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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시티 명지 STARFIELDCITY MYEONGJ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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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30e2e><colcolor=#ffffff> 개장일 | 2019년 10월 29일 (프리 오픈) 2019년 10월 31일 (정식 오픈) |
| 영업 시간 | 전체 매장: 10:00 ~ 22:00[1] |
| 주소 | |
|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 168 (명지동) | |
| 주변역 | 없음[2]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종합 쇼핑몰이다. 수도권에만 입점해 있던 스타필드 브랜드의 첫 비수도권 지점이다.입점 이후 하단, 다대포, 용원 등 인근 지역과 서부산과 원도심권에서 스타필드 이용을 위해 명지에 방문하는 유동 인구가 대폭 늘어나며 명지신도시 및 서부산 일대에 큰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2. 개장 이전
원래는 명지 이마트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예정이었다.[3] 2018년만 해도 신세계 측은 전환 여부는 미확정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2019년에 들어서야 확정되었다.[4]제도권 언론에서 이렇다 할 기사가 없어서 실제로 추진될 지에 대해 카더라가 많았지만 구의원 문의 결과 개장 확정이라고 한다. 실제로 여러 지역 부동산 카페에서 올라온 외장 사진에는 스타필드가 확실하게 표기되어 있다. 스타필드 명지의 입점은 기정사실화된 상황.
이에 대해 서면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좋은 실적을 내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음을 확신한 신세계가 스타필드 브랜드로 계획을 수정했다는 추측이 있다. 그래서 기존 입점 확정된 업소들을 제외하고 내부 설계를 변경하느라 개장이 몇달 연기된 상황. 2019년 12월 개장 예정.(10월 31일에 개장하였다.)
스타필드시티로 들어서는 만큼 다른 스타필드보다 규모는 작지만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명지점,
2019년 10월 외장 공사는 거의 마무리된 상태이다. 그리고 상생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입주를 준비하는 것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2019년 10월 31일 정식 개장이라고 한다. 출처 그리고 정식 개장에 앞서 29일 사전 개장했다. 출처
3. 개장 이후
개장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인근 명지국제신도시와 명지오션시티, 신호주거단지 뿐만 아니라 인근 사하구, 진해구 용원동, 김해시 장유, 창원시 등지에서도 개점 전부터 입소문이 났기 때문에 개점초 에는 부산, 경남 곳곳에서 찾아오고 있다.원래는 자사 고급 슈퍼마켓인 PK마켓이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개점 후에는 그냥 일반 슈퍼마켓인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입점해 운영되었으나 2022년 1월 1일부로 폐점하였다.[6] 2층에는 이마트24 편의점이 한켠에 자리잡고 있다.
다른 스타필드 지점과는 다르게 노브랜드와 메가박스가 입점해 있지 않다.[7]
인근 대형마트가 롯데마트 사하(장림)점,사상(엄궁)점,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사상역에 있어 대형마트를 가려면 유로도로로 그나마 쾌적한 을숙도대교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지옥으로 막히는 다리를 건너야 했지만 그 부담이 덜해진 편이다. 다만 창고형 매장의 한계로 일반 대형마트를 원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여전히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다만 서부산 지역에서 트레이더스 서면점이나 트레이더스 연산점은 멀기 때문에 트레이더스는 상당히 성업 중이다. 퇴근 시간대나 주말 피크 타임에는 줄이 한 블록 이상으로 서 있는 경우가 많다.
바로 맞은편에 명원초등학교와 경일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4. 교통편
4.1. 대중교통
- 중흥1차.더힐시그니처동문 정류장
- 명지대방노블랜드2차 정류장
- 신명초등학교 정류장
현재는 인접한 도시철도 노선이 없지만 2029년 ~ 2030년 즈음에 하단녹산선이, 먼 미래에 강서선이 인근에 개통할 예정이다.
4.2. 자가용
자가용으로 찾아갈 때에는 르노삼성대로를 타고 내려다가 명지국제신도시로 들어가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건물이 크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다. 주차는 지하 3층 주차장과 지상 4~8층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 용량은 새로 지어진 건물답게 넉넉한 편이다.서부산권에서 빠르게 가는 방법은 을숙도대교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명지TG 바로 근처에 위치해있어서 찾기 쉬우며 건물 맞은 편에 경일중학교가 있다.
[1]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명지점 포함.[2] 차후에 하단녹산선과 강서선이 인근에 개통 예정[3] 트레이더스는 현재와 같은 지하에 위치하고 현 스타필드인 공간이 이마트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당시 계획이 대형마트였기 때문에 현재에도 다른 시티 지점에 비해 매장 규모가 작은 편이다.[4] 스타필드 창원이 소상공인의 반발로 기공이 늘어지자 노선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시기도 비슷하다.[5] 하지만 2020년 11월 8일 폐점. 삼성디지털프라자로 바뀌었다. 이후 스타필드시티 전 지점에서 일렉트로마트가 철수하고 삼성디지털프라자가 대체 입점한 걸 보면 스타필드시티의 운영 방향이 바뀐 듯.[6] 개장 예정 시기쯤부터 PK마켓의 실적 부진으로 PK마켓 사업을 축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후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에서 철수하더니 스타필드 하남, 고양에서마저 철수하여 PK마켓 사업을 접었다.[7] 노브랜드는 하단역 인근에 위치한 하단아트몰링에 입점해 있기 때문에 명지점과 거리가 가까워 입접하지 않은 것이다. 결론 노브랜드는 하단으로 가라. 대체 SSM이었던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상술한 대로 폐점. 영화관의 경우 현재는 모두 오픈하였지만 한 블록 앞에 롯데시네마가, 서부지청 부근에는 CGV 역시 출점을 준비했기에 메가박스 역시 경쟁을 붙일 법했지만 부지 크기의 한계와 철새 도래지로 인한 고도 제한 문제로 실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