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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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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 레벨 게임즈 2002 | SRD 1979 | 1-UP 스튜디오 2000 | 닌텐도 큐브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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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리스 소프트 1999 | 레트로 스튜디오 1998 | 닌텐도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 1998 | 닌텐도 유럽 연구 개발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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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판매 주식회사 1952 | 마리오 클럽 2009 | 닌텐도 픽처스 2011 | iQue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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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시스템즈 주식회사 2023 | |||
주요 협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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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프리크 | 신 소피아 | 머큐리스팀 | 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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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리전트 시스템즈 |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 굿-필 | 카멜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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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컴퍼니 | GREZZO | 플래티넘 게임즈 | HAL 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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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처스 | Niantic, Inc. | 티미 스튜디오 |
| 주식회사 모노리스 소프트 株式会社モノリスソフト MONOLITH SOFTWARE INC.[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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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설립일 | 1999년 10월 1일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메구로구 카미메구로 2-1-1 (나카메구로 GT타워 12층)[2] |
| 대표이사 | 스기우라 히로히데(杉浦博英) |
| 업종 | 비디오 게임 사업 |
| 유형 | 주식회사 |
| 모회사 | 닌텐도 |
|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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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설립 25주년 기념 영상[6] |
과거 스퀘어의 파이널 판타지 VI, 크로노 트리거, 제노기어스의 개발진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고 현재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의 개발과 젤다의 전설 시리즈, 스플래툰 시리즈, 동물의 숲 시리즈 등의 개발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2. 역사
2.1. 스퀘어에서 모노리스로
1999년 10월 1일, 스퀘어 소프트 출신 개발자 스기우라 히로히데, 타카하시 테츠야, 혼네 야스유키[7] 3인이 스퀘어를 퇴사한 뒤 남코의 출자를 받아 창립했다.잘나가던 스퀘어에서 뛰쳐나간 이유는 타카하시 테츠야의 제노기어스가 큰 이유였는데, 과거 해당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7의 기획안중 하나였으나 이후 반려된 바 있던 작품이었다. 속설에 따르면 100만장을 넘게 판매하는 경우 후속작 계획이 잡혀 있었지만 간발의 차이로 후속작 제작이 무산되었고, 광활한 세계관을 꿈꾸던 타카하시 테츠야는 회사를 뛰쳐나가고서라도 제노 시리즈의 완성에 목말라했었던 탓이 크다고 전해온다. 물론 이는 전해지는 이야기일 뿐이고, 실질적으로는 스퀘어가 사활을 걸었던 프로젝트인 파이널 판타지: 더 스피릿 위딘의 흥행 참패 이후 회사 자체가 크게 흔들리고 에닉스에 인수합병될때까지 일어난 대규모 스퀘어 개발진 독립의 일부정도였을 가능성이 높다.[8]
스퀘어를 나왔을 당시 받아줄 회사가 두 군데 정도 있었는데 거기서 선택한 곳이 남코였고, 남코의 경영 출자를 받아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받아만 줬을 뿐 특별 대접을 해준 것까지는 아니어서 그 외의 다른 도움은 일절 주지 않았고 구인난으로 인해 제노사가 에피소드 1은 발매 6개월 전에야 그래픽 엔진을 완성할 정도로 심하게 고생을 한다. 하라다 카츠히로는 이 이야기를 듣고서 이런 사정을 그때 알았었더라면 당시 일이 없어 놀고 있던 세계 최고의 3D 게임 프로그래머들을 파견이라도 보내줬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당시 주력하던 작품들은 제노사가 시리즈 및 기타 남코 협업 게임들 정도. 어느 정도의 팬베이스만 있었다 뿐이지, 게임의 개발 스케줄 조절 능력의 부족과 경험 부족으로 인해 당시 모노리스가 내는 게임들은 완성도 면에서 문제가 있던 작품들이 많았다.
이후 반다이 남코 게임스로 남코와 같이 편입되었다. 이 시점부터 타카하시 테츠야는 이와타 사토루와 접촉해 인수를 간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2.2. 닌텐도 산하로
2007년 5월 6일 반다이 남코가 모노리스 소프트를 닌텐도에 매각하면서 닌텐도의 자회사가 되었다. 인수는 이와타 사토루의 결정이었다고 한다.첫 인수 당시 인수 조건은 주식의 80%[9]를 7,500만엔에 인수. 상장회사는 아닌지라 거래는 상당히 재빠르게 이루어졌다. 인수금액이 말도 안될정도의 소액이라 인터넷상에선 서울 집값도 안되는 금액에 훌륭한 회사를 인수했다는 호평이 자자하지만, 실제로는 기업 인수시 부채도 함께 인수해 갚아야 하므로 실질 인수 금액은 이보다 훨씬 높았을 가능성이 높다. 남코 산하시절 모노리스는 빈말로라도 자금 사정이 넉넉한 회사는 아니었다. 그러나, 여전히 굉장히 소액에 회사가 인수된것은 맞으며 실질적으로는 부채 상환을 전재로 회사를 그냥 넘긴것에 가깝다고 봐야할것이다.
이 시점부터 모노리스는 "디재스터: 데이즈 오브 크라이시스"등의 닌텐도 독점작도 몇개 만들어보고, 반다이 남코쪽의 아웃소싱도 받으면서 닌텐도의 컨설팅을 통해 회사가 전면적으로 개편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지금의 모노리스가 만들어지기 시작한것이라, 실질적으로 모노리스가 지금 보여주는 높은 개발력은 모노리스 혼자만의 힘이 아닌 닌텐도가 함께 키워준 것에 가깝다. 이 시점을 전후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개발이 시작된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성공 이후 2011년, 닌텐도는 모노리스 소프트 주식을 추가로 인수해 96%를 소유한다. 나머지 4%는 모노리스 소프트 창립 멤버인 타카하시 테츠야, 혼네 야스유키, 스기우라 히로히데가 각각 지분을 나눠 소유하게 된다.[10]
이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등 닌텐도 게임기 독점 게임들을 다수 발매하고, 2011년에는 기존 도쿄에 위치한 스튜디오 외에도 닌텐도와의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위해서 교토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열었다. 2019년, 도쿄에 셋, 교토에 하나 총 네 개의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다.
이후 모노리스 소프트는 2007년 닌텐도에 완전히 매각되면서 닌텐도 산하에 온 뒤로는 닌텐도와의 제작 협력으로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노블레이드1 개발 도중 난항에 빠졌을때에도 발매일을 통 크게 미뤄준 덕분에 명예회복에 성공한다. 하지만 여전히 닌텐도에 기획안이 통과되는 일은 매우 어려우며, 어쩌다 통과되어도 중간에 '안 돼' 한마디면 그대로 끝날 정도라고 한다.
타사처럼 고성능 콘솔이나 PC를 기반으로 고사양의 그래픽이나 최신 기술을 도입하지는 못하고, 스스로도 지난 세대 기술을 활용하는 정도의 기술력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개발력 자체와 노하우만큼은 확실하여 기기 성능의 한계에 도전하고 타사의 게임에 뒤지지 않는 혁신적이라고 할 만한 게임들을 계속해서 개발해오고 있다. 특히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에 도입한 자체 업스케일링 솔루션은 일부 업계 종사자들과 기술 분석가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닌텐도의 자회사가 된 이후에는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외에도 닌텐도의 대표 IP인 젤다의 전설 시리즈, 스플래툰 시리즈, 피크민 시리즈, 동물의 숲 시리즈 등의 개발에 협력사로 참여하고 있다. 보통은 교토에 있는 스튜디오가 닌텐도의 게임 개발에 협력하고 있지만,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의 개발 중에 회사의 전체 인원 중 절반 정도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투입될 정도였으며, 동 시기에 스플래툰 2의 개발에도 참여하였다. 이 때 개발팀 인원이 부족했던 탓에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는 UI와 최적화에 문제가 있는 게임으로 나왔다.
이런 사정으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닌텐도 전용 인력 사무소 겸 개발 노예라고 불린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를 두개로 쪼개서 개발 지원 전문팀이라 할 수 있는 교토 지사를 만든 상태이나, 여전히 사정을 잘 모르는 유저들을 포함하여 많은 유저들이 반쯤 농담삼아 남의 게임 도와주느라 정작 자기네들 게임 하나 제대로 만들 수가 없는 게 아니냐며 닌텐도에게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11]
그러나 어쨌든 여러 장르의 게임개발에 참가하면서 굉장히 많은 노하우를 쌓았고, 회사의 이름을 걸고 내놓은 작품들 대부분이 호평을 받고 있어서, 닌텐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순항중이다. 이런 기조에 맞추기 위해 꾸준히 직원수를 늘려 2021년 4월 기준으로 272명이라는 역대 최다 인원을 경신하기도 했으며, 이후로는 이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의 발매일을 2달이나 앞당기거나,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제작을 지원하면서도 단독 게임 수준의 높은 볼륨의 DLC인 새로운 미래를 본편 발매 후 1년 채 되지 않아 조기 발매하면서 회사의 높은 수준의 개발력을 보여준 것을 보면 이러한 직원수를 늘린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발매 후에도 새 젤다 시리즈나 새로운 IP를 위한 직원을 모집중인것으로 보아, 지속적으로 개발력과 인력 풀을 늘려갈 모양인 듯 하다.
2024년 10월 7일, 사내 자체 R&D팀을 새롭게 꾸리고 관련 인원도 모집했다. 모노리스 측에서는 개발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고 한다.
2024년 12월, 모노리스 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의 회사 개요가 업데이트되었는데, 창립자 3인이 가지고 있던 약 4%의 주식을 닌텐도가 매수함으로써[12] 전액 출자 자회사가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3. 개발 작품
3.1. 자체 개발
| <rowcolor=#fff> 발매 연도 | 타이틀 | 플랫폼 | 유통 |
| 2002년 | 제노사가 에피소드 1 힘으로의 의지 | PS2 | 남코 |
| 2003년 | 제노사가 에피소드 1: 리로디드 | ||
| 바텐 카이토스: 끝나지 않는 날개와 잃어버린 바다 | 닌텐도 게임큐브 | ||
| 2004년 | 제노사가 프릭스 | PS2 | |
| 제노사가 에피소드 2 선악의 피안 | |||
| 2005년 | 남코X캡콤 | ||
| 2006년 | 바텐 카이토스 2: 시작의 날개와 신들의 사자 | 닌텐도 게임큐브 | 닌텐도 |
| 제노사가 에피소드 1 & 2 | 닌텐도 DS | 남코 | |
| 제노사가 에피소드 3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PS2 | 반다이 남코 게임즈 | |
| 2008년 | 소마 브링거 | 닌텐도 DS | 닌텐도 |
| 무한의 프론티어 | 반다이 남코 게임즈 | ||
| 디재스터: 데이즈 오브 크라이시스 | Wii | 닌텐도 | |
| 2009년 | 드래곤볼 카이 사이어인 내습 | 닌텐도 DS | 반다이 남코 게임즈 |
| 2010년 |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 | ||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 Wii | 닌텐도 | |
| 2012년 | 프로젝트 크로스 존 | 닌텐도 3DS | 반다이 남코 게임즈 |
| 2015년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D[13] | New 닌텐도 3DS | 닌텐도 |
|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닌텐도 3DS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 Wii U | 닌텐도 | |
| 2017년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 Nintendo Switch | |
| 2018년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 | ||
| 2020년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 ||
| 2022년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 ||
| 2023년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새로운 미래 | ||
| 2025년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 ||
| TBD | 신규 프로젝트[14] | ||
| TBD | 신규 프로젝트 2[15] |
3.2. 협력 및 지원
| <rowcolor=#fff> 발매 연도 | 제목 | 플랫폼 | 유통 |
| 2006년 | 더지 오브 케르베로스 파이널 판타지 7 | PS2 | 스퀘어 에닉스 |
| 2008년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 Wii | 닌텐도 |
| 2011년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 ||
| 2012년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닌텐도 3DS | |
| 2013년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 ||
| 피크민 3 | Wii U | ||
| 2015년 | 동물의 숲: 해피 홈 디자이너 | 닌텐도 3DS | |
| 스플래툰 | Wii U | ||
| 2017년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 Nintendo Switch | |||
| 스플래툰 2 | |||
| 2020년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
| 2022년 | 스플래툰 3 | ||
| 2023년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
| 바텐 카이토스 Ⅰ＆Ⅱ HD Remaster[16]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
| TBD | 젤다의 전설 시리즈 신작 | 닌텐도 |
이외에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를 비롯한 일부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 시리즈의 개발에 모노리스 소프트가 참여했다는 루머가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기는 하나[17] 실제로는 엔딩크레딧에 모노리스 임직원 몇몇의 이름이 올라와있을뿐, 공식적인 개발지원을 나간것은 아닌것으로 확인된다.[18] 이로 미루어보아, 단순 조언 내지는 본사에서 일부 중요하지 않은 업무에 소수의 인원을 제공한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개발을 지원했다"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19]
[1] 영문 법인명. 다만 대외적으론 이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2] 해당 건물에는 돈파치 시리즈의 케이브도 있다.[3] 나카메구로 GS 스튜디오. 본사 건너편 건물이다.[4] 오사키 스튜디오[5] 교토 스튜디오. 닌텐도 본사 바로 앞 건물이다. 동일한 건물에 마리오 클럽등 타 닌텐도 계열사도 입주해있다. 과거에는 교토시 시모교구에 있었다.[6] 곡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새로운 미래의 엔딩곡인 Future Awaits.[7] 스퀘어 시절 타카하시 테츠야와 혼네 야스유키는 프론트 미션, 크로노 트리거, 제노기어스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다.[8] 당시 스퀘어에서 분리되어 나간 회사는 브라우니 브라운 (현 1-UP 스튜디오), 알파드림등도 있다. 공교롭게도 스퀘어에서 떨어져나간 회사가 전부 닌텐도와 깊게 이어지게 되었는데, 이는 당시 닌텐도와 스퀘어간의 살벌한 관계가 만든 일이었을 가능성이 높다.[9] 총 2,400주 중 1,920주[10] 인수 합병 10주년 기념 인터뷰 참고. 정확한 수치는 총 2,400주 중 닌텐도 2,320주, 타카하시 테츠야 30주, 스기우라 히로히데 30주, 혼네 야스유키 20주.[11] 정작 모노리스가 닌텐도 EPD와 협업하는 작품들은 기획단계부터 참여하는 작품들이 대부분이라, 코딩 업무와는 거리가 멀다.[12] 정확한 시기는 불명이나, 추정을 하자면 2024년 10월~11월 전후, 즉 R&D 팀 설립 전후 시기가 유력하다.[13] 몬스터 게임즈가 이식[14] 신규 프로젝트는 이전까지 모노리스 소프트의 브랜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노선을 갈 것이라 밝혔다.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직원 모집에 온라인 지식, 중세와 판타지 설정 지식, 해외 국가의 트랜드와 대중문화 지식, 액션 게임 개발 경험이라는 조건이 있어 중세풍 온라인 액션 RPG를 개발하는 것으로 추측 중이다. 2024년 1월 다시 한번 동일한 조건으로 개발자 추가 모집 공고를 개시하였었고,이후 충분히 개발 인원이 공급되거나 개발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는지,현재 공고 모집은 후술할 다른 프로젝트의 개발인원 모집 공고로 바뀐 상황이다.[15] 타카하시 테츠야 총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모노리스 소프트 제 1프로덕션 팀의 새로운 신규 RPG 개발 프로젝트이다. 신규 RPG 개발 인원 모집 문구와 예시 소개 포트폴리오로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작업물들을 소집 문구 이미지에서 소개한것을 보면 알수 있듯이 지금껏 제 1프로덕션 개발했던 작품들은 모두 제노블레이드 시리즈가 반드시 포함되었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다면 닌텐도의 차세대기로 예정되어있는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신규 작품일 가능성이 큰편이다. 2024년 8월 5일 신규 프로젝트 개시라는 문구와 함께 개발진을 추가 모집중이며 소개문구에서 좀 더 거대한 방향성의 제시와 새로운 시스템을 추구하고 싶다는 설명을 넣었다. 그에 걸맞게 지금껏 내걸어왔던 모노리스 소프트 공개 채용 페이지 항목에서 대모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역대 가장 많은 직책의 개발진들을 추가 공개 모집중에 있다.#[16] 모노리스 소프트가 개발한 원작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이식 및 리마스터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했으며 모노리스 소프트는 신규 일러스트 및 변경된 부분의 감수를 맡았다.[17] Reddit일본 커뮤니티국내 커뮤니티[18] 공식적으로 개발에 동참한 작품들은 모노리스 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개발 참여 게임에 공지되어 있으며, 위 틀에 적힌 게임들도 전부 해당 홈페이지에 기재된 게임들이다.[19] 모노리스 소프트가 공식적으로 참여한 작품들은 대부분 아트 디렉팅 및 맵 디자인등 게임의 주요 개발 방향을 제공하는 대형 업무를 분담한 작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