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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18:56:05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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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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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새로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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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ゼノブレイド 3 / Xenoblade Chronicles 3
파일:84394891be22213a22f641ecd034d5f9a211e4bab6d6566a1f66b64ec469e06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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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모노리스 소프트
유통 닌텐도
플랫폼 Nintendo Switch
ESD 닌텐도 e숍
장르 오픈 월드 JRPG
발매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2년 7월 29일[1]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2]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ESRB Teen.svg ESRB T [3]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ACB Mature.svg ACB M[4]
용량 481MB[패키지] / 13.8 GB[DL]
판매량 191만 장 (2023. 06. 31 기준)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북미)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정보4. 업데이트 & DLC5. 평가6. 흥행7. 관련 상품
7.1. 한정판(Collector's Choice)7.2. amiibo7.3. 피규어7.4. 공식 아트북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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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

2.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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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러 #===
1st 트레일러[7]
2nd 트레일러
3rd 트레일러

3. 정보

3.1.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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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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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무대 「아이오니온」에서는 주인공 노아 일행이 소속된 「케베스」, 또 다른 주인공 미오 일행이 소속된 「아그누스」, 이 두 국가의 싸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전쟁터에서 대립하던 노아 일행과 미오 일행 6명은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거인에게 습격당합니다.
거인의 공격으로부터 미오를 구하기 위해 노아가 몸을 날린 순간, 두 사람의 몸이 갑자기 융합(인터링크)하여 거대한 모습의 「우로보로스」로 변모합니다.

우로보로스로 변한 노아와 미오는 수수께끼의 거인을 물리치고 목숨을 건지지만, 6명은 이 사건을 계기로 케베스와 아그누스, 양쪽 국가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입장이 되어 버립니다.
노아 일행은 「게르니카 반담」이란 남자의 조언에 따라 「진정한 적」을 찾아내기 위해 「대검이 꽂혀 있는 땅」을 목표로 함께 행동하게 됩니다.

3.3.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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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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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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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업데이트 & DLC

전작과 마찬가지로 익스펜션 패스를 판매하며, 일정 시기마다 대형 업데이트가 예고돼있다. 가격은 33000원.

파일:제노블레이드 3 익스팬션 패스 1탄.jpg

파일:제노블레이드 3 익스팬션 패스 2탄.jpg

파일:제노블레이드 3 익스팬션 패스 3탄.jpg

익스펜션 패스의 일러스트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의 모든 주인공들의 무기가 한 곳에 꽂혀있는 모습[8]이라 강적 챌린지 배틀 및 새로운 히어로 퀘스트나 2023년 12월 전에 나온다는 신규 시나리오에서 전작들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매우 강하다.

amiibo 특전으로 슈르크의 amiibo를 인식시키면 소드 파이터의 클래스에서 사용하는 검의 모습을 모나드로 변경할 수 있다. 추후 발매될 호무라와 히카리의 amiibo도 대응하며, 소드 파이터의 검을 성배의 검으로 변경할 수 있다. 패션 > 어태치먼트 목록에서 변경이 가능하며 이는 amiibo가 없어도 1회차 클리어 후 획득할 수 있다. 모나드 어태치먼트는 원본의 설정에 맞게 아츠마다 다른 한자가 출력된다. 그 외에도 다른 amiibo도 인식하면 1일 3회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9]

2022.09.13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2022년 10월 14일에 배포되는 DLC 정보로 신규 히어로인 이노와 챌린지 배틀 정보가 공개되었다. 이노는 2의 하나처럼 인공 블레이드 설정을 지니고 있으며, 챌린지 배틀의 경우엔 2처럼 노폰 대선인을 통해 챌린지를 도전하여 액세서리나 신규 의상을 얻을 수 있다. 의상 중에는 수영복도 존재한다. 노폰 대선인의 성우는 본작에선 오오츠카 아키오로 본작의 최종보스 역을 겸임하고 있다. 때문에 성우가 밝혀졌을 때 마찬가지로 노폰이었던 전작의 반 회장을 떠올리는 팬들도 적잖게 있었다. 북미판은 이에 한 술 더 떠 슈르크의 성우인 아담 하우덴을 캐스팅하여 플레이어들을 적잖게 당황케 했다.[10][11]

챌린지 배틀은 이지 / 노멀 / 하드로 3개의 난이도로 분화되었으며, 챌린지 배틀에서는 노아의 어태커 포지션에서 일정 확률로 발동되는 언리미티드 소드의 즉사 효과가 발동되지 않고, 하드 난이도에서는 추가로 무적 버프가 적용되지 않는다. 미션을 클리어를 하다 보면 추가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보너스가 적용된 미션이 발생하며, 클리어 시에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추가 의상은 액세서리 취급이라 노폰 크리스털로 구입해야 했던 2와는 달리 3에서는 능력치와 관련이 없는 단순한 패션 장비라 그런지 미션을 일정 등급으로 최초 클리어를 했을 때의 보상으로 변경됐으며, 노폰 크리스털은 본작에서는 클래스 숙련도 상승과 액세서리 구입에만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됐다.

사소한 변경점으로 2차 DLC 배포 후에 전작처럼 추락사 관련 음성이 추가되었다.

4.1.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새로운 미래

파일:제노블레이드 3 익스팬션 패스 4탄.jpg

전작의 스탠드 얼론 확장팩이었던 황금의 나라 이라급의 거대한 볼륨을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결국 닌텐도 공식 인터뷰에서 타카하시 총감독이 예정된 신규 시나리오는 황금의 나라 이라 급의 볼륨으로 개발중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 상승시켜 주었다.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xenoblade-chronicles-3|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xenoblade-chronicles-3/user-reviews|
8.8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3148/xenoblade-chronicles-3|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3148/xenoblade-chronicles-3|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3148/xenoblade-chronicles-3|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메타크리틱 점수로 보았을 때는 초대작(92점)을 넘지 못했지만, 크로스(84점)와 2편(83점)보다는 확연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층적으로 발전한 육성 및 배틀 시스템, 전작들에 비해 확연히 나아진 플레이어빌리티 등 시리즈의 장점은 최대한 극대화시키고, 그간의 지적사항들을 최대한 해결한, 타카하시 총감독의 언급대로 시리즈의 일단락에 어울리는, 1편의 명성에 버금가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된다.

2편의 불친절한 튜토리얼, 불편한 조작감과 UI, 지나치게 세분화되고 복잡한 시스템으로 인한 높은 진입장벽으로 비판받았던 점을 보완하여 초반부 튜토리얼을 상당 부분 강화하였다. 단순한 설명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직접 지시사항을 따라하도록 유도하였으며, 아예 훈련 기능을 추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클래스 강화 요소도 클래스 랭크로 일원화해 전작에서 블레이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꼭 필요했던 인연 링 퀘스트와 신뢰도작 등 불필요하게 강제했던 노가다 요소를 크게 완화하였다. 그러면서도 젬 X작, 소울 해커 스킬 강화 등 파고들기 요소들도 빼놓지 않아 코어 게이머도 배려하였다.

서브 퀘스트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부분의 서브 퀘스트가 단순히 물음표를 띄우는 NPC에게 말을 걸어서 시작하는 방식이 아닌, 사람들에게서 정보를 듣고 이를 휴식 포인트에서 동료들과 상담하며 발생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플레이하면서 유저가 서브 퀘스트에 자연스레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한다. 또한 서브 퀘스트의 내용도 단편적인 심부름식 퀘스트가 아니라 각 콜로니의 설정 및 이야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서브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콜로니마다 서사가 완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히어로 퀘스트는 전작의 블레이드 퀘스트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각 퀘스트마다 해당 히어로의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며 풀보이스 컷신도 포함되어 메인 스토리에 버금가는 퀄리티를 선보인다. 대부분의 서브 퀘스트는 클리어하면 각 콜로니의 인연도를 추가 보상으로 주며 이는 플레이 편의성을 높여주는 파티 스킬과 연관되므로, 서브 퀘스트를 수행할 동기 부여도 충실하다. 인연 맵 기능은 좋았지만 불필요한 심부름식 퀘스트 비중이 높았고 NPC 출현 시간도 파편화되어 편의성도 좋지 않았던 1편[12], 심부름식 퀘스트는 적어졌지만, 단편적인 에피소드 위주이고, 보상이 그리 좋지 않아 플레이 동기가 적었던데다 결정적으로 오히려 서브 퀘스트의 역할을 블레이드의 인연 링 해금 퀘스트로 몰아 넣어버려 1편보다 지나친 노가다를 강요했던 2편의 단점을 해결하고 장점은 극대화시켰다는 평.

기술적으로도 훌륭하게 진보하여 최신 업스케일링 기법을 도입해 시리즈의 전통적인 저해상도 문제를 거의 완벽히 보완해냈다. # 이를 통해 자체 연산 해상도를 낮추면서 동시에 프레임을 최대한 방어하는 식으로 전작들을 뛰어넘는 비주얼을 보여주면서도 하드웨어의 한계를 나름대로 극복하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캐릭터 모델링은 시리즈 중 최고 수준으로, 디자이너의 그림체를 완벽히 재현하는 것을 넘어 일부 캐릭터는 일러스트보다 3D 모델링이 더 잘 뽑혔다는 평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아쉬운 점들도 많이 남아있다. 발매 기종의 태생적인 문제로 인한 근본적으로 낮은 퍼포먼스[13]와 유저에 따라서 여러 버그들[14]을 겪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전투 중의 연출과 모션이 2편에 비해 퇴보한 것 같다는 말도 많다. 특히 체인 어택의 오더 달성으로 나오는 모션들은 각 클래스 별 아츠 모션을 재탕하였고, 이것들을 반복하는 식의 연출이 전부라 매우 밋밋한 느낌이 든다. 그나마 우로보로스 오더 쪽 연출은 괜찮은 평을 받는다.

BGM이 전작에 비해 심심하다는 평가가 있으나, 퀄리티 자체는 뒤쳐지지 않는 편. 특히 필드 BGM들이 그런 평가를 듣는 평인데, 세계관과 배경설정은 전작들에 비해 매우 어두운 편인데다가, 두 국가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고, 이외에도 이런저런 이유[스포일러]로 황폐화 된 풍경이 많다보니, 이곳저곳에 큰 마을이 있고 판타지풍의 아름답고 웅장한 풍경을 보여주었던 전작들에 비해 BGM도 잔잔한 느낌으로 작곡한 것으로 보인다. 전투 BGM들을 들어보면 전작 못지 않게 곡들의 전개가 화려하고 풍성하다.

그밖에도 인상적인 중후반부까지의 스토리텔링 능력에 비해 후반부와 엔딩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후반부의 스토리와 결말 자체에 만족한다는 의견도 많지만, 3 본편만으로는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과 함께 엔딩 이후 스토리를 좀 더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평이 많다.[16][17]이는 중반부까지의 스토리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와는 반대되는 모양새.

이러한 높은 평가에 힘입어 2022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시리즈 최초로 GOTY 후보로 선정되었고, 음악 부분 / 롤플레잉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18]

6. 흥행

2022년 3분기 결산 기준 172만 장, 2023년 1분기 결산 기준 186만 장이 판매되며,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에 이어 Nintendo Switch의 수명이 다하기 전까지 200만 장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2편을 기점으로 높아진 시리즈의 네임벨류와 GOTY 후보에 등재될 정도로 수준급의 퀄리티를 보여주었음에도 2편에 비해 판매 페이스가 눈에 띄게 증가하지는 않아 이에 대해 다소 아쉽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한국 시장에서도 그 동안의 낮은 인지도[19]를 떨쳐내고 한우리 콘솔 게임 판매 순위에서 안정적인 판매량을 유지하며 3주간 1위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7. 관련 상품

7.1. 한정판(Collector's Choice)

파일:제노블3한정판.jpg
아트북과 스틸북으로 구성된 한정판. 국가에 따라 사양이 조금씩 다르다. 아트북은 기본적으로 일본어이고, 일본 외의 국가에서는 아트북 첫 페이지에 적힌 타카하시 총감독의 메세지만 번역되어 있다.

본래 9월경 발매 예정이었으나, 게임의 발매일이 7월 29일로 앞당겨지면서 발매일 당일에 소프트웨어만 먼저 배송한 뒤 한정판 구성품은 9월에 배송해주었다.

한국에서는 한정판의 예약을 받기 전에 발매일이 단축되어서 추후 한정판만 따로 판매할 것이라고 예고되었고,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9월달에 배송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7월 27일 오전 11시 30분경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한국닌텐도 스토어몰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재고도 적었는지 금방 품절이 되어 팬들의 원성을 샀다. 국내에는 수백 개 정도의 물량만 풀린 것으로 추정되어 매물이 상당히 희소하다.

마찬가지로 유럽 쪽에서도 각국의 마이 닌텐도 스토어를 통해 한정판을 판매했는데, 판매 당일날 사람들이 너무 몰리는 바람에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를 겪게 되어 구매에 실패한 팬들의 원성을 들었다.

7.2. amiibo

파일:제노블3_노아미오_아미보.jpg
노아미오의 amiibo가 2024년 1월 19일에 발매되었다.

스캔시 본편에서 선택할 수 있는 복장이 추가된다.

7.3. 피규어

1/7 스케일의 미오, 피그마 미오, 유니

7.4. 공식 아트북

파일:제노블3_아트북.jpg
ゼノブレイド3 オフィシャルアートワークス アイオニオン・モーメント
제노블레이드 3 오리지널 아트웍스 아이오니언・모멘트

2024년 4월 1일 발매된 공식 아트북. A4 448페이지 분량으로 시리즈 공식 아트북 중 최대 분량이다. 새로운 미래까지의 자료 외에도 개발 스태프 인터뷰 등을 추가로 수록하였다.

8. 기타



[1] 본 작품이 공개된 2022년 2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는 발매 예정일을 9월로 발표했으나, 4월 공개된 2nd PV를 통해 발매일이 당초 발표보다 앞당겨진 7월 29일로 확정되었다.[2] 폭력성[3] 폭력성, 약간의 출혈 묘사, 선정성, 언어[4] 판타지 배경, 폭력성[패키지] [DL] [7] 영어 구작들과 마찬가지로 영국식 영어더빙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게 어느덧 시리즈의 전통이자 특징이 되어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위의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그림 분위기와 영국식 억양의 나레이션만을 듣고 일부 서양의 팬들이 바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임을 눈치챘을 정도이다.[8] 왼쪽부터 슈르크의 모나드 레플리카 R EX+, 노아의 럭키 세븐, 렉스의 성배의 검(호무라) 순으로 되어 있다.[9] 컬렉션 아이템 묶음이나 클래스 경험치, 클래스 계승치, 경험치 중에서 랜덤하게 제공된다.[10] 다만, 목소리로 바로 알아들을 수 있던 오오츠카 아키오와 달리 아담 하우덴의 목소리 톤 연기는 기존 작품들과 전혀 달라 목소리로 눈치챈 사람들은 상당히 적었다.[11] 아담 하우덴은 이로써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모든 작품에서 출연하게 되었다. 1과 2에서는 슈르크, X에서는 남성 주인공 클래식 보이스, 3에서는 노폰 대선인과 다시 한 번 슈르크를 담당했다.[12] 단, DE의 후일담인 이어지는 미래에서는 분량 문제도 있지만, 사실상의 후속작에 가까운 위치라 그런지 본편의 지나치게 쪼개고 나눈 퀘스트 시스템에서 벗어나면서 편의성을 늘렸다.[13] 독모드 기준 업샘플링 1080p 30fps, 휴대모드 업샘플링 720p 30fps으로 수치 자체는 매우 준수하나, 업스케일링 특성상 약간의 흐릿함은 어쩔 수 없다. 거기에 게임 자체의 에셋 그래픽이 원채 좋다보니 정말 Nintendo Switch의 한계를 시험하는 수준인지라 아쉬움이 남는 것.[14] 퀘스트가 진행이 되지 않거나, 간혹 프레임 드랍 및 프리즈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발매 초기에는 요리 효과가 적용되지 않거나, 특정 아이템(고골 구아바)이 아예 드롭되지 않는 버그도 존재했다.[스포일러] Z로 인해 1,2편의 세계가 어중간하게 합쳐지면서 전작 맵들이 비상식적인 형태로 뒤섞여 있고, 곳곳에서 소멸현상이 일어나 텅 빈 크레이터와 구멍을 남겨놓는 상황이다.[16] 시리즈 전체의 일단락이 아니라 우선 본편 노아 일행의 스토리가 끝났다는 뉘앙스가 강하며, 쿠키 부분에서는 희망적 암시를 남기긴 하나 유저의 상상에 맡기는 방식으로 끝난다. 한편 시리즈가 완결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이렇게 연출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17] 공식 아트북 발매 후 수록된 인터뷰에서 이러한 반응에 대한 타카하시 테츠야 총감독의 발언에 따르면 본편 발매 후 플레이한 유저들이 엔딩 후의 이야기를 그려달라는 많은 요청과 의견이 올라왔지만, 아직 아이오니아에서 노아 일행의 여정이 끝나고 통합된 그 이후의 세계를 좀 더 자세히 그려가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기에 팬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기다려달라 전했고 이 내용으로 3편은 1,2편부터 진행된 클라우스 사가라는 한 챕터의 일단락일뿐 아직 제노블레이드라는 작품의 이야기가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라는것을 다시 확인시켜 주었다.[18] 시상식 초반의 오케스트라가 원작의 피리 소리를 완벽에 가깝게 재현하였고, 이를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플룻 연주자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일명 "The flute guy"[19]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시리즈 최초의 한글화와 원작이 JRPG계 희대의 명작으로 평가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었지만, 개선은 되었어도 구세대 게임 특유의 불친절함과 낮은 편의성, 호불호를 심하게 타는 익숙지 않은 게임플레이 등으로 인해 금방 열기가 식었고, 2편은 갑작스러운 한국어화 소식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지만, 일단 외국어이긴 하여도 이미 발매되었던 작품이었던 점, 디피니티브 에디션보다도 훨씬 떨어지는 편의성, 몇몇 불합리한 시스템 등의 이유로 판매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특히 디피니티브 에디션은 여기에 한정판은 1차 물량은 매진되었으나 재입고 시 물량 조절에 실패하여 소프트웨어와 한정판을 가라지 않고 그대로 덤핑 당한 후 가격대가 1~2만 원대로 폭락하는 상황까지 일어난 적이 있다.[20]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역시 메모리만 많으면 얼마든지 편하게 제작 가능한 것이었다.[21] 그래서 더 게임 어워드 2022의 오케스트라에서 제노블레이드 3의 ost에서 Pedro Eustache라는 베네수엘라의 유명 플루티스트가 이를 충실히 재현해놨다. 참고로 그가 부른 피리들은 자작 피리라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