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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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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3.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4. 2004 AFC 아시안컵 중국5. 2006 FIFA 월드컵 독일6.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7.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8. 국가대표 은퇴 선언9. 여담
1. 개요
2000년 4월 5일 2000년 AFC 아시안컵 지역예선 라오스 전[1]에 성인대표로 데뷔하였으며, 2011년 1월에 열린 2011 AFC 아시안컵에서 본인의 국가대표 1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직후 만 29세의 나이에 스스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국가대표팀에서 10년 9개월 동안 활약하며 총 100경기 출장, 13득점을 기록했다.
- 2000 시드니 올림픽 국가대표
- 2000 AFC 레바논 아시안컵 국가대표
-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국가대표
- 2002 미국 CONCACAF 골드컵 국가대표
- 2002 FIFA 한일 월드컵 국가대표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 2004 AFC 중국 아시안컵 국가대표
- 2006 FIFA 독일 월드컵 국가대표
-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
- 2011 AFC 카타르 아시안컵 국가대표
2.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
2000년 4월 5일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초창기에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고 윙백,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출전하기도 했다.조별리그 3차전 인도네시아전에서 이동국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2]
초년에 별다른 활약을 안한 선수로 알려져 있지만, 당시 박지성이 뛴 경기를 직접 본 입장에서는 박지성은 제법 눈에 띄는 선수였다는 주장이 있다. 동포지션의 경쟁자가 1998년 월드컵 주전이었던 하석주였고, 하석주를 제치고 선발된 선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당시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엔 축알못 팬들과 FC 코리아들은 '무명이던 박지성을 히딩크 감독이 발굴해냈다'느니 하면서 소설이나 댓글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히딩크가 부임하기도 전에 이미 박지성은 국가대표 멤버였을 뿐만 아니라 월드컵 다음으로 중요도가 높은 대회인 아시안컵에서 주전으로 중용되었던 선수였다. 그리고 당시 J리그와 계약하면서 받은 계약금 규모만 봐도 전혀 듣보잡은 아니었다. 후술하겠지만 히딩크의 업적은 과감한 포지션 변경을 시도하여 박지성의 재능을 만개시킨 것이다. 다시 말해 박지성이라는 원석을 허정무가 발굴하고, 히딩크가 훌륭하게 제련해낸 것이다.[3]
3.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1 이운재 · 2 현영민 · 3 최성용 · 4 최진철 · 5 김남일 · 6 유상철 VC · 7 김태영 · 8 최태욱9 설기현 · 10 이영표 · 11 최용수 · 12 김병지 · 13 이을용 · 14 이천수 · 15 이민성 · 16 차두리 17 윤정환 · 18 황선홍 · 19 안정환 · 20 홍명보 C · 21 박지성 · 22 송종국 · 23 최은성 |
스태프 |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의 공격적인 재능을 발견하고 그를 윙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하면서 잠재력을 뽑아내기 시작한다.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선 동점 헤딩 골을 넣은 데 이어, 며칠 뒤에 열린 마지막 평가전[4]에서는 프랑스에 0:1로 뒤진 상황에서 김남일의 롱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어내는 등의 활약을 펼쳐 본격적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끌게 된다.
한국은 폴란드, 포르투갈, 미국이 속한 32강 조별리그 D조에 속했다.
1차전 폴란드전에서는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선수들 중 가장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고 특히 전반 25분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수비 2명을 뒤로 무르게하며 황선홍의 선제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했으며 한국은 2:0으로 승리했다.
2차전 미국전에서 전반 초반 공격에서 여러번 기회를 만들거나 파울을 유도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30분에 상대의 거친 태클에 이른 시간 교체 아웃되었다. 한국은 1:1 무승부 승점 1점을 거뒀다.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주앙 핀투에게 백태클을 당하는 반칙을 당하였고 주심은 바로 퇴장처리했다. 그리고 이영표의 크로스를 받아 가슴으로 트래핑 후 오른발로 공을 터치후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넣어 한국을 1-0 승리로 이끌며 조별리그 1위 통과에 큰 기여를 하였다. 골을 넣고 난 후 히딩크 감독에게 달려가 안기는 장면도 화제가 되었다.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도 설기현의 동점골 과정에 기여한다.
스페인과의 8강전에서도 선발 출전했고 승부차기에서 2번째 키커로 나와 침착하게 슛을 성공시켰다. 그렇게 박지성은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해낸 2002년 국대의 멤버로 큰 인기를 얻는다.[5]
4. 2004 AFC 아시안컵 중국
이후 PSV로 이적하면서 한때는 부상 및 부진으로 부침을 겪었지만 부상 회복 이후 2004년부터 점점 국가대표팀의 중심으로 성장하였고, 2005년 맨유 이적 이후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절대적인 에이스이자 주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력의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아졌다.2004년 하계 올림픽 당시에 박지성 차출을 놓고 대한축구협회와 PSV 에인트호번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 결국 박지성은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는 대신 2004년 AFC 아시안컵에 차출되었다.
조별리그 3차전 쿠웨이트전에서 차두리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8강 이란전에서도 설기현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5. 2006 FIFA 월드컵 독일
1 이운재 C · 2 김영철 · 3 김동진 · 4 최진철 · 5 김남일 · 6 김진규 · 7 박지성 · 8 김두현9 안정환 · 10 박주영 · 11 설기현 · 12 이영표 · 13 이을용 · 14 이천수 · 15 백지훈 · 16 정경호 17 이호 · 18 김상식 · 19 조재진 · 20 김용대 · 21 김영광 · 22 송종국 · 23 조원희 |
스태프 |
아시안컵이 끝나고 우여곡절 끝에 최종예선에 진출했으나 최종예선의 경기력은 썩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러나 박지성만큼은 다른 선수들 보다 한단계 위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진두지휘해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 조기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때 박지성은 윙어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플레이하였다.
감독이 아드보카트로 교체되며 4-3-3으로 포메이션이 바뀌었다. 그 덕택에 김남일-이을용의 보좌를 받은 박지성은 맨유에서보다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차전 경기 토고 전에선 MVP급의 활약을 펼쳐주며 토고 대표팀을 멘붕시키는 데 일조했다. 0-1로 뒤지던 한국 대표팀이 터뜨린 2골 모두에 관여했다. 후반전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패스를 받아 토고의 주장인 아발로의 무게중심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대시로 1:1 찬스를 만들었지만 그 아발로가 박지성에게 태클을 걸게 만들어 프리킥을 얻어낸다. 이미 전반에 박지성에게 파울을 저질러 경고를 받았던 아발로는 그대로 퇴장. 그렇게 박지성은 두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이천수와 이을용에게 천금같은 찬스를 줬고 이천수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동점.
그 후 페인팅 모션 한 번으로 안정환에게 짧은 노마크 찬스를 줬으며 안정환이 이를 놓치지 않고 환상적인 터닝슛으로 마무리 지으며 역전에 성공. 원정 월드컵 최초 승리를 거두게 되는 데에 1등 공신이 된다. 32강 본선 조별리그 2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설기현의 측면 크로스를 조재진이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오른쪽 발등으로 절묘하게 차서 골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1-1 무승부 승점 1점을 얻었다. 뒤에 있는 골키퍼는 프랑스의 바르테즈.[6]
박지성은 지역예선부터 월드컵 본선 전 마지막 평가전인 가나전까지 모두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는데, 특이하게 본선에서는 이호를 주전으로 올린데다 안정환의 역할을 종전에 원톱에서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기용했기 때문에 맨유에서처럼 윙어로 모두 출전했다.
6.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1 이운재 · 2 오범석 · 3 김형일 · 4 조용형 · 5 김남일 · 6 김보경 · 7 박지성 C · 8 김정우9 안정환 · 10 박주영 · 11 이승렬 · 12 이영표 · 13 김재성 · 14 이정수 · 15 김동진 · 16 기성용 17 이청용 · 18 정성룡 · 19 염기훈 · 20 이동국 · 21 김영광 · 22 차두리 · 23 강민수 |
스태프 |
2007년에는 무릎 부상으로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부상 회복 이후 국가대표에 복귀해 다시금 활약을 보였으며, 2008년 하반기[7]부터는 김남일의 뒤를 이어 허정무호의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선출되었고, 국가대표에서 은퇴할 때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다. 주장 선임 이후 한동안 부침을 겪던 축구 대표팀은 이후 반등에 성공하여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박지성은 5골을 기록하며 조 1위 무패통과에 기여하였으며, 이란과의 홈&원정에서는 극적인 동점골을 각각 기록하면서 이란의 월드컵 진출을 가로막았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직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5분, 엔도 야스히토의 헤딩미스를 가로챈 김정우가 내준 공을 잡아 뒤에서 따라오는 나가토모를 따돌리고 일본의 수비진이 일제히 따라오는 와중에 중간 지점에서 선제골을 넣어 한순간에 일본 응원단을 침묵하게 만들었다. 특히, 골을 넣은 후 산책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일본 관중들에게 굴욕을 안겼다.
당시 경기 끝난 후 인터뷰에서는 '일본 응원단에게 보내는 무언의 메세지였다'라고만 대답하여 일본 기사에서는 J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던 박지성이 매너있게 조용한 세레머니를 한 것이었다는 긍정적인 해석을 하기도 했으나, 4년이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SBS 특별 방송위원으로 참가한 박지성이 직접 세레머니의 뜻을 확실하게 밝혔다. 박지성의 발언에 따르면, 이날 선수 소개 당시 박지성의 이름이 울리자 수많은 일본 관중들이 야유를 보냈기에 약간 건방진 세레머니로 그에 대한 응답을 해준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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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2년 8월 22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 리그 8강전 일본 구단 비셀 고베를 상대로 문선민이 골을 기록하며 관제탑 세레머니를 선보였고 한국 전북현대가 3:1로 승리하였다.
▲ 박지성의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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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전에서의 세레머니 |
4-1의 뼈아픈 대패를 기록했던 아르헨티나 전을 넘어 3차전인 나이지리아 전에서 시종일관 뛰어다니며 2-2 무승부를, 대한민국의 첫 원정 2라운드(16강)를 이루는데 기여하였다. 박지성은 이 경기에서도 그리스전 때와 마찬가지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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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들을 보면 알겠지만 남아공 월드컵 때는 정말 대표팀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7.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월드컵 이후 1년 뒤에 열린 2011년 AFC 아시안컵은 그의 마지막 국가대표 무대가 되었다. 16개국 본선 조별리그 1위를 다툰 상대인 호주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비겼지만 박지성은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이란전에서는 상대의 역습을 완전히 차단하는 엄청난 슬라이딩 태클을 여러차례 선보였다.4강전의 한일전에서는 그의 A매치 100경기를 달성하여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이 경기에서 PK를 유도하여 선제골에 기여하는 등 큰 활약을 하였으나 팀은 동점골을 내주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다만 여기서 얻어낸 pk는 오심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달려오던 일본 선수가 접촉도 거의 하지 않았지만 박지성은 넘어졌고 그과정에서 그상황을 잘못 판단한 주심이 페널티킥을 부여했다.[9] 그리고, 오심에 의한 실점과 황재원의 극장 골 등 승부는 연장전을 치른 우여곡절 끝에 승부차기까지 갔고 결과는 삼연뻥으로 아쉽게 패배하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박지성은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다.[10]
3, 4위전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대표팀은 우즈백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면서 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 박지성은 활약을 인정받아 대회 우수 선수 4인에 선정되었다.#
8. 국가대표 은퇴 선언
국가대표 100경기 출장을 채운 직후인 2011년 1월 31일 만 29세의 이른 나이에 국가대표팀 은퇴를 공식적으로 선언을 하였다.이청용과의 대화나 일전의 인터뷰 등에서 밝혀졌듯이 박지성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기점으로 대표팀 은퇴를 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황선홍이 "팬들이 원한다면 계속 대표팀으로 뛰어야 한다"라고 설득하려 하는 등 주위에서 대부분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진 뛰어야 한다'라는 식으로 말리고 있어, 2010년 5월에 발간한 자서전에 따르면, 좀 더 생각해보자는 쪽으로 바꿨다고 한다. 자세히 말하자면 여전히 남아공 월드컵을 자신이 대표팀 선수로서 뛰는 마지막 월드컵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브라질 월드컵이 열릴 때까지 자신의 기량이 좋다면 뛰어도 될 거라 생각하는 쪽으로 바뀐 것이다[11].
그러나 무릎 부상 재발 때문에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었는지 2010년 12월, 2011년 1월에 치러지는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
20대말의 나이에 한창 때에 있는 선수가 감독의 뜻도 아니고 스스로 은퇴를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경우는 국내에서는 사실상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축구계에선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였다. 황선홍, 홍명보 등은 결국 본인 몸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본인 의사가 제일 중요하니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회택 등은 박지성의 은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대의사를 보이는 등 축구계에서 찬반여론이 확연히 갈리고 있다. 스스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는 일은 해외에서도 가끔 있는 일이긴 하지만 드문 일이다. 한국 축구계에서는 박지성이 처음이었다. 해외 유명 선수들도 국가대표는 자신을 불러 줄 때까지 하겠다고 말하는 경우 대부분이며, 국내에서도 당연히 이렇게 생각해 왔다. 축구는 아니지만 야구에서 한 레전드급 선수는 국가대표는 불러줄 때까지는 가는 것이지 스스로 은퇴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다. 야구에서는 박찬호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케이스가 있지만 박찬호는 한창 때 지역 예선까지 와서 뛸 정도로 국가대표에 헌신했었고 당시 우리나이로 서른 일곱살(만 36세)였기 때문에 국민들이 누구나 그의 은퇴를 인정할 수 있었다. 축구에서는 아직 뛸만한 나이에 스스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것은 박지성이 최초이며, 이후로는 기성용과 구자철의 사례가 있다.
이른 나이에 국대 은퇴를 결심한 원인은 아무래도 무릎 문제가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 박지성이 무릎이 좋지 않은건 J리그 교토 퍼플상가 때부터 좋지 않다고 본인이 언급을 했다. 부상을 입은 후 몇차례의 수술로 인해 무릎 상태가 정상이 아니기에 계속 잘 관리해줘야 하는데 국대 소집으로 장거리 비행을 하고 나면 무릎에 물이 차는 일이 반복되었기 때문. 맨유에서도 박지성이 한국 국가대표로서 시합을 치르고 나면 무릎에 이상이 생겨 한동안 못 뛰는 걸 불만스럽게 여긴다고 말한 적이 있다.
맨유 의료진의 검사 결과 무릎 상태가 길어야 4~5년, 계속해서 국대에 차출되면 겨우 2년 정도 밖에 버틸 수 없는 상태라는 기사가 났는데, 다름 아닌 그 유명한 최원창의 떡밥으로 박지성은 물론 처음 박지성의 은퇴를 공식화한 아버지 박성종도 거짓이라고 못박았다. 맨유 의료진들이 박지성의 무릎이 정상상태가 아니니 조심하라는 경고는 하고 있지만 기한을 밝힌 적은 없고, 특히 국대와 연관되는 것은 민감한 상황이라 해당 부분에 대한 발언은 극도로 조심한다고 한다.
다만 그런 시한부 판정의 진실여부를 떠나 장거리 비행을 하고 나면 무릎에 물이 차서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하는 것은 이미 여러 차례 확인된 사실이며 박지성 본인도 결국 그것 때문에 은퇴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후 조광래 감독이 경기출전을 별로 안 하더라도 박지성이 계속 대표팀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친선경기나 예선 등 중요하지 않는 경기에선 빠지고 월드컵 최종예선이나 본선 같은 중요한 경기에만 부르는 선별출장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지만 박지성 본인이 그런 애매한 상황은 원치 않는다고 한다. 본인 말에 따르며 2014년 월드컵 때는 지금의 기량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고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고 싶다고 했으며 결국 2011년 AFC 아시안컵/4강&결승에서 이영표와 함께 은퇴식을 치렀다.
2011년 1월 31일, 한국으로 돌아와 공식적으로 은퇴발표를 했다. 2014년 월드컵에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으며 현역 선수 생활을 언제까지 하겠다고 정해놓은 것은 없지만 적어도 3, 4년은 더 뛸 것이라고. 은퇴관련 기자회견문 전문.
다만, 월드컵 본선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다. 해외에서도 지네딘 지단 같이 국대에서 은퇴한 스타 플레이어가 월드컵 때에 복귀한 경우도 적지 않다. 대표팀과 여론이 박지성 출전을 강력히 원할 것이고, 본선에만 출전하면 예선의 많은 경기와 장거리 여행에 대한 걱정도 없다. 그리고 QPR에서의 박지성의 입지는 단연 독보적이기 때문에 구단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는데다 QPR은 당장 잔류가 문제인 수준의 팀이라 경기 수도 적어 혹사당할 위험도 적다. 무엇보다 맨유에서의 명예로운 은퇴가 무산된 이상 국가대표로 뛰다 은퇴하는 명예나 월드컵 출전 자체의 유혹도 적지 않을 것이다. 다만 2011년부터 박지성 본인은 월드컵에 출전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2013년 한국 대표팀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팀이 아주 개판 오분전인 상황이라 홍명보 감독이 사실상 내정되었다는 소식에 언론들은 한 목소리로 홍명보 감독이 박지성를 복귀시켜야 한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다. 그러나 박지성의 아버지는 대한민국이 최악의 위기라고 해도 지성이가 대표팀에 복귀할 일은 없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상황. 박지성 본인도 6월 20일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이 부른다고 해도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았다.
클럽의 경우 팬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맨유에서 은퇴하느냐 아니면 다른 곳에서 은퇴하느냐였다. 가장 좋은건 역시 맨유에서 명예롭게 은퇴하는 것이었지만 결국 QPR로 이적했기 때문에 이 쪽은 무산되었다. 다른 대안이라면 K리그나 교토에서 작별인사를 하는 것이 되겠다.[12]
다만 현재 30줄을 넘긴 현재 시점에서 10경기 정도를 뛰고 무릎 부상을 당해서 누워버리고, 회복기간이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길어졌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박지성의 무릎 상태나 몸상태가 확실히 예전만 못한 것은 사실로 보이며 본인도 인터뷰에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수차례 언급한 만큼, 박지성의 선수생명도 그다지 길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맨유에서처럼 로테이션을 돌며 무릎에 부담을 줄이게 된다면 모르겠지만 현재 팀이 팀인지라 박지성이 로테이션 멤버로 뛸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인다. PSV때나 퀸즈파크 시절을 봐도 한번 부상을 당하면 최소 70일~100일동안 결장을 했는데 이걸 봐서 무릎이 회복력이 떨어진다고 짐작할 수 있다.
은퇴 시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씨에 의하면 남은 계약기간을 모두 다 채우고 은퇴한다고 한다. 즉 원소속팀인 QPR과의 계약기간이 끝나는 2015년 6월 은퇴하게 되는 셈이다. 은퇴 후에는 FIFA 마스터코스를 거쳐 축구행정가가 될 계획이라고 한다.
정리해보면, 박지성이 아시안컵이 끝나고 은퇴를 시사했던바는 맨체스터에서 주전경쟁이 쉽지 않고, 국가대표 차출로 인한 장거리 비행이 그의 무릎을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4년 당시 박지성은 과거에 뛰었던 PSV로 임대간 신분이기 때문에 소속팀 기여에 대한 큰 부담이 없으며[13] 맨유시절에 비해 그의 무릎이 부담될 만큼 경기가 많은 것도 아니고 A매치나 최종예선으로 통한 경기가 부담이었다면, 월드컵 본선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상황은 아니다. 그리고 곧 장가도 가게 되면 경기 외적으로 안정도 찾게 될 것이며, 모든걸 갖춘 상황에서 예전보다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은 사실이다
박지성이 은퇴무대로 생각했던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은 일본과의 4강전에서 PK로 패해 3위에 머물렀는데, 이영표는 공식 은퇴한 상황이었고, 박지성은 비공식(인터뷰로만)으로 아시안컵을 우승하고 은퇴하겠다고 했는데, 우승을 하지 못했기에 그냥 은퇴하는걸 아쉬워 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지단과 피구는 적어도 월드컵 개최 1여년전 최종예선을 시작으로 복귀한데 비하여 지금 같은 경우 월드컵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아 복귀시점이 이미 지났다고 보는 팬들도 많으며 그리고 후배 양성을 위해서 복귀 안하는 것이 낫다고 보는 팬들도 많다.
그러던 중, 홍명보 감독이 복귀의사를 물어보겠다는 기사가 떴다.#
하지만 박지성은 이미 수차례 밝혔듯이 대표팀 복귀는 없다고 확실하게 못박았다. 그리고 홍명보 감독이 직접 네덜란드에 가서 박지성과 진솔하게 대화를 한 결과, 우리가 예상한 것 보다 무릎 상태가 심각하다라며 복귀는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9. 여담
은퇴 기자회견에서 선수 생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무릎부상이라고 하였다.2006년 독일 월드컵 토고전에서 기록한 2골에서 이천수와 안정환의 골을 도왔고, 프랑스전에서는 동점골을 기록하여 경기 MOM으로 선정 되었다.
2010년 6월 12일 그리스와의 월드컵 32강 B조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하여 3개의 연속된 월드컵 대회에서 골을 넣은 최초의 아시아 선수이자, 월드컵에서 3골 이상을 넣은 두번째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14][15]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도 역시나 선발 출전하였고 온 경기장을 누비고 다녔으나 활동량만 많았을 뿐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에게 완벽하게 지워지며 팀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했다. 3차전 나이지리아전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그리스전과 마찬가지로 MOM에 선정되었다.
2010년 10월 12일 한일전을 앞두고 머리를 붉게 염색[16]하여 부진탈출이라든가 한일전 필승 다짐의 표현이라는 말들이 많았지만, 박지성 본인이 말하길 자기도 그런 색으로 염색이 될 줄은 몰랐다는 모양이다.
2011년 1월 25일에 있었던 2011년 AFC 아시안컵/4강&결승 중 한일전에서 이영표에 이어 센추리 클럽[17]에 가입했다.
학창시절 때 트라우마 때문에 페널티킥을 차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18]2011년 아시안컵 4강전 한일전에서도 주장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차지 않았을 정도. 근데 아이러니하게 페널티 킥을 잘 차긴 하는 듯 하다. 히딩크가 한때 페널티 킥 전담 키커로 정했을 정도[19]. 그리고 잘 안 알려진 사실인데, 2002년 월드컵 미국전에서 이을용이 실축한 페널티 킥은 원래 박지성이 차기로 되어 있었다! 경기 전 히딩크 감독이 페널티 킥 전담 키커를 미리 정했었는데, 제 1순위가 박지성, 2순위가 이을용이였다. 근데 박지성은 미국과의 경기에서 전반전 38분쯤에 부상을 당해서 이천수와 교체되었다. 만약 이 때 박지성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페널티 킥를 차서 성공시켰다면 아시아 최다골 기록을 가질 수도 있었다. 현재는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1골을 더 기록하며 통산 4골로 단독 최다 골 기록을 보유 중이다.
박지성은 월드컵에서 3골을 넣었는데 모두다 후반시간에 다 골을 넣었고 그리고 모두 월드컵에서 유럽팀에서 뽑았다(2002: 포르투갈, 2006: 프랑스, 2010: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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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감독은 허정무다.[2] 이동국은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결국 총 6골로 대회 득점왕에 등극한다.[3] 무릎팍도사에 허정무가 출연했을 당시에, 당시 올림픽 대표팀과 명지대학교 축구부의 전지훈련 연습경기 당시에 눈에 보인 것이 박지성이여서 당시 김희태 명지대학교 감독에게 양해를 구한 뒤 올림픽 대표팀 선발을 위한 테스트를 하고 싶으니 1주일만 올림픽 대표팀에 데리고 가도 되겠냐고 먼저 요청을 했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에 김희태 감독 역시 흔쾌히 허락을 했고 이후 테스트에 통과하면서 기술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감독의 직권으로 뽑았던 것. 다만 연령별 대표팀도 거치지 않은 선수를 감독이 직접 뽑은 것에 대해 당시에 말이 많았다고 한다. 김희태 감독과 허정무가 친해서 뽑았다는 헛소문도 퍼졌었다고 한다.[4] 김남일의 그 유명한 "아,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하세요." 발언이 나온 경기다. 김남일 어록 참고.[5]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탈락 후 터키와의 3,4위전에서 패해 최종 4위를 기록했다.[6] 당시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였던 윌리엄 갈라스가 주춤주춤거리며 공을 걷어내지 못하다가 결국 골을 먹히고 분노를 일으켜 공을 하늘 높이 뻥차는 장면은 아직도 많은 팬들이 기억하는 장면이다.[7] 정확히는 2008년 10월 11일에 펼쳐진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부터 주장 완장을 찼다.[8] 다만 공식적인 MOM은 루이스 수아레스다.[9] 영상을 잘 보면 콘노 야스유키가 공중볼을 잡기 위해 돌파하던 박지성에게 어깨로 강한 차징을 시도하는데 접촉도 거의 안 했다는 건 뭘 보고 쓴 건가?[10] 훗날 언론에서 본인도 부담감 때문에 승부차기를 차지 않았는데, 나중에 한 프로그램에서 기성용,손흥민 이청용등을 포함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소연하자 뒤늦게 후배들에게 떠넘겼구나라고 많이 후회했다고 한다. 그래서 되돌아가면 다시 하고픈 경기가 바로 이 한일전을 뽑았다. 또한 박지성은 프로 경기에서 승부차기를 한번도 실축해본 경험이 없는 선수이기도 하기에 더욱 아쉽기도 하다.[11]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나의 월드컵이 끝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는데, 얼마 후에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기량이 괜찮다면 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 건 이래서다.[12] 박지성은 MBC 스페셜을 통해 에인트호번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교토 구단주도 박지성이 사지가 망가져도 영입한다고 했으니 맨유를 제외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이었다.[13] 과거의 기여도로 충분히 대우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14] 첫번째는 2002년 미국, 이탈리아전과 2006년 토고전에서 득점한 안정환이며, 세번째는 2014년 알제리전과 2018년 멕시코, 독일전에서 득점한 손흥민이다.[15] 참고로 정규시간 골은 아니지만 2002월드컵 8강 준준결승 스페인과 승부차기전에서 박지성은 안정환과 승부차기에서 득점한것 까지 포함하면 박지성 4골, 안정환 4골이다.[16] 원래부터 가끔 염색을 하긴 했다.[17] 국가대항전 100경기 이상 출전[18] 쓰리박에서 밝히길 학창시절 승부차기에서 4연속으로 실축을 한적이 있다고 한다.영상[19] 실제로 2002년 월드컵 8강 스페인전의 승부차기에서 두번째 키커로 나와서 이케르 카시야스를 상대로 킥을 여유있게 성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