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의 남자 탤런트
1985년 7월 29일생 대한민국의 남자 탤런트이자 모델이다.학력은 명지대학교 문화예술학[1] 출신이다.
주요 작품은 '진짜 진짜 좋아해, 레인보우 로망스 등.
2008년 이후로 작품 활동이 없다. SNS 활동도 하지 않아 현재 근황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태.
윤하의 비밀번호 486 뮤직비디오 속 남자 주인공이며, 윤하의 첫키스 상대이기도 하다.[2]
2. 꽃보다 남자의 F4 윤지후
꽃보다 남자의 등장인물. 하나자와 루이의 한국 버전이다. 배우는 김현중. 종합 상사 집안의 자제가 아니라 의사출신 전직 대통령의 손자이며 거대 문화재단 상속자라는 설정.한국판 꽃보다 남자의 오글거리는 명대사 중 대부분은 윤지후에게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시켜줘, 금잔디 명예소방관.
- 하얀 천이랑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 여자애 하나로 이러는 거 우습고 유치해.
한창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될 때에 쟤는 하는 일이 뭐냐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하루 일과의 대부분이 금잔디 쫓아다니기였기 때문. 그래도 초반에 잔디를 왕따시키고 그 뒤에 마음고생 시키는 구준표보다 낫다며 잔디와 이어지길 바라던 시청자들도 많았다.
할아버지와는 모종의 이유로 매우 서먹한 사이였으나, 금잔디가 도와줘서 화해에 성공했고 이후 할아버지를 따라 의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