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 눈 설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雨, 3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1획 | ||||
중학교 | |||||||
雪[A] | |||||||
일본어 음독 | セツ | ||||||
일본어 훈독 | ゆき, すす-ぐ, そそ-ぐ | ||||||
雪[A] | |||||||
표준 중국어 | xuě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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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雪은 '눈 설'이라는 한자로, 날씨 '눈'을 뜻한다. 눈이 흰빛을 띠기에 이에 빗대어 흰 무언가를 나타내기도 한다.2. 자형
갑골문 |
3. 상세
유니코드는 96EA에 배당되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一月尸一(MBSM)로 입력한다.이 글자의 본자는 䨮(U+4A2E)로, 雨(비 우) 자와 彗(살별 혜) 자로 이루어져 있다. 갑골문을 보다시피 비(雨) 아래에 비(彗 자의 윗부분)가 있다. 회의자라는 설도 있고, 雨가 뜻을 나타내고 彗가 소리를 나타내는 형성자라는 설이 있다. 혜가 어떻게 소리를 나타내는지 의아할텐데 이건 속음이고 정음은 '( < 셰)' 또는 '수( < ᄉᆔ)'다. 그렇다고 해도 설이란 소리와 달리 받침이 없어서 꽤 다른데 상고한어에서는 소리를 나타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자형은 䨮에서 彗 자의 윗부분이 생략된 형태이다.
이 글자의 자형은 3가지로 나뉜다. 우선 중국 대륙과 일본에서는 윗부분 雨의 안쪽 점을 二(두 이)처럼 나란히 찍으며 아랫부분의 가운데 가로획이 위아래 가로획과 같은 길이이며 세로획을 관통하지 않는다. 대만과 홍콩에서는 윗부분 雨의 안쪽 점을 X자처럼 비스듬하게 찍으며 아랫부분의 가운데 가로획은 위아래 가로획보다 더 길고 세로획을 관통한다. 한국에서는 이 두 자형을 반반씩 합친 것으로 윗부분 雨를 중국 대륙과 일본에서 쓰는 형태와 동일하게 쓰고 아랫부분은 대만과 홍콩에서 쓰는 형태와 동일하게 쓴다. (글리프위키에서 자형 비교)
이체자로 𫜹(U+2B739, コ一)이 있다. 이 형태는 이간자로, 雪에서 부수에 해당하는 윗부분(雨)을 버리고 아랫부분만을 취한 것이다. 다만 이간자 계획이 폐기되면서 이 형태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
눈 말고도 씻어낸다는 뜻이 있다.
4. 용례
4.1. 단어
- 강설(降雪)
- 대설(大雪)
- 만년설(萬年雪)
- 백설(白雪)
- 빙설(氷雪)
- 설경(雪景)
- 설고(雪糕)
- 설국(雪國)
- 설마(雪馬)
- 설맹(雪盲)
- 설붕(雪崩)
- 설산(雪山)
- 설상(雪上)
- 설야(雪夜)
- 설욕(雪辱)
- 설원(雪原)
- 설원(雪冤)
- 설월화(雪月花)
- 설중매(雪中梅)
- 설탕(雪糖)
- 설해(雪害)
- 소설(小雪)
- 우설(雨雪)
- 적설(積雪)
- 제설(除雪)/(製雪): 음은 같지만 뜻은 정반대다. 전자는 눈을 치운다는 뜻이고, 후자는 눈을 만들어 쌓는다는 뜻이다.
- 폭설(暴雪)
4.2. 고사성어/숙어
4.3. 인명
- 김설현(金雪炫)
- 납란 순설(納蘭 淳雪)
- 런쉐(任雪)
- 리설주(李雪珠) - 분명치는 않다.
- 리을설(李乙雪)
- 미코토 후부키(命 吹雪)
- 설운도(雪雲道)
- 스마데라 유키오(須磨寺 雪緒)
- 아와세 요세츠(泡瀬 洋雪)
- 안설희(安雪希)
- 허난설헌(許蘭雪軒)
- 시라유키 히나(白雪 ひな)
- 유이설(劉怡雪)
- 설소백(雪素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