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 예술 훈장 수훈자 | ||||||
20세기 수훈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985년 | <colbgcolor=#FFFFFF,#1F2023>엘리엇 카터, 랄프 엘리슨, 호세 페레, 마사 그레이엄, 루이스 네벨슨, 조지아 오키프, 레온타인 프라이스 | ||||
1986년 | 매리언 앤더슨, 프랭크 카프라, 에런 코플런드, 빌럼 데 쿠닝, 아그네스 드 밀, 에바 르 갈리엔, 앨런 로맥스, 루이스 멈퍼드, 유도라 웰티 | |||||
1987년 | 로메어 비어든, 엘라 피츠제럴드, 하워드 네메롭, 알윈 니콜라이, 이사무 노구치, 윌리엄 슈먼, 로버트 펜 워런 | |||||
1988년 | 솔 벨로, 헬렌 헤이스, 고던 파크스, 이오밍 페이, 제롬 로빈스, 루돌프 제르킨, 버질 톰슨, 시드니 프리드버그, 로저 L. 스티븐스 | |||||
1989년 | 레오폴드 아들러, 캐서린 던햄, 알프레드 아이젠슈테트, 마틴 프리드먼, 디지 길레스피, 워커 핸콕,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체스와프 미워시, 로버트 마더웰, 존 업다이크 | |||||
1990년 | 조지 애보트, 험 크로닌, 제시카 탠디, 메세 커닝햄, 재스퍼 존스, 제이콥 로렌스, 비비 킹, 이안 맥하그, 비벌리 실즈 | |||||
1991년 | 모리스 아브라바넬, 로이 에이커프, 피에트로 벨루스치, J. 카터 브라운, 찰스 콜스, 존 O. 크로스비, 리처드 디벤콘, 키티 칼리슬, 펄 프리머스, 아이작 스턴 | |||||
1992년 | 마릴린 혼, 제임스 얼 존스, 알란 하우저, 미니 펄, 로버트 소득, 얼 스크럭스, 로버트 쇼, 빌리 테일러, 로버트 벤츄리 & 데니스 스콧 브라운, 로버트 와이즈 | |||||
1993년 | 캡 캘러웨이, 레이 찰스, 베스 로막스 하웨스, 스탠리 쿠니츠 , 로버트 메릴, 아서 밀러, 로버트 라우센버그, 로이드 리차드, 윌리엄 스타이런, 폴 테일러, 빌리 와일더 | |||||
1994년 | 해리 벨라폰테, 데이브 브루벡, 셀리아 크루즈, 도로시 딜레이, 줄리 해리스, 에릭 호킨스, 진 켈리, 피트 시거 , 웨인 티보, 리차드 윌버 | |||||
1995년 | 리차 알바네세, 그웬돌린 브룩스, 오시 데이비스 & 루비 디, 데이빗 다이아몬드, 제임스 잉고 프리드, 밥 호프, 로이 리히텐슈타인, 아서 미첼, 빌 먼로 | |||||
1996년 | 에드워드 올비, 사라 콜드웰, 해리 칼라한, 젤다 피챈들러, 랄로 게레로, 라이어널 햄프턴, 벨라 루이츠키, 로버트 레드포드, 모리스 센댁, 스티븐 손드하임 | |||||
1997년 | 루이즈 부르주아, 베티 카터, 댄 킬리, 안젤라 랜스버리, 제임스 리바인, 티토 푸엔테, 제이슨 로바즈, 에드워드 빌렐라, 독 왓슨 | |||||
1998년 | 자크 드엠보, 패츠 도미노, 잭 엘리엇, 프랭크 게리, 아그네스 마틴, 그레고리 펙, 로베르타 피터스, 필립 로스, 그웬 버든 | |||||
1999년 | 아레사 프랭클린, 마이클 그레이브스, 오데타, 노만 레어, 로제타 르누아르, 하비 리히텐스타인, 리디아 멘도자, 조지 시걸, 마리아 톨치프 | |||||
2000년 | 마야 안젤루, 에디 아놀드,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베니 카터, 척 클로즈, 호톤 푸트, 클래스 올덴버그, 이작 펄만, 해롤드 프린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 | ||||
21세기 수훈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01년 | <colbgcolor=#FFFFFF,#1F2023>루톨포 아나야, 조니 캐시, 커크 더글러스, 헬렌 프랑켄탈러, 주디스 제이미슨, 요요마, 마이크 니콜스 | ||||
2002년 | 플로렌스 놀, 트리샤 브라운, 필립 드 몬테벨로, 우타 하겐, 로렌스 핼프린, 알 허쉬펠드, 조지 존스, 밍 조 리, 스모키 로빈슨 | |||||
2003년 | 비버리 클리어리, 라프 에스퀴스, 수잔 파렐, 버디 가이, 론 하워드, 레너드 슬래트킨, 조지 스트레이트, 토미 튠 | |||||
2004년 | 레이 브래드버리, 칼리슬 플로이드, 프레데릭 하트, 안소니 헥트, 존 루스번, 빈센트 스컬리, 트와일라 사프 | |||||
2005년 | 루이스 오킨클로스, 제임스 데프라이스트, 파키토 드 리베라, 로버트 듀발, 올리 존스톤, 윈튼 마살리스, 티나 라미레즈, 돌리 파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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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 모르텐 로리젠, 스콧 모마데이, 크레이그 노엘, 레스 폴, 조지 투커, 앤드루 와이어스 | |||||
2008년 | 스탠 리, 리처드 M. 셔먼, 로버트 B. 셔먼,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행크 존스, 헤수스 모르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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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허브 앨퍼트, 조안 마이어스 브라운, 르네 플레밍, 어니스트 J. 게인즈, 엘스워스 켈리, 토니 쿠슈너, 조지 루카스, 일레인 메이, 로리 올린 , 알렌 투생 | |||||
2013년 | 줄리아 알바레즈, 빌 T. 존스, 존 캔더, 제프리 카첸버그, 맥신 홍 킹스턴, 앨버트 메이즐스, 린다 론스태드, 빌리 첸 & 토드 윌리엄스, 제임스 터렐 | |||||
2014년 | 존 발데사리, 핑 총, 미리암 콜론, 샐리 필드, 앤 해밀턴, 스티븐 킹, 메레디스 몽크, 조지 셜리, 토비아스 울프 | |||||
2015년 | 멜 브룩스, 산드라 시스네로스, 모건 프리먼, 필립 글래스, 베리 골디, 산티아고 지메네즈, 랄프 레몬, 오드라 맥도널드, 루이스 발데스, 잭 위튼 | |||||
2016년 | 없음 | |||||
2017년 | 없음 | |||||
2018년 | 없음 | |||||
2019년 | 앨리슨 크라우스, 샤론 퍼시 록펠러, 미군 군악대, 존 보이트 | |||||
2020년 | 토비 키스, 리키 스캑스, 메리 코스타, 닉 우트, 얼 A. 파웰 3세 | |||||
2021년 | 브루스 스프링스틴, 글래디스 나이트, 민디 케일링,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 호세 펠리시아노, 베라 왕, 조안 시게카와, 주디 바카, 프레드 아이커너, 안토니오 마르토렐, 빌리 홀리데이 극장, 국제흑인댄스협회 | |||||
출처: National Medal of Arts |
<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마야 안젤루 Maya Angelou | |
본명 | 마거렛 애니 존슨 Marguerite Annie Johnson |
출생 | 1928년 4월 4일 |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 |
사망 | 2014년 5월 28일 (향년 86세)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시인, 배우, 작가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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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시인, 배우, 작가. 토니 모리슨, 오프라 윈프리 등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의 작품 중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가 가장 유명하다.2. 생애
1928년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아칸소 주 스탬프스의 할머니 집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인종차별과 성폭력 등 힘든 경험을 겪었지만,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갔다.16세에 미혼모가 된 안젤루는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웨이트리스, 댄서, 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세상을 경험하고 사람들을 만났다. 이러한 경험들은 훗날 그녀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1960년대에는 인권 운동에 참여하며 마틴 루터 킹 목사, 말콤 X 등과 교류했다. 이 시기에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1969년, 안젤루는 첫 자서전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정식 데뷔했다. 이 책은 어린 시절의 경험과 인종차별에 대한 고통, 그리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나는 왜 노래하지 않는지 아네", "노래하고, 춤추고, 일어나" 등 여러 권의 자서전을 발표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안젤루는 시인으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그녀의 시는 아름다운 언어와 강렬한 메시지로 가득 차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었다. 특히 "여전히 나는 일어선다"는 인종차별과 여성에 대한 억압에 맞서 싸우는 강인한 의지를 담은 시로 유명하다.
3. 평가
마야 안젤루는 20세기 미국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녀의 작품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인종차별과 여성 문제에 대한 그녀의 솔직하고 용기 있는 발언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안젤루는 작가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 사회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재능을 발휘했다. 그녀는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시를 낭송하기도 했다.
마야 안젤루는 2014년 5월 28일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의 작품과 정신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