑같은 알파벳 2개가 연속해서 나오는 부분을 찾는다. 멜렉이 종이를 조사하고 있다면, 그 부분을 RUMOR로 바꾼다. 꽃을 조사하고 있다면, 대신 CLUE로 바꾼다.
* 6. 프로모 카드 법의 인도자, 토믹: 라브니카의 거리를 다닐 때 도움이 될 만한 물건을 의미하는 단어를 찾는다. 만약 토믹이 그리핀을 타고 있다면, 그 단어를 ALL로 바꾼다. 만약 토믹이 가고일을 타고 있다면, 그 단어를 GATE로 바꾼다.
* 7. 파랑 덱 디바이더: 가운데에 독병이 있다면, I 앞에 있는 알파벳을 전부 지운다. 나이프가 있다면, 대신 R 앞의 알파벳을 전부 지운다.
* 8. 빨강 덱 디바이더: 가운데에 돋보기가 있다면, 모음 3개가 연속으로 오는 부분을 찾는다. 지문이 있다면, 대신 악기를 의미하는 단어를 찾는다. 찾은 부분의 맨 앞 알파벳을 지운다.
* 9. 노랑 덱 디바이더: 가운데에 탐정 모자가 있다면, 문장 맨 앞에 FL을 추가한다. 마법수사청 로고가 있다면, 첫 5개의 글자들의 순서를 뒤집는다.
- [ 풀이 ]
- * 1. 빨강 덱 박스: 나이프가 그려져 있으므로 N을 추가하면 DETECTINVESTORYN
- 2. 노랑 덱 박스: 돋보기가 그려저 있으므로 옷을 의미하는 단어의 뒤에 IMAPI를 추가한다. 문장에 VEST(조끼)가 있으므로 그 뒤에 추가하면 DETECTIVNVESTIMAPIORYN
- 3. 파랑 덱 박스: 지팡이가 그려져 있으므로 4번째 알파벳을 맨 앞으로 옮기면 EDETCTINVESTIMAPIORYN
- 4. 보자: 안장이 얹혀져 있으므로 C, R, Y를 지우면 EDETTINVESTIMAPION
- 5. 멜렉: 4~5번째의 T가 2번 중복된다. 종이를 조사하고 있으므로 TT를 RUMOR로 바꾸면 EDERUMORINVESTIMAPION
- 6. 토믹: 거리를 다닐 때 도움이 되는 물건은 MAP(지도)이다. 가고일을 타고 있으므로 MAP을 GATE로 바꾸면 EDERUMORINVESTIGATEION
- 7. 파랑 덱 디바이더: 나이프가 있으므로 R 앞의 알파벳을 전부 지우면 EDRUMRINVESTIGATEION
- 8. 빨강 덱 디바이더: 돋보기가 있으므로 모음 3개가 연속으로 오는 부분(뒤에서 4~2번째 글자 EIO)의 맨 앞을 지우면 EDRUMRINVESTIGATION
- 9. 노랑 덱 디바이더: 마법수사청 로고가 있으므로 첫 5개의 글자를 뒤집으면 MURDERINVESTIGATION
8.1.2. 2일차: The Hidden Homunculus
이번 세트의 카드 중에는 총 5장의 카드 일러스트에 길을 잃은 자, 프블뜹이 그려져 있는데, 이들의 위치를 사이트에 있는 표에 전부 표시한 다음 프블뜹이 있는 칸을 지나지 않으며 남은 빈 칸들을 모두 한 번씩 지나게 한붓그리기를 한다. 그 이후, 이하의 규칙[6] 에 따라 선을 수로 치환한 다음, 맨 위 두 행의 수의 합과 같은 순서로 발매된 팩의 카드 중 세트 번호가 맨 아래 두 줄의 행의 합과 같은 카드를 찾는다.- [ 풀이 ]
- 프블뜹이 있는 카드는 이하와 같다.
- They Went That Way: 3행 오른쪽에서 셋째 칸
- Repulsive Mutation: 3행 왼쪽에서 둘째 칸
- Crime Novelist: 5행 가운데 칸
- 카를로프 경비견: 1행 가장 오른쪽 칸
- Offender at Large: 4행 왼쪽에서 둘째 칸
첫 두 행의 수의 합은 61, 아래 두 행의 수의 합은 102이다. MTG의 61번째 팩은 용의 미로고, 이 팩의 102번째 카드는 대단원의 막이다. 이 카드의 일러스트의 왼쪽에 그려져 있는 가면은 참견하는 젊은이들에서 재등장한다.
8.1.3. 3일차: The Strange Scenes
힌트로 To unravel an enigma like this, there must be no borders in your mind.라는 문장 하나만 달랑 던져 주고 끝.- [ 풀이 ]
- No border에서 짐작이 가겠지만, 이는 보더리스 카드를 의미한다. 이번 세트의 유일한 보더리스 카드들인 10개의 보더리스 감시 대지를 이으면 RNA32X5+4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이는 라브니카의 충성의 164[7]번째 카드, 광신단 길드마도사를 의미한다. 저 카드에 그려진 제이스 벨레렌 인형은 Case of the Stashed Skeleton에서 재등장한다.
8.1.4. 4일차: The Perplexing Prism
각 길드가 숨기고 있는 물건의 이름을 찾아서 하늘색 칸에 들어갈 글자를 이으면 정답이 나온다.
- [ 풀이 ]
- 이번 세트에는 부분적으로 일러스트의 색상이 다른 10장의 카드가 존재한다. 그 다른 물건들의 이름과 2가지 색 조합을 확인한 다음, 저 표를 채워 넣으면 된다.
- 아조리우스: Break Out의 일러스트의 연기(SMOKE)는 파란색과 흰색 2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 디미르: Case File Auditor의 일러스트에 떠 있는 잉크(INK)와 잉크병은 검은색과 파란색 2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 락도스: Kraul Whipcracker의 일러스트의 채찍(WHIP)은 빨간색과 검은색 2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 그룰: Case of the Gorgon's Kiss의 일러스트의 베게(PILLOWCASE)는 초록색과 빨간색 2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 셀레스냐: Undercover Crocodelf의 일러스트의 뿌리(ROOT)는 초록색과 흰색 2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 오르조브: Surveillance Monitor의 일러스트의 베달켄 뒤에 있는 액자 틀(FRAME)은 검은색과 흰색 2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 이젯: Wojek Investigator의 일러스트에서 천사가 조사하고 있는 깃털(FEATHER)은 빨간색과 파란색 2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 골가리: Sudden Setback의 일러스트에 떠 있는 병(BOTTLE)은 초록색과 검은색 2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 보로스: Clandestine Meddler의 일러스트에서 흡혈귀 뒤의 커튼(CURTAINS)은 흰색과 빨간색 2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 시믹: Torch the Witness의 일러스트의 램프(LAMPSHADE)는 초록색과 파란색 2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8.1.5. 5일차: The Confounding Kidnapper
커맨더 덱의 동봉 팜플렛에는 각각 다른 코드북이 포함되어 있다.| | |
| Deadly Disguise | Revenant Recon |
| | |
| Deep Clue Sea | Blame Game |
각 덱에 수록된 카드인 Ransom Note의 일러스트는 이 코드북을 이용한 암호로 되어 있고, 네 코드북에서 색깔이 맞는 글자를 찾아서 해독하면 된다.
- [ 풀이 ]
- * Deadly Disguise: This card's mana value is equal to the number of eyes that a cyclops posseses
- Revenant Recon: Unless something causes this creature to lose its abilities it is not able to attack
- Deep Clue Sea: The word at the end of this creature's flavor text means the opposite of end
- Blame Game: If you subtract three from the toughness of this creature the result is its power
8.1.6. 6일차: The Mysterious Museum
숫자 대신 알파벳을 사용하는 직소 스도쿠를 풀고, 표시된 칸의 알파벳들을 모으면 정답이 나온다. 단, 어떤 글자가 들어가야 하는지는 직접 알아내야 한다.
- [ 풀이 ]
- 이번 세트의 아트 시리즈 카드는 뒷면에 요철이 있고, 일부 카드들의 뒷면에는 알파벳이 적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스도쿠를 풀면 이하와 같이 나온다.
숫자가 적힌 칸의 알파벳을 합치면 RTR CCIV, 즉 라브니카로의 귀환의 204번째 카드인 소중한 발견이 된다.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 있는 목걸이는 자백 추출에서 재등장한다.
8.1.7. 7일차: The Arcane Agency
아래와 같이 생긴 십자말풀이를 풀어야 한다.| 1 | |||||
| 2 | 3 | ||||
| 4 | 5 | ||||
| 6 | |||||
| 7 | 8 | ||||
| 9 | 10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 [ 풀이 ]
- 플레이버 텍스트에 파운드웨이 조합원(Foundway Associates)들의 인용문이 있는 12개의 카드(목록)들을 참고하여, 조합원들의 이름으로 십자말풀이를 한다.
A L S1 T D V2 I K A3 R U N4 U B I5 A6 L G R O M T7 H A R8 E U9 D O L10
Svania Trul은 Ravnica: City of Guilds 세트의 Perilous Forays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언급되며, 해당 카드의 일러스트의 여성이 들고 있는 지도는 초보 검사관이 들고 있는 지도와 동일하다.S V A N I A T R U L 1 2 3 4 5 6 7 8 9 10
8.1.8. 8일차: The Weird Window
공식 사이트에는 이런 그림이 올라와 있다.
그리고 플레이 부스터 박스에 힌트가 하나 더 동봉되어 있다. 위의 그림에서, 한 공간을 지나는 선의 개수가 유리창의 금의 개수와 동일한 해밀턴 회로를 그리고, 해밀턴 회로 안에 들어가는 기호들 중 2번 등장하는 것들을 체크한다.
- 마나 비용은 마나 심볼들의 합과 동일하다.
- 숫자들 중 하나는 공격력, 다른 하나는 방어력이다.
- 알파벳 2개는 각각 일러스트레이터의 성과 이름의 첫 글자다.
- [ 풀이 ]
- 해밀턴 회로는 이하와 같다.
그 후,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 남는 부분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마나 비용이 {3}{U}고, 공격력과 방어력이 3/2 혹은 2/3이며, 작가의 이름에는 W와 N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를 만족하는 카드는 충돌의 관문의 열쇠 전문가 도적이다. 이 카드의 일러스트의 문고리는 헐 클레이드의 자존심에서 재등장한다.
8.1.9. 9일차: The Unusual Unlock
이렇게 생긴 표 한 개를 던져 주고 끝.
- [ 풀이 ]
- 이번 세트의 단서 토큰 5종은 뒷면이 하나로 이어진다. 다 모은 결과는 이하와 같다.
그리고 이번 세트에서는 기절/비행 카운터, +1/+1/-1/-1 카운터, 잠금해제/독 카운터, 용의자/사건 해명됨 표시가 들어 있는 도우미 카드가 나오는데, 여기서 내용물을 전부 뜯어내고 남은 종이를 저 그림에 갖다대면 이하와 같은 그림이 보이게 된다.
이렇게 보게 되면 왼쪽부터 순서대로 14, 3, 7, 8, 11이 보이게 되고, 앞면에 있는 물건의 숫자에 따라 오름차순으로 배열하면 3, 11, 7, 14, 8이 된다.
그리고, 암호장치의 일러스트와, 토큰 뒷면 일러스트 중 가운데 카드에 있는 종이에 적힌 내용을 조합하면 암호장치는 P-N-I-D-C-G-R-H-Y-K-S-L-B-A-O-T-M-E 순서가 되고, 일러스트의 암호장치를 왼쪽부터 3, 11, 7, 14, 8번 돌리면 N, I, K, Y, A가 나온다. 이는 라브니카의 충성의 레어 전설 생물 사이클이었던 고대 전통의 사도 니캬를 의미하며, 니캬가 들고 있는 창의 짐승 두개골은 반짝임 직조거미의 일러스트에 재등장한다.
8.1.10. 10일차: The Radiant Riddle
- [ 풀이 ]
- 단서가 숨겨진 포일 카드들은 하즈다 자경단원, 미해결 사건 해결사, 기어재앙 오랑우탄, 마실 독을 골라라, 분필 자국, 탐정의 손가방, 숙고하는 모자, 어지르는 세탁물이고, 이들을 전부 합치면 이하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이 표를 전부 이으면 이하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도형의 숫자를 전부 세어 위의 식을 계산하면 각각 37, 46이 나오고, 이는 37번째 세트인 Guildpact의 46번째 카드, Cry of Contrition을 의미한다.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 나오는 가고일들은 화강암 목격자에 재등장한다.
8.1.11. 11일차: The Ruby Ruse
8.1.12. 12일차: The Fractured Fingerprint
8.1.13. 13일차: The Cunning Conclusion
지금까지 퀴즈에 나온 카드들의 일러스트의 요소가 있는 MKM 카드들을 다 찾고, 그 카드들을 이하의 순서대로 배열한 다음 영어 명칭의 괄호 안에 있는 순서의 글자를 순서대로 이으면 정답이 나온다.- The Mysterious Museum (3)
- The Intriguing Interrogation (1)
- The Ruby Ruse (2)
- The Unusual Unlock (6)
- The Radiant Riddle (3)
- The Hidden Homunculus (9)
- The Perplexing Prism (5)
- The Strange Scenes (10)
- The Fractured Fingerprint (1)
- The Weird Window (4)
- The Confounding Kidnapper (6)
- The Arcane Agency (1)
- [ 풀이 ]
- 각 카드들을 영어로 배열하면,
* Extract the Confession
* Homicide Investigator
* Leering Onlooker
* Glint Weaver
* Granite Witness
* Meddling Youths
* Furtive Courier
* Case of the Stashed Skeleton
* Out Cold
* The Pride of Hull Clade
* Reckless Detective
* Novice Inspector
이 되고 이들을 하나로 이으면, 'The Way is Open'이 된다.
그 이후 매직 아레나를 접속하고,1 헐 클레이드의 긍지 (MKM) 172위와 같은 덱을 만든 다음 덱 이름을 The Way is Open으로 저장하면 알림 창에서 5000xp와 카드 뒷면을 받을 수 있다. 기한은 2025년 2월 6일까지.
1 살인 수사관 (MKM) 86
1 화강암 목격자 (MKM) 206
1 감춰진 해골 사건 (MKM) 80
1 초보 검사관 (MKM) 29
1 자백 추출 (MKM) 84
1 차게 식었다 (MKM) 66
1 무모한 탐정 (MKM) 141
1 은밀한 배달원 (MKM) 59
1 반짝임 직조거미 (MKM) 162
1 참견하는 젊은이들 (MKM) 219
1 곁눈질하는 방관자 (MKM) 91매우 인상적이군요, 이번 사건은 종결된 것 같습니다.
당신의 실력은 한동안 제 흥미를 끌었습니다. 당신도 저와 마찬가지로 예술가군요. 당신은 논리라는 붓, 관찰력이라는 끌과 추론이라는 칼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진실을 가리는 속임수를 밝히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협력자인지 경쟁자인지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군요. 그걸 알아내는 일은 즐거울 겁니다.
일단은 이 토큰을 존경의 표시로 받아주시죠.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시 만날 때까지,
A. P.
천재 탐정, 알퀴스트 프로프트의 책상에서 발견
8.2. 지진두더지, 안즈라그 공개 영상
9. 기타
- 세트와 동시에 Clue의 유니버스 비욘드 제품인 "Ravnica: Clue Edition"이 발매된다. 세트 이니셜은 CLU. 지역에 따라 "Cluedo Edition"이란 이름으로도 발매되며, 랜덤하게 쇼케이스 쇼크랜드 한 장이 동봉된다. 점프스타트 형식의 플레이를 지원하는 다인용 제품이지만, 이 제품에서만 구할 수 있는 카드들을 매직 아레나의 합류 이벤트에 업데이트하겠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 Universes Beyond의 닥터후 콜라보 세트에서 두간, 제니 플린트, 바스트라, 샐리 스패로우, 사라 제인 스미스, 야스민 칸이 들고 나왔던 탐정 종족이 프리미엄 세트에 최초로 등장한다. 본 세트에서는 멜렉, 라자브, 아그러스 코스, 아이조니 등 기존의 여러 등장인물들이 탐정 종족값을 가지고 재등장한다.
- 하필이면 하스스톤 최악의 확장팩 중 하나인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과 컨셉과 이름이 비슷해, 망팩이 되는 것 아니냐는 농담이 돌고 있다. 아래의 상품 통합으로 리미티드 환경에 대변동이 일어난다는 불안 요소도 실제로 존재하는 상황. 우연이겠지만, 다음 팩인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도 황야의 땅 결투와 컨셉이 겹친다.
- 켈란은 엘드레인의 야생지와 익살란의 잃어버린 동굴에 이어 스토리의 주역으로써 등장한다. 익살란의 잃어버린 동굴과 이번 세트의 스토리는 동시에 작성되었는데, 이 때문에 LCI에서 합류한 아말리아의 비중이 매우 적다.
- 살인 미스터리를 모티브로 삼아서 온갖 추리물의 패러디가 난무한다. 이하는 그 목록.
- Meddling Youth는 스쿠비 두 시리즈의 패러디 카드다. 참견하는 마도사의 Unset 패러디 카드인 Meddling Kids와 같은 맥락. 일반 일러스트는 괴물로 분장한 범인의 가면을 벗기는 장면을 패러디했고, 쇼케이스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는 "이상하게 영리한 사냥개"까지 언급하고 있다.
- Case of the Gateway Express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패러디 카드다.
- Gearbane Orangutan은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의 패러디 카드다. 오랑우탄이 면도칼을 들고 날뛰는 것을 ETB로 마법물체를 파괴하거나 희생해서 버프를 받는 것으로 표현했다.
- Krovod Haunch는 맛있는 흉기의 패러디 카드인 동시에 MTG 최초의 음식 장비다. 장비(흉기)로 쓴 다음 희생해서 3힐을 하는 것(먹어서 없애는 것)으로 이를 구현했다.
- Coveted Falcon은 몰타의 매의 패러디 카드다.
- A Killer Among Us는 이름과 효과까지 어몽어스를 패러디했다.
- 이름의 철자와 발음이 비슷해서 카를로프 저택이 아니라 마르코프 저택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전세계 공통으로 속출하고 있다.[8] 마르코프 저택은 라브니카가 아니라 이니스트라드에 있다. 이후에는 아예 제목을 비슷한 발음의 다른 단어로 바꾸어 부르는 식의 밈으로 발전했다. 현재는 마카로니 저택으로 가장 많이 불리는 편.
- 이 세트부터 드래프트 부스터와 세트 부스터가 플레이 부스터로 통합된다.
[1] 장장 3년 이상 길드를 비우고 있었기 때문에 길드마스터 자리는 그 사이 테이사에게 넘어갔다.[2] 세계를 뒤흔드는 자, 니사가 깨웠다 영생자들에게 파괴되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 휴면 상태였다고 한다. 진짜로 파괴되었다면 셀레스냐가 라브니카 전체를 박살냈을 것이라고...[3] 기계군단의 행진: 다차원 우주의 전설들의 테이사 카를로프 플레이버 텍스트(그녀는 자신이 정보를 얻는 출처를 결코 밝히지 않았지만, 피렉시아인들의 움직임에 대한 그녀의 믿을 수 없을 만큼 정확한 예측은 수많은 생명을 구했다.)에 이 내용이 있다.[4] 시믹의 원 설립 목적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었다.[5] 테이사는 셀레스냐로 하여금 타 길드의 수장을 살해하는 것에 대한 엄청난 금전적인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 벼른다.[6] ┌: 1, ┐: 4, └: 5, ┘: 7, │: 13, ─: 17[7] 32*5+4[8] 하필 이니스트라드: 핏빛 서약에 등장한 에드가르 마르코프가 오르조브 컬러였는데다 똑같은 WB컬러인 카야까지 재등장해서 혼동이 오기 더욱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