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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23:47:07

반디(붕괴: 스타레일)/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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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게임 내
2.1.1. 설정2.1.2. 성격2.1.3. 개척자와의 관계2.1.4. 강함2.1.5. 모티브
2.2. 게임 외
2.2.1. 단컷 만화
3.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4. 외부 링크

1. 개요

반디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게임 내

2.1.1. 설정

병약 미소녀 설정인데, 단순히 병약한 게 아니라 매우 안타까운 운명을 타고났다. 병기로 태어나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엔트로피 상실증[8]이라는 질병이 있는데, 구조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만성 해리로 인해 서서히 존재가 사라지고 있으며 결국은 존재가 전부 산산조각나게 된다고 한다. 즉 시한부 인생이며, 남은 시간(수명)도 매우 짧다고 한다. 꿈세계로 온 이유도 평소에는 차디찬 의료 캡슐에 있는데 꿈세계에서는 신체의 훼손이 일어나지 않기에 차디찬 의료 캡슐에 있을 필요가 없어서라고.

죽음이 없는 꿈세계라 할지라도[9] 엔트로피 상실증으로 죽게되면 꿈세계와 현실의 반디 모두가 전부 산산조각나기에[10] 꿈세계일지라도 엔트로피 상실증으로 죽으면 그냥 완전히 죽게 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웬만하면 살려두는 일반적인 게임들과 달리 스타레일은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가차없이 사망처리 하는지라 많은 유저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

반면에 이러한 처지이기에 역으로 선데이의 사상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존재가 되었는데, 본인은 엔트로피 상실증으로 인해 단명이라는 결말을 피할 수 없는 인생을 겪고 있어 선데이가 주장하는 약자에 속하며 선데이 역시 이러한 "약자"들을 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이점을 근거로 반디에게 자신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려 하였다. 하지만 "자신은 자아를 위해 살며, 자신의 선택권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 선데이 당신은 모든 사람을 질서에 입각한 관리가 필요한 약자라고 여기지만, 난 나 자신을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로 이를 부정하였다.

샘을 해제하면 잠깐이지만 얼굴에 다소 금이 가 있는데, 정황상 엔트로피 상실증으로 인해 존재 자체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점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생각보다 더 침착하군. 엔트로피 상실증은... 정말 뜻밖의 재앙이었지, 안 그래?

그라모스 사람은 공화국 최고의 무기가 다른 이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전사들의 유전자 편집에 이런 <보험>을 설정해 뒀지.

그 철기들은 독립적인 <인간>으로 여겨진 적이 없기에... 대가라고 할 만 한게 없어.

하지만 넌 달라. 지금의 넌 스텔라론 헌터이자 <반디>라는 살아있는 존재야. 넌 계속 살고 싶겠지만 과거 창공 전선은 무너졌고, 이 비밀을 알거나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지

희망이 없는 건 아니라고만 얘기해 둘게.

페나코니 제3장 4막 안녕 페나코니 - 제이드, 반디에게 엔트로피 상실증에 대해 이야기하며

페나코니 4막에서 제이드가 반디의 "앞으로 계속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면 내 전부를 주겠다" 라는 제안을 거절하는데 첫번째 이유는 (엔트로피 상실증 때문에) 반디의 모든 게 의미가 없기 때문이며, 두번째 이유는 스타피스 컴퍼니조차도 반디의 엔트로피 상실증을 치료할수가 없다는 것. 다만 현재 그라모스가 멸망해서 치료법이 유실된 것뿐이고, 치료법 자체는 있긴 했던 거 같다. 애당초 곤충떼 상대로 물량 공세가 무의미한만큼 그라모스 창공 전선이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짧은 수명으로 무너지는 것도 곤란했을 테고, 엔트로피 상실증 자체는 어디까지나 '보험'으로 넣은 것인 만큼[11][12], 철기들을 유지할 방법은 있었을 것이다.

개척자와 마찬가지로 스텔라론 헌터의 일원이지만 일부러 정체를 숨기고 있으며,[13] 모종의 이유로 급소를 맞아서 치명타를 입고 추락하면서 기절하거나,[14] 헤어컬러는 투톤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고,[15] 또한 단명종인 공통점[16]과 여척자 한정으로 이름에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17]

반디의 기갑은 완전 연소모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철기군의 숨겨진 기능이 아니라 반디의 강한 의지가 빚어낸 산물이라고 한다.[18] 완전 연소 모드의 힘은 별 하나를 통째로 박살낼 정도로 강력하지만,「반딧불이는 생명을 불태워...가장 찬란한 빛을 내지」라는 언급과, 완전 연소라는 명칭, 그리고 이 모드를 사용한 뒤 반디가 기갑도 풀린 체 기절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상당히 리스크가 있는 형태인 듯하다.

철기군과 관련된 장신구가 출시된 이후, 반디가 티타니아라거나 티타니아와 유독 닮은 특수한 개체일 가능성도 논의되었으나 PV와 애니메이션 공개 이후로 반디가 티타니아란 가정은 이제 사라졌다. 대신 애니 공개 후에 전장에서 살아있던 개체가 "여황 폐하를 위하여"를 외치며 반디 앞에서 무릎을 꿇는 듯한 자세로 사망하였다는 점, 각성 샘의 머리 장식이 왕관을 연상시킨다는 점, 각성 후 날개가 생긴다는 점 때문에 최후의 생존자인 반디가 여황의 자리를 자신도 모르게 계승하게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다.
지팡이로 땅을 두드려라
그들이 말했어
한 번
두 번
작은 새싹이 하늘 높이 자라고 가지 끝에서 떨어지는 단비가 너의 고통과 독을 씻어 내리
별무리 기행 PV: 「별하늘 우화 · 1」 中
거기에 더해, 반디가 에이언즈 중 하나인 '풍요의 약사'의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반디의 눈물이 땅에 떨어지자 갑자기 새싹이 트더니 녹색 빛과 함께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는 장면은 '별무리 기행'에서 설명된 약사의 축복을 받은 이에게 나타난다는 현상과 동일하기 때문. 그 외에도 완전 연소 발동시 HP를 회복한다는 점, 모든 병사들이 죽고 반디의 갑옷이 파괴될 정도의 대폭발에 휘말리거나 우주 공간에서 맨몸으로 노출되는 등 살아있는 게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살아남았다는 점, 위의 현상들이 나타날 때 공통적으로 약사의 색과 유사한 연두색 빛이 발현되었다는 점들이 근거로 제시된다. #1 #2

2.1.2. 성격

근본적으로는 상냥하고 나긋나긋한 성격이다. 스텔라론 헌터라는 점이 밝혀졌을 때에는 사실 이런 모습이 가식일 가능성도 제시됐지만, 정체를 밝힌 뒤로도 반디로서 보이는 모습에 변함은 없었으며, 동료 스텔라론 헌터들과도 비슷하게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심지어 4막에서는 배에 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본인이 희생해서 폭탄을 안고 가려는 모습마저 선보였을 만큼 착한 성격. 단, 그라모스 출신이자 스텔라론 헌터답게 공과 사는 정말 칼같이 구분하며, 사적으로 아는 지인들에게는 상냥한 소녀의 모습을 보이나 공적으로 만나는 적 상대로는 가차없는 모습을 보인다.[19]

외적으로 부드러운 성격을 지닌 것과 달리, 시한부 인생을 타고났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고 가능한 자신의 의지로 삶을 선택하고 살아가고자 하는 정말로 강한 마음을 가졌다. 3장에서 흑막의 논리에 직접적으로 반박하는 것도 은하열차의 무명객이 아닌 반디였을 정도. 특히 다른 스텔라론 헌터 멤버들은 엘리오의 각본을 완전히 신봉하며 그대로 따라가려는 성향이 있는데, 이들 중에 정면으로 각본에 반발해 개별 행동을 시도하는 것은 반디가 유일하다. 이처럼 스텔라론 헌터 소속이지만 사상적으로는 무명객과 통하는 구석이 상당히 많은데 엘리오의 각본에서 어떻게든 벗어나 보고자 노력하고, 개인의 자유의지와 선택권을 대단히 중요시한다. 반디가 선데이의 논리를 논파하는 장면은 이를 잘 보여주는 장면.

이렇듯 병기로 태어났으나 평범한 소녀로서 살고 싶다는 소망을 안고 있는데, 별무리 기행에 의하면 이는 스텔라론 헌터가 되기 전 그라모스 시절부터 그랬었던 모양이다. 현재의 긴 머리나 머리끈은 모두 그 시절 평범한 소녀를 동경하여 직접 기르거나 가져온 것. 이는 현재에도 카프카와 함께 스텔라론 헌터 중에 패션에 가장 관심이 많다는 점에서 변함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본어판 2.3 특별방송에서는 항상 학교를 가고 싶어했다며 역시 평범한 소녀를 동경하는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카프카와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잘 한다.[20] 다만, 개척자와 대화할 때는 일부러 표정을 숨기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거짓말은 순전히 필요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지는 않으며, 페나코니 막바지에서 개척자를 속인 것에 대한 사과하는 모습도 나온다.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다르게 의외로 꽤 호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작중 전투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기도 했고,[21] 야구 방망이를 비효율적이라고 평가하거나 하누의 로켓 발사기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는 것으로 보아 화력덕후 기질이 다분한 듯 하다. 이는 반디의 별무리 기행에서도 친위대 기체를 보고 멋지다고 감탄하는 것을 보면 원래부터 이랬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다소 엉뚱한 기질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상술했듯 화력덕후의 면모가 새어나오는 부분도 그렇고, 샘을 입었을 때의 중2병 넘치는 대사들 역시 본인이 직접 내는 것이며, 이를 위해 혼자서 연습한다는 사실까지 공식으로 밝혀졌다. 심지어는 스텔라론 헌터들을 위해 샘의 불꽃으로 고기를 구워준 적도 있다고 한다. 여기에 전화 이벤트에서는 개척자를 위해 케이크까지 샘의 불꽃으로 만들려다 여러번 태워먹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빛나는 펠드스타호에서 그 얼빠진 짓거리들을 보고 오늘도 건강하다고 퉁치면서 웃으며 넘어가는 걸 보면……

2.1.3. 개척자와의 관계

경치가 좋은 전망대. 꿈 건축 경계의 모든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듯하다.
이곳은 정말 발견하기 어려운 곳이므로 당신에게 이곳을 소개한 사람은 당신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이 아름다운 경치를 당신에게 공유한 것이다.[22]
꿈 건축 경계 반디의 아지트 상호작용 대사 中
사실 반디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며, 반디가 현재의 인기를 누리게 된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는 부분.

페나코니 1막에 등장했을 당시부터 반디는 개척자에게 범상치 않은 호감을 보여주었다. 만나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개척자에게 자신의 비밀기지를 보여주며 엔트로피 상실증에 대한 아픈 과거를 털어놓았을 정도. 2막 마지막에 정체를 공개할 때에도 몇 번이나 각본에서 벗어나 개척자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자 했으나 실패했다고 하기도 한다.

주연을 맡은 4막에서는 이런 호감 표현이 훨씬 노골적이게 변했다. 일단 특별 프로그램에서부터 스스로 화합 개척자와의 궁합이 좋을 것이라면서 어필하는가 하면[23] 제이드를 보며 노골적으로 개척자 걱정을 하는 등 유난히 개척자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스토리 내에서도 기행을 벌이는 개척자를 뒤에서 흐뭇하게 웃으며 지켜보거나, 1막 당시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개척자가 조금이라도 배신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초조해하며 사과를 하기도 했고, 마지막에는 개척자를 공주님 안기로 구하며 변신을 풀고 양손 깍지를 끼기까지 하며 러브라인의 정점을 찍는다. 여기에 이후 꿈 여행 수첩에서 얻을 수 있는 완벽한 엔딩 2의 내용에는 한때 꿈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몰랐지만, 깨어나 보니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라고까지 적혀있다.

이후 후일담에 해당하는 종이새 팡팡 이벤트에서는 등장부터 개척자를 가까이 내려다보며 깨운다던지, 개척자와 강한 인연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등 개척자와 더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대전 시에도 개척자가 "아주 멋져!", "화이팅!"이라며 응원하기도 하고, 개척자가 좋은 점수를 냈을 때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이모티콘을 쓰며 깨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심지어 끝난 후 한판 더 하고 싶다며 연습하겠다는 얘기를 하기도 한다. 여태껏 어떤 게임에도 흥미를 보이지 않았는데 어떻게 된 거냐며, 반디 전용 특수 공략 아이템이라도 있냐느니 연애 시뮬레이션 고수냐니 하는 은랑의 반응이 킬링 포인트.[24]

이렇게 개척자를 향해 노골적인 호감을 보이는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개척자가 과거 카프카를 따라다니며 스텔라론 헌터와 함께 활동했던 것을 근거로 삼고 있다. 현재 개척자는 기억을 잃어 확실치는 않으나, 만약 스텔라론 헌터였던 것이 맞다면 그 시절 뭔가 각별한 관계가 아니었을까 하는 것.[25]

이런 반디의 노골적인 히로인 취급은 게임 내에서만 그치지 않고, SGF 참가 영상에서 개척자와 함께 싸우거나 같이 손잡고 빛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나오고, 캐릭터 PV 마지막에는 비밀기지에서 기다리다 개척자를 보자 쑥스러운 듯 당황하고 이내 웃는 모습이 비춰지며, 이후에 마치 데이트를 하며 작별인사를 하는 듯한 느낌의 쇼츠까지 업로드되는 등 공식에서도 특별대우란 대우는 다 받고 있다. 이쯤 되면 사귄다고만 안 했지, 사실상 개척자와의 커플링을 공식에서도 인정하고 밀어주는 셈이다.

2.1.4. 강함

별무리 기행과 단편애니를 바탕으로 보았을 때, 철기군 소속 당시 반디의 위치는 정예병까지는 아니나 경험이 많은 베테랑 병사 정도로 보인다. 별무리 기행에서 반디의 긴 머리카락을 두고 경험과 강함의 상징이라고 한 것,[26] 그리고 단편 애니에서 반디의 기갑이 양산형 모델이라는 것과 명백하게 반디의 상관급 철기군이 존재한다는 점 등을 통해 추측할 수 있다.

스텔라론 헌터로서의 현상금은 97억 2300만 크레딧으로, 108억 9900만 크레딧인 카프카에 바로 다음가는 액수다. 카프카가 높은 현상금을 책정받은 것은 엘리오의 행동대장 격으로서 가장 많은 임무(범죄)를 수행했고, 그녀의 언령 능력이 위험도나 활용성이나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까지 한번의 임무도 실패한 적이 없고, 그라모스 철기군으로서 대량 학살에 특화된 능력[27]을 가지고 있는 샘이 2번째로 현상금이 높은 것도 당연한 일. 스텔라론 헌터 내에선 최고 전력이라 봐도 무방하다.

행성을 일격에 부숴버린 것을 감안하면 최소 절멸 대군 밑에 재난의 선봉이나 10인의 스톤하트와 동급 혹은 높게 보면 사도급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반디의 강함은 기갑을 입었을 경우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닌 듯 한데 '총알을 잡을 수 있냐'는 개척자의 질문에 놀랄 정도의 일은 아니다 라고 대답한 것을 보면 본체 역시 시한부인 것과는 별개로 피지컬은 상당히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2.1.5. 모티브

붕괴3rd와 여러 메카물의 오마주 요소가 많이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오죽하면 반디가 유독 푸시받는 이유가 호요버스가 회사 단위로 덕질하는 메카물의 오마주 덩어리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2.2. 게임 외

파일:스타레일 반디.jpg
파일:페나코니 인기투표.png

2.2.1. 단컷 만화

파일:반디 단컷 만화.png
폼폼 갤러리 | 반딧불이 Type-IV, 가동!
「이렇게 하면 돼?」
「먼저 왼손으로 원을 하나 그린 다음, 오른손을 가슴 앞으로?

「반딧불이 Type-IV, 가동!」

3.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

4. 외부 링크



[1] 2막인 어벤츄린과 비슷한 포지션인 것을 알 수 있지만, 그만큼 진짜 주인공은 등장 빈도가 적었다. 물론 이전 행성인 선주나부보다는 활약하는 비중이 훨씬 높은 편.[2] 개척자 다음으로 대사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 평소에 과묵한 컨셉을 밀고 있는 개척자의 입담을 터는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반디는 평범한 인물이 아니며, 일부러 주인공에게 접근했을 수 있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스포일러] 정확히는 삼포로 위장한 스파클. 동행 임무에서는 환락의 에이언즈 아하의 부하인 삼포와 같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 페나코니의 초대받은 스파클과 같이 동행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4] 검은색 배경에 오른쪽 방향으로 금색 테두리 모래시계 모양으로 안쪽은 초록색이다.[5] 한편 개발사인 호요버스가 워낙 그쪽 방면으로 유명한지라 여러 유출 정보를 접하던 유저들은 해당 장면이 어벤져스 1편의 아이언맨 변신 장면을 오마쥬한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6] 물론 심의상 어깨까지만 나온다.[7] 그나마 이쪽은 반디의 딜링 사이클 대부분을 담당하는 완전 연소 상태에선 반디의 요소가 많이 나오면서 나은 편.[8] 페나코니 4막에서 나온 제이드의 발언에 따르면, 엔트로피 상실증은 클론 제작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아니라 그라모스 공화국에서 철기군을 탈취당하거나 철기군이 반란을 일으키는 등의 행위를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넣은 일종의 보험이라고 한다.[9] 반디가 죽음 밈에게 관통되어 사망했는데, 다시 등장한 이유는 반디를 찌른 죽음 밈은 반디를 죽인 것이 아닌 진정한 페나코니인 유배의 땅 구역에 끌고 온 것이었다. 죽음 밈에 의한 사망이 아니면 가족이 빚은 "화합의 장막"에 의해 꿈세계에서 깨어나며 유배의 땅은 죽음 밈 말곤 가는 방법이 힘들어 원주민들은 죽음 밈에게 죽음으로서 진정한 페나코니로 이동하는 것이다.[10] 본인 말을 인용하면 "현실이든 꿈이든 전부 산산조각나고 말거든"[11] 즉 철기군이 자기 의지로 반역을 일으키거나 배반하더라도 그라모스가 없으면 엔트로피 상실증으로 죽게 되니 목숨을 걸고 협박을 할수있게 되고 철기군도 자기 목숨을 위해서라도 그라모스에게 반발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라모스를 위해 활동할수밖에 없다. 그라모스의 멸망이 곧 피할 수 없는 죽음과 마찬가지이기에.[12] 비인도적이지만, 애초에 철기는 인간으로 여겨진 적이 없는 생체 병기에 불과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다.[13] 다만, 히메코는 이미 개척자가 스텔라론 헌터 멤버라는 것을 알고 있다.[14] 개척자는 쿠쿠리아의 보존 얼음 랜스로 정면에서 가슴이 찔리며, 반디는 해충처럼 생긴 엄청 큰 벌레의 꼬리 부분으로 가슴을 두 번이나 관통당해 찔린다는 점.[15] 카일루스는 단발이어서 안 보이지만, 스텔레는 장발이어서 보이는 차이점이 존재한다.[16] 장명종인 선주인들만 제외하면 대부분 종족은 수명이 짧은 단명종에 가깝다.[17] 스텔레는 라틴어로 빛, 반디는 한국어로 반딧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18] 반디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면 기갑 자체는 양산형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반디가 강한 의지로 각성하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 또한, 은하탐구생활에서 반디가 궁극기를 사용하여 완전 연소 모드에 진입할 때, 웰트가 강한 의지로 각성한 능력이라고 발언한다. 추가로 PV의 내용에서는 기갑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연출이 포함되어 있다.[19] 특히 4막에서 반디 시점으로 행동하면 이런 부분을 엿볼 수 있는데, 제이드가 자신의 정체를 간파하고 이로 인해 스텔라론 헌터에게 위협이 될지도 모른다는 판단을 마치자마자 한없이 냉정하고 살벌한 목소리톤을 구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20] 등장부터 여러 차례 개척자에게 거짓말을 하며, 일부러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모습들을 자주 보였다. 본인부터가 뭔가를 드러내기보단 숨기는 것이 훨씬 익숙하다 할 정도. 다만, 카프카와 달리 본래 성격상 거짓말을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임무 수행할 때 빼고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솔직하고 정직한 편에 속한다.[21] 같은 스텔라론 헌터 소속인 은랑 역시 반디가 개입하면 대개 전투로 끝난다고 언급한다.[22] 이 이후의 대사는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 바뀌나, 이 구절만큼은 스토리 진행도가 어떻든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23] 쑥쓰럽게 말하는 반디와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는 패널들의 반응이 포인트. 패널들의 반응은 이미 이들을 커플 취급하고 있다.[24] 이러한 은랑의 반응에 대해서 반디는 은랑이 추천했던 게임들은 일단 전부 해보긴 했지만 샘에 내장된 시스템에 비해 구식이라 별 감흥이 없어 얼마 하지 않았다고 한다. 즉, 어지간하면 게임에 관심을 안 가지는 반디지만 개척자가 한다니까 바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 이후 개척자가 스스로를 연애 시뮬레이션 고수라고 반응해주면 은랑이 나중에 그걸로 겨뤄보자고 하는데 옆에서 반디가 연애 시뮬레이션이란거 나도 해보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나오자 그대로 벙쪄버리는 은랑의 모습이 압권이다.[25] 이런 추측을 바탕으로 한 장편의 팬 만화도 그려졌다. #1 #2 #3[26] 애초에 철기군이 전쟁에서 소모품 취급당하며 죽어나갔기에, 머리카락이 길다는 것은 그 머리카락이 길어질 때까지 수많은 전쟁에서 살아남았다는 증거이다.[27] 애초에 그라모스 철기군의 주적부터가 우주 최악의 물량전을 자랑하던 타이츠론스의 벌레 떼임을 생각하면 당연하다.[28] 心火をも焼いて、ぶっ潰す!(심화를 불태워서, 쳐부순다!)[29] 마침 그리스도 로봇을 모티브로 한 가면라이더이며, 장착자 또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30] 공식 방송에서 반디가 척자와 한파티가 되면 좋겠네요 ^^라고 한다던가 PV에서도 척자와 만나려는게 나온다![31] 파티상호대사도 있고 둘을 함께 전투시키면 나오는 업적(여름을 보았다)도 있다![32] 인게임 디자인 색감만 보면 카렌은 백발에 가깝다.[33] 동일 인물인 샘의 표까지 합하면 40%가 넘는다.[34] 동료 중에 구름 위 5전사였던 멤버가 있기는 하다.[35] 일본어판에서는 샘이 묘하게 여성스러운 어투로 나오기에 그나마 낫지만, 다른 언어판은 가면라이더 주인공(한국어판)이나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영어판) 이미지로 더빙을 해서 괴리감이 여간 심한 게 아니다. 다만, 오역이나 연출 미스라고 하기는 애매한 것이,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물론, 타 애니나 게임에서도 자기 정체를 감추기 위해 변신 전과 다른 어투를 사용하는 사례는 제법 있다. 마법소녀 비스트 라던가[36] 지금당장떠나면아무도다치지않는다그러지않으면너희는모두죽어탐정놀이도이젠끝이다오지말아야할곳에발을들였군현실로돌아가면잊지말고전해라스텔라론헌터가너희의마지막을배웅했다는것을소탕시작액션원집행목표고정즉시처단프로토콜통과초토화작전집행[37] 오죽하면 반디의 성우가 샘의 대사를 더빙하는 걸 보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이젠 대사로 AI노래까지 만들 지경에 이르렀다....#[38] 이후 빼미가 대사는 은랑이, 동작은 블레이드, 어떤 동작에 어떤 대사를 할 지는 카프카의 조언을 받냐고 묻지만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는다고 하였다.[39] 카렌은 카스라나 가문의 최강의 발키리이며, 반디는 스텔라론 헌터들 중 무력 면에선 카프카와 블레이드보다 강하다.[40] 과거 오토는 카렌을 만나고 난 후부터 자신의 인생이 완전히 뒤바뀐 경우이며, 오토가 카렌을 잃고 나서(정확히는 사형선고를 받았던 카렌을 풀어주기 위해서 오토가 붕괴수를 풀어놓은 것 때문에 카렌이 어린애를 지키다가 그대로 죽게된다.)[41] 이전에도 반디가 기억의 영역 밈에게 찔리는 장면을 광고로 내보내기도 했다.[42] 추가로 빼미의 개척자 언급은 메인 진행자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반디의 경우 굳이 개척자를 언급해지 않아도 되거나 개척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메세지였다.[43] 사실 이 특별 방송의 시청자가 보편적으로 붕괴 스타레일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시청자=개척자'가 성립한다.[44] 당연히 누군가 실시간으로 받아주는게 아니고 학습형 AI이다.[45] 해당 밈은 본래 특정 상황에 인물 A의 사진을 가장자리에 띄어서 상황에 대한 인물 A의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이었지만 현재에 들어서는 상황 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그저 인물 A의 반응만 틀로 만들어서 보여주면 끝이라 저런 짤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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