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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f4601><colcolor=#FFFFFF> 볼티모어 오리올스 No.7 | ||
| 잭슨 홀리데이 Jackson Holliday | ||
| 본명 | 잭슨 매튜 홀리데이 Jackson Matthew Holliday | |
| 출생 | 2003년 12월 4일 ([age(2003-12-04)]세) | |
| 텍사스 주 오스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 학력 | 스틸워터 고등학교 | |
| 신체 | 183cm | 83kg | |
| 포지션 | 2루수[1], 유격수 | |
| 투타 | 우투좌타 | |
| 프로 입단 | 202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BAL) | |
| 소속팀 | 볼티모어 오리올스 (2024~) | |
| 계약 | 1yr / $740,000 | |
| 연봉 | 2024 / $740,000 | |
| 종교 | 개신교 | |
|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DF4601><colcolor=#fff> 가족 | |
| <colbgcolor=#DF4601><colcolor=#fff> 배우자 | 클로에 홀리데이 | |
| 부모 | 아버지 맷 홀리데이, 어머니 | |
| 형제자매 | 동생 이선 홀리데이, 리드 홀리데이 | |
| 후원사 | 아디다스 | |
| 에이전트 | 보라스 코퍼레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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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 내야수.2. 선수 경력
2.1. 볼티모어 오리올스
2.1.1.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2022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전체 1번 지명을 받으며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명되자마자 거너 헨더슨, 그레이슨 로드리게스에 이은 팀 내 3위 유망주에 랭크됐다.2023년부터 싱글A 델마바 쇼어버즈에서 뛰기 시작했는데 OPS 1.183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14경기만에 하이싱글A로 승격됐고, 하이싱글A 애버딘 아이언버즈에서도 57경기에 나서 OPS .940으로 맹타를 휘둘러 끝내 더블A까지 승격됐다. 입단한지 아직 만으로 1년이 안된 고졸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성장세가 굉장히 빠르다.[2]
더블A에서도 36경기에 나서서 OPS .928로 좋은 활약을 이어갔고, 결국 9월 3일 트리플A로 승격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년 새 싱글A에서 트리플A까지 단숨에 뛰어오르는 앤드루 존스가 연상될 정도의 마이너 도장깨기를 보여주는 중으로, 2024년 내 데뷔는 큰 부상 등의 이변이 없는 한 사실상 확정적이다.
트리플 A 포스트시즌 게임 중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지구 우승을 도왔다.
2.1.2. 2024 시즌
4월 10일, 트리플A를 폭격하던 도중 빅리그에 콜업되면서 빅리그 데뷔가 확정되었다. 빅리그 데뷔 등번호는 아버지가 카디널스 시절 사용하던 7번으로 결정되었다.그러나 메이저리그 벽은 높았는지 3경기 12타석 무안타 8삼진을 기록하였고 4월 14일 드디어 15타석만에 첫 안타를 쳐냈...긴 했는데 그 이후로 다시 무안타 행진을 이어나가면서 현재 34타수 2안타를 기록 중이다.
결국 부진 끝에 4월 26일 마이너로 옵션되었다.
현실을 너무나도 크게 맛 본 것인지 마이너 강등 이후 성적은 처참한 수준으로 타율은 2할 초반, 출루율과 장타율은 4할이 채 되지 못하는 등 완전히 무너져내렸다. 현지에서는 섣부른 콜업이 아니었을까에 대한 이야기도 오가는 중.
이후 트리플 A에서 타격감을 회복하여 타율 2할 중후반이나 OPS가 0.9, wrc+가 140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가 넘는 삼진비율은 극복해야 할 부분.
그렇게 마이너 리그에서 긴 시간을 보내다 7월 31일 드디어 다시 콜업되었다. 콜업 첫 경기부터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5회말 자신의 데뷔 첫 홈런을 그랜드 슬램으로 쏘아올렸다!! 팀도 홀리데이의 그랜드 슬램에 힘입어 스코어 10:4로 대승을 거두었다.
8월 2~4일 클리블랜드와의 3연전에서 4일에 때려낸 시즌 2호 홈런을 포함해 3경기 연속으로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지속해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후 8월 6일과 7일 토론토전에서도 각각 1개씩의 홈런을 때려내며 무려 3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즌 초반 극도로 부진했지만 재콜업 이후 엄청난 수준의 맹활약을 펼치며 왜 자신이 현재 MLB 최고의 유망주인지를 확실히 증명해보이고 있다.
11일 템파베이 전에서도 홈런을 쏘아올리며 어느덧 시즌 5호 홈런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시즌 끝까지 홈런을 1개도 추가하지 못하며 아직 미완의 유망주라는 것을 보여준 채 시즌을 마쳤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 전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했던 외야수 맷 홀리데이의 아들이다. 공교롭게도, 홀리데이 바로 다음 순번인 2순위에 뽑힌 드루 존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명 외야수 앤드루 존스의 아들이다.
- 20세 나이에 결혼식을 올려 어린 나이에 유부남이 되었다.
- 20대 초반으로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김현준이나 김지찬을 연상시킬 정도로 매우 앳되고 곱상한 외모를 자랑한다. 거의 부자관계 수준의 나이차이가 나보이는 조던 워커와 겨우 한살 차이이다!
[1] 고등학교와 마이너리그에서는 주로 유격수로 출장했지만 거너 헨더슨의 존재로 인해 메이저리그에서는 2루수로 나설 전망이다.[2] 특히 드래프트 당시 같이 묶이며 전미 최고 고교 유망주로 불렸던 드루 존스가 마이너에 와서는 부상 여파로 크게 부진하며 크게 대비되는 중이다.[3] ![파일:GS4I-KiWMAA6e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