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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과 파라과이는 파라과이가 독립한 후 약 50년 후에 1861년에 수교를 맺었다.2. 역사적 관계
2000년대에는 이 나라가 콜롬비아의 우리베 정권과 함께 우파정권이 들어선 얼마 안되는 나라였고 현재도 중도우파 정권인지라 미국과의 관계는 원만한 편이다.역사적으로 맺힌 게 많은 브라질, 아르헨티나나 영향력도 없어진 스페인 따위와 달리 미국은 파라과이에 딱히 해 끼친 거 없고 조용히 무역만 했다. 되려 미국은 파라과이에게 투자를 해주고 있으며 국민들의 대미감정도 이러한 덕에 대체로 괜찮은 편이다. 이 점이 미국이 허구한 날 두들겨 패고 자기네 보호국처럼 여기는 일부 남아메리카 및 중앙아메리카와 다른 점이다. 파라과이는 미국에서 너무 거리도 멀고 어차피 털어먹을 것도 별로 없는 나라라 미국 입장에서도 무상원조로 도와주는 편이 이미지 안 잡치고 훨씬 낫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서 미국의 과거 악행인 미국-멕시코 전쟁, 아이티 침공, 그레나다 침공, 파나마 침공, 중남미국가들의 군사정권 지원[1]등 자주 벌어진 침공으로 인해 이미지 자체가 아주 안 좋은지라 나름 현실적인 전략이다.
현재 덕분에 이 나라는 스페인이 식민지배했지만 스페인은 전혀 영향력이 없고 미국의 영향이 아주 강하다.
2.1. 19세기
- 파라과이 원정대
2.2. 21세기
현재 미국의 많은 기업들이 파라과이에 진출해 있으며 양국은 무역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3000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파라과이에 거주하고 있다. 2019년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 대통령이 백악관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다.2.2.1. 2010년대
2019년 4월 13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장관은 아순시온에서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를 만났다. #2.2.2. 2020년대
2022년 6월 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이 만났다. #2023년 4월, 미국은 파라과이에서 열린 대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
3. 교통 교류
실비오 페티로시 국제공항과 아메리칸 항공이 연결되어 있으며, 목적지는 마이애미이다.4. 상호 교류
2000년 5월 8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잉글리시턴CC에서 열린 골프 경기에서 파라과이의 골프 선수 카를로스 프랑코가 우승트로피를 얻었다. #2023년 12월, 파라과이는 미국에 25년 만에 쇠고기 수출을 재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