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신도시 16차 토지이용계획도 | |
<rowcolor=#fff> 명지신도시 조감도 | 명지국제신도시 랜드마크 타워 |
1. 개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신도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일환이다. 면적은 6.398㎢, 82,170명을 수용하는 신도시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국제도시와 유사한 역할을 할 지역으로 보인다.2. 배경
공장과 물류 부지만 가득했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주거, 업무, 상업, 교육, 문화 기능이 추가되는 곳이 이 지역이기 때문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곳이며 중심이 될 곳이 유력한 지역. 원래는 강서구의 특산물로 유명했던 명지 파밭이 있었던 지역[1]이었으며 그 이전에는 염전, 더 전에는 명지도 자리에 낙동강이 있었다. 지금은 물론 국제신도시 개발로 인해 농지들이 없어졌다.명지국제신도시의 북쪽에는 에코델타시티, 남쪽에는 명지오션시티가 위치해 있다.
3. 진행과정
2009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2012년부터 수천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아파트들이 분양되고 있으며 타워크레인과 건설기계가 가득한 거대한 아파트 공사장이 되었다. 하지만 부산에서 강서구는 외곽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2] 개발 초기에는 미분양이 상당했으나, 2017년 기준으로 명지국제신도시에 건설중인 아파트들의 입주가 어느정도 이루어지며, 학교가 신설되고 시내버스 또한 이 곳으로 지나가도록 노선이 조정되는 등 어느정도 생활 상권이 형성되고 여러가지 개발 호재가 있는 상황이라 명지국제신도시의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서 최근에는 명지국제신도시에 분양하는 아파트들의 청약 경쟁률이 상당하며, 분양을 하면 대부분 완판이 된다.아파트들 이외에도 학교와 쇼핑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이 신설되어 입주하였다.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강서구로 연장되면서 명지국제신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할 예정이라[3]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수혜지인 회동,반송,반여 지역처럼 주변 역시 후광효과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독일 최대 선박연구소인 HSVA 등 첨단 산업시설이 입주한다는 소문도 있으나 더 지켜봐야 하며, 이케아의 경우 부산 지역에 점포를 출점하기 위해서 실제로 여기 조사를 나오기도 했지만, 결국 이케아는 동부산권의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먼저 지어지게 되었다.
문제는 이 신도시를 조성하는 공사를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돈이 되는 공동주택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첨단산업체들이 입주할 업무지구의 면적을 줄여버리고 주거지역의 면적을 크게 늘리고 있기 때문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마찰을 빚고 있다는 점이다.[4]
장기적으로 외국의 대학교들을 대거 유치하여 '캠퍼스 타운'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사지구에 위치한 FAU를 이곳으로 이전하여 학부 과정을 만들 예정이다. UCLA의 한국 분교 유치도 추진 했었지만 무산되었다. 이후 영국 랭커스터 대학 유치 MOU를 맺은 상태이다.
연구시설 부지등에는 데상트의 R&D 센터가 들어서며 미국 치기공 기업등과 입주 MOU를 맺었다. 복합지구에는 포스코가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사업의 일환으로 30여층 규모의 오피스와 신라스테이 서부산을 건립하였다.
2018년,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사업이 정부 승인을 통과했다.# 명지국제신도시의 새 이름을 공모했다.# 건설사는 대방건설과 호반건설, 중흥건설, 부영주택이 낙찰됐다.
4. 교육시설
4.1. 초등학교
- 명지초등학교 - 1923년 4월 개교[5]
- 신명초등학교 - 2017년 3월 개교
- 명일초등학교 - 2019년 3월 개교
- 명원초등학교 - 2020년 3월 개교
- 명문초등학교 - 2023년 3월 개교
4.2. 중학교
- 명지중학교 - 2016년 3월 개교
- 경일중학교 - 2022년 3월 개교. 기존의 경일고등학교 옆에 있던 사립 경일중학교를 폐교하고 공립으로 재개교하여 사랑으로부영과 스타필드시티 명지 사이에 명원초등학교와 나란히 위치해 있다.
서명중학교- 그 오션중학교가 아니다.명지중앙중학교명지북중학교
4.3. 고등학교
- 경일고등학교 : 명지국제신도시가 조성되기 이전부터 존재하였던 학교로, 명지국제신도시가 조성되면서 편입되었다.
- -
부산남고등학교- : 영도구 동삼동에서 이전하여 2026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서명고등학교: 서명중학교 옆 부지이다.명지북고등학교: 미개발 구역 부지. 학교 총량제 때문에 설립되지 않을 수도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의 인구. 특히 유소년인구가 급격히 불어나는 마당에 고등학교는 경일중고등학교만 있으며, 가칭 명지1고등학교는 2018년 개교 예정이었으나 학교 총량제로 인하여 2018년 개교가 무산되어 현재로써는 명지국제신도시에 고등학교는 단 1개교가 존재하는 상황이다.
경일고등학교는 명지국제신도시 최외곽의 진목에 위치하여 교통편이 불편한데다, 학교 건물이나 시설 등이 매우 낡아 미흡한 점이 많고 과거 학교장전형 시절의 농어촌학교 이미지가 짙어 학부모나 학생들이 배정을 기피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명지동의 유이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며 국제신도시와 인접한 명지오션시티의 명호고등학교의 과밀화 현상이 아주 심각해졌고, 보다못해 낙동강을 건너 사하구의 동아고등학교, 대동고등학교, 건국고등학교나 부산여자고등학교, 성일여자고등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등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다.
현재 명지중학교 부지 바로 아래에 고등학교 부지가 있으나 가칭 명지1고등학교의 신설 개교는 무산되었고, 2021년까지 서구 서대신동에 위치한 부경고등학교를 이전시킬 계획이 있다고 하였으나 동창회에서 반대표가 더 많이 나오는 바람에 이 역시 이전이 무산되었다.[6]
자세한 내용은 부산남고등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9년 12월 현재는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부산남고등학교가 계속되는 학생수 격감, 너무나 불편한 교통 등의 이유로 영도구를 떠나 명지신도시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7] 학교 역사가 오래되었고 선배들을 많이 배출한 학교인 만큼 과연 학교 이전안이 동창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의견이 많았으나, 부산남고의 이전 안건이 부산남고 동창회에서 무려 90%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되면서 명지국제도시 이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남고 입장에서는 영도구에 잔류할 경우 학생수 감소로 학교 폐교는 기정사실이며,[8] 남명지국제도시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만큼 학교 이전에 찬성표를 던진 모양. 부산남고가 명지국제도시로 이전하게 될 경우 60년이 넘은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학교인데다, 예정된 학교 부지의 교통편도 경일고보다 압도적으로 편리하며[9], 이전과 동시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될 예정인 만큼 명호고, 건국고, 동아고 등으로 유출되는 학생들의 수요를 상당수 끌어오리라 예상된다.[10]
2022년 10월 27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2026년 명지신도시 고등학교 설립안으로 부산남고 신설대체 이전안이 통과되면서 2026년 3월까지 416억원을 투입해 37개 학급 규모로 명지동 1604 일대에 학교를 신설할 예정이다.
2024년 10월 23일 영국 로얄러셀 부산캠퍼스 건립 사업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5. 교통
5.1. 철도교통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의 하단녹산구간이 2030년에 개통되어 들어설 예정이며 대저1동과 명지동을 잇는 부산 도시철도 강서선, 가덕도신공항과 오시리아관광단지를 잇는 BuTX가 예정됨으로써 총 3개의 노선이 지나가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허나 위에서 서술했듯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의 완공 예정은 2030년이므로, 이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명지국제신도시의 북쪽에 위치한 가칭 사취등역이 위에서 언급한 세 노선의 환승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개통되기 이전까지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이 그나마 명지국제신도시에서 가까운 역이다.
5.2. 도로교통
- 진출입 도로
- 내부 도로
5.3. 버스교통
5.3.1. 시내버스
- 3번 배차간격 : 12분
주요경유지 : 신호주거단지, 명지오션시티, 하단, 동매역, 장림, 다대포 - 55-1번 배차간격 : 아침한정 (6회)
주요경유지 : 강서구청역, 득천, 렛츠런파크, 미음.지사산단 - 55-2번 배차간격 : 23분
주요경유지 : 명지오션시티, 신호주거단지, 녹산공단, 용원 - 58번 배차간격 : 40분
주요경유지 : 녹산공단, 화전공단, 국회부산도서관, 경일고, 하단 - 58-2번 배차간격 : 10분
주요경유지 : 용원사거리, 녹산공단, 신호주거단지, 명지오션시티, 하단, 사하구청 - 61번 배차간격 : 12분
주요경유지 : 신호주거단지, 하단, 신평동, 장림동, 구평동, 감천동, 남포동, 부산역, 동의대역 - 122번 배차간격 : 60분
주요경유지 : 김해(삼계동, 구산동, 대성동, 동상동, 부원동), 렛츠런파크, 지사동 - 124번 배차간격 : 25분
주요경유지 : 녹산공단, 신호주거단지, 명지오션시티, 하단 - 128-1번 배차간격 : 7~9분
주요경유지 : 신호주거단지, 명지오션시티, 하단, 동아대, 엄궁, 학장, 주례, 신라대, 덕포, 모라, 덕천역 - 520번 배차간격 : 60분
주요경유지 : 명지오션시티, 신호주거단지, 녹산공단, 가덕도, 용원, 지법서부지원.지검서부지청 - 직접적으로 국제신도시를 경유하지 않는 버스[주의!]명지국제신도시를 경유하기는 하나,명지국제신도시의 북쪽부분만 경유함!]
- 55번 배차간격 : 40분
주요경유지 : 용원,지사동,하단 - 161번 배차간격 : 11분
주요경유지 : 녹산,신평,감천사거리,서부시외버스터미널(사상역),코레일사상역
5.3.2. 급행,좌석버스
- 58-1번(심야) 배차간격 : (심야 한정 1회운행)
주요경유지 : 진해(청안동), 용원사거리, 신호동, 명지오션시티, 명지환승센터, 하단역 - 220번 배차간격 : 45분
주요경유지 : 내덕, 장유중학교, 렛츠런파크, 성산, 하단역 - 1005번 배차간격 : 40분
주요경유지 : 신호동, 하단, 엄궁, 사상, 렛츠런파크, 미음.지사산단 - 1009번 배차간격 : 80분
주요경유지 : 가덕도, 부산신항, 녹산공단 - 1009-1번 배차간격 : 33분
주요경유지 : 신호주거단지, 김해공항, 강서구청, 구포역[12], 서면
5.3.3. 마을버스
- 강서 8번 배차간격 : 30분
- 강서 21번 배차간격 : 20분
주요경유지 : 명지환승센터,명지초등학교,하단역 - 강서 22번 배차간격 : 70~80분
주요경유지 : 명지환승센터,칠점마을,평강역
주요경유지 : 명호중고등학교,명지환승센터,강서경찰서,한양수자인아파트
6. 주거
블럭 | 단지명 | 세대수 | 입주 | 건설사 |
<colcolor=#fff> A-1 | 명지 협성휴포레 | 1,664 | 2016년 11월 | 협성건설 |
A-2 | 명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 | 870 | 2018년 11월 | 금강주택 |
A-3 | 명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 1,033 | 2017년 1월 | 시티건설 |
A-4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A-5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A-6 | 부산명지2 A-6BL(가칭) | 500세대 | 미정 | 미정 |
B-1 | 명지 더 웨스턴 | 1,201 | 2018년 6월 | 대방건설 |
B-2 | 명지 에일린의 뜰 | 980 | 2015년 5월 | 아이에스동서 |
B-3 | 명지 중흥S-클래스 에듀오션 | 750 | 2018년 2월 | 중흥토건 |
B-4 | 명지국제신도시 호반베르디움 1차 | 642 | 2016년 2월 | 호반건설 |
B-5 | 명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차 | 850 | 2015년 7월 | 금강주택 |
B-6 | 명지국제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 | 694 | 2017년 1월 | 호반건설 |
B-7 | 명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 740 | 2016년 3월 | 금강주택 |
B-8 | 명지 스위트팰리스 | 908 | 2018년 12월 | 한양 |
B-9 | 명지 대방노블랜드 오션뷰 2차 | 600 | 2016년 5월 | 대방건설 |
B-10 | 명지 대방노블랜드 오션뷰 1차 | 737 | 2016년 1월 | |
B-11 | 명지 2지구 B11블록 예미지 | 987 | 미정 | 금성백조주택 |
B-12 | 명지2지구 B12블록 예미지 | 889 | 미정 | |
B-13 | 명지 B13블럭 금강펜테리움 4차 | 1,145세대 | 2030년 4월(예정) | 금강주택 |
B-14 | 미정 | 1,218세대 | 2030년 8월(예정) | 미정 |
B-15 | 미정 | 952세대 | 미정 | 금성백조주택 |
B-17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C-2 | 더 힐 시그니처 | 1,210 | 2019년 2월 | 부영주택[13] |
E-3 | 명지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 | 222 | 2019년 1월 | 중흥토건 |
H-2 | 부산명지 로렌하우스 | 64 | 2022년 9월 | [14] |
복합 1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복합 2 | 더샵 명지퍼스트월드 2단지 | 1,666[15] | 2020년 8월 | 포스코건설 |
복합 3 | 더샵 명지퍼스트월드 3단지 | 1,530 | ||
복합 4 | e편한세상 명지 | 377 | 2019년 2월 | 대림산업 |
복합 5[16] | 미정 | 미정 | 미정 | 미정 |
복합 6 | 명지 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 863[17] | 2019년 8월 | 삼정건설 |
7. 주요 시설
-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 명지국제신도시 건설과 함께 들어서게 된 공공기관으로서 명지동을 대표하는 관공서다. 서부산권에서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연제구, 거제동의 법원, 검찰청과 동부산권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과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지 않았기 때문에 서부산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명지국제신도시[18]에 서부지법과 서부지검이 들어서게 되었다.[19][20]
- 데상트 r&d센터: 데상트코리아와 데상트가 각각 470억 원과 60억 원을 투자했다.
- 국회부산도서관
- 신라스테이 서부산
- 낙동강 아트홀
- K-12 국제학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r&d센터(2024년 11월 예정)- 스타필드시티 명지
- CGV 부산명지
- 롯데시네마 부산명지
- 부산강서세무서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8. 생활환경
- 2015년 5월 : 금강, 동서 입주 시작.
- 2015년 9월 10일 : 에일린의 뜰 첫 번째 장터.
- 2015년 9월 19일 : 명지국제신도시 첫 번째 슈퍼 개업.
- 2016년 1월 : 호반 1차, 대방노블랜드 입주.
- 2016년 3월 : 명지농협 확정, 그 외 다양한 상가 건물 준공 완료.
- 2016년 4월 : 부산은행 개점, 파리바게뜨 개업, GS슈퍼마켓 개업, 명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입주.
- 2016년 9월 : 금강 2차, 호반 2차 입주.
- 2017년 1월 20일 : 맥도날드 개업.
- 2017년 :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및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완공.
- 2018년 : 데상트 R&D 센터 완공, 중흥S클래스 2차, 금강 3차, 스위트팰리스 입주, 스타벅스 개업.
- 2019년 10월 : 스타필드시티 명지 개점.
- 2020년 8월 :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 입주.
- 2022년 2월 :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 2022년 4월 : 부산강서세무서 개청.
9. 여담
아파트 디자인이 다 똑같다.명지국제신도시 남단과 일부 매립지에 건설된 신도시인 명지오션시티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쪽은 명지국제신도시가 건설되기 전부터 아파트 건설이 시작되어서 2014년에 대부분의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이곳은 주거환경이 좋고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강서구의 주요 산업단지와 STX 진해 조선소가 지척이기 때문에 꽤 인기 높은 주거지가 되었다. 거가대교 개통 이후에는 거제시의 대우조선해양등에 출근하는 가구도 생겼다.
신도시 서측 서낙동강 지역에는 부산시민공원보다 더 큰 대규모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낙동강 근교지역이기 때문에 도심 한복판에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부산시민공원과는 달리 을숙도나 삼락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맥도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처럼 자연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부산답지 않게 대부분 평지지만 2020년 이전까진 도시 규모 및 기반시설에 비해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좋지 못했다. 기껏 마을버스를 타도 국제 신도시 외곽을 빙 돌아서 가버리기 일쑤. 이 때문에 가까운 거리라면 차라리 걸어가거나 공유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편이 나을 정도이다. 다행스럽게도 2023년 이후 버스 배차가 대폭 조정되어 이 문제는 많이 해결되었다.
부동산적 가치로 동부산에 위치한 일광신도시와 비교가 되기도 한다.[21]
차량총량제의 여파로 기존의 68번과 96번, 2번, 11번에서 차돌리기를 당해 부산 버스 3과 부산 버스 168을 신설하여 국제신도시로 보내는 과정에서 다대포와 감만동과 용당동 석포로 연선 주민들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쳤다.[22][23]
[1] 현재는 국제신도시 2차부지 자리에 일부 남아 있다. 2020년부터 파밭 농사를 금지했지만 부산시청 홈페이지에 관련 섹션을 뒀을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어찌 될지는 차후 지켜 볼 일. 해당 부지에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고 많이 더러워졌다. 다만 자연 환경은 괜찮은 편.[2] 부산 강서구 자체가 90년대에 창원시와 김해시에서 부산으로 편입된 땅이다.[3] 2030년 개통 예정[4] 그 이유가 강서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아파트를 대거 세우자니 부산의 지리 특성상 토지가 부족하여서 상대적으로 평야가 많은 강서구에 거의 몰아주고 있기 때문이다.[5] 무려 과거 경상남도 김해군 명지면 시절부터 있었던 유서깊은 초등학교로, 2016년 3월 기존 명지동 영강마을 부지에서 명지국제신도시 내부로 이전하였다.[6] 2018년 이전에도 이전 계획이 있었으나 반대표가 더 많이 나와서 무산되었으며 이번에 2차로 이전 계획이 나왔다가 여러 이유로 부결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경고등학교 문서 참조.[7] 남고의 경우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수능시험 시행 이후로 지금까지 고사장으로 지정되지 않고 있으며 영도 특성상 외부의 학생 유입이 거의 없다보니 전교생 수가 매우 부족하다. 또한 이전이 된다면 영도구 관내의 남자고등학교는 광명고등학교 하나만 남게 되는데 부산남고보다 접근성이 훨씬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8] 영도구의 경우 계속된 학생 수 급감으로 인해 부산남고등학교 뿐만이 아니라 광명고등학교 마저 폐교하고 영도여자고등학교 하나만 남녀 공학으로 전환한 채로 남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9] 명지초등학교 아래쪽, 에일린의 뜰 아파트 바로 옆의 공터가 고교부지이다. 경일고가 위치한 진목에 비하면 교통편도 많고 아파트 단지들과도 아주 인접해 있다.[10] 고등학교 '신설' 시 남고, 여고 등 단성학교의 설립이 불가능하나, 부산남고의 경우 교명과 역사를 보전한 채 '이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남고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결국 이전과 동시에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로 했다.[주의!] [12] 강서차고지 방향만 경유[13] 부영그룹의 계열사인 (주)동광주택이 시공.[14] 시행사 : 제로에너지임대리츠2호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15] 아파트 1,406세대, 오피스텔 260실[16] 이곳에 레지던스를 포함해 백화점이 들어올 예정이다.[17] 아파트 431세대, 오피스텔 432실[18] 단, 북구는 예외. 여기보다 본원이 위치한 연제구가 훨씬 가깝고 접근성이 좋다. 실제로 이런 이유 때문에 연제구 김해영 당시 의원이 북구를 본원 관할로 옮기려는 발의를 한 적도 있고, 이 때문에 북/강서 지역구 의원인 전재수와 김도읍 사이에 관할권 문제로 충돌이 있었다. 결국 서부산이라는 이유로 서부지원과 서부지청의 관할구역이 되었다.[19] 명지 말고는 다른 곳에는 부지 확보 문제가 걸렸기에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게 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개발 당시부터 서부지검과 서부지법의 예정 부지가 확보되었다.[20] 북구 분구의 잔재이며, 동시에 김해,북구 생활권인 가락동,대저동의 존재로 강서구와 북구가 한 권역에 묶여서 발생한 문제이다. 일례로 강서구에 없는 부산 북부 고용센터는 가덕도,신호동,명지동 주민까지 엎어지면 코앞에 있는 하단의 사하구 고용센터가 아닌, 화명동으로 가게 해놨다. 이정도면 분구라던지 세부 권역을 조정해야 하지만 신도시 인구를 포함해도 강서구는 기장군 보다도 부산시 인구밀도 최하위 지자체 이기에 조정이 불가능하다.[21] 현재까지는 동해선 광역전철로 인해 해운대,센텀시티 등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동부산권 통근이 매우 빠르고, 오시리아 장안 등 대형 쇼핑몰이 많은 일광이 부동산 상승폭이 높은 상태이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가덕도 신공항을 가려면 이동네를 무조건 지나야 하기에 신공항 접근철도와 BuTX계획이 모조리 명지동을 통과하고 역까지 건설되므로, 신공항과 동부산권 통근이 편해질 예정이기에 전망은 밝은 상태이다.[22] 게다가 부산 버스 123의 하단역~서구청 구간 대신에 명지로 보내는 안건이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실행될 뻔 했다가 보류되어서 본의 아니게 서구에도 피해를 끼칠 뻔했던 적이 있다.[23] 다만 부산광역시가 차량총량제 시행이후 버스총량을 증차한적이 단 한번도 없으며, 오히려 인구감소를 이유로 감차하고 있다는 점으로, 정관,명지,일광 등 신도시 주민과의 구도심주민간의 갈등을 부춘다는 의견도 존재하니 중립적 관점에서 지켜봐야할것이다. 신도시 지역 대부분이 과거에는 일 몇회수준의 정책노선이 지나던 농촌이였기에 같은 배차간격을 적용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