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카모가와 복싱짐 (압천 체육관/강호 권투체육관)3. 카와하라 복싱짐(천원/극동 체육관)4. 나니와 권투회(남포 체육관)5. 동방 복싱짐(동방 체육관)6. 오오타키 복싱짐(대홍 체육관)7. 키노시타 복싱짐(관훈 권투체육관)8. 팔도 권투회(팔호체육관)9. 멘소~레 오키나와 SEASIDEGYM10. 캬리루 복싱짐11. 나카다이 복싱짐(중대 권투체육관)12. 오토와 복싱짐(우익/음우 권투체육관)13. 카와이 복싱짐(하합 체육관)14. 코이치 복싱짐15. 키쿠모토 복싱짐16. 신일본 복싱짐(신한 체육관)17. 니시카와 복싱짐(서천/남강 권투체육관)18. 마에다 복싱짐(전전/범신 체육관)19. 사야마 복싱짐(좌산 체육관)20. 츠카하라 복싱짐21. 기타 복서22. 해외 선수23. 기타 인물
1. 개요
더 화이팅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괄호 안 이름은 (정발판 만화책/투니버스 더빙판).
2. 카모가와 복싱짐 (압천 체육관/강호 권투체육관)
- 관장
- 트레이너
- 소속 선수
- 페더급
- 쥬니어 라이트급
- 라이트급
- 아오키 마사루(청목/공명석) - 일본 라이트급 랭커
- 미들급
- 타카무라 마모루(마모루/천만우) - 현 WBC 슈퍼 미들급 챔피언 & WBC/WBA 미들급 통합 챔피언 & WBC 쥬니어 미들급 챔피언(3체급 석권 4관왕)
- 사용한 기술 - 마모루식 한눈 팔기
- 특수 세력
3. 카와하라 복싱짐(천원/극동 체육관)
- 미야타 이치로(일랑/하민태) - 현 동양태평양(OPBF) 페더급 챔피언 현 세계 패더급 랭커
- 사용한 기술
- 미야타 아버지(이름 불명) -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이종혁
일본 & 동양태평양 챔피언(체급 불명)을 지낸 경력이 있는 인물로 카모가와 겐지의 제자. 현재 아들 이치로의 트레이너를 맡고 있어서 나름 분량도 꽤 있는 레귤러 캐릭터지만 이름이 안나오고 있는게 특징. 현역시절엔 펀치는 가볍지만 화려한 아웃복싱을 하는 선수로 유명했는데, 랜디 보이 시니어와의 OPBF 챔프 방어전에서 유리턱으로 인한 부상으로 은퇴했다. 아무리 화려한 기술이 있어도 펀치력 앞에는 소용이 없다[2]면서 맨날 술만 퍼마시고 아내와도 이혼하는 등 사생활이 막장이 되었으나, 아들 이치로의 재능을 눈치채곤 제정신을 차려 트레이너로서 재기하게 된다. 이후 아들을 동양태평양 챔프로 키워낸걸 보면 그의 지도력이 상당하다는 걸 쉽게 짐작할 수 있다.
4. 나니와 권투회(남포 체육관)
- 센도 타케시(센도/김선도) - 前 일본 페더급 챔피언. 현 WBA 패더급 1위.
- 사용한 기술
- 스매시
- 저공 스매시
- 호시 히로유키 - 페더급. 마나부와 동기로 전(全)일본 신인왕. 센도 대 알프레도 전을 본 이후 센도의 뒤를 이어 일보를 존경하는 이마이 쿄스케와 라이벌 구도를 이뤘다.
- 사용한 기술
- 야나오카 -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성완경. 나니와 권투회의 트레이너로 센도의 전담 세컨드. 과거 미야타의 아버지와 링에서 붙었던 적이 있는 것 같다. 그 이후 자신의 벽을 깨닫고 현역에서 은퇴 트레이너 생활을 하게 된다.
5. 동방 복싱짐(동방 체육관)
- 마시바 료(선우요) - 전 일본 쥬니어 라이트급 챔피언, 현 동양태평양(OPBF) 라이트급 챔피언
- 히라노 카즈히코(귀영) - 일본 미들급 랭커. 타카무라 마모루의 일본 미들급 4차 타이틀 방어전에서 왼손 스트레이트 하나만으로 1라운드 KO패
- 오카베 노리아키 - 일본 밴텀급 랭커. 일보vs지미 시스퍼 전 당시 세미파이널
6. 오오타키 복싱짐(대홍 체육관)
- 코바시 켄타(건태/김건택) - 전 일본 쥬니어 페더급 챔피언.은퇴
- 사용한 기술 - 크로스 암 블록(십자 블로킹)
- 야스다 - 성우는 우에다 토시야/정승욱. 오오타키 복싱짐의 트레이너, 켄타의 세컨드
7. 키노시타 복싱짐(관훈 권투체육관)
8. 팔도 권투회(팔호체육관)
- 제이슨 오즈마(제이슨 오즈먼) - 페더급. 동일본 신인왕전 1회전에서 일보에게 패배.은퇴.
- 해머 나오/야마다 나오미치(산전/마동철) - 전 일본 페더급 랭커, 전 카모가와 복싱짐 소속
- 사용한 기술
- 리버 블로(간장 치기)
- 오픈 핸드로 가드깨기(반칙)
- 솔라 블레키서스 블로
9. 멘소~레 오키나와 SEASIDEGYM
- 시마부쿠로 이와오 - 전 일본 페더급 1위. 은퇴.
- 사용한 기술
- 가젤 펀치
- 무호흡상태에서의 연타
10. 캬리루 복싱짐
11. 나카다이 복싱짐(중대 권투체육관)
- 다테 에이지(이달/은대태) - 전 WBA 페더급 1위, 전 일본 페더급 챔피언, 전 동양 패더급 챔피언. 은퇴.
- 다테 유우지 - 다테 에이지의 아들
- 오키타 케이고(충전/오기영) - 일보가 신인왕되기 전년도의 전(全)일본신인왕. 등장 당시 일본 페더급 5위.은퇴.
- 사용한 기술 - 코크 스크류 블로
- 칸자키 신지 - 등장 당시 일본 쥬니어 라이트급 7위. 마모루 vs 폰차이 츄와타나 전에서 10회전 경기. 키무라와 대결해서 판정패.
12. 오토와 복싱짐(우익/음우 권투체육관)
- 하야미 류이치(용일/정유채) - 페더급에서 쥬니어 페더급으로 전향. 전 쥬니어 페더급 1위. 현역이다.
- 사용한 기술 - 샷건
- 알렉산더 볼그 장기에프 - 전 일본 페더급 2위. 현 WBA 세계 쥬니어 라이트급 1위. 현 IBF 세계 쥬니어 라이트급 챔피언
- 사용한 기슬
- 화이트 팽
- 뎀프시롤 깨기 (사와무라 버전, 힘 빼기)
- 이마이 쿄스케 - 마나부와 동기. 현 일본 페더급 챔피언.
- 오노데라 히로야스 - 일본 플라이급 랭커. 일보vs지미 시스퍼 전에서 8회전 경기
13. 카와이 복싱짐(하합 체육관)
- 야지마 요시아키 - 전 일본 미들급 챔피언. 타카무라 마모루에게 프로 첫 다운을 빼앗지만 결국 패배[5]
- 사에키 타쿠마(사애기/황비) - 전 일본 페더급 2위. 현재 일본 페더급 3위. (83권 기준)
- 사용한 기술 - 플리커 잽
- 이와카와 키요이에 - 페더급. 동일본 신인왕전에서 하야미 류이치에게 패배
14. 코이치 복싱짐
- 다케 케이이치 - 전 일본 페더급 1위. 베테랑의 연륜으로 일보와 승부하지만 일보에게 패배
15. 키쿠모토 복싱짐
16. 신일본 복싱짐(신한 체육관)
- 시게타 아키라(무전/신경태) - 전 일본 페더급 4위. 일보가 신인왕이 된 다음해의 전(全)일본 신인왕. 센도 타케시의 2차 방어전 상대. 패배 후 펀치아이로 인해 은퇴
- 스즈키 토시오(영목/김승기) - 성우는 박만영. 전 일본 페더급 2위. 다테 에이지에게 패배. 볼그 장기에프에게 패배. 이때 볼그에게 떡이 되도록 얻어맞아서 상당히 안쓰럽다. 심지어 볼그는 스즈키를 죽일정도로 두들겨 팼다. 밀착된 상태에서 어깨로 턱을 쳐올리는 들통나지 않는 반칙을 섞는데다 기본기도 소홀히 하지 않는 실력자였지만 대진운이 좋지 않았다.
17. 니시카와 복싱짐(서천/남강 권투체육관)
- 오다 유스케(소전/차영대) - 페더급, 일보의 데뷔전 상대. 패배 은퇴.
- 타마키 아츠시 - 일본 미들급 랭커. 타카무라 마모루의 일본 미들급 3차 방어전 상대. 패배
- 미카미 - 성우는 쵸/김소형. 니시카와 복싱짐의 트레이너이자, 오다의 세컨드
- 미카미 레이코(영자/유자령) - 성우는 오카무라 아케미/한신정. 오다의 애인이자 미카미 트레이너의 딸
18. 마에다 복싱짐(전전/범신 체육관)
- 후지와라 요시오(의남/김용석) - 성우는 타치키 후미히코/손종환. 페더급. 일보의 프로 데뷔 두 번째 상대. 일보와의 시합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시 눈썹을 깎은 흉악한 인상이었지만, 이전 언급된 전적만큼이나 실력도 별 거 없었다. 일보의 펀치력에 밀려 박치기를 해대는 버팅을 반복해 이겨보려 했지만 고의라는 걸 알고 분노한 일보에게 얻어맞고 1라운드 만에 패배한다. 일보의 대전상대는 차후 등장하거나 최소한 단독으로 회상이라도 하는데 이 녀석만 이후 상대했던 모든 선수를 떠올릴때 빼고는 등장도 없다. 이 녀석과의 시합이 우메자와 마사히코가 처음으로 직접 관전한 일보의 시합이기도 했다.
- 사용한 기술 - 박치기(반칙)
- 타카다 테루히코(조언) - 페더급. 동일본 신인왕 2회전에서 미야타 이치로에게 패배
19. 사야마 복싱짐(좌산 체육관)
- 마키노 후미토(목문안) - 페더급. 마나부와 동기
- 사용한 기술
- 플리커 잽
- 박치기(반칙)
20. 츠카하라 복싱짐
- 후쿠이 - 전 일본 페더급 7위. 미야기 출신. 말콤 게드에게 이기지만, 승부조작 시합인걸 알고 은퇴하려함. 일보와의 스파링으로 은퇴를 번복
- 츠카하라 관장 - 츠카하라 짐의 관장. 카모카와 관장의 오랜 지인
21. 기타 복서
- 페더급
- 요시다 미츠오(길전) - 유신 체육관. 동일본 신인왕 4회전에서 코바시 켄타에게 패배
- 카와이시 테츠야(정광) - 동일본 신인왕전 2회전에서 마시바 료에게 패배
- 후지사와 마사히로(천석) - 동일본 신인왕전 3회전에서 마시바 료에게 패배
- 오오타 히로유키(태전) - 연마 체육관.제이슨 오즈마와의 스파링에서 실신
- 야스카와 카즈히토 - 동일본 신인왕전 예선에서 하야미 류이치에게 패배
- 테라이 마코토 - 동일본 신인왕전(마나부)에서 이마이 쿄스케에게 패배
- 이토 타카아키 - 미들급. 타카무라 마모루와의 일본 미들급 타이틀매치에서 패배
- 카네다 키미오 - 라이트급. 일보vs말콤 게드 전의 세미파이널
- 이시이 유타 - 밴텀급 세계 랭커. 타카무라 마모루vs챠드 피닉스 전의 세미파이널. 도전 당시 28전 20ko 무패의 복서로 일본 선수들 중에서 마모루 다음으로 가장 기대 받던 인물이었으나 2라운드만에 넉아웃 당하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세계는 멀다는 걸 알려준 인물이 되어버렸다.
- 코지마 히사토 - 일보의 24번째 상대.
22. 해외 선수
- 플라이급
- 로져스 - 타이인. 일보vs 지미 시스퍼전의 8회전 시합
- 밴텀급
- 돈 키호테 - 타이인. 일보vs 지미 시스퍼전의 세미파이널
- 페더급
- 리카르도 마르티네스 - 현 WBA 세계 페더급 챔피언
- 알프레드 곤잘레스 : 전 WBA 세계 페더급 1위. 은퇴. 일보를 공식전에서 두 번째로 이긴 복서.
- 제프 브룩스 - 등장 당시 WBA 세계 페더급 5위
- 지미 시스퍼 - 타이인. 전 타이 페더급 챔피언
- 야니 크로커다일 그레고리 - 전 동양태평양 페더급 챔피언. 오스트레일리아인. 미야타 이치로에게 패배
- 사용한 기술 - 블러디 크로스
- 메간 터치보이 - 전 동양태평양 페더급 3위.
- 최정범 - 한국인. 전 동양태평양 페더급 6위. 미야타 이치로의 방어전 상대. 이치로에게 패배
- 폰차이 츄와타나 - 페더급. 타이인. 이달과의 경기 패배 후 일보의 재기전 상대. 뎀프시롤에 의해 KO 패
- 도니 스루탕 - 등장 당시 필리핀 페더급 2위. 미야타 이치로 양손 골절로부터의 복귀전 상대. 미야타 이치로에게 패배
- 이용수
- 이종필 - 전 한국 패터급 1위. 미야타 이치로가 동남아시아 순회를 마치고 귀국했을때의 대전 상대. 패배.
- 알렉스 하카 - 국적불명. 타카무라 마모루vs 릭키 마우스 전의 오프닝.
- 랜디 보이 주니어 - 전 동양태평양 잠정 챔피언
- 사용한 기술 - 스위치(양팔 자세 교체)
- 말콤 게드 - 전 필리핀 페더급 챔피언. 자칭 마술사.
- 사용한 기술 - 핸드 트릭
- 안토니오 게바라 - 필리핀 패더급 챔피언으로 게드를 꺽고 타이틀을 얻었다. 전형적인 사우스포 스타일. 엄청 순하게 생긴 인상이 특징으로, 빈민가 출신인터라 파이트 머니를 많이 벌어서 가족을 부양할 생각으로 복싱에 임하고 있다. 알프레도 곤잘레스에게 패한 일보가 다시금 세계 타이틀(Vs 리카르도 마르티네스)을 노리기 위해 안토니오와 복귀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결국 신형 뎀프시롤이 왼손 카운터에 맞아 다운당하며 패했다.
- 윌리 - 인도네시아 페더급 챔피언.
- 룬사크 - 타이인. 태국 악어농장 옥외 스타디움에서 이치로와 6회전 경기. 무승부.
- 쥬니어 라이트급
- 일렉 배터리 - 필리핀 쥬니어 라이트급 챔피언. 키무라와 몇번이나 대결했다. 성답게 헤어스타일에 전격마크가 그려져 있다. 본편에서 기무라와 붙은 1차전 당시 복부가 상당히 약한 선수로 그려지는데 게임에서도 그 걸 반영하여 복부를 노려 공격하면 저절로 다운이 되게 만들어졌다.[6]
- 본 모로코트 - 타이인. 키무라에게 패배
- 네파 오즈카 - 필리핀 쥬니어 라이트급 5위. 타카무라 마모루의 일본 미들급 4차 타이틀 방어전 당시 키무라와 대전. 패배
- 아몬드 알레그리아 - 필리핀인. 등장 당시 필리핀 쥬니어 라이트급 7위. 타카무라 마모루의 세계전초전 당시 키무라와 대전. 판정패
- 에릭 톰슨 - 미국인. 등장 당시 IBF 세계 쥬니어 라이트급 4위. 미국에 진출한 볼그 장기에프에게 패배
- 마이클 게흔 - 국적 불명. 타카무라 마모루 vs릭키 마우스전에서 키무라와 대전. 키무라에게 패배
- 마이크 엘리엇 - 미국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전 IBF 세계 쥬니어 라이트급 챔피언 아마추어 시절 데이비드 골든 이글과 함께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팀이으며, 이글도 네 두뇌전은 대표팀 안에서도 독보적이라고 칭찬한 두뇌파 흑인 복서. 미국에 진출한 볼그 장기에프와 시합을 벌여 사투끝에 패배하고 벨트를 내주었다. 본인은 수준높고 클린한 시합을 추구해 아무것도 모르고 싸웠지만 매니저가 볼그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닐때 시합을 잡고, 심판까지 매수하는 등 수작을 부렸다. 이 선수의 롤 모델 역시 플로이드 메이웨더로 보여진다.
- 장 가르시아
- 라이트급
- 파파야 다초(파파이야 다치) - 인도네시아인. 인도네시아 라이트급 챔피언. 스태미너가 상당히 약한선수로 그려졌다. 코코넛에 맞은 것 같은 강한 충격의 코코넛 펀치가 특징인 선수
- 버디 마구라모 - 필리핀인. 일보vs해머 나오 전 세미파이널로 아오키와 대전. 무승부.
- 아몬드 가르시아(알만 가르시아) - 등장 당시 필리핀 라이트급 5위. 마모루 vs 폰차이 츄와타나 전에서 10회전 경기. 아오키에게 패배
- 스네이크 토마스 - 인도네시아인. 아오키에게 패배
- 보디 아데(호야 마라티) - 필리핀 라이트급 8위. 타카무라 마모루의 일본 미들급 4차 타이틀 방어전에서 아오키와 대전. 패배
- 햄 쟝가리안 - 등장 당시 필리핀 라이트급 8위. 일보vs 말콤 게드 전의 세미파이널.
- 파더완 요다 - 국적불명. 타카무라 마모루vs릭키 마우스 전에서 아오키와 대전. 아오키에게 패배
- 쥬니어 미들급
- 브라이언 호크 - 전 WBC 세계 쥬니어 미들급 챔피언
- 사용한 기술 - 노가드로 상체 눕히기, 여자 후리기
- 랠리 베르나르도 - 성우는 이나다 테츠. WBC 세계 쥬니어 미들급 랭커. 미국인. 타카무라 마모루의 WBC 세계 쥬니어 미들급 타이틀 첫 방어전 상대.
- 미들급
- 데이비드 골든 이글 - 전 WBC 세계 미들급 챔피언
- 사용한 기술 - 원투 펀치(카모카와 관장이 말하길 세계 제일의 원투)
- 폰차이 츄와타나 - 등장 당시 타이 미들급 2위. 일보 주먹 부상 이후 열린 논타이틀 10회전에서 타카무라 마모루에게 패배
- 모리스 웨스트 - 성우는 시무라 토모유키. 필리핀 미들급 챔피언. 타카무라 마모루의 세계전초전 상대로, 타카무라 마모루에게 패배
- 리쳐드 폭스 - WBC 세계 미들급 3위. 미국인. 타카무라 마모루의 미들급 타이틀 첫 방어전 상대. 타카무라 마모루에게 패배
- 릭키 마우스 - WBC 세계 미들급 7위. 미국인. 타카무라 마모루의 미들급 타이틀 두 번째 방어전 상대. 타카무라 마모루에게 패배
- 로날드 태그 - WBC 세계 미들급 3위. 미국인. 타카무라 마모루의 미들급 타이틀 세 번째 방어전 상대.
- 리처드 바이슨 - 전 WBA 세계 미들급 챔피언.
- 사용한 기술 - 히트맨 스타일, 플리커 잽
- 슈퍼 미들급
- 키스 드래곤 - WBC 슈퍼 미들급 챔피언. 미국인. 타카무라 마모루의 슈퍼 미들급 타이틀 상대
23. 기타 인물
- 낚시배 마쿠노우치
- 마쿠노우치 히로코 - 일보의 어머니
- 마쿠노우치 카즈오 - 일보의 아버지. 성우는 테라소마 마사키. 일보가 어렸을 때 바다에 일하러 나갔다가 폭풍에 휘말려 사망했다.
- 사쿠마 - 성우는 사카모토 군페이. 카즈오가 최후까지 구했던 동료 선원.
- 카모카와 복싱짐 주변 인물
- 마시바 쿠미(구미/선우은지)
- 토미코(진주)
- 우메자와 마사히코(민강식)
- 네코타 긴파치(고양일)
- 야마구치 토모코(山口 智子)/(산구/서지호) - 성우는 코바야시 유코/김선혜. 접골의. 마사지도 겸함. 눈물점 속성. 의학적 지식으로 잇포에게 충고를 해주는 경우가 있다. 마모루가 바이슨과 통합 타이틀전을 치른 뒤 다친 발목을 치료 받으러 갔는데, 마사지를 받다가 야마구치 선생의 가슴과 접촉해서 발기해버린다... 하지만 일보의 빅 마라를 이미 봤기 때문인지 마모루가 자신의 거시기 크기를 자랑해도 일보도 자주 온다며 되받아쳤다. 이에 발끈한 마모루가 덤벼들지만 유도선수 출신이라 바로 내던져버렸다.그것도 두번...[7] 그러다가 마모루랑 어느새 사귀는 중(...) 다만 이게 장난인지 진심인지는 불명. 그리고 프로포즈를 할 때는 무릎을 끓고 해달라고 한다(...) 펀치드렁크 증상으로 보이는 일보가 쉬면서도 단련을 하려고 하자 지금까지처럼 잘 조언해준다.
- 마나부의 가족
- 이타가키 아버지 - 성우는 후쿠다 노부아키. 썰렁 개그의 달인. 타카무라 마모루와 개그코드가 맞아 타카무라 마모루에게 스승이라 불린다. 엄근진한 이미지로 보이지만 실상은 앞서 말한 썰렁 개그의 달인으로 그 마모루가 유일하게 패배를 인정한 사나이라 여로모로 흠좀무한 아저씨다. 본래는 괜찮은 직장을 다녔지만 현재는 경비업체에 일을 하고 있어며 그 때문에 수입이 변변치 않은듯. 이 때문에 이마이한테 나나코를 시집 보내고 싶어한다. 정자가 약한탓인지 자식들이 본인을 전혀 닮지 않았다.[8]
- 이타가키 어머니 - 성우는 소노자키 미에. 마나부와 나나코가 이 쪽을 닮은걸로 보아 상당한 미녀인듯 하다. 이쪽도 나나코를 이마이에게 시집 보내고 싶어한다.
- 마모루의 가족
- 타카무라 스구루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 타카무라 마모루 VS 브라이언 호크 에피소드에서 나왔다. 마모루의 친형으로 대기업의 후계자 자리를 맡아놓고 있으며, 머리도 좋고 운동도 잘한다. 일보 및 2명이 마모루네 집에서 마모루의 누나, 남동생과 만나고 있을 때 마모루와 만나서 갈구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주먹 쓰고 다녀서 집안 얼굴에 먹칠을 했다느니, 서로 두드려패는 싸움판이 좀 커진 걸로 우쭐대지 말라느니, 세계 챔피언 벨트를 따면 싸움놀이는 그쯤 해두고 집으로 돌아와서 회사나 몇 개 받아 경영하라느니...물론 마모루는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일축한다. 대학 시절엔 일본 럭비계의 알아주는 선수였던 듯. 고교시절에서는 팀메이트들과는 차원이 다른 레벨인지라 팀플이 잘 안 됐다고 한다. 결국 중요한 시합에서 지고 자신에게 관중의 야유가 쏟아지자 그 자리에 있던 마모루가 형 욕한다고 열받아서 20명 가까이 두드려패는 폭행 사건을 일으키고 집에서 쫓겨났다. 이때 마모루는 중학생이었다! 생판 남이었으면 마모루한테 골백번 처맞아죽을 소릴 아무렇지도 않게 했는데도, 마모루가 때리지 않는걸 보아도 마모루도 형을 싫어하는건 절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애초에 마모루가 저 사건을 일으킨 것도 형을 욕했기 때문이었다.[9][10][11] 호크전 이후 서로 복잡한 심정이 해소되면서 쿄우카와 와타루와 마모루의 입장 퍼포먼스에 가벼운 훼방(...)을 놓는 장난을 치는 등 의외로 장난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체격, 생김새, 성격 등 형제들 중에서 마모루와 가장 닮은 편이다. - 타카무라 쿄우카
담당 성우 이노우에 키쿠코. 타카무라 마모루 vs 브라이언 호크 에피소드에 등장. 일보, 기무라, 아오키가 마모루네 집에 갔을 때 만났다. 마모루의 누나라는 것도 모자라 마모루쨩이라고 호칭. 폭력사건을 일으키고 중학교 때부터 쫓겨나 있는 동생을 걱정하고 있다. 일보 일행과 대화 후 마모루의 복싱을 긍정하며 안심한다. 상당한 미인으로 이 때문에 마나부가 마모루는 연상 스타일 아니냐라는 목숨건 미친 개그를 쳤다....[12] 다행히 마모루가 감량으로 기운이 다 빠져 무사히 넘어갔지만. 이후 마모루가 감량중일때 찾아와 스프를 만들어준다거나 하면서 혼자 사는 마모루를 챙겨준다.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마음 좋은 성격이지만 속이 시커먼 부분도 있어서, 화가 나면 이런 부분을 꽤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프로포즈를 무릎 꿇고 해달라는 야마구치 선생의 일을 전해듣자 우리 집안 차남한테 엎드려 빌라니 아주 대단한 분 납셨다느니, 얼마나 쥐어주면 되겠냐느니, 그런 발언은 누나의 인간성이 의심된다는 와타루의 딴죽에 나는 그저 마모루가 행복해졌으면 한다고 가짜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슈퍼미들급 타이틀 매치에서 스구루가 심판진에게 찔러줄 실탄을 마련했다고 하자 옆에서 판정까지 가면 마모루의 승리네요♪ 라고 상큼하게 거들기도 했다. 물론 마모루는 그런 형과 누나를 향해 인간들아 쫌! 하고 버럭. 형제들 중에선 막내인 와타루와 닮은 편. - 타카무라 와타루
성우는 마츠모토 메구미. 마모루 VS 호크 에피소드에서 일보, 기무라, 아오키가 마모루의 복싱 시작 동기가 궁금해서 집에 찾아갔을 때 마모루의 누나 타카무라 쿄우카와 함께 마모루를 보러 와 있었다. 중학 시절 폭력 사건을 일으키고 쫓겨나 있는 형을 걱정하고 있으며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는 형을 동경하고 있다. 마모루에게 아오키는 항상 거시기를 쪼물딱거리고 있어 냄새가 나니 가까이 가지 말라는 경고를 들은 듯(...)[13] 형들과 달리 체격이 작고 스포츠를 못하며 공부만 하는 타입인듯 하다. 마모루의 스폰서를 맡기 위해 직접 그룹의 어패럴 부문에 제안하여 스포츠 관련 의복과 용품을 만들었고, 직접 프로듀싱한 입장 코스튬과 유니폼을 마모루에게 전해주기도 했다. 프로듀서, 그리고 디자인 분야로 진출하는 게 목표라고 한다. 모범생이자 성실한 막내이지만, 은근 나사가 하나씩 빠져 있는 타카무라 집안 형제답게 이쪽도 음험한 모습을 슬쩍 드러낸다. 마모루가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들렀던 신사에서 실수로 방울과 손잡이를 부쉈다고 하자 업자를 수배해서 순금으로 새로 만들어 달면 아무도 불평 못할 거라고 하는데, 바로 그 전에 쿄우카가 야마구치 선생에게 불평하는 걸 보고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해놓고는 자신도 돈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기에 마모루는 하여튼 죄다 돈으로 어떻게 해보려 한다며 버럭했다. 형제들 중에선 누나와 닮은 편이다.
- 월간 복싱팬 편집부
- 그 외 등장인물
- 루스란 람다 - 성우는 키요카와 모토무/정승욱. 볼그의 아마츄어때부터 전속 트레이너.
- 바론 쿠리타
- 하마 단키치
- 사용한 기술 - 비연
- 유키 -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 히로시마에서 상경한 사람. 일본의 야마토나데시코 정신을 몸속에 갖추고 있는 마음속이 뜨거운 여성. 해바라기[14]를 좋아하며 전쟁으로 갈 곳을 잃게 되자 카모가와에게 잠시 신세를 지게 된다[15]. 현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성은 불명. 사실은 원폭 피해자로 시한부 인생이었다. 절망적인 분위기의 히로시마에서 그나마 부흥중인 도쿄로 상경해 활력을 얻고자 했던 것. 카모가와와 네코타 셋이서 나름 즐겁게 살고 있었지만 네코타가 앤더슨과의 시합에서 폐인이 되고 카모가와가 복수전에 성공한 후에는 네코타와 함께 네코타의 고향으로 내려간다. 같이 내려가긴 했지만 네코타와 부부의 연까지 맺은 것 같진 않다. 작중 묘사를 보건데 네코타는 유키를 좋아했고 유키는 카모가와를 좋아했다. 카모가와도 유키에게 마음은 있었지만 네코타가 좋아하는 걸 알기 때문에 마음을 억누른 듯하다. 헤어지는 날 유키 쪽에서 고백을 하려고 했으나 카모가와는 그녀의 말을 가로막으며 자신은 일생 권투에 몸과 마음을 바쳤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말을 돌린다. 카모가와는 언젠가 자기 손으로 세계 챔피언을 만든 날 그녀의 무덤에 찾아가기로 한 모양.[16]
- Mr.사카구치
- 빌 스튜어트
- 미구엘 제일 -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카츠 안리(靑). 세계챔피언을 6명이나 배출한 명조련사. 미군 참전 당시에는 앤더슨의 부하. 개념은 말아먹은 앤더슨과는 달리 정직한 인물이다. 앤더슨에게 반감을 가진 카모가와와 네코타에게 모든 미국인이 다 저런 건 아니라며 미국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말 것을 부탁하였다. 앤더슨을 KO시킨 카모가와의 승리를 앞장서서 깔끔하게 인정하였다.
- 카와베 - 성우는 무라카미 유우야. 사와무라 류헤이의 중학교 시절 은사이며 담당과목은 수학. 어렸을 때 아버지를 찌른 사건이 알려져 기피당하던 중학생 시절의 사와무라를 유일하게 감싸주던 인물이며, 나중에 학교에서 비둘기 잔혹학대 사건이 터져 사와무라가 범인으로 몰렸을 때 이를 막지 못한 점을 미안하게 여기고 있다. 또 이게 말로만 위하는게 아니라서 고등학생 시절 사와무라와 센도가 공원에서 싸움이 붙었을 때도 직접 나서서 말리는 용기를 보여주며, 그 센도가 "당신이 있으니 그 자식(사와무라)은 고독하지 않아요"라고 인정할 정도다. 사와무라의 싸움의 재능을 좋은쪽으로 살리기 위해 친구의 체육관에서 복싱을 권유한 사람도 바로 카와베였으며, 사와무라가 유일한 아군으로 생각하던 참스승이다. 다만 갈수록 폭주하는 사와무라를 막기 위해 일보에게 그를 막아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고 배신했다고 여긴 사와무라에게 머리에 침을 맞는 일을 겪기도 하지만 나중에 카와베 역시 사와무라와 같은 경험을 한 보육원 출신이란 것을 알게 되어 오해를 풀게 되었다. 나중에 사와무라 상당히 철이 들어서 현재는 고향 나고야에서 복싱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걸 준비 중이라는 것과 본인의 살벌한 외모와 분위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젠 안심해도 될 듯하다.
- 랄프 앤더슨
- 사용한 기술 - 래빗 펀치(반칙)
- 챠나 - 성우는 코지로 치에/여민정. 국적은 태국. 다양한 선수들의 특징을 꿰고 있는 소년. 특히 미야타에 대한 관심이 높다.
- 아이카와 - 성우 타무라 유카리/한신정
- 모리타 쿠미코(정다비) - 성우 카와카미 토모코/한신정. 복싱 짐을 취재하러 온 mc 겸 아이돌, 인터뷰 후 일보와 스파링을 하는데, 실수로 일보가 가슴을 맞추는 사고를 쳐버린다.
- 리사 - 알프레드 곤잘레스의 애인. 온순한 성격을 갖고 권투를 두려워하지만 마시바 쿠미처럼 싫어하지 않고 알프레드의 길을 존중하고 있다.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쿠미의 견제를 받았을 것이다 - 아오키 타이헤이
- 오키자키 테루- 타이헤이에게 폭행당하던 학생으로 일보가 자신 또한 이지메를 당한 전적이 있기에 그를 갱생시키기 위해 카모가와 체육관에 복싱을 가르쳐 주려고 했으나 신체능력이 딸려 실패하고, 대신 그림 실력이 뛰어나 우메자와 마사히코 문하생으로 들어간다. 그뒤 타이헤이가 일보를 속여 싸움을 하다가 맞아서 학교를 그만두게 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름 복수를 했다고 생각한 듯.
[1] 사실 카모가와 복싱짐의 전반적인 사정을 챙기고 있는 매니저쪽 업무비중이 높다. 트레이너쪽 일은 소속 선수들 훈련을 약간 도와주는 수준.[2] 시종일관 압도하고 있던 경기에서 맞아버린 럭키 펀치 한방에 모든 게 무너져버렸으니 좌절할 만도 했다. 다만, 추후에 이 펀치가 사실은 럭키 펀치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3] 마시바의 큰 키를 이용해 위에서 내리꽂는 펀치. 플리커 잽이 마시바의 주력기라면 이 기술은 마시바의 피니시라고 할 수 있다.[4] 일보와 스파링하면서 익힌 기술로 원래 마시바가 일보에게 패한 가장 큰 원인은 일보처럼 전진하면서 근접전을 벌이는 타입의 선수를 견제할 만한 기술이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이 기술을 장착하면서 약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마시바의 약점을 노리던 외국인 복서를 이 기술로 저지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5] 타카무라가 몰아붙였지만 빈틈을 보일때 카운터를 먹여서 다운시켰다. 물론 두번째에 다시 타카무라가 공격을 할때 카운터를 노렸으나 실패하고 결국 얻어터져서 다운.[6] 하지만 복부만 노려서는 이기기가 힘들다. 프리 넉 아웃으로 설정시 복부를 때리면 다운이 되기는 하나 카운트가 10이 되기 전에 벌떡벌떡 잘 일어나는 편. 하지만 스토리모드시에는 쉽게 TKO로 유도 할 수 있다.[7] 두번째는 심지어 정말로 덮쳤다가 제대로 내던져진다...그것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치않은 나체 상태로..[8] 이 때문에 돈 때문에 딸한테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강요한다며 비판이 많다. 그 외에도 패배한 선수를 보고 가족이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린다던가, 비호감인 외모까지 겹쳐져서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다만 마나부와 이마이의 경기에선 초반에는 이마이가 이기기를 바라지만 우메자와가 만든 마나부 응원 머리띠를 두른다던가 마나부가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고 거품을 물거나 충격을 먹고, 결국 시합이 판정으로 넘어가자 마나부가 이기게 해달라며 기도하는 등 제대로 된 부모의 모습도 보여주긴 하다. 결국 작가의 무리한 개그 욕심 때문에 욕을 먹는 것.[9] 마모루도 형을 향해 그놈의 성질머리 여전하다고 질색은 했지만 진심으로 형을 싫어하거나 경멸하는 모습은 없었고, 스구루는 그런 동생의 대답에 웃으며 난 이래봬도 널 인정하고 있으니 섭섭한 소리 말라고 하는 거 보면 오래 떨어져 지냈어도 형제간의 우애는 꽤 돈독한 듯 하다[10] 애초에 정말로 마모루를 동생취급도 하지 않았다면 회사에 한자리 준비해놨다던가, 비서를 붙여줄테니 경영 공부를 하라는 등 챙겨줄 필요 없이 그냥 무시하고 살면 그만이었을 것이다. 세간 사람들은 마모루와 스구루가 형제 사이라는걸 몰랐기에 남인척 하고 살아가는게 어려울리도 없을텐데 저런식으로나마 챙겨주려고 했다는건 비록 말은 모질게 했을지언정 자기 나름대로 동생을 사랑하고 있었다는것.[11] 마모루 본인도 체육관 동료들에게 일부러 모진 말을 뱉어서 의욕을 내게 해주는 모습이 나온다. 오히려 사이 좋은 누나나 동생보다 형하고 제일 많이 닮은 셈.[12] 극한의 감량으로 신경이 상당히 예민해진 상태였다. 오죽하면 오버워크를 걱정한 카모가와 관장이 말리자 자기도 내가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으니까 건들지 말라고 살기 어린 표정으로 으름장을 놨을 정도이며 일보를 포함한 체육관 일행들도 무서워서 함부로 말을 못걸고 있었다.[13] 이 때문에 아오키는 자기가 일보라고 소개하였고 일보는 마나부라고 소개하였다. 금방 들통 났지만...[14] 해당 꽃은 방사능과 관련이 있는 꽃이다.[15] 다리 밑 부근에서 노숙 비슷한 생활을 하던 네코타가 동행하게 되어 세 명이 동거하게 된다.[16] 마모루가 세계 챔피언이긴 하지만 카모가와는 마모루는 자길 만나지 않았어도 챔피언이 될 그릇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잇포의 세계 챔피언 등극을 바라고 있다.[17] 호크전 당시는 몰랐지만, 이후 미국에 돌아온 후 단키치를 통해 그 때 그 선수가 카모가와였다는것을 알게된 뒤 윌리를 발굴해 재회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