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2395> 프랑스 왕국 필리프 2세의 왕비 메라니아의 아그네스 Agnes von Andechs-Meranien | ||
이름 | 독일어 | 아그네스 마리아 (Agnes Maria) |
프랑스어 | 아녜스 마리 (Agnès Marie) | |
출생 | 1175년 | |
사망 | 1201년 7월 (향년 26세) | |
배우자 | 필리프 2세 (1196년 결혼/1200년 무효) | |
자녀 | 마리, 필리프 | |
아버지 | 메라니아 공작 베르톨트 | |
어머니 | 로클리츠의 아그네스 | |
형제 | 오토 1세, 에크베르트, 하인리히, 헤트비히, 게르트루트[1], 베르톨트, 마틸다 | |
종교 | 가톨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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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왕 필리프 2세의 세번째 왕비.2. 생애
필리프 2세가 아직 두번째 왕비인 덴마크의 잉에보어와 혼인을 유지하던 1196년에 그와 결혼했다. 즉, 중혼. 당연히 두 사람의 관계는 서유럽 전역의 엄청난 추문이 되어 당대 교황 인노첸시오 3세는 파문하겠다고까지 했는데도, 필리프 2세는 왕실의 보검에 대고 "왕국의 반을 잃을지언정, 아그네스 그대를 잃을 수 없소."라며 맹세했다고 전해진다. 그만큼 아그네스와 필리프 2세의 사랑은 깊었다고 하지만 이에 무색하게도 결혼 4년만인 1200년에 두 사람의 혼인은 무효화되었다. 그래도 아그네스와 필리프 2세의 두 자녀인 마리와 필리프는 적자로 인정받았다.3. 가족
3.1. 자녀
자녀 | 이름 | 출생 | 사망 | 배우자 / 자녀 |
1녀 | 브라반트 공작부인 마리 (Marie, Duchess of Brabant) | 1198년 | 1224년 8월 15일 | 나무르의 필리프 1세 |
브라반트 공작 앙리 1세 슬하 2녀 | ||||
1남 | 불로뉴 백작 필리프 1세 (Philip I, Count of Boulogne) | 1200년 9월 | 1235년 | 불로뉴 여백작 마틸드 2세 슬하 1남 1녀 |
[1] 튀링겐의 방백비이자 가톨릭 성인인 헝가리의 에르제베트의 어머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