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럴 스트로베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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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럴 스트로베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 |||||||||||||||||||||||||||||||||||||||||||||||||||||||||||||||||||||||||||||||||||||||||||||||||||||||||||||||||||||||||||||||||||||||||||||||||||||||||||||||||||
1986 | 1996 | 1999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1983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신인왕 | ||||
스티브 색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대럴 스트로베리 (뉴욕 메츠) | → | 드와이트 구든 (뉴욕 메츠) |
1988년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토니 그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안드레 도슨 (시카고 컵스) 에릭 데이비스 (신시내티 레즈) | → | 대럴 스트로베리 (뉴욕 메츠) 앤디 반 슬라이크 (피츠버그 파이리츠) 커크 깁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케빈 미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토니 그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에릭 데이비스 (신시내티 레즈) |
1990년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케빈 미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토니 그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에릭 데이비스 (신시내티 레즈) | → | 대럴 스트로베리 (뉴욕 메츠) 바비 보니야 배리 본즈 (피츠버그 파이리츠) | → | 바비 보니야 배리 본즈 (피츠버그 파이리츠) 론 갠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198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홈런왕 | ||||
안드레 도슨 (시카고 컵스) | → | 대럴 스트로베리 (뉴욕 메츠) | → | 케빈 미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1986년 메이저 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 우승자 | ||||
데이브 파커 (신시내티 레즈) | → | 대럴 스트로베리 (뉴욕 메츠) | → | 안드레 도슨 (시카고 컵스) |
1980년 메이저 리그 드래프트 전체 1번 지명자 | ||||
알 챔버스 (시애틀 매리너스 / OF) | → | 대럴 스트로베리 (뉴욕 메츠 / OF) | → | 마이크 무어 (시애틀 매리너스 / P) |
뉴욕 메츠 등번호 18번 | ||||
조엘 영블러드 (1977~1982) | → | 대럴 스트로베리 (1983~1990) | → | 브렛 세이버하겐 (1992~1993) |
뉴욕 메츠 등번호 18번 | ||||
닉 플러머 (2022) | → | 영구 결번 | → |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44번 | ||||
호세 비스카이노 (1989~1990) | → | 대럴 스트로베리 (1991~1993) | → | 마크 거스리 (1996~1998)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7번 | ||||
데이브 마르티네즈 (1993) | → | 대럴 스트로베리 (1994) | → | J.R. 필립스 (1995~1996) |
뉴욕 양키스 등번호 26번 | ||||
케빈 엘스터 (1995) | → | 대럴 스트로베리 (1995) | → | 앤디 폭스 (1996) |
뉴욕 양키스 등번호 39번 | ||||
맷 루크 (1996) | → | 대럴 스트로베리 (1996~1999) | → | 마크 월러스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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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d72><colcolor=#ffffff> 뉴욕 메츠 No. 18 | |
대럴 스트로베리 Darryl Strawberry | |
본명 | 대럴 유진 스트로베리 Darryl Eugene Strawberry |
출생 | 1962년 3월 12일 ([age(1962-03-12)]세)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98cm / 86kg |
포지션 | 우익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198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NYM) |
소속팀 | 뉴욕 메츠 (1983~199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991~199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994) 뉴욕 양키스 (1995~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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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직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외야수.1980년대 뉴욕 메츠를 상징하는 선수이다. 드와이트 구든과 함께 투타 양면에서 메츠의 "신성" (新星) 내지는 "영웅" 소리를 들으면서 승승장구했으나 자기관리에 실패하며 빠르게 망했다.
2. 현역 시절
1980년 드래프트에서 메츠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는데 아래에서도 언급되겠지만 콩단장과 같이 지명을 받았다. 그 후 3년 간 마이너리그에서 실력을 쌓다 1983년 26홈런을 때리고 74타점을 먹으면서 존재를 알린다. 그 뒤로도 4년 간 30개 가까운 홈런을 때리더니, 1986년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한 월드시리즈에서 우승반지를 따내는 데 성공. 1987년에는 39홈런 - 36도루로 30-30 클럽에 가입한다. 이후 세 시즌도 39홈런-29홈런-37홈런을 치면서 메츠의 간판 타자로 활약을 했다.1990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으면서 고향팀 다저스로 옮겨갔는데, 문제는 스트로베리가 다저스로 옮겨온 뒤
그래도 양키스에서는 지명타자나 왼손 대타로 나오면서 쏠쏠하게 활약했고, 1998년 24홈런과 OPS 0.896으로 마지막 불꽃을 태우며 우승반지를 따는 데 기여한다. 그러나 2000년 마약 문제로 1시즌 출장 정지를 먹자 은퇴를 하기에 이른다.
3. 플레이 스타일
전성기에는 30-30 클럽에 가입할 정도로 호타준족이었다. 메츠에서는 거의 붙박이 외야수였지만, 말년에는 수비도 안 좋아졌는지 지명타자나 왼손 대타로 활동했다.4. 이야깃거리
- 여러가지 범죄에 연루되어 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 뒤로 마음을 고쳤는지, 은퇴 이후 2004년 교회 목사가 되었다고 한다. 메츠에서 인스트럭터 자리로 일하기도 했고.
- 빌리 빈과 한때 유망주 경쟁을 펼친 적이 있었는데, 둘다 메츠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대접받았지만 스트로베리는 대성한 반면 콩단장은 선수로서 영 좋지 않은 결과만 낳았다. 만약이란 없지만, 콩단장이 새가슴을 극복하고 메이저리그에 섰었다면 지금의 머니볼이 나올 수 있었을...까?
- 아들 D.J. 스트로베리는 2007년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9번으로 피닉스 선즈에 지명됐다. 그러나 1시즌만 뛰고 방출된 뒤 이탈리아, 이스라엘, 크로아티아, 그리스, 터키,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리그들을 전전하며 2021년 현재에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
- 통산 성적이 모자라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는 가지 못했다. 마약으로 무너지지 않았다면 노려볼 수도 있었겠지만 결과는 광탈. 대신 메츠는 스트로베리를 구단이 자체적으로 만든 "뉴욕 메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시킨다. 같은 시대에 활약했지만 호프집에서 광탈당한 드와이트 구든, 존 프랑코도 여기에는 헌액되어 있고.
- 1998 시즌에 위암으로 투병생활을 했다. 당시 양키스 선수들이 포스트시즌에 앞서 모자 뒷테에 스트로베리의 등번호 39번을 새겨 완쾌를 기원했다. 이후에 크보로 퍼지게 됐고 지금은 흔히 볼 수 있는 모습 중 하나로 자리잡혔다.
- 심슨 가족에 출연한 적이 있다. 맨 뒷줄 가운데의 흑인이 스트로베리. 번즈가 직장인 소프트볼 대회에서 우승 하려고 영입한 선수들 중 하나로 이 에피소드에서는 켄 그리피 주니어, 돈 매팅리, 웨이드 보그스, 로저 클레멘스, 호세 칸세코, 아지 스미스, 스티브 색스, 마이크 소시아 등등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을 주름잡던 스타들이 총출연했다.
- 섹스 중독이었다고 한다. 경기 중 이닝 중간에 클럽하우스에서 팬과 한 경험이 있을 정도. 2017년 현재는 중독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
- 영화 못말리는 람보에 따르자면 겨울휴가를 새로운 핑계거리를 생각하며 보낸다고 한다.
- 영구결번 기념식 날 경기에서 시티필드 중간 담장 뒤의 사과 모양 조형물이 딸기로 바뀌었다. 9회말 피트 알론소의 홈런 때도 사과 대신 딸기가 떠올랐다.
5. 관련 문서
[1] 첫 시즌이었던 1991시즌은 139경기를 뛰며 OPS 0.852, 28홈런, fWAR 4.2로 괜찮았으나 그 다음 두 시즌은 합쳐서 75경기 0.199 51안타 10홈런 fWAR -0.8로 폭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