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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게임 개발 |
| 작가 | 원안: 미츠미 미사토 만화: 와카키 타미키 |
| 출판사 | |
| 연재처 | 카도코미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20년 9월호 ~ 2023년 12월호[1] |
| 단행본 권수 |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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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미츠미 미사토, 아마즈유 타츠키 (원안) / 와카키 타미키 (만화).본래 동인지로 출판된 만화였으나 KADOKAWA에서 판권을 사서 정식으로 출판했다.
요나고 가이낙스[2], 반다이 남코[3], NEC[4], 후지쯔, 카도카와, HARD 등이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2. 줄거리
동인에서 큰 인기를 끄는 '16bit 센세이션'이 드디어 단행본화!
1990년대, 미소녀 게임 제작에 청춘을 바친 한 소녀의 이야기가 시동……!!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990년대, 미소녀 게임 제작에 청춘을 바친 한 소녀의 이야기가 시동……!!
―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16bit 센세이션 나와 모두가 만든 미소녀 게임 ||
원래 동인지 출판작이라는 것도 있고, 와카키의 다른 만화 결혼한다는 게, 정말인가요 연재 때문인지 이 쪽은 연재 없이 단행본으로만 나오고 있다. 단행본도 1년에 한 권 출시되는 정도. 동인판은 10권으로 완결되었다. | 01권 | 02권 | 00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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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09월 14일 | | 2021년 11월 06일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4. 특징
본래는 90년대 미소녀 게임의 현장을 지금이라도 기록해 두자는 기획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당연하게도 16비트가 유행하던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16비트 에로게를 개발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원안자인 미츠미 미사토와 아마즈유 타츠키가 당대 에로게 붐을 주도했던 인물들이고, 작화를 담당하는 와카키 타미키도 알아주는 에로게 덕후인 만큼[5] 당대의 시대상 반영이 뛰어나고 또 본인들의 자전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작중 시간대가 명확하며, 한 화마다 거의 1년을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 1992년부터 시작하여 2권 끝 시점에서는 1998년까지 흘렀다.
작품에 나오는 회사 '알코올 소프트[6]'의 모델은 칵테일 소프트.[7] 다만 어디까지나 모델이라 실제 칵테일 소프트에서 만들었던 게임은 알코올 소프트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만든 걸로 나온다.
(남성향) 에로게를 만드는 회사에 왜 저렇게 여자가 많냐, 모에화의 일종이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지만 실제 에로게 업계는 세간의 편견과 다르게 극여초까지는 아니어도 여성 종사자가 많았다. 그 이유는 1990년대만 해도 일본 회사생활 전반에 여성 차별이 많아 여성 게임 업계인들은 전연령, 일반 게임 업계에 취업하기 힘들었던 시대라 경쟁에 밀리거나 상대적으로 블루오션,[8] 기피 업종이였던 에로게 업계로 빠지는 일이 많았다.[9] 이후 2010년대까지 에로게 시장이 커지고 분화되면서 에로게 여성 스태프들은 순애물, 스토리게 쪽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누키게, 하드코어 장르 계열은 줄긴 했으나 여전히 소수나마 여성 업계인들이 자리잡고 있다.[10] 실제로 당시 칵테일 소프트에는 여성 스태프가 많았다.[11] 그렇다고는 해도 성우[12], 보컬[13], 그래픽(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CG 채색), 영업 등으로 대표되는 미술 디자인과 서비스 직종, 일부 음향 등이 여초 직군이였고[14] 기획 및 감독, 프로그래밍, 시나리오 등 기술 및 총괄 업무는 남성 스태프가 주도하는 경우가 많았다.[15]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7화, 10화 해체공사안내 장면에서 알코올 소프트 일본 사옥(5~9화)의 주소가 나왔는데, 7화에서는 도쿄도 치요다구 소토칸다 알코올 소프트 빌딩이라고 나오고 10화에서는 도쿄도 치요다구 소토칸다라고 나온다. 건물높이는 19.5m, 층수는 5층짜리 빌딩, 대지면적은 780이라고만 나오는데 780제곱미터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 빌딩도 1996년 이후 작중에서 한번 재건축한 것이며 바뀐 미래 기준으로는 27년 만에 다시 재건축 예정인 것이 되었으나 다시 미래가 바뀌어 알코올 소프트 빌딩은 로쿠타 마모루의 회사 소유로 바뀐다.
5. 등장인물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본래 2019년에 OVA화 기획이 세워졌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작업의 진행이 어려워지다 보니 엎어지고 TVA 기획으로서 재시동되었다.
[1] 동인지 판은 10권으로 완결되었다.[2] 일본 미소녀 게임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대부분 게임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작품을 리메이크하거나 타 회사와 협업하여 신작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3] 당장 철권의 제작사인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4] 작중 나온 PC-98을 실제로 만든 제작사이다.[5] 와카키 타미키는 PERO라는 명의로 에로게 리뷰 사이트를 스스로 운영하기도 했었다.[6] 동인지에서는 리큐어 소프트.[7] 실제 원안자인 미츠미 미사토와 아마즈유 타츠키가 F&C 출신이다.[8] 에로게가 2020년대 현재야 이리저리 치여 빈사 상태지만 90년대만 해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다.[9] 유명한 미소녀 게임, 에로게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중에서 이 만화의 원작자인 미츠미 미사토를 비롯해 이토 노이지나 CARNELIAN, 니시마타 아오이, 스즈히라 히로 등등이 이 사례에 해당된다.[10] 대표적으로 하마시마 시게오. 원래 순정만화 작가를 지망했는데, 에로게에 발을 들이면서 당시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타입문 입사에 실패하고 대신 클락업에 취업하면서 능욕물을 그리게 된 케이스이다. 이후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로 자신이 그리고 싶었던 것들을 중심으로 그리고 있는 중.[11] 번외로 BL 게임도 이 에로게 업계의 여성 스태프들의 주도로 개발된 것으로 BL 게임들 대부분이 에로게, 미소녀 게임 메이커에서 브랜드명만 바꾼 채 만들어지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 탄생한 것이다. 괜히 에로게 업계가 몰락하면서 BL 게임/오토메 에로게 시장 또한 같이 몰락한 것이 아니며 대표적으로 최초의 성인 BL 게임인 "좋아하는 것은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어!(약칭 스키쇼)"는 에로게 메이커인 주식회사 SOFTPAL에서 근무하던 여성 스태프들이 개발했으며 BL 게임에서 유명한 니트로 키랄은 니트로플러스의 BL 게임용 상표이다.[12] 극여초일 수밖에 없다. 에로게 전문 남성성우는 전연령으로 진출 성공한 에로게 여성 성우들보다도 적다.[13] 당장 매년 베스트 에로게송에 선정되는 노래 절대다수가 여성이 불렀다.[14] 본작의 주인공들인 메이코와 카오리, 메이코의 라이벌인 토우야, 애니판의 주인공 코노하도 미술 직군으로 메이코는 처음에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던 중, 코노하는 그래픽커로 CG 채색을 담당했었다. 각주에 서술된 에로게 여성 스태프들도 그래픽 계열이 많음을 알 수 있다.[15] 알려진 유명 시나리오 라이터나 프로듀서 대부분이 남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