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n Car |
Lincoln Town Car
1. 개요
포드의 고급 자동차 자회사인 링컨에서 만든 대형 후륜구동 고급 세단.1959년 링컨 컨티넨탈의 트림 가운데 하나로 출발하였고, 이후 아예 컨티넨탈에서 독자적인 트림으로 분리되었다.
2. 역사
본래 타운 카는 1922년 헨리 포드를 위해 만들어진 차에 붙여진 이름으로, 이후에는 링컨 컨티넨탈의 최고급 트림명에 쓰인 이름이었다.20세기 미국 마피아 두목들의 자가용으로 자주 애용되었다. 대표적으로 폴 카스텔라노, 빈센트 지간테 등이 있다.[1]
판매하는 양산차중 서스펜션과 시트가 가장 푹신한 편이다. 때문에 전세대에 걸쳐서 승차감에 대한 평가는 무려 '눈감고 타면 롤스로이스 팬텀과 똑같음.' 이라는 평가를 받을정도로 매우 안락하다. 다만 물러도 너무 무르기 때문에, 요새차들 감각에 익숙해진 젊은 사람들이 타보면 오히려 멀미가 난다는 평가도 많다. 처음부터 단종때까지 정통 미국차라는 이미지 답게, 일자형 벤치시트와 컬럼식 변속레버를 끝까지 고수했다.
2.1. 1세대 (1981~1989)
베르사유가 1980년에 단종되면서, 당시 링컨은 마크 IV와 컨티넨탈, 컨티넨탈 타운 카라는 세 종류의[2] 사실상 같은 차량인 구성으로만 남은 상태였다. 이 때문에 링컨은 타운 카를 컨티넨탈에서 분리해냈고, 컨티넨탈과 컨티넨탈 타운 카를 통합해 마크 VI의 사양 이름으로 재편성했다.
그러나 오일 쇼크에 힘입어 다운사이징이 확산되고 링컨이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컨티넨탈이 타운 카보다 작아지게 된다. 이후 타운 카는 최고급 라인업으로써 리무진이나 대통령 관용차로 이름을 높였다.
1985년 부분변경을 거친 타운 카는 포드 모터 컴퍼니의 차량 중 최초로 CD 플레이어를 장착한 차량이었다.[3] 또한 이 부분변경으로 경적이 방향지시등 스위치에서 스티어링 휠 중앙으로 옮겨 갔으며, 나무로 되어 있던 도어트림이 시트 색상과 같은 것으로 변했다.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의 '링컨차'가 바로 이 차를 뜻하며, 현실 유명인 중에는 폴 카스텔라노가 오너인 것으로 유명하였다. 그러나 1985년, 자신의 애마 바로 앞에서 부두목과 함께 암살당해 사망하였다.
2.1.1. 특별 에디션
- 까르띠에 디자이너 에디션
- 세일 아메리카 커메모러티브 에디션
- 스페셜 에디션
1988년형 타운 카 시그니처 시리즈는 2,461달러짜리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지붕을 가죽으로 덮은 캐리지 루프, 와이어 스포크 알루미늄 휠, JBL 오디오 시스템, 가죽 스티어링 휠과 실내 등의 옵션이 들어갔다.
- 구찌 에디션
1989년식 시그니처 시리즈 구찌 에디션은 B필러에 형광등이, C필러에 'Signature'가 쓰인 파란 뱃지가 달려나오는 스페셜 블루 캔버스 루프를 장착했다.
2.2. 2세대 (1990~1997)
하체는 후륜에만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장착되어서 승차감 향상과 차고 유지기능이 향상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세대가 1995년부터 정식 수입되어 판매를 시작했다. 당시 판매가는 5,75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5], 당시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크고 조용하고 안락한 승차감이 고급차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손꼽히던 시기였기 때문에, 의외로 상당히 잘 팔렸다. 당시 사회문제 관련된 뉴스를 보다보면 각그랜져, 볼보 940과 함께 잠깐이라도 화면에 빠짐없이 지나가는 장면이 등장했었던 정도였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 리무진 모델 한대가 전시되어 있으며 헤리티지 드라이브 프로그램으로 시승해볼 수 있다.
2.3. 3세대 (1997~2011)
전기형 (1997~2003) | 후기형[6] (2003~2011) |
2002년에 생산이 중단된 컨티넨탈에 비해, 마지막 3세대 타운 카는 무려 1997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되었다. V8 4.6L 엔진에 후륜구동 방식이고 아주 고급스러운 외장과 내장재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산 세단 중에 가장 큰 세단이며, 어마어마한 거체를 자랑하는데 기본형의 경우 길이가 무려 5.49m, 롱바디 모델이 5.624m에 이른다. [7] 주요 경쟁 차종으로는 렉서스 LS와 캐딜락 DTS가 있다. 그랜드 마퀴스와 크라운 빅토리아가 함께 엔진, 변속기, 플랫폼을 공유한다. 미시건 주에 위치한 윅섬 조립 공장(Wixom Assembly Plant)에서 생산됐던 타운 카는 미국산 고급차들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중 하나였다.
아랫급 마크8과 그 후속인 컨티넨탈은 타운 카와 같은 모듈러 V8 4.6L로 같은엔진이지만, DOHC 방식의 실린더 헤드를 적용함으로 인해 290마력이라는, 당대 유럽엔진과 비교해도 거의 차이가 없을정도의 높은 출력을 내는 버전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운 카는 전세대와 똑같은, 즉 아무 개량이 없는 240마력의 저출력 SOHC 버전만을 단종때까지 고집했다. 이 때문인지, 라이벌들과는 다르게 고급차임에도 권장유종이 일반유로 세팅되었고, 심지어 효율이 다소 떨어지는 일반유 세팅인데도 불구하고 웬만한 고급유 세팅 라이벌들이 민망해질 정도의 매우 우수한 연비를 보이는 장점은 있었으나,[8] 고급차에 걸맞지 않은 낮은 동력성능으로 비난을 받았다. 물론, 당시 라이벌들 대비 동력성능이[9] 낮다는것이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일반차와 비교될 정도는 아니다. 비슷한 가속성능의 국산차로는 초기형 오피러스 3.5나 뉴체어맨 3.2 정도가 타운 카와 가속력이 비슷하다.
서스펜션은 구형과 똑같이 여전히 앞 더블위시본, 뒤 4링크 리지드 서스펜션이기는 하나, 앞 서스펜션의 로워암을 알루미늄 재질로 변경했고, 뒷 서스펜션은 레터럴바(와트링크)를 장착해서 주행안정성을 좀 더 개선시켰다.
대한민국에도 3세대 타운 카가 정식 수입되어 판매되었다. 스텐다드 휠 베이스는 7,200만원, 롱 휠 베이스 모델은 7,600만원에 팔렸다. 눈에 잘띌만한 화려한 실내장비가 적은편이었기 때문에, 개인고객들에게는 큰 인기가 없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대형 고급차치고는 저렴한 가격에, 워낙에 오래전부터 미국에서는 리무진으로의 개조가 흔했기 때문에 노하우도 풍부하고 개조비용도 저렴하다는 특성덕분에 웨딩 카나 장의차 등의 특수 영업용으로 대히트를 치게 되었다.
이전 모델들과 달리 계기판에는 안전 최고속도 제한 리미터가 작동하는 180km/h까지 밖에 찍혀 있지 않아 사람들이 어이없어하기도 했다. 대부분 한국 소비자들은 계기판에 200km/h 이상이 찍혀 있지 않는 승용차는 트라반트처럼 힘이 딸리거나 품질이 형편없다는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
2003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프레임이 하이드로 포밍 방식으로 제작되어 차대강성의 향상이 있었다.
포드 모터 컴퍼니는 2007년 윅섬 조립 공장을 폐쇄하면서 타운 카를 단종할 계획을 검토했으나, 모델을 유지하기로 하고 생산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세인트 토마스 공장으로 옮기기로 결정해 MKS가 출시된 후에도 계속 생산되었다. 하지만 인기가 없어서 타운 카는 2011년 8월 29일에 후속 없이 조용히 단종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동시에 세인트 토마스 공장은 같은 해 9월 15일에 중동 시장 수출용 마지막 크라운 빅토리아의 1대 출고와 함께 폐쇄됐다.
2.4. 파생형
2.4.1. 홍치 CA7460
자세한 내용은 홍치 CA7460 문서 참고하십시오.2.5. MKT 타운 카
자세한 내용은 링컨 MKT 문서 참고하십시오.2.5.1. 의전차
1989년식 링컨 타운 카는 미국 41대 대통령 조지 허버트 부시의 의전차로 그의 임기 내내 활약했으며, 미합중국 대통령의 의전차로 쓰인 마지막 링컨 차량이었다. 이후 취임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1993년식 캐딜락 플리트우드를 의전차로 활용했다.3. 제원
3.1. 1세대
<colbgcolor=#000000> 차량 제원 | |||
모델명 | <colbgcolor=#FFFFFF,#191919> 링컨 타운 카 | ||
생산공장 | 미국 미시건 주 윅섬 | ||
생산기간 | 1980~1989 | ||
엔진형식 | 포드 윈저 V8 OHV | ||
배기량 | 4,949cc(302 CID) | ||
최고출력 | 130hp@3,400rpm[1981]->134hp@3,400rpm[1982]->140hp@3,200rpm[1983~1984]->155hp@3,600rpm[1984~1985]->150/160hp[1986~1989,SEFI] | ||
최고토크 | - | ||
미션형식 | 4단 AOD 자동변속기 | ||
구동방식 | FR | ||
연료 분사 방식 | CFI[18]/2배럴 카뷰레터[19]->SEFI[1986~1989] | ||
전장 | 5,568mm | ||
전폭 | 1,984mm | ||
전고 | 1,420mm | ||
축거 | 2,979mm | ||
차체형태 | 2도어 쿠페[21] | <colbgcolor=#fff> 4도어 세단 | |
공차중량 | 1,811kg | 1,817~1,869kg |
3.2. 3세대
<colbgcolor=#000000> 차량 제원 | |
모델명 | <colbgcolor=#FFFFFF,#191919> 링컨 타운 카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미국, 링컨 |
엔진형식 | V8 모듈러 SOHC 자연흡기 |
미션형식 | 자동 4단 4R70W/4R75W |
플랫폼 | 포드 팬서 플랫폼 |
구동방식 | FR |
배기량 | 4.6L |
생산시기 | 1997.10~2011.8.29 |
최고출력 | 204~239hp |
최대토크 | 389N•m |
공차중량 | 1,817~1,982kg/1,978~2,049kg |
전장 | 5,469mm, 5,624mm(L) |
전폭 | 1,986~1,994mm |
전고 | 1,473~1,501mm |
축거 | 2,990mm, 3,142mm(L) |
승차인원 | 5인승, 6인승 |
4. 인식 및 대중매체에서
마피아 보스와 대기업 회장 및 정치인과 부잣집 자제들이 타는 편이라 높으신 분들이 타는 고급 세단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22] 미국 청소년들이 교내 댄스 파티간다고 리무진 예약하고 고급 연미복 빌려 입고 폼 잡을때 동네 리무진 업체에서 가장 흔하게 쓰는 차가 바로 이 타운 카인지라 미국에선 서민들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고급차란 인식이 있다. 반대로 부정적인 면으론 중고가격이 저렴한 관계로 동시대 캐딜락 차량들과 함께 양카로 악명이 높으며, 차량 스타일이나 이미지나 전형적인 미국 중년남성적 미학에서 '고급차'를 추구하는지라 노인 꼰대들이나 몰고다니는 고리타분한 차라는 부정적인 선입견도 있다. 중고차 가격도 대형 세단치고는 비교적 저렴하며 장의차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다지 많이 팔리는 중고차는 아니다.4.1. 게임
- EMERGENCY CALL AMBULANCE에서 3세대 전기형 모델이 트래픽카로 나온다.
- Grand Theft Auto IV, 5에서 등장하는 고급 대형 세단인 알바니 워싱턴은 3세대 타운 카 후기형을 바탕으로 했다. 또한 바리에이션으로 던드레리 스트레치 리무진과 채리엇 로메로 영구차가 있다.
-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에서는 3세대 후기형으로 등장.
-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는 3세대 후기형을 바탕으로 한 리무진이 트래픽카로 등장.
- 와치독 시리즈인 1편과 2편에서 등장하는 리무진인 글로벌 모터스 필란드는 3세대 후기형 타운 카를 모티브로 했다.
- 히트맨 시리즈인 컨트랙츠에서는 리메이크된 리홍 관련 미션에서 라이벌 삼합회 일원인 타겟이 타는 리무진으로 2세대 타운 카 리무진이 나오고 블러드 머니에서는 3세대 후기형 모델이 리무진으로 나온다.
- 소닉 어드벤처 2에서 2세대 타운 카 리무진이 대통령이 타고 있는 리무진으로 나온다.
- 남서플로리다에서는 경찰에서 포드 익스플로러와 같이 있는 경찰차로 튜닝 한 기본형 세단으로 타볼 수 있다.
4.2. 영화
-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에서 주인공이 1세대 링컨 타운 카를 탄다.
- 익스펜더블 3에서 CIA 요원인 드러머(해리슨 포드)의 개인차량으로 3세대 전기형 모델이 나온다.
- 2012(영화)에서 주인공이 부업으로 모는 부잣집 리무진으로 3세대 후기형 리무진이 나온다. 작중 주인공이 이 차로 캠핑을 가거나 지진으로 무너져가는 LA 시내를 질주하는 활약을 보인다.
- 샌 안드레아스에서 이안 그루퍼드의 차량으로 3세대 타운 카가 등장하는데, 지하주차장에서 떨어진 파편에 깔린다.
- 형사 가제트의 1999년 실사영화에서는 링컨 타운 카 2세대 기반의 스트레치드 리무진이 매드 모빌로 등장한다. 영화 후반부에서는 가제트모빌이 이를 들이받으며 완파.
- 와쳐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한 연쇄살인마가 은색의 1세대 링컨 타운 카를 탄다. 시카고 경찰에게 쫓기는 추격전 장면에서도 타운 카가 활약한다.#
- 파묘에서 장의 리무진으로 타운카 3세대 기반 개조 리무진이 나온다.
4.3. 애니메이션
- 원작 기반 애니메이션 16bit 센세이션 ANOTHER LAYER에서 흰색색상의 3세대 타운 카 후기형 리무진 모델이 잠시 나온다.
- B: 더 비기닝 시즌 2에서 왕실 의전 차량으로 1세대 타운 카가 나온다.
-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에서 2세대 타운 카 리무진 모델과 3세대 타운 카 전기형 리무진 모델이 여주인공이 이용하는 차로 나온다.
- 그레이트 프리텐더 CASE 1에서 흰색상의 3세대 타운 카 후기형 리무진 모델이 나온다.
- 그대가 주인이고 집사가 나 애니메이션 판에서 2세대 타운 카 리무진 모델이 나오는데 작중에 3세대 닛산 스카이라인 GT-R과 같이 고갯길에서 드리프트 하는 말도 안되는 약빤 모습을 보여준다.(...)[23]
- 디멘션 W 애니메이션 판에서 검은색상의 3세대 후기형 리무진 모델이 나온다.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에서 검은색상의 3세대 후기형 리무진 모델이 나온다.
- 동쪽의 에덴에서 3세대 후기형 모델이 택시로 나온다.
-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에서 흰색상의 3세대 타운 카 후기형 리무진 모델이 나온다.
- 마요치키! 애니메이션 판에서 3세대 후기형 리무진 모델이 스즈츠키 카나데 집안의 차로 나온다.
- 블랙 불릿 애니메이션판에서 3세대 후기형 리무진 모델이 성천자가 이용하는 관용차로 나오지만 의외로 대접이 안 좋게 나오는 편. 작중에 회담을 마친후 교차로를 지나다 누군가의 저격에 의해 차가 폭발되어 전소가 되고[24] 이후 저택으로 간 후 동일한 저격으로 빠져나오려다 운전자가 저격당해 길가에 충돌해 불에 탄다.[25] 이후에 차량을 2대를 잃었음에도 이 차가 계속 나오는것을 보면 새로 장만한듯하다.
- 스피드 그래퍼에서 3세대 전기형 리무진 모델이 나온다.
-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레벨업이 인생을 바꿨다~에서 호죠 카오리 집안의 리무진으로 3세대 후기형 검은색 리무진이 나온다.
- 요스가노소라 애니메이션 판에서 미기와 카즈하 집안의 차로 3세대 후기형 리무진 모델이 나온다. 작중에서 카즈하 본인이 등하교 할때 타는편.
- 쟈히 님은 기죽지 않아! 애니메이션에서 드루지의 회사차로 3세대 후기형 흰색 리무진이 등장한다.
- 주토피아 툰드라 타운 씬에서 3세대 후기형 모델이 일반 세단과 리무진으로 나온다.
- 카에서 라이트닝 맥퀸이 실종되었을때 쇼 호스트로 3세대 후기형 파란색 차량이 등장한다. 성우는 제이 레노
- 토모 짱은 여자아이!에서 캐롤 올스톤이 타고 다는 리무진으로 3세대 후기형 리무진 모델이 나온다.
- 하마토라에서 3세대 후기형 리무진 모델이 나온다.
4.4. 뮤직 비디오
- 켄드릭 라마의 good kid, m.A.A.d city 앨범 2번 트랙인 Bitch, Don't kill my vibe 뮤직 비디오에 흰색 장의차와 리무진 모델들이 등장한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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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타운 카 | 쉐보레 카프리스 클래식 LTZ | 캐딜락 스빌 투어링 세단 (STS) | 포드 프로브 GT | 포드 머스탱 | |
1995년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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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 → | 1990년대 | → | 2000년대 | |
올해의 트럭 부문 | |||||
올해의 SUV 부문 |
[1] 타운 카가 단종되고 미국산 고급 세단의 힘이 빠진 21세기 들어서는 네비게이터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타운 카의 갱스터 차 자리를 대체했다.[2] 그나마 각각에게 있던 쿠페를 포함하면 6종류.[3] JBL 12스피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의 일부였다.[4] 모듈러 엔진은 보통 2가지의 이름을 사용한다. 포드차에 장착되는 경우에는 트라이튼이라는 이름이 쓰이고, 링컨차에 장착될때에는 인텍이란 이름을 사용한다.[5] 당시 저 가격이 타운카의 차급을 감안하면 극강의 가성비인게 당시 동급 경쟁 차종인 S클래스(W140)에 비하면 거의 3분의 1 수준의 가격이었고, 국산차 중 가장 비싼 아카디아와 1,000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났을 정도였다.[6] 일본 수출 사양은 전조등 디자인이 다르다.#[7] 메르세데스-벤츠의 기함인 S클래스 마이바흐 전장이 5.45m, 제네시스의 기함인 G90L(리무진)이 5.49m인 것을 볼 때 리무진이 아닌 일반 모델임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길이다.[8] 110km/h 정속주행시 실연비가 리터당 12km라는 굉장한 효율을 보인다.[9] 가장 안나간다고 소문난 렉서스 LS400 마저도 제로백 7.5초대를 마크하며, 과도한 휠스핀으로 발진가속시 매우 불리한 전륜구동방식인 캐딜락 드빌조차도 제로백 7.6초를 찍는데 비해, 타운 카는 혼자서 8초 중반대를 기록한다.[10] 크라운 빅토리아와 그랜드 마퀴스에도 있는 기능으로, 화씨 온도법을 사용하는 미국에서는 필수적인 장치로 취급된다.[11] 물론 2003년에 실시한 테스트이므로 현재 기준으로는 다소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12] Acceptable[1981] [1982] [1983~1984] [1984~1985] [1986~1989,SEFI] [18] 미국, 캐나다에선 1985년식 한정.[19] 캐나다 시장, 1981~1984[1986~1989] [21] 일반적인 쿠페와 달리 프레임리스 도어가 아닌 일반 도어를 사용했다.[22] 동아시아로 치자면 한국은 현대 에쿠스 또는 제네시스 G90 일본은 토요타 센추리 또는 렉서스 LS이다.[23] 보통 리무진이 구조상 차체가 긴 편인데 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드리프트를 시전하면 긴 차체에 의한 무게 중심 때문에 차가 돌거나 전복될 위험이 크다.[24] 리무진에 있던 주인공 일행들이 운전수와 성천자를 데리고 차에서 빠져나가 위기를 모면한다.[25] 리무진은 주인공의 계획으로 저격수를 속이는 용의 눈속임이고 주인공과 성천자는 호위용 SUV에 타고 있어서 리무진이 저격당한 직후 곧바로 주인공의 대피 지시를 받은 운전수가 지하 주차장으로 차를 몰아 목숨을 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