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2021년) 초대 지도부 선출 | 제2차(2021년) 제20대 대선 경선 | 제3차(2023년) 제2대 지도부 선출 | 제4차(2024년) 제3대 지도부 선출 |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 ||||||||||
{{{#!wiki style="margin: -7px -12px" | 2023년 3월 8일 제3차 전당대회 | → | 2024년 7월 23일 제4차 전당대회 | → | 미정 제5차 전당대회 | }}} | ||||
선출 대상 | 당대표 1명,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 | |||||||||
방식 | 예비경선: 본선: 당원 80% 여론조사 20% | |||||||||
링크 | (전당대회 홈페이지) | |||||||||
당선인 | ||||||||||
당대표 미정 | ||||
<rowcolor=#fff> 수석최고위원 미정 | 최고위원 김민전 | 최고위원 미정 | 최고위원 미정 | 청년최고위원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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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7월 23일에 열리는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이 대회에서 선출되는 제3대 당대표와 지도부는, 당규대로 임기를 채울 경우, 2026년 6월에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지휘한다.2. 전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비례 포함 108석 수준으로 참패하였고[1], 윤석열 정부에 우호적인 친윤계 인사가 대거 낙선한 반면 비윤계 인사가 비교적 선전한 만큼, 윤석열 대통령의 레임덕을 넘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까지 진지하게 거론될 정도로 위태로운 현 정부의 존립여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중요한 선거로서 주목받고있다.2024년 4월 기준 대통령 지지율이 정권 출범 이후 역대 최저치로 추락한 만큼,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제3대 당대표는 여론을 반전시키지 못할 경우 독이 든 성배로, 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지지율을 회복할 경우, 2026년 6월 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27년 3월 3일 예정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국민의힘은 과거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2]를 마지막으로 이제까지 전당대회를 통해서 출범한 지도부가 모두 다 정해진 임기를 채우지 못했는데[3] 이번 3기 지도부는 정해진 임기를 과연 다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3. 쟁점
3.1. 당원투표 대 여론조사 비율 및 역선택 방지조항
당원투표(당심)와 여론조사(민심) 사이의 비율이 바뀔 가능성이 더러 있다.2021년 2차 전당대회까지는 당심 70% : 민심 30%로 치러졌다가, 2023년 3차 전당대회 때 당심 100%로 룰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대통령실에서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인위적인 룰 변경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며, 당심이 민심과 괴리되면서 다시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 또한 제기되었다.
여론조사를 넣을 경우, 타 당 지지층의 응답을 반영하지 않고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만 반영하는 '역선택 방지조항'을 넣을지 말지도 쟁점이다.
당내에서는 여론조사를 넣자는 의견이 주류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가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 44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응답자 39명 중 절반 이상인 20명은 "민심을 반영하는 쪽으로 차기 전당대회 룰이 개정돼야 한다"라고 밝혔고, 5명만 "현행 당원투표 100% 규정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개정에 찬성한 20명 중 7명은 "당심 50% : 민심 50%", 8명은 "당심 70% : 민심 30%"를 지지했고, 나머지 5명은 "민심은 반영돼야 하지만, 구체적인 비율에 대해서는 뚜렷한 입장을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입장을 정하지 못한 당선인은 11명 있었다. #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여론조사를 반영하되[4] 역선택 방지조항을 삽입하는 방향을 지지했다. 황 위원장은 "당원 100% 투표만으로 전당대회를 치른다면 숨어 있는 보수층의 여론은 (당 대표 선출에) 담길 수가 없다"면서 "공무원과 교원·군인 등 법상 정당 가입이 금지돼 있거나 기업인 등 정치 활동에 거리를 두는 '샤이 보수들'이 적지 않은데 이들의 의견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는 당연하다"라고 인터뷰했다. #
SBS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당에서 2024년 6월 4~5일 현역 의원 10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가지의 안(당심 100% 유지, 당심 대 민심 80:20, 75:25, 70:30, 50:50) 중에서 1위는 '당심 80%, 민심 20%', 2위는 '당심 70%, 민심 30%'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1위와 2위의 격차는 1표에 불과했다. # 서울경제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1위는 '당심 70%, 민심 30%'(22표), 2위는 '당심 80%, 민심 20%'(21표)로 1표 차이에 불과하다고 한다. # 언론마다 보도 내용이 다르지만 80:20과 70:30이 거의 반반으로 갈리는 셈이고 그 외 나머지 안들은 소수인 것으로 보인다.
2024년 6월 12일, 당헌당규개정특위는 최종적인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당심 80 : 민심 20' 안과 '당심 70 : 민심 30' 안 2가지를 황우여 비대위에 넘기기로 했다. 당헌당규개정특위 위원 7명 중 3명은 80:20, 3명은 70:30을 주장했고, 1명은 중립적이었다고 한다. # 역선택 방지조항은 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 6월 13일 비대위는 여론조사 20% 안을 채택하기로 결정하였다. #
3.2. 단일지도체제 유지
당대표 경선과 최고위원 경선을 따로 하는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할지, 당대표 경선과 최고위원 경선을 같이 해서 1등이 당대표가 되고 2등~5등이 최고위원이 되는 집단지도체제로 전환할지 역시 쟁점이다.한나라당~새누리당 시절에는 집단지도체제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했지만, 집단지도체제로 선출한 3대 지도부에서 비박계 김무성 대표와 친박계 서청원 최고위원이 매일같이 최고위원회의에서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결국 2016년 20대 총선 새누리당 패배에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제4차 전당대회에서 단일지도체제로 바뀌었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단일지도체제의 경우는 당대표에게 권한이 집중되며, 당대표 경선에 비해 최고위원 경선의 주목도는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집단지도체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에게 권한이 분산되며, 당대표 못지않게 최고위원의 주목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밖에도 집단지도체제와 단일지도체제를 절충한 하이브리드 지도체제[5]나 2인 지도체제[6] 등이 검토되었다. # # 특히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2인 지도체제를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그러나 집단지도체제나 하이브리드 지도체제, 2인 지도체제에 대해 '친윤계의 한동훈 견제용'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지도체제나 2인 지도체제는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비판이 당내에서 제기되었다. #
결국 6월 12일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위는 룰 변경 없이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확정했다. #
3.3. 러닝메이트 적절성 논쟁
한동훈, 원희룡 두 후보는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에 러닝메이트 후보들을 영입한 가운데 나경원과 윤상현 두명은 러닝메이트 후보를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 윤상현 후보는 당헌당규상 특정 후보를 못 밀어주게 돼있다며 러닝메이트를 비판했고, 나경원 후보도 특정 계파 줄 세우기라면서 비판했다.#4. 후보군 (가나다순)
4.1. 당대표
4.1.1. 나경원 (5선)
<colbgcolor=#e61e2b> | 나경원 (羅景垣) |
출생 | 1963년 12월 6일 ([age(1963-12-06)]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서울 동작구 을) |
슬로건 |
원희룡·한동훈 후보와는 달리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할 러닝메이트를 선정하지 않았다. 이는 윤상현 후보도 마찬가지.
4.1.2. 원희룡 (원외, 3선)
<colbgcolor=#e61e2b> | 원희룡 (元喜龍) |
출생 | 1964년 2월 14일 ([age(1964-02-14)]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현직 | 국민의힘 계양구 을 당협위원장 |
슬로건 | 힘의 회복 |
2024년 6월 20일, 전당대회에 출마를 결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러면서 친윤 주류들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대항마로 스탠스가 애매한 나경원 의원을 굳이 밀어줄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다.
러닝메이트로 뛸 최고위원 후보로 인요한 의원,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박진호 김포시 갑 당협위원장을 선택했다.
4.1.3. 윤상현 (5선)
<colbgcolor=#e61e2b> | 윤상현 (尹相現) |
출생 | 1962년 12월 1일 ([age(1962-12-01)]세) 충청남도 청양군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
슬로건 | 윤상현의 보수혁명 |
2024년 6월 21일,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다. # 이후 6월 21일에 표명한대로 자신의 지역구에 속하는 미추홀구 용현시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원희룡·한동훈 후보와는 달리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할 러닝메이트를 선정하지 않았다. 이는 나경원 후보도 마찬가지.
4.1.4. 한동훈 (원외)
<colbgcolor=#e61e2b> | 한동훈 (韓東勳) |
출생 | 1973년 4월 9일 ([age(1973-04-09)]세) 서울특별시 |
현직 | 국민의힘 당원 |
슬로건 | 우리가 바라는 변화, 그 시작! |
출마할 경우 당대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되지만, 선출직 최고위원 5명[7] 중 우군이 되어줄 최고위원[8]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다. 김무성-서청원처럼 당대표와 최고위원이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이 보도되면 본인에도 당에도 안 좋고, 최악의 경우 최고위원들이 전원 사퇴하면서 지도부가 붕괴하고 과거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당시 레임덕에 걸려 사퇴하거나 2022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사례처럼 강제로 사퇴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9]
현재 윤석열 대통령과 관계는 살짝 서먹해졌지만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의 나경원, 안철수와 달리 한동훈은 총선 직전까지 쌓아온 당내외의 확고한 지지층이 있고 정권 초에 지방선거 압승으로 절정이던 대통령의 힘도 총선 참패와 함께 빠진 모양새라 대통령실이 그전과 같이 개입한다고 한동훈의 당선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10]
다만 다음 대선을 염두에 둔다면 당대표 출마가 쉽지는 않은데, 국민의힘 당헌 제71조 2항 #에 의하면 대선 경선에 출마하려면 본선 선거일 1년 6개월 전인 2025년 9월 전에 모든 선출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이때 사퇴하면 지방선거 지휘도 불가능하다. 물론 당헌을 나중에 바꿀 수는 있지만 다른 후보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고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비슷한 당헌을 개정한 것에 대해서 국민의힘에서 비판 요소로 삼고 있기 때문에 똑같이 하는 것이 쉽지는 않고 대표직 사임 이후에 비대위로 지방선거를 지원한다고 하여도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총선을 지휘하였던 박근혜 비대위라는 사례가 있긴하지만 당시 확고한 원톱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는 달리 여권의 대선 후보가 많은 현재 상황에선 강한 견제로 인해 힘들 가능성이 있다.
결국 출마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19일에 선거캠프 사무실을 이미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형동 의원과 한지아 의원의 보좌진들이 캠프에 합류하였다고 한다.# 게다가 21일 당심에서 상당히 취약하지만 비윤표를 분산시킬 수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결국 불출마를 선언한만큼 아무래도 무난하게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해병대 제1사단 사고 관련 특검법에 대해서는 상당히 의외로 대법원장의 특검 추천권을 부여하는 조건으로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서는 명품백 의혹은 사실관계가 명확하고 법리적 판단만 남았으며 주가조작 의혹은 2심 판결까지 나왔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러닝메이트로 뛸 최고위원 후보로 박정훈 의원과 장동혁 의원,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진종오 의원을 선택했다.
4.2. 최고위원
4.2.1. 김민전 (초선)
<colbgcolor=#e61e2b> | 김민전 (金玟甸) |
출생 | 1965년 5월 9일 ([age(1965-05-09)]세) 부산광역시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
슬로건 |
6월 25일, 출마를 선언했다. 원희룡 후보의 러닝메이트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어느 캠프에도 들어가지 말아달라는 이래진 씨의 부탁에 따라 어느 후보의 러닝메이트가 아니라고 밝혔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여성할당제(1명)가 적용되는데 김민전 후보가 유일한 여성 후보이므로 득표율에 관계없이 최고위원 당선은 확정되었다.
4.2.2. 김세의 (원외)
<colbgcolor=#e61e2b> | 김세의 (金世毅) |
출생 | 1976년 6월 26일 ([age(1976-06-26)]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
현직 |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
슬로건 |
6월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선언을 했다.
4.2.3. 김재원 (원외, 3선)
<colbgcolor=#e61e2b> | 김재원 (金在原) |
출생 | 1964년 11월 26일 ([age(1964-11-26)]세) 경상북도 의성군 |
현직 |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
슬로건 |
4.2.4. 김형대 (재선 강남구의회의원)
<colbgcolor=#e61e2b> | 김형대 (金炯大) |
출생 | 1954년 1월 13일 ([age(1954-01-13)]세) |
현직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장 |
슬로건 |
4.2.5. 박용찬 (원외)
<colbgcolor=#e61e2b> | 박용찬 (朴容贊) |
출생 | 1964년 10월 17일 ([age(1964-10-17)]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
현직 | 국민의힘 영등포구 을 당협위원장 |
슬로건 |
6월 17일, 출마를 선언했다.
4.2.6. 박정훈 (초선)
<colbgcolor=#e61e2b> | 박정훈 (朴庭勳) |
출생 | 1971년 2월 8일 ([age(1971-02-08)]세) 충청북도 음성군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서울 송파구 갑) |
슬로건 |
한동훈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다.
4.2.7. 이상규 (원외)
<colbgcolor=#e61e2b> | 이상규 (李相圭) |
출생 | 1976년 1월 29일 ([age(1976-01-29)]세) |
현직 | 국민의힘 성북구 을 당협위원장 |
슬로건 |
4.2.8. 인요한 (초선)
<colbgcolor=#e61e2b> | 인요한 (印曜翰) |
출생 | 1959년 12월 8일 ([age(1959-12-08)]세)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
슬로건 |
원희룡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다.
4.2.9. 장동혁 (재선)
<colbgcolor=#e61e2b> | 장동혁 (張東赫) |
출생 | 1969년 6월 2일 ([age(1969-06-02)]세) 충청남도 보령시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충남 보령시·서천군) |
슬로건 |
한동훈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다.
4.2.10. 함운경 (원외)
<colbgcolor=#e61e2b> | 함운경 (咸雲炅) |
출생 | 1964년 3월 18일 ([age(1964-03-18)]세)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
현직 | 국민의힘 마포구 을 당협위원장 |
슬로건 |
4.3. 청년최고위원
4.3.1. 김소연 (전 초선 대전광역시의회의원)
<colbgcolor=#e61e2b> | 김소연 (金素延) |
출생 | 1981년 8월 3일 ([age(1981-08-03)]세) 대전광역시 서구 |
현직 | 법률사무소 윌 변호사 |
슬로건 | 민주당 해체, 반격의 서막 |
4.3.2. 김은희 (원외, 초선)
<colbgcolor=#e61e2b> | 김은희 (金恩稀) |
출생 | 1991년 6월 10일 ([age(1991-06-10)]세)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
슬로건 |
4.3.3. 김정식 (원외)
<colbgcolor=#e61e2b> | 김정식 (金正植) |
출생 | 1987년 8월 26일 ([age(1987-08-26)]세) |
현직 | 국민의힘 당원 |
슬로건 |
4.3.4. 박상현 (초선 군포시의회의원)
<colbgcolor=#e61e2b> | 박상현 (朴相賢) |
출생 | 1994년 2월 22일 ([age(1994-02-22)]세) |
현직 | 경기도 군포시의회의원 |
슬로건 |
4.3.5. 박준형 (원외)
<colbgcolor=#e61e2b> | 박준형 |
출생 | |
현직 | 리빌드코리아 대표 |
슬로건 |
4.3.6. 박진호 (원외)
<colbgcolor=#e61e2b> | 박진호 (朴震祜) |
출생 | 1990년 1월 15일 ([age(1990-01-15)]세) 경기도 김포시 |
현직 | 국민의힘 김포시 갑 당협위원장 |
슬로건 |
원희룡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다.
4.3.7. 박홍준 (원외)
<colbgcolor=#e61e2b> | 박홍준 |
출생 | |
현직 |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직무대행 |
슬로건 |
4.3.8. 손주하 (초선 중구의회의원)
<colbgcolor=#e61e2b> | 손주하 (孫宙荷) |
출생 | 1990년 3월 8일 ([age(1990-03-08)]세) |
현직 | 서울특별시 중구의회의원 |
슬로건 |
4.3.9. 안동현 (원외)
<colbgcolor=#e61e2b> | 안동현 |
출생 | |
현직 | 국가청년회의 의장 |
슬로건 |
4.3.10. 진종오 (초선)
<colbgcolor=#e61e2b> | 진종오 (秦鍾午) |
출생 | 1979년 9월 24일 ([age(1979-09-24)]세)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
슬로건 |
한동훈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다.
4.3.11. 홍용민 (초선 구로구의회의원)
<colbgcolor=#e61e2b> | 홍용민 (洪容敏) |
출생 | 1980년 6월 6일 ([age(1980-06-06)]세) |
현직 | 서울특별시 구로구의회의원 |
슬로건 |
==# 불출마 선언 #==
===# 김재섭 (초선) #===
<colbgcolor=#e61e2b> | 김재섭 (金宰燮) |
출생 | 1987년 6월 28일 ([age(1987-06-28)]세) 서울특별시 도봉구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서울 도봉구 갑) |
슬로건 |
전당대회에 참여를 고려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번 총선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열세 지역'[12]이라고 할 만한 곳에서 당선되면서 체급이 크게 올랐기에, 다수 언론에서 청년최고위원보다는 당대표 후보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2024년 6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내 무대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김준호 (원외) #===
<colbgcolor=#e61e2b> | 김준호 (金峻頀) |
출생 | 1988년 10월 13일 ([age(1988-10-13)]세) 부산광역시 수영구 |
현직 | 국민의힘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 |
슬로건 |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언급되는 등, 청년최고위원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6월 23일, 페이스북에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
===# 안철수 (4선) #===
<colbgcolor=#e61e2b> | 안철수 (安哲秀) |
출생 | 1962년 2월 26일 ([age(1962-02-26)]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
슬로건 |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2024년 6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전당대회보다는 대한민국을 위해 더 시급한 과제들에 집중하겠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 유승민 (원외, 4선) #===
<colbgcolor=#e61e2b> | 유승민 (劉承旼) |
출생 | 1958년 1월 7일 ([age(1958-01-07)]세) 대구광역시 중구 |
현직 | 국민의힘 당원 |
슬로건 |
당심과 민심 간의 괴리율이 유일한 후보인 만큼[14], 출마를 결정할 경우 여론조사 비율과 역선택 방지조항 삽입 여부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국민의힘은 아직도 유승민을 의심했는지 여론조사 20% 반영하기로 했고[15], 타 당 지지층의 응답을 미반영하는 역선택 방지조항을 유지하는 것으로 룰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출마를 강행하더라도 3차 전당대회 당시에 100% 당원투표로만 했을 때와 별 차이가 없는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당심에서 본인에 대한 비토가 심각하다는 걸 느꼈는지 21일 당대표 경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5. 여론조사
-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5월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표 후보별 적합도에서 유승민과 한동훈이 각각 28%, 26%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나경원 9%, 안철수와 원희룡이 각 7%, 윤상현 3%, 권성동이 2%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여당 지지층에서는 한동훈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 지지층에서는 유승민이 독보적인 선두를 기록했다. 또한 여성층에서는 한동훈이, 남성층에서는 유승민이 선두를 기록했다.#
-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에 의해 6월 14~15일 무작위 추출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무당층 지지율에서 한동훈이 44%로 과반에 가까운 선두를 달렸다. 여론조사를 20%~30% 반영하되 타 당 지지층의 응답을 미반영하는 역선택 방지조항을 유지하는 것으로 룰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지난 달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권을 기록한 유승민은 10%에 그쳤다. 기타 후보로 나경원이 10%, 안철수와 원희룡 각 9%, 김재섭과 윤상현이 각 1%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6. 투표율
7. 결과
7.1. 당대표 선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 |||||
후보(가나다순) | 1차 투표 | 결선 투표 | |||
<rowcolor=#00B5E2> 이름 | 득표수 | 순위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00B5E2> 정당 | 득표율 | 비고 | 득표율 | 비고 | |
나경원(羅景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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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元喜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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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尹相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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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韓東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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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최고위원 선거
7.3. 청년최고위원 선거
8. 총평
9. 여담
- 전직 장관 2명과 현역 5선 의원 2명이 출마한 당대표 선거와는 달리 최고위원 선거 지원자들이 대부분 원외 정치인들이고 현역 의원들 가운데 지원율이 떨어질 만큼 인기가 저조하다는 평가가 있다.# 그나마 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과 원희룡이 러닝메이트 후보들을 대거 영입 후 출마시키면서 지원율이 끌어올려졌다.
10. 관련 문서
- 더불어민주당/2024년 전당대회
- 조국혁신당/제1차 전당대회
- 개혁신당/제1차 전당대회
- 새로운미래/제1차 전당대회
- 진보당/제3기 전국동시당직선거
- 사회민주당(2024년)/제1차 대표단-전국위원 선거
[1] 이는 헌정 사상 집권여당이 가장 크게 참패한 총선이다. 지방선거까지 포함한다면 참여정부의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집권여당이 가장 크게 참패한 선거이다.[2]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전당대회는 황우여가 비대위원장으로써 전당대회를 지휘하게 되었다.[3] 김무성(20대 총선 패배로 인한 사퇴), 이정현(박근혜 탄핵 가결로 인한 사퇴), 홍준표(7회 지방선거 참패로 인한 사퇴), 황교안(21대 총선 참패로 인한 사퇴), 이준석(당원권 정지 6개월 및 비대위 전환으로 인한 대표직 상실), 김기현(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패배로 인한 사퇴)[4] 다만 구체적인 비율은 언급하지 않았다.[5] 최고위원 4인 중 2인은 당대표 선거 2등~3등이 하고(집단지도체제) 나머지 2인은 최고위원 선거 1등~2등이 하는(단일지도체제) 방식이다.[6] 최고위원 4인 중 1인은 당대표 선거 2등이 하고(집단지도체제) 나머지 3인은 최고위원 선거 1등~3등이 하는(단일지도체제) 방식이다.[7] 일반 최고위원 4명 + 청년최고위원 1명. 이밖에도 당대표가 선택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1명도 있으나 선출직이 아니므로 논외.[8] 국민의힘의 지도부는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최고위원 6명(선출직 일반 4명+선출직 청년 1명+지명직 1명)으로 구성되는데, 이 9명 중 당 대표, 당 대표가 지명하는 최고위원을 제외하면 7명이 남고, 그들 중 3명 이상이 당 대표의 편을 들어줘야 당무를 볼 때 상당히 유리하다.[9] 현재 당헌당규는 최고위원 4인 이상 사퇴시 지도부가 붕괴하여 비대위로 넘어가게 되어있어 최고위원 선거에서 우군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10] 국민의힘 당원게시판만 해도 이전까지는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이 있는 인물이 있으면 그 사람을 비난하는 의견이 절대 다수였지만 윤석열-한동훈 갈등에서는 한동훈을 옹호하고 윤석열을 비난하는 의견이 많다. #[11] 4년전 본인과 맞붙었던 22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인재근 전 의원이 여기서 3선을 하였고, 고인된 남편 김근태 전 의원 역시 여기서 3선을 한만큼 부부가 도봉구 갑에서 도합 6선을 하였다.[12] 물론 조정훈 의원의 지역구인 마포구 갑도 노웅래 전 의원이 여기서 4선을 하였고, 그의 부친인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 역시 여기서 5선을 한만큼 부자가 마포구 갑에서 도합 9선을 하였다. 그래서 넓은 의미로는 험지라 볼 수도 있지만, 이 지역구는 대선에서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상당히 여유롭게 이겼다. 반면, 도봉구 갑은 아이러니하게도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지고도 총선에서 이긴 유일한 지역이다.[13] 여담으로 한때 대표적인 반윤 성향이었던 이재오 상임고문도 유승민 못지않게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윤석열 정부를 지속적으로 비난할 정도로 최악의 관계였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임명된 이후부터 윤석열과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14] 실제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알 수 있듯이 민심에서는 압도적으로 이겼지만 당심에서는 결국 선택받지 못했기 때문에 친윤인 김은혜 의원이 최종 공천을 받을 수 있었다.#[15]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만약 유승민이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이준석 의원이 주도한 개혁신당에 합류한 상태였으면 국민의힘은 총선 참패로 인해 쇄신의지를 밝힌만큼 아마 여론조사 50%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