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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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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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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는 걸그룹 TWICE의 V LIVE 중 공식방송을 제외한 방송에 관해 설명하는 문서다.데뷔 초에는 격식 없이 그냥 V앱을 켜서 하는 방송을 Spot Live라고 이름지어 했었는데 워낙 많이 하다보니 그냥 없어졌다. 이제는 그냥 V앱을 키고 방송을 하지만 데뷔 초때는 이런 방송도 일정대로 방송을 했었다.
1.1. 방송 목록
TWICE 기타 V LIVE 방송 | ||||
방송명 | 방송일 | 방송설명 | 출연자 | 링크 |
TWICE 1ST SPOT LIVE | 15.10.18. | 첫 V LIVE 방송. | 멤버 전원 | # |
트와이스의 숙소 | 15.10.19 | 첫 V Countdown. 데뷔 앨범 공개전 V Live. [1] | 멤버 전원 | # |
트와이스의 연습실 | 15.10.21 | 연습실 공개 v앱 | 멤버 전원 | # |
트와이스의 VAN | 15.10.22 | Van 공개 v앱 | 멤버 전원 | # |
트와이스의 대기실 | 15.10.24 |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준비하면서 방송. | 멤버 전원 | # |
트와이스의 리액션 | 15.10.25 | 랜덤 플레이 댄스 연습겸 우아하게 이색 버전을 공개한 방송. | 멤버 전원 | # |
트와이스의 제주여행 | 15.10.25 | 인기가요 녹화때문에 처음 멤버들끼리 제주도로 가서 한 방송. | 멤버 전원 | 1 2 |
트와이스의 V SPOT LIVE | 15.10.28 | 네이버 본사에서 전날 더쇼 2위를 자축한 방송. | 멤버 전원 | # |
트와이스의 깜짝방송 | 15.11.15 | 사전 공지 없이 튼 첫번째 v앱 | 멤버 전원 | # |
Yo Yo IM MC 채영&나숭 | 15.12.27 | SBS 가요대전 준비중에 한 방송 | 채영, 나연, 지효, 다현, 미나 | # |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브이 | 16.02.22 | 우사생 홍보차 한 방송 | 사나, 지효, 쯔위, 다현 | # |
정채지미 바보 | 16.02.25 | 화보 촬영중에 심심해서 켠 브이앱. | 멤버 전원 | # |
트와이스 모둡챙 | 16.02.29 | 우사생 방송 하루 전에 홍보차 켠 방송 | 모모, 다현, 채영 | # |
트와이스 우사생 | 16.03.02 | 우사생 1화 방송보고 켠 방송 | 나연, 정연, 미나 | # |
심심하지말입니다 | 16.03.04 | 보컬 연습실에서 심심해서 켠 방송 | 나연,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 |
저희의 공통점은 뭘까요? | 16.03.06 | 인기가요 스페셜 스테이지를 하는 멤버들을 응원하러가서 홍보차 켠 방송 | 모모, 사나, 미나, 채영 | # |
족발 능력자, 바로 제가 모모링 | 16.03.11 | 모모가 출연한 능력자들 방송이 끝나고 이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켠 방송 | 나연, 모모, 사나[2] | # |
트와이스 우사생 5분전 | 16.03.15 | 우사생 3화를 기다리며 홍보차 켠 방송 | 멤버 전원 | # |
트와이스 우사생 4화 5분전 | 16.03.22 | 우사생 4화를 기다리며 홍보차 켠 방송 | 모모, 사나, 다현 | # |
TWICE(트와이스) CHEER UP Vcountdown | 16.04.25 | TWICE 미니 2집 CHEER UP의 발매를 기다리며 홍보차 켠 방송 | 멤버 전원 | # |
Cheer Up! 굿모닝 방송! | 16.04.26 | 쇼케이스 다음날 아침 8시에 켠 방송 | 모모, 쯔위 | # |
진심 깜짝 방송임 | 16.04.26 | 쇼케이스 다음날 아침 10시에 회의하다가 조금 심심해서 켠 방송 | 나연, 모모 | # |
퇴근 (저흰출근)방송 | 16.04.26 | 쇼케이스 다음날 저녁 5시에 밴을 타고 이동하다가 켠 방송 | 나연, 모모, 다현, 쯔위 | # |
급식단의 등교길 V | 16.04.27 | 밴을 타고 등교 중이던 급식단이 켠 방송 | 다현, 채영, 쯔위 | # |
트와이스 1일 점장 @ 던킨도너츠 트와이스 1일 점장 인사 | 16.04.28 | 던킨도너츠 강남본점 일일점장 이벤트 홍보를 위해 켠 방송 | 멤버 전원 | # # |
모닝 블랙스완 | 16.05.03 | 미나가 준비한 작은 선물을 소개하는 방송 | 미나 | #, # |
ONCE ♡ TWICE 1위 감사합니다ㅜㅜ | 16.05.05 | 데뷔 첫 1위를 자축한 방송 | 멤버 전원 | # |
미챙 미안해요 미챙마무리 | 16.05.11 | 미나와 채영이 함께 이야기 한 방송 | 미나, 채영 | # # |
사이다 | 16.05.11 | 사나와 다현이 함께 이야기 한 방송 | 사나, 다현 | # |
트와이스 팬싸인회 현장 | 16.05.14 | 영등포 팬싸인회 후 뮤비 의상 버전 CHEER UP 공연을 한 방송 | 멤버 전원 | # |
트와이스 @ 부경대학교 | 16.05.16 | 부경대학교 축제에 가서 한 방송 | 멤버 전원 | #, #, #, # |
트와이스 @ 인하대학교 | 16.05.19 | 인하대학교 축제에 가서 한 방송 | 멤버 전원 | #, #, #, #, #, #, # |
잠들지 않기 위한 몸부림쓰 | 16.05.20 | 뮤직뱅크에 출근하면서 잠들지 않으려고 켠 방송 | 나연, 모모, 사나, 지효 | # |
모구리가 왔어요 | 16.05.20 |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해서 감사한 마음에 켠 방송 | 모모 | # |
트와이스 @ 한국폴리텍대학 | 16.05.20 | 한국폴리텍대학교 축제에 가서 한 방송 | 멤버 전원 | #, #, #, # |
아주 그냥 주갸줘여 | 16.05.25 | 아주대학교 축제에 가서 대기하면서 한 방송 | 나연, 모모, 지효, 미나, 쯔위 | # |
트와이스 CHEER UP @ 용인대학교 트와이스 CHEER UP @ 아주대학교 | 16.05.26 | 대학교 축제에서 CHEER UP 공연을 한 방송 | 멤버 전원 | # # |
해피다현데이 | 16.05.28 | 인천 팬싸인회에서 다현이 생일파티를 한 방송 | 멤버 전원 | # |
잘 다녀올게요 | 16.06.02 | 정글의 법칙에 가게 된 정연이 인사한 방송 | 정연, 지효, 채영, 쯔위[3] | # |
나대리! 효대리!😎 | 16.06.09 | 나연이와 지효가 회사원 차림으로 한 방송 | 나연, 지효 | # |
쯔드리생일♡ | 16.06.12 | 노원 팬싸인회에서 쯔위 생일파티를 한 방송 | 멤버 전원 | # |
미쯔 | 16.06.14 | 미나와 쯔위가 쯔위 생일을 기념한 방송 | 나연, 정연, 사나, 지효, 미나, 채영, 쯔위 | # |
트와이스 @ 네이버 | 16.07.01 | 네이버 본사에서 한 방송 | 멤버 전원 | # |
급식단의 대모험 LIVE | 16.07.04 | 급식단대모험 촬영을 마치고 저녁을 먹은 방송 | 다현, 채영, 쯔위 | # |
뭣이중해 | 16.07.19 | 제 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축하공연 대기 중에 한 방송 | 멤버 전원 | # |
댄싱모신 | 16.07.22 | 힛 더 스테이지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모모가 홍보를 위해 한 방송 | 모모 | # |
트와이스몬 고우 굿모닝인가 | 16.08. 01 | 2016 LA KCON을 위해 미국에 가서 한 방송 |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채영 | # # |
삐약삐약 안녕~ | 16.08.03 | 의류 화보촬영장에서 먼저 촬영이 끝난 멤버들이 한 방송 | 멤버 전원 | # # |
민준오빠만나느라샤샤샤 | 16.08.09 | 준케이의 쇼케이스에 참석한 멤버들이 한 방송 | 멤버 전원 | # |
사쯔 | 16.08.09 | 화보겸 광고촬영장에서 먼저 촬영이 끝난 멤버들이 한 방송 | 나연, 정연, 사나, 미나, 지효, 다현, 쯔위 | # |
조르지마 | 16.08.13 | JYP 연습실에서 안무 영상을 찍은 모모가 홍보를 위해 한 방송 | 모모 | # |
SANA | 16.08.23 | 2017 시즌그리팅 촬영 중 심심해진 사나가 켠 방송 | 나연, 정연, 사나, 지효, 다현, 채영, 쯔위 | # |
스포요정 쯔위에요 미나리 겨론할사람ㅋㅋㅋ | 16.08.25 | 스페셜 카드 촬영장에서 멤버들이 한 방송 | 나연,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쯔위 | # # # # |
사나퀸 | 16.08.26 | 사나의 멜로디 프로젝트 촬영날 할리 퀸 분장을 한 사나가 켠 방송 | 사나 | # |
채쯔 채쯔 일본공연장탐방기 feat. 2PM 택연 일본왔지효😀 사나지효😤 듀뷰 모모모모모모모모 | 16.09.04 | 일본에서 열린 JYPnation 콘서트 3일차에 멤버들이 한 방송 | 모모, 사나, 지효, 다현, 채영, 쯔위 | # # # # # # |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16.09.14 | 추석 연휴에 촬영 중이던 다현이가 추석특집 프로그램 홍보차 켠 방송 | 멤버 전원 | # |
챙쯔 | 16.09.30 | 채영이와 쯔위가 PPAP를 커버한 54초짜리 짧은 방송 | 채영, 쯔위 | # |
보고싶었어 호텔 와이파이로 바꿈 | 18.06.10 | 일본 12일간 일정 중에 정연, 지효가 예전 사진을 풀면서 한 방송 | 정연, 지효 | # # |
1.2. 내용 정리
1.2.1. 2015년
1.2.1.1. 10월
- 아래는 15년 10월 18일 방송한 TWICE 1ST SPOT LIVE 내용을 정리한 것. 첫 V LIVE방송으로 V Countdown, 쇼케이스 공지가 주된 내용.
- 하트 30만 돌파하면 '우아하게' 포인트 안무를 보여주겠다고 공약을 걸었는데, 방송 10분도 안되서 돌파하고 결국 50만 돌파기념으로 멤버 한명이 애교를 보여주기로 함.
- 가위 바위 보로 결국에는 나연이 걸림. 엄청 어색하게 애교를 하고 쑥스러워 죽을려고 하는 것을 동생들이 받아줌.
- 아래는 15년 10월 19일 방송한 트와이스의 숙소 내용을 정리한 것. 이날 방송은 데뷔 엘범 공개 30분 전에 한 V Countdown으로써 이후에 엘범도 이런식으로 V Live를 켜고 잠옷입고 원스들과 공개를 기다리는게 의례가 되었다.
- 이날 인기가요 첫 녹화이자 팬 앞에서 보이는 첫 무대가 있었는데, 많은 원스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함.
- 모모가 숙소 사연을 이야기 함. 데뷔 준비로 다이어트 중이라 너무 배가 고파서 새벽에 나정모사지가 닭가슴살 소세지를 몰래 먹으려고 함. 사나가 홀로 어두 컴컴한 부엌에서 전자렌지를 돌리던 도중 소리가 나서 매니저 언니한테 딱 걸림. 결국 매니저 언니[4] 도 포함해서 같이 밤에 소세지 먹었다는 이야기.
- 룸메이트를 최초 여기서 공개 함. 급식단 다현, 채영, 쯔위가 한방을 쓰고, 나연, 지효, 사나, 미나가 가장 큰 방을 쓴다고. 모모랑 정연이 한방을 같이 쓴다고. 여기서 룸메즈가 한 침대를 쓰기 때문에 별명이 공식 부부라는 이야기를 함. 침대 가운데 큰 인형을 두고 잔다고.
- 숙소에서 벌레가 나와서 난리가 났는데, 다현의 말로는 급식단 방은 깨끗해서 안나온다고.[5]
- 미나
정남이언니는 그토록 침대에서 안 나온다고 다현이 말함. 지효가 미나가 핸드폰을 보고있길래 "미나야 뭐해?" 라고 물었더니 "음악 들어"라면서 그냥 음악 화면을 보고 있어서 놀랐다고. - 어느날 다현이 자려고 하는데 나연이 갑자기 "다현아 나와" 라고 해서 나와봤더니 왠 미러볼이 있고 다들 막춤을 추고 있어서 놀랐다고. 멤버들이 말하는 이날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추석 때 하루 휴가가 나왔는데 다른 곳에 가기는 너무 힘들고, 때마침 옆집이 이사를 갔고, 아래층도 메이크업실이기 때문에 숙소에서 춤추고 놀기로함. 정연이 디제이를 하고 사나가 조명담당으로 이 미러볼을 들고 뱅뱅 돌았다고 함. 정연 왈 그중에 다현이 가장 신나게 놀았다고. 그리고 지쳐서 제일 빨리 잤다고.
- 여기서 나연이 발레를 했는데 진짜 최고였다고.
나연의 예능 관절이 또.. -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이야기로 지효가 뮤비 촬영때 폐 놀이공원에서 밤에 좀비 분장한 댄서 분이 걸어오는 걸 보고 진짜 너무 놀라서 주저 앉았다고. 뮤비중에 버스 안에서 춤추는 장면은 팀원들의 아이디어로 찍은거라고 진짜 재미있었다고 한다.
- 정연이 말한 가장 인상적이었던 뮤비 에피소드는 지효가 힐을 신고 하루 종일 촬영을 했는데, 이게 너무 아파서 참고 촬영을 하다가 끝나자마자 주저 앉고 울었다고 한다. 그때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한다.
- 하트 100만 기념으로 지하 메이크업실을 공개하고 여기서 '우아하게' 포인트 안무도 공개함. 그리고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부리나케 뛰어가는 매니저 언니 오빠들의 모습이 잡힌다.[6]
- v앱을 시청하던 팬들이 "팬덤 이름 지어요"라고 말이 나왔고 지효가 우리가 트와이스니까 팬덤 이름을 원스로 하자는 글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을함.
- 앨범 공개 2분전에 멤버들 전원이 한 마디씩 하고 넘어감. 음원 공개되고 멤버들이 음원을 듣다가 정연이 울음이 터짐. 처음에는 다들 안무하면서 즐거워 하느라 못보다가 미나가 처음 발견하고 정연을 안아 줌. 다른 멤버들도 정연한테 와서 울지말라고 하다가 나연도 눈물이 나온 듯 참으려고 하다가 결국 정연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터짐. 결국 모모도 울고, 매니저 언니도 우는 바람에 사나도 미나도 눈물이 나옴. 이후 어색하게 One in a Million인사를 하고 방송 종료.
- 아래는 15년 10월 21일 방송한 트와이스의 연습실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맨 처음에 9명 전원이 왔는데도 "누구 하나 안왔어?"이야기를 함.[7]
- 연습실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를 연습한다고 한 v앱인데[8], 연습하는 도중에 너무 힘들어서 '우아하게' 안무를 다른 버전으로 대신 보여주기로 하고 맘에 드는 버전을 원스들에게 추천 받음. 그중에 여친버전을 해달라고 하자 멤버들한테 멘붕이 옴. 준비하러 가다면서 나연이 지효한테 원스한테 안들리게 돼 봤어야 알지 라고 한걸 지효가 원스한테 말하자 나연이 민망한지 지효를 끌어 안고 때림. (9분 40초)
- 원스를 위해서 한명씩 카메라 앞에서 애교를 하기로 결정함. 지효 부터 시작했는데, 그 다음에 한 쯔위가 엄청 민망한지 하고 나서 얼자 지효가 "이리와" 하면서 안아줌. 미나 차례가 오자 미나 애교를 드디어 본다며 멤버들이 가까이 오자 쑥쓰러운 미나가 보지 말라고 말함 그러면서 막상 애교는 잘하는 "시키면 잘하는 미나." 다들 쑥스러운 듯 하다가 나연은 태연하게 잘해냄 그리고 나서 혼자서 빵 터졌다. 투연즈 특유의 케미 답게 나연이 댓글 읽으려고하자 정연 왈 "매니저 오빠 팔 아파!" 하고 구박하자 나연도 알아챈 듯 빨리 돌아감.
- 다 하고 나서 뭐할까 하다가 게임을 하게 됨 벌칙 먼저 정하고 얼굴 클로즈업 10초로 결정. 결정하는 척하면서 게임은 이미 시작되었다. 채영부터 몰래 포즈를 취하고 다현이 바로 알아차림. 사나, 미나 역시 알아채고 포즈를 함. 사나가 나연한테 기침소리로 알려주려고 하지만 나연 모름. 보다 못 한 사나 나연에게 고갯짓으로 알려주고 그 와중에 지효 알아차림, 모모도 알아채고. 다현이 쯔위 이름을 외치자 지효가 아니 아직.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정현 알아채고 포즈. (22분 50초 시작). 지효 왈 "근데 쯔위는 클로즈업이 무슨 벌칙이야?!"
- 티저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데. 마지막에 물음표 티저가 외모 몰아주기 티저였다고.[9] 멤버들이 수위조절이 약하다보니 팬 여러분들 속상할까봐 염려되서 회사에서 막았다고. 그러면서 멤버들끼리 서로 따라하기를 함. 정연의 경우는 웃음소리, 모모는 애교 부리는 말투, 나연은 평소에 하는 행동[10], 미나는 평상시 털털하게 앉아서 지내는거[11] 다현은 "언니 이거 먹어 봐요" 이러면서 동시에 남한테 먹인다고[12], 채영은 "뭐래~" 말투. 쯔위는 "쯔위에요." 사나는 눈 맞추면 윙크를 한다고. 지효는 "나만 덥냐? 나만 춥냐?" 이런다고.
- 매니저를 못본 정연이 일어나다가 핸드폰을 쳐서 엄청 놀람. 덕분에 다른 멤버들이 그 표정보고 빵 터짐. 마지막으로 다시해줘를 깝춤 버전으로 했는데 끝나고 다들 쓰러짐. 모모는 완전 철퍼덕 앞으로 누웠음.
시체?마지막 인사하고 끝내기 전에 나연이 "파트 바꾸기도 나중에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함.[13]
- 아래는 15년 10월 22일 방송한 트와이스의 VAN을 정리한 내용이다. 엠카 방송을 끝내고 피팅을 하러 가는 중이라고, 원래는 두 차에 나누어서 이동하는데, v앱을 위해서 한 차에 모두 탔다고 말하고 시작함.
- 사나가 감기 걸린 상태였어서 원스들 댓글이 아프지 말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옴.
- 멤버들 모두 3명씩 나누어서 인사. 다들 너무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함. 새벽 6시 녹화였는데 원래는 팬 분들이 없을까봐 걱정했다고. 감사하다고 정연, 미나, 쯔위가 윙크를 했는데 셋다 윙크를 못함.
- 공식 구호 "트와이스! 트와이스! 잘하자!" 원스들에게 알려주고 이거 외치고 들어가면 왠지 기운이 나고 실제로 잘하게 된다고 말함. 지효, 나연, 다현 세명이 우아하게 부르다가 나연이 "우리는 어려운 여자인가요 그럼?" 말하자 지효 왈 "언니는 연애하기 좋은여자잖아요." 나연 왈 "그만! 이제 그만!" [14]
- 인사 이후에 정연이 팬덤 이름을 아이디어 내자고 함. 팬팬팬팬, 트둥스, 팬스등 총채적 난국의 아이디어가 나오다 원스가 다시 나옴. 매니저까지 포함 원스가 좋다고 말함.
- 마무리 하기전에 멤버들 첫 인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옴. 지효의 경우 멤버들이 이국적으로 생겨서 외국인 연습생인줄 알았다고. 지효 본인도 명동 같은데에서 이제 한국말로 말 걸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모모 왈 지효 처음 봤을때 연예인인 줄 알았다고. 정연의 경우 (나연, 지효, 정연왈) 너무 시크하고 평소에 약간 인상쓰는 습관이 있어서 다들 무서워했다고. 처음 연습생때는 쯔위, 민영, 정연하고 같은 방에 살았는데 가끔 쯔위가 너무 이뻐서 민영하고 정연하고 자는거 쳐다봤다고. 가끔 눈뜨면 눈앞에 언니 둘이 있어서 쯔위가 놀랐다고. 쯔위 왈 숙소 맨 처음 딱 들어갔을때 한국말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정연이 침대, 배게, 이불다 준비해서 딱 해놨다고.[15] 무대 세트가 너무 잘되어있고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스탭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틋 티비2 첫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엄청 웃겼다고, 지효 생각에는 본인들이 엄청 웃긴거 같다고. [16]
- 아래는 15년 10월 24일 방송한 트와이스의 대기실을 정리 한것이다.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준비하면서 방송으로 아직 엄청 어색함.
- 돌아가면서 메이크업 팀, 해어 스타일 팀, 여자 매니저 언니[17]등 비하인드 스텝을 공개함.
- 멤버들 어디있냐는 원스의 말에 다현이 돌아가면서 멤버들을 보여주었는데, 다들 메이크업 받고 머리 수정중이라서 정신이 없는 상황. 사나는 이때 감기 몸살이라 딱 보기에도 창백하고 목소리도 쉬어 있음.
- 다현은 제주도 인기가요 촬영이 기대되는 듯. 여태 살면서 비행기를 딱 한번 타봤는데, 이제 두번째 탄다고. 제주도도 처음 가본다고 말함.
- 아래는 15년 10월 25일 방송한 트와이스의 리액션 내용을 정리한것. 뮤뱅 공중파 첫 데뷔 이후 하는 v앱.
- 팬분들이 너무 많이와서 너무 감사하고 점심도 장어까지 감사하다고 그와중에 여자 매니저 언니들이 하트를 난타하는 모습이 나와서 깨알같이 웃음.[18]
- 이후 틋티비 2 Ep.1을 보면서 멤버들끼리 비하인드 이야기를 함. 패러디 영상을 찍기는 데뷔 결정되고 나서 한달도 안되서 찍었다고 한다. 모모가 트버지 목소리로 "그게 네 발목을 잡은거 같아" 이러는 파트에 진짜 나연이 채영 발목을 잡았는데 그건 편집됬다고. 지효가 식스틴때 팬들이 들고 있던 치어풀 어디서 났냐고 묻자 나연이 "우리 엄마 차에서" 라고 답함.
- 이 패러디 대본도 자기들끼리 짜서 했다고 한다. 쯔위가 사랑의 배터리 높은 부분에서 발성 뒤집히자 "완벽한 발성" 자막이 나오고 멤버들도 엄청 웃음. 멤버들 지효가 역시 대단하다고. 미나의 쯔위 봉선
마트 가자춤 보고 멤버들 찍을때 엄청 웃었다고. - 멤버들 왈 초콜릿 광고 일본, 대만, 한국 이렇게 찍었는데 편집 됬다고 한다. 비하인드 컷에서 쯔위가 사랑의 배터리 부르다 기침 나오는걸로 멤버들 터짐. 지효 왈, 저 패러디 하고난 뒤로 쯔위가 지효한테 박진영 물개박수를 자꾸 쳐줘서 웃었다고. 편집 되었지만 한명 한명 서로의 패러디 티저를 했다고. 각자가 멤버 정해서 티저를 찍었다고.[19]
- 팬분들이 도시락 해주신거 진짜 정말 맛있었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2PM 선배님들이 일본 콘서트 투어 중에 한국에 하루 들르는건데 케이크도 사들고 첫 지상파 출연 축하해주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점심에 남은거 싸와서 숙소에서 먹방함. 쯔위 언니 놀이하자니까 쯔위 말하길 먹지 마라! 사나가 팬분들이 준거라서 한입만 먹겠다니까 내일 부어. 그러다 나중에 멤버들이 엄청 맛있게 도시락 까먹자, 쯔위도 나 한입만. 너무 잘먹으니까 원스가 회사에서 굶기냐는 말에 지효가 그런거 아니라도 엄청 잘 먹인다고. 그 와중에 족발을 찾는(...). 팬들한테 인사하고 마무리
- 아래는 15년 10월 25일 방송한 트와이스의 제주여행을 정리한것임. 이날 멤버들 전원이 인기가요 촬영 때문에 제주도로 왔는데, 제주 바람이 너무 불어서 음향 상태가 많이 안좋아 엄청 듣기 어려움.
고요속의 외침 v앱 - 정연이 말하길 자기는 비행기도 처음 타보고 제주도도 처음이라고. 멤버들은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놀고 싶은데 바로 찍고 가야해서 아쉽다고. "흑돼지가 너무 먹고 싶다고!" 정연이 노래를 하자 채영이 귤을 통째로 물려줌. 제주도 와서 서울에서 파는 도시락 먹었다고.
- 다현은 눈이 부셔서 눈을 못 뜬다고. 여름이 였다면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하고 싶다는 정연 말에 지효가 저렇게 파도가 치는데 들어갈수 있냐고. 정연 왈 "저랑 지금 싸우고 싶으십니까?"
사펑 피펑? - 지효가 혼자서 앉아 바다를 보다가 멤버들이 몰래 뒤에 다가가자 놀란듯이 돌아보며 혼자만의 힐링타임을 갖고 있었다고.[20] 다현이 눈이 부시고 머리카락이 얼굴을 덮어서 완전 죽는 상황에서 바람을 맞서서 단체로 독수리춤을 추기로 함...
- 이후 뭐 할까 하다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방송에서 놀기 시작함.[21] 레슨시간때도 평소에 이러고 놀았다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하는데 정연은 계속 이상한 포즈로 함.[22]
- 어느분이 주변에 있다가 "걸 그룹입니까?" 물어보자 "예, 트와이스 입니다. 데뷔한지 5일 됬어요. JYP에서 나왔어요" 라고 대답하고 사진 찍으시자 게임하는 도중에 포즈잡고 다 끝난뒤에 본인들이 감사하다고 인사함.
- 아래는 15년 10월 28일 트와이스의 V Spot Live를 정리한 것. 네이버 본사 도서관에서 한 v앱으로 V Live 방송 2위를 해서 초대 받은듯.
- 책을 들고 화이트보드 앞에 서있던 나연이 그것이 알고싶다의 김상중 톤으로 '그런데 말입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하며 카메라가 돌아가자 네이버 본사 건물에 위치한 도서관인 '그린 팩토리'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TWICE 멤버들이 나타났다. 나연이 말로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는 책들을 보고 있다고.
- 이어서 사다리에 올라가있던 정연이 인사하고, 모모가 인사하고
또또칸 모모입니다V LIVE 장갑을 낀 미나가 인사하고, 안경을 쓴 사나가 '식품과학' 책을 소개하고, 채영이 펼치면 입체 종이모형이 나타나는 책을 보여주고, 다현이미나 언니의 책'블랙 스완' 책을 소개하고, 지효가 '리더의 리더십' 책을 소개한 다음, 모든 멤버가 모였을 때 V LIVE 장갑을 낀 쯔위도 합류했다. - 멤버들이 책상 앞에 앉아서 공식 인사를 했다. 지효가 이곳이 네이버 본사라면서 정말 좋다고, 취직시켜달라고 말하며. 나연이 네이버 직원분들이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좋았다고. 그리고 멤버들이 건물 출입증을 보여주면서 회사원 같다고 말함..
- 지효가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면서 어제 THE SHOW에서 2위를 했다면서 다같이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V LIVE 장갑을 내밀면서 2위를 강조하기도. 팬 여러분들 덕분이라면서 정말 감사하다고. 나연이는 데뷔한 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고 느꼈다고. 정말 기대도 안하고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2위까지 오르게 되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V 방송을 통해 하고 싶었다고. 그리고 멤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전부 허리를 숙여 감사 인사를 했다. 그리고 쯔위가 1위를 못해서 아쉽다고 이야기하자 다른 멤버들이 2위도 너무너무 만족스럽다며 더 열심히하는 TWICE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연이 너무 감사하다면서 격앙된 목소리로 소리치기도.
- 댓글 확인하겠다는 나연이 말에 매니저가 방송중인 스마트폰의 후면카메라 설정을 전면 카메라로 바꾸려고 하는데 지효가 그냥 스마트폰을 넘겨달라고 이야기해서 나연이에게 넘겨주다고 본의 아니게 텐도 매니저의 얼굴이 잠깐 찍혔다. 멤버들이 장난스럽게 웃는 것은 덤.
- 댓글에서 1위 만들어주겠다고 하자 아니라면서 겸양하는 멤버들. 쯔위가 2위도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하기도. 여자 매니저도 3년동안 연애하지 말라는 댓글에 빵터지기도.
- 안경 쓴 사나가 가까이 오자 쯔위가 사나선생님이라고 이야기했는데, 모모가 쫌 똑똑해보인다고 이야기하자 사나가 원래 똑똑했다며 장난치기도.
- 그리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채영이 구경을 시켜주겠다며 자리를 이동했는데, 그러면서 몰래 전면 카메라를 후면 카메라로 바꾸었다. 이에 나연이 아까 댓글에 매니저 언니도 3년 연애 금지라고 이야기하는데, 뒤늦게 상황을 깨달은 여자 매니저가 얼른 도망가다가 나연이에게 붙잡히기도.
- 이 매니저 언니를 팬매님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팬매님이 아니다.[23] 여러 정황상 보았을때 팬매님이 숙소 생활을 하는것이 아님으로 나중에 이 매니저님의 공석으로 슬매님이 온 것으로 보는게 맞을듯. 원래 이 매니저님은 총괄 매니지먼트 부서에 계셨던 분으로 twicetagram 스태프 리스트를 봐도 TF팀이 아닌 매니지먼트 부서에 계시는 것으로 보아 퇴사를 한게 아니라 원래 위치로 가신듯.
- 채영이 다현에게 다가가 뭐하냐고 물어본 다음, 다현 언니가 공부를 잘한다고 밝혔다. 다현이 채영이를 위해 책을 골라주겠다고 하는데, '춤, 나는 오늘도 춤추러 간다.' 라는 책을 골랐다.
- 지효가 카메라를 받아 미나에게 갔는데 미나가 굉장히 어색한 반응을 보였다. 정연이가 들켰다면서 원래 리더인 지효에게 장난을 치려고 그랬다고. 지효는 카메라를 돌려 채영이에게 가버렸는데, 채영이 호피무늬
사실 표범무늬책이 느낌있다며 보여주기도. - 흩어져서 책을 고르던 멤버들을 모은 지효가 카메라를 매니저에게 넘기고 다시 책상 앞에 앉았다. 다음 스케줄 이야기를 하겠다며 지효가 오늘 맨 프롬 엉클(영화)를 팬 분들과 함께 보러간다고 홍보했다. 나연이가 멤버들이 다같이 영화보는 걸 즐긴다면서 팬 분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설레고 기대된다고.
- 정연이 시사회가 열리는 '왕십리'로 3행시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얼떨결에 채영이 하게 되었는데, 왕: 왕왕왕왕우왕~ 십: 십년이 가도! 리: 이런 기회는 없습니다! / 반응이 없자 열심히 변명하다가 죄송하다면서 자리에 앉았다.
- 지효가 왕십리 시사회 이후에 슈키라에 출연한다고 홍보했다. 세번째 라디오라고. 녹음이지만 많이 기대해달라는 지효.[24] 정연이는 라디오가 조금 떨린다고. 미나가 귀로 감동을 시켜야한다고 이야기하기도. 슈키라 라디오에서 게임 같은걸 많이 한다면서 준비하고 있다는 지효.
- 다같이 일어나서 공식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1.2.1.2. 11월
- 아래는 15년 11월 15일 방송한 트와이스의 깜짝방송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이때까지 즉석에서 공지 없이 v앱을 켜고 한 방송이 없어서 바로 5천명이 들어왔다는 게 신기한듯 보인다. 팬들에게 1달 동안 응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는 v앱.
- 정연이 채영이 직접 자신이 산 모자를 보면서 놀리자 지효가 "채영의 스타일이 따로 있는 겁니다. 존중해 줍시다."라고 말하자 나연이 "채영이가 자신이 (직접 코디해서) 예쁘게 입으면 예쁘다고 하는데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다들 웃음. 미나가 "출근길에!" 라고 하고 멤버들이 그렇게 하자고 몰아가자 채영 왈 "그렇게 말 함부로 하는것 아닙니다" 하고 웃음.
- 채영: 너무 감사하고 믿기지가 않는다고.[25]
- 정연: 다음 주면 활동 막방인데, 많은 분들이 역주행이라고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리고 실감이 안난다고. 처음에는 장난스럼게 “아, 정연 또 운다!” 이러다 정연이 정말로 눈물이 나옴. 멤버들이 웃으면서 커버해 줌.
- 지효: 이런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그냥 믿기지가 않는다고. 아마 10년뒤에도 믿기지 않을 것 같다고. TV에서 우리들 얼굴이 나오는게 믿기지 않고, 자신이 트와이스인 것도 트와이스랑 같이 살고 있는 것도 믿기지 않는다고. 멤버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종종 한다고 함.
- 나연: 팬들 덕분에 매일 힘이 나고, 아직 아무것도 아닌 우리들에게 무대에서 빛이 나게 해주는 팬분들이 고맙다고. 말하다 나연도 울컥함.
- 모모: 요즘 추운데도 일일이 방송에 다 찾아와 주시고 팬분들이 저희보다 더 바쁘신거 같다고. 외국에 있는 원스분들도 정말 감사하다고.
- 미나: 이제 4주 되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방송을 해도 봐주시고 감사드리고 심지어 방송국에 못 들어오는데도 와주시는 팬분들 감사드린다고.[26]
- 쯔위: 많은 분들이 우리 노래를 들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고, 열심히 활동 할테니까 봐달라고. 우아하게 매일 듣고 하트 많이 눌러달라고.
역시 쯔위씨 - 사나[27]: 식스틴 끝나고 데뷔 준비를 하는데, 그때는 아직 트와이스가 된 것도 실감이 안나고 그랬지만, 준비를 하면서 사이도 좋아지고 친해졌다고. 그때를 생각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은데, 데뷔하고 한 달이나 지났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고. 더욱 더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 다현: 데뷔 하고 한 달 되었는데 정말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주는 편지 하나 하나 다 읽어보는데 팬분들이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잘 전달되서 정말 감사하다고.
- 종료하면서도 스포를 못해서 안달이라 틋티비 2 EP.5에서 나온 이야기를 하려고 정연이랑 나연이 자기들 컨셉 바꿨다고 나연이 '걸크러쉬'고 정연이 "연예하기 좋다"고 함. 틋티비 2 EP.5 참조.
1.2.1.3. 12월
- 아래는 15년 12월 27일 방송된 YO YO IM MC 채영&나숭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같은날 SBS 가요대전을 녹화하면서 채영이 심심하다고 방송을 시작했다. 참고로 이날 방송은 카메라가 좌우 반전이 되어있다.
- 채영이 리본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가요대전 보면서 이걸 한 멤버를 찾아달라고. 참고로 큐티 섹시한게 잘어울리는 분이다.
- 다들 준비중이라서 바쁜 와중에 앞머리 덮은 미나가 잠깐 나온다. 가요대전 스포를 못해서 안달이 난 나연이 스포를 좀 하려고 하자 채영이 하면 안된다고 말림. 그래도 못해서 계속 떡밥을 던지는 나연.
- 채영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보고 “어깨 깡패 손채영”이란 댓글에 나연이 채영이 어깨 일진이라고 답함.
- 나연이 가요대전으로 4행시를 시키자 채영이 "시키지 말라고" 몸부림 침. 아니나 다를까 폭망하자. 나연이 지효보고 살려달라고 4행시를 다시 시킴. 역시 지효도 폭망함.
- 다들 수정받으러 가고 나연도 가야되서 방송을 종료하려는데 나연이 기계치라서 패닉 하며 “이걸 어떻게 끄죠? 제 손에 기계가 있어요!”라고 외치자 결국 매니저가 와서 종료하고 끝남.
1.2.2. 2016년
1.2.2.1. 2월
- 아래는 16년 2월 17일 방송된 트와이스 블랙스완 미나의 SPOT LIVE V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넥슨 본사에 엘소드 홍보 영상 만들러 갔다가 미나가 차안에서 한 v앱.
- 미나가 그 전날에 스케줄이 없어서 밤까지 엘소드 했다고 혹시나 보신분 계신지 물어봄.
- 엘소드안에서 미나인 줄 아는 분들이 말을 걸어주셨는데 컴퓨터가 일본어 자판 키보드라서 대답을 못드려서 죄송하다고.
- 엘소드 같은 온라인 게임을 해본건 처음인데 재미있는거 같다고 팬들하고 이야기를 못한게 아쉬운지 예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함.
- 발렌타인 데이였는데 여자분들은 초코릿 많이 드렸냐고? 남자분들은 많이 받으셨냐고 물어봄.
- 아육대에서 양궁할때 응원해주신거 잘 들렸다고 감사하다고 말함.
- 다현이 군대갔는데[28] 걱정된다고 뭐하고 있을지도 궁금하다고. 원스들한태 다현이 많이 응원해 달라고 말함.
- 같은날 밤에 모모링 개인 v앱이 있으니까 많이 봐달라고 부탁함. 어제밤에 자기는 게임하고 있고 모모는 개인앱 준비하고 있어서 웃겼다고.
- 아래는 16년 2월 22일 방송된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브이의 내용을 정리한것. 사지쯔가 우사생 홍보차로 예고 없이 한 방송이다.
- 지효가 진행하려고 “여기는 어디에요?”하고 물어보자 쯔위가 “여기는 내 마음” 이러고 쑥스러워서 웃자 지효가 “되게 좁다 너.”이러자 쯔위가 언니 때리면서 웃음.
- “리얼리티에서 가장 반전이 있을것 같은 맴버는 누구?”라는 질문에 쯔위는 그냥 자기는 그냥 이렇다고 말하자 지효는 쯔위가 팀의 실세니까 가장 잘 할것 같다고. “사나 먹방 보여주세요”라는 말에 사나 본인도 하고 싶다고. 원스랑 먹방 대결하자는 말에 쯔위가 "이거는 저희가 이긴거 아니에요?" 라고 말함. 지효도 모모랑 정연이가 있기때문에 이겼다고 말함.
- “모모 혈액형 조사하러 가달라”고 원스가 부탁하자 멤버들도 이 이야기를 했다고 하면서 검사 했는지 궁금하면 본방 사수 해달라고 말함. 쯔위가 실수로 “저 알고 있어요”라고 스포하자 지효랑 사나가 “뭔데요?”라고 추궁하자 쯔위가 당황해서 “F형이라고” 말하고 미얀하다고 말함.
- 우사생 티저를 보는데 지효 말로는 자기는 두번은 못보겠다고 아니나 다를까 보다가 오글거림 때문에 웃음. 티저에 나오는 방은 나사지미 방이고 쯔위가 있는 침대가 자기 침대고 뒤에는 미나 침대라고. 지효 말로는 솔직하게 혹시나 팬분들의 환상이 깨져서 실망을 하지 않을까 해서 걱정 많이 된다고 말함.
- 지효가 제작진하고 매니저 오빠들하고 작정을 하고 속여서 의심병이 걸렸다고. 지금 이거 스포라고 말함. [29]
- 진행하다가 멤버들 전원 말이 없어짐. 어색한 정적이 흐르자 v앱을 너무 오랬만에 해서 [30] 결국에 진행하려고 하는데 바로 정적이 또 흐르자 사나가 결국 "어색해!" 외치며 옆에 장롱을 때림.
- 지효 왈 1회가 너무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고[31] 사나는 어차피 인생이 그런거라고 답함.
- 사나가 다음 솔로 방송 주자인데 기대도되고 걱정도 되는데 잘할태니까 봐달라고. 쯔위가 "원스 솔직히 한 2시간씩 방송하는거 보기 힘들었죠?" 물어보자 언니들 모두 웃음. 지효가 "옆에 채영이 있는데 충격먹었다"고 말함. 채영의 방송때 사나랑 모모는 학교 졸업 때문에 일본에 있어서 둘이 모여서 핸드폰으로 하트 계속 누르면서 봤다고 말함.
- 지효가 무사하게 돌아온 누가 출연을 한다고 말하면서 다현이 방송에 잠깐 얼굴을 비춰줌. 진짜 사나이 촬영 끝내고 무사하게 돌아왔다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방송 종료.
- 아래는 16년 2월 25일 방송된 정채지미 바보의 내용을 정리한것. 방송내용보다 뒤에서 사나와 모모가 깨방정 부리는 것하고 언니들이 동생들 몰이하는게 관건인 방송이다.
- 채영이 긴머리 언재 때냐는 말에 정연이 "긴머리 빠지면 빼겠지"라고 말함. 정연이 앞머리 많이 길러서 이제 넘길수 있다고. 그와중에 깨방정으로 정신 없는 뒤에 사나 모모. 다현이 염색 언제 할꺼냐는 원스 말에 곧 2집때 한다고 말하자 "2집이 나와야 하지" 라고 멤버들이 말함.
- 나연이 시작해서 트와이스 모두 스와이프 벽돌깨기 게임을 하고 있다고 채영은 50까지 하고 포기, 모모는 70, 정연은 115, 지효 136, 미나는 역시나 162까지 최고라고 말함.
- 시작한 경위가 지효가 심심해서 시작했는데 브이 나오는거 보고 멤버들 하나 둘씩 모였다고 [32]
- "미나야 말해"라는 원스 말에 미나가 말하고 있다고 대답함. 지효가 말하길 미나가 말 계속 하는데 작아서 자기한태만 들린다고 답함.
- 원스가 트와이스 애교 보여달라는데 다현만 하고 다른 멤버들 가만히 있어서 둡몰이를 시작함. 이제부터 다현이 애교를 담당하고 지효가 흥을 담당하기로 하자고. 지효는 본인이 흥토라고 '흥많은 토마스'. 계속 원스가 해달라는걸 다현만 하고 멤버들 정색하면서 둡몰이를 이어 감.
- 나연보고 윙크해달라니까 어색하게 해줌. 미나보고 해달라니까 상당히 늘었음을 보여 줌. 지효는 이 당시 거의 유일하게 윙크가 되는 멤버로써 여러번 수시로 보여줌.
- 쯔위가 촬영 끝나고 오자 쯔위도 윙크 보여주는데 연습해서 이제는 잘함. 지효가 애교랑 손키스도 해야된다고 다른 멤버들 다 했다고 몰이에 들어가자 당했던 다현도 합세해서 쯔몰이를 들어감. 원스한태도 다들 애교 했다고 댓글 남겨달라고 요구함 원스들도 합세해서 쯔몰이 성공. 쯔위 손 키스는 했는데 애교는 못함.
- 채영의 제안으로 롤러코스터 탄 흉내를 내기로 함. 그 와중에 지효가 “감독님 절 찍으셔야죠!” 하면서 우사생 스포를 한다. 하고나서 "아, 재미없내요. 역시 노잼 아이디어" 라고 지효가 채영에게 극딜을 넣자 정연은 자기는 재밌다고 말함.
역시 노잼 형재 - 눈치게임 하자고 말하면서 숫자를 말하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페이크고 모모부터 양손 검지 손가락을 맞대는 행동을함. 멤버들 바로 알아차리고 하기 시작하는데 말하느라고 정연하고 다현이 전혀 모르다가 정연은 자기할 말 끝나는 턴에 알아차리고 함. 그 때문에 두부가 걸림. 쯔위가 "왜 이렇게 느려요!"라고 말함.
- 유치원생 되데 브이앱때 눈치 게임 이야기를 지효가 꺼냄. 다현은 지효가 범인인걸 방송보고 알았다고 말함. 정연은 그 브이앱은 빵꾸 지효밖에 기억 안난다고. 지효가 정연보고 “죽을래? ㅎㅎ” 라고 말함.
- '다시 해줘'에 맞춰서 깨방정으로 춤추면서 지효가 우리 진짜 잘 논다고 말함. 그 와중에 뒷 라인에서는 쯔위가 실수로 모모의 코를 손으로 치는 바람에 빵 터짐.
- 끝말잇기 하고 놀자고 말하자 미나 부터 '사과', 지효가 '과즙!' 하면서 채영을 바로 아웃 시키고 결국 채영은 촬영하러감. 쯔위가 “시장에 가면 뭐가 있다 뭐가 있다 놀이” 하자고 하니까 지효가 “시장에 가면 요다있다 요다있다”라고 받음.
- '숙소에 가면...'을 하다가 다현 차례에서 족발도 있고 라고 하자 언니들이 "족발 없는데?" 하면서 "아 다현이 사는거야? 족발사는걸로 브이앱합시다" 하고 다시 둡몰이를 시전함. 게임해서 걸리는 사람이 정연이 시키는 벌칙 하자고 하니까 생각이 안나는 정연이 바닦에 떨어진 과자먹기 하면서 떨어진 과자를 주어보여줌. 나연 자기는 할수 있다고 그런거 다현은 싫은듯 보임. 다현 왈 "정말 노잼입니다." 쯔위가 나는 아직 차례도 안왔다고 칭얼대자 지효와 정연이 “자 그럼 그만하자. 지금까지 원 인어 밀리언..”하고 앱을 종료하려고 함.
- 31까지 말하기 놀이 하면서 턴이 돌아가는데 미나한태 27번으로 토스가 와서 벌칙 당번을 결정할 권리를 얻음. 지효랑 정연이 필사적으로 머리를 휘저었지만 결국 29번까지 부르고 30번을 지효한태 줘서 정연이 벌칙 당첨. 벌칙으로 정연 애교하기로 하는데 멤버들이 옆으로 피해서 원샷을 주자 정연이 그냥 “애교!”하고 외치고 넘어감.
- 이러는 와중에 매니저가 족발을 들고옴. 멤버들 다현이 사준거라고 말하면서 지효 왈 "아 밑으로 문자로 시킨거야? 역시 능력자내." 나연 왈 "카드 갖고와 결재해야지" 원스는 "다현이 교통카드로 결재하자." 라고 말해서 웃고 다현은 "왜 그래~" 라고 하면서 곤란해 함.
- 진짜 사나이 입대전에 다현이가 엄마랑 통화하면서 울었는데 이유는 한번 보고 싶었는데 못 보고 입대해서 울컥했다고. 장기간 숙소생활을 하다보니 부모님하고 만난지 너무 오래되서 볼 기회가 없다보니 어제 어머니 생신이셨는대도 스케줄하느라고 못봤다고 말함. 그래도 오늘 잠깐 만나러 와주셔서 봤다고 말함.
- 손병호 게임을 하는데 지효부터 "NBA패딩 입고 있는 사람 접어" 하고 쯔위를 저격함. 정연이 "트와이스 커플링 안 한사람 접어" 해서 나연하고 본인만 빼고 다 접힘. 다현이 "20살 이상인 사람 접어" 해서 언니들을 저격하자 나연이 바로 "미성년자 접어 해서" 복수함. 쯔위가 자기 손가락이 2개 남은 상황에서 "O형인사람 접어"로 다현을 2개로 몰고 사나가 "머리 묶은사람 접어" 해서 1개로 만듬. 지효가 "군필자 접어"해서 다현을 킬냄. 다현 왈 오늘 왜그러냐고 말함. 정연이 "벌칙으로 자 이 과자를 먹자"라며 아직도 땅에 떨어진 과자 못먹여서 안달.
- 결국 지효가 정리해주려고 "언니들한태 뽀뽀하자" 라고 말하자 다현이 "어디에?"라고 되물음. 나연이 망설임 없이 바로 입술 가리키면서 "여기다 해야지" 라고 말함. 그러자 지효랑 정연이 자기들은 빠진다고 하자 나연은 자기한태만 하라고 말함. 매니저가 결국에는 수위 조절상 외몰아주기로 하자고 하니까 지효가 "그런거 벌칙아니에요 사진도 찍어서 올리는데…" 라고 말함. 하지만 결국에 다현이 얼국 막쓰는 모습 보여주고 다음으로 넘어감.
- 다현부터 “오늘 목걸이 한사람 접어” 나연이 “오늘 머리 붙힌사람 접어.” 쯔위가 “네일한 사람 접어”로 모두 채영을 저격함. 사나 마저 “나보다 키 작은 사람 접어” 해서 채영 결국 1개 남음. 지효가 “여기 있는 사람 다 접어” 해서 채영을 킬함. 채영 "왜 나한태 그래요"
어서와 손병호 게임은 처음이지?채영 결국 이빨 안 보이고 말하기로 벌칙을 하고. 우사생 본방사수 해달라고 하면서 내일 뭐 하는데 찾아달라고 스포함.[33]
- 아래는 16년 2월 29일 방송된 트와이스 모둡챙 V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우사생 1화 방송 하루전에 홍보차 켠 방송.
- 모둡챙이 방송 시작하고 우사생 티저가 나왔는데 거기서 입고있는 트레이닝 바지는 100일 기념으로 원스들이 선물해준것으로 실제로도 숙소에서 입고 다닌다고 말함. 티저에서 미러볼 켜고 노는 모습이 잠깐 나왔는데 그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함.
- 듣고 있던 모모가 거기 나오는거 자기 아니고 채영이 가발쓴거라고 자기는 청순하고 조신하다고 농담하자. 채영이 "그럼 청순한것 보여주세요" 라고 말함. 모모가 눈크게 뜨고 멍한 표정을 짓자 "그건 무서운거자나!" 하면서 둡챙이 웃음.
- 다현이 군대 갔다와서 부터 초코파이를 엄청 먹는다고 말함. 그전에는 초콜릿 음식은 좋아했어도 초코파이는 안먹었는데 재대하고 나서부터는 계속 생각이나서 하루에 하나는 먹는것 같다고 말함.
- 2일뒤에 채영이 고등학교 입학한다고 다현이 좋아하자 채영이 "언니 내가 같은 학교 다니니까 어때?" 하고 물어봄. 다현이 좋다고 말하자 모모가 자기도 같이 학교다니자고 말함. 채영이 "언니는 졸업했자너" 다현 "언니는 나이가 안되서 다닐수가 없어"라고 말함. 마이크 문제로 소리가 잘 안 들림.
- 모모가 같이 학교 다니면서 친구하자니까 다현이 "친구할까 우리? 진짜?"라고 되물어봄 그리고 나서 예고 없이 야자로 "모모야!"라고 말함. 모모가 순간 눈을 깜빡하자 채영이 "(모모 언니) 기분나빴어! ㅎㅎ" 하면서 모둡챙 모두 웃음이 터짐. 모모는 기분 나쁜거 아니라고 말함.
- 일본어로 우사생 봐달라는 이야기를 하다가 영어로도 하자니까 기억나는 영어로 아무렇게나 막 말하고 웃음.
- 모모가 손 하트로 장난치다가 채영 콧구멍을 집으려고 하자 채영이 왜 꼭 콧구멍이냐고 웃음. 그러다가 예전에 연습생때 다현 언니 콧구멍 크다고 놀렸었다고 말함. 다현 왈 아직도 크다고 말함. 채영이 말하길 다현의 학교 친구가 콧구멍 크기에 대해서 시 쓴게 있었는데 그걸 채영이 낭송해 줬다고 나중에 원스한태 들려주겠다고 말함. [34]
1.2.2.2. 3월
- 아래는 16년 03월 02일 방송된 트와이스 우사생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나연, 정연, 미나가 우사생 1화를 본 소감을 말하려고 시작한 방송이다.
- 방송 본 소감을 이야기 하는데 방송보고 처음 알게 된게 많아서 놀랐다고. 미나랑 정연은 우사생 2화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진짜로 쯔위가 스파이인 걸 몰랐다고 말함.[35]
- 나연은 자기가 안경끼고 있는 줄도 몰랐고 심지어 몰래 카메라에 자는게 찍힌 줄도 몰랐다고. 정연이 말하길
이미 있는 줄 알고 있는 거실 카메라 앞에서그냥 이쁜척하고 있으라고 해서 이쁜척 하고 있었는데 그거에 신경 팔리는 동안에 몰래 카메라에 찍히는줄 몰랐다고 함. 나연이 말하길 자기가 리얼리티 촬영이 처음이다 보니까 궁금해서 어떻게 나올까 하면서 매니저 오빠들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민낯으로 나온게 너무 많아서 걱정이 좀 된다"고 하니까 "아마 절대 그렇게 나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들었는데 그렇기는 커녕 완전 다 나왔다고 말하고 웃음. 심지어 완전 생얼에 안경 낀 모습부터 목 감기 안 걸리게 할려고 목도리 하고 자는데 그거까지 다 나와서 당황 했다고 말함. - 2화에서 나온 쯔위 스파이 공개 이후 이야기를 하는대 멤버들이 이불 덮어서 장난치니까 쯔위가 옆에있는 나연을 때려서 나연이 맞았다고 그리고 한 한시간 가까이 쯔위가 자기도 힘들었다고 말하는 바람에 결국에 멤버들이 오히려 괜찮다고 말했다고 엄청 귀여웠다고 말함. 정연이 말하길 만약 본인이 스파이였으면 아마 엄청 심한거도 일부러 하라고 찾아다니면서 멤버들 시켰을거라고 말함.
- 원스가 핫케이크 무슨 맛이었냐고 물어보자. 그냥 기름맛 나는 도넛에 가까웠다고 미나가 말함. 나연이 자기는 "진짜 핫케잌 잘만든다"고 말하니까 정연하고 미나가 완전 굳어서 정적. 나연이 "왜 정적해요?!" 이라고 하면서 핫 케익 나중에 해줄거라고 말함. 미나가 기대하겠다니까 정연이 기대안해도 된다고 답함. 미나가 "우리 요리를 좀 잘해야 될것 같다"고 정연이 "트와이스는 요리를 너무 못한다"고 말하자 나연이 자기는 잘한다고 말함. 정연이 "그럼 좀 해줘봐요!"라고 받아치자 미나가 "기회가 없는거죠?"라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줌. 미나가 말하길 첫번째 시도 말고 나중에 만든 핫케잌은 잘 만들었다고 말함.
- 나연이 같은날에 라디오 스타에 나오니까 2행시 해달라고 정연이 갑자기 띄우자 나연이 "라스. 스고이" 라고 2행시 함. 나중에 정연이 뜬금 없이 핫케잌으로 3행시를 시키자 나연이 힘들게 3행시를 함. 나연이 정연한태 "너도 해봐"라며 임나연으로 3행시를 띄움. 3행시를 대체적으로 못 하는 트와이스답게 정연도 완전 막혀서 결국 연애하기 좋은 3행시를 함. 다음으로 정준길(잘자리 매니저)하고 엘소드로도 3행시를 띄우는데 역시나 폭망함.
- 방송 초반에 원스가 "유또검"이라니까 나연이 자기랑 커플티라고 말함. 나연은 얼굴 왜 안 나오냐고 물어보니까 정연하고 나연이 오늘 너무 예뻐서 원스들 충격 먹을까봐 못 나온다고 정연이 절대 안된다고 했다고 말하면서 웃음. 방송 끝내기 전에 나연이 정연하고 커플티 입고 있는 것 인증해 줌. 정연의 친구가 만들어준 것인데 나연이 갖고 싶다고 사정해서 하나 더 받았다고 말함. 그 뒤에 몇분동안 우사생 본방 사수해달라고 끄는 척 하면서 장난치다가 방송 종료.
- 아래는 16년 3월 4일 방송된 심심하지말입니다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보컬 연습실에 있던 나연과 미나가 심심해서 시작한 방송이며, 한시간 남짓 방송하는 가운데 채영을 시작으로 지효, 다현, 쯔위가 추가적으로 참여했다.
- 요즘 태양의 후예에 빠진 나연이 다나까체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오늘은 덜 예쁘다며 미나와 농담을 하기도. 다른 멤버들은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와중에 채영이가 방송에 참여했다.
- 오늘 민낯이냐는 질문에 무대보단 진하지 않지만 거의 다 했다는 채영이와 미나. 피부화장을 하고 눈썹과 입술을 했다는 나연. 채영이가 나연 언니는 입술만 해도 된다고 칭찬한다.
- 16년 3월 6일 인기가요 스페셜 스테이지 녹화에 나연이가 참여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여자친구와 트와이스의 합동 무대였는데 나연, 정연, 지효, 다현, 쯔위 이렇게 다섯 명이 참석하기 때문에 미나와 채영은 숙소에서 응원을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 인기가요 이야기가 끝나기 무섭게 미나의 스마트폰으로 연락이 왔다. 가야한다는 미나를 배웅하는 나연과 미나가 일어난 자리에 앉는 채영. 오랜만에 강동즈가 모였다고 나연이와 채영이가 웃는다.
- 그리고 미나와 교대라도 하듯 지효가 보컬 연습실에 들어왔다. 역시 태양의 후예에 빠졌는지 경례를 하면서 들어와서 다나까체를 구사한다. 시청자가 지효가 분대장이냐고 하자 나연이가 사실 군대 관련해서 잘 아는건 없다고.
- 채영이가 피아노를 쳐보겠다면서 나연이의 무릎 위에 앉아 말할 수 없는 비밀의 OST인 Secret을 연주했는데 맨날 백년만년 이거라며 나연이와 지효에게 핀잔을 들었다.
- 다현이도 군대 다녀왔는데, 태양의 후예가 유행이라 너무 재밌다고 한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군대에서 말입니다를 쓰면 안된다고 하자 '여기는 군대가 아니지 말입니다. 보컬실이지 말입니다.' 라며 이건 트와이스체라고 우겼다.
- 그리고 경례하는 법을 배웠다며 다 같이 경례를 해보이는가 하면, 지효는 엘소드 광고 촬영 때 매니저 오빠에게 배웠다면서 권총 잡는 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 롤모델 이야기가 나오자 지효가 연습생 때부터 김혜수가 롤모델이었다고 이야기했다.
- 쯔위 이야기가 나오자 오늘 명대사를 남겼다면서 나연이가 이야기를 하려고하는데, 마침 쯔위가 보컬실에 들어와서 놀란다. 그리고 쯔위가 온 김에 상황재연을 하겠다며 나연이가 설명을 하는데, 쯔위에게 염색 좀 해야겠다고 말하자 쯔위가 '니가 먼데 나 판단해?'[36] 라고 이야기 했다고.
- 시청자가 송중기와 매니저 중 누가 멋있냐고 질문을 했는데, 지효가 질문을 읽어주자 나연이가 '말입니까?' 하고 어이없다는 듯 되물었다. 지효도 '말입니까 방구입니까?'라고.
- 누가 자기 생일이라고 하자 지효가 자기 동생[37]도 생일이라면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뒤에서 쯔위도 느린 박자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 댓글을 본 채영이가 자기는 155cm가 아니라 158cm라면서 갸르릉거린다. 그러자 지효가 1cm의 자존심의 한소절을 부르면서 채영이를 놀렸는데, 채영이가 자기도 안다며 시무룩해졌다.
- 트와이스 아기맹수 채영의 어흥 V의 하트가 2천만을 돌파했다는 댓글을 보고 나연이와 지효가 놀랐다. 비결이 뭐냐고 물으며 나연이와 지효가 우리가 나와서 그렇냐고 묻자 채영이가 언니들 덕분이라며 수긍했다.
- 잠깐 보컬실의 불이 꺼졌다가 켜졌는데, 곧 다현이가 등장했다. 군필자답게 경례를 하면서 들어온 다현이가 연습안하고 뭐하냐며 언니들을 타박한다.
- 댓글에 아이돌이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라는 태양의 후예 패러디 대사에 다들 비명을 지르며 좋아했다. 엄지손가락을 들며 심쿵했다며 좋아하는 멤버들. 나중에 들어온 다현이도 요즘 태양의 후예덕분에 두근두근한다며 웃는다.
- 나연이 고백할게 있다면서 핸드폰이 깨졌다고 한다. 하루에 백만번 떨어뜨려도 안깨지던 핸드폰이 결국 깨졌다고.
- 조명때문에 자리배치를 바꾸는데 앞에는 나연과 다현이 의자에 앉고, 뒤에는 채영과 지효, 쯔위가 서게 되었다. 댓글에 채영이 키 커보인다는 내용이 있자 지효와 쯔위가 키를 낮춰 채영이보다 작아졌다.
쯔위: 내가 도레미 만들어줄 수 있어 - 도레미 이야기가 나온 김에 고음대결을 하자고 제안하는 지효. 이따가 레슨이 있어서 목을 아끼겠다며 나연이 빠지고[38] 지효, 다현, 채영, 쯔위가 고음대결을 시작했다. 결국 지효가 쇳소리를 내면서 탈락.
- 채영이가 화장실 간다면서 빠지고, 이번에는 쯔위의 제안으로 저음대결을 시작했다. 저음대결이라 나연이도 합류해서 나연, 지효, 다현, 쯔위가 했는데 노잼이 되버려서 중단했다.
- 다현이 요즘 빠지고 있는 노래가 있다면서 태양의 후예 OST인 윤미래의 Always를 피아노로 연주했다. 보컬라인인 나연과 지효가 Always를 부르는 가운데 채영이가 바나나를 들고 보컬실로 돌아왔다.
- 채영이가 들고 온 바나나로 인해 바나나송 이야기가 나왔다. 지효는 자기가 정말 잘한다면서 먼저 시작하는데, 이어서 나연, 다현, 쯔위가 합창하더니 엉망진창으로 마무리 되었다.
- 채영이가 설레고 싶다고 하니까 지효가 넌 고1이라 아직 설레면 안된다면서 금지시켰다.
- 댓글에 당돌한 여자 불러달라는 말이 나왔는데, 마침 15년 12월 29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해 당돌한 여자를 불렀던 나연, 지효, 채영, 쯔위가 다 있어서 다현이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불렀다.
- 댓글에 '여전히 섹시합니까, 연습실에서' 라는 태양의 후예 패러디 대사가 나와서 다시 한번 모두 비명을 지르며 좋아했다. 나연이 '섹시하지 말입니다'라고 대사를 치는 와중에 뒤에서 채영이와 쯔위는 섹시한 포즈를 열심히 잡았다.
귀여운 급식단어떻게 그렇게 센스가 넘치냐고 감탄하는 나연. - 댓글의 요청에 따라 PICK ME, 시간을 달려서, 뱅뱅뱅, 으르렁 , Tears, 다른 남자 말고 너, 취향저격, Dumb Dumb, Ah-Choo, 연결고리 , 넌 is 뭔들, 쩔어, 고백송, 양화대교 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불렀다.
- 빅뱅의 하루하루, 윤미래의 '검은 행복', 빅뱅의 'CAFE'를 다현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불렀다.
- 지효와 쯔위가 자전거를 샀는데 겨울이라 아직 타본 적은 없다고 한다.
- 내일 비오니까 조심하라고 이야기하다가 리아나의 Umbrella를 불렀다.
-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다현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불렀다. 다현의 솜씨에 지효가 놀라자 채영이 다현 언니 진짜 잘친다고 연습생 때 맨날 이것만 치고 놀았다고 이야기 했다.
- 채영이 연습하러 나가고 다현이의 기억에 의존한 연주에 맞춰 다같이 우아하게를 불렀다.
- 혈액형을 맞춰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전날 있었던 TWICE 큐티섹시 사나의 DATE V에서 사나가 실수로 스포한 모모의 혈액형 댓글이 많이 나오자 나연과 지효가 열심히 모른척 했다. 다른 멤버들 혈액형도 맞추는 가운데 정연이의 혈액형이 '노잼형'이라는 드립에 빵터졌다. 다른 드립으로는 나연-동네바보형, 다현-이상형, 쯔위-인형, 지효-우리형 등이 있었다. 이 와중에 쯔위는 삼각형이라는 드립으로 헛웃음을 받았다.
- 나연이 전화를 받고 보컬실에서 나갔다. 남은 멤버는 지효, 다현, 쯔위. 지금 먹고싶은 음식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현이는 아이스크림, 지효는 족발, 쯔위는 스시였다.
- 지효가 앞머리 자르면 어떨 것 같냐고 질문함. 다현이는 앞머리 있어도 나쁘지 않다, 쯔위는 학생같아보인다는 평. 지효는 이제 스무살인데.. 라고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다현이 나이순으로 앉았다고 하는데 당시 지효가 스물, 다현이 열아홉, 쯔위가 열여덟살이었다.
- 다현이 절대음감 테스트를 해보자고해서 지효가 건반을 치고 다현이 맞추기로 했는데, 하나도 안틀리고 다 맞추는 엄청난 능력을 선보였다. 지효가 밑에서 보고있는거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쯔위는 이거 미리 연습한거 아니냐며 의심하기도..
- 다현이 자기 개인 V 뭐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다고 뭘 할지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그러고보니 셋 다 개인 V를 하지 않은 멤버였다.[39]
- 쯔위는 어렸을 때 가야금을 배운 적 있지만 지금은 할 줄 모른다고 한다. 지효가 더 열심히 배워서 자기만의 특기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하지만 가야금이 없어서 배울 수 없다고..
- 정준길 매니저는 안 나오냐는 댓글이 있었는데 덕분에 TWICE의 우아한 사생활 1화 마지막에 있었던 몰카이야기가 나왔다. 멤버들의 엽기사진을 두고 싸우는 척 연기를 한거였는데, 서로 친하니까 할 수 있었던 몰카였다고 한다.
- ONCE가 100일 기념으로 조공한 반지를 끼고왔다는 지효. 다현이도 끼고왔다며 보여주는데 아쉽게도 쯔위가 안끼고 와서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원래 끼고 다니는데 오늘은 안꼈다고.. 그러자 지효가 카메라를 돌리고 앵글 밖에서 자기 반지를 쯔위에게 넘겨주고 쯔위도 꼈다고 이야기해주었다.
- 쯔위의 개인 V 방송으로 빵만들기를 하면 어떠냐는 댓글에 괜찮지 않냐는 반응을 보이는 지효와 다현. 하지만 쯔위는 요리를 못한다며 반대했다. 지효가 우리 팀은 요리를 못하는게 단점이라고. 미나를 믿었는데 미나도 못한다고 한다.
- 지효, 다현, 쯔위의 공통점을 찾아보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세 멤버가 한 화면에 잡히는 일이 드물었다는 게 이유. 댓글에서 이야기한 공통점으로는 앞머리가 없다, 개인V를 안했다, 잘생겼다 등이 있었다.
- 나연이가 돌아와 아직도 방송하고 있냐며 놀랐다. 그리고 무심결에 '나 녹음 진짜 빨리...' 하고 말하다가 당황해서 보컬실에서 나가버렸다.
스포왕 나봉쓰 - 다현이 나연에게 절대음감 테스트 해보자고 부추겼는데, 결과적으로 나연은 절대음감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 곧 수업이 있어서 마쳐야 한다며 끝인사에 매니저 오빠를 부르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나연, 지효, 다현, 쯔위 넷이 경례하고 방송을 마쳤다.
- 아래는 16년 3월 6일 방송된 저희의 공통점은 뭘까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16년 3월 13일에 방송될 인기가요의 SPECIAL STAGE 녹화에 참석한 나연, 정연, 지효, 다현, 쯔위 이렇게 5명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모모, 사나, 미나, 채영이 홍보차 켠 방송이다.
- 방송의 제목처럼 4명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맞춰보라는 채영. 댓글에서 멋있다, 긴머리, 한국말을 잘 못한다 등의 드립이 나오다가 정답이 나왔다. 정답은 개인 V방송을 마친 멤버라는 공통점.
- 오늘 인기가요 녹화한 내용이 다음주 일요일에 방송된다며 본방사수 해달라는 멤버들. 스페셜 스테이지를 위해 해당 멤버들이 열심히 연습했다고 한다. 이 와중에 모모가 자신이 출연한 능력자들도 본방사수 해달라며 홍보했다.[40]
- 미나의 말에 따르면 모모는 능력자들의 출연을 위해 족발을 먹기만 한게 아니라 공부를 했다고.
- 모모가 TWICE 큐티섹시 사나의 DATE V을 잘 봤다면서, 사나의 남친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한다. 채영이는 간장게장이 그렇게 먹고 싶었다고. 하지만 사나는 게장이 꽤 매웠기 때문에 채영이는 매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 여자친구 선배님들과 합동공연이라서 기대된다는 모모. 채영이는 나중에 언젠가 두 그룹이 완전체로 함께 공연해도 좋을 것 같다고 한다.[41]
- 미나가 팬들에게 슬로건 등을 나눠주고 오는 길에 봤는데 잘자리 매니저가 팬들과 악수하는 장면을 봤다고 한다. 그리고 멤버들은 완전 연예인이라며 매니저를 놀렸다.
- TWICE의 우아한 사생활을 꼭 봐달라고 홍보한 다음 방송을 종료했다.
- 아래는 16년 3월 11일 방송된 족발 능력자, 바로 제가 모모링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당일 방송된 능력자들이 끝나는 시간이 되자 스케줄 중이던 모모가 능력자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켠 방송이다. 모모 외에도 나연, 사나가 직접 출연해고, 나머지 멤버들도 목소리로 출연했다.
- 능력자들 본방사수했는지 물어보는 모모. 본방사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해서 방송을 켰다고. 하지만 정작 모모는 스케줄 때문에 못 봤다고 한다.
- 카메라에 나연이 나와서 시크하게 안녕 한마디 하고 빠졌는데, 나머지 멤버들이 구경와서 나연만 다시 카메라에 들어왔다.
그리고 노메이크업인 자신의 몰골(?)에 경악했다그리고 모모가 나연에게 '나숭아~' 하고 반말을 했는데 나연이 '안녕하세요 나숭아입니다'하고 받아줬다.역시 서열 9위 - 카메라 밖에서 모모의 방송을 구경하던 채영이 오늘 모모가 검색어 순위 2등에 올랐다며 축하해 주었다. 그리고 구경 중이던 멤버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정연이는 족발 때문에 검색어에 올랐다면서 짖궂게 웃었다. 그리고 모모가 댓글을 보는사이, 지효가 '나는 바나나니까' 라며 뜬금없이 바나나송을 부르기도.
- 나연이 빠지고 대신 사나가 손을 내밀면서 누군지 맞춰보라고 퀴즈를 냈다. 하지만 모모가 '사나님이에요~' 하면서 카메라를 돌려 퀴즈를 낸 사나의 얼굴을 찍어버렸다.
- 마지막으로 다들 인사를 한 다음 우아한 사생활과 이틀 뒤 방송될 인기가요 스페셜 스테이지를 홍보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 아래는 16년 3월 15일 방송된 트와이스 우사생 5분전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TWICE의 숙소 거실에 모든 멤버가 모여서 당시 방영 중이던 리얼리티 TWICE의 우아한 사생활을 기다리며 켠 방송이다.
- 거실에서 노트북으로 엠넷을 켜놓은 상태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는 TWICE. 그리고 엠넷 채널에서 우아하게 뮤직비디오가 나와서 다들 신기해한다.
- 뜬금없이 오늘 춥지 않냐고 묻는 정연. 봄이 오는 줄 알았는데, 햇볕은 쨍쨍했는데 조금 추웠다고. 멤버들 모두 웃으면서 공감했다.
- 지효가 TWICE의 민낯이 궁금하지 않냐면서 지금 다현과 정연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모두 완전 민낯이라고 밝혔다. 옆에 앉아있던 채영이 우아하게의 본인 파트를 재치있게 랩핑하기도.
어딜 가더라도 항상 민낯 하지만 내가 제일 빛나 - 다현이 우사생 2화 어땠는지 질문하자 지효가 2화에서는 편집되었던 이야기를 꺼냈는데 채영이 건강검진 당시 수면 내시경을 받았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나의 데이트 V앱을 통해 이미 스포되었던 모모의 혈액형 이야기도 나왔는데, 모모 본인도 자기가 A형이어서 되게 놀랐었다고. A형이었던건 좋았는데 자기 혈액형 맞추기에 실패해서 벌칙을 해서 좀 그랬다고 한다.
- 댓글에 정연이 머리 묶어서 이쁘다는 반응에 다들 축하했다. 정연이는 머리가 너무 많이 길어서 묶었다는 평범한 반응.
- 일본어 댓글이 많자 미나가 대표해서 일본어로 인사를 했다. 하지만 미처 인사가 끝나기도 전에 지효 민낯인데도 이쁘다는 댓글 때문에 소란스러워져서 미나의 목소리가 묻혔다.
그래도 열심히 인사를 마무리하는 찾잼 미나 - 정연이 식사 하셨냐고 질문하자 지효가 밤 11시에 식사하셨는지 물어보냐고 놀렸다. 그러자 정연이 급히 야식으로 방향을 선회했는데, 마침 당시에 TWICE가 가마로강정 광고모델이었기 때문에 가마로를 홍보하기도. 계속 조용하던 쯔위도 정연이 옆에서 깨알같이 광고문구를 읊었다.
홍보요정 - 야식 이야기에 먹을 것 이야기만 나오면 댓글 창에서 흥하는 족발 드립이 다시 나오자 멤버들이 불족발을 먹고싶다면서 호응했다. 특히 사나가 불족발의 맛을 알았다며 나연이와 함께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이기도.
- 오늘 방영될 우사생 3회 촬영 때 정말 힘들었다는 나연. 다현이도 힘들었다면서, 그래도 재밌을 것 같다고 홍보했다.[42]
- 그러자 쯔위가 두시간 전 방영되었던 놀라운 대회 스타킹 본방사수 하셨냐고 묻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정연이의 그 유명한 '나비야' 색소폰 연주가 있었다. 정연이 '제가 뭘 했죠? 여러분, 기억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며 굉장히 민망해했다.
- 지효와 채영이 자기들이 입고있는 시장바지를 선보이며 스포라고 자랑했다.[43] 모모가 보여주면 안된다고 소리치는 가운데 사나가 무슨 스포인지 궁금하면 본방사수 해달라고 홍보했다.
- 댓글에 '미나야 말 좀 해' 라고 해서 미나가 일본어로 우아한 사생활을 봐달라고 홍보했다. 그리고 기다리던 우사생 3화 방송이 시작해서 인사를 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 아래는 16년 3월 22일 방송된 트와이스 우사생 4화 5분전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TWICE의 숙소 지하 옷방에 모모, 사나, 다현이 모여서 당시 방영 중이던 리얼리티 TWICE의 우아한 사생활 4화를 기다리며 켠 방송이다.
- 먼저 공식인사를 한 다음, 다현이가 셀카봉으로 카메라를 조정하며 우사생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그리고 댓글을 보다가 '사나 언니 스타킹 잘 봤어요'를 발견하고 사나가 감사 인사를 하기도.[44] 모모도 입은 남방이 이쁘다고 댓글로 칭찬 받았다.
- 지난주 방송되었던 우사생 3화 재밌었냐고 다현이 이야기를 꺼냈는데, 사나는 그때 벌칙미션이었던 '아이고 김사장~' 인사를 한번에 성공할 줄 알았다고. 모모도 사실 더 많이 했는데 많이 편집되서 아쉽다고 한다. 사나는 인형 옷을 입고 춤추는 게 벌칙미션이었던 다현이가 미션 도중 넘어졌을 때 정말 귀여웠다고 한다. 다현이 말로는 처음에는 진짜 넘어진 거였는데, 그 다음부터는 이어폰으로 자꾸 또 넘어지라고 지령을 내려서, 벌칙이라 어쩔 수 없이 계속 넘어졌었다고 한다.
- 우사생 시작까지 2분 남았다면서 다현이 우사생이라는 줄임말을 최근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모모는 처음 듣고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다고.
- 전날 발매된 소속사 선배의 신곡을 홍보했다.
- 우사생 1분 남았다는 다현이의 말에 사나가 일본어로 똑같이 홍보했다.
머싯쬬?이후 11시가 되어 본방사수해달라고 부탁하고 인사한 다음 방송 종료.
1.2.2.3. 4월
- 아래는 16년 04월 25일 방송된 TWICE(트와이스) CHEER UP Vcountdown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TWICE 숙소 거실에서 모든 멤버가 모여 4월 25일 자정에 발매된 CHEER UP을 기다리며 켠 방송이다.
- 방송이 시작되면 CHEER UP 인트로가 재생되고 거실 소파 뒤에 숨어있던 사나와 다현이 꽃받침으로 하고 나타난다. 인트로 재생이 끝나고 모든 멤버가 함께 공식 인사를 한다.
- 정연은 데뷔 때가 생각난다며, 그때도 파자마 입고 이렇게 카운트다운 방송을 했었다고 이야기하는데 짖궂은 지효가 '그때 너 울었잖아'라며 놀린다. 한바탕 웃은 다음 나연이 V 방송 자체가 진짜 오랜만이라고, 그러자 지효가 이렇게 오랜만에 한 이유는 밀당이라면서 안무와 함께 CHEER UP스포를 한다.
공개 30분 전이라고 대놓고 스포를.. - 지효가 우아하게 활동 후 뭐했는지 이야기해보자고 운을 띄우자 여러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와중에 면허를 땄다는 나연의 말에 정연이와 지효가 못 땄으면서 무슨 소리냐고 핀잔을 주기도. 그리고 쯔위가 대만에서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합격한 데 이어, 다현과 채영이 재학 중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다같이 축하해주었다.
- 쯔위의 입학축하송과 함께 방송 이틀 전인 4월 23일이 생일이었던 채영이의 생일축하송도 불렀다. 생일선물을 줄테니 언니 중 한명 골라보라는 지효의 말에 채영이가 '이미 (언니들을) 모두 가진 거 아닌가요?'라고 드립을 치기도. 그리고 그 와중에 쯔위가 채영이의 손을 잡고 '언니 고르지말구 나~' 라며 애교를 부렸다. 나연이 니가 좋아하는 뽀뽀를 주겠다며 입술을 내밀기도 했지만 결국 채영이 못 고르겠다며 흐지부지 넘어갔다.
- 스포쟁이인 나연이 스포 날리고싶다며 안달복달하는데, 소파 뒤에서 사나와 함께 서있던 다현이 별안간 기지개를 펴며 안무 스포를 했다. 참신한 스포 방법에 멤버들이 빵터졌다. 그리고 질 수 없다는 듯 이어서 나연이 부끄럽다며 양 주먹을 입술 앞에 가져다 대며 안무를 스포하기도. 그리고 정연이에게 스포 너무 많이 했다면서 혼났다.
- 앨범 곡 소개를 해보자는 지효의 말에 타이틀곡 소개 담당인 나연이 CHEER UP을 소개한다. 우아하게처럼 컬러팝 댄스곡이지만 거기서 청량함이 업그레이드된 신나는 곡이라고. 시원한 곡이라면서 지효는 숙소 거실에서 처음 노래를 들었는데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머릿 속에서 맴돌았다고. 중독성이 있다고 한다.
2016년 연간 1위 곡의 위엄 - TWICE(트와이스) "CHEER UP" MV TEASER 2에서 나연이 뭐하는 건지 질문하는 댓글에 나연이 씨를 뿌리고 거기에 물을 주는 거라고. 그래서 저희가 꽃이 되어 나온다고 정연이 이야기하자 지효가 '그럼 나는 꽃이야?'하고 드립을 쳤다가 아니라고 꽃받침이라고, 화분이라고 놀리는 멤버들의 반응에 시무룩해졌다.
- 수록곡 '소중한 사랑'은 박지윤의 1998년 11월 발매된 2집 수록곡 소중한 사랑의 리메이크 곡인데 멤버 중 다현이 98년생이고, 막내 라인인 채영과 쯔위는 99년생이다.
- 소중한 사랑을 PD님이 썼다면서, 또 다른 수록곡인 'I'm Gonna Be A Star'도 PD님이 썼다는 정연이의 말에 지효가 다른 분과 함께 쓰신 곡이라고 정정했다. 참고로 올티는 해당 곡의 랩메이킹을 맡았다.
- 나연은 'I'm Gonna Be A Star'를 데뷔하기 전에 녹음한 이래 한번도 안불러봤다고. 그리고 해당 곡은 CD에만 들어있는 곡이라면서 자연스럽게 앨범 소개로 넘어갔다. 일명 챙정판이라고 불리는 한정판 앨범의 커버는 채영이 직접 그렸는데 어떤 그림인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영이 커버를 그리면서 계속 멤버들 단톡방에 진행상황을 올리면서 어떠냐고 물어봤었다고, 정말 열심히 그렸다고 한다.
- 앨범 구성품 이야기를 하면서 대체로 사진들이 다 눈이 부셔서 감고있다며 웃기도. 민트 버전이 참 예쁘다며 칭찬을 하다가 특히 핑크 버전은 티저에서 나오지않은 새로운 사진이 많다며 열심히 앨범을 홍보했다.
- 수록곡 'Touchdown'을 소개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모든 멤버가 안무를 스포했다. 안무와 함께 부르다가 순간 당황해서 다같이 멈췄다가 민망해서 웃으며 넘어갔다.
사나: 우리팀 다 스포쟁이야 스포쟁이~지효가 터치다운은 지금까지와 좀 다르게 많이 강한 노래라고 한다. 안무도 힘들었다고, 나연이는 안무를 추면서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 한다. 안무가 계속 달리는 것 같다는 미나의 감상에 지효가 '미나 처음 말한 것 같다'며 농담을 했다가 다른 멤버들에게 몰이를 당하기도. 그리고 장난스레 울상짓는 미나를 나연이 껴안아주었다.미나연은 항상 옳다 - 수록곡 'Woohoo' 이야기에 쯔위가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이야기하자 멤버들이 쯔위의 단호박 말투에 빵터졌다. 언니들이 쯔위의 말투를 따라하며 놀리자 '놀리지 마~'하며 쯔위가 자기 얼굴을 가리기도.
- 수록곡 '툭하면 톡'을 짧게 부르다가 지효가 처음 이 노래 듣고 여드름 CF찍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멤버들이랑 놀았다고 밝혔다.
- 수록곡 'Headphone 써'도 티저에 나왔던 부분을 짧게 불렀다.
- 멤버별 좋아하는 수록곡을 골라보자며 한명씩 이야기 한다. 미나-Woohoo, 나연-소중한 사랑/Woohoo, 정연-CHEER UP, 모모-Touchdown, 지효-소중한 사랑/Woohoo/툭하면 톡, 쯔위-Woohoo, 채영-툭하면 톡, 사나-툭하면 톡, 다현-소중한 사랑
- 사나가 '툭하면 톡'이 좋다면서 원래는 식스틴 최종 데뷔곡이었다고. 그래서 TWICE 아홉명이 처음 녹음했던 곡이어서 굉장히 설렜고,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한다.
- 다현이 '소중한 사랑'이 좋다면서 PD님과 처음으로 함께 녹음한 곡이라서 인상 깊었던 곡이고, 채영이 랩메이킹에 참여한 곡이라고 좋다고. 그러자 채영이가 가사가 참 좋다며 자기 얼굴에 금칠을 했다.
- 랩메이킹을 한 채영이 좋았던 부분이 있는지 물어보자 지효는 랩 부분에서 '눈이 부어 아플 때까지 울어봐도' 라는 부분이 좋았다고 대답했는데, 그러다가 다현이도 지금 눈이 많이 부었다며 뜬금없이 농담을 던졌다. 거기에 다현이 해명을 했는데 쉬는 시간 5분 동안 잠깐 졸다가 눈꺼풀에 모기를 물렸다고 한다. 모기가 팔뚝만한 크기였다면서 모기 물린 부분에 구멍이 났다고..
- 정연이의 말에 따르면 '소중한 사랑' 녹음할 때 다현이가 자리에 있던 PD님에게 핸드폰 케이스를 내밀면서 사인해달라고 했다고. 그러자 다현이 자기 방에 가서 정말 사인 받은 핸드폰 케이스를 가져왔는데, 사인이 지워질까봐 케이스를 따로 봉투에 넣어 보관해놓고 있었다. 지효는 거기서 사인해달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한 것 같다고. 정연이는 얼굴이 빨개져서 사인해달라고 말하던 다현이가 귀여웠다고 한다.
- 그리고 다같이 PD님 사랑해요를 외치다가 할 말이 있다면서 미나에게 말하게 했는데, 16년 2월 6일 방송되었던 SBS 설특집 프로그램 '사장님이 보고있다'에서 씨름 우승을 차지한 TWICE에게 당시 방송에 참여했던 '조해성' 부사장이 약속했던 냉장고와 TV가 도착했다고 한다. 진짜 커서 좋다고. 원래 TV가 안보여서 거실 소파를 앞으로 당겨놨었는데, 이제 소파를 뒤로 밀어도 될 것 같다고.
- 이제 공개 3분이 남은 시점에서 스포가 하고싶은 나연이 안달을 내자 모모가 안무를 보여주자며 일어났다. CHEER UP의 클라이막스 부분을 부르는 멤버들 앞에서 '힘내 춤' 을 짧게 보여주는 모모. 모모가 자리에 돌아오고 이외에도 포인트 댄스가 많다면서 기대해달라고 홍보하는 나연과 지효.
- 노래가 공개되고 댓글을 확인하던 멤버들이 소파에 돌아가 뮤비를 감상했다. 멤버들도 완성된 뮤비는 처음 보는 상황. 뮤비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 뮤비 감상이 끝나고 정연, 사나, 미나, 다현, 쯔위가 앞으로 나와 댓글을 확인했다. 미나가 일본어로 '뮤비 나왔는데 보셨나요?' 라고 질문하기도. 다현이 열심히 댓글을 읽어주는 가운데 뒤에서는 음원사이트를 통해 CHEER UP 스밍을 시작했다.
- 6개월만에 컴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원스 덕분이라며 감사하다는 지효의 멘트와 함께 공식인사를 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 아래는 16년 4월 26일 방송된 Cheer Up! 굿모닝 방송!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쇼케이스 다음날 아침 8시에 모모와 쯔위가 켠 방송이다.
- 쇼케이스 와주신 분들과 V LIVE로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쯔위. 그리고 추가적으로 라이브로 못 보신 분들께 응원해달라는 말을 하고싶은데 유창하게 말이 나오지 않아서 곤란해한다. 쯔위가 몇번 어물거리다가 말을 못 잇자 모모가 아침이라 정신을 못 차리는 거라면서 민망해했다. 결국 스스로를 가리켜 '바보1'이라며 웃는 쯔위와 덩달아 '바보2'라며 웃는 모모.
- 방송 상태가 불안해져서 모모가 당황하자 뒤에서 쯔위가 '왜 이래~!' 하고 평소에 자주하던 말버릇을 외쳤다.
- 등교, 출근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라며 CHEER UP을 부르는 모모, 쯔위.
- 쯔위도 학교에 가야하는데 스케줄이 바빠서 못갔다고 한다. 내일 시험이라면서 시험보는 분들 다들 힘내시라고 응원을 했다. 옆에서 모모가 쯔위는 잘할 수 있다며 응원함.
- 갑작스런 모모의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는 14도, 맑음. 모모의 날씨 브리핑에 쯔위가 '내 마음도 맑음!' 이라면서 웃는다. 좋은 날씨에 좋은 노래를 들어야 한다면서 다시 CHEER UP을 홍보했다.
- 댓글에서 아침에 힘낼 수 있게 노래 조금 불러달라고 하자 장난스럽게 '우린 보컬이 아닌데~' 하다가 음정없이 박자만 맞춰서 CHEER UP을 불렀다. 무대 올라가기 전에 이렇게 부르면서 목을 푼다고 한다.
- 댓글에서 쯔위의 애창곡인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소중한 사람'을 불러달라고 신청했다.[45] 갑자기 기억나지 않아서 당황하긴 했지만 곧 모모과 쯔위가 서로 기억을 더듬어 부르는데 성공했다.
-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준다면서 꽃받침 안무를 보여주는 모모. 이어서 힘내춤, 밀당춤, 부끄춤을 쯔위와 함께 췄다.
- 방송 시작 시간이 아침 8시였다. 때문에 쯔위가 시청자들에게 이 방송 보느라 늦는거 아니냐며 걱정을 해주었다. 그리고 모모가 시청자들의 하루를 응원했다.
- 모모가 쯔위에게 애교 한번만 해달라고 하자, 쯔위가 '그렇게 쉽게 해달라고 하는 거 아니거든요?'라며 츤츤거린다. 이에 굴하지 않고 모모가 어렵게 말한거라며 보여달라고 하자 쯔위가 '언니 이에 뭐 묻었어요'라면서 화제를 전환하려고 했다. 모모가 순진하게 정말 이에 뭐 묻은 줄 알고 돌아섰지만 그래도 애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곤란해하던 쯔위는 결국 '1 더하기 1은 기요미' 애교를 보여주었다.
- 쯔위가 자기도 보여줬으니 모모도 애교해달라고 했지만 모모는 CHEER UP의 가사를 인용해 '난 쉽게 맘을 주지 않거든'하고 거부했다. 하지만 쯔위가 계속 부탁하자 결국 '있잖아 내가 할말이 있어' 애교를 보여주었다.[46]
- 댓글에서 사투리해달라고 하자 사투리 못한다면서 귀엽게 사투리에 도전해보는 모모와 쯔위. 귀엽다는 댓글에 '나 cute?' 라고 반문하며 꽃받침을 하는 쯔위.
- 모모가 시청자들에게 항상 응원한다고, 쯔위와 함께 파이팅하고 CHEER UP을 외친 다음 방송을 마쳤다.
- 아래는 16년 4월 26일 방송된 진심 깜짝 방송임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쇼케이스 다음날 아침 10시 20분에 나연과 모모가 켠 방송이다.
- 방송이 켜지고 모모가 나연에게 사실 아까 쯔위와 함께 V방송 했었다고 고백했다. 사실 모모는 불과 2시간 전 Cheer Up! 굿모닝 방송!에 쯔위와 함께 출연했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전혀 몰랐던 나연이 당황했다. 이어지는 나연이의 인삿말에 모모가 아까 다 했다며 놀리기도.
- 나연이의 말에 따르면 방송을 켠 이유는 회의 시간[47]에 조금 심심해서, 또 쇼케이스에서 아쉽게 헤어져서. 모모는 잠들어있다가 나연이 깨워서 억지로 끌려나왔다고 한다.
- 입대가 가까운 분, 회사에서 일하는 분, 오늘 시험이신 분 등을 응원하며 CHEER UP을 외치는 나연.
두시간 전에 비슷한걸 본 것 같은데.. - 모모가 나연에게 백허그하고 턱을 어깨에 괸 채 조는 모습을 보이자 그에 대한 댓글이 있었는데 나연이 어제 모모네 부모님이 오셔서 잠을 잘 못 자서 그렇다고 변호해주었다.
- 채영이 어디있냐는 반응에 아마 자고있는 것 같다고. 그리고 지효랑 정연이는 확실히 자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모모는 2시간 전 쯔위와의 V 방송 시작 5초 전까지 자고있었다고.
- 외국인 멤버들이 전날 모두 부모님을 만났다고 한다. 쇼케이스를 보러 다들 한국에 오신 김에 쇼케이스 끝나고 자유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 아침에 정연이가 나연이를 깨웠다고. 나연이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했는데 알람을 못 듣고 계속 자다가 정연이가 와서 깨워주고 갔다고 한다. 정작 정연이는 오늘 스케줄이 없었다면서 왜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모모의 말에 따르면 정연이는 나연이를 깨워주고 바로 침대에 돌아와 잠들었다고 한다.
- 댓글의 '울보정연'을 읽으며 놀리는 나연. 자기는 안 울었다면서 눈물이 맺히긴 했지만 떨어지지 않았다며 그럼 안 운 거라고. 정말 열심히 참았다고 한다.
- 앞머리 생기니 어떠냐는 질문에 나연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데뷔 전부터 계속 물어봤지만 항상 의견이 갈려서 하나를 정하기 어려운 듯. 모모는 둘 다 좋다고 한다.
- 모모 눈이 풀렸다는 댓글을 읽으며 나연이 타박하자 모모가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에 다가왔다. 그러자 나연이 사실 자기도 졸리다며 CHEER UP 안무를 추며 힘을 냈다.
- 나연이의 말에 따르면 TWICE 멤버들도 CHEER UP을 처음 들었을 때 '요다가 쉽게 맘을 주면 안 돼'로 들었다고.
- '샤샤샤'의 원래 발음이 '샤이샤이샤이'라고 밝히는 나연. '샤샤샤'는 사나만의 귀여운 말투라고.
- 수록곡 '소중한 사랑'의 포인트 안무는 가위바위보 춤이라면서 나연과 모모가 시범을 보였다.
- CHEER UP의 포인트 안무 이름을 재치있게 지은 네티즌들이 많아서 마음에 든다는 나연.
- 매니저의 제지를 받아서 시청자들을 응원한 다음 인사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 아래는 16년 4월 26일 방송된 퇴근 (저흰출근)방송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쇼케이스 다음날 저녁 5시 40분에 밴을 타고 이동 중이던 나연, 모모, 다현, 쯔위가 켠 방송이다.
- 나연이의 선창으로 공식인사를 했다. 모모가 오늘 세번이나 V방송에 나왔다고 자랑을 하는 가운데, 오늘 세번의 V방송중 유일하게 처음 출연한 다현이 오전의 V방송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 나연이 오늘 하루 어땠는지 묻자 다현이 CHEER UP 했다고. 오전에 시청자들의 하루를 응원했던 나연이 응원한 만큼 잘 보내셨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 나연이 제목처럼 출근하는 중이라면서 치얼업 의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소중한 사랑'이 흐르는 가운데 다현이 쯔위와 함께 댓글을 열심히 읽으며 소통했다. 특히 다현이 치얼업 카운트다운V에서 이야기했던 모기 물린 곳 어떻냐는 댓글에 약도 먹고 바르기도 했다고 괜찮아졌다고 이야기했고, 윙크해달라는 요청에 다같이 윙크도 했다. 시험기간이라는 댓글에 급식단이 재학중인 한림예고도 내일부터 시험이라면서 응원하기도.
- 컴백 준비하느라 V방송을 한동안 쉬었으니, 앞으로 폭풍 V 방송을 하겠다며 나연이 다짐했다. 그리고 모모가 일본어로 컴백했다고 이야기하겠다며 단독화면을 받았는데 중간중간 더듬었다. 멘트를 마치고 어려웠다고 혼잣말을 하기도.
0개구거 - 그리고 신난 나연이 TWICE TV3 TEASER를 보셨냐고 물었는데, 당시에는 아직 나오지 않았었다. 대형스포를 해버린 나연이 멘붕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웃다가 잠깐만 풍경을 보시라며 카메라를 돌렸는데 설상가상으로 차창에 차광막이 붙어있어서 더 당황하기도. 어느정도 멘탈을 수습한 나연이 TWICE 단체 톡방에 티저 영상이 올라와서 공개된 줄 착각했다고 해명했다. 참고로 해당 티저는 다음날 공개되었다.
- '툭하면 톡' 노래가 나오자 즉석에서 안무를 만들어보겠다는 모모. 나름대로 열심히 추는 가운데 뒷좌석에 앉아서 노래를 따라부르던 다현이 '툭하면 톡 나를 건드려도' 부분을 부르며 앞자리에 앉은 나연의 머리를 장난스럽게 툭툭 건드렸다. 어머, 하고 놀라면서도 그냥 웃어넘기는 나연.
역시 맏내 - 팬싸인회에 응모했다는 댓글을 보고 돌아오는 토요일에 팬싸인회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멤버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토요일날 보자며 박수를 치는 멤버들. 뒷좌석에 앉은 쯔위가 깨알같이 '토요일 밤에'를 부르기도.
- '1위 공약'을 묻는 댓글에 아이디어를 달라고 반문하는 멤버들. 데뷔이래 한번도 1위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듯 하다.
그리고 CHEER UP으로 음방 1위를 11번 하게된다. - 퇴근시간이라 차가 막힌다고 이야기하는 쯔위. 그러자 나연이 차가 막히면 좋지 않냐면서 차가 제일 편하다고. 쯔위가 '나두여~'하고 수긍하는 가운데 모모도 동의하며 차에서 내리고 싶지 않다고 한다. 얘들아 내리자~ 라는 말을 들으면 힘들다고.
- 지금 어떤 스케줄 가는 지는 비밀이라고.[48] 감기 조심하라고 응원의 말을 하고, 손하트 해달라는 요청에 한명씩 손하트를 했다.
- 'Headphone 써'노래가 나오자 쯔위가 '근데 저희 노래 다 들으신거 맞져~?' 라고 물어봐서 나연이 시청자들에게 지금 나오는 노래 맞춰보라고 물어보기도. 다행히(?) 금방 댓글에 답이 나와서 다들 만족했다.
- 수록곡 중 뭐가 좋냐고 시청자들에게 물어보고 댓글을 읽다가, 나연이 헤드폰 써본 적 있냐며 멤버들에게 반문했다. 나연은 헤드폰이 없고, 모모, 다현, 쯔위는 헤드폰이 있긴한데 주로 이어폰을 쓴다고. 나연은 헤드폰에 트라우마가 있다면서 초등학교 때 돈을 열심히 모아서 샀는데, 택배 박스를 뜯다가 헤드폰 선을 실수로 잘라버린 적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나연은 그때 이후로 한번도 헤드폰을 사본 적이 없다고 한다.
- CHEER UP이 나오자 노래를 따라 부르다가 나연이 어제 쇼케이스에서 안무 공개됐는데 어떠셨냐고 물었다. 특히 터치다운 안무를 진짜 열심히 했다고. 터치다운이 타이틀곡 후보였다고 한다.
- 이 와중에 카메라에 나오려고 모모의 의자 옆에 빼꼼 나와있던 쯔위가 '나 잘못 본 거 아니지? 지금 눈 와~' 하고 특유의 말투로 이야기하며 놀랐는데 알고보니 민들레 씨앗이었다. 민망해진 쯔위가 '이러케 조은 날씨에 어떻게 눈 오지? 놀랬어.. 아~ 꽃이었구나~' 하고 혼잣말을 하기도.
- 다른 멤버를 찾는 댓글이 많자 앞으로 자주, 여러 조합으로 많이 V방송 할테니 기대해주시라고 이야기하는 나연. 미리 이야기하면 재미없다면서 너스레를 떠는 모모.
- 외모 몰아주기 해달라는 댓글에 다현이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몰아주자고 제안했는데 다현이 혼자 졌다. 그래서 세명이 예쁘게하고 다현이만 못난 표정을 지었는데 나연이 너무 약했다고 타박하며 자기도 못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리고 다시 해보자면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이번에는 다현이만 이기는 바람에 다현이에게 외모 몰아주기를 했다.
- 눈싸움하자는 댓글이 있어서 해보았는데 그러다가 트와이스 V 방송 최초로 줌기능을 사용해보기도 했다. 그 와중에 나연이 앞니가 화면 가득 나오기도.
내 앞니 이랬어?! - 나연에게 치아교정하는 중이냐고 묻는 댓글이 있어서 나연이 '교정 할까요?' 하고 물었는데 뒷자리에 있던 쯔위가 '하지마. 하며는 매력이 없어지자나.'하고 단호박 말투를 구사해서 나연이 쯔위가 하지말랬다며 안하겠다고 이야기했다.
- 사인해달라는 댓글에 모모가 즉석에서 사인을 하기도. 댓글 중 한 분의 이름을 골라 적고 완성한 사인을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쯔위, 다현, 나연 순으로 사인을 해서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사인을 하면서 팬싸인회 하는 것 같다는 쯔위의 말에, 나연이 팬싸인회가 많이 고팠다고 이야기했다. 참고로 완성한 사인은 멤버들이 잘 보관하기로 했다.
- 이번에는 모모의 제안으로 서로 얼굴 그려주기로 했다. 모모가 그리는 가운데 나연이 신촌 팬싸인회 홍보를 했는데 공개 팬싸인회라서 당첨자가 아니더라도 얼굴 볼 수 있다며 많이 와달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Woohoo'의 노래에 맞춰 앞자리에 앉은 나연이 카메라를 이용해 다현이의 얼굴을 가지고 놀았다. 나연이 허공에 손짓하는 대로 얼굴을 움직이면서 해맑게 웃는 다현이 웃음포인트.
- 모모가 나연을 그렸는데, 나연이 자기보다 예쁘게 잘 그렸다고 만족했다. 다만 앞니를 까맣게 칠해서 이거 충치아니냐고 반문하기도. 모모는 그림 잘 그린다고 나연이 칭찬하자 모모가 사람은 잘 못 그린다며 쑥스러워했다.
- 이번에는 그림을 못 그리는 나연이 모모, 다현, 쯔위를 그리겠다며 펜을 잡았다. 그림을 완성한 나연이 모모부터 보여줬는데 그림을 본 모모가 그림을 따라서 이상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서 쯔위 그림과 다현이 그림을 보여줬는데, 특히 다현이 평소에 똥머리를 자주 한다면서 머리 위에 그것을 그려놓아서 다들 빵터졌다.
- 목적지에 거의 도착해서 마지막으로 CHEER UP 홍보를 한 다음 다같이 인사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 아래는 16년 04월 27일 방송된 급식단의 등교길 V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한림예고에 밴을 타고 등교 중이던 급식단 멤버 다현, 채영, 쯔위가 켠 방송이다.
- 다현이의 선창으로 공식인사를 한 다음 다현이 등교 중이라고 소개했다. 채영이가 오늘 학교에 시험보러 가는 중이라고. 다현이 출처불명의 등교길 노래를 부르는 사이, 뒤에서 채영이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갔어'의 한소절을 부르기도.
- V 방송의 제목은 매니저가 지었다고 한다. 오늘 시험보는 학생들에게 응원을 하고, 채영이 시험용으로 가져온 컴퓨터 사인펜을 자랑했다. 우사생때 산 사인펜이라고. 다현이의 말에 따르면 전날 밤에 채영이가 급식단 멤버들의 컴퓨터 사인펜을 직접 챙겨줬다고 한다.
- 댓글을 본 다현이 시험 보고나서 또 스케줄하러 간다고 한다.[49]
- TWICE에서 가장 건강을 잘 챙기는 쯔위가 출근, 등교 전에 꼭 아침밥 먹으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그리고 채영이 꼬마김밥을 보여주며 급식단의 아침식사를 소개하기도.
- 댓글의 실내화 챙겼냐는 말에 새하얀 실내화를 자랑했다. 그리고 샤샤샤 드립에 채영, 쯔위, 다현 순으로 샤샤샤를 외쳤다.
- '많이 먹어야 급식단 키 크지'라는 댓글에 다현이 빵 터졌는데 뒤에서 채영이 심드렁하게 '쯔위는 크면 안돼.'라고 중얼거렸다.
- 채영이랑 쯔위 같은 반이냐는 질문에 다른 반이라고. 채영이는 6반, 쯔위는 7반이라고 한다. 다현이는 채영이가 자기 후배라면서 1학년 6반을 외쳤다.
- 샤샤샤 열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교복을 입은 급식단의 넥타이 이야기가 나왔다. 채영이와 쯔위는 넥타이인데, 다현이는 리본을 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한림예고에서는 넥타이와 리본을 둘 다 허용해서 아무거나 하고싶은 걸 하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다현이는 리본을 하고싶어서 리본을 했다고. 채영이 '우리 왜 넥타이 했지?'하고 쯔위에게 질문하자 쯔위는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랬다고. 채영이는 입학하고 한동안 리본을 했어서 오늘은 넥타이를 했다고 한다.
- 쯔위 학교 적응했냐는 댓글에 쯔위가 선생님과 반 친구들도 도와줘서 금방 적응이 될 것 같다고 대답했다.
- 다현이는 고3이고, 채영이와 쯔위는 고1이라고[50] 소개하던 다현이 내년이면 자기 성인이라고 이야기하자 채영이 놀라워했다.
대박이당다현이의 말에 따르면 채영이와 다현이 만난 것은 다현이 중학교 2학년, 채영이 중학교 1학년 때였다고. 그리고 다현이는 채영이를 처음보고 외국인인줄 알았다고 한다. 여름에 처음 만났는데 반팔 입고 눈도 크고 쌍커풀도 있고 피부도 까무잡잡 했는데 발음도 약간 어눌어눌해서 그랬다고. 그리고 채영이도 발음 이야기에 동의했다. 당시에 그런 말을 많이 들었었다고. - 쯔위는 처음 채영이를 봤을 때 귀여웠다고 한다. 되게 애기였다고. 채영이도 쯔위 처음 봤던 때를 이야기했는데 롱패딩을 입고있었던 게 딱 기억난다고 한다. 다현이도 기억난다면서 주름많은 패딩이었다고, 그때가 12월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처음에 쯔위가 한국말을 못하니까 보컬실 복도에 서서 서로 짧은 영어로 대화했던게 기억난다고 한다. 그러자 쯔위가 다현이를 가리키며 그때 이 언니 이상했다고, 만난 지 얼마 안됐는데 '워아이니'라고 그랬다고 한다. 다현은 아는 중국어가 '워아이니'밖에 없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 카톡을 확인한 채영이 정연 언니가 시험 잘 보고 오라고 응원했다고 전했다. 그러다가 뒷좌석에 햇빛이 들어왔는데, 피부 톤이 어두운 편인 채영이와 쯔위가 햇빛 덕분에 새하얘진 얼굴에 만족하기도.
다현 언니보다 하얘! - 별안간 쯔위가 '시허어어어엄~ 앙대~'을 외치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옆에 앉은 채영이 '최대한 열심히 푸는 거죠 뭐.' 하고 심드렁하게 대꾸하기도. 한국어 잘할 수 있겠냐는 채영이의 질문에 쯔위가 헛웃음을 짓기도.
- 최적의 각도를 찾겠다며 카메라를 이리저리 돌려보는 다현. 동생들의 타박을 받고 멈췄는데, 그러자 채영이 무심결에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를 이야기하다가 진짜 오랜만이라며 반가워하기도. 다현이 못 알아듣자 시크릿 가든(드라마)의 명대사라며 채영이 타박했는데, 다현은 사실 그 드라마는 안봐서 모른다고 대답했다.
- 윙크해달라는 댓글에 채영이 윙크 잘 못한다며 시무룩해졌다. 그리고 다현이와 함께 윙크를 한 다음, 쯔위가 단독으로 샤샤샤에 맞춰 3연속 윙크를 했는데 상당히 잘해서 다들 놀랐다. '나 늘었어.' 하고 좋아하는 쯔위에게서 카메라를 가져와 채영이도 시도해보지만 역시 잘 안된다. 그리고 다현이도 3연속 윙크에 성공했는데, 어떻게 하면 윙크를 잘하냐는 채영이의 질문에 아무도 대답을 안해줬다.(...)
- '요다가 쉽게 맘을 주면 안돼' 댓글을 보고 빵 터진 다현과 채영. 별명이 요다라서 억울한 쯔위가 뮤비 찍을 때도 언니들이 계속 그 부분에서 웃었다면서 시무룩해졌다. 자기는 그렇게 안들린다고.
- 그리고 어두운 녹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쯔위에게 초록 베이베 라고 놀리는 댓글을 굳이 읽은 다현이 채영이와 함께 쯔위를 놀렸다.
이러지 마ㅠ그러다가 쯔위가 삐진 표정을 짓자 이게 다 너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그러는 거라며 채영이가 달래주었다. 한참 놀림받은 쯔위가 CHEER UP은 자기 노래라면서 해탈하고 직접 초록 베이베를 부르기도. - 학교에 거의 도착해서 시청자들에게 CHEER UP을 외치고 끝내려는 가운데, 홍보요정인 쯔위가 오후에 라디오 한다며 깨알같이 홍보를 한다. 그리고 매니저가 카메라를 넘겨받아 학교에 들어가는 급식단의 뒷모습을 찍어준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4월 28일 방송된 트와이스 1일 점장 @ 던킨도너츠와 트와이스 1일 점장 인사 방송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에서 일일점장으로 나선 TWICE를 홍보하기 위해 켠 방송이다.#
- 트와이스 1일 점장 @ 던킨도너츠 방송이 켜지면 주문대에서 손님을 응대 중인 TWICE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 사나, 나연, 미나, 정연의 순서로 서서 미리 포장된 도넛 박스를 건네주거나 돈이나 카드를 받아 정식 직원에게 건네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 카메라가 이동하면 커피머신 쪽에서 다현과 모모가 이벤트 포스터와 스티커를 나눠주고 있다. 그리고 옆에서는 쯔위와 채영이 미니 2집 앨범을 나눠주고 있고, 마지막으로 지효는 직원과 함께 미리 준비된 음료를 손님에게 건네주는 일을 하고 있다.
- 멤버들이 손님들을 상대하고 있기 때문에 V 방송에 집중할 수 없어서,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매장에서 일하는 TWICE의 모습을 10분정도 보여주다가 방송을 종료했다.
- 잠시 뒤, 다시 켜진 트와이스 1일 점장 인사 방송에서 먼저 나연과 사나가 카메라를 받아 오늘 던킨도너츠 알바하러 왔다고 이야기한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자기들의 도넛은 다 팔았다고. 여지없이 나오는 샤샤샤 드립에 사나가 샤샤샤를 외치기도. 나연이 의상을 자랑한 다음 정연, 미나 팀으로 카메라를 이동했다.
- 정연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연습생 때 수원에서 서울로 오면 항상 강남에 와서 지하철을 타고 회사로 갔다고 한다. 그래서 매일 이곳을 지나갔었는데 여기서 알바를 하다니 신기하다고. 그리고 미나가 일본어로 던킨에서 하루만 알바를 하게되었다고 홍보했다.
- 화면이 넘어가서 이번에는 모모, 다현이 나와서 자기들은 스티커를 맡았다고 보여준다. 포스터와 스티커를 나눠드리고 있으니 놀러와달라고 홍보하는 다현. 그리고 모모가 다현이와 함께 꽃받침을 하면서 '아기돼지에요, 저희' 하고 이야기 하기도.[51]
- 마지막으로 지효와 채영, 쯔위가 나왔다. 채영이는 오늘 일일알바를 하고 있다면서, 이런 알바 한번쯤 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Woohoo' 노래에 맞춰 안무를 하다가 행사 진행자의 말에 따라 채영이와 쯔위가 먼저 입구 쪽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아직 세트메뉴인 음료를 받지 못한 손님이 있어서 지효만 남았는데, 지효는 V 방송의 시청자 수를 보고 엄청 많이 보신다고 놀라기도.
- 매장 입구에서 TWICE 멤버들이 모여서 던킨 강남본점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모습이 잠깐 나오고, 화면이 돌아가서 이벤트 포스터를 비춘 다음 방송을 종료했다.
1.2.2.4. 5월
- 아래는 16년 05월 03일 방송된 모닝 블랙스완과 아침에 약속했던 미나의 작은 선물! 맛점하세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모닝 블랙스완 방송에서 미나가 단독으로 나와서 인사한다. 지금 아침 9시라면서 깜짝 V 방송을 하는 이유는 이따가 트위터에 조그마한 선물을 올리려고 그런다며 수줍어한다. 오늘 비도 오고 그러니까 우울해질까봐 선물을 준비했다고. 기대는 안하셔도 된다면서 웃는다.
- 오늘 THE SHOW와 열린음악회에 TWICE가 나온다면서 본방사수해달라고 홍보를 하기도. 그리고 옆에서 나연 언니가 댓글을 달고있다면서, 그런데 댓글이 안보인다고 한다. 아직 아침 안먹었다면서 아침 추천해달라고 하기도.
-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샤샤샤 애교를 보여준 다음 방송을 종료했다.
- 그리고 당일 낮 12시에 아침에 약속했던 미나의 작은 선물! 맛점하세요!가 올라왔는데, 미나가 Toy의 7집 수록곡 중 하나인 '그녀가 말했다'의 클라이막스 부분을 무반주로 부르는 40초 짜리 짧은 영상이었다. 영상 말미에는 '좋은 하루 되세요~' 하고 양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 아래는 16년 05월 05일 방송된 ONCE ♡ TWICE 1위 감사합니다ㅜㅜ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이래 첫 1위를 차지한 TWICE가 자축하는 방송이었다.
- TWICE 멤버들이 생일축하 노래를 첫 1위 축하 노래로 개사해 부른 다음 공식인사를 했다.
- 데뷔하고 199일, SIXTEEN 1주년인 오늘 첫 1위를 해서 감동이었다고. 특히 사전 녹화 할 때부터 팬 분들이 정말 많이 와주셔서 기뻤다고 한다. 내년 5월 5일도 기대된다고.
- 지효는 1위 발표 후 너무 울어서 조금 창피하다고.
- 모모는 아직 믿기지는 않지만 1위해서 정말 행복하다고. 원스여러분들 덕분이라면서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 미나는 사전 녹화 때부터 팬 분들이 너무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꽃받침 안무 할때부터 좋아서 미소가 그치지 않았다고. 다른 멤버들도 동의하며 공연을 하면서 팬 분들의 응원법을 따라부를 뻔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팬 분들도 1위 하자고 같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 정연이 지효가 1위 트로피를 떨어뜨렸다는 사실을 밝혀서 지효의 원망을 샀다. 트로피를 받았는데 벌벌벌벌 떨려서 그랬다고 변명하면서, 예전에 MC를 볼 때 멤버들에게 트로피를 보여주면서 우린 이거 언제받냐고 그랬었는데 실제로 받게되니 울컥했다고. 그리고 나연이 앵콜 곡을 부를 때 지효 파트라서 마이크를 넘겨줬더니 '뭐래ㅠㅠ'하면서 밀쳤다면서 웃었다. 마이크를 지효에게 가져갔더니 크게 우는 소리를 내서 얼른 뺐다고. 결국 이 날 앵콜곡은 거의 나연이 다 부른 셈이 되었다면서, 모모는 자기도 부르려고 했는데 목소리가 안나와서 못 불렀다고.
- 사나는 식스틴 1주년인데, 데뷔하고 6개월밖에 안됐는데도 큰 상을 받게되어 감사하다고. 오늘 무대할 때부터 원스 여러분들이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기분이 다른 날과는 달랐다고. 엔딩 무대 올라갈 때부터 엄청 떨렸고, 올라가서 멤버들과 손 잡고 그랬다고 한다.
- 모모가 엠넷 무대만 올라가면 떨린다고. 그러자 나연이 '왠지 손 잡게 되지않아?' 하고 이야기했는데, 채영이 그때 갑자기 멤버들이 서로 손을 잡아서 놀랐었다고. 지효도 1위 안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걱정됐다고 한다. 손잡기 시작한 건 나연과 모모가 시작했다고. 둘이 서있던 자리가 점수 화면과 팬 분들의 모습이 잘 보이는 자리여서 계속 울컥했다고 한다. 특히 팬 여러분들이 투표 해주신 걸 보는데 너무 감사했다고.
- 사나가 1위 하자마자 팬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미나가 팬 분들이 준비해주신 1위 축하한다는 슬로건을 보고 참 감사했다고 한다.
- 쯔위는 이렇게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사전 녹화 할 때도 현장에 와주신 팬 분들과 함께 '트와이스 트와이스 잘하자!'를 외쳤었는데 그때 정말 힘이 된 것 같다고. 마지막 발표 했을 때 너무 긴장해서 울 수가 없었다고. 쯔위가 정말 긴장했는지 지효에게 계속 뭐라고 말을 했는데, 지효는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1위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팬 분들도 감사하고, 주변 스텝 분들, 매니저 언니 오빠분들, 가족분들 다 정말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열심히 하겠다고.
- 채영이는 이게 다 원스 여러분 덕분에 받게 되었고, 저희 주변 분들 덕분에 받게 되어서 기쁘다고. 또 멤버들이 있으니까 이런 상에 받게 된 것 같다고. 앞으로 열심히 하자고 멤버들에게 이야기 했다.
- 정연이 차례가 되자 채영이 특별한 말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다른 멤버들도 이제 똑같은 말 하면 안된다고. 정연이는 이렇게 1위를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여기게 열심히 하겠다면서 감사하다고 이야기 했다. 그런데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멤버들이 놀렸다. 채영이가 이렇게 정연 언니 목소리가 작은 거 처음본다고 이야기하기도. 그리고 안무를 짜주신 희서 언니 너무 고맙고, 남용 오빠 감사하고 TF팀 사랑한다고, 원스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멤버들이 다 같이 원스, JYP, 엠넷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다. 우사생에서 항상 엠넷을 부를 때 으르렁거렸는데, 이젠 애교부리면서 부를 수 있다면서 하트를 날리기도.
- 다현이는 먼저 원스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각 멤버들의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그리고 JYP 식구들에 대한 감사와 특별히 박진영 PD님과 정욱 사장님께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기도. 그리고 우사생 식구들과 멤버들의 친구들, 응원해주시는 모든 지인들께 감사하다고. 이어서 다른 멤버들도 중구난방으로 감사한 분들을 이야기했는데 지효가 이렇게 한분한분 이야기하다가 빼먹는 분이 있을까봐 걱정된다고 이야기하기도. 그러자 사나가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사나 - 다현이가 내일이면 데뷔한지 200일이고, 오늘 식스틴한 지 1주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 트와이스 되겠다고. 아직 2집나왔는데 살ㅇ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 트와이스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 지효는 우선 가장 가까이 계신 스텝분들께 감사하다고. 오늘 한 분이 아프셔서 못오셨다면서, 멤버들보다 먼저 와서 준비해주시고, 멤버보다 늦게까지 정리하고 가신다면서 가까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더 못하는 것 같다고. 그리고 보컬 선생님, 춤 선생님 감사드린다고.
- 다현이 소미가 안아주고 그랬다고, 대기실에서도 만났었는데 데뷔 축하한다고 박수를 치기도. 채영이 소미가 너무 이뻤다고. 사나가 I.O.I 분들 축하드린다고. 쯔위가 '너무 예뻤어요~ 소미야.' 하고 드물게 반말을 하기도.
- 나연이 멀리 계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 셀 수 없이 정말 많은데 항상 붙어다니지는 않아도 도와주심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마지막으로 원스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저희 때문에, 저희가 잘해서 받은 상이 아닌 것 같다고.
- 지효도 주신 노래 부르고, 짜주신 춤 열심히 췄고, 다 시켜주신걸 열심히 했는데 저희에게 주신거지 많은 분들의 도움 없이는 저희가 할 수 없었을 거라고. 항상 이 마음 잊지않고 끝까지 기억하면서 쭉 하겠다고.
- 또 나연이 저희보다 더 감동하시고 더 기뻐하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미나가 앞에서 울고계신 팬분들도 봤다고. 멤버들 다 같이 허리 숙여 인사했다.
- 지효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 끝까지 함께하자고 이야기했다. 나연이 자주 보려면 건강해야한다면서 오늘 잠 푹 자고 쉬시라고.
- 다현이 손을 내밀며 구호 한번 하자고 제안해서 다 같이 중앙에 손을 모았다. 카메라가 가까이 붙어서 손을 찍고, 지효가 어디계시든 손 열려서 같이 구호하자고 이야기하고, 팬들을 대신해서 카메라를 든 매니저의 손과 함께 '트와이스 트와이스 잘하자!'를 외쳤다. 이후 공식인사를 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5월 11일 방송된 미챙과 미안해요 미챙마무리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미나와 채영이 인사를 한다. 채영이가 미나와 함께 V 방송하는 게 처음이라면서 이야기하는데, 말하는 도중에 불이 꺼져서 당황했다. 채영의 말로는 지금 계단이라서 그렇다고, 비상등을 계속 켜기 위해 매니저 오빠가 왔다갔다 하고 있다고 한다. 방송을 켠 이유는 미나와 채영이가 같이 있는데, 매니저 오빠가 와서는 미나챙이라면서 둘이 한번 V 방송할래? 라고 권해서 갑자기 방송을 켰다고.
- 채영이는 V 방송이 오랜만인데, 미나는 최근에 모닝 블랙스완 방송을 했었다고. 채영이 '노래도 부르던데?' 하고 웃자 미나가 쑥스러워했다.
- 지금 그냥 스케줄 중이라는 채영. 미나는 자기가 가을 여자라면서 힐도 신었다고 자랑했다. 댓글에서 '채영덕후 미나'를 읽은 채영이 정말 그러냐고 묻자 '반대일수도!'라며 웃는 미나.
- 일본어 댓글을 본 미나가 채영에게 일본어로 인사해보라고 권하자 채영이 일본어로 '안녕하세요 꼬맹이 래퍼 채영입니다' 라고 인사했다. 잘 외웠다고 미나가 칭찬하자 지난달 K콘에 갔을 때 외웠다고 하는 채영.
- 갑자기 방송을 켜서 뭘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미나와 채영. TWICE 멤버들이 할 말 없을 때 자주 물어보는 '뭐 먹었어요?' 질문을 했다.
팬싸에서 이 질문을 받았다는건 준비가 부족했다는 뜻채영이 미나에게 물어보자 '육회'가 먹고싶다고. 원래 좋아한다고 한다. - 할 말이 떨어진 미챙은 손하트를 날린 다음 댓글을 읽었는데, 그 도중에 갑자기 방송이 종료되었다.
- 곧 다시 켜진 미안해요 미챙마무리에서 방송이 원활하지 않아 밖으로 나왔다는 미나와 채영. 이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방송을 마치기 어색한 미나가 '샤샤샤 할까?' 하고 제안을 해서 채영이와 함께 샤샤샤 애교를 보여주었다.
- 그리고 내일 엠카를 봐달라고 홍보하는 미나. 다른 멤버들이 촬영 중이라서 자기들도 가야한다고 이야기한다. 혼자 샤샤샤를 외치며 빙글빙글 돌다가 돌아온 채영이 V LIVE 기능 중 하나인 필터를 발견하고 몇 번 바꿔보다가 인사를 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 아래는 16년 05월 11일 방송된 사이다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카메라 앵글 아래에 숨어있던 사나와 다현이 불쑥 올라와 인사한다. 아까 미나와 채영이 방송하는 것을 보고 사이다로 방송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켰다고. 아까와 같은 장소에 있다면서 쿡쿡거리고 웃는 사나와 다현. 미챙 방송 때와 같은 계단이라서 주기적으로 불이 꺼지는 바람에 불을 켠다고 오도방정을 떨기도.
- 또 나온 샤샤샤드립에 둘이서 같이 샤샤샤 애교를 하기도. 둘이서 댓글을 읽으며 소통을 하다가 소리가 안 들린다는 말에 다현이 열심히 숫자를 외치기도 했다. 다현의 텐션이 높자 사나가 오늘 다현이 기분좋은 것 같다고. 아까 같이 촬영을 했는데 계속 다현이 기분좋아했다고 한다.
- 계단을 지나 주차장으로 나온 사나와 다현이 '사이다'에 대해 설명했다. 사나의 '사'와 다현의 '다'를 따서 지었다고. 식스틴 때부터 팬분들이 지어주셨다고 한다. 시청자들에게 오늘 사이다 한잔 하시라고 추천하기도.
- 학교에 가고싶지 않다는 댓글에 학생이니 다녀오라고, 힘내라고 이야기하는 사나. 사나는 학교에 가고싶다고 한다. 사나가 다현에게 학교 어떠냐고 묻자 학교는 재밌다고 대답하는 다현. 채영이랑 쯔위랑 같이 다녀서 재밌다고. 그러자 쯔위가 힘들어한다고, 언니들이 잘 안 일어나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나. 다현이가 아침이 참 힘들다고 변명하자 사나는 이해가 된다면서 많이 피곤할거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 댓글의 '급식단'을 읽은 사나가 뭐냐고 묻자 다현, 채영, 쯔위를 급식단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하는 다현. 식당이냐고 묻는 사나에게 다현이 매니저 오빠에게 들었다면서 급식을 먹는 아이들이라서 급식단이라고.
- 내일 휴가 복귀라는 댓글에 축하드린다고 물개박수를 치는 사나와 다현.[52] 이어서 댓글을 읽다가 사이다 좋다는 댓글에 자기들도 좋다고, 모모도 사이다를 좋아한다는 사나.
- 갑작스런 V 방송에도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다현.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하트를 만들던 사나가 하트를 발사하는 손동작을 알아냈다며 신났다. 그리고 금방 따라하는 다현이와 함께 하트를 열심히 발사했다.
- 그러고보니 둘이서 V 방송을 하는건 처음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사나와 다현이 합동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 매니저가 마무리하라고 이야기하자 마무리는 싫다며 징징거리는 두사람. 마지막으로 댓글을 읽자면서 윙크를 하고 댓글을 열심히 읽다가 다음은 누가 V 방송을 하냐는 댓글에 잘 모르겠다고, 본인들도 즉석에서 하자고 해서 V 방송을 하는 거라고 한다. 애교해달라는 댓글에 다현이 샤샤샤 애교를 한 다음 사나가 원조 샤샤샤 애교를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샤샤샤이다'를 외치고 방송을 종료했다.
- 아래는 16년 05월 14일 방송된 트와이스 팬싸인회 현장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뮤비 의상을 입은 TWICE 멤버들의 영등포 팬사인회가 끝나고, 지효가 음악방송 1위 공약이었던 '뮤비 의상 버전 치얼업 공연'을 하겠다고 이야기한다. 곧 스텝들에 의해 책상과 의자가 치워지고, CHEER UP 대형으로 모인 TWICE 멤버들이 관중들과 함께 '트와이스 트와이스 잘하자!'를 외쳤다.
- 하지만 현장 스텝의 실수가 있어서 CHEER UP 전주 대신 '툭하면 톡' 전주가 흐르고, 멤버들이 당황하는 사이 'WOOHOO' 반주가 짧게 나온 뒤에 CHEER UP 전주가 나오기 시작한다. 음향이 설치된 쪽에 있던 채영이 CHEER UP 전주를 듣고 나연을 부르지만 소란스러운 상황이라 나연이 미처 CHEER UP 전주를 듣지 못해 안무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53]
- CHEER UP 전주가 다시 흐르고 공연을 마친 다음 마지막 꽃받침 포즈에서 방송이 종료되었다. 평소의 CHEER UP 공연과 다른 점은 다현이의 랩 부분에서 기존 안무 대신 부채를 펼쳐서 부치는 장면, 2절의 모모파트에서 기존 안무 대신 총을 겨누는 장면, 나연의 '여자니까 이해해주길' 파트에서 기존 안무 대신 전화기를 귀에 대는 장면이 있었다.
- 아래는 16년 05월 16일 방송된 트와이스 @ 부경대학교 1, 트와이스 @부경대학교 2, 트와이스 @ 부경대학교 3, 트와이스 @ 부경대학교 4 재도전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트와이스 @ 부경대학교 1에서는 우아하게 공연 중인 TWICE의 뒷모습이 30초정도 나오고 종료되었다.
- 트와이스 @부경대학교 2에서는 MC와 함께 토크하는 모습이 나왔다. 먼저 관중들이 TWICE를 보겠다고 서로 밀치는 바람에 MC와 지효가 관중들을 말리고, MC 퇴장 후 지효의 주도로 부경대 학생들과 '우아하게'를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다음 곡인 '다시해줘'를 채영이 소개하고, 사나가 '오빠야~ 사랑한데이~'하고 사투리 애교를 하기도. '다시해줘'의 다음 곡은 '소중한 사랑'이라고 미나가 소개한 다음 지효의 주도로 '소중한 사랑'의 포인트 안무인 가위바위보 춤을 소개했다. 마지막 곡은 정연이 'TOUCHDOWN'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다시해줘' 공연을 하는 TWICE의 모습이 잠시 나오다가 방송이 종료되었다.
- 바로 트와이스 @ 부경대학교 3가 켜졌지만 1분도 안되서 다시 방송이 종료되었다. '다시해줘'공연이 짧게 나왔다.
- 트와이스 @ 부경대학교 4 재도전 방송이 시작되면 CHEER UP 공연이 막 시작되었다. 공연이 끝나고 인사를 하는 TWICE에게 앵콜을 외치는 관중들. 앵콜 요청에 나연이 다같이 즐기면서 '우아하게'를 부르자고 제안하고, 정식 안무를 하는 대신 멤버들이 무대에 흩어져서 관중들과 함께 '우아하게'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마치고 지효의 주도로 공식인사를 한 다음 관중들과 작별인사를 나누는 TWICE의 모습을 끝으로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5월 19일 방송된 트와이스 @ 인하대학교, 다시 시작 ㅜㅜ, 다시 시작 2, 트와이스 @ 인하대학교, 트와이스 @ 인하대학교 5, 트와이스 @ 인하대학교 6, 트와이스 @ 인하대학교 8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참고로 이날 전파환경이 좋지못해 계속 방송이 터지는 바람에 1분을 넘기는 방송이 하나도 없었다.
- 트와이스 @ 인하대학교의 방송이 켜지면 카메라를 잡은 정연과 다현, 사나, 모모가 보인다. 뒤이어 정연이의 부름에 쯔위가 다가오고, 방송이 시작된 것을 알게된 나머지 멤버들도 화면에 들어왔다.
그러다가 잘자리 매니저까지 카메라에 잡혔다모든 멤버가 카메라에 보이자 인하대학교에 왔다며 인사하는 TWICE. 지금 무대 올라가기 전에 대기 중인 상태라고. 사나가 이따 무대 올라갈테니 안전하게 봐달라며 당부했다. 그리고 오늘 엠카 1위 했다면서 감사인사도 했는데, 그 와중에 나연이 '저희 그것도 보셨어요?'고 물어보며 입술을 내밀었다.[54] 그리고 갑자기 방송이 종료되었다. - 다시 시작 ㅜㅜ 방송이 켜졌지만 10초도 안되어 다시 꺼졌다. 죄송하다고 인사하는 정연이와 사나, 모모의 모습이 잠깐 나왔다.
- 다시 시작 2 에서는 채영이가 카메라를 잡았다. 곧 무대에 올라가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미나. 그리고 관중들을 진정시키는 다급한 MC의 목소리가 들리자 채영이 놀란 표정을 짓더니 '혹시 인하대 계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하고 당부했다. 그리고 정연이 밥 먹었냐고 물어보는데, 나연이 빙수가 먹고싶다고. 카메라를 받은 쯔위가 모모에게 림프마사지를 해주는 사나를 발견하고 '머하시는 거에여?' 하고 묻기도. 모모는 붓기를 빼고 있다면서 부었다고 징징거렸다. 그리고 카메라를 넘겨받은 정연이 '여러분'하고 이야기하기 무섭게 방송이 종료되었다.
- 트와이스 @ 인하대학교는 '우아하게' 공연 중인 TWICE의 모습이 1분 정도 나왔다. 쯔위의 파트에서 자지러지는 관중들의 환호성이 포인트.
- 트와이스 @ 인하대학교 5에서는 '우아하게' 공연이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1분 정도 이어졌다. '우아하게' 공연을 마치고 지효의 선창으로 공식인사를 하는 도중에 방송이 종료되었다.
- 트와이스 @ 인하대학교 6에서 지효가 '방금 공연한 노래 아시나요?'라고 질문하고 관중들과 함께 '우아하게'의 클라이막스를 부르는 장면이 나왔다. 관중들이 잘 불러서 놀라는 TWICE 멤버들의 모습이 보이고 곧 방송이 종료되었다. 영상 길이는 30초.
- 트와이스 @ 인하대학교 8 CHEER UP을 공연하는 TWICE의 모습이 4초 방송되었다. 참고로 '인하대학교 7' 방송은 바로 터져서 리플레이가 없다.
- 아래는 16년 05월 20일 방송된 잠들지 않기 위한 몸부림쓰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밴을 타고 이동 중인 나연이와 지효가 공식인사를 한다. 나연이 둘만의 V 방송이라고. 밴에 타있는 다른 멤버들은 보호해줘야 한다고. 방송 시간이 아침 6시라서 출근하는 분들을 응원하기도. 그리고 지금 압구정이라고 이야기하는 나연에게 지효가 '언니 구정고잖아요.'하고 이야기하자 '원래 압구정고였다요.' 하고 특유의 말투로 수긍하는 나연.
- 왠지 텐션이 높은 지효가 하이톤으로 시청자들과 인사를 하자 나연이 '사실 얘가 제정신이 아니에요' 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악플을 발견하고 말을 돌리기도.
안돼요ㅠㅠ지효가 사실 잠을 잘 못자서 둘 다 제정신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추가적으로 나연이는 목이 아프다고. 그리고 나연이 아침에 헛소리해가지고 지효에게 한소리 들었다고 하는데, 지효는 '헛소리를 하셨어요? 저는 기억이 안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더니 둘이서 '안나지효~' '안나나연~' '안난다현~' 하고 드립을 쳤는데, 나연이는 한발 더 나아가 껴안고있던 펭귄 쿠션을 쓰다듬으며 '미나야.. 왜 여기이쏘ㅠ'하고 장난을 쳤다.확실히 정상은 아니다 - 입술 안발랐다는 지효에게 직접 발라주겠다는 나연. 코랄 립을 고른 지효에게 정말 직접 발라주는 나연. 립을 바른 입술을 자랑한 지효가 오늘 자기가 헤어 피스를 붙이지 않았다고 추가로 자랑했다. 그리고 나연이 나눠주는 비타민을 받아서 짭짭거리면서 먹었다.
- 나연이의 비타민을 계속 먹으면서 소미를 이기는 비타민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는 지효. 어제 소미랑 사진도 찍었다고.
- 신나서 소리치다가 목이 아픈지 나연이 '진정해, 나연아 진정해.'하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 다른 멤버를 찾는 댓글에 지효가 옆자리에 앉아있던 모모에게 출연의사를 물어보고 카메라를 돌렸다. 모모는 비요뜨를 먹고있다가 인사를 했다.
- 나연이 '우아하게' 때도 댄스브레이크 부분을 조금씩 바꿔서 했기 때문에, 'CHEER UP'도 엔딩 표정을 조금씩 바꿔서 해보고 싶다고. 어제는 입술을 내미는 포즈였다면서 오늘 뭐할지 추천해달라고 이야기했다. 윙크, 볼에 바람넣기, 입술 꾹, 양쪽 눈 윙크, 서로 다른데 보기, 둘리표정, 지효 얼굴 몰아주기, 고양이, 놀란 표정, 토마스 표정 등의 추천이 나왔다. 그리고 이날 TWICE는 CHEER UP 엔딩 표정으로 윙크를 했다.
- 추천 중 '꾹꾹이'를 보고 지효가 슈퍼마리오 BGM를 부르다가 사나의 특기인 마리오 점프소리를 흉내내기도.
- 뮤직뱅크 출근길이라면서 오늘 1위 후보인지 물어보던 지효가 어제 1위해서 정말 감사했다며 아련해졌다. 아련한 지효를 옆에서 바라보며 키득거리던 나연이는 지효가 아마 이 V 방송을 다신 못 볼 것 같다고.
- 전날 인하대 V 방송이 자주 끊긴 건 많은 분들이 인터넷을 사용하셔서 그렇다고, 매니저 오빠의 핸드폰 문제가 아니라고 변명해주는 지효.
- 시청자가 9천명이 넘어서 놀란 지효. '아침부터 이렇게 많이 보면은~ 감동!' 하면서 애교를 부리자 나연이 지효에게 애교를 배운 것 같다면서 '감동!'을 외쳤다.
귀엽다 - 나연이 목 푸는 방법을 보여줬는데 바로 주온(영화)의 귀신이 내는 것 같은 소리를 내는 것. '아아아아아-'하는 소리였는데, 지효의 말로는 PD님이 항상 하는 거라고. 근데 이게 진짜 목이 잘 풀린다고.
- 정말 놀러가고 싶다는 나연. 거기에 동의한 지효가 지금 같은 기분이면 어디든 갈 수 있다면서,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라고 이야기했다.
- 하이텐션인 지효에게 술 먹었냐는 댓글이 있자 '저 성인된 지 얼마 안됐어여!' 하고 외치는 지효. 옆에서 나연이 '원래 잠을 못 자면 만취 상태랑 똑같대요.'라고 이야기하기도.
- 정연이 정글의 법칙가는데 어떠냐는 댓글에 나연은 뉴칼레도니아의 기념품을 검색해봤다고. 그리고 지효는 정연이에게 미션을 줬으니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또 채영이는 정연이에게 조개껍데기를 부탁했다고 한다.
- 치아가 예쁘다는 댓글에 '저 교정했어요!' 하고 해맑게 밝히는 지효. 나연이 헛웃음을 짓자 사실이니까 이야기한다면서 치아 안쪽에 아직 유지장치가 남아있다고. 비밀이 별로 없어서 비밀 하나 말하고 싶었는데 하나 말했다면서 좋아하는 지효. 그러자 나연이도 비밀이 있다면서 사실 교정을 하러 갔었는데, 교정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말을 듣고 포기했다고.
- 나연이 가만히 있으면 잠들어서 팅팅 붓는다고. 지효는 애교살이 좀 줄어든 것 같지 않냐며 좋아했다.
- 표지판에 양화대교가 있다면서 Zion.T의 양화대교를 부르는 두사람. 그리고 '나연이 볼 꼬집고 싶다'는 댓글을 본 지효가 나연이의 볼을 꼬집으면서 '부럽지~' 하고 시청자를 놀렸다.
- 대학 행사 다니는 게 정말 재밌다는 지효. 그리고 버스 광고에 붙은 대박이 사진을 보고 눈동자가 커진 나연. 대박이 보고싶다는 나연과 수아가 보고 싶다는 지효.
- 방송국에 도착해서 잠들어있던 사나가 깨어나자 지효가 출연의사를 물어보고 카메라에 비춰주었다. 일어나자마자 샤샤샤를 보여주는 프로아이돌 사나. 졸고있던 모모도 사나와 함께 샤샤샤를 했다.
- 모모가 아침에 정연이를 깨우려고 '정연아 일어나 옷입어야 돼'를 다섯 번도 넘게했는데 정연이가 대답만 하고 일어나지 않았다고. 그런데 지효가 일어나라고 하니까 한번에 일어났다면서 내 말은 안들어줬다며 시무룩해진 모모.
- 나연이 말하길 오늘 아침에 지효가 정말 무서웠다고. 나연이 '지효야 내려가야 돼' 하고 이야기하자 지효가 갑자기 눈을 뜨더니 '가면 되지'하고 무섭게 말했다고. 지효 말로는 안 잔척 하려고 그렇게 한 거라고.
- 그리고 나연이 지하 메이크업실 옆방에서 잠들어있던 채영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줬는데 옆에있던 쯔위가 갑자기 담요를 덮고 눕더니 '나 안 잤으니까 좀 자게 해줘.' 하고 소리쳤다고. 지효의 말에 따르면 나연이의 자장가는 정말 끄고 싶은 자장가였다고.
- PICK ME를 불러달라는 댓글에 나연이와 지효가 부르고, 나연이 Dream Girls가 좋다며 그것도 불렀다. 그리고 요즘 에디 킴의 너 사용법을 듣고있다면서 함께 부르기도. 그리고 옆에서 모모가 크러쉬의 woo ah(우아해)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것도 불렀다. 나연이도 좋아한다고.
- 나연이 드디어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다면서 벌써 5개나 봤다고. 모모에게 추천해주기로 했다면서 거기 나오는 OST를 굉장히 열심히 듣고있다고 한다. 지효는 같이 활동하는 분들 노래를 듣는다면서 Good Luck을 들려주고 중독됐다고. 나연은 벤(한국 가수)의 '꿈처럼'을 좋아한다고. 악동뮤지션 선배님들 노래도 진짜 좋다고 한다.
- 화장실에서 CHEER UP을 듣는다는 댓글에 빵터져서 웃는 나연, 지효. 그리고 나연이는 샤샤샤가 진짜 신기하다고. 사나의 발음을 따라해보려다가 실패하고 웃는다.
- 댓글 요청에 따라 윤미래의 Always, 티파니의 I Just Wanna Dance, 빅뱅(아이돌)의 뱅뱅뱅,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 블락비의 Toy를 불렀다. 지효는 블락비 선배님 노래가 좋은데 '몇년 후에' 그 노래가 너무 좋다고. 아직도 듣는다고 한다. 그리고 태일(블락비) 선배님이 부르신 '사랑이었다'도 듣는다고.
- TWICE는 스케줄 이동 시 두 대의 밴으로 이동하는데, 지금까지 기다린 이유는 두번째 밴이 도착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다른 멤버들이 와서 곧 가야한다고 이야기하는 지효.
- 댓글 요청에 따라 짧게 부른 노래는 다음과 같다. 세븐틴(아이돌)의 예쁘다, AOA(아이돌)의 Good Luck, 정은지의 하늘바라기, TWICE의 HEADPHONE 써, 여자친구(아이돌)의 오늘부터 우리는. 특히 지효는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계기로 여자친구 선배님들과 친해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55]
- 나연이는 정준일 선배님의 '안아줘'를 아직도 많이 듣는다고 이야기했다. 그거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그리고 지효가 장혜진(가수)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불렀다.
- 도착해서 내려야 한다면서 공식인사를 하는 나연과 지효. 이 V 방송 평생 못 볼 것 같다며 헛웃음을 짓는 나연. 지효가 댓글의 러블리즈 만나봤냐는 질문에 같이 활동 중이라 항상 뵙는다며 러블리즈의 'Destiny (나의 지구)'를 불렀다.
- 마지막으로 손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5월 20일 방송된 모구리가 왔어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모모가 인사를 한다. 뮤직뱅크 1위를 받아서 감사한 마음에 방송을 켰다고. 혼자서 방송하는 건 조금 어색하다고 한다.
- 이날 뮤직뱅크 1위 앵콜 공약으로 주간 아이돌에서 채영이가 선보였던 닌자버전 CHEER UP을 보여줬는데 어땠냐고 묻는 모모.
- 그 날 먹은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방송이 잠깐 멈췄다가 재개되었다. 카메라를 다시 받은 모모가 할 말이 없는지 '여러분 밥은 드셨어요?' 하고 질문하기도. 그리고 다른 멤버를 찾는 댓글에 나머지 멤버들은 다른 방에서 쉬고있다고.
- 조금 있다가 다시 만나자고 인사하고 방송을 끄려고하는데 끄는 법을 몰라 어리둥절하는 모모.
어딨는 거에여..?곧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5월 20일 방송된 트와이스 @ 한국폴리텍대학, 트와이스 @ 한국폴리텍대학 2, 트와이스 @ 한국폴리텍대학 3, 트와이스 @ 한국폴리텍대학 4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의 축제인 넓빛제에 참석한 TWICE의 공연이 방송되었다.
- 트와이스 @ 한국폴리텍대학 에서는 TWICE의 '우아하게' 공연이 나왔다. 엔딩 포즈와 동시에 방송이 종료되었다.
- 트와이스 @ 한국폴리텍대학 2 에서는 '다시해줘' 공연이 나왔다. 그리고 '다시해줘' 공연을 마치고 바로 '소중한 사랑' 공연을 시작했는데, 시작할 때 나연이 '소중한 사랑'의 포인트 안무인 '가위바위보' 춤을 따라 춰달라고 부탁했다. '소중한 사랑' 초반부 공연 도중 방송이 종료되었다.
- 트와이스 @ 한국폴리텍대학 3 에서는 '소중한 사랑' 공연이 이어졌다. '소중한 사랑' 공연을 마치고 'Touchdown' 공연이 바로 이어졌는데 강하게 울리는 우퍼때문에 V 방송에서는 노래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Touchdown' 공연을 마치고 곧 방송이 종료되었다.
- 트와이스 @ 한국폴리텍대학 4 에서는 'CHEER UP' 공연이 나왔다. 엔딩 포즈와 동시에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5월 25일 방송된 아주 그냥 주갸줘여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밴에서 대기하던 나연, 모모, 지효, 미나, 쯔위가 켠 방송이다. 특이사항으로 이 V 방송의 리플레이는 영상보다 소리가 0.5초 정도 빠르게 나와 오디오 싱크가 맞지 않는다.
- 방송이 시작되면 밴에 타있던 나연이와 지효가 박현빈의 '샤방샤방'의 클라이막스를 부르며 시청자를 반긴다. 그리고 모모가 새삼스럽게 멤버들을 소개시켜 주었다.
귀엽다 - 미나부터 시작해서 한명씩 자기소개를 했는데, 그러다가 지효가 자기소개를 한 다음 '이렇게 끝이에요!' 하면서 아직 소개를 안 한 쯔위를 놀렸다. 그러자 나연이 '야 쯔위언니~!' 하고 실세드립을 치자 지효가 받아주면서 '우리 쯔위 언니 예쁘게 나오셔야 돼요!' 하고 조명까지 준비했다. 조명을 받은 쯔위는 자기소개를 하다말고 만족스러워 하기도.
어우~ 밝다.모모가 '나도 조명할래' 하면서 플래시를 켠 핸드폰을 가져가자 나연이 '무대 위를 밝혀주는 조명~' 하고 'I'm Gonna Be A Star'를 부르면서 드립을 치기도. - 밴 안에 다섯 명이나 있다보니 한 화면에 담기 어려워 구도를 잡으려고 노력하다가 결국 앞자리에 앉은 매니저가 카메라를 받아들었다. 그 와중에 잠깐이지만 매니저의 얼굴이 화면의 반을 차지하는 바람에 그 조용한 미나가 빵터져서 웃기도. 그리고 조명의 중요성을 깨달은 쯔위가 플래시를 켠 핸드폰을 지효에게 넘겨줘서 밴 천장에 설치했다.
- 멤버들은 지금 아주대학교 축제에 와서 대기중이라고 한다.
- 댓글에 '미나 누나때문에 잠을 못 자요'가 나오자 미나가 '어머~ 잘 주무셔야죠.' 하고 평범하게 대답해주었는데, 지효가 내가 가르쳐준 애교를 해보라며 부추겼다. 그리고 시키면 뭐든 잘하는 미나는 '여러분~ 잘자요~!' 하고 애교를 성공했다. 나연이는 '이로써 나보다 애교 못하던 사람이 위로 올라갔군' 이라는 감상을 남겼다.
- 지효가 다음은 쯔위라면서 애교 폭탄을 쯔위에게 넘겼다. 난감해하는 쯔위에게 미나가 깨워주는 애교를 해달라고 방향을 제시하자 '일어나요~' 하고 애교를 쥐어짰는데 옆에서 모모가 '싫어' 하고 단호박 말투로 거절했다. 모모 때문에 언니들이 웃자 '귀엽다고 해줘어~' 라고 징징거리는 쯔위.
귀여워 - 나연이 분위기를 띄우자며 지효 애교를 보자고 부추기자 지효가 꽃받침을 하면서 '트와이스가~ 아주대에~ 왔어요~' 하고 애교를 했는데, 뒤에서 모모가 똑같이 꽃받침을 하면서 '어쩌라고~' 하고 저격했다.
- 누가 제일 귀여웠냐는 질문에 댓글 반응으로 '토마스 귀염'이 있었는데, 반사적으로 토마스를 흉내내던 지효가 시무룩해져서 앞으로 토마스 안할 거라고 혼잣말을 하기도. 이외에도 모모, 갓지효, 미나 등의 반응이 나왔는데 쯔위는 하나도 없어서 뒷자리에 있던 쯔위가 '나라고 해줘어~'하고 징징거렸다.
- 그러다가 쯔위가 한번 나왔는데 금방 화색이 된 쯔위가 미소를 지으며 '고맙습니다' 하며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댓글에 모모의 반응이 좋자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귀엽대~' 하고 모모가 좋아했다.
- 모모의 반응이 좋다면서 나연이 지효에게 분발해야겠다고 이야기하자, 지효가 이제 애교 그만할거라고. 주간 아이돌에서 본인이 했던 애교를 봤는데 조금 그랬다고. 하지만 멤버들이 격려하자 주간아이돌에서 했던 기상 애교를 다시 보여줬는데, 나연이 똑같이 할 수 있다면서 어설프게 따라했다.
- 지효가 댓글을 보려고 상체를 숙였다가 천장의 핸드폰 플래시 조명 때문에 역광을 받자 이거 무섭다면서 귀신 흉내를 냈다. 그리고 귀신 흉내에 감명을 받은 나연이와 함께 다시 귀신 흉내를 내기도.
- 흥을 돋구자면서 노래를 틀어달라는 나연. 회사 노래밖에 못 튼다며 지효가 입꾹꾹을 하는데, 아니나다를까 CHEER UP이 흘러나온다. 노래에 맞춰 재밌게 놀다가 중간에 지효가 내일 아는 형님 촬영을 간다며 응원해달라고 홍보했다. 그리고 아는 형님 페이스북에서 라이브 방송도 하니까 많이 봐달라고 이야기하기도.#
- 창 밖을 보던 나연이 팬매니저 언니도 저쪽에서 우리 V 방송을 보는 것 같다면서 창문을 열고 인사했다.
- 또 오해영이 정말 재밌다는 나연과 지효. 해당 드라마의 대사인 '네가 밥먹는 게 정떨어졌어.'를 이야기하다가 나연이 모모에게 '모모야. 네가 족발먹는 게 정떨어졌어.' 하고 드립을 치자 모모가 우는 척을 하며 받아줬다.
- 'Like A Fool'이 나오고 있었는데 나연이 'Headphone 써'로 노래를 바꿨다. 나연이는 'Headphone 써'의 초반부 벌스가 마음에 든다고.
- 나연이 요즘 팬 분들에게 배웠다면서 '갸르릉'하는 모습을 지효에게 보여주었다. 영문을 몰라하는 지효에게 아기맹수가 어흥하는거라고 설명하는 나연. 지효가 어렵다면서 인터넷을 많이하는데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 일본어 잘한다는 댓글에 미나가 감사하다고 일본어로 하기도. 그리고 옆에서 지효가 짧은 일본어를 했는데 미나가 지효도 일본어 잘한다고 칭찬해주었다. 지효 말로는 팬싸인회 때 일본 분이 오셔서 잠깐 일본어로 이야기를 했는데, 일본 분이 지효에게 사투리 쓴다고 이야기했다고. 그러자 미나도 요즘 한국어할 때 사투리 쓴다는 말을 듣는다고. 한국 멤버 중에 사투리 쓰는 멤버가 없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지효.
- 뒷자리로 카메라를 넘기자 모모와 쯔위가 받았는데 조명이 좋다면서 만족스러워했다. 원래 9시 공연이었는데 딜레이되어서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하는 쯔위.
- 다른 멤버를 찾는 댓글에 쯔위가 '다른 멤버여? 왜.. 저희 지겨워여?' 하고 정곡을 찔러서 멤버들이 전부 빵터졌다. 다른 멤버는 다른 차에 타고 있다고 설명하는 쯔위.
- 모모 감기걸렸냐는 댓글에 비밀이라는 모모. 쯔위 말로는 목소리가 섹시해졌다고. 지효가 변성기 드립을 쳤다가 바로 사과했다.
- 일본어로 이야기 해달라는 댓글에 모모가 일본어로 대학교 축제에 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 와중에 화면 밖에서 지효가 '나연 누나 애교보고 기절했는데 몇 분 지났나요?' 라는 댓글을 읽자 나연이 기회를 잡았다는 듯 작정하고 애교를 해서 지효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지효 왈 앞으로는 이런 말 보내지 마시라고.
- 일본어로 이야기를 마친 모모에게 쯔위가 중국어로도 이야기해달라고 부탁하자 '짜요'라고 짧고 굵게 말하는 모모.
- 출발한다는 매니저의 말에 멤버들이 안전밸트를 맨다. 그리고 카메라를 받은 지효가 할 말이 있다면서 연세대 축제 때 '소중한 사랑' 무대를 할 때 사나 파트가 자기 파트인줄 알고 앞으로 갔었다고. 원래 사나가 앞으로 나가서 부르고 나연이와 지효는 뒤에 있어야하는데, 나연이만 가만히 있고 둘 다 앞으로 갔다며 나연이 웃었다. 지효가 진짜 창피해서 '소중한 사랑'을 들을 때마다 그때가 생각난다고 한다.
- 어제 런닝맨 촬영 진짜 재밌었다는 나연. 기대해도 좋다고.[56]
- 끝인사 없이 갑작스럽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5월 26일 방송된 트와이스 CHEER UP @ 용인대학교, 트와이스 CHEER UP @ 아주대학교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전날 용인대학교와 아주대학교 축제에 참석해 CHEER UP 공연한 영상이 26일 오후 4시 30분 경에 TWICE V 채널에 올라왔다.
- 트와이스 CHEER UP @ 용인대학교 에서는 용인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CHEER UP을 공연하는 TWICE의 모습이 나왔다.
- 트와이스 CHEER UP @ 아주대학교 에서는 아주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CHEER UP을 공연하는 TWICE의 모습이 나왔다. 용인대와는 달리 밤이라서 공연 중에 관중석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감안했는지 공연 시작과 끝에 관중석을 잠깐 비춰주기도.
- 아래는 16년 05월 28일 방송된 해피다현데이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인천 팬싸인회와 다현이의 생일이 같아서 팬싸인회 도중에 생일파티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방송이었다.
- 무대 밖에서 케이크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나오고, 곧 케이크가 다현이의 앞으로 배달되었다. 생일축하 노래를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불러주고, 다현이 소원을 빈 다음 케이크의 불을 껐다.
- 다같이 다현이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정연이 자기도 팬싸인회에서 생일파티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소름! - 카메라를 보고 일단 감사하다며 손하트를 날리던 다현이, 카메라가 V 방송이라는 사실을 듣고 자기 생일이라며 자랑을 했다.
- 그리고 장난스러운 멤버들이 생크림을 다현이의 얼굴에 묻혔는데 다현이 코에 묻은 생크림을 혀를 내밀어 핥아먹는데 성공했다.
잘하죠? - 손가락에 생크림을 묻힌 나연이 지효에게 다가가 속삭이자, 지효가 다현이에게 정신이 팔린 정연이에게 다가가 뒤에서 팔을 붙잡았다. 그 틈에 나연이 정연이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려고 했지만 금방 지효에게서 풀려난 정연이 지효의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고 말았다.
유장꾸의 반격 - 다현이 카메라에 대고 작별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1.2.2.5. 6월
- 아래는 16년 06월 02일 방송된 잘 다녀올게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에 합류하게된 정연이가 출국 전 날 켠 방송이다.
- 숙소 식당 탁자에서 정연, 채영, 쯔위가 평범하게 인사를 한다. 정연이가 내일 뉴칼레도니아로 떠난다고 이야기하자 채영이와 쯔위가 울상을 짓는다. 그리고 카메라 바깥에 있던 나연이와 지효가 '잘가 잘가~ Huh 우아하게~' 드립을 쳤다. 채영이 말하길 나연이와 지효는 맞은 편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다고.
- 뉴칼레도니아가 어디냐고 묻는 댓글에 '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들었다는 정연. 그러자 지효가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드립을 쳤는데, 이에 나연이 정연이에게 흰 천을 챙겨줬다며 '이번 역은 흰천, 흰천' 이라고 무리수를 던졌다. 지효 왈 나연이 떠오르는 노잼 아이콘이라고.
- V 방송을 송출 중인 핸드폰을 들고있기 성가셨는지 정연이 뒤에 있던 카메라 거치대를 가져와 핸드폰을 설치했다. 그러나 카메라 거치대가 너무 커서 졸지에 앉아서 방송하던 멤버들이 다 일어나게 되었다. 채영이는 '나 키가 짝아서 안대~' 라며 의자에 올라서기도.
그리고 얼굴이 잘린 채 몸만 나왔다지효는 정연이에게 앞으로 방송 전에 미리 준비하고 켜라면서 일침을 했는데, 결국 이게 더 불편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핸드폰을 손으로 들고 찍기로 했다. - 내일 새벽 6시까지 공항에 가야한다는 정연. 그리고 멤버들이 정연이게 한마디씩 해주기로 했다. 지효: 정연아! 내 목소리가 그리울껄? / 나연: 잘자리 오빠를 부탁한다. / 채영: 가지마 / 쯔위: 울지말구~
- 정글에 다녀와서 스페셜 무대를 한다는 정연.[57] 그러자 나연이 CHEER UP 정글버전 드립을 쳤다.
- 댓글에서 아무거나 주워먹지 말라고 해서 다 같이 빵터졌다. 그리고 정연이 나연 언니가 아무거나 주워먹는다며 놀렸는데, 나연이 억울해 하면서 먹는 것만 주워먹는다고 항변했다.
- 지효 보여달라는 댓글에 지효가 카메라 앞으로 나왔는데 쌩얼이었다. 자기 얼굴을 보더니 진짜 토마스 같다면서 토마스 흉내를 내기도.
- 족장님께 꼭 칭찬받고 오겠다는 정연. 채영이 정연 언니는 진짜 잘할 것 같다고. 수영 잘하냐는 질문에 정연이 수영 하나도 못한다고 밝혔다. 지효가 정연이에게 까매지지 말라고 잔소리를 하기도. 그리고 조용히 옆에 있던 쯔위가 '왜? 나 까만데.' 하고 자학드립을 쳤다. 그러자 정연이 쯔위는 왜 까맣냐고 놀렸는데 쯔위가 담담하게 '언래..' 라고 답하자 바로 사과했다. 그리고 채영이도 옆에서 조그맣게 '저도 까매요 원래.' 하고 중얼거리기도.
건강한 피부색깔이야 왜. - 썬크림 꼭 바르겠다는 정연. 그리고 얼굴 막 쓰지 말라는 댓글에 그러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정글에 핸드폰을 못 가져간다면서 V 방송은 못한다고.
- 나연이 비춰달라는 댓글에 쌩얼 상태인 나연이 '너무해요!'를 외쳤다. 그리고 정연이 '나연 언니 안돼요.'라며 단호박을 시전했다. 옆에서 쯔위가 '괜차는데?' 라고 이야기하자 나연이 빵터지기도.
- 쯔위도 데려가라는 댓글에 정연이 아까 채영이도 자기를 캐리어에 넣어서 데려가 달라고 말했다고.
- 비키니 입냐는 댓글에 멤버들이 환호성을 질렀는데, 지효가 안된다면서 정연이에게 백허그를 했다. 그리고 나연이 정연이에게 비키니는 입어도 되지만 내가 없다고 울지말라고 드립을 쳤는데 정연이가 무표정으로 무시했다.
- 지효가 비키니는 조금 안될 것 같다고. 쯔위는 기대된다고 이야기했지만 지효가 우리 멤버가 모두 성인이 될 때까진 비키니 안된다고, 리더로써 정리했다고 이야기했다. 나연이 반발하자 정연이 '리더가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는거야' 라며 진압했다. 그리고 나연이 숙소에서는 괜찮냐고 하자 정연이 숙소는 괜찮다며 허락해줬다. 그러자 채영이 숙소에 풀(pool)에서 하자고 제안했는데 나연이 깔깔거리면서 'Like A Fool' 드립을 쳐서 전부 다 빵터졌다. 그리고 정연이 '하지마~ 내 정글의 법칙 V 방송이라고~' 를 외치며 억울해했다.
- 정연이 그냥 욕조에 물 받아놓고 비키니 입고 놀라고 이야기했는데, TWICE 숙소의 욕조에는 욕조 마개가 없어서 물을 못 받는다고 이야기하는 지효. 이사 온 순간부터 한번도 욕조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 자꾸 이야기가 비키니로 새자 지효가 그냥 정글 이야기를 하자며 화제를 바꾸었다. 그리고 대동단결해서 동요 '악어떼'를 불렀다.
- 지효가 정연이에게 미션을 줬다면서 정글의 법칙 병만족과 함께 CHEER UP 인트로 부분의 꽃받침 댄스를 바다 배경이나 물 속에서 올라오는 거로 해달라고 주문했다고.
- 다른 멤버들은 어디있냐는 댓글에 씻고있다고 대답하고 부끄러워하는 지효. 그리고 아직도 카메라 바깥에 있던 나연이 '샤샤샤' 애교를 했다. 질색하는 멤버들에게도 아랑곳 없이 자기 얼굴이 카메라에 안 나오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애교도 할 수 있겠다는 나연. 그러자 채영이와 정연이 카메라를 전환해서 비춰주겠다며 놀리기도. 나연이 원스 도망간다며 안된다고 반대해서 결국 카메라는 전환하지 않았다.
- 끝인사를 하려는 정연이 원샷으로 나왔다. '여러분 정연이 잘 갔다올게요~' 하고 이야기하자 나연이 '정연이래ㅋㅋ' 하고 놀렸는데, 정연이 한술 더 떠 '여러분~ 사랑해요~'를 외치자 지효가 '나 쟤한테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 들어본 적 없어.' 라며 기겁하기도. 그리고 기겁하는 지효에게 정연이 '사랑해 지효야~'를 외쳤는데 언니의 사랑이 고픈 채영이 '나는?' 하고 보채자 채영이도 외쳐주었다. '나연 언니 사랑해'도 한번 해달라고 나연이 부탁했는데 '나연 언니... 안녕~'을 외치는 정연. 나연이 너무한다며 징징거리자 '알았어 사랑해~' 하고 받아주는 정연. 그리고 쯔위의 부탁에 따라 '우리 애기 쯔위야~ 사랑해~'도 외쳤다.
녹음기인줄 - 이제 방송을 끝내려는 정연이에게 너무하다고 성토하는 나머지 멤버들. 정연이의 작별인사를 꼬투리 잡던 멤버들이 재미없다면서 나연이 정글의 법칙으로 5행시를 하자고 제안했다. 나연이가 운을 띄우자 그만하자면서 정연이 방송을 끄려고 하는데, 이를 말리며 돌아가면서 5행시를 하자고 지효가 합의안을 제시해서 결국 5행시를 하게 되었다. 정: (지효) 정연이가~ / 글: (나연) 글로벌 아이돌이에요~ / 의: (채영) 의연한 우리 정연 언니 / 법: (쯔위)
나 외구기니야..법카를 들고 / 칙: (정연) 치지지직~ - 뉴칼레도니아 6행시도 했다. 뉴: (지효) 뉴정연은~ / 칼: (나연) 칼을 들고 / 레: (채영) 레미레미 도레미를 부르며~ / 도: (쯔위) 도레미 / 니: (정연) 니가 하면~ 아: (나연) 아~ / 도레미가 재미없다며 살려보자는 나연이의 제안에 뿔이 난 쯔위가 '나 불리하자나~'하고 외치기도.
- 6행시의 반응이 좋지않다며 5행시에서 끝냈어야 한다고 정연이 징징거리자 또 하면 된다면서 브이앱 3행시를 제안하는 나연. 브: (나연) 브라보~ / 이: (나연) 이봐요! / 앱: (정연) #@%$!! / 진짜 재미없다며 현실을 자각한 지효. 그리고 처음에 브라보를 했을 때 이미 끝났다면서 허탈해하는 나연.
- 이때 다현이 들어오자 그녀가 왔다면서 김다현으로 3행시하자고 지효가 제안했다. 김: (나연) 김다현이 / 다: (나연) 다 먹었다. / 현: X
- 우리 3행시 진짜 못한다며 어이없어하는 지효. 정연이 정글의 법칙 5행시에서 끝냈어야 했다면서 또 V 방송을 끄려고 작별인사를 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생각이 없는 멤버들이 이번에는 잘자리로 3행시를 지어보자며 다시 시작. 잘: (나연) 잘자리~ / 자: (나연) 자요? / 리: X / 정연이 진저리를 내며 진짜 끝내야겠다며 댓글에서 현기증 난다고 하신다고 이야기하는데, 거기에 현기증으로 3행시를 짓겠다며 난리를 치는 멤버들. 현: (나연)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 기: (채영) 기빨려~ / 증: (지효) 증말~
- 현기증 3행시를 하는 멤버들을 무시하고 '잘 갔다올게요 정연이~' 하고 작별인사를 한 정연이 방송을 종료했다.
방송이 끝나던 말던 뒤에서 분리수거로 4행시를 시작하는 도라이스
- 아래는 16년 06월 09일 방송된 나대리! 효대리!😎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아침 9시경에 나연, 지효가 회사원 차림으로 켠 방송이다.
- 나연이와 지효가 광화문역 출구에서 인사를 한다. 회사원처럼 입었다면서 의상을 자랑한 다음 엠카가기 전에 비밀스러운 걸 하러 왔다고 이야기하는 나연.[58]
- 서로 잘 잤냐고 묻다가 지효가 나연씨 자는 모습을 다 봤다고 이야기하기도. 나연과 지효는 숙소에서 같은 방을 쓰는데, 침대가 발을 마주보는 방향으로 설치되어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 댓글을 보다가 '아침부터 미인이시네요'라는 댓글을 보고 둘 다 설레며 웃었다.
- 오늘의 나연은 앞머리를 깐 나연이었다. 어른인 척 해보려고 그랬다는 나연.
- 벌써 대리 라는 댓글에 빵터진 두사람. 지효가 연습생 오래했으니 봐달라며 웃었다. 지효가 10년, 나연이 6년을 했다고 이야기하자 나연이 지효에게 '팀장님 하실래요?' 하고 제안하기도.
- 아침밥은 빵을 먹었다는 나연. 아침에 빵먹으니까 뭔가 출근하는 것 같다고. 지효가 사원증이 있었다면 좋았겠다고 아쉬워했다.
- 걸어가면서 V 방송하니까 좋다는 나연. 하지만 지효는 자꾸 바람때문에 앞머리가 넘어가서 성가셔했다. 나연에게 이래서 앞머리 깐거냐며 장난을 치기도.
- 당일 엠카에서 하게 될 'I'm Gonna Be A Star' 무대를 홍보했다.
- 사원증 주겠다는 댓글에 빵터진 나연. 그리고 사원증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드립을 쳤다.
- 지효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면서 정연이 잘 돌아왔다고 이야기했다. 나연이 어제 부둥켜안고 소리를 질렀다고.[59]
- 지효가 아는 형님 매니저 인사이드가 공개됐다며 웃었다. 나연이는 그걸 하면서 멤버끼리 꽁트 V 방송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희철 선배님이 모모의 '조르지마' 파트를 하는 게 너무 웃겼다고. 그 이후로 모모 파트만 되면 나연과 지효가 마주보는 안무인데 서로 항상 웃는다고.
- 'I'm Gonna Be A Star' 완곡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은 처음이라고, 그리고 안무 선생님이 안무도 다 짜주셨다면서 본방사수해달라고 홍보했다.
- 길가에 있던 장화신은 고양이(슈렉) 입간판을 발견하고 지효가 '소중한 사랑'을 이야기했는데, 나연이 '내가 너(고양이)처럼 했어야됐어.'라고 이야기 하기도. 아마 '소중한 사랑'안무를 연습할 때 장화신은 고양이처럼 하라는 지도를 받은 것 같다.KT 기가 인터넷 광고를 찍은 송중기의 사진을 발견하고 대위님이라며 좋아하기도.
대위님 휴가 나온 버전인가? - '효팀장과 나사원' 이라는 댓글을 읽고 나사원이라는 말이 웃기다는 나연. 그러자 지효가 사나는 사사원이야? 하고 물었는데 센스있는 나연이 샤원이라고 대답했다.
- 댓글의 인턴드립에 발끈한 나연이 정식 사원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뒤에서 지효가 '효턴' 드립을 쳤다.
- 지난번 V방송에 비해 재미가 없는 것 같다는 지효. 그날 되게 재밌었던건 밤을 새서 그렇다는 나연. 오늘은 2시간정도 자서 그렇다고.
-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입간판이 서있자 나연이 귀엽다며 보여주는데 지효가 볼콕을 하며 애교를 부렸다. 그러자 나연이 지효에게 뽀뽀하는 척을 했는데 지효가 기겁하며 '미쳤나봐여' 하고 이야기하기도.
- 막다른 길을 만나서 돌아가다보니 카메라에 잘자리 매니저가 잡혔다. 나연이 정글 잘 갔다왔냐며 장난을 치기도. 정글에 다녀와서 살이 쫙 빠져서 얼굴이 좋아지셨다고.
- 빌딩에 도착해서 목소리를 낮추었다. 나연이 자연광에서 실내로 왔다며 입꾹꾹을 하기도.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신입사원 나연입니다~' 하고 드립을 쳤다.
- 대기실에 도착해서 작별인사를 한 다음 방송을 종료했다.
- 아래는 16년 06월 12일 방송된 쯔드리생일♡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노원 팬싸인회에서 이틀 남은 쯔위의 생일을 축하한 방송이다.[60]
- 무대 뒤에서 지효가 인사를 했다. 쯔위의 생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팬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고 싶어서 케이크를 준비했다고. 지효의 선창에 따라 현장의 팬들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쯔위에게 케이크를 가져갔다.
- 소원을 비는 쯔위에게 V 방송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지효. 덕분에 얼떨결에 얼굴이 공개된 팬들이 '안돼!'를 외치기도. 사나가 쯔위에게 꼬깔모자를 씌워주고, 쯔위가 케이크의 불을 껐다.
- 나연이의 선창으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르기도. 그리고 쯔위가 부탁이 있다면서 뽀뽀해달라고 요청했다.
뽀뽀해져그래서 다현이와 나연이 양쪽에서 쯔위의 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뒤이어 모모가 볼뽀뽀를 해주었는데, 같이 하기로 했던 정연이는 뽀뽀하는 시늉만 했다. 그리고 미나가 이마뽀뽀, 지효가 볼뽀뽀, 사나가 이마뽀뽀, 채영이가 볼뽀뽀를 했다. - 뽀뽀를 받은 쯔위가 현장의 팬들에게 '여러분 부럽져~'를 외쳤다.
부러워!!!!!! - 마지막으로 쯔위가 V 방송 시청자들에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6월 14일 방송된 미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SINGLES ARENA 화보 촬영#이 먼저 끝난 미나와 쯔위가 쯔위의 생일을 기념하여 켠 방송이다.
- 미나와 쯔위가 채영이에게 V 방송이라며 끌어들인다. 그리고 아직 의상을 갈아입지 않은 정연이 얼굴만 잠깐 나오고, 사나는 수건으로 몸을 가린채 등장했다.
- 오늘 쯔위의 생일이라며 멤버들이 쯔위를 쓰다듬으며 축하했다. 채영이 오늘 뭐 먹을지 물어봤는데 쯔위는 아무거나 다 잘 먹는다며 '센스 믿겠어' 하고 이야기하기도. 그리고 의상을 갈아입은 지효가 합류했다.
- 오늘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고, 여러 나라에서 축하를 받았다며 감사하다는 쯔위. 그리고 지효, 미나, 채영이 쯔위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었다. 그리고 쯔위가 '쯔위 사랑해.'라고 자기애 넘치는 말을 하기도. 지효가 쯔위의 말투를 따라하며 '쯔위 사랑해' 하고 애교를 부렸다.
- 어제 언니들에게 또 뽀뽀를 받았다는 쯔위. 그리고 또 해주겠다며 달려드는 언니들을 피해 고개를 숙였다.
- 카메라를 쯔위가 들고있어서 쯔위보다 한 발자국 뒤에 있던 채영이가 발뒤꿈치를 올려야 보인다고 이야기하자 쯔위가 다리를 굽혀주었다. 하지만 채영이가 쯔위 생일이니까 괜찮다고 이야기해서 쯔위는 곧 다리를 폈다.
- 지효가 쯔위의 PHOLAR 사진을 보았는데 정말 예쁘다고 한다. 사진 작가는 배우 이정진이었는데, 쯔위의 말에 따르면 화보 찍을 때 잘 챙겨주셔서 좋았다고.#
- 제목이 미쯔인 이유는 쯔위가 미나에게 같이 V 방송 하자고 이야기해서 그렇다고. 그러자 채영이 미쯔라는 과자 있는 거 아냐면서 진짜 맛있다고 이야기했다.
- 쯔위가 제목은 미쯔인데 스파이가 두 명 있다면서 지효와 채영이를 가리켰다. 그리고 옆에있던 미나는 카메라 바깥으로 숨으며 '제목 미쯔인데 미쯔 없는 방송' 하고 장난을 쳤다.
찾잼 - 쯔위가 오늘 광고 찍는데 많이 봐달라고 하자 지효가 광고가 아닌 화보라고 정정해주었다. 실수를 깨달은 쯔위가 자기 입을 손바닥으로 살짝 때린다음 '화보에요. 광고 아니구.' 하고 이야기했다.
- 채영이 친구가 있다면서 동그란 어항을 들고왔다. 쯔위는 채영이가 어항을 떨어뜨릴까봐 안절부절하며 손을 보태기도. 어항 안에 있는 금붕어를 보여준 다음 어항을 제자리에 돌려놓았다.
- 채영이가 지금 있는 촬영장은 미니 1집 자켓, 미니 2집 자켓, 오늘 화보 촬영까지 세번이나 왔다면서 좀 편하다고. 그러다가 화면 밖에 있던 정연이 채영이의 작은 키를 가지고 드립치는 댓글을 읽고 웃자 시무룩해지기도. 그러자 쯔위가 채영이를 앞으로 보낸 다음 백허그를 했다.
- 미나 살 빠졌냐는 댓글에 좋아하는 미나. 오늘 좀 멋지다는 댓글도 있었는데, 채영이 오늘따라 점이 잘보인다고 이야기하자 오늘 화장이 연해가지고 그렇다는 미나. 손가락으로 점을 가려보기도.
찾잼 - 이따가 이어폰사러 간다는 쯔위. 스스로에게 하는 선물이라고.
- 쯔위가 멤버들에게 뽀뽀해주라는 댓글을 지효가 읽었는데, 기다렸다는 듯 미나가 '자.' 하고 눈을 감은 채 기다렸다. 하지만 쯔위가 다음에 해주겠다며 미뤘다.
- 오늘이 키스데이라는 댓글을 본 채영이 놀라자 미나가 또 쯔위를 부르면서 볼을 내밀었다. 하지만 쯔위가 난감해해서 넘어갔다.
- 멤버들이 먹고 싶은 거 다 사주기로 했다면서 먹을 거 추천받겠다는 쯔위. 간장게장, 랍스터, 스테이크 등의 추천이 나왔다. 간장게장은 안 좋아한다는 쯔위. 미나가 '그럼 지효가 사주는 건가?' 하고 이야기해서 카메라 밖에 있던 지효가 '왜요?' 하고 묻자 채영이 '리더니까.'하고 단호박 말투를 하기도. 전날 쯔위에게 먹고싶은 거 다 사주기로 한 사람이 지효였다고.
- 한국에서 생일에는 미역국을 먹어야한다고 이야기하는 쯔위. 어제 편의점 미역국을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한다.
- 어릴 때 걸스카우트를 했었다는 채영. 그때 미역국을 만들어봤다고. 미나가 '쯔위를 위해 미역국 만들어볼까?' 하고 이야기했지만 금방 묻혔다.
- 생일이라 행복하다는 쯔위. 사람들이 자기를 보면 다 축하한다고 해줘서 자기 날인 것 같다고. 그러자 미나와 채영이 오늘 쯔위데이에요! 하고 이야기하더니 Oh Happy Day를 쯔위데이로 개사해서 부르기도. 그리고 쯔위는 1999년 6월 14일을 이야기하면서 이때 엄마가 많이 고생하셨을 거라며 두 손을 맞잡았다. 그리고 중국어로 모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하고 미나를 따라 일본어로도 인사했다.
- 쯔위는 엄마에게 전화 했냐는 댓글에 그냥 메세지만 보냈다는 쯔위. 하지만 며칠 전에 부모님이 한국에 오셔서 호텔에서 스테이크 먹으면서 같이 축하했다고 한다.
- 나연이 수건으로 옷을 가린 채 등장했는데 쯔위보다 키가 크게 나왔다. 이거보라는 듯 쯔위를 부르는 나연. 하지만 채영이 옆에서 힐을 신었다고 폭로했다.
- 나연이 채영이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했으나 무산되었다. 그리고 댓글에 미나 말 좀 하라고 했는데, 미나가 오늘은 쯔위데이라서 괜찮다고.
- 쯔위가 V 방송 하자고 먼저 이야기한건 오늘이 처음이라고. 그리고 아직 개인 V 방송을 못해서 뭘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한다.
- 댓글에서 산낙지 먹자고 해서 채영이 쯔위에게 물어봤는데 못 먹는다는 쯔위. 채영이 맛있다고 하자 나연이 자기도 좋아한다며 채영이의 어깨를 두드렸다. 그런데 나연이 손에 반지가 있어서 채영이가 아파하기도.
정연: 나연 언니가 웃으면서 때리는 습관이 있어요. - 댓글에서 우정반지 항상 하고다니냐고 묻자 거의 하고다닌다는 채영. 나연이는 자기 반지를 누가 가져간 거 같다고. 하지만 지효가 '정말요? 잃어버린거 아니구요?' 하고 묻자 댓글 한번 읽어보자며 말을 돌린 것을 봐서는 아마 잃어버린 것 같다.
- 쯔위는 장어를 좋아한다고 한다. 나연이도 좋아한다고.
- 댓글에 '쯔위야 뽀뽀해주세요' 라고 하자 나연이 대신 언니한테 해주라며 볼을 내밀었다. 그러자 쯔위가 '내 첫뽀뽀? 언니한테?' 하면서 난감해했는데 점입가경으로 지효까지 끼어들었다. 쯔위가 곤란해하면서 '마음에 준비하고 하면 안대?' 하고 넘어가고 싶어했지만 나연이와 지효가 계속 조른다. 쯔위가 '오늘 말구.. 내 생일이자나..' 하고 이야기하자 비로소 포기하는 지효. 하지만 나연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기 생일선물로 뽀뽀 해달라고 졸라서 결국 쯔위의 허락을 받아냈다.
- 힐을 신어 쯔위와 키가 비슷해진 나연이 '이런 느낌이구나~' 하면서 높은 곳의 공기를 마시며 좋아했다. 그러더니 무릎을 굽히며 '채영이 공기 좀 마셔볼까?' 하고 드립을 치기도. 그러자 착한 쯔위가 채영이의 허리를 안아 들어올려서 채영이에게 윗공기를 맛보게 해주었다. 내려온 채영이 '진짜 너 이 키야?' 하면서 놀라워하기도.
진짜 높구나..나연이 채영이와 쯔위를 쓰다듬으며 귀여운 동생들이라며 귀여워해주기도. 채영이는 쳇, 하고 자리를 피했다. - 랩으로 축하해달라는 댓글에 나연이와 채영이 엉망진창으로 랩을 하기도. 그리고 나연이 사이먼 도미닉의 Simon Dominic을 개사해서 부르기도.
- 나연이 전전날에는 주토피아를, 전날은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을 봤다고. 헌츠맨을 보는데 너무 재밌는데 너무 졸려서 좀 그랬다고. 채영이는 요즘 드라마를 본다면서 또 오해영의 OST '꿈처럼'을 불렀다. 쯔위는 1회만 봤다고.
- 촬영이 있는 나연이 빠지고 쯔위만 남자 처음부터 다시 하겠다며 인사를 하는 쯔위. 슬그머니 화면에 들어온 미나가 마무리하라는 매니저의 말에 마지막은 제목대로 미쯔가 한다며 웃었다.
- 케이크도 많이 받고, 축하한다는 말도 많이 듣고, 인터넷에서 사진에 생일 축하한다고 그런 거 많이 봐서 너무 감동이고 행복했다는 쯔위. 앞으로의 생일도 계속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 미나와 쯔위가 손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1.2.2.6. 7월
- 아래는 16년 07월 01일 방송된 트와이스 @ 네이버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나연이 인사를 하고 작년에 트와이스의 V SPOT LIVE에서 양갈래 머리를 하고 왔던 곳이라면서 기억나냐고 물었다. 네이버에 투어를 하러 왔다고. 그때 V 방송을 했던 똑같은 곳이라면서 네이버 본사에 위치한 도서관 '그린 팩토리'에 있는 멤버들을 소개했다.
- 정연이의 모이자는 이야기에 도서관에 흩어져있던 멤버들이 모두 모여서 공식인사를 했다. 진짜 오랜만이라면서 다들 좋아했다.
- 사나 안경 귀엽다는 댓글을 다현이 읽어주자 사나가 기억하시냐면서 반가워하기도. 작년에 네이버에서 했던 V 방송에서도 안경을 썼었다. 그리고 잠시 작년 방송의 추억을 되새기는 멤버들. 그때와 마찬가지로 건물 출입증을 보여주며 취직했다고 드립을 치기도.
- 나연이 여기 신기한 게 많다면서 웹툰 보는 곳도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말에 정연이 지효가 웹툰을 많이 본다고 밝혔다. 웹툰을 추천해달라고 요구하자 추천할 게 너무 많다면서 곤란해하는 지효. 그리고 나연이 외모지상주의(웹툰)을 추천했다.
- 그리고 댓글에서 작년에 다현이 미나에게 추천해주었던 블랙스완 책 이야기가 나와서 미나가 직접 책장에서 해당 책을 찾아와 보여주기도. 미나는 도서관에 도착하자마자 기억나서 미리 찾아봤었다고 한다.
- 다현이 댓글에 윙크해달라고 했다면서 윙크를 하자고 이야기했지만 멤버들이 다현이만 하는 걸로 몰아갔다. 다현이 혼자서 윙크한다음 다같이 해야한다고 주장해서 팔이 긴 정연이 카메라를 넘겨받아 모든 멤버를 찍었는데, 숫자를 셌지만 이번에도 다현이만 혼자 윙크를 했다. 미리 맞춘 것도 아닌데 짠 것처럼 둡몰이에 성공해서 재밌었는지 사나가 '우린 팀이야!'를 외치기도.
- 다리 괜찮냐는 댓글에 정연이 괜찮다고. 다 나아서 잘 걷고 있다고 밝혔다.
- 슬쩍 화면에서 빠져나와 윗층에 있는 관계자와 대화를 하느라 고개를 치켜든 지효를 본 정연이 카메라를 돌려서 지효의 모습을 다 찍었다.
유장꾸왜 찍었냐며 민망해하는 지효. - SuperStar JYPNATION 게임 잘 하고있냐고 묻는 나연. 자기는 노말에서 시작했는데 시시해서 하드로 넘어갔다며 자랑을 했는데, 채영이 그러면서 하나도 못 깼다며 나연을 놀렸다. 정연이 걱정이라면서 CHEER UP 랭킹 100위 안에 들면 TWICE와 만나게 해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자기가 100위 안에 들까봐 걱정이라고(...) 놀릴 기회를 잡은 나연이 100위 안에 들면 내가 만나주겠다며 정연이에게 애교를 부렸지만 무시당했다.
- 지효에 의해 뒤편에 있던 미나에게 카메라가 넘어갔는데 정연이 말로는 미나도 열심히 같은 게임을 하고 있다고. 나연이 자기가 미나보다 잘한다고 자랑했는데, 미나는 '카드가 없어서 그래여.. 카드주세여ㅠ' 하고 억울해했다.[61]
- 정연이 다가와 오늘 처음 알았다면서 사나가 시바견을 닮았다는 말이 있다고. 그런데 오늘보니 정말 시바견 닮았다며 인정했다.
- 샤샤샤 댄스를 보여달라는 댓글에 샤샤샤 애교말고 샤샤샤 댄스라면서 모든 멤버들이 다같이 LMFAO의 'Shots'를 부르며 막춤을 췄다.
오사카꿀주먹도 나왔다 - 채영이 키컸다는 댓글에 오늘 굽이 있는 부츠를 신어서 그렇다고. 모모 배고파보인다는 말에 밥 먹고 온 거라고 이야기하기도. 채영 누나 갸르릉 보여주세요라는 댓글에 채영이 갸르릉하는 표정을 보여주고 근접샷 갸르릉 표정에서 뽀뽀를 하기도.
- 다현이 오늘 안경 쓴 사나언니가 지적으로 보인다며 카메라를 가까이 가져갔는데 사실 안경은 잘자리 매니저에게서 받아온거라고. 작년 방송에서 쓴 안경도 잘자리 매니저에게서 받아왔었다고 한다. 그리고 정연이 오프숄더를 입은 사나가 잘어울린다면서 자기는 잘 안어울린다고 괜한 말을 했다가 지효와 사나의 어깨보여달라는 요구에 당황하기도. 또 미나도 오프숄더를 입어서 정연이 잘어울린다고 했는데, 미나가 오늘 얼굴이 부었다며 가리자 지효가 '그럼 어깨만..'이라면서 드러난 어깨만 클로즈업하기도.
- 왜 얼굴이 부었냐고 묻자 미나는 어제 스케줄 끝나고 죽었었다고(...). 지효 말로는 오늘 아침에 진짜 못 일어났다고 한다. 또 채영이는 어제 미나 언니가 화장도 못 지우고 자는 모습을 보았다고 이야기했다.
- 지효가 이제 네이버 구경하러 가야한다면서 멤버들과 함께 공식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7월 04일 방송된 급식단의 대모험 LIVE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다현, 채영, 쯔위가 교복을 입은 채 식당에서 작은 목소리로 공식인사를 했다. 이어서 요리를 소개했는데 떡볶이, 튀김, 순대, 비빔면 등이 있었다.
- 다현이 카메라를 받아 채영이와 쯔위를 비춰주며 귀엽다고 언니미를 드러냈는데 채영이는 쌩얼이라면서 부담스러워했다. 그리고 다현이 카메라를 매니저에게 넘기고 먹방을 시작했다. 먹방 중간중간 쯔위가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으며 '이건 머야?' 하고 묻고, 채영이 익숙하게 대답해주는 모습이 있었다.
귀여워. - 매니저가 급식단의 대모험이 무슨 프로그램이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다현이 자기가 급식단장이고, 학생들이 단원이라서 같이 대모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어색하게 웃었다.
- 다현이 TWICE TV가 곧 나온다면서 거기에 급식단대모험도 담긴다고, 기대해달라고 홍보했다.
- 채영이는 지금 먹는 게 하루종일 첫끼라고. 그러자 다현이도 그렇다고.
- 오늘 급식단이 모험한 내용은 TWICE TV를 통해 나올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다시 한번 홍보한 다음 손인사를 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7월 19일 방송된 뭣이중해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나연과 모모, 지효, 채영이 무대의상을 입고 대기중이다. V 방송이 시작된 것을 알게된 쯔위가 다가와서 인사를 한 다음, 지효가 제 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축하공연을 왔다고 설명했다.
- 오랜만에 V 방송해서 어색하다는 지효. 나연이 V 방송을 제목을 본 시청자가 '트와이스가 중해!'라고 쓴 댓글을 읽어주자 다들 좋아했다. 채영이 다들 곡성(영화)보셨냐고 되묻기도.
- 지효가 되게 신기한 일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정연이와 채영이 본가에 쉬러간 날이 있었는데, 그날 숙소 멤버들과 정연, 채영이 모두 같은날 집에서 곡성을 봤다고 한다. 그리고 쯔위가 '그거 개방한지 좀 되지 않았어?'하고 발음을 실수하는 바람에 다들 한바탕 웃었다.
- 영화 이야기가 나오자 뒤에있던 미나가 아침 8시까지 못 잤다고 이야기했는데 어제 멤버들이 다 같이 부산행을 보았다고. 모모는 너무 무서웠다고 하고, 미나는 많이 울었다고. 지효는 자기 양 옆에 나연 언니와 사나가 앉았는데 3D같았다고 한다. 옆에서 계속 비명을 질러대서 그랬다고. 쯔위는 계속 놀라는 바람에 힘들었다고 한다.
- 뒤에서 지효와 모모가 서로를 바라보며 좀비 흉내를 냈다. 그러자 나연이 어제 부산행을 보고 집에 들어가는데 정연이가 깜짝 놀래켰다고 한다. 채영이도 방에 들어갔다가 문을 열었는데 정연이가 좀비 흉내를 냈다고. 채영이는 너무 놀라서 울 뻔했다고 한다.
- 나연이 앞으로 일주일은 저러고 놀거라고. 채영이 좀비 흉내 내보라고 이야기하자 멤버들이 자기가 더 무섭다면서 좀비 흉내를 냈다.
- 조명이 노랗다는 지효의 말에 채영이 자기가 이쁘게 찍어주겠다며 후면카메라로 전환했다. 그 사이에 나연이 정강이에 있는 모기 물린 상처의 딱지가 떨어져서 피가 나자 다들 좀비로 변하고 있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 부산행이 아직 개봉 중인 영화여서 정연이 너무 스포하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 하자 다들 반발했다. 이건 좀비물의 스포다, 니가 그렇게 말을 해서 스포가 된 거다, 우아하게 뮤비 스포일 수도 있다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우아하게는 이미 공개됐는데 스포냐면서 미나가 혼자 헛웃음을 지었다. 우아하게 이야기가 나오자 크러쉬의 '우아해'를 잠깐 부르기도.
- 모기 물린 상처 자꾸 긁지 말라며 지효가 나연이를 나무랐다.
- 네일을 검은색으로 바꿨다며 자랑하는 채영. 어제 하트모양 젤 네일을 했는데 진짜 마음에 안들어서 하루만에 검은색으로 덮어버린 거라고 한다. 그리고 나연과 모모도 자기 네일을 자랑했는데 지효는 어제 부산행 보면서 무서워서 새로 한 네일을 다 뜯어버렸다고.
- 광주 한번 와달라는 댓글에 채영이 어렸을 때 광주에 살았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고는 뭣이 중헌디, 미끼를 물어버렸구먼 등의 명대사를 성대모사 했다.
- 옆에서 나연이 모기 물린 상처에 파스를 발랐는데, 모모가 냄새좋다면서 자기는 파스냄새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 지효 누나 예쁘다는 댓글에 지효가 미소를 지으며 예쁜 척을 하자 옆에서 채영이 요새 지효언니 리즈 시절이라며 이야기했다.
- 댓글에 사나이야기가 나오자 사나가 나 부른거냐며 등장했다. 그리고 옆에서 V 방송을 확인한 정연이 제목 누가 정했냐면서 진짜 잘했다고 칭찬을 했다.
- 지효 인형같다는 댓글에 무서운 인형 흉내를 내는 지효. 사나는 옆에서 칼로 찌르는 시늉을 하면서 공룡
골룡소리를 냈다. - 지효가 셀카봉이 되주겠다며 팔을 길게 뻗자 채영이 거기에 대고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장난을 쳤다.[62] 나연이 이거 어렸을 때 해봤다면서 지효에게 눈을 감으라고 했는데, 도중에 지효가 눈을 떠서 흐지부지 되었다.
- 오늘 되게 좋은 소식이 있다면서 지효가 오랜만에 오늘 축하공연에서 CHEER UP 완곡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 승연언니와 함께 CHEER UP 공연했던 이야기가 나와서 정연이 인기가요 MC를 맡게된 이야기로 화제가 전환되었다.[63]
- MC의 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에 정연이 아직도 떨린다고, 항상 9명이서 가다가 혼자 가니까 외롭다고 한다. 그러자 지효가 같이 가준다고 이야기하다가 근데 어차피 같이 가줘도 신경도 안쓸거라면서 투덜거렸다. 그러자 정연이 '내가 미나 얼마나 신경써주는데' 라며 미나를 끌어안았는데 미나도 거기에 동의했다.[64]
- 정연이 승연언니가 대박 발언을 했다면서 기존의 최애 1위였던 쯔위가 2위로 밀려났다고, 이제는 미나가 1위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있던 사나가 '어 나도 1위 해볼래~' 라고 이야기 하기도.
- 채영이 '난 언니(정연)한테 1위 할래' 하면서 애교를 부리기도. 하지만 정연은 그건 좀 힘들 것 같다면서 단호박을 시전했다. 그러자 모모가 '정연이한테는 내가 1위지~'하고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정연이가 아니라고 하자 왜 아니냐며 삐졌다. 정연이 밝힌 1위는 팬분들이라고. 그 말에 지효가 다현이 빙의된 줄 알았다며 웃었다.
- 카메라를 들고있는 채영이에게 다시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놀이를 하는 나연. 채영이의 손목에서부터 올라갔는데 주변의 방해공작때문에 채영이는 맞추는데 실패했다.
- 승연 언니의 최애 2위로 밀려난 소감이 어떠냐고 쯔위에게 묻자 '알겠어요...' 라면서 입꾹꾹하는 쯔위. 정연이 귀여워하면서 껴안았다.
- 카메라 위쪽에서 다현이가 귀신처럼 등장해서 다들 빵 터졌다. 사나 왈 다현이의 콧구멍쇼라고.
- 다현이 후면카메라로 전환해 멤버들을 찍어주는 가운데 고민상담을 해주자는 채영이의 의견에 따라 '채영이의 고민상담' 코너가 시작되었다. 댓글로 고민을 받는 동안 다현이의 부탁에 따라 채영이 손하트와 샤샤샤 애교를, 사나가 샤샤샤 애교를 했다.
- 키가 안 큰다는 고민을 받은 채영이 '그걸 왜 나한테..' 하면서 어이없어 했다. 그리고 옆에서 쯔위가 '나 고민중 있어' 하면서 자기 강아지 인형인 '고민중' 있다는 장난을 쳐서 분위기가 싸해졌다. 멤버들은 뭣이 중헌디 드립을 쳤다.
- 웃어달라는 댓글에 박장대소를 하는 멤버들. 그러는 사이에 다현이 카메라를 전면으로 전환해서 자기 얼굴을 찍으며 따봉을 날리고 후면으로 다시 전환했다.
- 사나 언니 엉덩이 발음 해달라는 댓글에 곤란해하던 사나가 할 수 있다며 발음을 했는데 끊어서 하긴 했지만 정확하게 발음을 성공했다. 멤버들이 놀라는 가운데 빨리하면 '언더니'가 된다며 웃는 사나. 모모가 진짜 귀엽다는 정연이의 제보에 모모에게 발음을 시켰는데 사나보다 더 못하고 귀여워서 다들 빵터졌다.
- 채영이 못할것 같다는 나연이의 의견에 시켜보았지만 발음을 잘했다. 그리고 미나도 시켜보자는 말에 미나가 나름대로 크게 엉덩이를 발음하기도. 언제나처럼 묻힐뻔했는데 정연이가 '얘들아 미나도 했어' 하고 환기시켜줘서 묻히지 않았다.
- 그 와중에 줌 기능을 알게된 다현이 멤버들을 확대하면서 즐거워 했다.
줌을 좋아하는 다현이의 시작 - 채영이 메이크업 수정을 하러 빠지고 다현이 댓글에서 정연을 부른다면서 정연이를 불렀다. 그러자 정연이 다현이가 자주하는 손하트와 표정을 흉내내며 놀리기도.
- 릴레이로 윙크를 해보자는 다현이의 제안에 정연이부터 쯔위, 미나, 사나, 나연 순서로 윙크를 했다. 정연이만 실패하고 나머지는 모두 윙크에 성공했다.
- 멤버들 몰래 줌기능으로 장난 치면서 웃는 다현이를 이상하게 보는 쯔위. 그리고 뒤에서 수정중이던 채영이 다현이가 줌기능으로 장난치고 있다고 폭로했다.
- 수정중이던 모모를 찍으면서 귀엽게 나온다며 샤샤샤 해달라고 요청하는 다현. 나 샤샤샤 아니라며 모모가 거절하자 '조르지마' 해달라고 요청하는 불굴의 다현. 결국 모모는 '조르지마'를 해주었다.
- 쯔위가 카메라를 받아 비추자 미사모쯔가 모여있다. 그러자 모모가 '우리 외계인들'이라고 드립을 치기도.
- 미나가 쎄쎄쎄 해보자는 제안을 해서 사나가 해피투게더에서 강남 선배님과 했던 쎄쎄쎄를 해보겠다며 미나와 함께 엄청난 속도로 성공했다. 모모가 예전에 인스타에 올린 적 있지 않냐고 물어보기도.#
- 한국 버전도 있다면서 멤버들이 각자 이야기를 했지만 지역마다 다 달라서 혼란스러워졌다. 결국 푸른하늘 은하수를 조금 부르다가 흐지부지 되었다.
- 계속 카메라를 들고있던 쯔위가 팔 운동 되겠다며 힘들어하자 모모가 카메라를 넘겨받았다. 그리고 쯔위가 팔 근육을 푸는 동작이 창문 닦는 것과 비슷하자 멤버들이 마치 짠 것처럼 채영이의 개인기인 창문닦이 성대모사를 했다.
- 쯔위가 혀로 부르르르 하는 소리를 낼 줄 아냐고 물어봤는데 미나가 아무렇지도 않게 성공하자 어떻게 하는지 알고싶다며 부럽다고까지 이야기했다. 미나가 쯔위에게 그럼 휘파람을 해보라고 해서 시도해봤지만 휘파람도 못 부는 것 같다.
- 이동해야 한다고 해서 다 같이 손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7월 22일 방송된 댄싱모신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시작되면 혼자 밴에 타있는 모모가 인사한다. 오늘 힛 더 스테이지 제작 발표회를 하고 왔다고 한다. 춤을 잘 추는 분들이랑 같이 나오게 되서 떨리고 설렌다고.
- 정말 영광이라면서, 아까 영광이라는 단어 발음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한다.
- 멤버들 없이 혼자서 무대하는게 처음이라 부담되지만 열심히 했다면서 많이 봐달라고 홍보했다.
- 밥먹었냐는 질문에 먹었다면서 오삼 불고기를 먹었다는 모모. 맛있었는데 매웠다고.
- 모모와 정연이 출연했던 잘 먹겠습니다가 이번주 토요일에 방송된다면서 그때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본방사수해달라고 홍보했다.
- 또 다음주 수요일에 주간 아이돌도 방송된다면서 재차 홍보했다. '니코니코니' 애교를 스포하기도.
- 힘없어보인다는 댓글에 힘 있다며 눈을 크게 뜨는 모모. 날씨가 덥다면서 다들 조심하라고 이야기했다.
- 8월 6일~7일 양일간 치뤄지는 JYPnation이 기대된다는 모모. 콘서트 하는 것도 처음이고, 선배님들이랑 같이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한다.
-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행복하라고 응원한 모모가 또 어디선가 만나자며 작별인사를 하고 '니코니코니' 애교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1.2.2.7. 8월
- 아래는 16년 08월 01일 방송된 트와이스몬 고우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2016 LA KCON 출연을 위해 미국에 가 있는 동안 켠 방송으로 새벽 1시 30분경에 시작되었다. 참고로 미국에 있는 TWICE의 입장에서는 오전 9시 30분경이었다.
- 방송이 시작되면 나연과 미나가 인사를 한다. 미국이라면서 영어로 인사해보자는 나연의 제안에 미나와 함께 영어로 공식인사를 했다.
- 채영이 굿모닝~ 을 외치며 방송에 참여했다. 졸리냐는 질문에 오는 비행기에서 기내식도 안먹고 하루종일 자서 괜찮다는 나연. 미나는 시빌워를 봤다고 한다.
시빌워 발음을 잘 못해서 귀엽다그리고 채영은 정글북을 봤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러자 나연이 자기도 비행기에서 보려고 영화를 5개나 다운받아왔지만 자느라 하나도 못봤다고 한다. 미나는 시빌워를 두번 봤다고 한다.[65] - 소리가 작다는 댓글에 미나가 '죄송해여!' 하면서 소리쳤다. 하지만 이날뿐 아니라 미국에서 촬영한 V 방송은 모두 방송 자체 소리가 작았다.
- 어제 하루종일 놀러다녔다며 너무너무너무 좋았다는 나연. 휴가받으면 꼭 다시 오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 어디 놀러갔냐는 댓글에 산타 모니카 해변, 할리우드에 다녀왔고 치폴레와 맛있는 피자집도 다녀왔다고 나연이 설명했다. 햄버거 먹었냐는 질문에 아직 안먹었지만 주문을 했기 때문에 이따가 먹을거라고 미나가 말했다.
- 어젯밤에 마트에 다녀온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말에 나연이 마트에서 맛있는 젤리를 많이 샀다고 자랑하기도. 하리보는 없었지만 대신 물고기 젤리를 샀다고.
- 요즘 나연과 미나가 영어 레슨을 받고 있다고 한다. 레슨의 성과로 나연이 혼자 호텔에서 샤워가운을 주문했다고 한다. 하지만 직원분이 발음을 잘 못알아들으셨다면서 더 노력해야겠다고. 미나도 호텔 전화로 샴푸랑 아침밥을 주문해봤는데 의외로 잘 알아들으셨다고. 나연이 옆에서 미나는 영어 잘한다고 칭찬했다.
- 왠일인지 신난 채영이 I'm Gonna Be A star를 부르며 돌아다니다가 의상거치대를 발견하고 봉을 잡더니 miss A의 Hush를 불렀다. 막내의 잔망을 보던 나연이 심드렁하게 채영이가 잠을 잘 못자서 저러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 미국은 덥지 않냐는 댓글에 생각보다 시원하다고 대답하는 미나. 저녁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하다고.
- 머리카락이 귀찮았는지 대충 포니테일로 묶은 채영이 나름 만족스러운지 괜찮지 않냐며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언니들이 무시했다.
- KCON에서 무슨 노래하냐는 댓글에 한 곡은 스페셜 스테이지로 준비했다고 미나가 대답했다.
- 오마이걸 선배님들 신곡을 들었다고 나연이 이야기하자 채영이 '그럴줄 알았어'라며 놀렸다.[66] 셋이서 도입부의 '아잉~'을 따라하기도.
- 지금 한국은 몇시냐고 나연이 질문했는데 새벽 1시 33분이라는 댓글에 깜짝 놀라는 나연. 왜인지 들떠있는 채영이 완전 놀 때 아니냐고 하자 나연이 '아니죠~ 코 잘때죠~' 라며 반박하기도. 하지만 미나가 방학이니까 괜찮다고 채영이 편을 들었다.
- 어제 소미를 만났다는 채영. 어젯밤에 호텔 방까지 찾아왔다고 한다. 다현언니랑 같이 만났다고. 나연이 '안물어봤는데~' 하면서 놀리자 최유정님과 김소혜님도 봤다고 이야기했다.
- 할 말이 떨어진 나연과 미나가 침묵하자 카메라를 받아든 채영이 포카리스웨트의 도입부를 부르며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았다.
잠 못 자서 들뜬 막내 - 정연을 발견한 채영이 씨익 웃더니 카메라로 정연이를 비춘다. '나 찾았어?' 하고 묻더니 '왜 찾았을까염~' 하면서 애교를 부렸는데, 정연이의 애교를 본 채영이 기겁하기도. 자기에게는 애교도 안해준다며 정연이에게 투덜거렸다.
- 정연이 채영이에게 '라면 먹고 갈래?'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억울해 했다. 그리고 채영이는 그건 애교랑 상관없는거라고 주장해서 말다툼이 벌어졌다.
- LA 좋냐는 질문에 좋다고 대답하는 정연. 채영이 어제 뭐 샀냐고, 많이 산 것 같다고 하자 옷을 많이 샀다고 대답했다. 채영이는 젤리 같은걸 샀는데, 정연이는 먹을건 안샀다고 한다.
- 리허설용 이름표를 차고 온 나연을 본 채영이 자기 이름표를 받으러 가고, 나연이 화면에 들어오며 '나정!'을 외쳤다. 오랜만의 나정이라고.
- 곧 리허설 간다면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공연을 준비했다는 나연. 최초로 정연이 포함된 I'm Gonna Be A star 공연과 스페셜 스테이지가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I'm Gonna Be A star는 방송으로는 안나온다고 한다.
- JYPnation 콘서트가 일주일도 안남았다는 말에 놀라는 나연, 정연. JYPnation 유닛공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콘서트 홍보를 했다.
- '샤샤샤'애교 해달라는 댓글에 정연이 샤샤샤를 하는데, 옆에서 나연이 '아잉'을 했다. 그게 뭐냐는 정연이의 반응에 나연이 정색하며 오마이걸 선배님들 신곡 안봤냐고 혼냈다. 상황을 깨달은 정연이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했다. 나연이 계속 깐족거리자 나연이를 따라 '아잉~'을 연호하기도.
- 새벽 1시에 이래서 죄송하다는 나연과 정연. 지금부터 자장가를 불러드리겠다면서 시작 신호로 숫자를 셌는데 나연이 4까지 세서 정연이에게 혼났다. 하지만 나연이 4까지 세는게 맞다며 억지를 부렸는데, 댓글에서 3까지 세는게 맞다는 반응이 올라오자 카메라를 뺏어들고 4까지라고 말하라며 시청자들에게 강요하기도.
억지부리는 나연이 귀여워 - 정연이가 나연이를 따라 시청자들에게 3까지라고 쓰라며 속삭이자 기회를 잡은 나연이 시청자분들께 그렇게 해서 좋냐고 핀잔을 던졌다. 하지만 정연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하며 손하트를 했다.
- 무시당한 나연이 나도 하겠다며 손하트를 하더니 정연이 헛기침을 하자 따라하고, 입을 가리자 자기도 입을 가렸다. 왜 나 따라하냐며 정연이 쏘아붙이자 안따라했다며 버릇처럼 어깨를 때리는 나연. 왜 때리냐며 정연이 나연이 어깨를 때리자 또 때려서 깔깔거리며 서로 어깨를 계속 때렸다.
- 댓글에 '보고싶어'를 동시에 읽은 나연과 정연. 나연이 찌찌뽕을 외치며 정연이의 팔뚝을 꼬집었다. 아프다며 억울한 표정을 짓는 정연.
- 노래불러달라는 댓글에 '아잉~'을 외치는 나연.
- 포켓몬 잡았냐는 댓글에 못했다고 대답하는 정연.[67] 나연이 정연이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는 '이상해씨 잡았다'하고 이야기하기도. 정연이도 나연이를 잡긴했는데, 나연이의 포켓몬 별명이 뭔지 까먹어서 나연이가 서운해했다. 댓글에서 꼬부기라고 알려줘서 뒤늦게 '꼬부기 잡았다!' 하고 외치긴했지만 나연이는 계속 너무하다며 정연이의 손을 밀어냈다.
- 새벽인데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정연. 댓글에 '물대포'가 있자 나연이 입을 벌리고 물대포라며 '아아악~'하고 소리쳤다.
- 댓글에 정글의 법칙 예고 나왔다고 해서 정연이를 부르던 나연이 스포해달라는 댓글에 자신만만하게 콘서트 스포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정연이와 하는 특별한 무대는 없다고 한다.
- 나연이 리허설 준비로 빠지고, 카메라를 든 정연이 채영이와 함께 새벽에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채영이 감성적인 시간이라며 노래를 추천했는데 원더걸스의 '사랑이 떠나려 할 때'로 선미 언니가 작곡한 노래라고 이야기했다. 다른 노래로 로드(가수)의 'Magnets'도 추천했는데 정연이 저작권때문에 노래틀면 안된다고 해서 추천만 했다.
- 정연이도 노래 추천해달라는 댓글이 있자 '반광옥'의 'Always and Forever'을 추천했는데, 채영이 옆에서 정연 언니가 옛날부터 계속 들었던 노래라고 이야기했다.
- 최근에 채영이 트와이스 인스타그램에서 챙뮤직으로 '최예근'의 '까만 얘기'를 추천했는데 가수 본인이 댓글 달아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정연이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
-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뭐냐는 댓글에 정연은 'Headphone 써'를, 채영은 '툭하면 톡'을 이야기했다.
- 정연이 자기가 출연했던 정글의 법칙 예고편을 이야기하며 본방사수해달라고 홍보했다.
- 8월 7일 방송 예정인 1박 2일 어땠냐는 댓글에 채영이 비밀이라며 입을 막았다. 그리고 자꾸 기침하는 정연을 걱정하는 댓글에 약 먹고있다고 대답하는 정연.
- '지금까지 노잼형제였습니다'라고 인사하는 정연. 곧바로 암막 뒤에서 멤버들의 웃음소리가 나와서 정연이 민망해했다. 그리고 암막을 걷어내며 쯔위가 등장해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인사만 하고 다시 암막사이로 쯔위가 슥 사라지자 정연이 귀엽다가 감탄사를 흘리기도.
- 채영이는 미국 가게에 들어가면 다들 'How are You?' 하고 안부를 물어봐줘서 고마웠다고. 자기보고 귀엽다고 해줬다며 멋쩍게 웃는 채영이를 정연이 '그거 다 가식이야'하고 놀렸다. 자기는 귀엽다며 혼잣말하는 채영이에게 귀여우면 애교해보라며 카메라를 들이미는 정연.
- 다시 암막을 걷고 등장한 쯔위가 자기도 신발이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미국 분들이 진짜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는 말을 끝으로 쯔위는 다시 암막 뒤로 사라졌다.
자기 할 말만 하고 사라지는 쿨한 쯔위 - 계속 채영이 억울해하자 정연이 채영이와 눈을 마주치며 '채영아 너 신발 참 예쁘다'하고 이야기해주었는데, 심드렁하게 바라보던 채영이 '언닌 가식이야'라고 해서 정연이 억울해했다. 채영의 말에 따르면 정연 언니는 내 신발 보지도 않고 예쁘다고 해서 가식이라고.
- 정연이 방송을 종료하려고 하는데 헤어롤을 낀 모모가 등장했다. 모모를 찾는 사람이 많다며 '조르지마'를 해달라는 채영. 조르지마 댄스를 추던 모모가 너무 배고프다고 징징거리자 채영이 먹고있던 과자를 내밀었는데 모모는 이따 라면 먹겠다며 거절했다.
- 채영이 면세점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보는데 자꾸 모모 언니가 생각났다며 막 웃었는데, 모모도 자기 파트지만 할때마다 웃긴다고 한다.
- 모모가 라면먹으러 퇴장하고 정연이 리허설 하겠다며 작별인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채영이 '노잼~' 정연이 '형제였습니다~' 하고 합동 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8월 01일 방송된 굿모닝인가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2016 LA KCON 출연을 위해 미국에 가 있는 동안 켠 방송으로 오전 11시 40분경에 시작되었다. 참고로 미국에 있는 TWICE의 입장에서는 저녁 7시 40분경이었다.
- 치얼업 무대의상을 입은 나연이 혼자 인사를 했는데 V 방송이 세로모드로 켜져서 잠시 혼란스러워했다.
- 매니저 오빠가 부르더니 V 방송을 켜주셔서 하게되었다는 나연. 곧 KCON 공연에 들어간다면서 바지 핏을 잡아주던 코디 언니를 카메라에 비추기도.
- 사나가 들어와서 인사를 했다. 오늘 LA에 와서 의상팀 언니들이 특별히 준비했다면서 티셔츠를 보여줬는데 LA LAKERS 로고가 박혀있다.
- 오늘 무슨 노래 하냐는 댓글에 스포요정 나연이 스페셜 무대의 클라이막스 부분의 비트를 불렀다. 사나가 기겁해서 웃으며 화면에서 빠져나갔다. 이젠 나연 언니가 스포요정이라고. 그러자 나연이 스포가 아니라 슈퍼마리오의 비트라며 변명을 했다.
- 치얼업 의상이 오랜만이지 않냐며 의상을 소개하는 나연. 더 예뻐졌다는 댓글에 아침보다 메이크업을 더 했다고 밝히는 솔직한 나연. 너무 솔직한 나연이의 발언에 빵터진 코디 언니가 끅끅거리고 웃으며 방에서 빠져나갔다.
- 코디언니가 나가면서 방문을 닫아버리자 자기가 갇혀버렸다면서 매니저 오빠가 심각하게 불러놓고 V 방송을 맡기더니 방에 혼자 두고 가버렸다고.
- 밥 먹었냐는 댓글에 당근 케이크를 먹었다는 나연. 진짜 맛있었다고.
- 스텝들이 나연을 부르자 나연이 나가면던 길에 멍하니 옆에 있던 채영이에게 카메라를 맡기고 사라졌다. 얼떨결에 V 방송을 넘겨받은 채영이 영문을 몰라 헛웃음을 지었다.
- 뭐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곤란한 채영이 시청자들에게 나연 언니는 뭐했냐고 묻기도. 시차적응 어떠냐는 댓글에 어제는 괜찮았는데 오늘 갑자기 잠이 몰려온다고 한다.
- 밥 뭐먹었냐는 댓글에 햄버거 먹었다고. 그리고 머리 많이 길렀다면서 자랑하는 채영.
- 급식단 대모험이 언제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고. 열심히 찍긴 했다고 한다.
- 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댓글에 죄송하다는 채영. 하지만 원래 방송 소리 자체가 엄청 작게 나오는 상황이라 채영이 목소리가 작은 탓은 아니었다.
- 채영이가 하고있는 검은색 네일에 관한 댓글을 보고 남자분들은 검은색 네일하는 걸 싫어한다고 들었던거 같다며 시무룩해진 채영.
- 가야한다는 스텝의 말에 작별인사를 하는 채영. LA 첫 공연 열심히 잘 하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어차피 방학이니까 많이 놀으라고 이야기 하기도. 놀아야지 행복하다는 막내미 넘치는 지론을 펼쳤다.
- 마지막으로 '트와이스 트와이스 잘하자!' 공식 구호를 외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8월 03일 방송된 삐약삐약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다현이 세로모드인 카메라를 가로로 들고 인사한다. 곧 매니저가 알려줘서 제대로 들고 화보촬영하러 왔다고 밝히는 다현. 다른 멤버들은 촬영하고 있고 다현은 첫번째로 먼저 끝났다고.
- 주간 아이돌 잘봤다는 댓글에 감사하다는 다현. 그리고 저녁 먹었냐고 물어보고 자기는 촬영장에서 중간중간 먹었다고 한다.
- 쌍커풀 생긴것 같다는 댓글에 속눈썹을 붙이면 가끔 쌍꺼풀이 생길 때가 있다는 다현. 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말에 소리를 지르기도.
- 필터를 바꿔보는 다현. V 방송을 혼자 하는건 처음인것 같다면서 어색해했다.
- 방송 제목이 삐약삐약인 이유를 묻는 댓글에 I'm Gonna Be A star의 다현이 파트에 '병아리처럼 삐-삐약대다가도 독수리처럼 위로 비약해'가 있어서 삐약삐약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 윙크 해달라는 댓글에 열심히 윙크를 해보는 다현. 아직 많이 어색하지만 여러번 윙크를 해주었다.
- 혼자 V 방송을 하니까 쑥쓰럽고 샤샤샤하다고 한다.
- 시청자 여러분이 무엇을 하고 계시든 응원하겠다며 치얼업을 외쳤다.
- 일본어 해달라는 댓글에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 정연 언니와 쯔위가 오자 혼자서 어색해하던 다현이가 화색이 되어 반겼다.
나의 구세주가 왔어요! - 미국 어땠냐는 댓글에 처음가서 재밌었고 신났다고, 그리고 KCON무대가 떨렸다고 한다.
- 다현이 필터를 바꾸느라 사운드가 비자 방송사고라고 이야기하는 정연. 그 와중에 쯔위는 다현이가 고른 필터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따른거' 라고 이야기하기도. 필터 안하는게 낫다는 쯔위의 의견에 따라 필터를 제거했다.
- 화면 중앙에 쯔위가 비쳐지자 쯔위가 난감해한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그러자 뒤에서 지켜보던 정연이 '눈치게임 1' 하고 소리쳤는데 다현이 재빨리 2를 외쳐서 쯔위가 걸렸다. 그리고 정연이 쯔위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 한대 맞은 쯔위가 '내가 졌어..?'하는데 정연이 다시 '1'을 외쳤다. 이번에는 다현이와 쯔위가 동시에 2를 외쳐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다현이 졌다. 이겼다고 웃는 쯔위의 뒤에 있던 정연이 쯔위의 손을 붙잡고 휘둘러서 다현이를 때렸다. 그리고 다현이 아픈 척을 하자 쯔위가 '약한 척 하지마.'하고 단호박을 시전했다.
- 댓글에 급식단 대모험 이야기가 나오자 다현이 기대 많이 해달라고 이야기하기도.
- 애교 보여달라는 댓글에 다현이 쯔위에게 카메라를 들이밀었는데 부담스러웠는지 쯔위가 수줍어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쯔위가 애교를 했다며 언니들이 감탄하자 부끄러워진 쯔위가 자리를 피하며 하지말라고 소리쳤다.
- 정연이 화이트하임을 먹자 다현이 뭘그렇게 먹냐고 물어봤다. 배고프다며 눈썹을 축 늘어뜨리는 정연.
- 다현이 쯔위만 중점적으로 찍자 또 부담스러워진 쯔위가 '뭐해..'하고 다현이를 바라본다. 너 얼굴 찍는다는 다현이의 말에 손을 뻗어 카메라를 밀어내는 쯔위. 얘기하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 다른 친구들을 불러오겠다며 자리를 뜨는 정연. 누구 불러올지 맞춰보자는 쯔위의 말에 나연언니 올거같다는 다현. 아니나다를까 나연이 들어왔다. 그리고 곧이어 사나도 출연했는데, 사나는 도착하자마자 다현이를 끌어안았다.
- 미국에서 봤었다면서 사나가 '미국만이에요~'하고 이야기했다. 다현이 '오랜만이에요~'라고 정정하자 이번에는 'LA만이에요'라고 이야기하는 언어의 마술사 김사나.
- 피자가 있다는 말에 모두의 눈이 돌아갔다. 피자먹으러 가겠다는 나연. 사나와 다현이만 남아서 피자 치킨을 연호하며 노래를 불렀다. 둘 만 남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이다를 연호하기도.
- 피자 안먹냐는 댓글에 여러분을 두고갈 수 없다는 다현. 그러자 사나가 전 갔다와야겠습니다! 하면서 장난스럽게 화면 바깥으로 나갔다가 돌아왔다.
- '피자가 널 부른다고 해도?' 하고 세번이나 사나가 물어봤지만 가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는 단호한 다현.
- 카메라를 들고있는 다현이 수전증이 있어서 화면이 떨리는 거라면서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 사나가 상처에 붙이는 밴드 있냐고 묻자 없다는 다현. 그리고 입으로 드럼소리를 내면서 밴드 흉내를 내자 사나가 1분만 조용히 있으면 안되냐며 웃었다. 입을 막으라는 사나의 말에 배신감을 느낀 다현이 '사나언니가 지금..!' 하고 장난치자 사나가 장난인거 알잖아요~ 라면서 다현이를 껴안고는 볼에 뽀뽀를 했다.
- 볼에 입술자국이 난 다현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카메라에 비췄지만 카메라에는 자국이 잘 보이지 않았다. 이게 키스마크라며 자랑하는 사나.
- 손키스해달라는 댓글에 손키스를 하는 다현이. 그걸 본 사나가 뽀뽀뽀 노래를 부르는데 다현이 잘 안받아줬다. 그러자 너 한국사람 아니냐며 서운해하는 사나. 그 사이에 스탭이 사나 촬영가야한다고 이야기했다.
- 가지말라는 댓글에 다현이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를 살짝 부르기도. 하지만 결국 사나는 자리를 뜨고 대신 나연이 들어왔다.
- 오랜만에 연두부라는 나연. 궁금한거 다 물어보라면서, 밤을 새서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는 나연.
- 모모와 지효가 피자를 들고 등장했다. 역시 모모링은 먹고있다고 이야기하는 다현.
- 피자맛있냐는 댓글에 지효가 일본어로 진짜 맛있다고 이야기했는데, 그걸 영어로 말하려던 모모가 결국 실패하고 울상지었다.
- 오마이걸의 'WINDY DAY'를 춰달라는 댓글에 지효가 피자를 먹다말고 잠깐 춤을 췄다. 그러더니 이젠 '아잉'이라면서 나연과 함께 '아잉~'을 외쳤다.
- 별로 안심심해보인다며 지효와 나연이 자리를 뜨고 모모와 다현만 남았다. 그리고 모모가 힛 더 스테이지를 홍보하겠다면서 이야기하는데, 다현이 애교하면서 말해야 팬분들이 보신다며 애교를 시켰다. 그리고 설득당한 모모가 힛더스테이지 봐달라면서 '니코니코니'를 해줬다.
- 모모가 다현이도 해야한다고 시키자 다현이 국어책읽기로 니코니코니를 해서 모모가 어이없어 하기도. 그리고 모모와 함께 니코니코니를 다시 했다.
- 다현이가 본인이 출연 중인 주간 아이돌의 아이돌 is 뭔들 코너도 홍보했다. 그리고 모른척 지나가려던 미나리를 불렀다. 다현이가 이야기하는 공식인사 대사에 맞춰 마임하듯 인사하는 미나.
- 옆에서 매니저가 그만해도 된다고 하는데 가기 싫다며 우는 척하는 다현. 하지만 미나도 피자먹으러 가버렸다. 그리고 20분이나 했다며 놀라는 다현. 모모가 자기는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지만 다현이 와줘서 고맙다며 웃었다.
- 오늘 밤까지 V 방송할까요? 하고 물어보는 다현. 옆에서 자꾸 매니저가 그만하라고 하는 듯 부담스러워했다.
- 댓글에 '나 꿈꿔또 귀신꿈꿔또'가 있자 다현이 읽었는데, 그러자 모모가 부정확한 발음으로 '다현이 꿈꿔또 무서워또'하고 장난쳤다.
- 오늘 언제 일어났냐는 다현이 질문에 오늘 일어난적 없다는 모모. 비행기에서 자고 새벽 3시부터 준비해서 그렇다는 모모. 다현이의 설명에 따르면 LA에서 한국에 도착한게 오후 5시고, 이후에 JYPnation 연습을 하다가 새벽에 화보촬영 준비를 하고 와서 지금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 이 와중에 나연이 핸드폰이 없어졌다며 다가와서 주변을 뒤보다가 결국 찾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갔다.
- 이번주에 JYPnation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모모. 이번에 공개된 신곡 'Encore'들어봤냐면서 자기는 가위바위보를 져서 솔로파트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다현. 솔로 파트가 있는 모모가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자 다현이 모모 언니 잘하고 있다며 응원했다.
- 콘서트하는게 처음이라는 모모. 떨린다고 엄살피우던 다현이 떨리는게 일본어로 뭐냐고 모모에게 물어보기도. 도키도키하다며 함께 웃었다.
- 모모 언니 뱀파이어 표정 보여달라는 댓글에 모모가 안된다며 시무룩해졌다. 지금은 뱀파이어가 아니라서 보여줄 수 없다고. 다현이 다시 부탁하자 밤이어야 보여줄 수 있다며 거부해서 결국 하지 않았다.
- 나연이 다시 등장해서 아직도 핸드폰 못 찾았다며 시무룩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모모와 다현이가 있는 소파에도 나연이 핸드폰은 없어서 다시 다른 곳으로 찾아가는 나연.
- 곧이어 지효 언니 가지 말라는 댓글에 지효가 등장했는데, 나연이 방에서 나가자 사실 나연언니 핸드폰을 지효와 정연이가 숨겼다고 한다. 지금 정연이 주머니에 들어있다고.
- 나연 언니가 핸드폰 찾으러 몇번이나 왔다갔다 했다면서 다현이가 걱정하자 괜찮다면서 지효가 자기도 같이 쫒아다녔다고 한다.
- 지효 눈 진짜 이쁘다는 댓글에 기분 좋아진 지효가 배시시 웃었다. 그리고 '악마 지효' 라는 댓글에 곡성의 명대사였던 '와타시가 아쿠마데스'를 따라하는 지효.
- 그 사이 뭔가 눈치챈 나연이 나타나서 핸드폰 내놓으라고 지효에게 다그쳤다. 멤버 중에 누가 가져갔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나연에게 웃으면서 근데 왜 나냐고 반문하는 지효. 나연이 너(지효) 표정만 봐도 거짓말하는지 다 안다며 달라고 손을 내민다. 누군지는 알지만 나는 아니라는 지효의 말에 누구냐고 묻는 나연. 그 사이 옆에 있던 모모가 깨알같이 계속 '나일쑤도이짜나' 하면서 장난을 치려고 했지만 아무도 받아주지 않았다.
- 그 사이 소란을 눈치챈 정연이 들어오며 모른척하는데, 답답해진 나연이 V 방송 시청자들에게 누구냐고 물어본다. 다급해진 지효가 시청자들을 말리는데 그 사이에 정연이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눈치챈 나연이 정연이에게 달려들어 나정지 세 사람이 다른 방으로 퇴장했다.
- 계속 장난치려고 했지만 아무도 안받아줘서 삐진 모모가 '왜 난 의심 안해줘..?'하고 혼잣말했다. 그리고 그 혼잣말도 아무도 안받아줬다
귀여워 - 다현이가 좋아하는 초근접샷을 모모와 같이 하던 와중에 결국 핸드폰을 찾은 나연이 돌아와서 찡찡거린다. 왜 숨기는 거냐고 투덜거리자 지효가 언니가 항상 테이블에 놔두고 다니니까 한번 당해봐라 하고 한 거라며 오히려 나연이를 혼냈다.
- 너무하다면서 너무한것 같은 분은 1번을 댓글하라는 나연. 그러자 정연과 지효가 우리편인 분들은 2번! 을 외치고, 모모와 다현이가 아무 생각이 없다는 3번을 외쳤다.
- 그리고 댓글을 확인했는데 2번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나연이 어이없어했다. 그리고 여론을 등에 업은 지효는 오히려 언니를 도와준 거라며 당당하게 소리쳤다.
- 카메라에 다른 스텝들이 너무 많이 찍히자 지효가 다현이에게서 카메라를 받아 방향을 바꾸었다. 그리고 매니저의 신호를 받은 지효가 마지막 인사를 해야한다며 다시 카메라를 다현이에게 넘겼다.
- 마지막으로 나연, 지효, 다현, 정연, 미나, 모모 순서로 손인사를 하는 가운데 나연의 친동생이 V 방송 보고있다는 연락을 받은 나연이 빵터지자 나연이 친동생에게도 한마디씩 작별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8월 03일 방송된 안녕~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지효가 인사하는 가운데 모모와 정연, 미나가 또 V 방송을 켰냐며 당황한다. 정연이 이런 더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면 안된다며 웅얼거리자 지효가 인간적이고 좋다며 이게 더럽냐고 반문했다. 서둘러 테이블을 정리하는 정연.
- 모모가 무반주로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뭐냐는 지효의 질문에도 대답없이 계속 춤을 추었다. 그러자 BGM이라면서 오마이걸의 '거짓말도 보여요'를 재생하는 지효. 결국 모모가 무슨 춤을 추는지는 맞추지 못했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진 지효는 나연과 함께 '거짓말도 보여요'를 불렀다. 미국에서부터 24시간 내내 계속 들었다고.
- 어제 공항에서 넘어졌는데 괜찮냐는 댓글에 나연이 넘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신발이 벗겨졌을뿐 넘어지지 않았다고. 그러자 지효가 신데렐라냐고 놀리기도.
- 후면 카메라로 전환해서 무방비한 상태로 리듬을 타고있는 다현이를 찍는 지효. 하지만 별 반응이 없자 미나에게 카메라를 돌렸는데, 미나가 스르륵 이동하더니 미니 소파에 드러누웠다.
- JYPnation 연습하러 가야한다는 지효. 나연이 지효랑 같이 무대하는거 처음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노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는 말에 지효가 총쏘는 흉내를 내며 스포했다. 거기에 더해서 랩을 한다고 또다시 스포하는 나연.[68]
- 방송사고라며 모모가 사나 이야기를 꺼내다가, 작별인사를 했다. 손인사를 하는 모모를 보던 지효가 모모를 따라할 수 있다며 고개를 젖히고 턱을 어깨에 붙이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는 모모 포즈를 따라했다. 그걸 본 멤버들이 빵터져서 웃는 가운데 지효가 후면 카메라로 전환해서 정연이부터 모모 흉내를 내달라고 부탁했다. 정연, 미나, 나연, 모모, 다현 순서로 모모 포즈로 손인사를 한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9일 새벽에 방송된 민준오빠만나느라샤샤샤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사복 차림인 TWICE 멤버들이 중구난방으로 인사한다. 인사 도중에 정연이 갓 발매된 Jun.K의 첫 솔로앨범의 타이틀 곡 'Think about you'의 하이라이트를 부르기도.
- 소란스러운 멤버들이 가라앉자 지효의 선창에 따라 공식인사를 했다. 지금 민준 오빠의 쇼케이스에 왔다면서 치얼업 쇼케이스 하고 3~4개월만에 이곳에 왔다고 한다.
- 정연이 '민준 오빠 만나느라 샤샤샤'를 외치자 멤버들도 따라서 샤샤샤애교를 하더니, 이내 LMFAO의 'shot'으로 바뀌어서 소란을 피웠다.
- 쇼케이스를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는 다현의 말에 멤버들이 공감했다. 나연이는 정연이를 놀리면서 쇼케이스보다가 울컥하더라고 폭로했는데, 그러자 정연이 태연하게 입덕했다고 이야기해서 다들 빵터졌다.
- 채영이 노래 너무 좋지 않냐고 묻자 나연이 노래가 슬펐다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 모모부터 시작해서 쯔위, 정연, 채영, 미나 까지 순서대로 인사를 하던 도중 준케이가 방에 들어와서 다같이 'Think about you'의 하이라이트를 부르며 방방 뛰었다. 참고로 준케이도 2PM의 V LIVE 채널을 통해 V 방송을 하고 있었다.#
- 자기 V 방송을 보면서 트와이스를 소개시켜준 준케이가 이내 트와이스쪽 V 방송을 발견하고 다가와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그리고 트와이스의 V 방송 화면이 뽀샤시하게 나온다며 놀라자 지효가 준케이의 V 방송에도 필터를 적용시켜 주었다.
- 정연이 입덕했다는 말에 준케이가 환호성을 지르며 정연이와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트와이스 동생들이 와서 힘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갈 길이 창창하니 시청자 여러분께서 큰 사랑 주시길 바란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 너무 고마워서 안아주고 싶은데 그랬다간 너무 욕먹을 것 같다면서 멤버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준케이.
- 매니저의 제안에 따라 준케이의 신곡 'Think about you'의 포인트 안무를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췄다. 멤버들은 안무연습실에 온 것 같다고 재미있어 하면서 준케이의 설명과 시범을 따라 포인트 안무를 췄다. 진짜 빨리 배운다면서 감탄하던 준케이가 지효를 끌고와서 굳이 연습 얼마나 했냐면서 진짜 어릴때부터 봤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지효는 수줍어하면서 '연습생 10년했습니다' 하고 대답한 다음 준케이와 단 둘이 'Think about you' 안무를 춰서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 오늘 이렇게 트와이스와 함께 쇼케이스를 할 수 있다는게 참 역사적인 날인 것 같다면서 나연이에게 주목해 14년 5월 14일 발매되었던 자신의 솔로곡 'NO LOVE'의 뮤직비디오에 당시 연습생이던 나연이 출연했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에 너무 추운 날씨에 촬영을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잘 못챙겨줘서 미안했다는 준케이의 말에 나연이 아니라며 머쓱해하기도.
- 준케이의 V 방송이 종료되고, 작별인사 후 선후배간에 사적인 대화가 시작되자 트와이스의 V 방송을 송출중인 핸드폰을 들고있던 매니저도 방을 빠져나가 방송을 종료했다.
- 아래는 16년 8월 9일 저녁 6시경에 방송된 사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어수선한 촬영장 한켠에 앉아있는 사나와 쯔위가 시청자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잠깐 의자에 손가락이 끼인 사나가 깜짝 놀라는 해프닝 후 사나와 쯔위가 카메라를 향해 인사한다. 한국어로 인사하다가 쯔위가 중국어로 인사하자 사나도 일본어로 다시 인사하기도.
- 쯔위가 지금 촬영을 하고 있는데, 어떤 촬영인지는 비밀이라고 한다. 사나의 말에 따르면 다른 멤버들은 아직도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쯔위가 자기들은 촬영이 끝나서 게임하고 있다며 오락실에서나 볼 법한 게임기를 화면에 비춰주더니 레버를 잡고 웃었다.
- 게임기에 놓여진 동전을 보고 게임을 하고싶다는 쯔위. 사나는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겠다며 동전 누구꺼냐고 물어보기도. 그러더니 쯔위랑 둘이서 V 방송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댓글을 확인하는 사나. 그리고 연결 상태가 안좋다며 방송이 버벅거리자 당황했다.
- 사나 언니가 V 방송 하고싶다고 해서 방송을 켰다는 쯔위. 사나가 대기실에 가서 같이 V 할래? 하고 물어봤더니 쯔위가 와줬다면서 쯔위를 꼭 껴안으며 웃었다.
- 무슨 촬영이냐는 댓글에 말할 수 없다면서 쯔위가 곤란해하더니 사진 촬영이라고, 더 이상은 못 말한다고 이야기했다.
- 방송 소리가 너무 작다는 댓글에 쯔위가 '안들린대요!' 하고 소리치기도. 사나가 저희 목소리가 작은건지 방송이 문제인지 묻자 매니저가 마이크 위치를 알려주면서 소리 잘 나오고 있다고 대답해주었다.
하지만 여전히 소리가 작았다. 8월 1일 방송되었던 트와이스몬 고우 부터 이날 방송까지 영상 자체 소리가 너무 작게 나오는 문제점이 있었다 - 오늘 생일이라는 댓글에 축하해주기도. 그리고 쯔위가 며칠 전에 JYPnation을 했는데 재밌었다고 한다. 사나도 많은 분들이 오시고 선배님들이랑 같이 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좋았다고 감상을 이야기했다. 또 사나의 말에 따르면 쯔위는 콘서트 당시 오프닝때 실수를 했다고 한다.
- 촬영장 쪽에서 박수소리가 나자 다른 멤버들의 촬영이 끝났다며 사나와 쯔위도 함께 박수를 쳤다. 그리고 소리가 안들린다는 댓글에 여러번 소리치며 안들리냐고 반문하기도.
- 샤샤샤해달라는 댓글에 사나가 쯔위에게 같이 하자고 제안했지만 쯔위는 살짝 고개만 끄덕이고 애교를 하지 않았다. 자기는 애교 안했다며 사나 언니만 애교했다는 말에 벙찐 표정을 짓는 사나.
- 댓글에서 JYPnation 콘서트때 트와이스가 했던 '딱 좋아' 공연의 표정에 대해 질문하자 일부러 맞춘거라면서 다시금 보여주기도 했다. 일부러 눈을 모으는 표정과 멍하니 입을 벌리고 있는 표정을 지으며 안무를 했던 모양이다직캠영상
- JYPnation때 쯔위의 가족들도 콘서트를 보러 와주셨다고 한다.
- 하트해달라는 댓글에 손하트를 계속 뿅뿅 날리는 사나. 쯔위가 저희에게도 하트 많이 달라고 이야기했다.
등가교환?? - 댓글에서 '사나 JYPnation때 랩 했어요?' 하고 묻자 사나가 그렇다면서 식스틴 이래로 처음했다고 한다.
- 다른 멤버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쯔위의 말에 사나가 '여러분도 보고싶죠?' 하면서 애교를 부렸다.
- 댓글에서 사나 너무 말랐다고 하자 쯔위가 긍정하며 너무 많이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사나는 아니라며 말꼬리를 흐리고는 어색하게 웃었다. 쯔위가 진짜 너무 빠졌다며 쯔위의 가족들도 사나 너무 말랐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나는 요즘 잘 먹고있다면서 아까 피자도 먹고 모모와 미역국도 먹었다며 안심시켰다. 미역국을 급하게 먹다가 혀를 데었다며 귀엽게 혀를 내밀어보이기도.
- 많이 먹고 다니라는 댓글에 다같이 모여서 많이 먹고있다고 대답하는 사나. 밥 먹을때마다 파티같다고 한다. 그리고 쯔위도 요즘 가족들과 함께 많이 먹고있었다면서,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본국으로 돌아가셨다며 입술을 삐죽였다.[69] '가셨어어- 엄마, 아빠..'하고 중얼거리는 쯔위의 머리를 끌어안고 토닥여주는 사나. 그리고 금방 회복한 쯔위가 다음에 금방 또 오실거라며 의연하게 미소를 지었다.
- 한국 음식 중에 뭐가 제일 맛있냐는 댓글에 사나가 모모랑 같이 간장게장 먹으러 가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어젯밤에 먹고싶어져서 옆방에 있던 모모에게 간장게장 먹으러가자고 제안을 했다고. 하지만 쯔위는 간장게장이랑 잘 안맞는것 같다고 한다. 맛있는 거랑 맛없는게 있다고 하면서, 최근에 팬분이 주신 도시락에 있던 간장게장은 맛있었는데 어떤 간장게장은 너무 짜고 맛없는게 있다고 하는 쯔위.
- 엉덩이 발음 해달라는 댓글에 입술을 내민 사나가 빠르게 엉덩이를 발음했다. 잘했냐고 매니저를 올려다보는 사나. 천천히 발음하기도 했는데 꽤 자연스럽게 발음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사나는 자기가 발음하는 거지만 잘되는건지 아닌건지 전혀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자 쯔위가 내가 듣기엔 잘하는 것 같다며 위로하기도. 사나가 방긋 웃더니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흔들면서 '쯔위한테 칭찬받았다' 하고 좋아했다.
- 니코니코니 애교 해달라는 댓글에 사나와 쯔위가 함께 니코니코니 애교를 했다. 귀엽게 잘 해놓고는 모모언니가 해야 더 귀엽다고 첨언하는 쯔위.
- 계속 소리가 작다는 댓글이 올라오자 곤란해하는 사나와 쯔위.
- 그리고 쯔위가 가끔 엄마와 영상 통화를 하는데, 별로 대화는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왜 그러냐고 사나가 묻자 그냥 그런다면서, 영상통화를 연결해놓고 자기는 자기 일 하고, 엄마도 엄마일을 한다고 대답하는 쯔위. 그리고 사나가 기억을 더듬어 자기가 엄마와 영상통화할 때를 떠올렸는데, 그 사이에 촬영을 마친 지효가 뒤에서 등장했다.
- 반겨주는 사나와 쯔위의 환대를 받으며 다가온 지효가 V 방송 하고있었냐며 미소를 지었다. 게임기 앞에 앉아있어서 그런지 게임하는 줄 알았다는 지효. 그리고 쯔위가 지효의 똥머리를 가리키며 귀엽다고 이야기했다. 옆에 있던 사나가 장난스레 코를 감싸쥐기도.
- 쯔위가 특유의 말투로 '재밌는 얘기 해바.'하고 이야기하자 짐짓 '싫어' 하고 대답하는 지효. 사나는 심심해서 V 방송을 시작한건데 너무 어색하다고 고백하기도.
- 댓글에서 1박 2일에 왜 모모는 안나왔냐고 묻자 지효가 대답을 해주었는데, 촬영일 당시 모모가 힛 더 스테이지 녹화가 겹쳐서 그랬다고 한다.
- 오늘 K-CON 방송하는 날이라면서 홍보했다. 그리고 쯔위가 내일은 모모 언니와 미나 언니가 나오는 힛 더 스테이지 방송이 있다고 재차 홍보했다. 힛 더 스테이지의 첫 공연은 가서 봤는데 두번째 공연은 못 봐서 방송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한다.
- 지효가 무의식적으로 I.O.I의 'Whatta Man'을 흥얼거리자 쯔위가 빵터졌다. 곧 쯔위가 이를 지적하자 지효가 우리 소미 노래라면서 중독되서 자꾸 부르게 된다고 한다.
- 어제 Jun.K 오빠 쇼케이스도 다녀왔다고 이야기하는 홍보요정 쯔위. 트와이스가 쇼케이스 하던 곳과 동일한 곳에서 했는데 거기서 관람한 것은 처음이었다고 한다.
- 쯔위가 이야기하는 와중에 다현이 등장했다. 핸드폰 V 방송 알람을 보고 왔다고. 다현이가 마지막 촬영이었는데 다 끝났다고 한다.
- 잠깐 정적이 이어지자 쯔위가 '니코니코니' 애교 해보라고 언니들을 시켰다. 그러자 언니들이 쯔위의 귀여운 발음을 따라하며 놀렸는데, 이에 굴하지 않고 아까 했다면서 다시 시키자 사나, 지효, 다현이 니코니코니 애교를 시전했다.
- 오늘 뭐할꺼냐는 댓글에 오늘 쉰다면서 좋아하는 지효. 사나도 '저희 오늘 쉬어요~ 파티할래?' 하면서 좋아했다. 그 와중에 다현이는 옆에서 하트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고 허공에 손하트를 열심히 날리고 있었다.
- 오늘 촬영은 광고촬영 겸 화보촬영이었다고 밝히는 지효. 하지만 더이상은 안된다는 매니저의 제지에 입을 다물었다.
- 이동할 시간이 되자 다들 부산스러워졌는데, 쯔위가 다른 멤버들도 인사하고 끝내자고 해서 지효가 가까이 있던 정연이를 불렀다. 다가오던 정연이 게임기를 발견하고 게임해도 되냐고 묻기도. V 방송 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정연.
- 다른 멤버들도 짐을 챙겨 나왔다면서 짐 챙기러 가겠다는 사나. 그 뒤에서 슬그머니 나타난 미나가 브이하고 손인사를 했다. 그 사이에 불쑥 화면 아래에서 동글동글한 뒤통수가 올라왔는데, 쯔위가 인사하라고 하자 뒤통수가 빙글 돌아가더니 나연이의 얼굴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V 방송임을 깨달은 나연이 깜짝 놀라 입을 가리고 구석으로 찌끄러졌다. 그리고 당황한 나연을 배려한 지효가 얼른 공식인사를 선창해서, 화면에 있는 멤버들이 다같이 공식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13일에 방송된 조르지마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JYP 연습실 벽이 비춰지고 있다. 곧 인사와 함께 모모가 등장했는데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있다.
- 지금 여기서 뭘 했는지 맞춰보라면서 질문하는 모모. 지금 되게 땀이 났다고 힌트를 주더니 손부채질을 열심히 한다.
- 댓글에서 '춤' 이라고 대답하자 맞다면서, 요즘 좋아하는 노래가 있어서 춤을 췄다고 한다. 영상도 찍었는데 다음 주에 공개한다면서, 보고싶으면 봐도 된다고 허락해주는 모모.THINK ABOUT YOU - MOMO Ver. M, THINK ABOUT YOU - MOMO Ver. O
- 오늘 많이 더웠다면서, 햇빛이 엄청났다고. 걷기만 해도 땀이 났다면서 여러분도 그랬냐고 물어보는 모모.
- 다음 주에 또 프로그램이 하나 더 나온다며 맞춰보라는 모모. 그리고 정답이 힛 더 스테이지라고 밝히고 이번에는 미나와 함께 커플로 했는데 미나가 여자친구라며 자랑했다.
- 요즘 좋아하는 노래가 뭐지 맞춰달라고 이야기하는 모모. 힌트를 달라는 댓글에 손동작을 보여줬는데, 잘자리 매니저가 준 힌트라고 한다.
- 할 말이 없어졌는지 밥은 먹었냐고 질문하는 모모. 자기는 오늘 지효랑 같이 김치찌개를 먹었다면서, 더운데 김치찌개를 먹었더니 더 더웠다고. 하지만 그래서 더 맛있었다고 한다. 원래 더울 때는 뜨거운걸 먹어야 더 맛있다고.
- 댓글에 간장게장 이야기가 있었는지 모모가 그저께 사나랑 간장게장을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예전 사나의 개인 데이트V 방송에 방문했던 곳이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작은 게장밖에 없어서 작은걸 먹었다고. 작은 것은 처음 먹어봤는데 작은 것도 맛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것도 좋은 것 같다고.
- 댓글에서 니코니코니 애교를 해달라는 부탁이 많자 쑥스러워하던 모모가 애교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쭈뼛거리면서 혼자서 이야기하는게 너무 민망하다는 모모.
- 댓글에서 모모 예쁘다고 하자 '거짓말' 하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 모모. 언제 자냐는 댓글에 숙소 돌아가면 잘거라고.
- 요즘 드라마 보는게 있는데 하나는 '함부로 애틋하게', 하나는 'W'라고, 오늘 그거 보고 잘거라고 한다. 보면서 심쿵하고 있다고. 거기 나오는 분들도 다 예쁘시다고 한다.
- 잘자리 매니저가 하트해달라고 부탁해서 손하트를 만들던 모모가, 손하트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며 다른 하트는 없는지 질문했다. 손가락 하트는 지겹지 않냐면서 다른걸 찾아보던 모모가 포기하고 그냥 손가락 하트를 보냈다.
- 문 열리는 소리와 누군가 인사하고 다시 문 닫는 소리가 이어졌다. 모모가 연습생이 들어오셨다면서, 이 연습실은 원래 연습생들이 쓰는 곳이라고 한다. 모모도 연습생때 많이 썼던 연습실이라고. 여기서 혼자서 완전 많이 연습했었다고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조르지마' 파트를 부르며 안무를 했다. 정황상 잘자리 매니저가 시킨 모양이다.
- 자꾸 뭔가 해달라고 부탁하는 잘자리 매니저가 부담스러웠는지 '그럼 이제 잘자리 오빠가 해볼까요?' 하고 떠넘기려고 했다. 그러더니 '슬픔이 언니가 해볼까요?' 하고 물어보기도. 댓글에 텐도 매니저 이야기가 나왔는지 '어? 텐도, 텐도오빠?' 하고 눈동자를 굴리는 모모. 사실 다 같은 방에 있다고 한다.
- 매니저들이 모두 니코니코니 애교를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모모. 하지만 매니저들이 거부하자 다들 안해주신다며 셀카봉을 만지작거리던 모모가 다시 잘자리 매니저의 부탁에 윙크를 했다.
- '다들 오늘도 잘먹고 잘자고 좋은 꿈 꾸시고, 공부 열심히 하고, 이 잘 닦고, 세수 잘하고, 안녕~' 이라면서 작별인사를 하고, 니코니코니 애교를 마지막으로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23일에 방송된 SANA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넓은 거실 한복판에 자리잡은 침대에 엎드린 상태인 사나가 손인사를 한다. 3분 동안 인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면서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으로 인사하는 사나.
- 어떤 촬영[70]을 하러왔는데 너무 배고프다면서 징징거리다가, 댓글로 올라온 '학원 다녀왔습니다'를 읽어주고 수고하셨다며 인사했다.
- 배도 고프고 잠이 너무 오는데, 옆에서 다현이와 채영이가 자고있어서 같이 잘까 하다가 V 방송 하고 싶어서 매니저에게 부탁해서 방송을 켰다고 한다.
- 혼자서 V 방송하는건 오랜만인것 같다면서 니코니코니 애교를 하기도. 올라오는 댓글을 읽으면서 소통하다가 일본어 댓글이 많자 일본어로 '저는 지금 어떤 촬영을 위해서 스튜디오에 와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 지금 졸린 것도 있고 배고픈 것도 있고 해서 기분이 업되어 있다고 한다.
보통 다운되는 거 아닌가? - 덥지 않냐는 댓글에 일본어로 '긴 옷을 입고있지만 덥지 않다'고 대답하며 고개를 저었다.
-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댓글에서 돈까스를 추천하자 좀 더 시원한걸 먹고싶다고 말했다.
- 사나가 정말 기분이 업 되어 있는지 BGM도 없이 박자를 타면서 댓글을 읽고 있었는데, 그 바람에 옆에서 자고 있던 다현이가 깨어나서 비몽사몽한 얼굴로 화면에 나타났다. V 방송 중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다현이 배개 뒤로 숨으며 데굴데굴 굴러서 자리를 피했는데 사나가 환하게 웃으며 다현이를 따라 카메라를 비춰서 잠이 덜 깬 다현이를 촬영했다.
- 언니가 다리 방방거려서 깼다며 아직 정신을 못 차린 다현이가 잠꼬대처럼 웅얼거렸다. 그리고 조금 정신을 차렸는지 정말 V 방송 하는거냐며 이불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화면에 나타났다. 사나가 다현이를 비춰주며 인사하라고 하자 얼떨결에 인사하던 다현이 당혹스러웠는지 이불에 얼굴을 파묻고 침몰했다.
- 곧 정말 V 방송하는게 맞다는 사실을 깨달은 다현이 헛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사나와 함께 손인사를 했는데, 배고픈 사나가 갑자기 스시먹고 싶다며 스시를 연호했다. 요즘 스시에 빠져있는데, 꽃등심 스시를 좋아한다고 한다.
- 기분 좋아보인다는 댓글에 어색하게 웃는 사나. 그리고 가만히 화면을 바라보던 다현이 누가봐도 방금 일어난 모습인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사나가 자기 몰골에 할 말을 잃은 다현이를 돌아보더니 '사이다 V 방송'이 되었다며 웃었다.
- 댓글에서 육회 이야기가 나오자 육회가 먹고 싶다며 소리치는 사나. 아까 미나랑도 이야기 했었다고. 멤버들끼리 배고파서 이야기하다가 나온게 사나가 요즘 빠진 탕수육이랑 짜장면, 짬뽕이었다고.
아깐 스시에 빠졌다고 했는데..댓글에서 간장게장 이야기가 나오자 얼마 전에 모모와 먹으러 다녀왔다고 이야기 하기도. 댓글에서 찜닭과 팝콘 이야기가 나오자 찜닭도 좋지만 요즘은 탕수육이 좋으며, 팝콘은 어제 먹었다고 한다. - 사나가 음식 이야기를 하는 동안 다현이가 졸린 눈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음~'하는 소리는 내고 있었다. 할 말을 마친 사나가 다현이를 돌아보더니 '왜? 뽀뽀해줘?' 하고 물어보았는데 즉시 고개를 젓는 다현.
- 갑자기 V 방송을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는 다현. 사나는 나랑 놀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랬다고, 침대가 있어서 와봤더니 다현이랑 채영이가 자고 있고 안놀아줘서 V 방송을 켰다고 한다.
- 얼굴을 가리던 이불을 치운 다현이 자신의 뻗친 머리카락을 보며 헛웃음을 지었다. 사나는 독수리같다는 감상을 이야기했다. 너무 심한 것 같다면서 열심히 머리를 만져보는 다현이었지만 결국 정리가 되지 않아서 다시 이불을 끌어다가 얼굴을 가렸다.
- 댓글에서 고춧가루 이야기가 나오자 발음해보던 사나가 이젠 할 수 있다면서 발음을 시도했다. 하지만 여전히 자음동화가 일어나는 발음의 구분이 어려운지 [고춛까루]가 아닌 [고추카루]로 발음했다.
- 머리카락을 누르고있던 다현이 손을 내렸는데 여전히 뻗쳐있어서 빵터졌다. 사나도 함께 웃으며 저희가 지금 이상하게 업되있다고 설명했다.
- 이제 정신 차렸다는 다현. 그러자 안그래도 졸렸던 사나가 '그럼 이제 내가 자볼까?' 하고 장난을 쳤다.
- 벌써 오후 1시라는 사실을 깨닫고 다현이 놀랐다. 사나도 몰랐다면서 아까 아침식사 하셨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벌써 1시라서 놀랐다고.
- 원래는 촬영을 위해 머리를 묶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다 풀려버렸다는 사나. 헤어 디자이너의 이름을 부르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 댓글에서 다현이 부은 것 같다고 하자 다현이가 '저 부었어요? 고마워요~' 하고 대답해서 사나가 빵터졌다.
- 곰곰히 생각하던 사나가 '다현이가 부으면... 두부전?' 하고 김치전 말고 두부전이 있지 않냐며 다현이에게 물어봐서 별명이 두부인 다현이가 벙찌기도.
- 시청자도 많고 하트도 빨리 늘어난다며 놀라는 사나와 다현. 우리도 하트 눌러보고 싶다며 V 방송을 송출중인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잠깐 놓쳤는데
사또떨줍는 와중에 터치가 되어서 화면이 확대되었다. 왜 가까워졌냐고 놀라는 사나에게 다현이 재밌어보인다고 다시 해보라고 하자 화면을 크게 확대시켜 다현이 얼굴을 촬영하는 사나. 얼른 이불로 얼굴을 가린 다현이 이건 아니라며 징징거렸다. - 어디냐는 댓글에 촬영장이라면서, 촬영장에 있는 침대 위에 누워있다고 대답하는 사나와 다현. 정말 심심하다며 왜 발을 방방 뛰어서 자기를 깨웠냐고 다현이 징징거리자 사나가 내가 얼마나 심심했으면 그랬겠냐며 웃었다.
- 할 말이 없어진 다현이 V 방송 언제까지 해야되냐고 매니저에게 묻는데, 사나가 '내가 하겠다고 해서 하는거야' 하고 대답했다.
- 댓글에서 오늘 생일이라고 하자 사나와 다현이 늘어지는 목소리로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다.
- 댓글에서 지효의 근황을 묻자 사나가 '지효 내 짝꿍이' 하면서 웃었다. 다현이 말로는 요즘 잘 지내고 있다고.
- 댓글을 보고 엉덩이 발음 이제 잘 된다는 사나. 천천히하면 되는데 빨리하면 여전히 잘 안되는 듯.
- 학교에서 보는 중이라는 댓글에 선생님한테 혼난다며 걱정해주는 사나. 회사에서 보는 중이라는 댓글에 오늘 하루 힘내라며 응원도 해줬다.
- 다현이 상상극장 우.설.리라는 프로그램을 촬영 했다면서 예쁘게 봐달라고 홍보했다. 사나 말로는 다현이가 얼마 전에도 엄청 늦게까지 촬영하고 왔었다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한다.
- 오늘 말이 없다며 사나가 말을 걸자 다현이 아직 정신차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자 사나가 그럼 확대해주겠다며 V 방송 줌기능을 이용해 다현이 얼굴을 확대했다. 안된다며 이불로 다시 얼굴을 가리던 다현이 '나 쌍꺼풀 생겼다!' 하고 놀라기도. 다현이는 원래 속쌍꺼풀이라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데, 방금 일어나서 쌍꺼풀이 드러난 모양이다.
- 어제 빙수가 너무 먹고싶었다며 말을 꺼내는 사나. 빙수는 아니어도 시원한걸 먹었다고 한다. 여름이 끝나기 전에 빙수 많이 드시라고 이야기했다.
- 빙수 발음을 가지고 댓글에서 놀리자 빙수 발음 된다면서 사나가 보여줬는데 여전히 신경쓰지 않고 발음하면 실수를 하는 모양이다. 천천히 발음하며 다현이에게 발음 되지 않냐고 검사받는 사나. 그런 사나를 봐주던 다현이 귀엽다며 미소를 지었다.
- 다시금 자신의 뻗친 머리카락이 신기한지 감탄하는 다현. 벌써 세번째로 이야기하는 거라 그런지 사나가 영혼없는 리액션을 해주었다. 하지만 다현이 계속해서 머리카락 이야기를 하려고 하자 사나가 예고없이 화면확대 공격을 해서 다현이 얼른 얼굴을 가리며 징징거렸다. 지금 쌍꺼풀 생겨서 확대하면 안된다고. 사나는 쌍꺼풀 생겼으니 자랑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랬지만 다현이 아니라고 하자 수긍하고 넘어갔다.
- 자기 쌍꺼풀을 확인한 다현이 자기가 엄청 부은 것 같다며 징징거렸는데, 사나가 '다현이는 부어도, 안 부어도 두부 같아요.'하고 감상을 이야기했다. 다현이가 여러분들에게 최상의 모습을 보여드려야하는데 머리카락도 뻗치고 얼굴도 부어서 정말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 지금 자기 상태가 이상하다면서 얼굴을 이리저리 흔드는 사나. 그러다가 앞머리가 흘러내려서 얼굴을 가렸는데, 그걸 다현이 정리해주었다. 앞머리 잘랐냐는 다현이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는 사나. '내 머리는 다 어디로 사라진걸까?' 하고 이야기하더니 우는 척하는 사나. 장난같아 보이지만 진심이라고 이야기하던 사나가 식스틴 4화에서 팀원들을 혼내며 했던 명대사인 '내가 하는 말이 장난 같았어? 진심이야 완전!'을 장난스럽게 외쳤다.[71] 명대사를 외치고 빵터져서 깔깔거리다가 2PM의 노래인 GO CRAZY!(미친거 아니야?)를 짧게 부르기도 했다.
- 실컷 웃고나서 더워진 사나가 왜 이렇게 덥지? 하고 물어보자 다현이 손부채를 부쳐주었다.
- 다현이 이불로 얼굴을 감싼채 바둥거리자 사나가 또다시 다현이 얼굴을 확대해 촬영했다. 자기가 쌍꺼풀 생긴게 신기했는지 재차 놀란 다현이 원래 속눈썹 붙이면 쌍꺼풀이 생기는데 지금 쌍꺼풀이 생겼다고, 그런데 지금은 부어서 생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 댓글에서 '노네만 미곤개 나갈꼬냐?' 드립이 나오자 사나가 직접 해당 명대사를 외쳐주었다. 해놓고 자기도 민망했는지 헛웃음을 지었다.
- 할 말이 떨어지자 다현이가 뜬금없이 웃어보자며 사나와 함께 크게 웃었다. 그리고 사나가 다음 갈까요? 하고 이야기하자 이번에는 울어보자며 다현이 우는 척을 하기도. 사나도 따라서 우는 척을 하는데, 그 사이 뒤에서 지효가 등장했다.
- 지효는 촬영순서가 마지막이라서 아직 민낯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다현이 '우아하게'의 랩파트인 '(어딜 가더라도 항상) 민낯~ (하지만 내가 제일) 빛나~'를 불렀다.
- 지효 예쁘다는 여러가지 댓글을 읽으며 지효를 띄워주는 사나와 다현. 그리고 쑥스러워 하던 지효가 방금 전까지 아육대에 오시는 팬들을 위한 선물을 뭔가 하다가 왔다고 한다. 사나와 다현이 기대해달라며 웃었다.
- 사나의 말에 따르면 촬영장 오는 길에 가장 심심해했던 사람이 지효라면서, 지효가 촬영장 오는 차 안에서 노래를 틀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이 이야기하고 노래도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조용하다고.
- 오는 길에 그랬던건 촬영해야하니까 업되려고 그랬다는 지효. 그러자 사나가 지금 조용해서 어색해요, 여성스러워요. 하며 웃었다. 지효는 원래 여성스럽다며 쑥스러워했다.
- 계속 촬영중인 핸드폰을 들고있는 사나에게 팔 안아프냐고 묻는 다현. 사나는 이제 느낌이 없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 오늘 무슨 촬영인지 말하면 안되냐는 지효. 사나가 '미리 말하면 재미없지 않아요?' 하고 반문했는데, 지효가 '미리 알려드리면 더 기대하지 않을까?' 하고 대답했다. '스포는 역시 나연' 이라는 댓글을 읽은 사나가 나연 언니를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다.
- 자기는 스포요정 아니라는 사나. 하지만 지효가 예전에 사나가 모모 혈액형 다 말했던 일을 이야기하며 사나를 타박했다. 사나의 말에 따르면 그때 완전 당황했었는데, 앞에서 매니저 오빠의 표정이 더 당황하신 표정이었다고 한다. 다현이도 그때 사나의 데이트 V 방송을 보다가 '와..' 하고 놀랐었다고.
- 다현이 지나가던 나연을 발견하고 스포 요정님이 오셨다며 나연을 반겼다. 지효의 부름에 다가온 나연이 스포해달라는 요청에 너무 센 거 밖에 생각 안난다며 곤란해했다. 그러자 지효가 다 말해도 된다며 허락해줬는데, 허락을 받은 나연은 오늘 책 만들러 왔다고 스포를 했다. 하지만 시즌그리팅에 책은 없었기 때문에 당황한 지효가 우리 책 만들러 온거냐고 반문하기도. 사나도 캘린더 만들러 온거 아니냐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 그 사이에 채영의 촬영 순서가 되어 지효가 채영이를 깨웠다. 잠에서 덜 깼는지 비틀비틀 화면을 지나쳐 촬영하러 떠나는 채영.
- 지효의 말에 따르면 나연, 사나, 지효, 미나가 지내는 4인실은 항상 늦게 잔다고 한다. 특히 나연, 사나, 지효는 3, 4시에 자는 것도 좀 일찍 자는 편일 정도라고. 그런데 어제 밤에 채영이가 4인실에 놀러와서 평소처럼 채영이도 껴서 새벽 4시까지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평소에도 늦게 자던 멤버들은 괜찮은데, 채영이는 오늘 되게 피곤한 것 같다고.
- 댓글에서 '시즌그리팅 촬영' 이라고 정답을 맞추자 그거 맞다며 긍정하는 멤버들. 그리고 지효가 어제 Apink 선배님들이 같은 촬영으로 V 방송하시는걸 봤다고 이야기했다.# 나연이도 어제 봤다고. 그리고 별안간 사나가 '에이핑크 선배님~! 좋아요.. 좋아해요..' 하고 고백했다.
- 정답이라며 사나가 박수를 치자 그 겨를에 카메라가 엄청 흔들렸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나연이 얼짱각도 아니냐며, 너무 아래서 찍는다고 이야기했는데, 장시간 핸드폰을 들고있어서 지친 사나가 어쩔 수 없다며 핸드폰을 지효에게 넘겼다. 핸드폰을 들고 자기 얼굴을 확인한 지효가 너무 민낯이어서 놀랐는지 말을 더듬거렸지만 사나가 이쁘다고 칭찬해주기도.
- 예쁘게 나오는 각도를 찾던 지효가 핸드폰을 놓아둘만한 거치대를 찾았는지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그 사이 사나의 앞에 나연이 앉고, 사나가 나연이에게 백허그를 하는데, 다현이는 자기가 안나오는 줄 알고 완전 편하게 드러누웠다가 카메라를 확인하고 얼른 자세를 바꿨다.
- 나연이 같은 회사 아티스트인 박지민의 신곡이 나왔는데 'To Him', 'Walkin'이 좋다며 노래를 틀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뒤에서는 사나가 자기 머리카락으로 옆으로 누운 상태인 다현이의 코를 간지럽혀서 다현이가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 있었다.
- 댓글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드라마) 봤냐는 내용이 있자 아직 못봤지만 볼거라는 나연. 지효도 그걸 보려고 iPad를 들고왔다고 한다.
- 민낯이라 자신감이 떨어졌는지 지효가 재차 자기가 못생긴 것 같다고 혼잣말을 했는데 사나가 이쁘다고 칭찬해주었다. 그리고 지효가 왼쪽 눈썹위에 뾰루지가 났다며 그걸 보여주기도 했다.
흔한 여자 아이돌의 뾰루지 공개 - 나연의 말에 따르면 원래 4인실에서는 항상 에어컨을 켜고 자는데, 나연이 요즘 며칠 감기로 아파서 룸메들이 에어컨을 끄고 자게 해줬다고 한다.
- 고맙다고 이야기하는 나연의 뒤에 있던 사나가 나연이의 뒷목에 뽀뽀를 했다. 그러자 지효가 질색을 하면서 요즘 사나가 이상하다면서, 자꾸 뽀뽀를 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지효에게 다가가며 '뽀뽀해달라구?' 하고 반문하는 사나. 다현이도 어제 머리말리고 있는데 누가 목에다가 뽀뽀를 하고 갔다며, 그게 사나 언니였다고 밝혔다.
- 댓글에서 지효 면허딴거 축하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그걸 본 지효가 며칠 전에 면허를 땄는데 그걸 어떻게 아시냐며 놀라워했다. 인터넷에서 봤다면서 세븐틴(아이돌)의 '예쁘다' 하이라이트 부분을 살짝 부르기도. 나연도 곧 면허를 따러 갈거지만 아직 시작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나는 지효 차를 탈 거라고.
- 다들 촬영 때문에 굶었는지 배고프다는 말이 많이 나왔다. 여러분을 뭐 드셨냐고 물어보기도 했는데, 댓글에서 '너희들의 사랑' 드립이 나오자 지효가 미소를 지으며 손하트를 하기도.
- 버스 탄 적 있냐는 댓글에 최근에도 가로수길 가는데 버스타고 갔다고 이야기하는 나연과 지효. 버스를 좋아한다고 한다.
- 손방구랩 해달라는 댓글에 다현이 잠깐 손방구를 해보기도. 진짜 오랜만에 해본다고 한다.
- 아잉 해달라는 댓글에 오마이걸의 '내 얘길 들어봐' 인트로에 나오는 '아잉'을 외치는 지효. 8월 20일~21일 양일간 있었던 오마이걸의 첫번째 단독콘서트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며 아쉬워했다. 대신 콘서트 끝나고 V 방송 하시는 걸 봤다고 한다.
- 찹쌀 탕수육이 먹고싶다는 사나. 나연 언니네 동네에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한다.
- 나연이 박지민의 'Young해'를 틀었는데 다현이가 '영 영 영 채영해~' 하고 드립을 쳐서 멤버들이 헛웃음을 지었다.
- 지효가 받은 운전면허는 2종이라고 한다. 나연은 운전면허학원을 다니려고 연습면허증을 받았는데 그걸 잃어버려서 며칠 전에 재발급 받았다고 한다.
- 나연의 앞머리를 가지고 투표해보자고 제안하는 지효. 나연이 끝나지 않는 투표라며 웃었다.[72] 멤버들은 둘 다 좋다면서 고를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 V 방송을 송출 중인 핸드폰이 자꾸 진동하더니 결국 굴러 떨어졌다. 매니저의 핸드폰이었기에 당황한 멤버들이 웃으면서 매니저 눈치를 보기도. 지효가 방향을 바꾸어 다른 곳에 핸드폰을 거치했다.
- 박지민의 'Young해' 노래를 따라부르는 멤버들. 특히 사나는 침대에 엉덩이를 붙이고 방방 뛰며 즐거워했다.
- 다음 노래로 박지민의 'ANSWER' 노래를 튼 나연이 녹음실에서 데모버전을 들어봐서 이대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앨범에 데모버전도 수록되어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 박지민의 '다시'가 재생되는 가운데 머릿결이 상했다며 속상해하는 지효. 나연이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 컴백 때 다들 머릿결 좋아지게 반삭할까요?' 하고 농담을 했다. 그러자 지효가 '저희 반삭해도 좋아해주실거죠?' 라며 싱긋 웃기도. 댓글에서 '반삭도 예쁘다', '가발쓰고 다니면 되지' 등의 드립이 나왔다.
- 댓글에서 나연, 사나, 지효, 다현 4명으로 유닛 그룹 만들자는 내용이 나오자 재미있어하면서 '나사지다'라고. 베이스는 손방구로 맞추는 힙합그룹으로 정했는데, 힙합이란 말에 신난 다현이가 힙합 특유의 손동작을 하다가 나연이의 관자놀이를 손가락으로 찌르는 실수를 하기도. 사나는 빈 유리병을 가져다가 콘택트 렌즈 케이스로 두드리며 비트를 만들다가 렌즈 케이스가 깨지는 바람에 내용물이 흘러나와서 깜짝 놀랐다. 어쩔 수 없이 렌즈 케이스를 내려놓고 빈 병 입구에 입술을 대고 불어 음을 내려고 시도하기도.[73]
- 하트가 엄청 많다는 다현이의 발견에 다들 기뻐했다. 하트 눌러달라며 지효와 사나가 카메라에 다가와 허공에 손가락을 두드리며 장난치기도.
- 하트 이야기에 최근 Jun.K 선배님의 쇼케이스에 참석하면서 동시에 V방송도 보고있었다고 밝힌 나연은 멤버들이 모두 무대를 보면서 손으로는 준케이의 V방송에 하트를 열심히 누르고 있었다고 한다. 우리 하트 되게 잘 누른다며 자랑하는 나연.
- 댓글에서 나연 언니 요즘도 립스틱 많이 가지고 다니냐고 묻자 요즘은 한 개밖에 안바른다는 나연. 그리고 매니저가 불러서 촬영을 하러 자리를 떠났다.
- 지효가 바닥에 앉아 침대에 앉은 사나와 다현에게 머리해달라고 장난을 쳤다. 그래서 사나가 지효의 머리카락을 두갈래로 쥐고 땋아주겠다고 나서기도. 그러다가 기침을 했는데 사나가 특유의 '에취아바바~' 소리를 내며 기침하자 다현이가 장난스럽게 따라하고 지효도 기침 진짜 특이하게 한다며 신기해했다.
- 지효가 자랑할게 있다면서 최근 쉬는 날 사나, 모모와 함께 쇼핑을 나가서 악세사리 파는 곳에 갔는데 예쁜 목걸이가 있어서 셋이 커플로 목걸이를 샀다고 한다. 별자리 목걸이라고. 다현이는 그날 따로 촬영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했다고 한다.
- 다현이는 얼마 전에 쯔위랑 둘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직원의 '입장하실게요' 멘트를 들은 쯔위가 다현이를 돌아보며 '언니, 우리 입장할까?' 라고 이야기했다며 매우 귀여워했다. 쉬는 날이어서 쯔위랑 둘이 영화관까지 걸어가서 영화를 보았다고 한다.[74]
- 사나가 어제도 보긴 했지만 영화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지효의 반문에 어제 시사회 이야기를 꺼내는 사나# 댓글에서 무슨 영화 봤냐고 묻자 다현이 터널(영화)을 봤다고 답했다.
- 하트 200만이 넘었다며 좋아하는 멤버들. 사나가 보는 분들보다 하트가 많다는건 (하트 누르느라) 손 아프시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지효가 함께 손을 풀자며 스트레칭을 했다. 손을 풀다말고 사나가 이거 아시냐며 검지손가락을 서로 마주보게 내밀고 차례로 구부렸다 폈다 하는 스트레칭을 보여주었다. 일본에서는 지렁이의 운동이라고 불리는 손동작인데, 지효와 다현이 굉장히 신기해하며 따라해보았다. 다현이는 하던 도중에 순서가 엉켰지만 지효는 나름대로 잘 해냈는데, 사나는 손보다 집중하느라 굳어버린 지효의 표정에 더 눈이 간다면서 웃었다. 그리고 다현이가 검지손가락을 맞댄 상태로 파도타듯 움직이며 이런 것도 있다고 했지만 별다른 반응은 얻지 못했다.
- 민낯인 자신의 상태를 계속 신경쓰던 지효가 화장하고 다시 와야겠다며 징징거렸다. 그러자 사나와 다현이 열심히 달래주었는데 그러다가 생각났는지 어제 시사회에 갔는데 기사 뜬 것 중에 지효에 관한 웃긴 기사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지효도 기사 제목에 '영화관에 등장한 토마스 기차'라고 올라왔었는데 기자 분이 어떻게 아셨는지 신기했다며 웃었다.
- 핸드폰을 보며 웃던 사나가 보여드릴게 있다면서 지효에게 허락을 받더니, 숙소에 9명이 함께 살아서 무늬없는 양말은 잘 없어지는 편이라고 운을 띄웠다. 그리고 자기 핸드폰 화면을 보여줬는데 화면을 가득 채운 하얀 양말의 발바닥 부분에는 '지효'라고 이름이 써있었다. 사나 말로는 아까 촬영장에 오는 길에 너무 귀여워서 찍었다고. 지효는 '나는 진짜 양말에 뭐가 있나봐..'하고 중얼거리더니 과거에 했던 트와이스, 유치원생 되다 V 방송의 '빵꾸지효' 기억나시냐면서 양 손으로 자기 볼을 감싸며 부끄러워했다. 사나와 다현이도 기억난다며 빵터졌다.
- 벌써 50분이나 방송을 했다면서 오늘 하루종일 해보자고 이야기하는 지효와 다현. 신난 사나도 '달려 달려~'를 외치며 침대에 엉덩이를 붙인 채 방방 뛰었다. 그걸 본 지효가 엄마에 빙의해서 '정신 없어, 하지마' '먼지나, 먼지나!' 하고 타박하기도.
- 지효가 꺼낸 엄마 이야기에 엄마 보고싶다며 뜬금없이 소리치는 사나. 그러자 지효가 다음 주에 트와이스가 일본에 간다면서 JYPnation을 홍보했다. 지효가 JYPnation에 부모님 오시냐고 사나에게 물어보자 오신다고 대답하는 사나. 엄마랑 아빠랑 할머니랑 오신다는 말에 다행이라는 듯 웃는 지효.
- 뒤에 귀신있다는 댓글에 다현이만 놀라서 뒤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사나와 지효는 태연하게 있다가 다현이가 뒤를 돌아본 틈에 와악! 하고 놀란 표정을 지어보기도. 눈과 입을 크게 벌린 지효가 '와 나 눈 진짜 크다!' 하면서 놀라자 사나가 지효의 표정을 따라하다 말고 '지효는 다 커'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말하고나서 급 무안해졌는지 짠 짜라잔짠 짠짠~ 하고 얼버무렸는데 이것을 지효와 다현이 따라하자 어떻게 이걸 아냐면서 놀라워했다.[75] 아마 일본 예능 등에서 봤던걸 한국인인 멤버들이 따라해서 신기했던 모양. 하지만 사나가 질문을 조금 애매하게 하는 바람에 지효와 다현은 '방금 따라한 리듬과 박자를 어떻게 아느냐'는 사나의 질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둥절했다.
- 댓글에서 지효가 푸린 닮았다는 내용이 있자 지효가 '우아하게' 활동 중에 팬에게 푸린 인형을 선물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숙소 침대에 올려놓고 있는데 나연 언니가 '푸르딩딩'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다고. 지효의 푸르딩딩을 탐내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한다. 진짜 귀엽게 생겼다며 나중에 소개시켜 준다고. 그 외에도 나연 언니의 희동이 인형과 지효의 구데타마 인형, 사나의 코리락쿠마 등 많은 인형들이 4인실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방송 시작부터 배고파하던 사나가 결국 배고프다며 뒤로 넘어가 침대에 드러누웠다. 그러자 다현이 밥을 가져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화면에 혼자 남은 지효는 또다시 민낯인 자신의 얼굴을 걱정하며 선크림이라도 발라야할지 고민했다. 그러면서 자기 코 정중앙에 나있는 점을 소개해주었다.
- 이내 도시락을 가져온 다현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갑자기 벌떡 일어난 사나가 심각하게 지효를 불렀다. 앞머리를 걱정하던 지효가 뭔가싶어 돌아보자 지효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는 사나. 경악한 지효가 울상을 지으며 '이런다고~ 얘가 이래요ㅠㅠ' 하고 장난을 쳤다. 뭐한 거냐며 돌아보자 이거 보라는 듯 또다시 뽀뽀를 하는 사나. 포기한 지효가 화면을 돌아보며 '부럽죠?' 하고 씨익 웃었다.
- 다현이가 도시락의 튀김을 젓가락으로 집어 언니들에게 먹여주었다. 그 사이 고3이라는 댓글을 읽고 수능이 얼마 안남았다며 걱정해주는 지효. 그러자 언니들 먹일 반찬을 고르던 다현이 자기도 고3이라고 이야기해서 지효의 응원을 받았다. 그리고 고3인데 지금 V 방송 봐도 되는거냐고 지효과 사나가 차례로 시청자에게 한소리 하기도.
- 미국에서 보고있다는 댓글에 'Hi' 하고 인사를 했다.
- 다현이 언니들에게 반찬을 먹여주며 '우설리' 하고 있는 거 홍보해달라고 언니들에게 부탁했다. 반찬을 우물거리면서 어떻게 홍보해야할 지 고민하는 지효와 반찬에 정신팔린 사나. 다현이 9월달에 방송이 나온다면서 많이 봐달라고 자체홍보를 했다. 지효도 저희 팀에서 최초로 하는 연기라며 기대된다면서, 다현이에게 연영과 언니
나연가 조언도 해줬다고. - 지효가 요리대회 나간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기사가 났는데 어떤 멤버가 나갔는지 까지는 아직 안나왔다고. 그러면서 진짜 창피했다고 스포하는 지효. 그런 음식은 먹어본 적 없고, 있는 줄도 몰랐다면서 열심히 변명했다.[76]
- 댓글에서 트와이스 중 요리 잘하는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지효가 멤버들이 요리 제대로 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나는 다 담당이 있는 것 같다면서 지효는 김치담당, 미나는 핫케이크라고.[77]
- 다현이가 집어주는 음식을 받아먹는데 열중한 사나를 옆에두고 댓글을 읽는 지효. 요즘 감기기운이 있어서 계속 기침하고 콧물도 나는데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에어컨 조심하라고 조언하기도.
- 사나가 다시금 자기 머리 스타일을 확인하며 헤어 디자이너에게 혼날 것 같다고 걱정했다.
- 촬영장 쪽에서 트와이스의 '소중한 사랑'이 들려오자 사나와 지효가 안무를 했다. 그러다가 지효가 이 노래를 들으면 사나밖에 생각이 안난다며 미안하다고 이야기 했는데, 왜그러냐고 반문하자 연대 축제를 언급하는 지효. 연대 축제에서 소중한 사랑 공연 중, 사나 파트에서 사나만 앞으로 나가서 부르고 나연과 지효는 뒤에 있어야 하는데, 지효가 자기 파트인줄 알고 나갔던 실수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나가 그때 아직도 자기가 틀린 걸로 아는 분들이 계신다고 이야기하자 지효가 미안하다면서 아주대 축제 갔을 때 V 방송에서도 사나에게 사과한 적 있다고 이야기했다.
- 요즘 심심해서 그런지 맨날 과거에 했던 V 방송을 본다는 지효. 사나도 우리 팀이 V 방송을 많이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효는 요즘 4인실이 늦게자서 그런건지 잠이 너무 안와서 인터넷을 더 많이 하게된 것 같다고 한다.
- 잠 잘 오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지효의 말에 사나가 양을 세면 된다고 대답했다. 지효는 부정적이었지만 사나는 어릴 때부터 그렇게 해서 잤다고. 지효는 어디서 봤다면서 4-7-8 호흡법을 이야기했는데, 4초간 들숨, 7초간 멈추고, 8초간 날숨을 내쉬는 호흡법이라고 설명해주었다. 사나도 들어봤다면서 나연 언니는 그 호흡법은 세 번 정도 하면 바로 잠에 든다고 한다. 하지만 지효는 호흡법을 해도 잠이 안 온다고.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 아니냐는 사나의 질문에 지효가 '지금 해볼까?' 하고 운을 띄웠지만 '(V 방송 중인데) 지금 잠들면 안된다'는 사나의 말에 포기했다.
- 따듯한 우유를 마셔보라는 댓글에 우유 사와서 진짜 해봐야겠다고 다짐하는 지효. 그리고 우유 이야기가 나오자 사나는 매운걸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붓기가 빠진다는 토막상식을 늘어놓았다. 참고로 사나는 따뜻한 우유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 사나에게 음식을 먹이던 다현이 이불을 둘러쓴 채 화면 안으로 들어왔다. 계속 이불을 쓰고다니는 다현을 보며 사나는 찜찔방에 있는 것 같다는 감상을 남겼다. 지효가 안 덥냐며 자기는 지금 덥다고 이야기하기도. 다현이는 괜찮다며 미소를 지었다.
- 잠 안 오면 운동하고 자라는 댓글에 지효가 수긍하더니 쯔위 부모님이 한국에 오셨던 일을 이야기했다. 한국에서 있었던 JYPnation을 보러 오셨는데 숙소에 선물로 플레이스테이션 4를 사주셨다고 한다. 운동 겸 하라고 춤을 따라추는 게임 타이틀도 같이 주셨는데 너무 재밌다고.[78]
- 쯔위를 찾는 댓글에 준비 중일거라고 답하는 사나. 지효와 함께 마지막 순서라 아마 아직 준비 안했을 것 같다고 한다. 사나는 쯔위를 찾다말고 '트와이스~ 심심하면 일로와~' 하고 소리쳤다.
- 지효가 오마이걸 선배님들이 주간 아이돌에 나온걸 봤다고 하면서, 예전에 나연 언니와 함께 영상편지를 했는데[79] 주간아에서 선배님들이 그걸 보시는 것도 봤다고 한다. 부끄럽다며 베개에 얼굴을 파묻더니 수줍게 손하트를 날리는 지효. 오마이걸 선배님들 너무 좋다고 계속 이야기하면서 짱인것 같다고. 최근 뮤직뱅크 드라이 리허설 때도 오마이걸 선배님들이 먼저 리허설 하는 와중에 무대 아래에서 나연 언니와 함께 지켜보면서 열심히 응원했다고 한다.
- 사나는 오마이걸 선배님들이 하는 V 방송도 많이 챙겨봤다면서 자기가 본 방송 내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은하님과도 주간아에서 친해졌다고 밝혔는데[80], 볼 때마다 설렌다고 한다. 아는 형님에서 이중턱 만드는 것도 봤다면서 귀여우셨다며 감탄사를 지르기도.[81]
- 은하 덕후냐는 댓글에 너무 귀여우셔서 그렇다는 지효. 다들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자기도 귀여우면서 귀여운 애들 보고 귀여워하고 있다 - 댓글에서 Apink 이야기가 나오자 에이핑크 선배님들도 좋다며 사나가 싱글거렸다.
- 지효가 어제 예전 안무 영상을 봤다고 이야기했다. 안무가 많이 바뀌었는데 예전 안무 중에는 개구리 헤엄 같은 것도 있었다고 한다.
- 댓글에 소미 이야기가 나오자 얼마 전에 소미를 봤었다고 답하는 사나. 연습생 쇼케이스[82]에 축하공연을 하러 갔는데 대기실에 소미가 와있었다고. 소미랑은 인사를 나눴는데 연습생 친구들이랑은 인사를 못했다면서 늦게나마 수고했다며 박수를 쳐주었다. 연습생 친구들과 인사를 못 나눠서 완전 아쉬웠다는 지효. 무대 너무 멋있었다고 한다.
- 도시락을 정리하고 이 닦으러 자리를 비웠던 다현이 돌아오자 사나가 뽀로로에 나오는 흰색 곰을 닮았다며 웃었다. 그리고 다현이를 돌아보고 금방 납득한 지효가 빵터졌다.
- 생일이라는 댓글에 축하해주던 지효가 곧 9월 22일 나연 언니 생일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사나가 옛날 이야기를 꺼냈는데, 아직 데뷔하기 전에 다 같이 모여서 생일 선물을 사러 나연 언니 몰래 가려고 했었다고. 그런데 나연 언니가 굳이 나는 압구정에 꼭 같이 가야 한다고 그래서 결국 들켰다고 한다. 할 수 없이 9명 모두 압구정에 가서 자기 물건 사는 것처럼 나연 언니 눈 앞에서 산 다음 선물로 줬다고. 트와이스 9명이 정해지고 나서 처음 맞는 멤버의 생일이어서 앞으로도 서로 선물 주자고 했는데 나연 언니만 해주고 끝났다고 한다. 멤버들이 신발을 선물해줬는데 나연 언니가 잘 신고다녀줘서 참 고맙다고.
- 화면 밖에서 메이크업 수정을 받고있는 다현이를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사나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조그마한 의자를 가져와 침대 앞에 두고 앉았다. 그런데 의자의 등받이가 선베드처럼 뒤로 젖혀진 형태라서 등을 기대려다 보니 그냥 침대에 드러누운 셈이 되었다. 지효가 웃으면서 뭐하는 거냐고 묻자 복근 운동이라며 윗몸일으키기 시늉을 하는 사나. 지효가 일부러 '볶음 운동?' 하고 사나의 발음을 놀리자 빵 터지기도.
- 또다시 민낯인 자신의 상태를 걱정하는 지효. 지금 약간 제정신이 아니라는 말에 사나도 처음에는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말하기도. 사나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V 방송 해도 되냐고 묻자 매니저가 걱정했었다고 한다.
- 갑자기 우동 먹고 싶다며 카레우동을 이야기하는 사나. 요즘 카레 우동을 좋아한다고.
꽃등심 스시, 빙수, 찹쌀 탕수육에 이은 네번째 먹고 싶은 음식 - 햇빛이 강해져서 더워졌는지 카메라를 들고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지효. 덕분에 화면 밖에 있던 다현이도 카메라에 찍히게 되었다. 양치질하고 로션 바르고 왔다는 다현. 댓글에서 다현이를 두고 흰색곰-포비 라고 부르며 애교보여달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자 애교해달라고 요구하는 언니들. 하지만 다현이 갑자기 시키면 곤란하다면서 사나에게 샤샤샤애교를 주문했는데 사나는 졸리다면서 장난스럽게 고개를 푹 숙이고 애교를 하지 않았다.
- 사나가 이전 V LIVE+ 인터뷰에서 수면양말을 안신는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다시 신는다고 밝혔다. 예전에는 수면양말을 미처 신기도 전에 기절했는데, 이제는 열심히 신는다고.
- 촬영장 쪽에서 '툭하면 톡' 노래가 들리자 이를 따라 부르던 다현이 노래 들리시냐고 물어보았다. 그리고 언니들이 댓글을 읽는 동안 계속 과장되게 립싱크하면서 따라불렀다.
- 윙크 해달라는 댓글에 사나가 지효에게 부탁했는데 화면에 얼굴 왼쪽만 나오던 지효가 윙크 했다면서 화면에 안 나와서 안 보이는 거라고 장난을 쳤다. 그리고 곧 다시 두 눈을 보여주고 윙크를 했는데, 양 눈을 번갈아가며 윙크하자 다현이 잘한다며 감탄했다. 자기도 해보다가 잘 안되자 사나의 머리 뒤로 얼굴 반쪽을 숨긴 채 눈을 깜박거리며 윙크 잘하지 않냐고 지효와 똑같은 장난을 치기도.
- 댓글에서 미나 어디있냐고 묻자 사나가 옆방에서 준비하거나 자고있을 거라고 답했다.
- 옆에서 지효의 눈이 점점 감겨오자 자장가 불러줘야 할 것 같다며 사나가 웃었다.
- 가까운 곳에서 나연이 목소리가 들려오자 옆에서 촬영중이라고 밝히는 지효. 시즌그리팅 메이킹 영상이라고 한다. 지효가 살짝 보여주겠다며 카메라를 돌렸는데, 팬매니저가 카메라로 나연이를 찍으며 인터뷰하고 있었다. 사나가 나연 언니 연예인 같다며 웃다가 마치 연예인을 기다리는 팬들처럼 사나, 지효, 다현 셋이서 함께 '나연 언니 이뻐요!' 하고 소리쳤는데 나연이 '알아요!' 하고 장난스럽게 대답해주었다.
- 인터뷰를 마쳤는지 요거트를 들고 다가온 나연. 안 그래도 까까 먹고싶다며 까까를 연호하던 멤버들의 눈이 요거트를 향해 돌아갔다. 평소 버릇처럼 쪼그리고 앉은 채 요거트를 떠먹던 나연이 입을 벌린 지효에게 요거트를 한 숟가락 떠주었는데 지효가 먹자마자 자기 감기걸렸다며 멈칫했다. 하지만 지효가 자기도 감기걸렸다고 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요거트를 떠먹었다.
- 나연, 사나, 지효, 다현이 조용히 화면을 바라보며 댓글을 확인했다. 불현듯 지금 이 분위기 너무 좋은 것같다고 이야기 하는 사나. 지효도 뭔가 나른나른 하다면서 좋아했다.
- 지효가 촬영 다녀온 나연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요거트를 떠먹던 나연이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자기 핸드폰에 저장한 오늘의 촬영 사진을 몇개 보여주었다.
- 사나가 자기도 요거트를 가져오겠다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나연이 아래에 치즈떡볶이도 있다고 이야기 해주자 사나는 깻잎떡볶이가 먹고싶다며
사나가 먹고싶은 다섯번째 음식방을 나갔다. - 카메라를 바라보던 지효가 '나 왜 이렇게 길어보이지?'하고 반문하더니 스스로 '나 안길어..'하고 중얼거렸다. 많이 졸린 듯.
- 카메라 각도를 수정한 지효가 '저는 언제 헤메를 받을까요?' 하고 시청자들에게 질문했다. 자기도 이뻐져야한다면서, 나중에 이 얼굴로 방송한걸 후회할 것 같다고. 그러더니 재미삼아 필터를 제거해보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재빨리 다시 필터를 적용했다.
- 요거트를 가져온 사나가 침대로 돌아와 지효의 뒤에서 요거트를 떠먹기 시작했다. 나연이 진짜 맛있다며 자기 걸 다 먹었는지 사나의 요거트를 뺏어먹었다.
- 요즘 어떤 드라마 보냐고 나연이 질문하자 지효가 W를 보고있다고 답했다. 나연은 촬영장 오는 길에 단편 드라마를 보고 왔다고 하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아서 시청자들에게 제목을 맞춰보라며 퀴즈를 냈다. 72초 웹드라마였다고.
- W 9화 보셨냐면서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는 지효. 나연이도 옆에서 너어어무 무서웠다고. 지효는 약간 거울보기도 무서울 정도였다고 한다.
- 댓글에서 나연이 봤던 드라마의 제목을 맞췄는데 바나나 액츄얼리라고 한다.
- 원래 사나 V 방송이었는데 어느새 나지 방송이 되었다. 나연이 예전에 둘이서 V 방송했던걸 떠올리며 뮤뱅 출근길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지효가 출근길 V 방송을 새로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자 나연이 좋아하면서 우리는 뮤뱅 출근팸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밤새고 그걸 능가하는 방송을 하겠다며 지효가 다짐했다.
- 댓글에서 Bang Bang 이야기가 나오자 지효가 '어 우리 뱅뱅이네'하고 나연과 함께 후렴구를 불렀다. JYPnation에서 핫펠트, 박지민과 함께 나연과 지효가 Bang Bang을 공연했었는데 지효가 '보셨어요? 우리 랩하는거? 장난 아니죠?' 하고 당시 맡았던 랩파트를 흥얼거렸다. 하지만 옆에서 나연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너무 높지 않았냐고 이야기하기도. 원키로 공연했는데 음이 너무 높아서 힘들었던 모양이다.
- 술 취한 것 같다는 댓글에 아니라며 나연과 지효가 으아아-!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잠시 뒤, 어딘가에서 으아아-! 소리가 다시 들리자 누가 V 방송을 보고있는 것 같다고 지효가 말했는데, 나연이 아까 쯔위가 보고있는 것 같았다고 이야기해주었다.
- 지효가 요다 이리온~ 하고 손을 흔들다가 문득 떠올랐는지 네이처컬렉션 광고를 언급했는데 옆에서 나연이 빵터졌다. CF를 보고 멤버들이 나연 언니한테 '냄새맡는소녀'라고 냄맡소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나연이 억울해하면서 유정연 데려와야한다면서 정연이를 불렀다.
- 별명의 유래는 네이처컬렉션 광고 말미에 나연이 '들어와~'라는 의미의 손동작을 했는데 하필 손의 위치가 코 부근이라 정연이 '아, 이건 무슨 냄새지?' 하고 냄새맡는 것 같다며 놀렸다고 한다. 지효의 말에 따르면 정연이 만의 생각이 아니라 멤버 모두 그렇게 생각했었다고.
- 갑자기 방문을 벌컥 열고 정연이가 성큼성큼 들어왔다. 그러자 나연이 정연이를 붙잡더니 한번 보라며 네이처컬렉션 CM송을 부르며 예쁘게 손동작을 했다. 지효가 정연이에게도 해보라고 시켰는데 정연이 손짓을 하며 '음~ 냄새~' 하고 다시 장난을 쳐서 나연이 아니라고 소리쳤다.
- 정연의 말에 따르면 쯔위가 다른 방에 앉아서 V 방송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방송에서 정연 언니 불렀다고 쯔위가 이야기해줘서 정연이 찾아온 모양.
- 하트가 380만개나 된다고 지효가 이야기하자 정연이 한시간이나 해서 그렇다며 웃었는데, 그 와중에 댓글에 힘들다는 내용이 있어서 지효가 '여러분 끌까요?'하고 나연이의 냄맡소를 흉내내며 장난쳤다.
- 나연이 폭로할 게 있다면서 말을 꺼냈는데, 중간에 쯔위가 찾아와서 말이 끊겼다. 쯔위가 노메이크업이라며 문 뒤에 숨었는데 지효가 나도 민낯으로 한시간째 V 방송하고 있다며 쯔위를 불렀다. 쯔위가 아직 세팅 안된 자연스러운 상태로 와서 시청자들에게 손인사를 했다.
- 나연이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팬레터에 가끔 팬들이 넣어준 자신의 인화 사진과 촬영 때 찍은 자신의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채영이에게 부탁해서 침대 머리맡에 붙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걸 본 정연이가 곡성(영화)같다고 놀리는 바람에 어이가 없었다고. 여기서 지효가 설명을 덧붙였는데, 지효와 나연의 침대는 90도로 붙어있어서 나연의 침대 발치에 붙어있는 지효의 침대에 누우면 나연의 침대 머리맡에 붙은 사진이 고스란히 다 보인다고 한다. 정작 침대에 누운 나연은 머리맡의 사진이 안보이지만 지효는 다 보인다고. 그런데 정연이의 곡성같다는 이야기를 듣고나니까 너무 무서웠다고 한다.
- 나연이의 이야기 도중에 카메라를 들고있던 지효가 마이크를 가리는 바람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댓글에서 소리 안들린다는 이야기하자 지효가 손을 치웠는데, 이걸 본 나연이 마이크가 마이크를 막았다며 웃었다.
- 가만히 언니들이 하는 양을 지켜보던 쯔위가 V 방송을 보다가 촬영장에 라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뭐 먹을 거 없는지 찾아보려고 했는데 언니들이 V 방송에서 이야기해줘서 알았다고.
- 나연이 그래서 어제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며 그런데 비방용이라고 말했다. 나연이 핸드폰에서 검색해보더니 어학사전에 있긴하지만 말하지 말자고 하는데, 굳이 정연이 뜻을 읽어주며 시청자들에게 뭔지 맞춰보라며 이야기했다. 여러가지 답이 나왔는데 정답은 '쪼다'였다. 지효가 말하길 다른 뜻은 아니고 언니가 자꾸 쫄아서 그랬다고, 겁이 너무 많다고 이야기했다. 나연이는 아니라고 하지만 정연이 곡성 이야기를 했을 때 침대 머리맡에 붙인 사진을 안 보려고 자세를 바꿨다며 웃었다. 원래 잘 때는 머리를 그렇게 둔다며 변명하는 나연에게 '아이구 그래쪄요? 우쭈쭈쭈~'하고 턱을 쓰다듬는 정연과 사나.
- 나연에게 기대어 엎드린 쯔위를 보고 댓글에서 '요다, 쪼다' 라고 말이 나오자 지효가 웃으면서 인사해보라고 시켰다. 공식인사를 하고 쯔위가 먼저 자기소개를 했는데 '트와이스 쯔위'라고 곧이곧대로 말하는 바람에 지효가 이번에는 나연에게 먼저 인사를 시켰는데, 나연이는 '트와이스 쪼다'라고 장난을 쳤지만 쯔위는 차마 자기 입으로 요다라는 말을 못해서 잠깐 정적이 생겼다. 그러자 언니들이 쿵짝이 안맞는다며 쯔위에게 야유를 했는데 쯔위가 '나 이제 요다 아니야~' 하고 주장하기도. 이제 초록 색깔 머리가 아니어서 요다가 아니라는 쯔위. 하지만 언니들은 굳이 초록색 머리 아닐 때부터 요다라고 불렀다며 웃었다.
- 자꾸 요다 이야기만 나오자 쯔위가 재밌는 이야기를 하자며 화제전환을 시도했다. 하지만 지효가 너 빼고 다 재밌다고 반박하다가, 곧 이러다가 숙소가서 쯔위 언니에게 혼나겠다며 웃었다. 나연이 숙소까지 V 방송하면 진짜 웃기겠다며 해보자고 하자 정연이 안된다며 말리기도.
- 쯔위가 '나 어떻게 해야 안 피곤해 보일까?' 하고 걱정하자 정연이 '화장을 해야..' 하고 장난을 쳤다.
- 정연이 촬영 순서가 되서 자리를 비웠다. 그리고 지효가 자기는 언제 헤메 받냐고 스텝에게 물어봤는데 아직 순서가 아니라고 해서 여전히 쯔위와 함께 민낯으로 자리를 지켰다. 화면 밖에 있던 사나가 민낯으로 V 방송 중인 지효를 캡쳐한 사진을 찾아서 지효에게 보여주었는데, 지효가 '벌써 캡쳐하셨네요?' 하고 놀라더니 아무 거리낌없이 표정을 구기며 '캡쳐해라~' 하고 장난을 쳤다.
- 나연이 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냐고 시청자들에게 질문하자 지효가 부럽다며 자기는 휴가 못갔다고 이야기했다. 면허는 땄는데 운전을 못해봤다고. 차가 없다는 지효의 말에 쯔위가 이제 사면 된다면서 나랑 채영이랑 다현 언니 태워서 학교 가야지 하고 당연하다는 듯 요구를 했다. 덤으로 옆에서 나연이도 차 사서 자기 좀 운전면허 학원에 태워다 주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지효는 차를 어떻게 사냐며 돈이 어딨냐고 반문했다.
- 갑자기 머리아프고 콧물난다며 고개를 푹 숙이는 지효. 화면 밖에 있던 사나가 감기 심해진거 아니냐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는데 곧 아니라며 다시 일어나는 지효. 나연이 자기에게 옮은 거냐고 묻자 지효는 나연 언니 감기 걸린 첫 날부터 같이 아팠다며 부정했다. 그런데 나연 언니가 너무 심해서 자기 아픈 건 티도 안났다고.
- 지효의 말에 따르면 멤버들이 다 낫고나면 꼭 미나가 병에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특히 나연 언니는 평소에도 편도가 너무 잘 붓는다고.
- 나연이 갑자기 혼자 빵터지더니 며칠전 일을 이야기했다. 4인실에서 나연, 정연, 사나, 지효, 미나 이렇게 5명이서 새벽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지르자 옆에 앉아있던 정연이 '뭐 하는 거야? 몰카하는 거야?' 하고 물어봤었다고 한다. 지효가 추가로 설명했는데, 갑자기 누워서 혼자 핸드폰 하다가 목을 부여잡고 '아! 잠깐만!'하고 소리치더니 아무 말도 안해서 이상했다고 한다. 저게 진짜 아파서 저런건지, 뭔가 놀라서 그런건지 분간이 안된 모양. 그런데 다들 안 믿다가 통증 때문에 나연이 너무 놀라서 눈물이 나오니까 그제서야 다들 당황을 했다고. 지효의 말에 따르면 나연이는 평소에도 핸드폰을 하다가 뭔가 충격적인 걸 발견하면 '어! 잠깐만!'을 진짜 많이 한다고, 사나도 아까 전까지 나연 언니가 세 번은 그랬었다고 이야기했다. 꼭 '잠깐만!' 하고 소리치고나서 중요한 내용을 이야기하지 않아서 사람 궁금하게 만든다고. 지효는 그래서 며칠전 그때도 그냥 그런 건 줄 알았는데 갑자기 목을 부여잡고 울어서 당황했다고 한다.
- 댓글을 본 지효가 4인실에서 사나랑 지효가 짝꿍이고 나연 언니랑 미나가 짝꿍이라고 대답해주었다. 옆에서 사나가 그래서 자기는 카카오톡에 지효를 '짝꿍'으로 저장했다고. 지효가 진짜 그렇냐면서 자기도 사나를 짝꿍으로 바꿔야겠다고 이야기했다.
- 나연이 촬영을 하러 자리를 떠나고 침대에 엎드린 지효의 옆에 쯔위가 다가와 엎드렸다. 그리고 화면 밖에 있던 사나가 자기 카톡 화면을 보여주겠다며 카메라에 자기 핸드폰을 들이밀었는데, 지효가 기겁하며 얼른 사나의 핸드폰을 밀어냈다. 그 겨를에 잠깐 방송이 끊기기도.
- 주소록에 저장된 번호를 카톡 친구로 등록하면 카톡 프로필에 전화번호가 함께 뜨는데 그걸 생각하지 못하고 순진하게 자기가 저장한 지효의 카톡 닉네임을 보여주려던 사나. 지효가 막지 않았다면 졸지에 지효의 개인 핸드폰 번호가 인터넷에 퍼질 뻔한 순간이었다. 어쨌든 번호는 노출되지 않아서 안도한 지효가 장난스럽게 사나에게 '바보야!' 하고 소리치기도. 사나가 미안하다며 지효를 꼭 껴안았다.
- 댓글에서 이제 쉬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우린 재밌는데 왜 그러냐며 반문하는 지효. '우리가 지친다'는 댓글에 지치면 얼른 쉬라며 작별인사를 하기도. V 방송 아니었으면 지금까지 가만히 멍때리고 있었을 거라면서 방송이 재밌다고 한다.
-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다같이 멍 때려보자면서 지효가 댓글도 올리지 말라며 무표정을 지었다. 옆에서 쯔위도 성실하게 무표정으로 멍 때리는 가운데, 무표정한 두 멤버의 얼굴이 웃겨서 빵터진 사나가 깔깔거렸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멍한 표정을 유지하는 지효와 쯔위.
- '민낯 쯔위'라는 댓글에 쯔위가 브이를 그리기도. 원래 갈색 머리였는데 검은색으로 염색을 했다면서 CHEER UP 때랑 비슷하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때는 요다색이 들어가있었다고 말해서 언니들이 빵터졌다. 지금은 사나언니랑 커플 머리색이라고. 지효도 흑발을 너무 하고싶은데 다음 앨범 때 하려고 지금 참고 있는 거라고 한다.[83]
- 지효는 지금 머리색이 태어나서 가장 밝은 머리색깔이라고 한다. 그래서 흑발이 너무 하고 싶다고. 그런데 쯔위네 어머님은 지효의 밝은 머리를 되게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한다. 잘 어울린다고 하셨다는 쯔위의 말에 지효가 중국어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 사나가 허공에 대고 일본어로 엄마~ 아빠~를 외치자 쯔위가 그게 아빠 엄마라는 뜻이냐고 물었는데 곧 지효와 사나가 대화를 나누며 '사나의 엄마'를 부르는 일본어를 배웠다. 외국어를 잘하고 싶다는 지효의 말에 사나가 지효는 일본어 배우면 진짜 잘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 쯔위가 지효 언니는 중국어 할 줄 안다고 이야기했는데, 지효는 다시 공부하면 기억날 것 같지만 지금은 생각이 안난다고 한다.
- 일본어 좀 알려달라는 지효의 부탁에 사나가 칸사이벤으로 '완전 배고프다'를 발음했다. 일단 소리나는 대로 따라해보는 지효와 쯔위.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무슨 뜻이냐는 지효의 질문에 '완전 배고프다'라고 뜻을 이야기해주자 지효가 빵터졌다.
- 쯔위가 이제 곧 일본 가지 않냐고 질문했다. 지효가 그렇다고 긍정하자 그럼 이제 더 배워야하지 않냐면서 기억나는 기초 일본어를 발음해보는 쯔위. 언니들과 함께 '수고하셨습니다'를 일본어로 발음해보던 쯔위는 곧 헤어를 손봐야한다는 말에 자리를 비웠다.
- 배가 고파진 지효가 요거트를 가져오겠다며 자리를 비우고, 그 사이 이불을 둘러쓴 다현이 재등장했다. 아직도 V 방송 하는 것을 보고 오늘 무슨 날이냐고 질문하는 다현. 사나가 오늘은 V 방송 날이라고 대답해주었다.
- 요거트를 가져온 지효가 자기도 헤메하러 가야한다면서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났다.
- 방송이 2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댓글을 확인하던 사나가 일본어로 '안녕이라고 말하지 말아요'하고 징징거렸다. 나간다는 댓글이 있다면서 나가면 안된다고 다현이와 열심히 소리쳤다.
- 여러분은 뭐하고 계시냐는 다현이의 질문에 댓글에서 점심 먹었다는 답이 올라왔다. 그러자 사나가 다현이에게 오코노미야키 아냐고 질문을 했는데, 다현이 모르는 눈치여서 타코야키 같은건데 전으로 되어있다는 설명을 해주고는 '먹고 싶다!'하고 소리쳤다.
사나가 먹고 싶은 여섯번째 요리 - 밖에 비 온다는 댓글에 깜짝 놀라 창문을 바라보는 사나와 다현. 정말 비가 오자 다현이 15&의 'Rain & Cry'의 후렴구인 비가 내려와~를 장난스럽게 부르기도. 사나가 라이브 하는 거냐며 장난을 치자 SuperStar JYPNATION에 이 노래가 나온다면서 깨알같이 게임 홍보도 했다.
- 여러분의 고민을 들어주겠다면서 미소를 짓는 다현. 댓글을 본 사나가 일본어로 '아직 (배터리가) 37% 남아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일본어를 못하는 다현이 눈치를 보다가 '아리가또고자이마스'하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사나가 다현이를 바라보며 'ありがとう'하고 되뇌이자 다현이가 'とう' 부분만 따라하다가 '사또..' 하고 운을 띄워서 눈치빠른 사나가 '떨!' 하고 '사또떨'이라는 자기 별명을 완성해냈다.
- 댓글에서 버스에 지갑을 두고 내렸다는 고민이 나오자 깜짝 놀라는 사나와 다현. 사나가 카드 정지시키고 버스 번호를 기억해서 전화하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었다.
- 노트북이 반으로 뜯어졌다는 댓글에 사나와 다현이 울상을 짓기도. 어쩌다가 깨졌냐고 이야기하다가 또다시 다현이 '사또' 하고 운을 띄워서 사나가 '떨'을 외치기도 했다.
- 화면 밖에서 정연이가 촬영하러 가는 모습을 본 사나가 곧 자기도 수정보러 가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럼 카메라를 다현이 줘야하는지 고민하는데, 다현이가 자기도 사나 언니랑 같이 촬영을 한다고 대답했다.
- 촬영 스텝이 오더니 계속 V 방송을 하고있던 침대를 사용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사나가 카메라를 들고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촬영에 방해되지 않도록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침대 주변에 자기들이 먹었던 도시락과 요거트 통 등을 다현이와 함께 열심히 치웠다.
- 쓰레기통이 있는 방으로 이동해서 쓰레기를 버리고 흘러나오는 'Touchdown' 에 맞춰 박자를 타는 사나와 다현. 그 사이 초반에 잠깐 스치듯 지나갔던 채영이가 다가와서 얼굴을 비추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보인 다음 촬영을 하러 떠났다. 그리고 사나도 스텝에 의해 불려가고, 다현이만 남아서 다들 준비 중이라며 곤란해했다.
- 헤어 손질 중인 쯔위를 발견한 다현이 쯔위에게 괜찮냐고 허락을 구하고 쯔위를 화면에 담았다. 전에 쯔위와 함께 영화본 걸 이야기했다고 말하자 쯔위가 긍정하면서 요즘 핫한 영화 아니냐고 반문했다. V 방송 초반에 다현이 밝혔듯 터널이라는 영화였는데 쯔위는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이 되게 좋게 느껴졌다고 한다. 자기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도 생각해서 그렇다고.
- 쯔위가 영화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 하던 도중에 다현이 스텝에 의해 불려가고 쯔위가 카메라를 잡게 되었다. 그리고 곧 다현이 돌아와서 촬영을 가야해서 방송을 끝내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쯔위가 오래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는데, 거의 2시간이나 방송을 한 셈이어서 다현이도 깜짝 놀랐다.
- 다현이와 쯔위가 좋은 하루 되시라고 손인사를 남긴 후 방송이 종료되었다.
끝나기 직전에 뒤에서 깨알같이 채영이의 손만 등장해서 끝인사를 함께했다.
- 아래는 16년 8월 25일에 방송된 스포요정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레드 코트를 입은 사나가 웃으며 인사한다. 이틀 만에 보는 거라며 반가워하는 사나. 하트 달라는 댓글에 손하트를 하며 자기에게도 하트를 많이 달라고 이야기했다.
- 무슨 의상이냐는 일본어 댓글에 사나가 일본어로 맞춰보라고 대답해줬다. 그리고 무슨 촬영 중이라고만 이야기했다. 오늘 촬영하면서 의상이 5벌이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촬영을 두명씩 끊어서 하는 바람에 멤버들과 마주칠 때마다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서 반가웠다고 한다.
- 처음에 자신과 정연, 모모, 지효 4명이 왔는데 정연이와 모모는 먼저 촬영이 끝나서 돌아갔고, 자신과 지효도 촬영이 끝났으며, 지금은 채영이가 촬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지효가 다가와서 반갑게 맞아주었다.
- 지효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왜 필터를 안했냐며 카메라에 필터설정을 했다. 며칠 전에는 민낯이었지만 오늘은 화장도 하고 렌즈도 꼈다는 지효. 사나는 지효에게 렌즈가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지효가 새로운 렌즈를 찾았는데 그게 너무 예쁘다고.
- 지효가 사나에게 '사나 씨가 옷을 갈아입어야 제가 퇴근을 할 수 있어요'하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당황한 사나가 매니저 오빠가 이 옷으로 V 방송하라고 해서 그랬다고 대답했다.
- 매니저 오빠가 스포를 해도 된다고 허락했다는 말에 지효가 '스페셜 카드'를 만들기로 했다며 스포했다.[84] 여러분은 카드를 모아주시면 된다며 홍보하기도. 그리고 사나가 옷을 다섯 벌이나 갈아입으면서 촬영해서 모으기 힘드시겠다고 걱정했다.
- 오늘 촬영이 좀 특별했다는 사나. 지효가 수긍하면서 보통 촬영 때는 멤버들이 다 같이 와서 하는데 오늘은 짝을 지어서 짝꿍, 짝꿍이 촬영을 해서 일찍 끝났다고 한다.
- 댓글에 사나 토끼 닮았다고 하자 사나와 지효가 함께 토끼 흉내를 냈다. 사나가 일본어 댓글을 보고 '지효 눈 크대요' 라고 해석해주기도.
- 또다시 나온 니코니코니 댓글에 사나가 항상 나오는 것 같다면서 지효와 함께 니코니코니 애교를 했다.
- 애교하고나서 민망해진 지효가 다른 대기실에 있는 멤버가 V 방송을 보고있는거 아니냐며 이야기하는데, 사나가 멤버들이 몰래몰래 보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보면서 하트를 열심히 눌러준다고.
- 윙크해달라는 댓글에 둘이서 동시에 윙크했다. 모모 어디있냐는 댓글에 숙소에 있을거라고 대답하는 사나. 지효의 말에 따르면 나연 언니가 숙소에서 자다가 정연, 모모가 귀가하는걸 보고 연락했다고 한다.
- 일본어 해달라는 댓글에 지효가 민망해하며 며칠 전에 '고춧가루'를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웃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의 일본어 버전인 'お疲れ様でした(오츠카레사마데시타)'에서 '오츠카레' 부분을 헷갈렸던 모양이다. 다행히 오늘은 성공해서 사나에게 잘한다며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지효가 사나는 사투리 억양인데 그럼 자기는 어떠냐고 묻자, 사나가 '너는 약간 로봇..'이라고 대답해서 지효가 아쉬워하기도. 진짜 일본 사람처럼 하고싶다고.
- 사나가 이야기하던 도중에 지효가 화면을 잘못 만졌는지 확대되서 깜짝 놀랐다. 이거 왜 이러냐며 당황하는 지효가 재밌어서 크게 웃는 사나.
- 사나의 일본 친구가 말하길 지효나 쯔위가 일본어 더 잘하는 것 같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나는 조금 상처받았다고.
- 지효가 일본어로 '수고하셨습니다'밖에 못한다고 하자 사나가 자기소개도 할 줄 안다면서 해보라고 시켰다. 그리고 지효가 꽤 잘해내자 사나가 진짜 잘한다면서 이 자기소개를 다현이가 그때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지효가 놀라운 기억력으로 당시 다현이의 대사였던 'ノリノリナお豆腐(흥많은두부)'를 발음하자 깜짝 놀라는 사나. 신기했는지 채영이 것도 기억나냐고 물었는데, 지효도 거기까진 기억해내지 못했다.
- 지효 일본어 잘한다는 댓글에 지효가 기뻐하며 일본어로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기도. 이어서 사나가 일본어로 지효가 정말 일본어를 잘한다면서, 자기 생각에는 일본어를 배우면 지효가 제일 잘할 것 같다고한다. 그리고 사나의 유창한 일본어 발음에 반한 지효가 진짜 멋있다며 감탄했다. 칭찬받고 기분좋아진 사나가 환하게 웃었다.
- 사투리 배워보겠냐고 제안한 사나가 'メチャ大石デス(멧쨔오이시데스)' 를 가르쳐줬는데 지효가 따라하자 표준어인 'ス悟空おいしいデス(스고쿠오이시데스)'도 발음해주면서 '스고쿠'가 표준어고 '멧쨔'가 사투리라고 설명하는 사나. 그리고 'ありがとお(아리가또)'의 사투리 억양과 '何でやねん(난데야넹)'도 가르쳐줬다. 지효는 특히 일본인 멤버들이 '난데야넹'이라고 하는걸 많이 봤다고. 그리고 'ほんまそれ(혼마소레)'도 가르쳐줬는데, 그게 무슨 뜻이냐는 지효의 질문에 혼란스러워하기도. 일본어로 이게 표준어로 무슨 뜻이었죠? 하고 시청자들에게 물어보았는데, 댓글에서 '아, 진짜야?' 라는 뜻이라고 가르쳐주었다. 하지만 사나의 말에 따르면 직역하면 그렇게 되지만 조금 의미가 다르다며 '그러니까' 같은 의미라고 이야기했다. 또 'あかん(아캉)'을 이야기하면서 표준어로는 'だめ(다메)'라고 하고 뜻은 '안돼' 라고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むり(무리)'를 언급하자 지효가 그건 안다면서 '무리는 무리야'라고, 이걸 진짜 많이 들었다면서 사나와 함께 웃었다.
- 사나가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혼자 있어서 어색하다는 지효. 감기 다 나았냐는 댓글에 아직 안나았다면서, 갈수록 코가 막혀온다고 대답했다.
- 이틀전 V 방송에서 사나가 자기 전화번호를 스포할 뻔해서 너무 당황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냉방병 조심하라고 이야기하는 지효.
- 지금 하는 V 방송 제목이 뭐냐고 묻는 지효. 이틀전 V 방송 제목은 'SANA'였는데 썸네일에 자기 얼굴이 있어서 당황스러웠다고.
- 저녁 5시 반이라면서 다들 오늘 저녁 뭐 드실 거냐고 묻는 지효. 아까보니 대기실에 엽떡이 있었다고.
- 자기 눈에 가까이 카메라를 대고 콘택트 렌즈를 자랑하는 지효.
- 어제 집에서 VOD로 오펀: 천사의 비밀을 나연 언니와 함께 봤다고 한다. 보던 도중에 나연 언니는 잠들어서 혼자 봤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그리고 거기 나오는 막내 애기가 너무 예뻤다고 한다. 이제 무서운 영화도 조금 볼 수 있는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 옷을 갈아입은 사나가 다시 돌아왔다. 옷을 갈아입고, 머리도 떼고왔다는 사나의 말에 지효가 '사나 머리 어디로 갔어요?' 하고 장난을 쳤다.
- 오늘 드레스도 입었다고 스포했다. 그리고 '보고싶죠?' 하고 시청자들을 약올리는 지효와 사나.
- 촬영장에서 'Like a Fool'이 들려오자 지효가 나중에 콘서트에서 트레스 입고 'Like a Fool' 부르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사나도 동의하면서 아련한 미소를 지었다. 지효가 저희 콘서트 언제 할진 모르지만 하면 꼭 와달라고 이야기하기도.[85]
- 데뷔 1주년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 지효. 사나도 놀라서 시간 빠르다면서 일주년에는 특별한 뭔가를 하고 싶다고 한다. 다같이 놀거라는 사나의 말에 지효가 '놀 수 있을까?' 하고 반문했는데 너무 바빠서 못 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같이 어색하게 웃었다.
- 댓글에 아육대 이야기가 나오자 거기서 원스들 볼 수 있겠다며 좋아하는 사나와 지효. 작년에는 70분이 들어오셨는데 올해는 150분이 들어오실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보겠다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 생일이라는 댓글에 생일 축하한다며 손뽀뽀를 날리던 사나가 자기 손을 지효의 입술에 가져다댔는데 눈치 빠른 지효가 뽀뽀를 해서 합동 손뽀뽀를 완성했다.
- 촬영장에서 CHEER UP이 들려오자 카메라를 위로 올려 아래쪽으로 숨는 사나와 지효. 타이밍에 맞춰 공연 인트로 때처럼 꽃받침을 하고 얼굴을 내미는 사나와 환한 미소로 올라오는 지효의 얼굴.
- 언제 퇴근할거냐는 사나의 질문에 지효가 곧 가야겠다면서 사실 오늘 뒤에 사진을 찍으러 가야할게 있다고 밝혔다. 사나가 '드디어 받나요?' 하고 질문하자 드디어 면허를 받는다며 뿌듯해하는 지효. 사나가 즐거워하면서 '전 지효랑 정연이 차만 탈 거에요' 하고 이야기했다.
- 사나와 지효가 함께 손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25일에 방송된 쯔위에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쯔위가 카메라를 들고 '들어와주세요~'하고 시청자들을 기다렸다. 댓글의 '나 읽어줘 쯔위야'를 보고 읽어주는 쯔위. 혼자 V 방송 하니까 뭔가 떨린다고 한다.
- 지금 촬영장에 있다면서 컬렉션 카드 촬영이라고 스포하는 쯔위. 그리고 다현이 가까이 다가왔는데 머리에 펌을 하는 도중이어서 얼굴의 반만 카메라에 찍히도록 내밀었다. 쯔위가 웃으면서 '머리가 아줌마자나' 하고 장난을 쳤다가 귀여울 것 같다며 보여줘도 된다고 다현에게 권했다. 하지만 다현은 화장을 하나도 안해서 안된다며 손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더니 촬영 준비하러 간다며 자리를 비웠다.
- 곧 아육대 한다면서 보러오는 분들 손 들어보라고 이야기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경기에 나가는데 많이 떨릴 것 같다고,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라며 부탁했다.
- 개인 V 방송 언제하냐고 많은 분들이 물어보신다면서, 꼭 하겠다고 다짐하는 쯔위. 그리고 촬영을 위해 머리하러 가야해서 V 방송을 5분 밖에 더 못한다고 밝혔다.
- 개인 V 방송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쯔위. 강아지를 좋아해서 같이 찍고싶긴 한데 될지는 잘 모르겠다고.
- 어제 V LIVE+ 에서 자기 인터뷰가 나왔는데 보셨냐고 묻는 쯔위. 강아지랑 같이 노는 모습도 나왔다고 한다. 대만의 본가에도 강아지가 한마리 있는데 한국에 없어서 너무 보고싶다며 울상을 지었다.
구찌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 중국어 댓글을 보고 중국어로 사진찍는 중이라고 대답해주었다.
- 치와와랑 골든 리트리버를 좋아한다고 한다.
품종을 기억 못해서 매니저에게 전해듣고 골든 리트리멍이라고 발음했다하지만 사실 강아지는 다 사랑한다고. - 저녁 6시 반이라면서 저녁 먹는 중이냐고 질문하기도. 쯔위는 저녁을 먹었다고 한다. 촬영 순서가 늦어서 늦게 와서 늦게 메이크업하고 준비하는 거라고. 다른 멤버들은 일찍 끝나서 숙소로 갔다고 한다.
- 댓글에서 애견카페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해보는 쯔위였지만 될진 모르겠다고. 애견카페에서 개인 V 방송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다른 손님들도 계실 거라고 좀 더 생각해본다고 한다.
- 댓글에서 터널(영화) 이야기가 나오자 며칠 전에 다현 언니랑 가서 봤다면서, 진짜 재밌었다는 쯔위. 주인공 분이 진짜 너무 멋지셨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도 권했다.
- 어젯밤에 정연 언니랑 같이 한강에 자전거 타러 갔었다고 한다. 한시간 반정도 탔는데 땀이 완전 많이 났다면서 시원했다고. 노래 들으면서 탔는데 진짜 신났다고 한다.
- 머리하러 가야한다는 말에 개인 V 방송을 다시금 약속하고 작별인사를 한 뒤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25일에 방송된 미나리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레드 코트를 입은 미나가 오랜만이라면서 인사한다. 깜짝 V 방송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 요즘 멤버들이 V 방송을 많이 하는데 계속 촬영이거나 해서 못 나오거나 뒤에 있어서 깜짝 V 방송을 혼자 켰다고 한다.
- 댓글을 읽다가 윙크해달라는 댓글에 노력해보는 미나. 하지만 아직은 윙크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 요즘 여러분 앞에 설 일이 별로 없어서 아쉽다고. 그리고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요즘 준비하고 있는게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이야기했다.
- 준비한다는 말에 댓글에서 아육대를 이야기했는데 아육대 말고 다른걸 또 준비하고 있다면서, 더이상 스포는 안하겠다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 댓글의 샤샤샤 언급에 샤샤샤 애교를 하기도. 그리고 댓글의 명정남 드립에 환하게 웃었다.
- 이제 나연언니랑 다현, 쯔위만 촬영이 남아있다고 한다.
- 댓글에서 힛 더 스테이지를 언급해서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 방학 끝났다는 댓글에 아침에 힘들겠다며 걱정해주는 미나. 덥지만 학교 갈 때도 조심하시고 재밌게 다니라며 화이팅을 외쳤다.
- 촬영장에서 들리는 'Candy Boy'를 따라 부르기도. 그리고 무슨 옷이냐는 댓글에 카메라를 높이 들어 의상을 보여주었다. 오늘 다섯 벌이나 입었다면서 이것도 기대해달라고 홍보했다.
- 마지막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걸 많이 기대해달라고 홍보한 다음 카메라에 쪽 하고 뽀뽀를 날리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25일에 방송된 겨론할사람ㅋㅋㅋ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커다란 손만 나와서 손인사를 하는데, 곧 카메라가 돌아가면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나연이 등장한다. 이런 것도 있다면서 화관을 들어 머리에 쓰는 나연. 평소와 다르게 드레스를 입으니까 말을 차분하게 해야할 것 같다며 말꼬리를 늘이는데 옆에 있던 매니저가 빵 터졌는지 나연이 민망해하면서 같이 웃었다.
- 결혼 누구랑 해야하냐면서, 자기는 준비가 됐다며 장난치는 나연. 윙크해달라는 댓글에 어색한 윙크도 해주고, 자리에서 일어나 구두도 자랑했다.
- 나연이 머리카락에 비밀이 있다면서 카메라에 자기 정수리를 비췄다. 집게 보이냐면서 집게로 머리카락을 잡은 거라고 설명했다.
- 결혼하지 말라는 댓글에 허세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 갑자기 혼자서 빵터진 나연이 화관 입었으니까 한번 해줘야겠다면서 네이처컬렉션 광고에서처럼 손짓을 했다. 나연이의 새로운 별명인 '냄새 맡는 소녀'를 자진해서 보여주며 자학개그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그러더니 '보고있냐? 유정연?' 하고 이야기하면서 웃기도.
- 할 말이 없어졌는지 정지화면이라면서 가만히 앉아 촬영장에 흐르고 있던 '우아하게'를 립싱크했다. 그러다가 지금 쯔위가 촬영하는 중인데 너무 이쁘다며 감탄하기도. 보여주고 싶다고 혼잣말하다가 보여줘도 된다고 허락을 받자 바로 일어나서 쯔위의 사진이 실시간으로 업로드되는 모니터를 촬영했다. '쯔위 언니 예뻐욧!' 하고 소리치기도.
- 댓글에서 '결혼 축하' 한다는 드립에 빵터져서 웃기도. 그러다가 매니저가 시키는 말을 따라하며 수험생 파이팅을 외쳤다. 댓글의 '2세 계획' 드립에 아들을 낳아야겠다고 답하기도. '임꾹꾹'이라는 댓글에 입술 꾹꾹이도 보여주었다. 서언이, 서준이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고. 대박이도 좋고, 다을이도 좋다고 한다.
- 신혼여행 드립에 LA가고 싶다고. 최근에 갔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서 그렇다고 한다.
- 아육대에서 뭐하는지 스포해달라는 댓글에 '뭔가를 한다'면서, '움직인다'고 스포하는 나연.
사실상 노스포 - 카메라 밖에 있는 매니저들에게 장난을 치던 나연이 다현이를 보여주겠다며 카메라를 전환했다. 그리고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촬영 중이던 다현이 양손을 흔들어 화답해주었다.
- 촬영 해야한다는 말에 의상을 갈아입으러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쯔위가 먼저 갈아입어야 한다고 해서 다시 돌아나왔다. 나오던 도중에 대기실 거울에 자기 뒤태가 비쳐지자 '오~ 뒤태쓰~'하면서 씨익 웃는 나연.
- 촬영장 한쪽에 놓인 자동차 의자가 귀엽다면서 카메라에 보여주는 나연. '타야겠다' 라면서 안전밸트를 매더니 '부등부등~'하고 운전하는 흉내를 내며 장난쳤다.
- 운전학원에 등록은 했지만 아직 못 가고 있다는 나연. 곧 가서 배우고 면허를 따서 원스와 함께하는 드라이브 타임을 해야겠다며 '내 뒤에 탈 사람!' 하고 선착순 3명을 외쳤으나 V 방송의 사간차로 인해 댓글에서 아무도 반응을 하지 못했다. 아무도 없다며 나연이 허탈하게 웃자 불쌍해보였는지 착한 팬매니저님이 타겠다며 손을 들어줬는데 그러자 나연이 웃으면서 옆에는 팬매 언니가 타고 뒤에는 정연이랑 모모랑, 다현이는 절대 안탄다고 할 것 같으니 미나를 태워보고 싶다며 웃었다.
- 댓글에서 사나가 정연이랑 지효 것만 탄다고 그랬다며 제보하자 나연이 '야! 나도 너 안태워!'하고 장난스럽게 소리쳤다.
됐다그래! - 진짜 차에서 운전하는 것 같다면서 운전하는 흉내를 내며 장난치는 나연. 그러더니 사실 자기가 앉은 자리는 조수석이라면서 비어있는 운전석을 보여주고는 '운전해줄 사람~!'하고 운전사를 찾기도.
- 옆에 있던 도시락 박스를 보고 이야기를 꺼내는 나연. 아까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도시락 박스에 '돼지'라고 손글씨가 적혀있어서 뭔가 기분나빠서 못 먹었다고 한다.
- 계속 나연이 '부등부등~' 하고 장난치자 댓글에서 이걸 물어봤는데 나연이의 말에 따르면 트와이스 멤버 사이에서 유행어라고 한다. 지효가 처음 했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계속 따라하는 거라고.
- 옷 갈아입어야 한다는 스탭의 말에 따라 의자에서 일어나 대기실로 향했는데 대기실 의자에 레드 코트를 입은 쯔위가 앉아있었다. 대뜸 카메라를 들이밀자 놀라서 웃는 쯔위. 왼손으로 경례 자세를 취하기도.
- 옷 갈아입으러 대기실로 간 거였는데 사진 한 장 더 찍어야 한다고 해서 소득없이 대기실을 다시 빠져나오는 나연. V 방송하는 모습을 폴라로이드로 찍겠다면서 셀카를 무사히 찍었다. 그리고 촬영을 마친 드레스 차림의 다현이 다시 방송에 등장했다. 나연은 다현이와 투샷이 되도록 카메라를 조정하면서 또다시 '부등부등~'을 외쳤다.
- 다현이는 이런 옷을 처음 입어서 부끄러운 듯 양손을 오들오들 떨었다. 이제 성인이 되서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은 하는데 아직까진 부담되는 듯. 어깨 드러나는 옷이라 어색해 죽을 것 같다고.
- 나연이 부끄러워하는 다현에게 '언니랑 차 탈래?' 하고는 아까 전의 자동차 의자가 있는 곳으로 다현이를 데려갔다. 어리둥절해서 일단 나연이 앉은 의자의 팔걸이에 앉은 다현은 나연이 '부등부등~'하고 운전하는 흉내를 내자 뭐하는 거냐며 빵 터져서 웃었다. 어이없어 웃으면서도 언니에게 맞춰 '부등부등'을 외쳐주는 착한 다현이.
- 나연이 옷 갈아입으러 떠나고, V 방송을 넘겨받은 다현이 움추린 자세로 인사했다. 옷이 너무 어색하다면서 귀걸이와 신발을 자랑하는 다현. 올해 십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다면서, 어깨가 드러나는 옷은 진짜 데뷔하고 처음으로 입어본다고 한다.
- 쯔위가 다가와서 다현이 반겼는데, 쯔위가 할 말이 있다면서 아까 경례를 했는데 왼손으로 했다고, 사실 오른손으로 하는게 맞다면서 자기가 틀렸다고 이야기했다. 다현이 어리둥절하자 쯔위가 아까 자기가 경례를 왼손으로 했다고 재차 이야기해서, 다현이 오른손이 맞다고 이야기하자 '그래서 내가 틀렸다고..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하는 쯔위. 별일 아니라고 느낀 다현이 쯔위 이쁘다며 칭찬을 하지만 쯔위는 다시금 '오른손이에요 여러분, 제가 틀렸어요.' 하고 정정했는데, 다현이 '모를 수도 있죠. 괜찮아요.' 하고 위로해주었다.[86]
- 쯔위가 다시 촬영하러 떠나자, 다현이 쯔위는 촬영갔고 나연 언니는 다음 순서라 대기 중이며 자신은 마지막 순서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부끄러워하다가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 나연을 반겼다.
- 나연이 입은 의상은 '우아하게' 활동의 인기가요 마지막 방송 의상이었다. 의상팀 스텝이 초커를 껴야한다며 다가오자 잘못 들은 다현이 '초코?' 하고 반문했는데 나연이 초커라고 정정해주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다현이 - 다현이 준비를 해야해서 다시 V 방송이 나연에게 넘어갔는데 당황하던 나연이 가까이 있던 슬픔이 매니저를 부르며 '나연 언니가 대신 좀 해주세요'하고 이름 개그를 했다. 그리고 슬픔이 매니저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 결국 촬영 때문에 머리를 하러 가야하는 나연도 V 방송을 할 수 없게 되어서 작별인사를 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26일에 방송된 사나퀸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할리 퀸 분장을 한 사나가 이틀 연속으로 V 방송을 켰다면서 인사한다.
- 오늘 할리퀸 분장을 하게되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겸 해서 방송을 켰다고 한다.
- 오늘도 스포하냐는 댓글에 '제가 그렇게 많이 스포를 하나요?' 하고 반문하는 사나.
스포요정 - 밥 먹었냐는 댓글에 아직 밥 안먹었다고 대답한 사나는 벌써 오후 2시 반이 되가는 중이라면서 얼른 식사하시라고 권했다.
- 옷 보여달라는 댓글에 사나가 후면카메라로 전환해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전신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 흑발이었는데 할리퀸 분장을 위해서 이렇게 금발도 하고 화장도 했다고. 오늘 촬영하는데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한다.
- 가발 아니냐는 댓글에 맞다고 수긍하는 사나. 분장을 위해서 아침부터 준비를 했는데 스텝 분들이 많이 고생하셨다면서 감사인사를 했다.
- 일본어 댓글을 보고 일본어로 대답하는 사나. 요즘 인기있는 영화
어쨌든 흥행은 성공했으니 맞는 말이다의 분장을 하고 촬영했고 머리는 염색한게 아니라 가발을 쓴거라면서, 원래 금발이었는데 트윈테일로 묶고 양쪽에 핑크색과 파란색으로 염색했다고 밝혔다. - 특히 의상팀을 언급하며 회사에서 허락을 받아야해서 정말 많은 의상을 준비해주셨다면서 감사해했다.
- 매니저가 연습해야 한다고 불러서 사나가 팀 연습을 하러 가야한다며 작별인사를 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1.2.2.8. 9월
- 아래는 16년 9월 4일에 방송된 채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당시 일본에서 열린 JYPnation 콘서트의 마지막 날이었다.
- 방송이 켜지면 채영이 공식인사를 하려고 숫자를 세는데 쯔위가 딴 곳을 보느라 타이밍을 못 맞춰서 어설프게 인사를 하게 되었다. JYPnation을 하러 일본에 와있다고 밝히는 채영. 지금 식당에 있는데 아무도 없다고, 쯔위는 너무 조용해서 크게 이야기를 못하겠다고 한다.
- 매니저의 안내에 따라 장소를 옮겼다. 카메라를 어떻게 비춰야할지 몰라 채영이 좀 헤맸는데 그러다가 쯔위에게 '카메라 좀 잘 해봐ㅎ' 하고 한소리 듣고 머쓱하게 웃었다.
- 아침식사할 때는 흐렸는데 지금은 날씨가 쨍쨍해졌다고. 쯔위가 아침 뭐 먹었냐고 묻자 호텔에서 일식 가정식을 먹었다고 대답하는 채영. 그리고 쯔위에게 뭐 먹었냐고 반문하는데 쯔위는 바나나랑 과자를 조금 먹고 밥은 안먹었다고 한다.
- 채영이 오늘이 마지막 공연이라고 이야기하더니 쯔위에게 잘했냐고, 실수 안했냐고 물었다. 쯔위가 애매하게 웃으며 '아니요' 하고 답하자 무슨 실수 했냐고 재차 물었는데 2PM 오빠들과 함께 공연한 'Summer together'에서 지난 이틀동안 두 번 다 틀렸다고 한다. 팔짱을 껴야하는데 까먹어서 틀렸고, 또 택연 오빠랑 머리 위로 하트를 해야하는데 그것도 까먹어서 못했다고. 오늘은 안 틀렸으면 좋겠다면서 택연 오빠가 장난식으로 화냈다며 시무룩한 쯔위.
- 채영이 요새 친구들한테 자꾸 문자가 온다면서 이번에 일본으로 출국하던 날 옷 스타일이 '곡성룩'이어서 황정민 선배님이랑 옷이 똑같다고 놀린다고 한다. 쯔위도 기사를 보긴 했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던 모양인지 채영이의 설명을 듣고서야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다.기사 사진
- 친구들이 '트와이스 채영 의상 표절ㄷㄷ' 이런 식으로 제목 낚시가 되어있는 링크 글을 문자로 보낸 모양인데 보고 빵터졌다면서 웃더니 별명이 '곡챙' 되버렸다고 중얼거렸다. 쯔위가 뒤에서 귀엽다며 '곡챙, 곡챙' 하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채영이 '뭣이 중헌디' 하고 성대모사를 하기도.
- 오늘 공연이 마지막이라면서 면세점에 가겠다는 채영. 쯔위는 오늘이 마지막 공연이라 아쉽다고. 채영이 마지막이니까 틀리지 말라며 약속을 했는데 안틀리겠다며 택연에게 팔짱도 잘 끼고 하트도 잘 그리겠다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 서울에서 2번, 일본에서 3번하고 11월 즈음에는 태국으로 JYPnation을 하러간다고 밝히는 채영. 쯔위가 수긍하다가 계속 핸드폰을 들고있는 채영이에게 '내가 대신 들어줄까?' 하고 이야기했는데 채영이 괜찮다면서 '힘들어보여?' 하고 반문했다. 그러자 쯔위가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아니 내가 머리 잘려서'하고 답하는 바람에 채영이가 빵터졌다.
야 이건 당연하지~ 내가 키가 짝자나~ - 결국 핸드폰을 받아든 쯔위. 둘이서 같이 댓글을 읽으며 소통을 하다가 일본어 해달라는 댓글에 쯔위가 일본어로 '처음뵙겠습니다 트와이스의 막내 쯔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해요.'를 이야기하고, 채영이 '수고하셨습니다'를 이야기하는데 도중에 V 방송 송출중인 핸드폰에 전화가 와서 잠깐 방송이 끊겼다.
- 이어서 채영이가 일본어로 '처음뵙겠습니다 트와이스의 꼬맹이 래퍼 채영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잘한다는 댓글에 미소를 지었다.
- 급식단 리더는 어디있냐는 댓글에 헤메를 받고있다고 대답하는 급식단원 채영과 쯔위. 그리고 채영이 곡성 노린 거 아니라며 생각도 못했다고 억울해했다. 다들 놀린다며 징징거리는 채영.
- 그러다가 채영이 쯔위에게 '사진 찍어줄까?' 하고 물어봤는데 쯔위가 단호박으로 싫다고 해서 채영이 영화 안 봤냐고 반문하기도. 쯔위가 영화를 봤다면서 '사진 찍으면 죽는 거잖아'라고 말해서 채영이 헛웃음을 지었다.
- 채영이 이제 어떡하냐면서 곡챙 되버렸다고, 이제 목폴라티 못 입겠다며 자기 머리를 감싸쥐었다. 그런 색깔의 옷이 많다고. 쯔위도 채영이 요즘 쓰는 필름 카메라의 찍는 소리가 영화랑 비슷하다고 첨언했다.
- 채영이 일회용 카메라를 다섯 개 사서 멤버들을 찍어줬다면서 사진을 보여주겠다며 화면 밖으로 나갔다. 혼자 남은 쯔위가 어색해하며 채영이에게 빨리 오라고 이야기하기도.
- 채영이 자기 핸드폰을 들고와서 사진을 보여줬는데 옆에서 쯔위가 설명하듯이 '그 곡챙 카메라로 찍은거' 라고 말해서 매니저와 채영이가 동시에 빵터졌다.
야~ 곡챙 카메라 아니라고~! - 사진을 보여준 채영이 나중에 인스타로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 댓글의 '챙정민'을 채영이 읽자 매니저가 또 빵 터졌다. 그리고 어리둥절한 쯔위에게 채영이 곡성에 나온 배우 분이 황정민 선배님이라고 알려줘서 이해했다. 채영이 '황정민 선배님은 아실까요?'하고는 아셨으면 좋겠다며 중얼거렸다. 왠지 보셨을 것 같다고.
- 댓글에서 쯔위가 실수했던 'Summer together' 이야기가 자꾸 나오자 쯔위가 살짝 발끈하며 '알아여! 저도 압니다..' 하는데 옆에서 채영이 '자네가 고것을 건드려부럿쓰'하고 성대모사를 하더니 쯔위에게 따라해보라며 시켰다. 채영이 선창하면 쯔위가 어설프게 따라했는데, 그게 귀여웠는지 또 웃음이 터져서 깔깔거리는 채영.
- 사투리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채영이 어렸을 때 잠깐 전라도 광주에 살았었다고 밝혔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살았다고. 그래서 사투리 조금 할 때도 있다고 한다. 특히 아빠가 사투리를 하셔서 같이 통화를 하면 좀 나온다고.
- 사투리 좀 알려달라고 해서 같이 '뭣이 중헌디'를 외쳤는데 그 사이에 콘서트장에서 오디오 리허설이 시작되어서 Jun.K의 'Think about you'가 들리기 시작했다. 잠시 리듬을 타는 챙쯔.
- 키 큰 것 같다는 댓글에 까치발을 들고있던 채영이 '저 키 안컸어요' 하고 태연하게 밝히더니 발뒤꿈치를 내려서 쑥 내려갔다. 그리고 자기도 민망했는지 웃었다.
- 일본에서 지내고 있는 호텔 바로 앞에 도쿄 타워가 보인다면서 엄청 커서 신기하다는 채영.
- 매니저가 그만해야한다고 이야기했는지 가야할 것 같다면서 손인사를 하는 막내즈. 'Think about you'를 따라부르다가 2PM 선배님들이 오늘 8주년이라면서 축하하기도.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남기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9월 4일에 방송된 채쯔 일본공연장탐방기 feat. 2PM 택연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택연이 카메라를 들고있고 채영과 쯔위가 함께 있다. 먼저 인사한 택연이 자신은 피처링이며 '삼각대'라고 밝혔다. 이어서 채영이와 쯔위가 인사를 했다.
- 택연이 굳이 지나가던 자기에게 V 방송 좀 찍어달라고 부탁을 해서 수염도 안 밀고 밥먹던 도중에, 이제 연습도 하러 가야하는데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채영이 아까 'Summer together' 이야기를 했다고 운을 띄웠다. 그리고 바로 알아들은 택연이 '아 Summer together 틀린거 얘기했군요?' 하고 납득했다.
- 이곳은 JYPnation 공연장의 식당이라고 밝히는 택연. 아무도 없다고 하자 채영이 다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 택연이 '네. 저도 준비해야하는데 준비를 안하고 계속 이걸 들고있는 이유는 뭘까요?' 하고 장난을 쳤다.
- 택연이 '이런 기회에 우리 JYP 막내들과 함께...' 하고 말하다 말고 헛기침을 하며 '전소미...! 소미!' 하고 또다시 장난을 쳤다. 이어서 막내들에게 궁금한걸 물어보겠다면서 키를 물었는데 채영이 58이라고 밝히고, 쯔위가 170정도 된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택연이 해맑게 웃으며 '네 저는 185입니다'하고 이야기했는데 채영이 '허어어?!'하고 놀라기도.
- 키차이가 많이 난다면서 채영이 옆에 서서 어깨쯤에 오는 것 같다는 택연. 그러더니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꺼야~' 하고 장난을 쳤다.
- 댓글에 '챙이 우러러보네요'가 있어서 택연이 읽어주자 채영이 '네. 목이 아파요.'하고 이야기 하기도. 그러자 택연이 '저는 목이 아파요'라면서 자기 울대뼈를 만지며 장난쳤다.
한시도 쉬지않고 장난치는 프로드립퍼 - 할 말이 떨어졌는지 택연이 작별인사를 하고 카메라를 쯔위에게 넘긴 다음 '2PM 8주년~!'을 외치며 사라졌다.
- 카메라를 받은 막내즈가 작별인사를 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9월 4일에 방송된 일본왔지효😀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지효가 반갑게 소리치며 인사한다.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인사를 하더니 이 넓은 공간에 혼자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 오늘 오후 4시에 있을 JYPnation을 위해 헤메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매니저 오빠가 V 방송 해보겠냐고 권유해서 시작했다고, 처음으로 혼자 하는 것 같다면서 환호했다.[87]
- 댓글에 '일본 멤버들 집은 가보았는지' 물어보자 공연하는 곳은 도쿄인데 멤버들은 다 오사카 쪽에 살아서 가보려면 비행기를 타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멤버들 부모님도 다 만나고 그랬다고.
- 보통 외국에 오면 나이순으로 방을 배정받아서 지효는 미나랑 쓰는데, 미나가 부모님이랑 같이 자러가서 호텔을 혼자 썼다고 한다. 밤마다 조금 무섭다고.
- 댓글에 스프리스 신발 너무 이쁘다는 반응이 있어서 내친 김에 지효가 홍보했다.#
- 3일 연속 공연 힘들지 않냐는 댓글에 공연이 4시간쯤 되지만 무대에 전부 서는 건 아니라서 힘들지 않고 재밌게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 기분이 좋은지 또 빙글빙글 도는 지효. 그러다가 자기 눈가를 비춰주며 '펄이 장난 아니죠?' 하고 자랑했다.
아름답지효평소에는 이렇지 않은데 3일동안 콘서트라고 힘 좀 줬다고. - '트와이스도 빨리 단콘해요' 라는 댓글에 JYPnation을 하면서 멤버들끼리 공연해도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빨리 콘서트 해보고 싶다고.
- '곡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는 댓글에 너무 재밌어하면서 지효가 자기 핸드폰을 꺼내 '곡챙룩 채영이'를 영화 포스터에 합성한 사진을 보여주며 웃었다.
- 댓글의 '부등부등'을 보고 그건 자기 꺼라고 밝히는 지효. 원조답게 여러번 '부등부등'을 귀엽게 외쳤다.
- 일본어 해보라는 댓글에 지효가 아쉬워하면서 어제 '나의 소중한 속눈썹'이라는 단문의 일본어를 배웠는데 까먹었다고 한다.
- 빨리 운전 V 방송을 해보고 싶다는 지효. 하지만 아직 면허만 있고 연수도 받아야한다고 해서 연습을 더 하고 V 방송을 해보겠다고 이야기했다.
- 앞머리를 조금 잘랐다면서 만지작거리던 지효가 머리카락이 너무 상했다고 말했다. 우아하게 이후로 많이 자랐었는데 오늘 머리하면서 보니 왼쪽 머리카락만 길이가 짧았다고, 머리카락이 사라졌다고 한다.
- 필터를 바꿔보던 지효가 흑백 화면이 분위기 있다면서 자세를 취해보더니 안젤리나 졸리를 언급하며 입술을 내밀었다.
- 요즘 JYPnation을 할때마다 머리를 묶는데 이유가 뭐지 아시냐고 반문하던 지효가 땀이 많아서, 더워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와이파이가 불안해서 방송이 잠깐 꺼졌다.
- 와이파이를 찾아 이동하는 지효. 이윽고 적당한 장소를 찾은 지효가 일본어로 '안녕하세요 저는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입니다'를 말했다. 이어서 '수고하셨습니다'의 일본어인 '오츠카레사마데시타'를 이야기하려다가 '고추카레 아니고' 라고 말을 되뇌이기도. 이어서 '잘 부탁드립니다'도 말했다.
- 다른 멤버들은 헤메 준비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필터를 다시 흑백으로 바꾸더니 메이크업을 해서 그런지 옛날 영화처럼 분위기 있게 나온다며 만족스러워했다.
- 오디오 리허설을 하느라 다시 노래가 흘러나왔는데, 중간에 CHEER UP이 나오자 신나서 춤추기도. 그리고 댓글에서 필터 바꿔달라는 반응이 나와서 바꿔주었다.
- 샤샤샤 해달라는 댓글에 샤샤샤를 연호했다. 그리고 필터를 바꾸면서 장난을 치기도.
- 혼자서 잘 논다는 댓글에 만족스러워했다. 혼자하는거라 걱정했는데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 어두운 것 같다면서 자기 핸드폰을 꺼내서 플래시를 켜고 셀프 조명을 만들었다.
- 누군가 뛰어오고 있다며 반가워하는 지효. 뭔가 사나인 것 같던 지효가 정말 사나인 것을 확인하고 좋아했다. 그리고 곧 등장한 사나와 함께 공식인사를 하고, 일본어로도 다시 공식인사를 했다.
- 스피커에서 'Think about you'가 흘러나오자 박자를 타는 사나와 지효. 무슨 이야기 했냐는 사나의 질문에 그냥 필터는 어떻고 화장은 어떻고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 지효가 사나에게 무슨 의상인지 설명해달라며 카메라로 사나의 전신샷을 찍었다. 이건 오프닝 의상이라고 밝히는 사나. 그리고 JYPnation에서는 의상을 다르게해서 방송에서는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의상이라고 설명하는 지효.
- 댓글의 스포 언급에 사나가 '스포 이제 안해요~ 스포 할 것도 없어요~'하고 중얼거렸다.
- 지효가 사나에게 메이크업도 소개해달라며 사나의 얼굴을 찍었다. 사나는 이번 공연을 하면서 '가을 메이크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눈화장을 붉은 기가 도는 갈색으로 했다고. 지효가 자기는 완전 핑크라고 하자 사나가 다현이도 핑크였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러자 지효가 '커플이네?'하고 좋아했다. 그리고 사나가 지효를 보며 '내 짝꿍인데...'하고 중얼거리기도.[88]
- 지효가 고개를 들고 턱을 내밀면서 귀신같지 않냐며 일부러 못난 표정을 지었다. 사나도 따라하면서 '으어~' 하고 웃었는데, 그러다가 지효가 급 정색하면서 '이런거 캡쳐하지 마요'하고 말했다. 사나가 웃으며 그렇게 말하면 캡쳐한다면서, '여러분 해달라는 걸로 들리죠? 맞아요, 해달래요.' 하고 장난을 쳤다.
- 와이파이가 불안정해서 방송이 갑자기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9월 4일에 방송된 사나지효😤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사나와 지효가 보인다. 지효가 인터넷이 안되서 다시 켰다고 한다.
- V 방송하면서 먹방을 하자고 제안하는 지효. 아직 밥을 안먹었다고 하는데, 사나는 아침에 엄청 많이 먹어서 괜찮은 모양이다.
- 사나가 카메라를 받아들고, 지효가 음식을 접시에 담기 시작했다. 지효가 호박샐러드를 접시에 담자 그건 뭐냐고 물어보는 사나. 호박샐러드라고 대답해주는데, 댓글에서 '호박 예뻐요'라는 반응이 올라와서 사나가 빵터졌다.
- 사나가 후면카메라로 지효가 음식 담는 모습을 찍고 있었는데 부담스러웠는지 지효가 니 얼굴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순순히 전면 카메라로 전환해서 자기 얼굴을 카메라에 담는 사나. 댓글을 보다가 일본어로 대답하기도.
- 갑자기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사나. 할 게 없어서 돌아봤다면서 웃더니 어지럽다며 상체를 숙여 자기 무릎에 손을 짚었다. 며칠 전부터 정연이랑 같이 수박이 먹고 싶었다며 수박을 접시에 담던 지효가 어지럽다는 사나의 혼잣말에 빨리 가서 앉아있으라며 걱정해주기도.
- 지효가 일본에 와서 진짜 맛있는 걸 찾았다면서, 일본 시리얼이 진짜 맛있는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사나가 격하게 공감하더니 어렸을 때부터 먹었던 진짜 맛있는 시리얼이 있다면서 카메라로 비추려다가 멈칫한다. 그리고 지효에게 이거 카메라에 나오면 저작권 걸리는 거 아니냐면서 질문을 했는데, 어느새 저만치 식탁에 자리잡은 지효가 사나의 질문을 듣지 못하고 이리오라고 말하자 그냥 지효를 따라 이동했다.
- 지효의 식탁 맞은 편에 앉아 후면카메라로 지효를 찍으려고 시도하는 사나. 하지만 눈치빠른 지효가 '나 찍는 거야?' 하고 물어보자 사나가 머쓱하게 웃으면서 전면 카메라로 전환하고 지효의 옆자리로 이동했다.
- '효리둥절'이라는 댓글을 이해하지 못해서 지효에게 물어보는 사나. 지효가 '어리둥절'+'지효'라고 설명해주니까 귀엽다며 웃었다.
- '지효 언니 말랐어요'라는 댓글을 사나가 읽어주었는데 지효가 '거짓말' 하고 혼잣말했다.
- '사리둥절'이라는 댓글을 읽으며 귀엽다고 만족스러워하던 사나가 '사리곰탕' 이라는 댓글에 아는 척을 했는데 회사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설렁탕'을 먹어본 경험이 있는 모양이다.
- 식사를 시작한 지효가 연신 맛있다며 먹더니 드디어 카메라에 등장했다. 댓글에서 일본 어떠냐고 묻자 '아직 일본 바깥에는 못 나가봐가지구...'하고 대답하기도. 일본 공연 3일차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자유시간이 없었던 모양이다.
- 사나도 도쿄 오랜만에 온 건데 밖을 못 나가봤다고 말했다. 옆에서 지효가 도쿄는 뭐가 유명하냐고 묻자 도쿄 타워라고 대답하기도. 사나의 대답에 지효가 호텔에서 도쿄타워가 바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나는 오사카에서 살았어서 도쿄타워를 TV에서만 봤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도쿄타워를 직접 봐서 신기했다고 한다.
- 지효가 자기 핸드폰을 꺼내서 호텔 방에서 도쿄타워를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다.
- 사나의 말에 따르면 일본에서 지냈던 호텔의 베란다에 나가면
사실 발코니가 정확한 표현이다지효네 방, 사나네 방, 정연이네 방이 나란히 있어서 서로 얼굴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같이 인사하고 그랬었다고. - 지효가 관련 일화를 말하려다가 잠시 사레가 들려서 기침을 했다. 곧 안정을 되찾은 지효가 이야기했는데, 베란다에서 갑자기 누가 '지효야! 지효야!' 이러면서 엄청 불렀다고. 나가봤더니 범인이 사나였다고 한다. 사나가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호텔에서 모모랑 방을 같이 쓰는 와중에 옆방에서 무슨 소리가 났다고 한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나연언니였다고.
- 옆에서 사나 이야기를 듣던 지효가 또 사레들려서 기침을 했다. 사나가 왜 그러냐며 걱정하더니 물 마시라고 말하기도.
- 천천히 먹으라는 댓글에 너무 배고파서 그랬다는 지효.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먹었었다고 하더니, 과자 같은걸 먹긴 했었다고 정정했다. 사나도 '저희가 계속 과자를 먹긴 하죠' 라고 수긍했다. 오자마자 헤어 메이크업을 하느라 밥 먹을 타이밍을 못 잡았었다고 한다.
- 계속 짭짭거리면서 식사하던 지효가 '여긴 일본인데 갈비탕이 왜 이렇게 맛있는 거죠?' 하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사나도 긍정하더니 그제 식사에 김치랑 돼지고기 볶음한 게 있었는데 진짜 맛있었다고 덧붙였다.
- 지효가 누군가에게 V 방송이라며 손짓을 했는데, 곧이어 손에 과일 꼬치를 든 닉쿤이 화면에 등장해서 인사했다. 사나가 파인애플이냐고 물었지만 먹고 있으면서도 뭔지 사실 잘 모르겠다며 난처한 미소를 지었다. 지효의 식사하셨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그리고 곧 손인사를 하고 화면 밖으로 사라졌다.
- 다시 필터를 바꿔보는 지효. 하지만 아까 게 제일 나은 것 같다며 다시 원상복구했다.
- 사나가 '지효짱 맛있게 먹어줘요'하고 이야기했는데, 리액션을 하던 지효가 사투리로 맛있다는 말을 배웠다면서 '멧쨔 오이시이(진짜 맛있어)'를 발음했다.
- 지효가 '잘 먹었습니다 가 뭐였지?' 하고 사나에게 질문하다가 재밌는 일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일본에 온 첫날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이타다키마스(잘 먹겠습니다)'는 아는데 '잘 먹었습니다'는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하필 조식 먹으러 간 일행이 모두 일본어를 못하는 사람들 뿐이어서 결국 '이타다키마스였습니다'라고 인사하고 왔다고. 사나는 귀엽다는 감상을 남겼다.
- 사나가 모모도 그랬었다면서 이야기를 꺼냈는데, 모모는 한국에 와서 한동안 '잘 먹겠습니다'와 '잘 먹었습니다'를 반대로 말했다고 한다. 나중에는 사나까지 헷갈려졌었다고.
- 지효가 담아온 수박이 먹고싶었는지 물끄러미 바라보던 사나가 '나 수박 가져올까?' 하고 혼잣말을 하자 지효가 자기껄 먹으라며 젓가락을 내주었다. 수박이 진짜 달다고 사나가 말하자 지효가 정말 달다면서 '달다'가 일본어로 뭐냐고 묻기도. '아마이'라고 사나가 대답해주자 바로 응용해서 '멧쨔 아마이'하고 이야기했다.
- 밥 먹다가 자꾸 사레들리는 지효 때문에 댓글에서 밥 먹고나서 켜도 된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지효가 저희 지겹냐면서 안 끌 거라고 말했다. 아예 공연 들어가기 직전까지 해보자면서 지효가 '나 옷 갈아입어야하니까 그때는 니가 해' 하고 사나에게 이야기하기도. 그러더니 '그때도 할까?'하고 장난스럽게 웃었다.
사나: 그러면 난리난다아~ - 필터 꺼달라는 댓글에 결국 필터를 제거했다. 필터 꺼도 괜찮아보인다고 만족해 하면서 핸드폰을 고정시키려고 두리번거리는 사나. 지효가 여기에 세워보자면서 핸드폰을 세웠는데 고정되는가 싶더니 곧 식탁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방송을 송출 중인 핸드폰이 매니저의 것이라서 엄청 눈치를 보는 사나와 지효.
- 다시 식탁에 세웠는데 또 넘어지려고 해서 사나가 얼른 붙잡았다. 사나가 지난번에도 떨어뜨린 적이 있었다며 민망해하더니, 지효는 다른건 안 떨어뜨리는데 핸드폰만 계속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지효 왈 고의는 아니라고.
- 밥이 정말 맛있는듯 더 가져올지 고민하는 지효. 사나는 지효에게 더 가져오라고 부추기더니 이쑤시개로 깍둑썰기 된 수박에서 수박씨를 제거했다. 곧 깔끔한 수박을 콕 찍어 먹는 사나. 울상이 되더니 수박에서 마늘 맛이 난다며 고개를 푹 숙였다. 반찬 소스가 섞여서 그런 모양.
- 지효가 소스가 발라진 튀김을 젓가락으로 집더니 카메라에 대고 '아~' 하고 애교를 부렸다. 그리고 한 입 먹더니 치킨이라며 반가워하기도. 사나가 마늘맛 나지 않냐고 물어보자 고개를 끄덕였는데 사나가 먹었던 수박의 마늘맛이 이것 때문이었던 모양이다.
- 사나가 아까 옷 갈아입고 있는데 준길 오빠(잘자리 매니저)가 불렀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이름 말했다며 뒤늦게 매니저오빠라고 정정했는데 옆에서 지효가 '이미 다 말해놓고..' 라며 어이없어했다.
- 지효가 수박 더 가져오겠다면서 마지막 남은 수박을 젓가락을 쿡 찍어서 먹었다. 그러자 이쑤시개로 수박씨를 일일히 뺐던 사나가 억울해하면서 자기가 씨 다 뺀거라고 말했는데 지효가 얄밉게 웃으며 '아리가또~'라고 말했다. 젓가락도 아니고 이쑤시개로 다 뺐다면서
저 이걸로 뺐다요 이걸로!허탈하게 웃는 사나를 보며 장난스런 미소를 짓던 지효가 더 가져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 잠깐 끊어졌던 이야기를 다시 하는 사나. 아까 전에 옷을 갈아입고 있었는데 매니저 오빠가 심각하게 부르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빨리 나가야 할 것 같다고 하셔서 급한 일인 줄 알고 신발도 제대로 못 신고 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매니저 오빠가 자기를 보더니 '사나야 신발 신어' 이렇게 무섭게 이야기를 해서 '뭐 잘못한게 있나?' 하고 생각했다고. 그랬는데 신발을 신고보니 매니저 오빠가 웃으면서 V 방송 하러가자고 그러셨다고 한다.
- 수박 한그릇과 갈비탕 한그릇을 들고온 지효가 방송에 합류했다. 방송이 세로 화면으로 설정되어서 답답한지 가로로 바꾸고 싶다고 중얼거리는 지효.
- 깍두기냐는 댓글에 깍두기 아니고 수박이라고 대답하는 지효. 그리고 갈비탕에는 깍두기라고 혼잣말하면서 숟가락으로 갈비탕을 먹었다. 진짜 맛있다면서 집밥 먹는 느낌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스케줄 할때는 김밥이나 도시락만 먹어서 집밥이 너무 먹고 싶다고.
- 사나가 지효 옆에서 먹고 있으니까 숙소에서 먹는 기분이라고 한다. 밥먹을 때는 지효랑 자주 먹는 것 같다고.
- 호텔 룸메 질문에 사나가 대답해주었다. 지효+미나, 사나+모모, 정연+나연, 다현+채영, 쯔위+슬픔이 언니 라고 한다.
- 댓글에서 깍두기 드립이 흥하자 어떻게 갈비탕에 수박을 넣어서 먹냐면서 음식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다는 지효. 그러다가 '안으로 들어가면 다 똑같을텐데' 하고 사족을 붙이는 바람에 사나가 '그럼 넣어서 먹어봐요' 하고 장난을 쳤다.
- 댓글의 '부등부등' 드립에 지효가 귀엽게 부등부등을 연호했다. 그리고 '지효님. 구리시에 사셨을 때 어느 동에 사셨어요?' 하는 댓글에 수택동에 살았던 것 같다고 대답해주었다.
- 배불러진 지효가 아직 많이 남은 갈비탕을 그릇을 보며 '음식 남기면 안된다고 배웠어' 하고 말했다. 사나가 '나도 배웠어' 하고 동의하더니 그래서 더 먹을 거라고 말하기도.
- 댓글의 '효또떨' 드립에 지효가 '저 안떨어뜨려요~' 하고 답했는데 옆에서 사나가 정색하는 척 '나 돌려서 디스하지 지금?' 하고 장난을 치기도.
나 사또떨이자나..ㅎ - 사나의 장난에 열심히 변명하던 지효가 입고있던 후드를 벗더니 안에 입은 티가 지난 V 방송 때 입었던 것과 똑같아서 안 벗으려고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자 사나가 '냄새나~' 하고 놀렸는데 지효가 정색하는 척 하며 '빨았거든?' 하고 장난을 친 다음, 그래서 안 벗으려고 했는데 갈비탕이 너무 따뜻해서 벗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효를 놀리느라 장난스런 표정을 짓던 사나가 카메라를 보더니 자기 표정 너무 못 생겼다면서 빵터졌다.
- 사나가 '나 갈까?' 하며 지효에게 개인 V 방송 하고 싶은거 아니냐고 물었는데 지효는 너라도 없으면 내가 어떻게 하냐면서 얼른 사나를 붙잡았다.
- 사나가 지효에게 '너가 옷도 소개해주고 이제 홈쇼핑 좀 해봐' 하고 방송 컨텐츠를 제시했다. 그러더니 지효가 홈쇼핑 같은거 하면 잘할 것 같다는 의견을 말하는 사나. 하지만 지효는 뭔가 짜여 있으면 못 하는 것 같다며 부정했다. 예능같은데 나가면 말 못하고 가만히 있는다면서, 지금처럼 아무것도 없고 편한 상태여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사나가 지효에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아~ 여러분 이 말은 그거에요. 지효가 유튜브에서 하나 사이트 열어서 거기서 하겠대요' 하고 일을 키웠다.
- 하지만 지효가 여기에 반응할 틈도 없이 핸드폰으로 사나, 지효 메이크업 마무리 진행해야 한다는 연락을 받아서 사나의 드립은 흐지부지 넘어갔다.
- 지효가 '나 아직 밥 먹고 있는데..'라며 갈비탕을 먹었다. 이제 공연 한시간도 안남았다고 지효가 이야기하자 사나가 '나 배 나오겠다' 하고 자기 배를 내려다보더니 이미 나왔다면서 난 끝났다고 울상을 지었다.
- 지효가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이 V 방송을 보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나도 다현이는 보고있을 것 같다며 긍정했다. 사나의 말에 따르면 다현, 사나, 모모가 자주 보고, 정연이도 은근히 본다고. 지효의 말에 따르면 정연이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하는 V 방송만 보는 것 같다.
- 댓글을 보고 다시 깍두기가 아니라 수박이라고 정정해주는 지효. 이름이 박지수였어서 어렸을 때 별명 중에 수박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자 수박씨를 빼던 사나가 무심결에 '수박아~' 하고 지효를 불렀는데 지효가 바로 젓가락을 떨어뜨리며 상심한 척 장난을 쳤다. 사나가 미안하다며 웃자 수박이 나쁜 것도 아니고 이렇게 맛있는데 어떠냐며 함께 웃는 지효.
- 웃음이 안 멈춰서 사나가 자리에서 일어나 카메라 앵글 바깥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그 와중에 발을 헛디뎠는지 바닥에 넘어져버렸다. 위험하게 넘어진 건 아니라서 지효가 웃으면서 카메라를 들어 엉덩이가 아프다며 소리치는 사나를 보여주기도. 민망해진 사나가 웃으면서 계속 아프다고 하자 지효가 괜찮냐고 묻다가 다친 곳은 없어보이자 바로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쳐다봤던거 알아?' 하면서 사나를 놀렸다.
수박먹고 힘내 - 사나가 계속 진정하지 못하고 웃으면서 고개를 떨구자 지효가 더이상 해야 할 분위기가 아니라면서 작별인사를 했다. 사나도 손인사를 하며 일본어로 작별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9월 4일에 방송된 듀뷰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천장이 보이고 보통 사다리타기 BGM으로 알려진 랠리X의 BGM을 흥얼거리는 다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 시청자가 들어오셨다면서 자기 얼굴을 비추는 다현. 매니저 오빠가 준비 다 됐냐고 물어봐서 다됐다고 했더니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자기를 여기로 데려와서 V 방송을 켜줬다고 한다. 아까 올라오는데 JYP 회사 선배들이 또 V 방송하냐고 물어봤다며 어색하게 웃었다.
- 오늘 공연이라 눈 화장도 이쁘게 했다며 보여주는 다현. 똥머리도 했다면서 '이쁘지효~ 이쁘다현? 이쁘나연?'하고 드립을 쳤다.
- 점심 드셨냐면서 자기는 호텔 조식을 조금 먹었다고 한다. 오늘 공연 마지막 날이라면서 떨린다고.
- 댓글의 '곡챙' 드립에 어리둥절해 하는 다현. 댓글을 읽으며 소통하다가 2PM 선배님들 8주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생활 잘하는 둡 - 이따가 공연 중에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하는데 연습해보겠다면서 일본어로 말해보는 다현. '트와이스의 흥 많은 두부 다현입니다'를 일본어로 발음했다.
- 댓글을 읽어주며 소통하다가 떨지 말라는 댓글에 그래도 떨린다며 앓는 소리를 냈다.
- 혼자 V 방송을 해서 어색해하던 다현이 결국 공연 준비하러 간다며 작별인사를 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9월 4일에 방송된 모모모모모모모모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모모가 손인사를 하며 아까는 다현이가 했는데 이제 자기가 왔다고 말했다. 사실 같이 하려고 했는데, 도착해보니 다현이가 방송을 종료했다고. 그래서 모모 혼자 하게 됐다고 한다.
- 여기는 식당이라면서 음식이 진열된 곳으로 가서 음식 소개를 했다. 치킨과 새우튀김을 보여주고 날달걀을 보여준 다음, 어제도 공연 끝나고 달걀밥을 두번정도 먹었다고 이야기하는 모모. 요즘 계란이랑 밥이랑 간장이랑 해서 먹는거 좋아해서 계속 그렇게 먹고있다고.
- 곱창볶음을 보고 이게 한국어로 뭐였는지 까먹어서 질문하는 모모. 매니저가 알려주려고 음식 이름이 적힌 표지판을 가져갔는데 알고보니 한국어로도 적혀있었다. 뒤늦게 사실을 깨닫고 빵터져서 웃는 모모.
- 오늘은 아침에 채영이랑 사나랑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 되게 맛있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일본 음식 먹었다고.
- 이제 30분만 있으면 공연 시작한다면서, 일본에서 콘서트 하는 건 처음인데, JYPnation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서 떨린다는 모모. 무대 하는 것도 떨리긴 하지만 제일 떨리는 건 일본어 멘트를 할 때 제일 떨린다고 한다.
정말 귀여우니 꼭 다시 보자(2:57부터) - 일본어 멘트를 잘해야되는데 떨려서 더 못하게 된다고. 일본 사람인데 일본어 못하면 안된다면서, 원래는 진짜 일본어 잘하는데 무대 위에서 하면 말이 안나온다고 한다. 특히 오늘은 공연이 마무리 된 후에 이야기를 하게 되서 너무 떨린다고. 부담된다면서 표정을 구기며 울상을 지었다.
어떠케여ㅠ - 곧 괜찮다면서 '잘하겠죠.'하고 자기최면을 거는 모모. 댓글을 보다가 손하트를 해주었다. 그리고 네일아트를 했다면서, 너무 화려한 걸 하면 빨리 질리니까 심플하게 했다면서 자랑했다. 그러더니 '저 손 뚠뚱해여.. 툰, 뚠뚱해여..'하고 닭발이라며 자폭하기도.
- 일본어를 해보겠다면서 귀엽게 연습하는 모모. 그러다가 다음 곡 소개에서 '우아하게'라는 한국식 제목을 말하는 바람에 당황해서 입을 가렸다.
- 어제 아빠가 일본어 할 때 발음 똑바로 안하냐고, 뭐라고 말하는지 잘 안들리니 제대로 하라고 말씀하셨다며 그래서 더 부담이라는 모모. 아빠가 멘트할 때 잘 듣고 있다고, 내일도 기대하겠다고 하셔서 부담이 된다면서 모모가 애써 미소를 지었다.
- 모모가 자기랑 사나랑 미나랑 셋 다 사투리를 써서 그게 혹시 웃음거리가 될까봐 미리 연습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무대에 올라갔더니 사투리가 나와서 좀 그랬다고. 이제 그냥 사투리를 쓰기로 했다면서, '저희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 니코니코니 댓글에 모모가 웃더니 나연 언니가 있어야 한다면서 나연 언니와 함께하는 니코니코니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서로 번갈아 가면서 신체를 터치하는데 자기가 터치 당하면 해당 부위에 니코니코니 모양의 손을 대고 니코니코니 애교를 부리면 되고, 그러면 해당 부위는 더이상 터치할 수 없게 되는 게임인 모양이다. 설명하던 모모도 시청자들이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았는지 나중에 나연 언니랑 같이 있을 때 한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니코니코니 게임이 다시 언급되는 일은 없었다 - 방송이 송출되는 핸드폰 배터리가 떨어져 가는지 모모가 '충전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데요..?' 하고 매니저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무대를 올라가야 한다면서 니코니코니 애교를 하고 작별 인사를 남긴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9월 14일에 방송된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CHEER UP의 인트로를 흥얼거리는 다현이의 목소리와 함께 손하트가 보인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들어오세요~'라며 시청자를 기다리는 다현.
- 곧 얼굴을 비추며 인사하면 다현이. 추석이 되기 전에 여러분들을 보고 싶어서 V 방송을 켰다고 밝혔다. 추석에 즐거운 시간 보내면서도 저희 트와이스 잊지 말아달라면서 TV에도 트와이스가 나온다고 홍보했다. 특히 방송 당일 아이돌 요리왕이 나왔다면서 봤냐고 물어보기도. 정작 멤버들은 다른 촬영때문에 본방사수를 하지 못했지만 정연언니가 보여줘서 잠깐 봤다고 한다. 모모 언니랑 똑같이 자기도 계란을 잘못 깨뜨렸었다면서 웃는 다현이.
- 쯔위가 가까운 곳을 지나가자 '나의 쯔위~'하고 반기는 다현. 하지만 신비롭게 해야한다는 쯔위의 말에 뒤늦게 입을 다물었다. 목소리를 낮게 깔면서 '내가 누구게~'하고 중얼거리던 쯔위가 곧 화면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식인사를 하는 쯔위. 오늘 급식단의 대모험도 나왔다면서 다현이가 보셨냐고 질문했다. 매니저 오빠는 재밌다고 했는데 아직 멤버들은 급식단의 대모험을 못봤다고 한다. 이따 자기 전에 보려고 한다고.
- 오늘 비밀촬영을 했다며 검지 손가락을 들어 쉿 하고 입술에 대는 쯔위. 그리고 미나가 화면에 등장해서 다현이가 '예에~ 묘이 미나~'하고 반겼다. 양손을 흔들며 '안녕하세요 묘이 미나입니다~'하고 인사하는 미나. 뒤이어 쯔위와 다현이를 가리키며 '조쯔위고, 김다현이에요.'하며 장난쳤다.
- 다현이 진짜 여러분들 보고 싶어서 V 방송을 켰다면서 '저희 안 보고 싶으세요?' 하고 애교를 부렸다. 미나도 진짜 오랜만에 V 방송하는 것 같다며 혼잣말했다. 댓글에서 '펭귄'을 발견하고 고마워하기도.
- 다현이가 할 말이 있다면서 운을 띄우자 미나가 '우아하게'의 일부분인 '할 말이 없게~'를 짧게 불렀다. 그 사이 다현이 누군가 왔다며 맞춰보라고 말했는데 멀리 있던 나연이가 미나토자키 사나! 하고 답을 말해버려서 재미없다며 시무룩해졌다. 사나도 애써 7번방의 선물의 '예승아~' 성대모사를 하며 속여보려다가 그냥 화면에 등장했다.
- 미나가 어제 자신의 '멜로디 프로젝트' 티저가 나왔다면서 보셨냐고 물었다.
- 사나가 공식인사를 했다. 오늘 무슨 촬영을 했는데 뭐인지는 비밀이라며 쉿 하고 검지손가락을 입술에 댔다.
- 다현이 아까 할 말이 있었다면서 내일 상상극장 우.설.리가 방송된다고 홍보했다. 화면 밖에 있던 지효가 그거 몇 시에 하냐고 물어봐줘서 다현이 저녁 11시에 한다고 대답했다. One in a million이라면서 11시에 한다고 다시 홍보하는 다현이.
- 채영이가 불쑥 화면에 얼굴을 들이밀며 등장했다. 우설리를 홍보하는 다현이를 보다가 내일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도 나온다고 홍보를 추가했다. 특히 쯔위를 언급하며 양궁 이야기를 꺼내기도. 다현이 쯔위에게 가까이 카메라를 가져가자 쯔위가 어리둥절 하는데, 다현이가 '쯔위씨, 양궁 튕기는게 화제가 됐잖아요~'#하고 말해서 쯔위가 '그래요? 감사합니다'하고 인사했다. 그리곤 '근데 그게 되게 아쉬웠어요. 0점이었어요..'하고 첨언했는데, 사나가 이거 스포해도 되는 거냐고 묻자 깜짝 놀라서 입을 벌리기도. 당황한 쯔위가 귀여웠는지 사나가 쯔위의 얼굴을 꼭 끌어안았다. 이때가 기회다 싶었는지 '여러분! 아셨죠? 이제부터 제가 스포를 하는 멤버가 아닙니다. 이제 쯔위가 해'하고 떠넘기기도. 그리고 쯔위가 이미 알고 계신 원스도 있다면서 이거 스포 아니라고 부정해서 사나와 아웅다웅하는 사이, 뒤에서 후드티를 입은 모모 등장했다.
- 모모를 발견하고 반기는 다현이와 '니코니코니' 애교를 하는 모모. 화면 밖에서 다 끝났다며 갈 채비를 하는 멤버들을 본 쯔위가 '간대? 그럼 같이 가자'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 다현이 누군가 왔다면서 카메라를 돌리자 목소리만 들리던 나연이 출연했다.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브이를 그리다가 눈화장을 지웠다며 어색해하는 나연.
- 멤버들이 즐거운 추석 되라며 하나 둘 작별인사를 했다. 그 사이로 정연이도 살짝 보인다. 쯔위는 인사하던 중간에 '양궁할 때 머리 묶으세요'하고 이야기했다.
- 멤버들이 자리를 비우는 와중에도 헤어지기 싫다며 계속 손인사를 하는 다현이. 그리고 사나가 다가와서 함께 작별인사를 하다가 우설리와 아육대를 재차 홍보했다.
- 'Happy 추석~'하고 작별인사를 마친 사나가 뒷걸음질 치다가 전등에 머리를 부딪혔다.
사또떨깜짝 놀란 다현이가 괜찮냐며 손을 내밀었는데 다친건 아니었는지 사나가 민망해 하면서 웃었다. - 진짜 끄기 싫다며 아쉬워하던 다현이 결국 사나와 함께 작별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1.2.3. 2017년
- 2017년 10월 11일 V LIVE에서 'ㅋㅋㅋ 보컬실이당' 이라는 이름으로 트와이스 V앱 최장시간 방송을 하였다. 신곡 'LIKEY' 홍보차 출연한 주간 아이돌 촬영이 끝난후 연습하러 왔다며 모모와 나연이 시작한 방송이다. 3시간 12분이 넘는 방송 전부를 피아노가 있는 JYP 연습실에서 진행하였는데 첫 부분은 나연, 채영, 모모, 쯔위, 다현의 먹방으로 진행되었고 그 이후 다현이 시청자들이 듣고 싶다는 노래들 중 피아노로 칠수 있는 곡 [90]을 치며 맴버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녹음 스케줄 때문에 맴버들이 하나 둘 방에서 나가는 중에도 채영, 다현은 끝까지 남아 1시간 조금 넘게 방송을 하였고, 그 이후 피아노를 치던 다현이 나가자 모모가 입방하여 채영과 함깨 30분이 조금 넘게 모챙TV 라이브를 진행하였는데, 여기서 모챙이 선미의 가시나 커버 댄스와 상어 가족 동요에 맞춰 율동을 그리고 JYP 연습생이라면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는 기본안무를 Jay Z의 Empire State Of Mind에 맞춰 선보였다. 그 이후 나연과 다현이 다시 입방하며 빅뱅의 거짓말과 하루하루를 부르며 놀다가 나연과 채영은 퇴근. 그 이후 1시간 가량 모모와 다현이 남아 잘 자고 있는 사나, 미나에게 전화를 걸어 방송에 강제 소환하는등 서로 꽁냥거리며 친근하게 노는 트와이스 특유의 매력이 잘 보여진 혜자방송이었다.
1.2.4. 2018년
1.2.4.1. 6월
- 아래는 18년 6월 10일에 방송된 보고싶었어와 호텔 와이파이로 바꿈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도중에 연결이 불안정해서 방송을 종료하고 와이파이로 돌려서 다시 방송을 했고. 정연과 지효가 예전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 이야기를 해주거나 혹은 친자매들 썰을 풀어주는 내용. 실친즈중 2명이 모이면 레전드가 되는 v엡 방송 공식답게 역시나 이번에도 네이버 실검에 오를정도로 인기있던 방송.
- 시작 부터 "지효 바보"라는 원스의 장난에 “기껏 틀었꾸만 바보라고?”라고 맞장구 치면서 방송 시작함. JIHYO's CANDY NIGHT한지 한달 정도만에 켜는 V엡이라서 둘다 진짜 오랫만이라고 말함.
- 지효가 나연 언니 대신에 해명할께 하나있는데 나연이 틋스타에 사진 올린거 컴백 스포 한것도 아니고 그럴 의도도 없었는데 “와 임나연 대박이다” 이런 반응이라서 나연이 당황했다고 한다.
- 오늘 일본 요미우리랜드 하이터치회 2일차 였는데 비가 와서 우리는 천막 안에서 있는데 일본 원스들이 잠깐 우리 보려고 비 맞고 기다리는게 미얀했다고 지효랑 정연이 말함.[91] 지효가 오사카 공연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 가지 않고 계속 스케줄이 진행되니까 일본 콘서트가 생각보다 오래된 기억 같다고 말하자. 정연이 잠깐 생각하다가 “오래됐지”라고 말하자 지효가 10일 됐다고 알려주니까 정연이 살짝 맨붕함. 그 때문에 3일뒤에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스포해버림.
인천공항 마비된다…정연이 잘못 말했다고 웃으면서 “취소!”라고 외치자 지효가 “그 3일이 오늘부터 인지 내일부터 3일인지는 모르자나” 라고 말하면서 수습하려다 자신도 무리라고 생각했는지 “뭔 소리를 하는거야”하고 헛 웃음을 지었다. - 정연이 모니터 하려고 V엡을 자기 핸드폰으로 켜자 정연 목소리가 나오는데 그걸 듣고 두사람 모두 웃음. 지효가 데뷔 전에는 자기 목소리를 들을일이 거의 없었는데 데뷔하고 나서 영상 모니터를 해야 하니까 보면 처음에 그게 너무 적응이 안되었다고 말하면서 지효 본인이 생각하는거 보다 자기 목소리가 까랑까랑해서 놀랐다고 말함.
- 정연이 일본 콘서트때 붙임 머리를 한것을 보고 원스 반응이 반반이라고 하자 지효가 자기는 너무 맘에 든다고 왜냐하면 원스도 그렇고 멤버들도 그렇고 정연의 머리가 계속 길러가는 과정을 보다보니 변화가 없다고 느껴지니까 조금만 길게 해서 붙여도 확 달라저 보일것 같다고 말함.
- 정연이 원스들에게 자신의 긴머리 사진을 보여주기 위해서 예전 사진을 찾는 중에 지효가 데뷔전에 스쿨룩스 광고 촬영때 긴머리 붙인적 있다고 말해주었다. 정연이 엄청 여성스러운 모습의 긴머리 모습 사진을 보여주자. 지효가 “이쁘죠?! 이쁘다니까 엄청 여성스러워 보여” 라고 말함. 정연이 “여성스러운것 회사에서 안좋아하는데
캐릭터가 겹치니까…“이라고 말함. - 오늘 과거사진 푸냐는 원스 말에 정연이 지금 사진 정리해놓은 노트북 있다고 말하고는 외장 하드를 들고 오며 본격적으로 추억 사진을 풀기 시작함.
- 정연이 풀어줄 사진을 찾는 동안에 지효가 원스들에게 “저 살 많이 쪘죠?” 하고 물어보면서 근황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오늘 나연 언니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는데 보니까 볼에 없어야 될것이 생겼다고 웃음. 그러자 정연이 “자 이렇게 가려” 하면서 머리카락으로 볼을 가려주니까 지효가 “그래도 이거봐 으엥!” 하면서 자기 광대뼈 살을 꼬집음. 뮤비 촬영이 야외 촬영이고 일본도 엄청 덥다보니까 계속 먹게 됬다고 이제 컴백해야 되는데 걱정인듯.
원래 몸이 힘들면 먹는걸 찾는게 사람 심리 - 정연이 처음 푼 사진은 처음으로 명동에 실친즈 3명이서 놀러갔을때 찍은 사진으로 30센치 아이스크림 있다고 신기하다고 먹으면서 찍은 사진이다. 지효 말로는 고1때 아니면 고 2때라고 말함. 두번째 사진은 나연 앞니만 모아놓은 사진으로 나연이 사진 보내줬는데 둘이서 언니 놀린다고 편집해서 만든 사진이라고 한다. 다음 사진은 실친즈 3명이 롯데월드로 놀라가서 회전목마 앞에서 웃기는 포즈로 찍은 사진이다. 왜 3명이서 놀러 갔는지는 기억이 안난다고 말함.
- 정연이 "지효 셀카가 있네" 하면서 셀카를 풀자 지효가 자기가 이쁜척 하면서 찍은 사진이 민망한지 얼굴을 가리면서 "도대체 저게 무슨 포즈냐"고 말하면서 정연이 (원스를 위해서)해드리라 니까 같은 포즈를 해줌.
- 연결이 끝겨서 호텔 와이파이로 바꾸고 난뒤에 푼 사진은 사나가 식스믹스 데뷔팀으로 들어오고 난뒤로 보이는 시기에 나정사 3명이 같이 찍은 사진. 도대체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난다고. 다음 사진은 지효가 연습생때 이 케릭터 닮았다고 들었다고 말하면서 너구리 캐릭터[92] 인형을 들고 눈 크게 뜨고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다.
- 다음에 정연이 머리 길었을때 비니를 쓰고 시크하게 찍은 사진을 보여주자 지효가 예전 썰을 푸는데 정연이 원래 머리결이 부시시해지는 편인데 길기까지 하니까 고데기를 매일 같이 했었는데 그 때문에 너무 잘해서 연습생때는 고(데기)신이라고 불렸다고한다. 정연이 청담동 샤이니 컷하기 바로 직전에 찍은 긴머리 사진을 보여준뒤에 비교로 샤이니 컷 에프터를 보여줌. 언발란스 머리가 웃긴지 지효랑 정연 두사람 모두 큭큭대면서 웃음이 빵 터짐. 지효: "진짜 충격이다. 이걸로 데뷔 하지 않아서 진짜 다행이야."
- 지효가 정연이 연습생때 진짜 화장을 잘했었다고 하면서 정연 본인이 화장한 사진을 풀라고 하자 정연이 진짜 못했다고 말함. 지효도 사진을 보면서 “아, 또 지금 보니까... 이래서 전문가는 역시 다르구나” 하고 웃으며 말함.
- 두사람이서 지효 예전 사진을 보다가 연습생때 지효가 삐딱하게 있어보이는 표정으로 찍은 사진이 나오자. 지효가 정색하면서 “어머어머 미쳤나봐”라고 말하면서 얼굴을 가리자 정연이 빵터지면서 “지효, 진짜 완전 이쁜척 했어!!” 하고 원스한태 보여줌. 지효도 민망한지 웃으면서 숨어버림. 정연이 “이거 무슨 표정이에요?”라고 추궁하자 지효가 민망해서 실어증에 걸림. 다음 사진은 지효랑 정연이 노란색 티셔츠입고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지효가 “#친구와트윈룩 #오늘도고된하루였다.” 이런 느낌이라고 웃으며 말함.
- 그 다음 사진으로 정연이 언발란스 컷하고 난뒤에 소희 선배로 보이는 인물하고 찍은 셀카를 보여주었다.[93] 지효가 말하길 이때가 아마 마지막 연습생 쇼케이스 일거라고 하면서 눈위에 삼각형 모양으로 컬러 화장한게 포인트 였다고 말함.[94]
- 다음은 나정지가 찍은 엽사를 공개를 했는데. 정연이 "왜 이런 엽사를 찍었을까?"하는 혼잣말에 지효가 "그냥 우리 이러고 놀았어"라고 말하면서 엽사하고 비슷한 표정을 해주자 정연이 귀엽다고 말함. 지효: “너의 귀엽다의 기준이 뭐야?” 정연: “왜 귀엽잖아.
깨방정 떨면서 노는 게“ 다음 사진은 식스틴 처음 티저영상 찍었을때 셀카를 보여주었다. - 지효가 마스크 쓰고 나연하고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정연이 “왜 나한태 이런 사진이 다 있지?”하자 지효가 아마 단체 카톡에 올리는 사진을 정연이 저장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함. 지효 자신은 사진 저장을 안 한다고 말하면서 외장하드 가져와서 받아가야겠다고 말함. 다음 사진은 K팝 스타 관람하러 갔을때 실친즈 3명이 같이 찍은 사진인데 지효 생각에 보이프렌드 친구들 있었을때 같다고 말하자 카메라 밖에서 메니저가 “선배님” 이라고 말해줌. 지효:“아, 선배님…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웃음.[95]
- 정연이 나연의 웃긴 사진을 보면서 “이거 풀면 올것 같지?” 하니까 지효가“이미 보고 있었으면 왔어”라고 말함. 원스 한태 풀어주려고 데뷔전 영상을 탐방하다가 정연이 데뷔직전 우아하게 라이브 연습 영상을 틀면서 소리를 키우자 지효가 “소리를 키워서 들려드리는게 너 도대체 무슨 자신감이야?”라며 웃음. 지효가 정연이 정갈하게 폴더 정리를 해놓은것을 보면서 놀라니까 정연이 오히려 원래 안 그러냐고 반대로 물어봄. 정연: “추억인데 앞으로 10년뒤에 (봐야지).” 지효: “너한태 다 있을 거라서 (나는 없어) ㅎㅎ”
- 그러다 지효가 놀라며 “와, 이거 옛날 JYP(연습실이)야”라고 말하면서 중학생때 맨 처음 여자팀이 만들어졌을때 영상이라고 말해주었다. 둘이서 “이거 보여줄까?”라고 말하다가 두사람 다 문뜩 민영이 생각난듯 씁쓸하게 머리를 긁적이면서 민영이가 괜찮다고 할것 같다고 하면서 연습영상을 보여주었다. 정연이 "이때 진짜 열심히
간절했죠"라고 말하자 지효가 "지금도 열심히해요" 하면서 크흣 웃었다. 지효가 보면서 추억에 잠긴 표정으로 "와 진짜 어떻게 이걸 갖고 있었냐? 너 대단하다"라고 말함. - 트와이스 데뷔 이후 초반 사진을 보면서 말하길 다현이 멤버들 핸드폰을 갖고가서 완전 근접샷을 찍는 습관이 있다고 말함. 그래서 정연이 새로 핸드폰 사고 나서 맨 처음 사진이 다현하고 지효 사진이었다고 한다. 정연이 다현 데뷔 초에 찍은 초 근접 사진을 보여주면서 완전 애기 라고 말함. 지효 왈 채영이는 진짜 똑같다고 지금 사진이라고 해도 믿겠다고.
- 그러다가 다른 엽기사진이 나온 듯 킥킥대면서 지효가 “와, 우리 한결 같다. 왜 이러고 놀았냐?”하면서 웃자 정연이 “진짜 싫어 ㅋㅋㅋ” 하면서 맞장구 침. 그 이후로 두 사람이 데뷔 때 영상, 우아하게 피팅 때 영상, 다현이 팬들한태 처음 선물받고 감격해서 운날 영상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다가 지효가 “와 이걸 다 저장했어?”라고 묻자 정연이 “처음 데뷔 했으니까 너무 좋잖아. 너는 저장 안했어?” 지효 왈 자신이 저장한 핸드폰이 깨저서 복구를 못하고 있다고 대답함.
- 정연이 우아하게 때 자켓사진 미공개 된 것을 보여주면서 “걸크러쉬 장난아닌데? 지금은 이렇게 찍으면 ‘활짝! 웃어요!” 이런다고 말함. 지효가 맞장구 치면서 요즘은 무슨 사진을 찍어도 "활짝 웃어주세요. 이빨 보이게!" 이런다고 말하자 정연이 자기 자켓 사진에서 웃는 사진이 하나도 없다고 말함. 지효가 "우아하게 때는 쌘 컨셉이었으니까"라고 말하자 정연이 당시 사진을 보면서 자신의 머리가 너무 짧다고 다시는 못할것 같다고 말함.
- 지효가 원스 재미있냐고 묻다가 실검 10위라는 이야기를 듣자 두사람 모두 놀라서 "엥?!" 이런뒤에 장난 치지 말라는 식으로 정연이 "실검 진짜 10위면 내가 엽사 다풉니다." 이렇게 말하자 지효가 웃으면서 "너 어쩔려고 그러냐? 니 엽사만 풀어라"라고 말함. 메니저가 12위라고 알려주자 정연이 그럼 안푼다고 장난침.
- 지효가 추억에 잠겨서 우아하게때 사진을 보다가 자신은 우아하게때로 다시 돌아갈래 하고 물어보면 정말 스케줄이 너무 힘들어서 못할것 같다고 말했다. 정연이 맞장구 치면서 말하길 스케줄 보다 해어 메이크업을 6시간 반씩했다고 말함. 거기에 완전 신인때라서 일 들어오는대로 다했기 때문에 지금에 비하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스케줄이 힘들었다고. 하루에 한 두시간 자고 스케줄 소화했다고 말함.
- 정연이 지효가 지수이던 시절 사진을 폴더로 갖고 있자 지효가 자기 한태 보내달라고 말함.
지효: 내 핸드폰이 빠삭나서그러면서 원스한테도 지수 시절 사진을 공개해주다가 지효가 지수 시절에 피부과에서 가운을 입고 대기실에 있던 사진이 나오니까 지효가 썰을 풀었는데. 그날 오래전이라서 정확하게 무슨 회사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때 자기도 이름을 알고 있던 유명 배우 회사에서 캐스팅을 받았다고 자랑함. 지효 왈 “피부과는 완전 민낯인거 알죠?”하고 웃으면서 민낮 부심을 보이자 정연이 완전 빵터져서 뒤로 쓰러졌다. 정연이 그날 찍은 셀카를 보면서 "뭐 이러면 캐스팅 당할 만 하죠" 하며 웃었다. - 그러다가 엽사가 나오자 정연이 여기는 안된다고 빼니까 지효가 웃으면서 "다 풀기로 했잖아"라고 말하며 "나연 언니꺼만 보여주자"라고 말하자 정연이 "안돼! 언니한태 혼나! 나 죽어!"[96]라고 반응하자 지효가 반응이 웃긴지 따라함. 지효가 자기가 풀고 나연한태 혼나겠다고 하면서 노트북을 받으면서 노트북이 왜 이렇게 가볍냐고 물어보자 정연이 승연 언니가 최신형으로 선물해줬다고 말함. 지효가 "좋겠다 나도 언니가 있으면 선물해줄까? 니가 내 언니할래?" 이러자 정연 왈 "아니 ㅎㅎ."
- 지효가 나연의 엽사를 찾던 도중에 한장을 보고 풀려고 하자 정연이 “이거 진짜 안돼! 이거 진짜 혼나!” 이러자 효리다도 맏내의 맏언니 모드가 무섭긴 한지 망설이며 자기 검열에 들어갔다. 결국 나연 엽사랑 같이 자기 엽사도 풀기로 하면서 풀 엽사를 찾는데 데뷔 초부터 엽사 수위 조절을 못해서 회사에서 아예 푸는 걸 막았던 그룹 답게 수위 조절된 엽사가 하나도 없는지 한참 두 사람이서 웃으면서 풀면 안된다고 넘김.
- 그러다가 처음 엠카 음방 무대 사진을 보면서 맨 처음에 엠카 무대가 식스틴 하던 곳하고 똑같은지도 모르고 “여기 많이 와 봤던데 같은대?” 이러면서 왔었다고 말함. 그러다가 식스틴때 나지미랑 채자매중 한명이 같이 찍은 사진을 풀기로 하고 옆에 찍힌 사람이 채자매중 채령인지 채연인지에 대해서 서로 자기가 맞다고 말하다가 지효가 채령이 맞내 하고 결국 인정함. 미나가 미나 처럼 안보이게 찍혔다고 말함.
- 식스틴때 사진을 보면서 에버랜드에[97] 마이너 멤버들끼리 놀러갔는데 지효가 자기들끼리 놀러간다고 해서 서운해서 자기도 가족여행 하는대 애들 대리고 갔다고 말함. [98] 두사람이 추억에 잠기다 결국 “이제 그만하자 우리한태 이것이 (엽사푸는일) 이득이 없는 일인것 같아"라고 하며 그만두었다. 지효가 "정연아 나중에 애장품으로 외장하드를 (옥션에 내놓자)" 라고 말하자 회사에서 막을거라고 말함.
- 원스가 팔찌가 커플이라고 말하자 지효가 자기는 태국에서 나연하고 같이 맞췄고 정연은 자기가 따로 혼자 샀는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강조해서 말하자 지효가 “왜 하기 싫어? 말투가 이상한데?”라고 디스를 걸자 정연이 "아니! 원스한태 이해 시키는거야"라고 웃으면서 말함.
- 원스가 “박지영 동생 방 잘 치워요?”[99]라고 묻자 지효가 썰을 풀기를 그 다음날 집에서 지영이가 자기는 자기가 알아서 잘한다고 그러면서 난리를 쳤다고 엄마한태서 자기한태 카톡이 왔다고 말함. 정연도 자기도 어머님한태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며 콘서트 끝나고 지영이가 가족하고 왔는데 지효 어머니가 정연 한태 "이제 지영이 방 잘 치운다"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하자 두사람 모두 빵 터졌다. 지효: “다행이다. 방송 효과가 좀 있내”
- 막내 동생 서연이 이야기가 나오자 말을 안하려고 하다가 정연이가 궁금해 하자 귓속말로 “서연이 남자친구가 있어”라고 말함
다 들리는데?. 동생은 가족들 몰래 비밀로 하는 줄 알고 있는데 지효 어머니가 미리 알고 지효한태 문자로 보내줬다고 웃면서 말함. 정연이 부럽다고 말하자 지효가 "부럽냐?" 하고 말하다가 "그렇네. 우리보다 나은 인생이야" 하면서 끄덕끄덕함. - 원스가 나연 복근 이야기를 꺼내자 지효가 "왜 콘서트때 나연 언니 복근이야기를 안했지?"하면서 궁금해하며 완전히 까먹었다고 말함. 정연 왈 "그냥 내꺼하느라 바빴지 뭐." 그러다가 원스가 서연이 이야기 들렸다고 말하자 어떻하냐고 지효가 집에 이제 못간다고 당황해 했다. 정연이 지효 가족들하고 캠핑갔던 썰을 풀면서 지효가 집에서는 완전 서열 막내라고 하자 지효 역시 "응, 맞어 우리집에서 되게 무시당해
효무룩"라고 말하자 정연이 지효가 트와이스에서는 그런애가 아닌데 하면서 느낀게 “아, 나도 지효를 무시해도 되겠구나!”라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농담했다. - 그 뒤로 지효가 "진심으로 어떻게 하지?"하고 걱정하자 정연이 그 이야기 아니라고 수습해주려고 함. 원스가 “역시 마이크”라고 말하자 지효가 “엄마, 서연이 핸드폰 1주일만 뺐어놔. 그러면 없어질거야.”라고 말함. “박서연 공개연애”라는 원스 말에 지효가 웃으면서 "서연이 몇살인줄 아세요?" 하고 물어보자[100] 정연이 빵 터짐. “승연 누나 드라마봤어요?”라는 질문에 정연이 “아니요! 안봤어요.”말하자 지효가 “왜 당당한데?”라고 말하자 정연이 한국가서 볼꺼라고 말하며 재밌다고 들었다고 말함. 정연이 자신에게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지효가 "있잖아 (급식단)."라고 말하자 정연도 "그래 많지"라며 수긍함.
- 스포 해달라는 원스말에 효리다가 철벽 방어로 안된다고 하자 정연이 뒤로 빠저서 안무 중 하나로 보이는 동작을 해주었다. 지효: 미쳤어? 정연: 왜요?! 원스 이런 스포 좋죠?!
사무팀에서 지령을 받은자와 장난칠때가 가장 좋은 자의 물러설수 없는 한판 - 지효가 여름에 혹시나 바다를 가게되면 꼭 들고 싶어서 밀집모자 재질 비슷하게 된걸로 만들어진 가방을 고민하다가 샀다고 말하며 엄청 귀여운데 자기 방이 아니라서 보여줄수가 없다고 말함. 이후에 원스가 "불 피울때 좋을것 같은 가방"이라고 말하자 "아 너무해! 오늘 샀는데!"라고 말하며 웃음. 컨셉 스포해달라는 원스말에 기사 나온대로 여름에 맞는 음악인데 처음 여름 음악을 준비하는거라서 뮤비 때 진짜 재미있었다고 말함. 정연이 엄청 탔다고 말하자 지효도 너무 많이 타서 깜짝 놀랄수도 있다고 말함. 정연은 여름에 처음으로 컴백해보는 거라서 너무 더울까봐 두렵다고 말함. 지효가 결국에는 신곡 스포를 조금 하면서 처음으로 멤버들 모두 나시도 입고 "살색이 많이 보인달까?" 하면서 쑥스러운지 고민하는 포즈를 취하며 "보기 싫을지도 모르지만.. 미얀해요" 하면서 웃었다. 원스가 섹시 컨샙이냐고 물어보자 지효가 그런거 아니라고 저희는 그렇게 입어도 섹시하지 못하다고 말함.
- 메니저가 실검 5위라고 말하자 두 사람다 놀라면서 정연이 "어떻게하지? 엽사를 풀어야 하나? 이러다가 3위 안에들면 푼다!.. 박지효꺼" 하고 말하자 지효가 발끈해서 "왜 내껄 풀어?!"라고 말하자 정연이 1위하면 자기껄 풀겠다고 말함.
- 지효가 오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를 봤는데 그루트가 너무 귀엽다고 푹 빠저버렸다고 말하면서 "그래서 오늘 나무 가방을 산건가?" 하고 혼잣말을 하자 정연이 못말린다는 표정으로 웃음. 정연은 토르 보는중이라고 말하면서 어벤저스 중에 누가 가장 좋냐고 지효에게 물어봄. 지효가 '토르' 아니면 '캡틴 아메리카'라고 말하니까 정연하고 지효가 취향이 처음으로 겹쳤다고 말하면서 하나 고르라는 정연 말에 못고른다고 말함. 정연은 '캡틴'이라고 말하자 지효가 생각해 보면서 한명을 고르려고 하다가 도저히 못 고른다고 말함. 그러는 와중에 나연한태서 “나는 아이언맨” 이라고 카톡이 왔다.
- 지효가 나연한태 전화를 걸어서 방송에 강제 출연시킴. 나연:(앞에 방송을 못봤기 때문에 상황을 모르는 상태) "나는 아이언맨. 그런대 너 왜 쫄아?" 지효:(완전 쫄은 표정으로)"안 쫄았는데" 나연: “너 나한태 뭐 잘못했어?” 정지: “아냐, 아냐 절대 아냐
그런데 잘못 할뻔은 했어...” 지효: “언니한태 우리가 잘못할께 뭐 있어실제로 풀지는 않았어” 나연: "근데 이거 실검이야” 지효: "그게 지금 실검에 올라가면 안되는 상황이거든?엽사 공개도 해야되고 서연이 몰래 방송해야되서” 나연: “왜? 뭐했는데? 너 내 엽사 풀었지?! (역시 이럴때는 눈치 빠르신분)” 정지'': “아냐, 아냐풀지는 않았어 풀기 직전까지 갔었지만” 나연: “왜? 1위되면 왜 안되는데?” 지효:''' “그러니까! 생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 안녕~!” 이러고 전화 통화 종료함. 지효가 전화를 비행기 모드로 바꿔버리면서 내일 아침 되면 언니 다 까먹을꺼라고 말함. - 원스가 "정연이 복근 만들 생각 없어요?" 물어보자 정연이 생각은 한다고 말 하자 지효가 사나랑 어저깨 말하다가 사나가 복근 엄청 이쁘게 있는 여성분 사진을 보면서 사나가 "이걸 보면 아 복근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하다가 딱 집가면 전혀 안하게 된다고 하는 걸 들으면서 완전히 공감이었다고 말함.
- 원스가 지금 커뮤니티에서 실시간 검색 총공을 한다고 하니까 지효가 "안돼요! 하지마!"라고 절규하다가 "아니, 그래도 상관 없어요" 하면서 쿨한척 하자 정연이 "그러면 심한거 품니다" 라고 말함. "정연의 목걸이가 뭐냐"는 질문에 정연이 승연언니라 유자매 3명하고 엄마하고 4명 커플로 새해에 맞춰준 목걸이라고 말함. 지효가 "아버지 서운하시겠다" 하니까 정연이 "아빠한테 말안해서 몰라 둔해서..." 라고 웃으면서 말함. 지효: “내가 그런거 해줘야 하나? 나 큰언니인데?”라고 말하자 정연: “응, 해줘야지. 보고배워. 그런데 아버님이 서운해 하실거 같으니까…” 지효: “응. 우리 아빠 잘 챙겨줘야 돼. 뭐 해야 돼?” 정연: “커플 잠옷” 지효: “내 굿즈! (지효가 디자인한 콘서트 한정판매 잠옷)” 정연: “애이! 가족 커플 잠옷.” 지효: “그러니까 내 굿즈. 특별 재작해볼께 내가 아동용 싸이즈로 (서연이꺼). 왜? 내 굿즈 그거 한정판이야. 다른 콘서트 할때는 못사!” 정연: “나도 그래
나도 트와이스 멤버야” 지효: “맞다 ㅎㅎㅎ” - 원스가 "자기 굿즈 잠옷 입냐"고 물어보자 지효가 자기가 처음으로 만든 그 곤색 잠옷은 열심히 입었었는데 구멍이나서 아무생각 없이 버렸는데 생각해보니까 다시 살수가 없다고 말함. 그래도 다행이도 굿즈 몇개가 있어서 집에 굿즈 모아두는 박스에 보관중이라고 말함. 정연이 지효가 만든 여름 잠옷 굿즈를 집에 돌아갔을때 입을려고 달라고 하니까 이미 다른 사람들이 가져갔다고 말하자 지효가 기뻐하며 "오케이! 인기 많아!" 하면서 박수를 치며 좋아함. 오늘 하이터치 회에서도 입고 계신분들 많았다고 말하며 그 와중에 정연 디자인 굿즈인 알람시계 잘쓰고 있다는 원스말에 정연이 감사하다고 답함.
- 갑자기 궁금한지 지효가 “원스들은 굿즈 콘서트때 사서 어떻게해요?” 이렇게 물어보자 정연이 "2개를 사시겠지. 사용용. 보관용 이렇게.
원잘알 정연씨"라고 대답해줌. 정연이 K-Rush때 사회를 본 김선근 아나운서가 원스인데 그때 말씀하시길 CD도 장식용하고 듣는용으로 2개씩 구매한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함. 원스가 맞다고 인증해줌. - “지효가 정연이 리얼 동생이면 어떨것 같아요?”라는 원스 질문에 정연이 “어휴... 힘들어”이러자 지효가 “너 지금 욕나올뻔 했지?!” 이러면서 웃음. 지효가 진지하게 “나 힘들어?” 이렇게 물어보자 정연이 고민하는 듯 보이자 지효가 “나연 언니하고 나하고 둘중에 동생이었으면 누가 더 힘들거 같어?” 라고 말하자 정연이 “힘들긴 나연 언니가 더 힘들지 근대 언니는 동생이었으면 내가 엄청 부려먹었을것 같어. 너도 내 동생이었으면 부려먹었을거 같어” 지효: “너도 내 동생이었으면 내가 부려먹어.” 정연: “허긴 다 그렇지 뭐.” 지효: “나는 내 동생들 안 부려먹는데 내가 부림당해.” 정연: “나도.” 지효: “너는 막내잖어!”
- 반지 물어보는 원스한태 지효 커플링 아직도 갖고 있음을 인증해 주었다. 정연이 당당하게 커플링 없는걸 보여주자 지효가 "왜케 당당해?" 이러자 정연도 드디어 잃어버린듯 "일본오면서 화장실에 놓고왔어"라고 말함. 효리다는 절대 안뺀다고 말함.
- 원스의 “둘중 누까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지효가 웃으면서 "솔직히 진짜 둘다 도찐개찐 아니냐?" 지효 왈 "저는 학교생활보다는 연습생 생활에 인생을 걸고 해왔기 때문에 학교 생활은 거의 못했죠. 하지만 그대신 사회 생활은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원스가 "정연이 동생으로 태어나고 싶다" 라고 말하자 정연이 지효를 구박하면서 “동생할래?!”이러자 지효가 정색하면서 "나는 우리팀에서 유정연 동생만큼은 절대 하고 싶지 않다"고말하며 진짜 잔소리 많아서 많이 혼날것 같다고 말함.
- "만약 남자라면 사귀고 싶은 멤버는?" 이라는 질문에 지효가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한번씩 다 사귀어 보고 싶다고 말하자 정연: "욕심쟁이내?" 지효: "트와이스인데 한번쯤은 다 사귀어 봐야죠." 정연이 지효가 그냥 못넘어가게 "7일이니까 한명 빼야지 이러자." 지효가 한순간의 주저도 없이 "그럼 너 빼야지" 이러자 정연이 발차기를 날리며 둘이 웃음.
- "우사생2 하나요?"라는 말에 두사람 모두 진짜 너무 재미있고 생각난다고 말하면서 이창규 PD님하고도 아직도 엄청 친하고 매번 컴백 때 마다 와주시고 콘서트 때마다 와주신다고 하면서 PD님이랑 다시 한번 또 프로그램 해야한다고 말함. "급식단이 진짜 동생이면 어떻것 같아요?"라는 질문에 지효가 “맨날 혼났겠죠. 정연이는 누가 동생이여도 맨날 혼났을거라고” 말하자 정연: “아냐! 나 안혼내. 근대 솔직히 동생이 있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너는 동생들한테 어떻게해? 혼내?” 지효: “당연하지. 나는 막내한태도…” 라고 말하다가 정연이 “그래 너 막내한태도 (서연이 공개연애 이야기 꺼내려하자)” 지효가 정연이 말을 못하게 막음. 지효가 형제, 자매는 아무리 12살 차이가 나고 그래도 TV갖고도 싸운다고 하자. 정연이 자기도 먹을것 갖고 싸운다고 거들자 지효가 "나도 먹을것 갖고 좀 싸웠으면 좋겠어 우리애들은 먹지를 않어. 나만 먹어."라고 말해서 정연이 빵터짐.
- 정연이 공감하면서 승연 언니 썰을 푸는데. 정연이 옷을 입고 나갈려고 코디를 했는데 승연 언니가 “정연아 그 옷 이쁘다”하면서 입고 있는 옷을 강탈해갔다고 말을 함.
그래서 언니 옷을 종종 뺐어입고 나오는구나정연이 세자매가 체형이 비슷해서 옷을 다 돌려 입었다고 말하자 지효가 자기는 자매들 그게 너무 부러웠다고 말하면서 둘째 동생은 이제서야 학생처럼 입는데 체형이 너무 말라서 같은 옷 못입는다고 말함. - 정연이 지효네 식구들하고 캠핑 갔던 이야기를 다시 꺼내면서 서연이 (9살 아동용) 전용 의자에 지효가 앉았다가 아빠가 거기 앉으면 뿌서진다고 황급하게 다른 의자를 찾아온 이야기를 하면서 지효가 서럽게 우는척을 하며 웃음
서럽지효. "혹시 남자 동생이나 오빠는 어떠냐?"는 원스 질문에 지효가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이미 결혼하고 독립한 오빠가 있는 로망을 꿈꾼다고 말하면서 가끔씩 오빠가 밥도 사주고 이랬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정연은 자기는 오빠가 있었으면 한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대답함. 지효가 말하길 자기가 맏 언니다 보니까 자기보다 윗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정연은 동생에 대한 로망이 있는듯 말하다 지금 언니면 되게 좋다고 말함. - 지효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둘째 지영이 이야기를 꺼내면서 지영이가 2017년에 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하면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예고를 가고 싶다고 계속 하니까 어머니가 그냥 다른 고등학교 가면서 학원을 가라고 설득을 했는데 안되니까 지효한태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효가 같은 이야기를 했더니 지영이가 “언니가 뭘 알아? (고등학교도 제대로 안갔으면서)
뭣이중헌디?”라고 말해서 할 말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지효가 "왜 나는 (집에서) 항상 이런 취급을 받고 살아?"라고 현타가 왔다는 이야기를 해줌.지영아... 언니 트와이스의 리더야 - 지효 왈 그래도 지영이가 사춘기이고 솔직히 "지효 언니도 예고를 가본적도 없는데 언니가 왜 말려?" 하는 것은 이해가 되고 지영이가 하고 싶다고 하는게 있는게 기특하다고 말함. 승연 언니랑 공항패션 이야기가 나오자 정연이가 해명을 하기를 승연 언니 옷 뺏어 입은게 아니고 승연언니하고 밥을 같이 먹는데 정연이 이쁘다고 하니까 승연언니가 쿨하게 하나 사줬다고 근데 목걸이까지 커플이니까 완전 아웃핏이 똑같이 됐다고 말함. 지효가 자기가 이런게 로망이라고 말하면서 "자매가 연예인이니까 참 신기하다고 말하자" 정연이 “근데 팬들이 정연이 승연 언니 옷뺐어 입었다고 혼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고 웃으면서 그런거 아니고 언니가 사준거라고 해명함.
- 그 와중에 실검 3위를 하는 바람에 지효의 엽사를 결국 풀게되었다. 지효가 "원스 왜 그래요~?! 나빴어." 그러면서 이왕 이렇게 된거 "실검 1위하면 정연이꺼랑 인스타에 올릴깨요"라고 말함. 그러다가 지효가 엄지척 올리면서 "실검 3위. 원스 진짜 대단하다"고 말하면서 정연하고 같이 "얼마나 (우리가) 보고 싶었으면..."이라고 말함. 지효가 "우리 다음에 1위 후보가 되면 문자 투표를 한번 이렇게 해보자. 우리 엽사를 걸고 투표해달라고" 이러자 정연이 빵터짐. 정연이 엽사 찾는 동안 지효가 혼자서 댓글 읽으면서 "원스 단합력이 왜 이렇게 (좋아요?)"라고 물어보며 실검이 3위에서 내려왔다는 말을 들으며 아까 그 댓글을 봐서는 안되었다고 말함.
- 지효가 이상한 각도로 나온 사진을 정연이 풀자 지효 왈 "이건 아무것도 아니지 뭐. (쿨하게) 나 강한 여자야." 이러면서 말하다가 단체로 찍은 엽사를 풀었다. 뭉크의 절규를 연상케 하는 지효의 엽사 사진을 풀고 나서 "나연 엽사 풀고 도망가라"는 원스 말에 밀당해야 된다고 나중에 다른거 공약하고 엽사 풀어주겠다고 말함. 정연이 "인사할까요?" 말하자 완전 자동으로 지효가 "지금까지..."이러자 정연도 엄청 웃으며 방송 종료함.
[1] 이후 앨범 공개전에 V Live를 켜서 원스와 같이 앨범 공개를 기다리는게 의식이 되었다[2] 나머지 멤버들도 목소리만 출연했다.[3] 나연, 다현은 목소리 출연[4] 이 매니저 언니는 슬매님이 아니다. 슬매님은 15년 12월 25일 트와이스팀에 합류하셨다. 정황상 팬매님도 아닌듯 보인다. 트와이스의 V SPOT Live 참조[5] 이 이야기를 다른 프로에서 다시 했다. 벌레가 나오면 정연하고 다현이 터프하게 잡는다고.[6] 정확하게 이 매니저분들이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남자 매니저의 경우 아주 살짝 쯔위옆에 서있는 모습이 잡힌다. 체구와 안경으로 보았을 때 잘자리 매니저로 추정된다 (24분 25초). 여자 매니저님의 경우 역시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팬매님으로 추정.[7] 나중에 다른 방송에서 데뷔 초에 사람이 많아서 맨날 누구 하나 안왔냐고 말을 했다고 한다.[8] 아쉽게도 '우아하게' 활동때는 주간 아이돌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를 한적이 없다.[9] 나중에 우사생에서 공개 되었다.[10] 손들고 막 저요저요 하는 표정으로 동의를 구한다고[11] 냉장고에 쭈그리고 앉아서 뭐 꺼낸다던가 화장도 그렇게 한다고. 미나: "아 우리 걸 그룹이자나~" [12] 이후에 다른 방송에서도 정연이 이 이야기를함.[13] 이후에 Cheer Up때는 안무 바꾸기를 했었고, Likey 활동때는 완전히 파트 바꾸기를 했다.[14] 그러나 여태까지 계속되는 시련. 본인이 안했다고 말하는걸 봐서. 식스틴때 2행시를 자기가 지은게 아니라 작가님이 주신게 아닌가 생각됨.[15] 정연 본인은 기억도 못하는듯 그래? 라는 반응 역시 정연맘[16] 그럼에도 초반에는 예능에서 굳어서 노잼이라는 평가가 나왔었음. 사실 트둥이들이 웃길 때는 9명만 풀어 놔야 되는데...[17] 이분이 누군지는 트와이스의 V Spot Live 부분 참조[18] 여기서 얼굴이 나오는 매니저님이 팬매님이시다.[19] 나연이 계속 말하는 걸 봐서 편집된게 아까운듯[20] 지효보고 인어공주 빨간머리 이야기를 하자 채영이 "그럼 나는 뭐야?" 지효: "너는 백설공주에 나오는 난쟁이" 챙: "이힝~" 지효가 안아줌.[21] 틋티비에서도 종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면서 노는걸 볼수 있다. 데뷔 전부터 이런듯.[22] 'JYP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정연 포즈가 이상하자 지효가 뭐냐고 물어봄. 정연: "고릴라" 사장님이 두렵지 않은 한분[23] 트와이스의 리액션 주석 참조. 여기 나온 분이 팬매님이시다.[24] 해당 라디오는 10월 30일에 송출되었다.[25] 그와중에 뒤에서 넘어지는 사나. 쑥스러워서 웃는중.[26] 그 와중에 작대기로 미나 코찌르는 모모[27] 사나는 아직도 목이 쉬어있슴. 활동내내 감기가 심했음.[28] 진짜사나이 촬영으로 다현이 없던 시기[29] 지효가 살짝 쯔위를 손으로 가리키자 쯔위가 웃음.[30] 채영 v앱에 깜짝출연 잠깐 한것으로 부터도 1달, 지효가 진행하면서 한 v앱은 3달여만에 하는방송[31] 1화에서 회사에서 막았던 얼굴 몰아주기 사진이 나왔다.[32] 이전까지 그냥 심심해서 별일 없는데 갑자기 켠 브이앱은 채영이 15년 12월 27일에 가요대전 준비하면서 했던 브이앱 이외에 없었다. 그때도 전원이 출연하지는 않았으며 이후부터 심심하면 브이앱 켜는게 습관화 됨.[33] 3화에 나온 혈액형 내기 결과 미션 촬영 전날이다.[34] 나중에 틋티비 EP2 급식단 대모험에서 “다현이의 콧구멍은 동굴같다. 누가 살까?”라는 시를 채영이 낭송함.[35] 이전 v앱 방송에서 살짝 볼수 있듯 지효는 촬영 시작때 부터는 아니어도 1화 방송이 나오기 전에는 이미 알았던 것으로 보임. 실제로 우사생 2화를 보면 쯔위가 스파이라는게 공개되기 전에 운을 띄우는 역할도 지효가 함.[36] 언니가 뭔데 나 판단해?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첫글자의 발음이 약해서 빵터진 것 같다[37] 지효와 띠동갑인 막내동생 박서연[38] 사실 녹음이 있었다. 방송 말미에 본인이 스포함.[39] 그리고 다현이는 2018년 3월 10일, 2년만에 개인 V 방송을 하게 되었다. 급식 단장의 놀토[40] 16년 3월 11일 방송된 능력자들 17회. 이 방송에서 모모는 족발 능력자로 1등을 해서 상금 300만원을 획득했다.영상[41] 그리고 1달 뒤, 합동공연은 아니지만 16년 4월 16일 쇼! 음악중심 500회 특집에서 트와이스와 여자친구가 서로의 대표곡을 바꿔서 공연했다.[42] 둘 다 모모 혈액형 맞추기 미션에서 실패하고 벌칙을 받은 멤버였다.[43] 우사생 4화 요리미션 때 재료를 구하러 시장에 가서 사 온 바지이다. 참고로 채영이가 입고있는 시장바지는 사실 쯔위가 사왔던 바지. 채영이는 시장 팀이 아니라서 시장에 가지 않았었다.[44] 같은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사나가 최현우(마술사)의 보조로 시스루 마술쇼에 참여했다. 마술쇼는 실수없이 잘 마무리되었다.[45] 한국어 노래를 찾는 쯔위에게 채영이 추천해 줬는데 이후로 애창곡이 되었다고 한다.[46] 하지만 차마 끝까지 부르지 못하고 흐지부지 끝내고 말았는데 이를 짜게 식은 눈으로 바라보던 쯔위가 '됐어. 봐줄게. (나는)착하니까'라면서 넘어가 주었다. 모모: 고마워~ 봐주셔서 감사해요 쯔위언니[47] 나연과 모모가 3대천왕 배지를 달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3대천왕 게스트 회의였던 것 같다. 참고로 이날 녹화한 방송은 5월 7일에 방송되었다.[48] 1theK채널의 Let's Dance 촬영이었다.[49] 당일 낮 12시에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스케줄이 있었다. 급식단 멤버들은 시험보고 가느라 이날 라디오 방송에 살짝 지각했었다.[50] 원래 나이대로라면 고2여야 하는데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유는 각각 다음과 같다. 채영: 식스틴 준비로 인해 기존에 다니던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인 광문고등학교(서울)를 자퇴하고 16년에 재입학해서. 쯔위: 대만 중학교 검정고시를 16년 초에 합격해서. 특히 쯔위는 대만 검정고시 일정으로 인해 입학이 늦어져서 추가 입학 전형을 통해 4월에 입학했다.#[51] 모모와 다현이는 정연이를 포함한 셋이 모여 오늘하룸에서 아기돼지 삼형제 팀을 꾸린 적이 있었다. 당시 다현이의 말에 따르면 언니들이 다현이를 맨날 '아기돼지'라고 놀린다고.#[52] 휴가'로' 복귀한다, 즉 내일부터 휴가라고 이해한듯.[53] 당일 영등포 팬싸인회는 공개 팬싸인회여서 당첨자인 100명 외에도 구경꾼들이 엄청나게 몰려든 상황이었다. 사람이 많은만큼 소리지르는 사람도 많아서 굉장히 소란스러웠다.[54] 당일 엠카운트다운 CHEER UP 엔딩 꽃받침 포즈에서 다같이 입술을 내밀었었다.[55] 16년 4월 16일 쇼! 음악중심 500회 특집에서 TWICE와 여자친구가 서로의 대표곡을 바꿔서 공연했던 무대.[56] 해당 촬영분은 6월 5일 방송되었다.[57] CHEER UP 활동이 전 주에 마무리되어 다음주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I'm Gonna Be A Star' 공연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정연이 정글의 법칙에서 다리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8명이 공연을 하게 되었다.[58] KT 뮤직 지니VR 론칭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59] 정연이는 정글의 법칙에서 말의 뒷다리에 종아리를 맞는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촬영을 마치지 못하고 귀국했다.[60] 실제 쯔위의 생일은 6월 14일[61] 미나는 런칭 이벤트 당일 올콤보를 달성해서 참가자 전체에서 2위를 차지했다. 랭킹 상위 100명만 참석한 이벤트에서 2등을 했다는 건 정말 엄청난 일이다.게임여신[62] 게임 방식은 눈을 감고 팔을 뻗은 술래의 어깨에 두 손가락을 대고 점점 팔꿈치를 향해 내려가는 것이다. 술래는 손가락이 팔꿈치가 접히는 부분에 도착했다고 생각했을때 '그만'을 외치면 된다. 맞췄으면 술래가 바뀌고 틀렸으면 술래가 벌칙을 받는다.[63] 정연이는 7월 3일 인기가요 방영분부터 언니인 공승연과 함께 MC를 맡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특별공연이 있었는데, CHEER UP과 어머님이 누구니를 공연했다.[64] 당시 인기가요에서 ULTRA DANCE FESTIVAL 이라는 이름의 코너가 있었는데, 미나가 육하원칙이라는 프로젝트 걸그룹에 포함되어 7월 10일에 인기가요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이때 정연이 미나에게 신경을 많이 써줬다는 이야기이다.[65] 얌전해보이는 미나지만 의외로 액션영화를 좋아한다. 180410 파워타임 라디오에서 미나가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똑같은 자세로 보고있어서 스케줄 다녀온 지효가 깜짝 놀라기도 했다고. What is Love? 뮤비 코멘터리에서도 다음 뮤비에서 액션 패러디를 하자는 말에 분노의 질주의 주인공처럼 자동차 기어를 거칠게 바꾸는 흉내를 내기도했다.[66] 신곡이 공개된지 겨우 1시간이 지난 시점이었다. 이건 정말 공개되기만을 기다렸다가 바로 들어본 수준오마이걸 덕후 인정[67] 포켓몬 GO가 출시된지 얼마 안되어 이슈가 되던 시기였다. 당시에는 한국에서 포켓몬고를 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TWICE에게 해봤냐고 시청자들이 물어본 것.[68] 예은, 박지민, 나연, 지효 4명이 제시 제이의 'Bang Bang'을 공연했다[69] JYPnation 콘서트가 8월 6일부터 시작됐고 거기에 가족들이 참석하셨다고 했으니 쯔위는 가족들과 최대 3박 4일정도 함께 지낸 셈이다.[70] 2017 시즌그리팅 촬영이었다.[71] 특히 당시에 해당 대사로 혼났던 다현이도 장난스럽게 따라해서 더 재미있는 장면이었다.[72] 참고로 나연 갤러리에서는 2017년 5월 9일 대선에 맞춰 나갤 대선이라는 이름으로 헤어스타일 투표를 진행했었다. 이때 2%차이로 덮나가 당선되었는데, 2018년 5월 7일 다시 열린 나갤 대선에서도 2%차이로 덮나가 재선되어 임기를 이어갔다.#[73] 참고로 이 에피소드를 발굴해낸 주간아이돌 측에서 16년 10월 26일 방영분의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나사지다를 불러내 프리스타일 랩을 시키기도 했다. 결과는...망했어요.[74] 일본 잡지 CanCam 18년 7월호 칸사이판의 다현 인터뷰에 따르면 택시가 잡히지 않아 걷기 시작했는데 영화관까지 가는데 2시간이나 걸렸다고 한다.[75] 1899년에 나온 원곡 'At a Darktown Cakewalk'의 일정 노트에서 따온 멜로디로 보통 'Shave and a Haircut'라는 제목으로 알려져있다.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CBS(미국 방송)에서 1962년부터 1971년까지 방송되었던 시트콤 'The Beverly Hillbillies'의 중간광고 시작 타이밍에 BGM으로 깔렸기 때문이다. 해당 시트콤이 9시즌 중 무려 8시즌동안 TV 시청률 TOP 20에 들어가는 진기록을 달성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따라서 한국과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멜로디이다.[76] 16년 9월 14일 방송된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이었다. 첫번째 과제로 수란을 만들어야 했는데, 대회에 출전한 트와이스 멤버 중 수란에 대해 아는 멤버가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결국..망했어요[77] TWICE의 우아한 사생활 1화에서 미나는 핫케이크를 만든 적이 있고, 4화~5화에서 지효는 김치를 만든 적이 있다. 참고로 4화~5화 에피소드 당시 사나는 도우미 쉐프와 함께 요리 상황을 중계하는 역할이었다.[78] 저스트 댄스라는 게임이다. 참고로 나연과 정연은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에 저스트댄스2의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다.[79] 16년 8월 5일 방송된 THE SHOW 비하인드에서 나연과 지효가 오마이걸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적이 있었다.[80] 주간 아이돌 261~262회에 걸쳐 2주간 방영되었던 5주년 특집에서 함께 촬영한 적이 있었다.[81] 은하가 한 살 어리기 때문에 사나가 여동생 대하듯 귀여워하는 편이다. 2017년 가요대축제에서 MC를 보던 사나가 은하를 언급하며 친하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여전히 친분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82] 8월 18일에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치뤄진 JYP 연습생 쇼케이스였다.[83] 하지만 지효의 흑발은 17년 5월이었던 시그널 컴백 때 비로소 볼 수 있게 되었다.[84] 당일 찍은 사진은 무려 1년이 지난 뒤에 앙콘 포토카드로 제작되어 판매되었다.[85] 반년 뒤 열린 트와이스의 첫 단독 콘서트 TWICELAND에서 드레스를 입진 않았지만 대신 객석 활차를 타고 캔디봉 물결 속에서 ONCE(TWICE)들과 함께 'Like a Fool'을 불렀다.[86] 큰 사건을 겪었던 쯔위가 얼마나 자신의 실수를 신경쓰고 행동거지마저 조심하려고 노력하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V 방송 당시 쯔위의 나이는 만으로 16세에 불과했다.[87] V 방송을 지효 혼자서 시작한 것은 실제로 이때가 처음이었다.[88] 사나 핸드폰에 지효는 '내 짝꿍이'로 저장되어 있었다.[89] 쯔위는 PPAP가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 대기실 옆 오락실 TT편과 주간 아이돌 TT편에서도 PPAP를 췄다.[90] 정확하게는 다현이 핸드폰 검색으로 악보를 찾을 수 있는 곡[91] 참고로 하이터치회 상공에서 찍은 드론캠 사진[92] 무슨 캐릭터인지 아시면 추가바랍니다[93] 2013년 연습생 쇼케이스때라고 하는것으로 봐서 소희가 맞다면 퇴사하기 몇달 전임. 나연일 가능성도 있음 아시는분은 수정바람.[94] 이때 2013년 식스믹스로 연습생 쇼케이스때 오프닝 공연을 했었는데 이날 연습생들을 포함한 메이크업, 스타일링 컨셉이 충공깽이었다. 이때가 궁금한 사람은 2013년 JYP 연습생 쇼케이스 검색 해보시길...[95] 박현진 나이가 8살이 어린데 지효한태 선배님이다. 10년차 연습생의 설움[96] 1차, 2차 엽사대란을 겪어본 자와 그렇지 못한자의 차이[97] 참고로 롯데월드였다.[98] 이 여행이 유명한 제부도 여행이다.[99] JIHYO's CANDY NIGHT 참조[100] 지효 동생 서연이는 09년생으로 초등학교 4학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