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등장인물 목록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기타 인물들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folding 칠인대 | 칠인대 | |||||||||||
| 반코츠 | 렌코츠 | 쟈코츠 | 스이코츠 | 긴코츠 | 무코츠 | 교코츠 | |||||||
| }}}}}}}}} | ||||||
| 반요 야샤히메 등장인물 둘러보기 | }}}}}}}}} | |||||
| [ruby(蛮骨, ruby=ばんこつ)][1] 반코츠 | Bankotsu | |
| | |
| <colbgcolor=blue><colcolor=#fff> 성별 | 남성 |
| 연령 | 향년 17세 |
| 직업 | 용병 |
| 종족 | 인간 → 망자 |
| 무기 | 만룡 |
| 사인 | 참수 |
| 등장 | 애니: 이누야샤 109화 ~ 123화 |
| 성우 | 쿠사오 타케시[2] 오인성 맷 힐 |
| 테마곡 | |
| 칠인대 수령 반코츠 | |
| 무기력한 형제 | |
| 작렬 만룡 |
1. 개요
| | |
| 원작 | 애니메이션 |
“당연하지. 너 때문에 사랑하는 내 아우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죽었다. 이건 불쌍한 내 아우들을 애도하는 전투야!”[3]
이누야샤의 등장인물로 칠인대/백령산 에피소드의 최종 보스. 이마에 십자 문신을 새긴 장발의 미청년이다.전국시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막강한 용병 집단 칠인대의 대장이다. 큰형으로 불리지만 사망 당시의 나이는 17세로 제일 어리다. 외모도 실제 나이에 어울리게 상당히 앳되었는지 산고가 처음 봤을 때 생긴 건 제일 어려 보인다고 말했다. 체구 역시 칠인대 중에선 무코츠를 빼면 제일 작다. 코우가도 쪼그만 놈이 잘 날뛴다고 말한 걸 보면 나이가 어린만큼 이누야샤에 등장한 남성들 중에서도 신장이 작은 편인듯. 그러나 나이만 제일 어릴 뿐이지 칠인대의 대장인만큼 칠인대 중 독보적인 최강자로, 다른 칠인대 멤버들과 비교도 안 될만큼 강하다.
여러모로《이누야샤》라는 작품에 내외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도 한데, 내적으로는 이 인물을 마지막으로 하여 나라쿠가 신생하고 작품이 본격적으로 후반으로 이동하는 시기이며, 외적으로는 반코츠가 최종보스로 등장했던 백령산 편이 <이누야샤>라는 작품에 있어 가장 큰 전성기를 가져다주었다.
2. 작중 행적
요랑족 코우가가 첫번째 칠인대 교코츠를 죽이고 다음화인 103화 ~ 109화까지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칠인대 2인자인 렌코츠가 이누야샤 일행들을 상대하고, 다른 칠인대를 임시적으로 지휘를 했다. 그리고 6번째 칠인대 스이코츠가 합류를 하고, 109화 마지막 시점에서 드디어 그의 모습이 나왔다. 한 성을 바라보면서 '저긴가? 드디어 찾았군.'이란 말과 함께 사악한 느낌의 웃음을 보이며 109화 종료.
2.1. 과거
| <nopad> |
반코츠: "이 숲에 사는 강한 요괴와 싸우러 왔는데?"
나라쿠: "아마도 이 녀석일 거다."
반코츠: "네가 해치운 거냐?"
나라쿠: "그러는 넌, 요괴 퇴치사냐? 아니면 법사냐?"
반코츠: "난 강한 녀석과 싸워보고 싶을 뿐이야. 네가 저놈보다 강하다면 나랑 한판 붙자."
나라쿠: "호오~! 그런 짓을 왜 하지?"
반코츠: "너처럼 태어날 때부터 강한 요력을 가진 요괴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인간인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하앗~!"
(반코츠, 만룡을 휘둘러 나라쿠를 공격하지만 나라쿠가 피한다.)
반코츠: "치잇!"
나라쿠: "하하하하! 태어날 때부터라고?"
반코츠: "뭐가 우습지?"
나라쿠: "나도 너처럼 요력을 원하고 있거든."
반코츠: "뭔 소리야, 넌 요괴잖아?"
나라쿠: "나는 애타게 원했지만 얻지 못한 힘을 찾아서 정처 없이 헤메고 있는 중이지."
반코츠: "사혼의 구슬 얘기냐?"
나라쿠: "그래. 이 세상에 언제 또다시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바로는 칠인대를 결성하기 전에 나라쿠를 만난 적이 있었다. 강함을 추구한 반코츠는 인간, 요괴를 가리지 않고 강한 상대와 싸움을 벌였다. 어느 날 산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강한 요괴를 찾아간 반코츠는 그 요괴를 죽인 나라쿠를 발견하자 강하다면 상관없다며 싸움을 건다. 나라쿠가 강함을 추구하는 이유를 물어보자, 그 같이 태어날 때부터 강한 힘을 가진 요괴들은 힘이 약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외친다. 이에 나라쿠는 자신도 힘을 원한다며 사혼의 구슬이 다시 나타날 것을 대비하고 있다는 말을 하며 사라진다.나라쿠: "아마도 이 녀석일 거다."
반코츠: "네가 해치운 거냐?"
나라쿠: "그러는 넌, 요괴 퇴치사냐? 아니면 법사냐?"
반코츠: "난 강한 녀석과 싸워보고 싶을 뿐이야. 네가 저놈보다 강하다면 나랑 한판 붙자."
나라쿠: "호오~! 그런 짓을 왜 하지?"
반코츠: "너처럼 태어날 때부터 강한 요력을 가진 요괴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인간인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하앗~!"
(반코츠, 만룡을 휘둘러 나라쿠를 공격하지만 나라쿠가 피한다.)
반코츠: "치잇!"
나라쿠: "하하하하! 태어날 때부터라고?"
반코츠: "뭐가 우습지?"
나라쿠: "나도 너처럼 요력을 원하고 있거든."
반코츠: "뭔 소리야, 넌 요괴잖아?"
나라쿠: "나는 애타게 원했지만 얻지 못한 힘을 찾아서 정처 없이 헤메고 있는 중이지."
반코츠: "사혼의 구슬 얘기냐?"
나라쿠: "그래. 이 세상에 언제 또다시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지만."
이때 영감을 얻은 반코츠는 '물건에 힘을 깃드는 방법'을 성사시키기 위해 전쟁터로 나서기로 한다. 이에 예전부터 같이 다니던 쟈코츠가 겨우 둘이서 하냐고 묻자, 현실적으로 무리여서 강한 동료들을 모으기로 결정한다. 이후 교코츠를 시작으로 7명이 모여 칠인대를 결성한다. 반코츠는 자신의 무기 만룡에 소원을 담아 각각 인간 천 명, 요괴 천 마리를 바치려고 했는데, 생전에 인간 999명, 요괴 990마리를 달성했다.
| | |
반코츠를 비롯한 동쪽 지역 출신 용병 집단 칠인대는 7명이서 한명 한명이 엄청난 수의 병사들을 한꺼번에 죽일 정도로 강력함을 드러냈지만, 그만큼 잔인해서 모두의 두려움을 샀다. 승승장구하며 연승을 거둔 어느 날 반코츠는 아우들과 농담 따먹기나 하며 쉬고 있었는데, 칠인대를 엄청난 실력과 잔혹성을 두려워하여 언젠가는 자신들의 지위도 빼앗길까봐 염려한 영주들이 연합해서 대규모 토벌대를 꾸린다. 처음에는 평범한 인간을 아득히 뛰어넘는 강함을 자랑하는 칠인대의 실력에 토벌대가 역으로 당하기 일쑤였으나, 대군을 바탕으로 한 소모전으로 끌고 가자 제 아무리 칠인대라 해도 체력 및 식량 수급 한계에 봉착해[4] 결국 전부 포박되고 만다. 이후 전원 참수형을 당했으며, 이때 반코츠의 무기 만룡은 칠인대를 배신했던 한 영주의 손에 넘어간다. 하지만 근육질의 남성 3명이서 겨우 들기만 할 정도로 무거워서, 자신의 성과를 자랑할 장식으로만 남겼다.
2.2. 칠인대 집합
| |
나라쿠: “깨어나라. 반코츠, 깨어나라. 눈을 떠라. 반코츠, 눈을 떠라. 내가 너한테 다시 생명을 주마.”
반코츠: “으~! 앗, 너는...?”
나라쿠: “흥,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던 칠인대의 대장 반코츠가 바로 너였다니 재미있군.”
반코츠: “이 목소리는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인데? 혹시! 너는 그때 숲에서 만났던 요괴냐?”
나라쿠: “내 이름은 나라쿠다.”
반코츠: “나라쿠... 어, 근데 어떻게 된 거지? 난 분명 참수를 당해서 죽었는데...”
나라쿠: “여기는 너희가 참수를 당해 묻힌 무덤 속이다. 내가 네 몸 안에 사혼의 구슬 조각을 넣어서 되살렸다. 어때, 느껴지지?”
반코츠: “그래, 네가 사혼의 구슬을 갖기 위해 왜 그렇게 애를 썼는지 알 것 같구나.”
나라쿠: “이제부터는 날 위해서 일해라. 그럼 네 목숨은 앞으로 영원히 네 것이 될 거다. 가라, 네 동료들과 함께. 가서 내 적을 죽여다오.”
요괴들은 절대로 침범하지 못하는[5] 백령산에 몸을 숨긴 나라쿠가 자신이 육체를 재구성해서 힘을 쌓는 동안 이누야샤 일행과 대신 싸워줄 대상으로 칠인대를 되살린다. 이중 대장이었던 반코츠가 가장 먼저 되살아나 나라쿠와 거래를 했다.반코츠: “으~! 앗, 너는...?”
나라쿠: “흥,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던 칠인대의 대장 반코츠가 바로 너였다니 재미있군.”
반코츠: “이 목소리는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인데? 혹시! 너는 그때 숲에서 만났던 요괴냐?”
나라쿠: “내 이름은 나라쿠다.”
반코츠: “나라쿠... 어, 근데 어떻게 된 거지? 난 분명 참수를 당해서 죽었는데...”
나라쿠: “여기는 너희가 참수를 당해 묻힌 무덤 속이다. 내가 네 몸 안에 사혼의 구슬 조각을 넣어서 되살렸다. 어때, 느껴지지?”
반코츠: “그래, 네가 사혼의 구슬을 갖기 위해 왜 그렇게 애를 썼는지 알 것 같구나.”
나라쿠: “이제부터는 날 위해서 일해라. 그럼 네 목숨은 앞으로 영원히 네 것이 될 거다. 가라, 네 동료들과 함께. 가서 내 적을 죽여다오.”
| | |
코하쿠에게 편지를 보내라고 시키고[7] 병사들이 모일 때까지 기다리는데, 기다리고 기다렸던 복수전에 신나하면서도 죽음의 원한을 불태운 반코츠는 아우들이 정면에서 침공하는 동안 몰래 영주의 거처로 침입한다. 반코츠의 등장에 당황한 영주가 호위 무사를 부르지만 이미 반코츠에 의해 천장에 쳐박힌 상태였던지라 걔들은 기다려봤자 안 올거라며 태연히 말해 영주와 신하를 경악시켰으며 이내 영주를 죽이려고 했는데, 영주가 네가 원한 건 이거 아니냐며 깨끗이 관리한 만룡을 보여주자 기뻐한다.
반코츠: 영주 나으리, 내 편지 제대로 안 봤어?
(영주, 당황한다.)
반코츠: 목!
영주: 목?
반코츠: 목이나 잘 닦고 기다리라고 했잖아. 생각 안나? 이걸로... 천 명...째다![8]
영주가 뻔뻔하게도 자신의 밑으로 들어와 천하를 누리자고 회유하자, 편지 안 봤냐고 조롱하면서 그를 죽여버린다.[9](영주, 당황한다.)
반코츠: 목!
영주: 목?
반코츠: 목이나 잘 닦고 기다리라고 했잖아. 생각 안나? 이걸로... 천 명...째다![8]
반코츠: 안녕, 오랜만이다.
무사 대장: 너 이 자식!! 우리 영주님을 어떻게 한 거냐?!
반코츠: 목!
무사 대장: 목?
반코츠: 너희가 우릴 붙잡아 목을 쳤잖아 그래서 똑같이 갚아줬지!
무사 대장: (창을 겨누며) 이런 망령 따위가 감히!!!
이어서 자신들을 토벌하고자 영주가 불렀던 지원군을 별 것도 아닌 듯, 참살해버린 뒤, 죽기 전보다 몸이 가볍다며 말한다. 다만 애니판에서는 성의 무사 대장이라는 자신들을 토사구팽한 오리지널 캐릭터의 존재를 넣은지라 위의 대사가 추가되었고 무사 대장을 죽이기 전에는 복수를 갈망하듯, 기쁜 표정을 지은 모습을 보였다.무사 대장: 너 이 자식!! 우리 영주님을 어떻게 한 거냐?!
반코츠: 목!
무사 대장: 목?
반코츠: 너희가 우릴 붙잡아 목을 쳤잖아 그래서 똑같이 갚아줬지!
무사 대장: (창을 겨누며) 이런 망령 따위가 감히!!!
이렇게 자신을 토사구팽한 지원군까지 모조리 토벌한 뒤, 술을 마시던 중, 쟈코츠에게 내가 술따를 여자 하나 살려주라고 하지 않았냐며 핀잔을 주고, 나라쿠에 대해 알려달라는 렌코츠에게 어차피 되살아난거 너무 고민하지 말라며 넘겨버린다. 이제 어쩌냐고 불평하는 쟈코츠에게 기다리라며, 현재 단순히 농땡이 치는 것이 아닌 피냄새와 칠인대 특유의 시체 및 무덤의 흙냄새를 맡고 찾아올 이누야샤 일행을 노리고 있었다. 가장 먼저 찾아온 것은 요랑족의 코우가로, 나라쿠의 명령으로 다리에 있는 사혼의 조각을 노린다. 제아무리 강한 코우가라 해도 반코츠를 포함한 칠인대 5명을 홀로 상대하기는 무리여서 죽을 뻔 했지만 때마침 나타난 이누야샤 덕분에 살아남는다.
2.3. VS 이누야샤 1차전
이누야샤 일행에게 동생 무코츠와 교코츠의 원수를 갚겠다고 선언한다. 이때 히구라시 카고메에 의해 그들의 조각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는데, 싯포가 결국 동료도 소모품 취급한다고 모욕하자 분노한다. 반요인 이누야샤를 일대일로 싸우며 힘겨루기에서 대등한 승부를 펼치는 등 인간을 벗어난 강함을 제대로 어필한다. 하지만 태생적으로 한계가 너무 명확한 무기 격차에 바람의 상처를 맞고 만룡에 흠집이 난다.[10] 그럼에도 싸움을 이어가려고 했으나 나라쿠의 다급한 철수 명령에 물러난다.| |
이후 칠인대를 기다리고 있던 코하쿠와 칸나로부터 이누야샤의 형 셋쇼마루를 처리하라고 지령을 받는다. 철수 이유가 겨우 지령 들으라는 것 때문이었냐고 크게 분노하지만, 칸나가 그대로 계속 싸웠으면 반코츠의 패배가 확실하다고 말하자 자존심이 상해하며 만룡으로 위협한다. 그러나 칸나가 만룡과 렌코츠를 바라보면서 더 강해질 수 있다고 하자, 의도를 깨닫고 렌코츠가 카고메로부터 빼앗은 사혼의 조각을 내놓으라고 말한다. 처음에는 시치미 떼려는 렌코츠에게 진작에 알고 있다며 위협해서 조각을 만룡에 집어넣어 흠집 수복 겸 능력을 강화시킨다.[11]
셋쇼마루의 처리는 다른 멤버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이누야샤와의 결착을 내기 위해 코하쿠에게 안내를 받는다.
2.4. VS 이누야샤 2차전
젠장. 미치고 팔짝 뛰겠군. 하필이면 왜 이런데서 기다리라는 거야!
인간인 나도 속이 뒤집힐 지경인데, 반요인 넌 나보다 죽을 맛이겠지 이누야샤?
그렇게 반코츠는 하쿠신 선사를 모시고 있는 섬의 사당에 대기하고 있다가 이누야샤가 섬에 도착하자 그대로 리벤지 매치를 벌인다. 섬 주위로 펼쳐진 결계[12]로 인해 이누야샤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해 1차전과는 달리 반코츠에게 크게 밀린다. 이후 미로쿠의 활약으로 결계를 해지하는데 성공했지만 반코츠 역시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강화된 만룡으로 바람의 상처를 처내는 모습을 보인다. 애니에서 활약이 보강되어서 신기술을 선보인다.[13] 요기가 담겨진 만룡섬(蠻龍閃)으로 바람의 상처를 처내거나 번개를 내리치는 용뢰섬(龍雷閃)으로 이누야샤 일행을 몰아붙인다.인간인 나도 속이 뒤집힐 지경인데, 반요인 넌 나보다 죽을 맛이겠지 이누야샤?
| |
설상가상으로 하쿠신 선사의 법력은 반요 이누야샤만을 집중적으로 약화시켜 반코츠의 승기로 기울어지지만, 역으로 인간이라 법력으로 인해 활기를 얻은 히구라시 카고메가 반코츠를 비겁하다며 파마의 화살을 날려 반코츠의 팔이 뼈로 돌아간다. 카코메로 인해 형세가 역전되자 갑자기 하쿠신 선사의 독고저에 빛이 나면서 사라진다. 이는 나라쿠의 독단으로 반코츠를 백령산 내부로 퇴각시킨 것이며, 영문을 모르던 반코츠는 백령산 내부로 옮겨져 결계의 기운이 더 강해져서 기분 나빠한다.[14] 안에서 코하쿠와 칸나의 안내를 받고 이동하다가 하쿠신 선사의 등신불을 목격한다.
2.5. 애도
교코츠, 무코츠 어떻냐? 저세상으로 다시 가니까 좋냐?
(술잔을 깨뜨리며)
쳇! 놀고 있네! 죽어버리면 그걸로 끝이지. 저세상이고 나발이고가 어딨어?
이후 칠인총에서 다시 흙으로 돌아간 교코츠와 무코츠의 유품들을 보며 저세상은 어떻냐고 애도하지만 신경질 난 듯 저세상 가면 거기서는 하고 싶은데로 하지 못한다고 신세 한탄이나 한 뒤 길을 나서다가 우연히 키쿄우와 마주친다.[15](술잔을 깨뜨리며)
쳇! 놀고 있네! 죽어버리면 그걸로 끝이지. 저세상이고 나발이고가 어딨어?
키쿄우: (저 사람...)
반코츠: 네가... 키쿄우군.
키쿄우: 칠인대의 일원인가?
(그냥 가려는 반코츠)
키쿄우: 잠깐.
반코츠: 왜 불러?
키쿄우: 어째서 날 안 죽이고 그냥 가는거지?
반코츠: 왜냐면, 난 아직 당신을 죽이라는 명령을 못 들었거든.
(키쿄우가 반코츠에게 활을 겨눈다.)
반코츠: 헤~ 얘기는 대충 들었지만 이 정도로 아리따운 여자였다니, 놀라운데? 나와 싸우겠다는 거냐? 그거 재미있군. 내 특별히 상대해주지.
키쿄우: (저 녀석이 가진 사혼의 구슬 조각. 스이코츠의 것과는 달리 사악하고 어두운 빛을 내뿜고 있다. 저 녀석의 마음은 완전히 어둠으로 뒤덮여 있다는 뜻인가?)
반코츠: 뭐하는 거냐. 왜 안 쏘는 거지?
키쿄우: 넌 이 세상에서 뭘 하고 싶은 거지? 뭐 때문에 죄없는 사람들을 계속 죽이는거냐. 그런 짓을 해서 너에게 득이 되는 것이 뭐지?
반코츠: 별 희한한 질문도 다 있군. 사람을 죽이는데 이유가 필요해? 난 그런거 생각해본 적 없어. 죽기 전에도, 되살아난 후에도.
키쿄우: (활을 거두며) 세상이 험하다 보니, 자신이 살기 위해서 남을 죽이는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어. 하지만, 한 번 죽음을 경험한 네가, 꼭 예전처럼 살아야겠나?
반코츠: 푸하하, 미안하지만 난 타고난 용병이야. 이런 생활이 최고로 즐겁다고. 흔히들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니 뭐니 하는데, 웃기지 말라 그래, 난 그런 얘기 전혀 안 믿어. 인간이란 것은 죽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그러니까 살아있는 동안 내 마음대로 즐기며 살 거야.
키쿄우: 그런 식으로 자신을 타이르면, 좀 편한가? 모든 일을 자기가 좋은 쪽으로 해석하고 있군.
반코츠: 이봐. 무녀 아가씨, 우리 같은 처지의 사람에게 정해진 말로는 하나뿐이야. 그러니까 남 걱정 말고, 댁의 일이나 신경쓰라고. 뭐 싫음 말고. 댁이 어떻게 되든 내가 상관할 바 아니니까.
(반코츠가 떠나고) 키쿄우: 우리에게 정해진 말로라고? 어떤 것인지 궁금하군.
115화
칠인대임에도 불구하고 조각이 깨끗하고 밝은 빛을 내고 있다가 갑자기 어둠으로 물들던 스이코츠의 일로 혼란을 겪고 있던 키쿄우는 반코츠의 조각을 확인해 보는데, 목에 박힌 조각은 물론이고 만룡에 박힌 조각까지 새까맣게 물들어 있었다. 스이코츠의 조각이 빛에서 어둠으로 바뀌었듯, 거꾸로 반코츠의 조각이 밝게 바뀔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키쿄우는 회유를 시도하지만, 반코츠는 깔끔하게 무시하고 떠나버린다.반코츠: 네가... 키쿄우군.
키쿄우: 칠인대의 일원인가?
(그냥 가려는 반코츠)
키쿄우: 잠깐.
반코츠: 왜 불러?
키쿄우: 어째서 날 안 죽이고 그냥 가는거지?
반코츠: 왜냐면, 난 아직 당신을 죽이라는 명령을 못 들었거든.
(키쿄우가 반코츠에게 활을 겨눈다.)
반코츠: 헤~ 얘기는 대충 들었지만 이 정도로 아리따운 여자였다니, 놀라운데? 나와 싸우겠다는 거냐? 그거 재미있군. 내 특별히 상대해주지.
키쿄우: (저 녀석이 가진 사혼의 구슬 조각. 스이코츠의 것과는 달리 사악하고 어두운 빛을 내뿜고 있다. 저 녀석의 마음은 완전히 어둠으로 뒤덮여 있다는 뜻인가?)
반코츠: 뭐하는 거냐. 왜 안 쏘는 거지?
키쿄우: 넌 이 세상에서 뭘 하고 싶은 거지? 뭐 때문에 죄없는 사람들을 계속 죽이는거냐. 그런 짓을 해서 너에게 득이 되는 것이 뭐지?
반코츠: 별 희한한 질문도 다 있군. 사람을 죽이는데 이유가 필요해? 난 그런거 생각해본 적 없어. 죽기 전에도, 되살아난 후에도.
키쿄우: (활을 거두며) 세상이 험하다 보니, 자신이 살기 위해서 남을 죽이는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어. 하지만, 한 번 죽음을 경험한 네가, 꼭 예전처럼 살아야겠나?
반코츠: 푸하하, 미안하지만 난 타고난 용병이야. 이런 생활이 최고로 즐겁다고. 흔히들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니 뭐니 하는데, 웃기지 말라 그래, 난 그런 얘기 전혀 안 믿어. 인간이란 것은 죽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그러니까 살아있는 동안 내 마음대로 즐기며 살 거야.
키쿄우: 그런 식으로 자신을 타이르면, 좀 편한가? 모든 일을 자기가 좋은 쪽으로 해석하고 있군.
반코츠: 이봐. 무녀 아가씨, 우리 같은 처지의 사람에게 정해진 말로는 하나뿐이야. 그러니까 남 걱정 말고, 댁의 일이나 신경쓰라고. 뭐 싫음 말고. 댁이 어떻게 되든 내가 상관할 바 아니니까.
(반코츠가 떠나고) 키쿄우: 우리에게 정해진 말로라고? 어떤 것인지 궁금하군.
115화
코우가에게 패배한 렌코츠와 다시 만났을 때는 그가 긴코츠의 사혼의 구슬 조각을 몸에 넣은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런 건 신경쓰지 않고 "너라도 살아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하거나 쟈코츠가 스이코츠의 사혼의 구슬 조각을 아무런 불만 없이 넘겨주자 감동해서 울먹이는 등 동료애가 많이 부각되는 편.[16]
2.6. VS 렌코츠
| | |
하여간, 똑똑한 놈은 이래서 탈이라니깐. 괜히 머릿속으로 이것저것 계산하다 보니까 행동이 늦어지는 거야.
한참 다르지. 난 내 동료를 배신하는 짓은 안 하거든.
코우가에게 패해 아끼는 동생 긴코츠가 죽고 만신창이가 된 렌코츠는 반코츠에 대한 불만과 이대로 가면 숙청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시달려 배신을 하게된다. 이누야샤에게 패했지만 아직 살아있던 쟈코츠의 조각을 빼앗은 렌코츠는 백령산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던 반코츠를 기습하려고 하지만, 쟈코츠의 조각을 빼앗은 렌코츠에게 분노했던 반코츠는 곧바로 렌코츠의 조각을 빼앗는다.만화에서는 단숨에 죽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렌코츠가 반코츠에게 조각을 가장 많이 가져서 두목 행세를 한다고 비판하자[17], 격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조각을 돌려준다. 조각의 수가 부족해서 긴장하는 렌코츠에게 걱정 말라며 남은 조각도 건네준 뒤 심지어 만룡도 쓰지 않겠다고 렌코츠가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어준다. 이렇게 조각을 많이 얻었지만 이런 힘을 준데다 무기인 만룡도 쓰지 않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반코츠를 보고 무시당한 렌코츠는 분노하며 대포를 쏟아붓지만 전혀 맞추지 못해 당황한다. 반면, 반코츠는 태연한 표정으로 조금씩 렌코츠에게 다가가는데, 렌코츠의 화염 방사에 잠시 주춤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해치웠다고 착각한 렌코츠에게 그딴 거에 당할 것 같냐며 쟈코츠의 비녀를 던져 제압한다. 죽기 전 렌코츠는 자신이 한 짓과 반코츠가 조각을 가지는 것이 무엇이 그리 다르냐고 외치지만, 반코츠는 렌코츠를 죽이며 자신은 동료를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2.7. VS 이누야샤 3차전
이것이 칠인대 최후의 큰 싸움이다!
그렇게 자신을 제외한 칠인대가 모두 죽자 결국 다 죽고 자기 혼자 남았다며 외로워하고는 죽은 동료들의 사혼의 구슬 조각을 모두 몸 안에 집어넣어 강화, 결계가 해제된 백령산에서 이누야샤와의 결전을 벌인다.[18] 만룡의 스펙이 더 강화돼서 열풍이라는 신기술을 습득한 반코츠는 바람의 상처를 상쇄한다. 화력전이 봉인된 이누야샤는 검술로 덤비지만 조각을 7개나 가진 반코츠에게 완력으로 정면에서 밀려버린다.
| | |
네놈이 뭘 잘 모르나 본데, 이 반코츠 님은 그냥 폼으로 칠인대의 두목을 맡았던 게 아니야!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되살아나기 전에 그 괴물 같은 용병 집단을 이 주먹 하나로 다스렸단 말이다!
결국 눈속임으로 만룡을 놓치게 해서 반코츠의 팔에 심어진 사혼의 구슬 조각을 간신히 빼앗는다. 반코츠가 가진 다른 구슬 조각도 왼팔과 본래 있던 목에 있다는 걸 눈치챈 이누야샤는 맨몸으로 덤비지만 칠인대의 대장이라는 지위는 장식으로 얻은게 아니라며 육탄전에서 완전히 압도한다.[19] 일부러 조각이 든 왼팔로 때리고 있다고 여유를 부릴 정도로 이누야샤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이고 쓰러진 이누야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한다. 하지만 내구력과 정신력으로 타격을 버티며 일부러 쓰러진 척 해서 반코츠의 방심을 유발시킨 이누야샤에게 목에 있던 조각을 빼앗긴다.
이누야샤: 너희 칠인대는 그때그때를 막기 위한 방패로써 나락한테 이용당한 것 뿐이야!
반코츠: 흥! 그게 뭐 어때서!
이누야샤: 뭐라고?
반코츠: 너도 대충은 들어서 알겠지만 우리 칠인대는 용병으로서 이용당할대로 이용당하다가 결국은 너무 강해서 위험하다는 이유로 쫓겨다니다가 처형당했어! 그래서 난 나락도 처음부터 안 믿었지. 날 다시 살려준 건 물론 고맙지만, 내 앞을 가로막는 놈은 설령 나락이라고 해도 죽여버리겠어!
이누야샤: 나 참... 나락도 정말이지 골치 아픈 녀석을 되살렸군.
반코츠: 시끄러! 근데 그러면 넌 어떻게 해서 봉인에서 풀려났지?
이누야샤: 그건 네가 알 필요 없어.
반코츠: 욕망 때문이다, 이누야샤. 너희도 나랑 똑같아! 그 미라처럼 말라비틀어진 선사도, 죽은 자인 무녀도, 봉인에서 깨어난 너도! 모두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아둥바둥 사는 거 아니야?! 근데 우리 칠인대만 나쁜 놈으로 몰지 말란 말이야!
이누야샤: 너희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살인마잖아!
반코츠: 그래, 거기다 요괴도 잔뜩 죽였지!
122화(더빙), 이누야샤와의 대화
반코츠: 흥! 그게 뭐 어때서!
이누야샤: 뭐라고?
반코츠: 너도 대충은 들어서 알겠지만 우리 칠인대는 용병으로서 이용당할대로 이용당하다가 결국은 너무 강해서 위험하다는 이유로 쫓겨다니다가 처형당했어! 그래서 난 나락도 처음부터 안 믿었지. 날 다시 살려준 건 물론 고맙지만, 내 앞을 가로막는 놈은 설령 나락이라고 해도 죽여버리겠어!
이누야샤: 나 참... 나락도 정말이지 골치 아픈 녀석을 되살렸군.
반코츠: 시끄러! 근데 그러면 넌 어떻게 해서 봉인에서 풀려났지?
이누야샤: 그건 네가 알 필요 없어.
반코츠: 욕망 때문이다, 이누야샤. 너희도 나랑 똑같아! 그 미라처럼 말라비틀어진 선사도, 죽은 자인 무녀도, 봉인에서 깨어난 너도! 모두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아둥바둥 사는 거 아니야?! 근데 우리 칠인대만 나쁜 놈으로 몰지 말란 말이야!
이누야샤: 너희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살인마잖아!
반코츠: 그래, 거기다 요괴도 잔뜩 죽였지!
122화(더빙), 이누야샤와의 대화
이누야샤는 나라쿠의 목적은 사혼의 구슬을 손에 넣는 것이라며 칠인대도 결국은 이용하는 거라고 말하지만, 자신들 칠인대는 생전에도 이용당할대로 이용당하고 배신당해 죽었다며 처음부터 나라쿠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아우들의 복수를 방해되는 놈이라면 자신을 살려준 나라쿠라 해도 가만두지 않겠다고 밝힌다.[20]
원작에서는 이걸로 대화를 끝마쳤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봉인에서 풀린 이누야샤나 하쿠신 선사나 키쿄우도 자신들의 욕망 때문에 살면서 자신들 칠인대만 나쁜 놈으로 몰고 간다고 분노를 터뜨린다. 이에 이누야샤가 너희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고 반박하는데,[21] 애당초 틈을 만들려고 대충 말을 꺼낸 것이어서 요괴들도 잔뜩 죽였다고 받아치며 만룡을 회수하러 간다. 이누야샤가 반요임을 생각하면 철저한 비아냥인 셈이다.
2.8. 최후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는 전개가 달라진다.2.8.1. 원작
| | |
2.8.2. 애니메이션
설정이 보강되어 큰 상향을 받았으며, 이누야샤가 처절하게 밀린다. 오프닝에서도 그랬듯이 여러모로 이누야샤의 라이벌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원작과 달리 반코츠는 생전에 만룡에 소원을 담아, 천 명의 인간과 천 마리의 요괴의 피를 묻히는 것을 조건으로 만룡에 강력한 요기를 담으려고 했었다. 생전에 인간 999명과 요괴 990마리를 달성했지만, 참수당하는 바람에 달성하지 못했다. 인간 쪽은 부활한 후 영주를 참수해 1000명을 달성한다.
만룡을 회수한 후, 원작과 달리 이누야샤를 지나치고 자신들을 감시하고 있던 나라쿠 휘하 요괴 10마리를 사냥한다. 총 2000의 원한의 피가 묻음으로써 만룡을 요도로 각성시키는데 성공, 다른 요괴들은 일일이 베지 않고 검기를 날려 싸그리 죽여버린다.
나라쿠를 서둘러 쫓아야 했던 이누야샤는 갑자기 강해진 반코츠를 쓰러뜨리기는 힘들다고 판단해서 이대로 못 본 척 보내줄 수도 있다고 설득하지만, 반코츠는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아우들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고 거절한다.
반코츠는 본래 이누야샤를 마지막으로 요도화 달성을 성공시키고 싶었지만 반요라서 안될 것 같다고 조롱한다. 이에 발끈한 이누야샤가 무슨 뜻이냐고 묻자 대뜸 덤비며 생전에 나라쿠와 만났던 일을 설명한다. 과거 요기나 신통력 같은 것은 없고, 영력과 법력은 싸움 방식에 안 맞아서 오직 자신의 몸을 단련하는 것만으로 힘을 키워왔던 반코츠는 나라쿠로부터 사혼의 구슬 얘기를 들은 후 자신이 힘을 얻을 수 없어도 물건에 힘을 깃들게 하면 더욱 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자신의 무기 만룡에 소원을 담아 천 명의 인간들과 천 마리의 요괴들의 피를 제물로 바쳤다고 한다.
| | |
이누야샤: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되살아나긴 했지만, 그래도 넌 인간이잖아! 그런 사악한 독기 투성이 요도 따위는 얼른 버리는 게 너를 위한 일이야!
반코츠: 웃기는 소리 하지 마! 너 같은 요괴 따위가 뭘 안다고 까불어! 아니, 너라면 혹시 알 수도 있겠군. 반요니까! 이 세상은 오로지 강한 힘을 가진 자만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자신의 스펙과 요도가 된 만룡으로 이누야샤를 압도하는데, 이누야샤가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되살아났다지만 그건 인간이 쓸 수 있는 게 아니라면서 요도는 버리는 게 낫다고 충고하자 요괴는 약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분노를 드러낸다. 아니 반요인 이누야샤라면 알지도 모른다며 이 세상은 힘을 지닌 자만이 살 수 있다고 외치고 엄청난 요기가 담긴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22]반코츠: 웃기는 소리 하지 마! 너 같은 요괴 따위가 뭘 안다고 까불어! 아니, 너라면 혹시 알 수도 있겠군. 반요니까! 이 세상은 오로지 강한 힘을 가진 자만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 | |
더 강한 힘을 얻었는데도 자신이 왜 패배했는지 의문을 품지만 이누야샤는 반코츠에게 "욕심이 너무 과했어, 반코츠. 넌 무기 없이 맨손으로 싸울 때도 충분히 강했거든..."이라고 말한다.[24] 이에 지나친 욕망 때문에 패배한 자신을 자조하며 허탈하게 웃은 후 사망한다.[25]
| | |
드라마 CD에서는 이누야샤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었다는 묘사가 나온다. 이누야샤 역시 반코츠와 같은 생각으로, 위에서 죽어가는 그에게 남긴 말이나 나라쿠가 반코츠의 조각을 회수하자 분노하는 모습이 그 증거. 이누야샤도 예전에는 반코츠처럼 동료가 생기고도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품었지만, 이후에는 자신이 있을 곳을 지키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는 점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다. 바보 배틀에서는 문제가 족족 이상한게 나와서 이누야샤와 함께 고전한다.[27] 드라마 CD에서 꽤 비중을 크게 차지했는데 지옥의 문을 여는 열쇠를 쥔 탓에 이누야샤 일행은 꼼짝없이 반코츠 말을 들어야 했기 때문. 하지만 이누야샤와 바보 배틀 이후 바보가 옮는다며 열쇠를 준다. 스스로 말하길 지옥의 도깨비와 망자에게 쇼 비즈니스 중이라고 한다.
3. 성격
잔혹하고 욕망이 큰 악인이지만[28] 인간적인 면모도 지녔다.용병으로 일하며 고용주와의 신의를 중시하는 면도 있는데, 생전 용병으로 자기 본분을 다 했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영주나 장군을 뒷치기하거나 모욕한 적은 일절 없었고, 살생에 대한 쾌락과는 별개로 시킨 일은 빼먹지 않고 제대로 했다. 이 때문에 반코츠 입장에선 제대로 일했는데 배신당했다고 생각했고, 이누야샤와 싸울 때 이 건을 언급해서 분노를 터뜨렸다.
3.1.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
잔혹하다고 소문난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말이 통하는 모습을 여럿 보여주기도 한다. 때로는 소탈하고 엉뚱한데다가 인간적인 면모도 보여준다. 아우들과는 시시껄렁한 농담 따먹기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등장했을 당시에는 분위기가 가볍다고 평가되었다.남에게는 가차없을지언정 동료들은 매우 소중히 여긴다는 특징이 있다. 탱크로 개조된 긴코츠가 멍하니 나비를 바라보자 그걸 굳이 잡아서 건네주기도 하고, 렌코츠가 권력욕을 드러냈을 때 그를 도와주려는 등[29] 상하관계 같은 것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이 동료애는 매우 강해서, 힘에 대한 욕망이 누구보다 강하지만 동료를 위해서라면 조각을 내주는 모습도 보인다. 조각을 모으면 자신에게 가져오라고 했고, 렌코츠가 조각을 빼돌렸을 때 위협하며 두 번은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정작 렌코츠가 긴코츠의 조각을 사용했을 때는 묵인해줬다. 쟈코츠가 당연하다시피 조각을 주자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기뻐하기도 했다.[30] 렌코츠를 숙청한 이유도 자기에게 대들어서가 아니라 쟈코츠를 죽였기 때문이었고, 그러면서도 정작 렌코츠가 죽자 씁쓸해했다.
3.2. 잔혹함
반코츠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고 그가 악인이 아니라는 독자들과 시청자들도 몇몇 있지만, 반코츠는 명백히 악당이 맞다. 전국시대에 무시무시한 이름을 날린 그 칠인대의 대장 타이틀은 절대로 장식이 아니다. 그 냉철한 렌코츠조차 반코츠에게 큰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애초에 칠인대가 배신당한 이유도 일을 잘하긴 하는데 너무 잔혹했기 때문이었고[31], 이들은 적은 물론 방해되는 인물은 모조리 죽였다. 그냥 죽인 것도 아니고 산 채로 토막을 내거나 태우는 등 너무 끔찍하게 죽였고, 살인 그 자체가 목적인 것마냥 웃고 떠들어대는 등 미친 행각을 일삼았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남을 죽이는 일은 빈번하게 일어남에도, 칠인대에게 동정표가 돌아가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를 배신한 영주가 찌질하고 속물적으로 굴긴 했지만, 그것이 인성에 대한 옹호가 될 수는 없다.
동료들을 끔찍하게 아낀다는 것도 그 동료들이 미친 살인마 집단이라 문제[32]고, 애당초 모두와 사이가 안 좋은 나라쿠같은 빌런보다 자기 사람에게 친절한 악인이 현실에 더 흔하다.[33] 그리고 반코츠라고 딱히 동료들보다 선하진 않다. 반코츠가 일반인에 대해 살의를 표출하는 모습이 화면에 안 담겨서 상대적으로 정상으로 보이지만, 이쪽은 아예 인간의 목숨을 벌레의 목숨 이하로 보기 때문에 굳이 감정 낭비를 안 할 뿐이다. 오니구모가 더러운 욕망을 만족하기 위해 범죄를 수단으로 보고, 나라쿠는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걸 어둠으로 더럽히기 위해 악행을 한다면, 반코츠는 살생 자체가 쾌락의 근원이다.
특히 자신을 배신한 영주를 공격하러 갈 때는 영주랑 무사대장만 처단하지 않고 거기에 있던 사람들을 굳이 하나도 남김없이 싹 다 죽였다. 특히 병사들은 15년 후의 젊은이들이기 때문에 칠인대 사건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영주에게 강제 징용당한 평범하고 불쌍한 마을 남자들인데 모조리 죽였다. 그것도 깔끔하게 베거나 하지 않고 완력으로 병사들의 머리를 천장에 처박아버리는 기행으로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였으며, 뒤늦게 달려온 지원군은 무표정으로 말까지 전부 참살했다.[34] 저정도면 처음 죽기 직전까지 999명을 베었다는 것조차 자신의 잔혹함을 감추기 위해 축소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될 정도.
후에 키쿄우와 조우했을 때, 키쿄우로서는 흔치 않게 갱생을 제안하지만 반코츠는 무시할 뿐이었다. "만룡을 요도로 만들어 자신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인간을 죽인다"는 핑계가 존재했음에도 목숨을 티끌만큼도 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투로 답한 것이 포인트. 무려 100년 이상 생사결착만 하며 살아가던 이누야샤가 키쿄우를 만나고 약육강식의 사고방식을 고쳐나가기 시작한 것을 생각하면 의도적인 대조다. 그의 목에 박힌 구슬조각도 일말의 여지 없이 새까맣게 빛나며 그가 악인임을 강조한다.
보통 인간에게 자비를 베푸는 이누야샤가 요괴화해서 이성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죽인 유일한 인간이다.[35] 인간을 지키는 검인 철쇄아에 베여 죽은 유일한 인간이 하필 반코츠라는 점은 서사적으로 상당한 의미가 있다.
3.3. 전투광
잔혹함과는 별개로 강자와의 싸움을 즐기는 전투광 기질이 있다. 이누야샤와 한참 싸우다가 나라쿠의 다급한 철수 지령 때문에 초를 치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고, 결국 독촉에 이기지 못해 돌아갔을 때도 뭐가 그리 급한거냐고 찜찜하다는 반응을 보이다가 지령이 겨우 셋쇼마루 한 명 처리하라는 것에 화를 내며 코하쿠의 멱살을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강함에 대한 자존심도 높아서 칸나의 이누야샤에게 진다는 발언에 자존심이 상해서 눈앞에 만룡을 꽂아넣으며 위협을 하기까지 했다. 애니에서 드러난 바로는 칠인대 결성 이전부터 강자들과 목숨을 건 결투를 밥 먹듯이 벌였다.애니에서는 평범한 인간이라 요괴처럼 초자연적인 힘이 없는 것에 열등감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추가되었다. 반코츠가 그토록 힘을 추구하는 이유에 설득력을 더했고 이누야샤와의 라이벌 설정에 살을 더했다.
4. 인간관계
4.1. 칠인대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도 않게 빼앗는 잔인한 악당에 사이코패스지만 의외로 동료애는 지극해서 렌코츠가 쟈코츠를 죽이고 얼마 안 되어 그를 즉시 죽이기 위해 나서거나 렌코츠를 완전히 끝장낸 뒤에 한 말도 "난 내 동료를 배신하는 짓은 절대 안 하거든."이다. 이누야샤에게 목숨을 걸고 싸우려는 이유도 죽은 아우들의 복수를 위해서였다. 반코츠의 인간적인 면모 중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지만 정작 나라쿠는 그런 마음을 버리지 못해 결국 인간이라며 어리석다고 디스했다.- 쟈코츠
쟈코츠와 특히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쟈코츠가 자신에게 사혼의 구슬을 자발적으로 갖다 바치는 걸 보고 눈물을 글썽이며 "넌 좋은 녀석"이라고 감동하고 "나는 역시 너밖에 없다 아우야"라는 말을 하며 둘이 신나게 웃어제끼는 개그씬을 찍기도 한다.[36] 쟈코츠가 죽고 그 비녀를 유품으로 전달받았을 때도 속으로 삭히지만 다른 아우들에 비해서도 상당히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쟈코츠가 단순히 전사한 것이 아닌 같은 신뢰하던 동료였던 렌코츠에게 의도적으로 배신당해서 죽은 것도 컸다.
애니에서 쟈코츠와 유독 가까이하고 잘 맞는 이유가 나오는데, 다름 아닌 칠인대 결성 이전부터 같이 다닌 동료였기 때문이다.
- 렌코츠
칠인대의 2인자이자 책사인 렌코츠를 오른팔로서 신뢰하고 있었다. 렌코츠에게 내심 권력욕이 있다는 걸 꿰뚫어보아서 영주로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렌코츠는 형님이 있는데 자기가 영주가 될 수 있겠냐며 겸손하게 거절했다. 이렇듯 생전에는 서로를 신뢰하고 있었으나 사혼의 조각으로 되살아난 뒤부터 틀어지기 시작했다.[37] 렌코츠는 사혼의 조각에 욕심이 생겨 반코츠 몰래 숨기고 있었는데, 반코츠도 처음에는 신경쓰지 않다가 힘을 얻는데 필요하고 생각해서 내놓으라고 위협했다.
이후 렌코츠는 백령산에서 코우가에게 고전하다가 아끼던 동생 긴코츠를 잃고 심신이 지치면서 더더욱 사혼의 조각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 그간 렌코츠의 행동을 묵인했던[38] 반코츠는 렌코츠가 쟈코츠를 배신하며 선을 넘자 숙청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렌코츠를 아끼는 마음은 변치 않았는지 숙청 직전의 반코츠의 표정은 어두웠다.[39]
- 그외 동료
나머지 인원들과 대화하는 장면은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들 역시 목숨보다 더 소중히 아꼈으며 아우들의 복수를 위해 이누야샤와 끝까지 적대했다. 먼저 당한 아우들의 원수를 갚아주겠다며 쿄코츠와 무코츠를 언급하기고 했고 애니판에서는 이들의 무덤 앞에서 술을 마시며 독백을 하거나 긴코츠가 나비를 쳐다보자 잡아다 건네주며 먹고 싶어서 보던 게 아니었냐고 챙겨주기도 했다.
4.2. 나라쿠
뒤가 너무 구린 나라쿠를 신뢰하지 못해 속으로 몇번이나 따라야 되는지 고민했지만, 용병으로서 할 일은 제대로 했다. 나라쿠는 그 칠인대 대장이 지나가던 애송이 인간이었던 반코츠였다는 사실에 놀라워하고, 반코츠도 나름 영감을 주었던 나라쿠가 자신을 되살려주어서 신기해했다. 이누야샤와 키쿄우에 관한 사정도 들려주는 등 다른 칠인대와는 달리 반코츠를 제법 높이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40]다만 그들의 관계는 고용주와 용병 그 이상은 아니었다. 반코츠는 자신들을 살려준 고마움과는 별개로 나라쿠를 신뢰하지 않았고, 나라쿠도 처음부터 칠인대를 이용말로만 보았다. 아이러니한 건 서로 통수를 칠 틈을 엿보기만 하고 결과적으론 어느 한 쪽이 통수치는 일 없이 원만히(?) 끝났다는 것이다.[41]
4.3. 이누야샤
서로 상대방을 죽이기 위해 여러 번 맞붙은 사이지만, 서로의 실력만큼은 인정하는 라이벌이었다. 반코츠는 아끼는 동생 쟈코츠가 불평함에도 이누야샤와의 결착을 내는 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누야샤도 그가 잔인한 악당인 것과는 별개로 동료애 등으로 나라쿠보다는 좋게 봤고, 자신과 호각으로 싸우는 첫 인간이라는 게 충격적이었던지[42] "욕심이 너무 과했어, 반코츠. 너는 무기 없이 맨몸으로 싸울 때도 충분히 강했거든." 이라며 그의 강함을 고평가해줬다. 나라쿠가 반코츠로부터 사혼의 구슬 조각을 뽑아 다시 뼈로 돌아가자 "반코츠는 분명 잔인한 악당이었지만 네놈보다는 수백 배 착하고 제대로 된 놈이었어!" 라며 일갈했을 정도.4.4. 그 외
- 히구라시 카고메
적 이상으로는 안 봤지만 파마의 화살을 쏘는 카고메를 성가시게 여겼다. 이누야샤에게 결정타를 날릴 수 있었던 순간에 카고메가 쏜 파마의 화살에 의해 본인의 오른쪽 팔이 다시 뼈로 돌아갔었으니 말 다했다.[43]
- 셋쇼마루
이누야샤 이상의 강함을 지닌 적이지만 반코츠는 이누야샤와 결판을 내는데 집착해서 별 관심을 두지 않았다. 나라쿠가 반코츠에게 셋쇼마루도 없애라고 지시했을 때도[44] 이누야샤는 본인이 맡겠다며 쟈코츠에게 셋쇼마루 처리를 맡겼을 정도다.[45]
- 키쿄우
나라쿠에게 키쿄우와 이누야샤에 대한 사정을 들었다. 원작에서는 이걸로 끝이지만 애니에서는 한번 마주치며 서로에 대한 인생관을 나눴다. 키쿄우가 한번쯤은 삶을 고쳐나가는게 어떻겠냐고 설득했지만 반코츠는 듣지 않았다.
5. 능력
5.1. 전투력
뭐야 저 녀석… 다른 놈들과는 격이 다르잖아.
코우가
칠인대 대장으로서 멤버들 중 독보적인 강함을 지녔다. 어지간한 네임드 요괴조차 능가하는 칠인대 내에서도 다른 멤버들과는 수준이 다르며 교코츠나 긴코츠 같이 인간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그들을 상대로 얕잡아 본 이누야샤와 코우가조차 제일 인간처럼 생긴 반코츠는 다른 놈들과 다르다고 경계했을 정도.코우가
요력을 못 쓰는 인간인데다 법력, 영력, 신통력 같은 초자연적인 힘도 없는 평범한 인물이므로 특수능력 같은 건 전무하지만, 그것을 충분히 메꾸고도 남을 만한 신체능력과 무기인 만룡을 보유하고 있다.[48] 구슬 조각이 없었던 생전에 어지간한 네임드 요괴보다 강한 칠인대 전원을 무기조차 쓰지 않고 주먹만으로 다스렸을 정도였다. 보통 이누야샤 세계관의 인간들은 요괴 퇴치사이거나 군대를 꾸리지 않으면 잡요괴한테도 쉽게 죽는 존재인 걸 생각하면 확실히 괴물이다. 조각의 힘으로 부활해서는 더 훨씬 더 강해져 이누야샤와 정면에서 대등하게 싸울 정도가 되었다.
처음 조각 3개를 가졌을 땐 신체 능력과 무기 면에서는 이누야샤와 어느 정도 대등했지만, 바람의 상처 같은 필살기는 없었기 때문에 이 당시에는 명확하게 이누야샤보다 훨씬 아래였다. 긴코츠가 와이어로 이누야샤의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았으면 그 즉시 바람의 상처를 맞고 죽을 뻔했다. 이후 사혼의 구슬 조각을 만룡에 심은 다음에는 자체적이지는 않지만 요력을 쓸 수 있게 돼서 바람의 상처에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파워업했다.[49]
마지막 싸움에서는 동료들의 사혼의 구슬 조각 7개를 몸 곳곳에 심어[50] 어마어마하게 강해져 정면에서 이누야샤를 상대로 완력 면에서는 확연한 우세를 넘어 압도했다. 이누야샤는 잡요괴는 물론이고 웬만한 네임드 요괴조차 사혼의 구슬을 통째로 먹어버려도 손톱 한 방에 찢어버리고, 특수 능력도 없던 시절의 철쇄아 한 자루만 들고 사혼의 구슬 조각을 무려 5개나 박은 비천을 토막낼 정도로 강하다. 아무리 사혼의 조각의 힘을 빌렸다지만, 그런 이누야샤를 일개 인간인 반코츠가 맨몸만으로 이누야샤를 몰아붙이는 장면은 놀라운 장면이다.[51]
애니메이션에서는 만룡에 대한 설정이 추가되어 만룡을 진짜 요도로 강화시켜 이누야샤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하필이면 요도가 된 탓에 폭류파 한 방에 그대로 박살난 게 문제지만, 원작에서부터 안 그래도 강했던 괴물이 애니판 보정을 거하게 받아 더더욱 미쳐 날뛰는 바람에 주가가 올라서 쌤쌤이긴 하다. 인간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이누야샤는 반코츠를 폭류파로 쓰러트린 뒤 자신이 왜 졌는지 이해를 못 하는 반코츠에게 "넌 충분히 강한데도 욕심이 지나쳤다."라고 높게 평가했다.[52]
단, 이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할 수 있었던 건 전부 사혼의 구슬 조각의 힘을 빌린 덕분이다. 조각의 힘이 없는 생전의 반코츠는 웬만한 상황에선 이누야샤에게 상대가 되지 못한다.[53][54] 하지만 이것을 감안해도 사혼의 구슬을 가진 적들 중 이누야샤를 궁지에 몰아넣은 상대는 얼마 없는데다가, 그것도 인간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거다.[55] 즉 구슬을 얻기전의 반코츠도 인간 레벨에선 이미 최강 수준이었기에 가능했던것
5.2. 신체능력
- 완력
신체능력으로 평범한 인간을 아득히 초월한 강자다. 영력이나 법력 같은 초자연적인 힘도 없이 완력으로 이누야샤와 호각으로 싸웠으니 완력 더 나아가 신체능력으로는 이누야샤 세계관 최강의 인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56]
반코츠의 무기 만룡은 그 엄청난 크기 때문에 근육질의 남성 3명이 간신히 들기만 할 정도로 무겁지만, 반코츠는 나뭇가지 들듯이 가볍게 들어올린다. 심지어 이런 무식한 대검을 손가락에 걸고 돌리는 기예까지 부린다. 힘이 이렇게나 강하다보니 무기 없이도 칠인대를 통솔하며, 사혼의 구슬 조각의 힘 없이도 이누야샤와 대등한 육탄전이 가능하다.[57] 심지어 반코츠가 약관을 넘지 않은 젊은이라는 걸 감안하면 죽지 않고 살았으면 더 강해졌을 가능성이 크다.[58]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되살아난 뒤에는 생전보다 훨씬 강해졌고, 망자라는 특성상 체력이 떨어질 일도 없어서 날뛰고 다녔다. 인간임에도 최소 네임드 요괴 최상위권인 이누야샤와 완력으로 호각지세를 이루는 모습은 그야말로 인간의 힘을 아득히 넘어섰다는 걸 보여준다. 이런 모습에 산고와 미로쿠와 심지어 네임드 요괴 상위권인 코우가조차 정말 인간이 맞냐는 듯이 반응한다. 다른 칠인대 멤버들이 지녔던 사혼의 구슬 조각을 전부 심은 뒤로는 이누야샤를 정면에서 압도하고, 바람의 상처와 대등한 열풍을 완력만으로 날린다. 반코츠를 이전과 같이 보다가 방심한 이누야샤가 바람 앞의 나뭇잎처럼 날아가는 모습은 충격적일 정도. 육탄전으로 가도 조각이 심어진 왼팔에는 힘으로 밀리고, 조각이 없는 오른팔이어도 큰 타격을 입어 이빨이 부러지거나 볼이 탱탱 부은 중상을 입을 정도여서 말 그대로 두들겨 맞았다. 아래에 나온 능력치 스테이터스에서 나온 완력 수치를 생각하면 구슬조각의 힘 없이도 완력으론 웬만한 요괴들보다 강하단 것을 알 수 있다.
- 내구력 / 맷집
완력만큼 내구력 역시 강하다. 집요괴들은 말할것도 없고 웬만한 네임드 요괴들조차 그냥 산산조각내는 산혼철조를 팔에 당했는데 베여서 피가 꽤 많이 나온 수준으로 끝났다.[59] 게다가 그런 팔로 동굴 벽을 박살내거나, 이누야샤가 고통스러워 할 정도의 위력을 낼 정도로 맷집 역시 강하다. 사혼의 구슬 조각을 가진 망자라는 점을 감안해야 되지만, 2차전에서 파마의 화살에 팔이 뼈로 돌아갔는데도 고통으로 비명을 호소하기는 커녕,[60] 만룡을 들 정도로 멀쩡히 있는 걸 보면 맷집 수준이 상상을 초월한다. 이 때문에 어지간한 치명상으로는 끄덕도 없어서 이누야샤는 조각을 노리거나 조각의 힘으로 회복하지 못할 수준의 결정타를 노렸다.
- 민첩성
다리에 조각을 심어 굉장히 빨라진 코우가조차 능가하는 스이코츠도 반코츠의 속도를 보고 대단하다고 감탄한 걸 보면 역시 웬만한 네임드 요괴들을 훨씬 능가한다. 생전에도 엄청난 무게의 대검인 만룡을 든 채로 수많은 병사들을 눈 깜짝할 사이에 도륙을 내버렸고 나라쿠에 의해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되살아난 뒤에는 작중에서도 상당한 속도를 자랑하는 코우가를 손쉽게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61] 또한 애니에서는 렌코츠가 쏘는 대포알을 전부 가볍게 피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점프력도 상당해서 그냥 날아다니는 수준이다.[62]
- 격투 실력
단순히 신체능력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격투실력도 상당히 능하다. 생전에도 웬만한 네임드 요괴들조차 능가하는 괴물같은 용병 집단인 칠인대를 무기인 만룡 없이 주먹만으로 다스리거나[63], 비록 반요지만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수한 요괴들과 싸우면서 살아온 이누야샤도 육탄전으로는 상대가 안된다고 판단했는지 타고난 내구력과 체력으로 버틴 다음 반코츠가 방심했을 때 조각을 노렸다. 본인 말로는 물건에 힘을 깃들게 하는 방법을 알기 전까지는 요기도 없는 인간인 데다 영력이나 법력은 싸움 방식에 안맞아서 몸을 단련했다고 한다.[64]
- 전투 센스
전투센스 역시 압도적으로, 육탄전에서는 이누야샤에게 거의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고 농락하다시피 했다. 작중에서 등장한 인물중 사혼의 구슬 조각이 부여하는 힘을 가장 능수능란하게 이용했는데, 구슬의 힘을 활용한 육탄전, 요기를 끌어내는 화력전, 공격에 대응하는 속도전 등 모든 싸움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작중에서 구슬조각의 힘을 얻은 요괴나 인간들[65]이 구슬조각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지 못하고 이누야샤 일행에게 밀리는 경우가 많았다는걸 생각하면, 갑작스럽게 얻은 힘조차 원래 자신의 힘처럼 능숙하게 다루는 반코츠의 전투센스가 굉장히 뛰어나다는걸 알 수 있다. 다만 이누야샤가 반코츠가 양팔에 조각을 박아넣은 것을 확인하고는 '얼굴은 삐딱하게 생겨가지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단순하게 사용하고 있었다'며 깠다.[66]
5.3. 무기 - 만룡
| |
| 蛮竜 |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만룡#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만룡#|]]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4. 지력
기본적으로 배운 게 없어서 그런지 자신들을 죽인 영주에게 편지를 보낼 때 글씨를 못 써서 한탄하거나[67] 칠인대 중에서 머리가 가장 좋은 렌코츠더러 "이래서 똑똑한 놈들은 탈이라니까."라며 대놓고 디스했다. 또한 얼핏 보면 그저 생각 없이 자기 욕망대로 사는 전투광처럼 보인다.하지만 문맹과는 별개로 달리 칠인대의 대장답게 매우 뛰어난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 예시로 생전 자신과 칠인대를 처형시킨 영주의 영지를 초토화시킨 것도 단순히 만룡 회수 + 복수로 보이지만, 코가 좋은 이누야샤 일행을 끌어들이기 위한 의도도 있었다.
또한 배신한 렌코츠를 숙청할 때 똑똑한 놈들은 행동이 느리다고 일침했으며, 처음부터 자신을 부활시킨 나라쿠를 신뢰하지 않았고 "그 놈을 믿어도 될까?"라며 쟈코츠에게 묻는 등 실제로는 판단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이러한 면모를 평소에는 잘 드러내지 않아서 오랜 동료였던 렌코츠는 형님은 아무 생각없이 산다고 저평가했다가 나중에 큰코 다쳤다.
5.5. 능력치 패러미터
| 능력치 패러미터[68] | 완력 | 생명력 | 안력 | 요력 | 지력 | 순발력 | 총합 |
| 5 | 3 | 2 | 0 | 3 | 3 | 16 |
완력이 최강급인 5로, 나라쿠, 셋쇼마루를 포함해 대요괴급 힘을 가진 존재들과 나란히 하고 있다. 신체능력으로는 이누야샤 세계관 최강의 인간인셈. 지력, 순발력도 모두 평타 이상은 치는 수준이다. 특이하게 인간인데도 법력이나 영력 대신 요력이 차지하고 있는데, 그 수치가 0이다. 사실상 굳이 표기하지 않아도 되는 스탯.이는 법력과 영력은 자신과 영 맞지 않는다고 말한점이나 반코츠가 요력에 대한 갈망이 있기에 기재된 스탯인듯 하다. 물론 반코츠 본인은 어찌됐던 결국 인간이기에 0으로 책정.
6. 명대사
짧은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명대사가 거의 입만 열면 나오는 수준이다.보아하니 나라쿠라는 녀석은 정말 여기저기서 원한 살 짓만 골라서 하고 다니는 모양이군. 이거 어찌 불안해 지는데. 그런 놈을 믿어도 될까?[69]
어떠냐? 교코츠, 무코츠. 저 세상으로 다시 가니까 좋냐? (술잔을 비석에 던져 깨뜨린 뒤) 쳇, 놀고 있네. 죽어버리면 그걸로 끝이지. 저 세상이고 나발이고가 어딨어?[72]
별 희한한 질문도 다 있군. 사람을 죽이는데 이유가 필요해? 난 그런 거 생각해 본 적 없어. 죽기 전에도, 되살아난 이후에도.[73]
하기들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니 뭐니 하는데. 웃기지 마라 그래. 난 그런 얘기 전혀 안 믿어. 인간이란 건 죽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그러니까 살아 있는 동안 내 마음대로 즐기며 살 거야.[74]
이봐, 키쿄우님.[75] 우리 같은 처지의 사람한테 정해진 말로는 하나 뿐이야. 그러니까 남 걱정 말고 댁의 일이나 신경 쓰라고.[76] 뭐, 상관없겠지. 서로 가능한 한 오래 살자고.
네놈이 뭘 잘 모르나 본데, 이 반코츠 님은 그냥 폼으로 칠인대의 두목을 맡았던 게 아니야!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되살아나기 전에 그 잔인한 살인자 집단을 이 주먹 하나로 다스렸단 말이다![80]
시끄러! 그럼 네놈은 어떻게 봉인에서 깨어났지? (그건 네가 알 필요 없어.) 욕망 때문이다, 이누야샤. 그 미라처럼 말라 비틀어진 선사도, 죽은 자인 무녀도, 봉인에서 깨어난 너도! 모두 자신의 욕망을 위해 아득바득 사는 거 아니야?! 그런데 우리 칠인대만 나쁜 사람으로 몰지 말란 말이야! (너흰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살인마잖아!) 그래, 거기다 요괴도 잔뜩 죽였지!
웃기는 소리 하지 마! 너 같은 요괴 따위가 뭘 안다고 까불어! 아니, 너라면 혹시 알 수도 있겠군. 반요니까! 이 세상은 오로지 강한 힘을 가진 자만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원문2][82]
7. 평가
이누야샤의 최전성기인 백령산 에피소드를 진두지휘한 빌런으로서 상당한 고평가를 받는다.[83] 악마같은 인성에다 미화도 없는 깔끔한 악당이고, 서사는 짧고 굵게 마무리되었으며, 그러면서도 반코츠에게 공감할 여지를 주었다는 점에서 악역으로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이누야샤를 관통하는 주제인 '차별'을 다른 방향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요괴와 전쟁으로 혼란한 약육강식의 시대상에서 반코츠는 '약자'인 인간으로 태어났고, 이에 불만을 품고 단련을 거듭해 요괴조차 맨손으로 죽이는 강자로 거듭나 스스로를 충분히 지킬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지 않고 더 강한 힘에 집착한 결과, 반코츠는 종족만 인간일 뿐 인간을 무참히 죽이는 요괴와 다를 바 없는 존재가 되어 약자들을 탄압한다. 결국 영주들에게 배신당해 한번 사망하고, 되살아난 이후에도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해 힘에만 집착하다가, 힘을 '받아치는' 기술인 폭류파를 맞고 파멸한다.
높은 인기 덕분에 아군화까지는 무리여도 칠인대를 이용한 나라쿠에 대한 복수라는 명분하에 후반부까지도 활약할 수 있을 만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백령산에서 끝나버린 게 아쉬웠다는 평이 많다.[84] 특히 애니메이션에서는 반코츠를 포함한 칠인대 전원이 설정, 연출 등을 보강받으면서 굉장한 버프를 받았다. 만화에서는 나라쿠의 파워업을 위한 시간끌기용 집단이었던 반면[85] 애니메이션에서는 분량을 위해 이것저것 설정과 연출을 추가하여 제3세력에 가깝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만화를 보면 반코츠의 등장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누야샤와의 마지막 싸움에서의 결판도 애니메이션의 반코츠와의 파워업과는 다르게 합을 주고받다 이누야샤가 철쇄아로 반코츠를 두동강 내는 걸로 끝. 반면에 애니메이션에서는 오프닝에서부터 칠인대 중 임팩트 넘치는 등장으로 팬들의 주목을 많이 받았으며, 원작에도 없던 기술의 대거 등장과 만룡에 대한 설정 보강[86], 이누야샤와의 결전에서 힘이 팍 들어간 작화 및 박력 넘치는 연출 등으로 마지막까지 호평받으며 이누야샤 TVA에 나온 모든 전투를 통들어 가장 평가가 좋다. 이누야샤와 서로 검과 검, 기술과 기술로 맞붙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는데 극장판을 제외한 이누야샤 작품 전체에서 이만한 전투씬을 보인 상대는 오직 반코츠가 유일하다. 따라서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한 사람들이 후에 만화를 볼 경우 반코츠와 칠인대의 비중이 생각보다 적은 걸 보고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 단적으로 만룡의 요도화, 키쿄우와 만나는 장면은 애니에서 추가된 장면이다.
그래서 작품의 메인 빌런이자 명목상 상관인 나라쿠보다도 고평가받는다. 나라쿠는 음습한 흑막 타입인 주제에 부하 관리가 엉망이고 목적 의식조차 불분명한 주제에 온갖 원한 살 짓만 골라하며 비판 문서까지 생겨났을 정도로 실패한 악역이라는 악평을 듣는 반면, 반코츠는 직접 전장에 나서는 타입인데다 동료들은 소중히 여겼고[87], 리더십과 카리스마도 뛰어난 편이며,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과 목표, 나라쿠보다 매력적인 캐릭터성 등 완성도 높은 서사를 가지고 있고 악역 미화 논란도 없이 깔끔하게 퇴장해서 평가가 좋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반코츠가 나라쿠를 대신해서 메인 빌런 및 최종보스 자리를 가져갔어야 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이다.
| |
| 커다란 만룡을 가볍게 휘두르는 반코츠 특유의 시원스러운 액션 |
7.1. 이누야샤의 안티테제
본 작품에서 반코츠가 지닌 의의는 이누야샤의 실질적인 라이벌이자 철저한 안티테제라는 점이다.셋쇼마루는 작품 초반에 등장했을 땐 악역에 가까운 데다 이누야샤와 셋쇼마루 사이의 파워밸런스는 셋쇼마루쪽이 확실히 우위이다. 이누야샤의 원수인 나라쿠는 정면대결을 회피하고 공격보다는 결계와 재생으로만 버티는 녀석인지라 둘이 붙어봤자 긴장감이 안 생긴다. 코우가는 사혼의 구슬로 버프를 받고도 이누야샤와 전투력이 현저하게 벌어지는데다 악우 관계가 되면서 이누야샤와 제대로 싸워본 적도 없다. 그나마 후반부 라이벌인 하쿠도시는 등장이 늦은데다 파워밸런스도 하쿠도시쪽이 소폭 우위였다가 금강창파의 등장으로 완전히 이누야샤의 우위로 기울었고, 결국 제대로 결판도 못 내고 풍혈에 허무하게 가버렸다.[88]
그에 비해 반코츠는 이누야샤와 실력도 막상막하고 비슷한 점이 많은 데다 매우 기나긴 싸움 끝에 제대로 결판을 확실하게 냈으니 이누야샤와 라이벌 구도를 지녔던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이누야샤의 라이벌에 걸맞다. 또한 둘의 특징을 보면 대비되는 면이 많아서 라이벌 관계가 강조된다.
- 종족: 반코츠는 인간, 이누야샤는 반요다.
- 머리카락: 반코츠는 땋은 흑발, 이누야샤는 흰색에 가까운 은발이며 풀어헤친 생머리이다.
- 옷: 반코츠는 빨간 천을 두른 하얀 옷, 이누야샤는 하얀 속옷에 빨간색 겉옷을 입는다.
- 무기: 반코츠는 양날검 만룡, 이누야샤는 외날검 철쇄아를 사용한다.
- 성격: 반코츠는 가벼운 면을 많이 보이지만 속은 썩어빠진 악당이며, 이누야샤는 거친 언행이 먼저 나가지만 의외로 정이 많다.
- 사혼의 구슬: 작중에서 반코츠는 나라쿠를 빼면 가장 조각을 많이[89],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이누야샤도 꽤 많은 조각을 소지했지만, 조각을 박아서 그 힘을 사용한 적은 단 한번 뿐이었고, 반코츠에게 빼앗은 조각도 그냥 품에 넣어두기만 했다.
- 부활 후의 태도 변화: 되살아난 반코츠는 생각을 고쳐먹지 않고 생전이랑 똑같이 행동했다.[90] 고용주가 영주에서 나라쿠로 바뀌었을 뿐이었다. 결국 생전의 목적을 달성하지만 이누야샤에게 패하고 이에 납득하지 못했다가 이누야샤의 말을 듣고 납득한 뒤 허탈하게 또 죽는다. 반면 이누야샤는 봉인에서 풀려난 뒤 사혼의 구슬을 찾는 여정에 카고메와 함께하면서 어느 순간 카고메에게 정이 들고 사랑하게 되었으며, 사혼의 구슬로 완전한 요괴가 되고 싶다는 바램을 포기했다. 그래서 이누야샤는 타인과 공존하는 평화로운 삶을 살게 된 반면, 반코츠는 힘에 대한 욕망에 더욱 더 집착한 결과 또다시 사망하는 단초가 된다.
반대로 공통점도 상당하다.
- 동료가 있다
- 반코츠: 처음부터 함께 다녔던 쟈코츠를 시작으로 칠인대를 결성했다.
- 이누야샤: 카고메를 시작으로 싯포, 미로쿠, 산고 등을 만났다.
- 속해있는 종족 내에서 특출나게 강하다
- 속해있는 종족이 기본적으로 유린당하는 종족이다.
- 반코츠가 속해있는 인간은 요괴들에게 살해당하거나 심하면 요괴들에 의해 마을 단위로 학살당하는 등 요괴들에게 동네북 수준으로 털린다.[93]
- 이누야샤가 속해있는 반요는 인간과 요괴 양측 모두에게 배척당한다.
- 자신이 속해있는 종족으로 인해 콤플렉스를 가졌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 반코츠: 인간인 자신과 달리 요력을 지닌 요괴들에게 열등감을 가져서 사혼의 구슬 조각을 쓰거나 자신의 검인 만룡을 요도로 만들어서 요력을 다루고자 했다.
- 이누야샤: 반요라는 점 때문에 인간, 요괴들에게 차별당해서 사혼의 구슬을 통해 완전한 요괴가 되려고 했다.
- 자신의 삶에 나라쿠가 큰 영향을 끼쳤고 그로 인해 배드앤딩으로 끝난다.
- 반코츠: 나라쿠를 우연히 만나 영감을 얻어서 용병단을 결성해 전쟁을 하기로 했고, 공을 세웠지만 배신당하고 처형당한다.
- 이누야샤: 키쿄우와 지내면서 사랑에 빠져서 키쿄우의 말대로 하기로 했지만 나라쿠의 이간질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해 사혼의 구슬을 훔치는 과정에서 키쿄우에게 봉인의 화살을 맞고 봉인당한다.
- 사라졌던 사혼의 구슬이 나타나 부활한다.
- 반코츠: 나라쿠가 자신의 몸에 사혼의 구슬의 조각을 넣어서 되살아났다.
- 이누야샤: 카고메가 사혼의 구슬을 전국시대로 가져오며 봉인이 해제되었다.
다만 이누야샤와 반코츠는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누야샤는 반요로서 받은 차별로 인해 매우 잔혹했던 시절조차 살생을 즐기는 사이코패스가 아니었지만, 반코츠는 살생을 자신의 낙으로 삼았다. 애니에서 반코츠가 "우리 칠인대만 나쁜 놈으로 몰지 말라"고 했을 때 이누야샤는 "너희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살인마잖아"라고 받아쳤다. 애당초 시간 끌려고 낸 헛소리여서 본인도 사람 뿐만이 아니라 요괴도 잔뜩 죽였다고 받아친다.
7.2. 인기
| | |
터프한 미남의 비주얼, 엄청난 카리스마, 매력적인 캐릭터성 등으로 인해 칠인대 내에서는 쟈코츠와 더불어 인기가 상당히 많다. 실제로 짧은 등장에도 소년 선데이 인기투표에서 10위에 들었다. 인기투표 전 루믹 대투표에서도 28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오랫동안 레귤러 캐릭터였던 코우가의 29위보다 한 순위 높다.
결론적으로 이누야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빌런 캐릭터이다. 인지도 면에서는 만악의 근원 중 하나이자 후반부까지 최종보스 포지션이었던 나라쿠에게 밀리지만, 캐릭터 자체의 인기와 평가는 반코츠가 월등하게 높다. [94]
8. 기타
- 뇌수 형제 에피소드에서 나온 비천이라는 요괴와 외모가 상당히 닮은 편이다.[95] 또한 전작 란마 1/2의 주인공인 사오토메 란마와도 닮았다. 사실, 반코츠와 란마를 보면 둘 다 격투의 달인에 지기 싫어하고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등 공통점이 많다. 물론, 란마는 반코츠처럼 살육을 즐기는 잔인한 성격이 아니라 오히려 대인배에 가깝다.[96]
- 나라쿠가 이용할대로 이용하고 토사구팽 당했다는 점에서 이후에 등장하는 아비 공주와도 유사성이 있다. 다만 반코츠는 죽기 직전까지도 명목상 나라쿠와 동맹이었기에, 나라쿠에게 직접 죽진 않았다는 차이가 있다.[97]
- 드라마 CD에 따르면 카레를 싫어한다.
- 의외로 칠인대 결성 전에는 조용히 살아왔다. 칠인대 결성 전에는 그저 강한 상대와 싸우며 살아왔는데 본인 말로는 그게 인간인지 요괴인지는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칠인대 결성 이후 학살을 일삼아 오며 살았던 것과는 상당히 차이가 난다. 다만 그 때부터 살인귀였던 쟈코츠와 함께 사이좋게 지냈다거나 강한 상대를 찾으러 결투를 벌인다고 했다는 것(그것도 적당히 이기는 것이 아닌 살생으로 마무리)을 봐서 어디까지나 칠인대 시절보다 조용하게 살았을 뿐이지 악인은 맞다.
- 이누야샤 오의 난무 PS2에서는 히든 캐릭터로 나온다. 미로쿠 스토리를 컨티뉴 하지 않으면 선택 할 수가 있다.
- 평범한 인간이어서[98] 자신이 요력이 없는 인간이라는 것에 내심 열등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부분을 좀 더 부각해서 나라쿠를 처음 만날 당시 "요력을 가진 놈들은 이해 못하겠지만!"이라고 말하거나 요도가 된 만룡을 버리라는 이누야샤의 말에 요력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버럭했다. 충분히 강한 전투력을 지녔음에도 굳이 인간 1,000명과 요괴 1,000마리를 죽이는 수고를 들여가며, 만룡을 요도로 만든 것도 요괴에 대한 열등감 때문인 듯.[99]
- 작중 다른 칠인대들과 달리 두개골 모습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100]
- 애니메이션 기준 완결편에서 나라쿠가 구슬 조각을 하나로 합치는 장면에 그동안 등장인물들이 투영되어 보이는데 이중에는 반코츠도 있었다.
- 성우 관련으로 반코츠의 국내판 담당 성우 오인성은 "어휴, 녹음할 때마다 얘 불쌍해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다른 애들은 정상인데 얘만 반코츠잖아요.
無도 있어"라고 말한 일화가 있다. 참고로 오인성 성우는 이누야샤에서 지옥 화가와 미로쿠(미륵)의 조부인 미야츠(미약) 법사 등의 자잘한 단역들을 먼저 맡았다.
- 반코츠의 복장이 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2025년 4월 17일~6월 13일 까지 시행되었던 이누야샤 콜라보에서 마창사의 아바타로 나왔다. 그리고 반코츠의 무기 만룡 또한 무기 아바타로 나왔는데 굉장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특히 휘두르고 베는 공격 위주인 뱅가드와 매우 궁합이 좋았다.
[1] "오랑캐 만"자에 "뼈 골"자다. 야만스러운 인품이라는 뜻.[2] 작가의 전작 란마 1/2에서 신노스케, 이누야샤 완결편에서 곡령, 반요 야샤히메 에서는 마요나카를 맡았다.[3] 이 말을 들은 이누야샤는 "그 녀석들을 다 죽인 기억은 없지만 네놈을 쓰러뜨려야만 나락을 만날 수 있다 이거지?"라고 답했다. 복수의 대상은 이누야샤였지만 정작 이누야샤가 죽인 칠인대는 한 명도 없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교코츠는 코우가에게, 무코츠는 셋쇼마루에게, 긴코츠는 코우가와 싸움 도중에 스스로 자폭했으며, 스이코츠는 키쿄우의 화살에 맞아 정화된 상태에서 쟈코츠에게 사혼의 구슬 조각을 회수당해 죽고, 쟈코츠는 이누야샤가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들었을 뿐 죽지는 않았지만 렌코츠의 팀킬로 죽었고 이 사실을 반코츠도 알고 있었다. 심지어 그 렌코츠는 이누야샤는 커녕 그 일행도 아닌 반코츠 본인이 동료 배신에 대한 대가로 죽였다.[4] 인간을 초월한 괴력의 소유자 반코츠가 참수당하기 직전 일반 병사 2명에게 저항도 못하고 눌려있는 모습이 나온 걸 보면 체력적인 한계를 넘어섰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5] 말 그대로 침범만 힘들 뿐 결계 안 쪽은 효과가 없어서 몸을 숨기기에는 가장 맞는 장소다. 본래라면 이 방법도 불가능에 가깝지만 결계사 하쿠신 선사와 결탁해서 가능했던 것.[6] 살해를 예고하는 일종의 일본식 관용구이다.[7] 코하쿠의 특이한 행색과 많은 암기로 닌자(더빙판은 심부름꾼)로 오해했다. 코하쿠는 처음에는 부정하려고 했지만 자꾸 닌자라고 불러서 결국 포기했다.[8] 애니판 한정 추가 대사. 후반부 만룡의 요도화에 대한 복선이다.[9] 배신을 때렸던 영주는 반코츠가 편지를 써서 보내자, 자신이 다스리던 곳에 있던 주민들을 거의 다 징집했다. 반코츠가 다시 쳐들어오면, 다시 붙잡아서 처치하려고 했다. 그러나 사혼의 구슬 조각의 힘을 받아 훨씬 강해진 반코츠의 상대가 될리 없었다.[10] 이때 반코츠는 말로만 들었던 바람의 상처의 위력을 보고 굉장히 당황한다. 심지어 이마저도 긴코츠 덕분에 빗맞은 거였다.[11] 결국 이것이 렌코츠가 칠인대를 배신하게 되는 계기를 낳았다. 어떻게 보면 본의 아니게 쟈코츠를 죽게 한 셈.[12] 사실 반코츠는 인간이기는 해도 악한 존재라서 반요인 이누야샤만큼은 아니더라도 결계의 영향을 조금 받았다. 하지만 이누야샤의 동료들은 악하지 않거나 싯포나 키라라를 제외하면 요괴가 아니라서 오히려 결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13] 이는 단순한 보강이 아니라 후술할 만룡의 요도화가 절반 정도는 달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14] 반코츠 자신은 인간이기에 힘이 약해지지는 않지만 그의 성격을 생각하면 불쾌하지 않을 리 없다.[15]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전개다.[16] 사실 처음에 렌코츠에게 조각을 넘기라고 협박을 하기는 했지만 이는 칸나로부터 조각을 통해 만룡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한 행동이다. 즉 이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렌코츠가 자기 몰래 조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내버려뒀으며 괜히 렌코츠를 건드릴 이유도 없는 것. 다만 이런 행동 때문에 렌코츠와의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17] 반코츠는 사혼의 구슬 자체가 없었던 15년 전부터 칠인대의 두목이었고, 그 이유는 압도적인 힘이었다. 그 사실을 당연히 알고 있을 렌코츠가 이렇게까지 말을 하는 면에서, 구슬조각을 더 많이 손에 넣으면 반코츠를 반드시 이길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8] 동생들을 언급할 때 교코츠, 무코츠, 스이코츠, 긴코츠, 쟈코츠, 렌코츠 순으로 언급한다. 동생들의 구슬 조각을 손에 넣은 순서대로다.[19] 반코츠의 신체 능력과 격투 실력을 알 수 있는 장면으로, 조각이 없는 오른팔은 견제 혹은 속임수로만 사용하고 조각이 든 왼팔로 집중적으로 치명타를 노렸다.[20] 나라쿠는 이미 한번 죽은 칠인대를 되살린 이상 그들을 고용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나라쿠가 손꼽히는 공공의 적이라 묻혔지만 배신자를 그렇게나 혐오하던 반코츠가 배신을 천명한 아이러니를 드러낸 것이다. 더불어 이 시점에서 반코츠가 자랑하는 냉철한 판단력이 무너졌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나라쿠가 자기 말을 들을 수 있는 상황에서 이누야샤의 말을 끝까지 무시하지 않고 당장 적을 늘릴 소리를 내뱉은 것이다. 자기가 이누야사랑 나라쿠를 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일수도 있지만, 나라쿠는 결계마저 사라진 백령산 안의 좁은 공간에서 깽판을 칠 수 있기 때문에 반코츠 혼자서는 어떻게 할 수 없다.[21] 실로 적절한 반박인데 이 셋이 욕망에 충실하게 산다고 해도 칠인대처럼 살육을 마구잡이로 하고 즐기는 자는 한 명도 없다.[22] 실제로 이누야샤 역시 키쿄우를 만나기 전까지는 요괴가 되기위한 힘을 갈망하여 사혼의 구슬을 얻는데 집착했다.[23] 이때 만룡을 든 손이 신체에서 찢겨나갔는지 뼈로 돌아간 연출이 있다. 요도를 버리는 게 낫다는 이누야샤의 말이 맞다는 것을 의미한다.[24] 사실 이는 반코츠가 폭류파의 존재를 몰랐던 것도 컸다. 폭류파는 상대가 요기 방출형 기술을 사용했을 때만 시전할 수 있는데 반코츠를 포함한 칠인대는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되살아난 망자이기는 해도 본래는 인간이기 때문에 요기가 없어서 폭류파를 쓸 수가 없었다. 만약 반코츠가 폭류파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면 요기 덩어리를 날리는 기술은 쓰지 않았을 것이고, 요도가 된 만룡의 검격만으로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이누야샤는 그대로 패배했을 가능성이 크다.[25] 사혼의 구슬 조각이 남아있어서 살아있다는 말도 있지만, 이후 나라쿠 및 작중 인물들이 반코츠가 이때 죽었다고 표현한 것을 보면 구슬 조각으로 육체만 유지할 뿐이었다. 설령 이때 죽지 않았다고 해도 특별한 조치가 없는 한 죽느니만도 못한 상태를 유지해야 됐다. 게다가 자세히 보면 원작처럼 두 동강이 난 흔적이 보이는 걸로 확인사살했다.[26] 반코츠의 악랄함과는 별개로,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초를 겪은 점이나 동료애가 매우 강하다는 점 등 이누야샤 입장에서 동질감을 느낄만한 요소가 여럿 있었다. 이는 조금이나마 존재하는 반코츠의 인간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반코츠보다도 더 사악한 나라쿠를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27] 카고메는 에도 막부가 열린건 몇년이냐고 물었지만 당시는 15세기, 16세기에 열린 에도 막부에 대해서 모두들 그게 뭐냐고 하는 바람에 실패, 미로쿠는 불교 용어를 문제로 냈다가 실패, 무코츠는 변태 질문을 했다가 실패, 스이코츠는 문제 내는거 자체를 실패, 렌코츠는 반코츠에게 꽥소리 듣고 하치는 문제를 다 내기도 전에 이누야샤에게 산혼철조로 당하고('어차피 부활하겠지만'이라는 이누야샤의 대사가 있다.), 긴코츠는 기시시시 거리다가 이누야샤, 반코츠 모두 모른다고 해서 실패, 싯포는 둘 다 정답을 맞히지 못해 실패(문제가 지혜와 용기가 넘치며 씩씩하게 싸우는 어린 요괴가 누구인가), 산고는 이누야샤, 반코츠가 동시에 정답을 2연속 말해서 실패, 쟈코츠의 7+7 문제는 너무 쉽다며 실패, 7X7 문제는 너무 어렵다며 실패.(반코츠는 47, 이누야샤는 52로 계산. 물론 쟈코츠도 정답을 몰라서 카고메가 판정 애초에 쟈코츠도 7-2=4라 했던 인물이다.)[28] 다만 렌코츠처럼 권력이나 재물에 대한 욕망은 드러내지 않는다. 반코츠의 욕망은 힘, 싸움에 대한 욕망으로 나타난다. 특히 힘에 대한 욕망은 매우 강해서, 대장장이도 아니면서 평범한 무기인 만룡을 요도로 만드는 것에 기어코 성공할 정도다. 애니판에서 생전에는 성공여부가 보수에 따라 달렸다는 말을 하기도 하기는 했지만.[29] 생전에 잡히기 직전 싸움이 끝나고 나서 렌코츠가 "어느 지역 하나를 차지해서 다스리면서 살자"고 했을 때, 자기는 소박하게 살아가는 걸로 만족하며 렌코츠에게 되려 "넌 영주나 장군 같은 게 되고 싶냐?"라고 말했다. 이에 렌코츠가 바로 손을 저으며 조심스레 거절하자 "아니, 괜찮아. 네가 되고 싶으면 내가 있는 힘껏 도와줄게."라고 부추기는데, 아우들을 누구보다 아끼는 반코츠의 성격상 진심일 것이다.[30] 참고로 쟈코츠는 남색가, 천연 이미지가 강해서 묻힐 뿐이지 쟈코츠 역시 사혼의 구슬 조각을 탐한다. 무코츠와 처음 재회했을 때 이누야샤를 독점하는 대가로 조각을 얻을 권리를 무코츠에게 양보하자 무코츠는 '조각을 많이 갖고 싶어하지 않았냐'며 놀라워했다.[31] 도적이 들끓는데다 요괴까지 있고 전쟁도 심심찮게 일어나는 세계에서 도덕은 목숨보다 뒷전일 수밖에 없다. 돈만 주면 적들은 물론 요괴까지 깔끔하게 없애주는 칠인대는 최고급 용병으로 가치가 매우 높았을텐데, 굳이 병사를 낭비하면서까지 이들을 토벌한 이유가 잔인함이 도를 넘었기 때문이다.[32] 식인을 하는 교코츠, 성범죄도 거리낌없는 무코츠, 사람을 토막내거나 장난감으로 갖고 놀다 죽이는 쟈코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산 사람을 불태우는 렌코츠, 어린아이가 거슬린다고 썰어버리려 하는 스이코츠까지 정상인이 하나도 없다. 그나마 긴코츠가 이런 모습이 적긴 한데, 얘는 대사가 부족해서 그런 것일 뿐 다른 칠인대에게 동조하는 것을 보면 선하다고 볼 수 없다.[33] 예시로 아돌프 히틀러는 카리스마가 굉장히 뛰어났으며, 자기 사람에게 잘 대해 주었고, 특히 애완견을 아끼는 동물애호가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를 근거로 히틀러가 다른 독재자보다 낫다는 옹호론을 펼치는 사람은 거의 없다.[34] 애니에서는 만룡을 가볍게 휘두르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고 뛰어오른 다음 빙빙 돌려서 나온 검압으로 전멸시키는 것으로 순화되었다.[35] 쟈코츠도 이누야샤에게 사실상 죽었으나 조각을 빼서 숨통을 끊은 건 렌코츠이니 예외.[36] 설정상 쟈코츠가 반코츠보다 나이가 많다.[37] 다만 사이가 틀어지기 전부터 렌코츠는 반코츠가 아무런 생각이 없다고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38] 렌코츠를 위협해서 사혼의 구슬 조각을 받을 때 "두 번 봐주는 건 없어."라고 했으면서도 이후에 긴코츠의 조각을 가진 것에 대해 "너라도 살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하고 남은 셋끼리 서로 의지하며 지내자고 말했으니 사실상 두 번 봐준 셈이었다.[39] 렌코츠의 사혼의 구슬 조각을 몸에 끼워넣은 뒤 복수를 다짐하듯 동료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는데 방금 전 동료들을 배신했기에 자신이 직접 숙청한 렌코츠도 그 중에 포함되어 있었다. 반코츠 입장에선 자신들이 생전에 배신당하지만 않았더라면, 그리고 되살아난 뒤 이누야샤 일행을 순조롭게 무찌를 수 있었다면 렌코츠와는 관계가 틀어지지 않고 계속 사이좋게 지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40] 칸나를 통해 만룡을 수복 및 강화시킬 방법을 알려준다거나 반코츠의 위기탈출, 최맹승을 통해 렌코츠의 배신을 알리는 등 의외로 서포트는 충실히 해줬다.[41] 상술하듯 나라쿠가 먼저 뒤통수를 치는 일 없고 지원을 꾸준히 해주기에 용병의 도리를 준수하는 반코츠로서는 굳이 먼저 배신할 이유가 없고 이누야샤를 치는 게 우선시였기 때문이다. 반대로 반코츠가 먼저 나라쿠를 칠 것을 천명했기에 최후의 결전에서 나라쿠가 돕지않았다고 볼 수 있다.[42] 이때까지 그나마 이누야샤와 맞상대를 할 정도의 인간은 미로쿠 뿐이었다. 키쿄우는 명확하게 이누야샤보다 강했지만 그건 영력 때문이지 신체능력에서 그렇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심지어 미로쿠마저 잠시 철쇄아를 석장으로 막으며 선전했지만 결국 밀려서 풍혈을 발동해야 했다. 게다가 생전의 키쿄우와 싸운 건 맨손이었고, 반혼술로 부활한 키쿄우나 미로쿠와 싸운 건 바람의 상처나 폭류파를 터득하기 전이었다.[43] 하지만 둘에게서 오는 분위기와 얼굴합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꽤나 많이 엮이는 편이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44] 이때 나라쿠는 셋쇼마루랑 대면했을 때 "네놈도 나를 쫓아왔는지는 몰랐구나'"며 작중 처음으로 셋쇼마루에게 말을 놓았다. 물론 거짓말과 어그로를 즐기는 나라쿠의 성격과 칸나의 거울로 원격 감시가 가능한 걸 생각하면 단순히 셋쇼마루를 조롱하기 위한 멘트였을 것이다. 원래부터 거만했던 나라쿠가 한층 더 거만하고 하대적인 말투를 구사할 시점이기도 하고.[45] 반코츠 입장에선 나름 쟈코츠를 배려한 거라 "니가 좋아하는 잘생긴 오빠잖아." 라고 말했다. 다만 쟈코츠는 셋쇼마루가 잘생긴 건 인정하지만 냉랭하고 귀엽지 않다며 거북하게 여겼고 반코츠는 그 사실을 몰랐다.[46] 더빙에서는 심부름꾼이라고 부른다.[47] 애니판 한정이기는 하지만 이누야샤를 육탄전으로 압도한 뒤 만룡의 힘으로 완전히 끝장을 내려 하자 그 만룡의 요기를 이누야샤가 폭류파로 받아쳐서 쓰러뜨린 뒤 했던 말이다.[48] 사실 인간도 법력이나 영력 같은 것을 배우면 강해질 수 있다. 작중에서 영력과 법력은 주로 선한 인간들이 써서 그렇지 악인인 츠바키도 영력를 쓴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법력과 영력은 요력이나 사혼의 구슬과 마찬가지로 선악 유무와 상관없이 인간이라면 배우고 쓸 수 있다. 다만 반코츠가 영력이나 법력을 배워서 이렇게까지 강해질 수 있는지 의문이다. 기본적으로 영력과 법력은 신체나 무기를 단련하는 방식과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반코츠가 영력이나 법력을 어떻게 사용할 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 배우더라도 미미한 수준으로 갖거나 어쩌면 아예 쓰지를 못 할수도 있다. 무엇보다 반코츠 본인이 말하기를 영력이나 법력은 자신의 싸움 방식과는 맞지 않기 때문에 영력이나 법력에 관심을 갖지 않고 그냥 신체와 무기를 단련해서 강해진 것일수도 있다.[49] 물론 이 때는 1차전과 반대로 이누야샤가 백령산의 결계에 의해 스펙이 너프된 상태여서 상황이 반대이기도 했다.[50] 원래 자신의 것을 포함한 3개는 스펙 강화 용도로 목에, 나머지 4개는 완력 강화 용도로 양팔에 2개씩.[51] 심지어 본격적으로 육탄전을 벌이던 시점에서는 오른팔에 산혼철조를 맞아 치명상을 입고 조각 2개를 분실해 전력이 상당히 깎인 상황이었다.[52] 이누야샤에게 있어서 살아생전 가장 강한 '인간'은 당연히 자신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린 키쿄우겠지만 영력과 기술로 압도한 키쿄우와 달리 '신체능력과 무기'로 이누야샤를 압도한 인간은 작중에서 반코츠가 유일하다.[53] 조각 3개의 힘을 쓸때 조차 당시 긴코츠의 도움이 없었다면 바람의 상처에 당할뻔 했다.[54] 다만 완력을 통한 격투전은 예외. 완력은 능력 스테이터스 상 수치가 5로 반요 상태의 이누야샤를 능가한다. 이때문에 철쇄아를 놓고 격투로 덤벼든 이누야샤를 상대로 조각을 든 만룡을 버리고 사혼의 구슬조각 일부를 상실한 상태에서도 격투로 압도할 수 있었다.[55] 당장 네임드 요괴인 지네녀가 인간인 반코츠처럼 조각 쪼가리가 아니라 완전한 구슬을 먹고도 이제 막 봉인에 풀려 힘도 제대로 익숙하지 않은 이누야샤의 손톱 한 방에 정리되었다.[56] 법력과 영력을 제외하고 반코츠와 비견될 만한 인간은 선공으로 팔이 잘린 상태에서 개 대장과 동귀어진한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 세츠나의 타케마루 뿐이다. 그나마도 당시 개 대장이 류코츠세이와의 싸움으로 죽기 직전의 상태에서 싸운거나 다름없고 그 상태의 개 대장에게 한번에 팔을 다쳤다.[57] 실제로 렌코츠와 싸울 때는 만룡은커녕 주먹조차 쓰지 않고 렌코츠의 조각을 뽑아버렸다. 이누야샤와 맨몸으로 승부를 벌일 때는 사혼의 구슬 조각이 뽑히고 치명상을 입은 오른쪽 주먹으로 동굴 벽을 때리자 벽이 무너질 정도로 박살났다.[58] 후속작에서 나온 야샤히메 3인방은 대요괴인 개 대장, 셋쇼마루의 피를 이었음에도 반코츠보다 3살 어린 나이로 요괴화 없이는 미로쿠에게도 밀리는 신체능력을 보였다.[59] 만약 반코츠가 아니라 훨씬 더 약한 다른 칠인대 멤버었다면 그 자리에서 팔이 잘렸을 것이다. 인간임에도 덩치가 큰 교코츠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 역시 팔이랑 몸 전체가 두동갈 날게 뻔하다.[60] 얼굴을 찡그리고 불리해졌다는 듯이 성가셔하는 걸 보면 절대로 중상 수준은 아니다.[61] 애니 한정[62] 반코츠 본인도 살아 있었을 때보다 몸이 훨씬 가벼워졌다고 말한다.[63] 실제로 렌코츠와 대결했을 때 온갖 무기를 꺼내드는 렌코츠를 쉽게 이긴다. 심지어 이때 렌코츠는 사혼의 구슬 조각 3개를 사용해서 생전보다 훨씬 더 강해진 상태다.[64] 당연하지만 무작정 단련한다고 해서 저렇게까지 강해지지 않는다. 예시로써 같은 인간인 산고도 어렸을 적부터 요괴를 쓰러트리기 위해 단련했지만 저 정도로 강하지는 않았으니. 즉 태생적으로도 괴물인 놈이 노력까지 해서 더 강해진 결과가 바로 반코츠다.[65] 다른 칠인대 멤버들도 포함.[66] 실제로 몸의 다른 부분에 조각이 박혔기 때문에 목의 조각 정도는 옮겨놓을 수도 있었음에도 그러지 않아서 맷집이 강한 이누야샤에게 반격의 기회를 줬다.[67] 읽을 수는 있으나 작문은 무리인 듯하며 사실 시대상을 감안하면 당연하다. 반코츠는 글자는 가나다 정도로만 아는 수준으로 보면 된다. 특히나 전국시대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를 통일한 뒤에도 그를 포함해 그의 부하들 중에서도 글자를 모르는 이가 많았다고 하니 반코츠가 문맹이어도 이상할 건 없다. 시대상 나라 공통으로 고위급 자제들이 글을 배우는 경우가 많았다.고대 그리스는 웅변과 논술 과외비만 해도 배 한척 값은 넘을 정도였다.[68] 출처: 이누야샤 오의개전[69] 나라쿠의 평판을 한 번에 요약한 희대의 명대사이다. 물론 선택지가 없어서 반코츠도 나라쿠와의 동맹을 받아들이기는 한다. 쟈코츠도 "나한테 물어보면 어떡해? 만난 건 큰형 뿐인데..." 라고 대꾸한다. 훗날 이누야샤가 "나라쿠가 너희들을 살린 것은 방패로 이용하기 위해서다." 라고 말하지만 반코츠는 "그게 뭐 어때서? 일단 사는 게 먼저니 손을 잡았을 뿐이지, 나중에 방해되면 나라쿠도 죽일 거다." 라고 반응했고 이누야샤도 "나라쿠도 엄청 위험한 놈을 되살렸군..." 라며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정작 본인들도 원한(?)을 많이 사고 다니긴 했고 이누야샤 또한 본인 스스로가 원한을 많이 샀다고 한다. 그러나 반코츠는 적어도 잔혹할지언정 용병으로서의 의리는 다 했고 이누야샤는 그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등 위협이 되는 자들을 죽이다 보니 원한을 샀을 뿐이다. 그리고 반코츠는 잔혹하지만 일을 수행해야한다는 용병의 도리와 이누야샤는 죽일려는 상대에 맞서 자신을 지켜야한다는 명분으로 살생을 하였지만 반면에 나라쿠는 아무런 명분과 이유도 없이 자신의 소원을 이루겠다고 가만있는 사람 여기저기 건드리고 도발해서 이곳저곳에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다. 그 중 가장 큰 실책은 셋쇼마루를 건드렸다가 적으로 돌린것...[원문1] 너 바보냐? 그 녀석이 그런 게 아니라는 건 딱 보면 알잖냐?[71] 평소에 렌코츠는 반코츠를 "아무 생각이 없이 산다." 라고 생각했지만 처음부터 나라쿠의 생각이나 음모는 어느 정도는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반코츠는 자신을 단순 무식하다고 여겼던 렌코츠의 생각까지 훤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전투력 뿐만 아닌 상황 판단 능력도 좋은 편이라는 증거.[72] 칠인총에서 다시 흙으로 돌아간 의형제들인 교코츠와 무코츠에게 건넨 한탄 섞인 대사. 아이러니한건 이누야샤 세계관엔 명도와 저승이 존재한다. 명도잔월파와 총운아의 명계 입구 열기가 그 증거.[73] 키쿄우가 어째서 죄없는 사람을 죽이는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대한 답변. 반코츠의 잔인함과 살인마라는 걸 알 수있는 대사.[74] 어쩌면 키쿄우의 인생에 있어서 정말 의미심장한 말인데 키쿄우는 간절히 원하던 평범한 인생,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평범한 여자로서의 삶을 바랬다. 그런데 무녀의 일과 사혼의 구슬을 지키는 일 때문에 어마어마한 고생을 했으며 이누야샤를 만나 사랑에 빠져 같이 살려고 했지만 결국 나라쿠에 의해 실패해 죽게 되었다. 그런데 만약 키쿄우가 무녀로서의 일을 관두고 평범한 여자로서 살려고 했다면 이런 인생을 살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대사다. 물론 본성 자체가 반코츠와는 정 반대라서 부활 이후에도 의무가 아니었음에도 자의로 사람들을 돕고 살았기에 아마 무녀로서의 일을 관뒀다고 해도 반코츠처럼 막 살고 다니지는 않았겠지만...[75] 한국판에서는 "이봐, 무녀 아가씨."[76] 되살아나고도 여전히 생전처럼 악행을 거듭하는 것에 대해 키쿄우가 반감을 드러내자 날린 답변. 반코츠 본인은 대수롭지 않게 말한 대사이지만 되살아난 망자의 운명은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이후 키쿄우는 스이코츠와 하쿠신 선사와의 만남에서 이 대사를 떠올린다. 본인의 평소 행보와는 달리 키쿄우의 적의를 담은 말을 들어도 신경 안 쓰고 조용히 지나간다. 아마도 같은 망자라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낀 듯.[77] 뒤에서 자신을 죽이려 하는 렌코츠를 역으로 공격한 뒤에 한 대사.[78] 렌코츠를 죽이고 나서 한 대사. 이는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이는 반코츠가 겉보기와 달리 동료애가 무척 강하다는 점을 부각시켜주고 있다.[79] 120화 동료들이 전부 죽고 이누야샤와의 최후의 결전을 벌이기 직전에 한 대사.[80] 이누야샤를 맨주먹 만으로 때려눕히며 한 대사.[원문2]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요괴따위가 알 리가 없겠지! 아니면 네가 안다는 얘기냐, 반요!? 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되는 사람의 세상을!!"[82] 의외로 반코츠가 이누야샤의 인생을 제대로 콕 집어 얘기한 건데 이누야샤도 반요이기에 무시와 핍박을 당하며 살았고, 온갖 위협에 도망다니는 일도 많았다. 그러다가 힘이 좀 세지고서야 자기에게 맞서는 요괴들을 쓰러뜨려 왔고 더 강한 힘을 갈구해왔으며 그랬기에 사혼의 구슬을 노렸었다. 반코츠와 그리 다르진 않았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이누야샤는 맞서지 않은 상대를 건드리지는 않았다.[83] 본작의 메인 빌런인 나라쿠보다도 훨씬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이누야샤 최고의 빌런이라는 평도 많다.[84] 실제로 백령산 스토리가 흘러간 상황을 보면 살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다. 반코츠의 생존욕구를 생각하면 렌코츠를 죽인 시점에서 백령산에서 발을 빼 훗날을 도모했다면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아직 백령산엔 이누야샤 일행이나 셋쇼마루, 키쿄우 같은 골치아픈 적들이 있었기에 백령산을 벗어나는 반코츠를 나라쿠가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 그래서 나라쿠도 백령산을 벗어나 도망쳤으면 조금 더 삶을 이어나갈 수 있었을텐데 바보같은 선택을 했다고 반코츠를 비웃었다.[85] 실제로 칠인대가 활약하는 건 5-6권이 채 안된다.[86] 백령산 에피소드 최후반부의 만룡은 셋쇼마루의 투귀신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요도로 강화되는데 어느 정도냐면 순수 검압으로 철쇄아를 압도할 정도다.[87] 이누야샤도 이 면모에서 동질감을 느꼈는지 반코츠가 악당이었음에도 나라쿠보다 더 낫다고 일갈했을 정도.[88] 애니판에서는 이게 더 심해져 완결편 기준으로 단 1화만에 그대로 가버렸다.[89] 만룡에 박힌 조각까지 합쳐 9개.[90] 애니판에서는 이누야샤의 성격에게 큰 영향을 줬던 키쿄우와 마주하지만, 반코츠는 키쿄우와 대화하면서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 것이라며 전혀 바뀌지 않는다.[91] 평소 모습은 보통 일본도이지만 전투용으로 쓸 때가 되면 대검으로 변한다.[92] 나라쿠는 후천적으로 반요가 되어버린 케이스라 요력을 잃는 날을 정할 수 있고 요괴들의 몸을 잔뜩 붙이기까지 하니 사실상 요괴에 가깝다.[93] 물론 무녀나 법사, 퇴치사 같이 요괴들을 죽이는 일을 하며 잡요괴 정도는 죽일 수 있는 인간들도 있지만, 이런 인간들은 인간 전체를 따졌을때 극소수인데다가 키쿄우, 미도리코 같이 타고난 영력이 정말 엄청나게 높고 전투 경험과 기술 모두 뛰어난 무녀가 아닌 이상 상급 요괴를 상대로는 무리다. 게다가 그런 무녀들도 왕왕 태어나는 게 아닌 극소수라고 한다.[94] 카구라 역시 국내에서 상당히 인기와 평가가 높은 캐릭터이지만 카구라의 경우에는 전개를 거듭할수록 악역이라고 보기엔 힘든 반동인물에 가깝다.[95] 원작 만화에서는 반코츠가 조금 더 곱상하게 나와서 더더욱 닮았다.[96] 여담으로 반코츠의 성우 쿠사오 타케시는 란마 1/2의 ova 되살아난 기억 편에서 란마와 아카네를 두고 대립하는 캐릭터 신노스케 역으로 출연한 적 있었다. 워낙 레전드 에피소드라 이 캐릭터도 짧은 편에 딱 한 번 출연한 단역 캐릭터지만 인기가 많다. 그리고 란마(이누야샤) 성우인 야마구치와 쿠사오는 이 ova를 녹음할 당시에도 친했다고 한다.[97] 아비공주의 경우 먼저 배신한 쪽은 아비공주다. 그렇지만 애초에 나라쿠는 처음부터 아비 공주를 배신할 작정으로 접근했고, 아비 공주 역시 이를 짐작했기에 선수를 치려한 것이었으나 결국 실패하고 살해당했다. 물론 반코츠도 나라쿠를 전혀 신용하지 않고, 거슬리면 죽이려 하고 있었다.[98] 물론 사혼의 구슬 조각으로 되살아난 후엔 "평범한" 인간의 범주에서 벗어나기는 했다. 웬만한 상처에는 잘 죽지 않으며(이누야샤의 손톱 찌르기에 목에 구멍이 났음에도 죽지 않았다.), 사혼의 구슬 조각을 뽑힐 경우 육체가 소멸해서 뼈로 돌아가며, 신체가 절단될 경우 구슬 조각이 없는 쪽의 육체가 사라져 뼈로 돌아가며, 파마의 화살을 맞으면 맞은 부위가 일시적으로 뼈로 돌아간다.[99] 죽었다 되살아났을 때도 이걸 기억해두고 있었다.[100] 반코츠와 쟈코츠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육체가 먼지가 될 때 두개골이 드러났으며, 원작 만화에서 나라쿠가 반코츠를 부활시켰을때 근처에 반코츠를 제외한 6명의 해골이 널브러져 있었다.(애니판에서는 부활한 직후의 반코츠와 나라쿠가 대화하는 장면에서 교코츠의 해골만 대놓고 나오고 나머지는 안개로 가려지는 식으로 순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