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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7:34:10

전주김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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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국가철도 및 전용철도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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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천선
全州金泉線 / Jeonju Gimcheon Line
파일:김천전주선.jpg
소유자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이 위임)
운영기관 한국철도공사
노선번호 미정
종류 일반철도
영업거리 108.1km
궤간 1435㎜
역 수 2
기점 전주역
종점 김천역
전기 교류 25000V 60㎐ 가공전차선
신호 ATS, ATP
선로 수 1
개업일 미정

1. 개요2. 진행 상황3. 상세
3.1. 난점
4. 역 목록5.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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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주역김천역를 이을 새로운 철도 노선.

계획중인 달빛철도와 함께 동서축 철도노선이며, 새만금에서 익산, 전주, 김천, 의성, 영덕을 이을 예정이다.

새만금~대야역은 새만금항인입철도, 대야역~익산역은 군장산단인입철도, 익산역~전주역은 전라선으로 이어진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노선으로 포함되었다.

2. 진행 상황

건설교통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 검토대상사업으로 포함 (완공목표 미정) - 김전선 단선전철 97.4km김천시, 김천시의회, 전주시, 전주시의회, 군산시, 군산시의회, 무주군, 무주군의회 > 동서횡단철도(새만금-전주-김천) 복선전철 조기건설 촉구 공동건의문 서명, 발표국토해양부 >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대상 사업(중장기 계획)으로 포함국토교통부 >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교통연구원 주최)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국토교통부 >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국토교통부 > 사전타당성조사 추진

3. 상세

영호남을 잇는 철도망은 경전선이 유일하고 그마저도 경남~전남 지역에만 걸쳐있으며, 경북 지역과 전라도를 잇는 철도는 현재까지 아예 없다. 사실 인구밀집 두 지역인 대구~전주를 잇는 방법이 좋지만 이 구간은 중간에 덕유산이 있어 수요가 저조해 새만금포항고속도로 무주~대구 구간 사업조차 진척이 안 나는 상황이다. 그래서 대체 철도로 전주~김천을 잇는다는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전무하다. 총 길이는 108.1km로 2조 7,541억 원이 투입되어 만들어질 계획이며 복선전철노선으로 구상되었다. 하지만 한 차례 예타조사에서 탈락되었으며 단선이어도 수요가 저조한 결과가 나와 현재는 사업이 어려운 상태이다.

꾸준히 말이 나오고 있는 사업이긴 하지만 달빛철도에 비하면 미약하다. 전주시김천시보다는 대구광역시광주광역시의 정치, 행정 위상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전북과 경북의 도계지역끼리 일반국도이하 도로교통망도 미약해 대중교통도조차 부실함으로 인한 교류량이 없는 이유도 더 한몫을 하고 있다. 때문에 정치권의 주장과는 별개로 정작 해당 지역 주민들조차 별 관심이 없다.

2023년 상반기에 사전타당성검토를 마치고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지만 계속 연장시켜 지금까지도 진척된 것이 없다.

3.1. 난점

4.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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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여객, 화물 취급
K KTX 필수정차 k KTX 선택정차
R SRT 필수정차 r SRT 선택정차
iC ITX-청춘 필수정차 ic ITX-청춘 선택정차
iM ITX-마음 필수정차 im ITX-마음 선택정차
iS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필수정차 is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선택정차
S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필수정차 s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선택정차
M 무궁화호/누리로 필수정차 m 무궁화호/누리로 선택정차
X 동해산타열차 정차 V V-train 정차
N S-train 정차 G G-train 정차
A A-train 정차
T 광역철도 급행 정차 t 광역철도 정차
H 화물취급 여객/화물 미취급
<rowcolor=#fff> 역 등급
관리역
보통역 운전간이역
배치간이역 무배치간이역
임시승강장 을종위탁발매소
신호장 신호소 }}}}}}}}}
역명 코드 여객 화물 등급 분기선 소재지
0.0 전 주 全 州 045 KSMN 전라선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소 양 所 陽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진 안 鎭 安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무 주 茂 朱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97.4 김 천 金 泉 012 SMt 경부선
경북선
남부내륙선
중부내륙선
경상북도 김천시

진안-무주 구간 노선은 3가지 경우를 예상할 수 있다.
한편 무주-김천 구간은 구천동(설천)-무풍-부항-지례-구성을 경유하는 구간으로 정해질 듯싶다.

5. 그 외



[1] 대전-함양-남해간 철도나 영동-남원간 철도 신설 주장이 있긴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제기된 바 없다.[2] 26번 국도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 등 전주와 진안을 연결하는 도로들은 고속도로, 국도 막론하고 급경사 구간이 많다.[3] 담양군(전남), 순창군, 남원시(이상 전북),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이상 경남), 고령군(경북)[4] 전북도가 전주김천선을 요구하는 진짜 이유는 철도 불모지인 진안군과 무주군을 철도로 연결시키는 데 있다.[5] 아래에서 언급되는 천안-공주-논산 직선 철도의 필요성이 옛날부터 제기되었음에도 여전히 논의조차 안 되고 있는 데에는 충청남도가 이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도 한몫한다.[6] 고속선이 아닌 일반선으로 깔아도 현재의 조치원-서대전 우회 노선보다 40~50분 시간 단축이 가능할 뿐더러, 경부선 천안-대전 구간의 과부하를 덜 수 있게 된다. 애초에 오송역이 없었다면 따질 일이 없는 문제다.[7] 다만 장수군 장계면과 함양군 서상면 사이에는 육십령이 버티고 있어 이를 넘어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달빛철도가 남원에서 운봉을 거쳐 함양까지 직선으로 놓지 못하고 번암면으로 우회하는 것도 남원과 함양 사이에 운봉고원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8] 이는 소백산맥에 더해 영남알프스까지 관통해야 하기에 사업비가 어마무시하게 나올 게 뻔할 뿐더러 울산에서 함양을 거쳐 대전, 전주, 광주로 가는 수요를 감안하면 실현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당장 함양울산고속도로도 전 구간의 절반 이상이 터널이다. 더욱이 울산-함양 구간만 신설이고 함양 이서 구간은 기존선 활용이라 사실상 울산함양고속철도일 뿐이다.[9] 이 경우 전주-김천에 비해 구간도 짧고 소백산맥을 돌파할 필요가 없으므로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영동-김천 구간은 경부선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선로 용량에 여유가 있기에 대안으로 고려해 볼 만하다. 문제는 이 방안도 경제성 문제에 잡힐 게 뻔하고 영동군 및 충청북도에서 관심을 가질 리 없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