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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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이어지는 미래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13장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새로운 미래
제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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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니티브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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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ゼノブレイドクロス Xenoblade Chronicles X

개발	모노리스 소프트
유통	닌텐도
플랫폼	Wii U
장르	오픈 월드 RPG
발매일	2015년 4월 29일 2015년 12월 4일 2015년 12월 5일
디렉터	타카하시 테츠야(총괄) 코지마 코우
아티스트	타나카 쿠니히코, 야나세 타카유키, 무기타니 코이치(CHOCO) 스즈키 야스시, 카자마 라이타, 츠카모토 요코 코조 타카시, 카타가이 후미히로, RARE Engine 마츠모토 히데유키, 주식회사 쿠사나기
시나리오	타카하시 테츠야, 타케다 유이치로, 효도 카즈호
OST	사와노 히로유키
관련 링크	공식 홈페이지, 영문위키

1. 개요2. 게임플레이3. 공개 정보4. 스토리5. 등장인물

5.1. 동료

6. 시스템7. 지역8. 설정9. 평가10. DLC11. 디피니티브 에디션12. 제작진13. 기타

1. 개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의 2번째 작품.

==# 트레일러 #==

소개영상(일본)

공식 트레일러(영국)

2. 게임플레이

오픈 월드 롤플레잉 게임이다. 직접 걷거나 뛰어다니는 것 이외에 바이크, 탱크로 변하며 비행과 걷기 등이 가능한 '돌'(Dolls / 영칭은 스켈(skells)이다.)이라는 변형 가능 로봇에 탈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전작에서는 '점프'가 막말로 장식에 가까운 수준으로 쓸모가 없었지만[1], 본작은 높은 지형으로 점프해서 올라 갈 수 있거나 먼 거리를 뛰어서 건널 수 있다.[2] 그리고 수영 속도도 빨라졌다. L스틱을 눌러서 속도를 낼 수 있다.

전작과 다르게 적과 싸울 때 특정 부위를 지정해서 공격을 할 수 있고, 부위 파괴를 할 수가 있다. 싸우는 적의 유형에 따라 특정 부위를 파괴하면 특정 패턴을 더 이상 못쓰게 만들 수 있으며 몬스터 헌터 시리즈 처럼 파괴된 부위마다 다른 아이템을 떨군다. 또한 돌을 타고 싸울 때 피해를 입으면 돌의 부위가 떨어져 나간다.

파티는 플레이어 캐릭터와 AI로 움직이는 3인을 합친 4명이다.

3. 공개 정보

PV와 E3 2014에서 공개된 플레이어블 데모로 미루어 추측한 사항들

스토리
서기 2054년 7월 지구는 이문명체간(보라색과 회색)의 싸움에 말려든다. 세력은 최소 3세력. 통합정부는 이 싸움을 피해 이주를 발동한다. 대부분의 배는 중력권 탈출 도중 대부분 격추당하고 극소수만이 생존. 살아남은 세력은 2년간 도피했으나 추격부대에게 발각된다. 한 명의 영웅에 의해 격퇴에 성공했으나 군은 대부분 전멸하고 비행능력을 잃은 함선은 미지의 행성에 추락한다.

MMORPG처럼 플레이어의 아바타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하여 플레이한다.
시리즈 최초로 '지구'가 언급된다. 도주한 함선은 미국의 함선이며, 정착한 거점은 '뉴 로스엔젤레스'라고 부른다.
'신의 말을 뛰어넘은 인공적인 운명의 해방자' Beyond the Logos Artificial Destiny Emancipator, BLADE의 언급이 나온다. 모나도 같은 검일 수도 있고 크게는 조하르의 존재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BLADE란 통합군을 모체로 한 민간군사조직을 뜻한다.
모나도 모양의 헤어핀을 한 여성 캐릭터가 비춰진다.
전작에서도 나온 노폰족도 계속 등장하는 듯.
행성 미라를 탐사하는 것이 주요 목적 중의 하나.

E3 이후 공개된 내용

메카닉 디자인에 야나세 타카유키, CHOCO가 참여했다.
DOLL의 신장은 사람의 5배 정도로, 9~10m이다. 캐릭터와 로봇이 혼재된 상태에서 맵 탐색이나 배틀을 할 때 최적의 비율로 산출한 값이라고 밝히고 있다. 로봇이 더 커지면 맵도 커지게 되고 예산의 문제 뿐 아니라 인간 캐릭터로 맵을 탐색 할 때 맥이 풀리는 감이 있다고 한다.(공식 트위터에서 밝힌 내용)
맵의 크기가 무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5배, 평방 약 400km라고 한다.
전작(일본판)에서는 99시간에서 멈췄던 플레이 타임 카운트 스톱이 999시간으로 수정.
총감독인 타카하시 테츠야가 최종정검을 위해 플레이했을 때 플레이타임이 300시간을 넘겼다고 한다.
전투 시에 회복을 담당하는 역할(직업)이나, 강력한 회복 기술이 없다. 이는 보다 템포가 빠른 전투를 위해서라고 한다. 대신 회복은 '소울 보이스'라는 시스템으로 할 수 있다. 소울 보이스는 전투시 특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발동된다.

4.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스토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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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스토리#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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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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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동료

자세한 내용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동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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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시스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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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역

자세한 내용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지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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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설정

자세한 내용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설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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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평가

IGN 선정 10대 Wii U 게임[A]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 IGN 'The 10 Best Wii U Games That Are Not on Switch'
<colcolor=#fff><colbgcolor=#000> 1위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HD
2위	슈퍼 마리오 메이커
3위	닌텐도 랜드
4위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HD
5위	요시 울리 월드
6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 [이식]
7위	패미컴 리믹스 1+2
8위	스플래툰
9위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
10위	Affordable Space Adventures
[A] 2022년 기준 다른 닌텐도 게임기에 이식 안 된 게임들만 순위에 있습니다.[이식]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됨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Wii U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xenoblade-chronicles-x\|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xenoblade-chronicles-x/user-reviews\| 8.6 ]]

기준일: 2025-03-16
파일:오픈크리틱 mighty-man.png	평론가 평점 84 / 100	평론가 추천도 87%	유저 평점 XX / 100

발매 전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고 발매 직전 수차례의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공들여 게임을 소개하여 기대감을 높였으나 일본에서의 첫 주 판매량이 5만장에 그치는 등 흥행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총 집계된 판매량은 91만장.

해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전작과 달리 발매 직전 나온 패미통 크로스 리뷰에서부터 썩 좋은 말을 듣지 못했고 실제로 게임을 구매한 유저 사이에서도 극과 극을 오가는 반응이 나왔다. 전작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강렬한 스토리 위주 전개에 감명을 받아 마찬가지로 같은 걸 기대했다가 짧은 메인 스토리나 아바타 주인공 등의 요소에 크게 실망한다거나 사와노의 독특한 음악이 거슬린다든지, 작은 폰트나 UI의 각종 편의기능 부재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여 나쁜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있다.

타카하시 테츠야 총감독은 인터넷상의 이런 소감들을 전해듣고는, 대부분 상정범위 내의 예상했던 평가라면서, 본작은 대작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는 식의 언급을 했다. 특히 처음 기획단계에서 제작 도중까지는 전작처럼 제대로 된 주인공과 스토리가 존재하는[3] 게임이었지만 한정된 예산과 기한으로는 컷씬 등을 제작하는 스토리 위주의 제작 비용이 너무나도 비쌌기에 이런 방식의 접근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본작을 기획하면서 다시 스토리 위주의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를 제작하기 시작하였고, 탐색 오픈 월드 위주의 게임도 다시 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메인스토리의 아쉬운 끝맺음이나 게임의 볼륨이 너무 크다보니 기본적으로 스루메[4] 게임이다보니 요즘 게임 트렌드와 다소 동떨어진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근본적으로 잘 만들어진 게임임은 확실하다. 전작의 숫자만 많은 사이드 퀘스트와 달리 이번작에서는 다채로운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군상극을 풍부한 컷씬과 음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사와노의 음악도 기본적으로는 좋은데다가 취향을 좀 타는 음악들(NLA의 테마나 보컬이 들어간 전투음악 등)도 듣다보면 어느새 중독되는 것이 밈으로 정착될 정도이다. 글씨가 작은 것은 PC MMORPG를 하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크게 문제는 없다. 이외에도 대폭 강화된 월드 탐험 요소는 오픈 월드 RPG 게임들 중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유니크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5]

10. DLC

게임의 하드 디스크 인스톨 기능은 없지만 대신 데이터를 임의로 설치할 수 있는 로딩 고속화 데이터 팩을 데이원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다.[6]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이었고, 각 데이터는 기본(지형) / 에네미 / 플레이어 / 돌 데이터의 4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될 필드 데이터가 로딩 단축 효과가 가장 크며 각 데이터 팩의 용량은 전부 합치면 10기가바이트 상당에 설치시 여유공간은 15기가바이트 정도가 필요하다.

2015년 5월 8일 유료 DLC의 배포가 개시되었다.(가격은 세금제외)

추가 캐릭터: HB / 500엔
추가 캐릭터: 보제 / 500엔
추가 캐릭터: 이엘브 / 500엔
추가 캐릭터: 아크세나 / 500엔

성장촉진 퀘스트 셋: 경험치, 클래스exp, 배틀 포인트 / 300엔
증수증익 퀘스트 셋: 돈,미라니움 / 300엔
인연촉진 퀘스트 셋: 인연, 유니온 포인트 / 300엔

위 7종 DLC를 모두 포함하는 시즌 패스 / 2,000엔

DLC 자체는 선택사항이지만 DLC가 없으면 게임을 100% 클리어 할 수 없다.

해외판에는 모든 DLC가 처음부터 게임에 포함되어 있다.

현재는 Wii U의 네트워크 서비스와 닌텐도 e숍 운영이 종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루트로는 일본판 DLC를 구입할 수 없다.

11. 디피니티브 에디션

자세한 내용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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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디피니티브 에디션#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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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5년 3월 20일에 발매된 본작의 Nintendo Switch 리마스터 이식작.

12. 제작진

총감독: 타카하시 테츠야
감독: 코지마 코우
각본: 타케다 유이치로, 효도 카즈호
사운드: 사와노 히로유키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타나카 쿠니히코
돌 디자인: 야나세 타카유키/무기타니 코이치(CHOCO)
에네미 메카 디자인: 스즈키 야스시
원생생물 디자인: 카자마 라이타/츠카모토 요코
에네미 디자인: 코조 타카시/카타가이 후미히로/RARE Engine
병기 디자인: 마츠모토 히데유키
배경: 주식회사 쿠사나기

13. 기타

스토리 위주의 게임은 아니지만 엔딩을 보는데 필수적인 메인 시나리오만 클리어하는데도 최소 50시간은 걸리며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하는데에도 최소 300시간은 걸린다. 또한 감독의 말과는 달리 컷씬도 풍부하며 성우 음성도 제노블레이드의 3배 이상 제작되었다.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하면 중간에 다른 퀘스트를 진행하지 못한다거나 위치도 알려주지 않은 채 무작정 소재를 모아오라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탐험을 강제하기 때문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다.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중 유일하게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가 로컬라이징을 담당한 작품이기도 하다.[7] 나머지 1편과 2편, 3편까지 타이틀은 전부 닌텐도 오브 유럽이 로컬라이징한 것을 그대로 북미 시장에 내놓았다.

제노블레이드 1편만 해도 배틀 보이스에만 3천여 개의 보이스를 녹음해서 프로듀서가 엄청나게 화냈는데, 크로스에는 1만1천여 개를 녹음했다고 한다.

북미 특별판에는 라이프 모양의 OST가 수록된 멋진 USB 드라이브가 같이 제공되는데, 이 USB에는 컴퓨터를 제멋대로 수정해버리는 조잡한 DRM이 걸려있어서 비싼 돈 주고 힘겹게 구한 사용자들에게는 악평이 자자했다.#

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점프의 높이가 상당히 높은 편인 데다, 낙하 대미지가 없다는 특징[8]이 있다. 절벽에 있는 발판의 판정 역시 후한 편이라 높은 점프 높이를 이용하여 등산 게임이라는 별칭도 얻었을 정도.

[1] 작은 크기의 울타리 정도만 겨우 뛰어 넘어 갈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작게 점프하기 때문에 왜 구현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쓸모가 없었다.[2] 심지어 시리즈 중 유일하게 낙뎀이 없다.[3] 설정 단계에서는 남자주인공과 미국대통령, 대통령의 딸 같은 설정이 존재했다.[4] 마른 오징어처럼 오랫동안 씹어야 맛이 나온다는 의미[5] 파이널 판타지 XV의 리드 게임 디자이너인 완 해즈머의 감탄의 반응(완 해즈머의 블로그)[6] 해외판 물리 패키지 디스크도 이 기능을 판매했다. 단, 게임의 일부 용량을 하드에 까는 용도의 패키지였던지라 DL판을 구입했다면 설치할 필요가 없었다.[7] 그래서인지 전작과는 달리 영음 더빙에 영국계 성우들보다는 미국계 성우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다른 넘버링 타이틀은 모두 영국계 성우가 더빙하기 때문에 영국식 영어를 들을 수 있다.[8] DE 발매 이전에 해외 닌텐도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이를 마케팅 삼아서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영상과 함께 기괴한 기합성을 담은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다.

1. 개요

2. 게임플레이

3. 공개 정보

9. 평가

10. DLC

12. 제작진

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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