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설명3. 영화4. 드라마
4.1. 일파청
5. 소설6. 만화 및 애니메이션7. 게임7.1. IL-2 Sturmovik 시리즈7.2. 라테일7.3. 스트라이커즈 19457.4. US AAF Mustang7.5. 배틀스테이션 시리즈7.6. 큐라레: 마법 도서관7.7. 월드 오브 워플레인7.8. 워 썬더7.9. 인리스티드7.10. 출동! 에어울프7.11.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7.12. 문명 시리즈7.13. 편대소녀7.14. 울펜슈타인 시리즈7.15. SD 세계대전7.16. Grand Theft Auto 시리즈7.17. 파 크라이 57.18. 전함소녀7.19. DCS World7.20. Bomber Crew7.21. 도미네이션즈7.22. 배틀필드 시리즈7.23. Gunship Sequel WW27.24. 더 크루 27.25. 강철의 왈츠7.26. 포르자 호라이즌7.27. 스틸 디비전 시리즈
1. 개요
대중매체에서의 P-51 머스탱에 대한 문서이다.2. 설명
실물과 재현품이 많이 남아있는 P-51 머스탱 특성상. 다양한 실사 매체에서 자주 등장하며,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도 전체적인 고증을 잘 지킨 채로 나온다.3. 영화
3.1. 라이언 일병 구하기
라이언: P-51이에요!(They're tank busters, Sir. P-51s.)
밀러: (P-51을 바라보며)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것 같군⋯.(Angels on our shoulders.)[1]
마지막 장면에 나온다. 이 장면에서 라이언 일병과 존 밀러 대위가 주고받는 대사가 꽤 인상적. 영화가 절정 중 절정에 다다른 그 장면의 충격이 굉장히 컸기 때문에 P-51은 항공기 동호인이나 밀리터리 동호인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제법 눈에 익은 기종이기도 하다.밀러: (P-51을 바라보며)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것 같군⋯.(Angels on our shoulders.)[1]
이 영화를 보지도 않고 인터넷에서 도는 밈이나 생략된 이미지에 인해 아직까지도 존 밀러 대위(톰 행크스 분)가 권총으로 전차를 날려버린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사실 현실적으로 보자면 당시 항공기의 지상공격용 무장의 절망적인 명중률로는 티거만 정확하게 격파하기는 어려웠다만 권총으로 전차를 파괴하는 건 아예 불가능하다.
3.2. 태양의 제국
P-51! 하늘의 캐딜락!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같은 감독의 작품이라서인지[2] 일본군 비행장을 박살내버리며 엄청난 포스를 뿜어낸다.[3] 크리스찬 베일(당시 12세)이 연기한 주인공 제이미가 옥상에서 이 광경을 보며 환호하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이 영화 덕분에 P-51의 별명이 '하늘의 캐딜락'인 줄 아는 사람들까지 생겼다.3.3. 멤피스 벨
주인공 일행이 탑승한 멤피스 벨을 포함한 폭격기들을 호위하는 호위기들로 등장하는데, 동체에 AJ라는 비행대 코드가 적혀있다. 룩은 이 호위기들을 보고 전투기 조종사들을 부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버지: 세시방향. 꼬마들이다.
"Little friends, three o'clock high."
룩: 아, 나도 전투기 한 번 몰아보면 소원이 없겠네… 자기 혼자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것. 그게 진짜 비행인데.
"Oh, God. I'd give anything to fly a fighter… You're all alone. You can do anything you want. That's flying."
"Little friends, three o'clock high."
룩: 아, 나도 전투기 한 번 몰아보면 소원이 없겠네… 자기 혼자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것. 그게 진짜 비행인데.
"Oh, God. I'd give anything to fly a fighter… You're all alone. You can do anything you want. That's flying."
룩: 가서 해치워버려, 꼬마들아!
"Go get them, little friends!"
"Go get them, little friends!"
룩: 이런, 꼬마들은 벌써 돌아가나?
"Damn, Our little friends leaving already?"
버지: 연료 떨어질 때를 아는 거지.
"They know when to run out of fuel."
클레이: 바보들이 아니니깐.
"They ain't dumb."
하지만 긴 항속거리라는 머스탱의 위상과 달리 중간에 연료가 모자라다며 철수한다.[4] 이는 시대 배경상 P-47 썬더볼트이 등장해야 하지만 당시 CG 기술의 한계상 실제 비행가능한 전투기를 촬영에 사용했는데 지금까지 비행가능한 전투기들이 충분히 남아있는 게 머스탱이기 때문이다."Damn, Our little friends leaving already?"
버지: 연료 떨어질 때를 아는 거지.
"They know when to run out of fuel."
클레이: 바보들이 아니니깐.
"They ain't dumb."
3.4. 레드 테일스
극 초반에 백인 조종사들의 B형이 폭격기를 호위하며 잠깐 나오지만 독일기만 쫒아다니면서 대열을 벗어나 폭격기는 내버려 둔지라 호위에 도움이 안 된 역할로 나왔고, 중후반에 주인공 일행인 터스키기 에어맨 비행대의 탑승기로 D형이 나온다. 이 조종사들은 적기에만 신경쓰지 않고 폭격기들을 잘 호위해낸다.3.5. 서부전선
그리고 나중에 남복과 영광이 모는 T-34를 공격하는데, 그 특징적인 상어 그림을 알아본 영광이 분노하여 머스탱을 공격한다. 영광의 전면 기관총에 맞아 불시착한뒤 다시 이륙하려하자 부러진 포신에 맞아 방향타가 떨어져 나가는 추태를 보이기도 하였다. 그렇게 추하게 도주하다가 부러진 다리 밑으로 추락....했지만 가까스로 다시 비행해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3.6. 영원의 제로
적기로 등장. 작중 A6M은 주인공 보정을 받았음에도 무력하게 압도당한다.3.7. 전송가
초창기 대한민국 공군의 모습을 다루는 만큼 주력기로 나온다.3.8. 탑건: 매버릭
3.9. 고지전
미 공군의 공중폭격을 맡는 기체로 잠깐 나온다.4. 드라마
4.1. 일파청
대만 드라마인 일파청에서도 등장했다. 작 중 배경이 국공내전부터 50년대를 주 배경으로 하였고, 실제로 국공내전시기 운용한 기체이기 때문에 등장해도 이질적이지 않다.5. 소설
5.1.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유진 킴이 설립한 공장에 제품으로 나온다. 랜드리스 시연회 때, 직접 몰아본 영국 공군 장성들이 너도나도 달라고 아우성 치는 것이 압권. 심지어 직접 몰고 영국으로 돌아가겠단 이도 있었다.6. 만화 및 애니메이션
6.1. 강철의 연금술사
등장인물인 로이 머스탱의 이름도 바로 이 전투기에서 유래했다.6.2. 바우트-원
초창기 대한민국 공군을 다루는 만화인 만큼 주력기로 나온다.6.3. 두리둥실 뭉게공항
트라이사이클 형식의 랜딩기어와 V16 엔진으로 개조된 머스탱이 썬더의 베이스 모델이 되었다.6.4. 스파이 패밀리
《스파이 패밀리》 2기 오프닝 〈어질어질〉의 한 장면 | |
실제 F-82 트윈 머스탱 |
꼬리날개의 구조가 실제와 차이가 있는데, 원래 트윈 머스탱의 수평꼬리날개는 안쪽이 이어져있고 바깥쪽엔 없지만 포저 가족이 뒤에서 주익에 올라타는 장면 때문인지 P-51의 것이 각자 두 개 달린 모습이다.
7. 게임
7.1. IL-2 Sturmovik 시리즈
- IL-2 Sturmovik: 1946
자세한 내용은 IL-2 Sturmovik: Great Battles/P51 문서 참고하십시오.
7.2. 라테일
의인화를 당했는데, 비프로스트의 몬스터로 등장한다. 프로펠러 모자를 쓰고 날아다니며 모티브가 된 전투기 모양의 총을 쏘는 남자아이의 모습. 걸리쉬한 성격을 가진 듯 하다. 패션 아이템도 나왔다.7.3. 스트라이커즈 1945
본 기체가 등장하며, 스트라이커즈 1945 II 및 스트라이커즈 1945 PLUS에서는 P-38 라이트닝의 지원기체로 등장한다.7.4. US AAF Mustang
NMK 제작, UPL 퍼블리싱의 1990년작 횡스크롤 슈팅 게임 US AAF Mustang에서 주인공 기체로 등장하여 루프트바페와 IJN을 상대로 맹활약한다. 이 게임은 이후에 타이토에 의해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Fire Mustang이라는 제목의 이식작으로 발매된다. 상세한 것은 항목 참조.7.5. 배틀스테이션 시리즈
퍼시픽 한정 전투기 유닛으로 운용 가능하다.7.6. 큐라레: 마법 도서관
유명세를 감안한 성능인지 최상등급인 슈퍼 레어+ 등급의 마도서로 등장한다. 일러스트도 예뻐서 한 인기하는 마도서.7.7. 월드 오브 워플레인
미 육군 항공대 트리로 A, D, H형이 6, 7, 8티어로 등장하고 D형의 댈러스 생산형인 K형이 중국 7티어 프리미엄 전투기로 등장한다. 쌍동체 전투기인 P-82B 트윈 머스탱과 F-82E 트윈 머스탱이 8티어 프리미엄 중전투기로, 조셉 앤서니 피터버즈 탑승기 '조세핀'이 7티어 프리미엄 전투기로 등장한다. 클로즈베타 시절에는 H형 대신 제트 엔진이 장착된 사양(P-51JP)이 들어가기도 했다.이 밖에도 영국 6티어 프리미엄 기체로 2대가 등장하는데, 1대는 12.7mm 2정과 7.62mm를 장착한 Mk.I이고, 나머지 1대는 머스탱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20mm 4문이 장착된 Mk.IA이다.
7.8. 워 썬더
P-51A | A-36 | P-51 머스탱 | ♔머스탱 Mk IA |
P-51C-10 | P-51D-5 | P-51D-10 웨트모어 탑승기 | P-51D-20 NA | P-51D-30 |
F-82E | P-51H-5-NA | P-51D-20 (대만) | P-51K (대만) | J26 |
7.9. 인리스티드
워썬더 개발사의 FPS인 인리스티드에도 전투기로 등장한다. C-10과 D-5형이 등장한다. C-10은 저티어이고 D-5는 폭장량이 커서 폭격화력도 좋은 고티어 비행기다.7.10. 출동! 에어울프
적기로 등장한다.7.11.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미군 육군 전투기 트리에 등장했다. 실제 기체가 그랬듯이 이 게임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일단 속도 기동 스텟이 굉장히 높아 고수들이 잡으면 무시무시한 능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 녀석이 출시될 당시엔 이미 옆동네 나치의 Hs 132 급강하 폭격기가 공방을 휘젓고 다니던 시절이였다.7.12. 문명 시리즈
}}}||전투기를 대체하는 미국 문명의 현대 시대 고유 유닛으로 나온다. 전투기보다 전투력과 비행 범위가 더 높고 적의 전투기를 상대할 때 전투력 보너스를 추가로 받으며 전투를 치를 때마다 경험치를 추가로 받는다. 본작에서 공중 유닛을 대체하는 고유 유닛은 이 녀석이 유일하며, 수도가 있는 대륙에서 전투력 보너스를 제공하는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지도자 특성까지 적용받으면 제트 전투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하늘을 미국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문제는 너무 늦게 나온다는 것. 아닌 게 아니라 본작의 고유 유닛들 가운데 가장 늦게 나오는 게 이 친구다. 전투기가 르네상스 시대에 나온다거나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이 유닛을 생산할 때까지도 다른 문명과 아웅다웅하며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는 건 편하게 승리 화면을 보기는 틀렸다는 뜻이다.
7.13. 편대소녀
야후 재팬에서 서비스중인 웹게임 편대소녀에서는 4성 미국기체로 등장. 문제는 대체 뭘 기준으로 수치를 정한건지 알 수 없는 기묘한 스테이터스. 대충만 설명하자면 같은 레어도에 속한 전투기 중에선 Yak-3, F6F 헬캣에 비하면 조금 낫고, Ki-100과는 엎치락 뒤치락, P-47 썬더볼트에게는 명중력에서 밀리며, A7M 렛푸는 체력 제외한 모든 면에서 밀린다.7.14. 울펜슈타인 시리즈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초반에 B.J. 블라즈코윅즈가 소속된 연합군 수송기들을 호위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그러나 게임 배경상 나치 독일은 이미 제트 전투기를 실용화한지라... 별 도움도 못되고 털린다.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속편에서는 폐허가 된 뉴욕항 근처에 처박혀 핵폭탄의 고열에 반쯤 녹아있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7.15. SD 세계대전
연합군 공대공 공중유닛으로 등장한다.7.16. Grand Theft Auto 시리즈
- Grand Theft Auto Online: P-45 노코타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작 중 등장하는 프로펠러 전투기 중 기동성이 가장 좋다.
7.17. 파 크라이 5
7.18. 전함소녀
특이하게도 중국군 머스탱이 빤스템으로 등장. 국민당군 머스탱이 국공내전후 중공군에 넘어간것이라고.7.19. DCS World
7.20. Bomber Crew
DLC인 USAAF에서 전투기 호출 시 폭격기를 지원해준다.7.21. 도미네이션즈
P-51C가 전술성 병력으로 등장한다.자세한 내용은 P-51 레드테일(도미네이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7.22.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V: P-51D와 P-51K가 미군 항공 장비로 등장한다.
7.23. Gunship Sequel WW2
미군 8 티어 전투기 P-51B 머스탱 | 미군 9 티어 전투기 P-51C 머스탱 |
미군 10 티어 전투기 P-51D 머스탱 |
7.24. 더 크루 2
해당 게임에는 포드 머스탱도 등장하는데 비행기 머스탱과 차 머스탱이 동시에 나오는 게임은 아마 이게 유일할 것이다7.25. 강철의 왈츠
트윈 머스탱이 등장예정이다.7.26. 포르자 호라이즌
미국 콜로라도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으로, 1세대 포드 머스탱과 레이스를 하는 컨셉의 쇼케이스 이벤트로 잠깐 등장한다.7.27. 스틸 디비전 시리즈
미군 전용 전투기/전폭기로 B-10, C-10, D-5 형이 등장한다. 폴란드나 뉴질랜드 사단에서도 미군의 공중지원유닛으로 쓸 수 있다.B, C형은 중기관총이 4정이라 약간 애매하나 D형은 중기관총이 6정이라 공격력이 쓸만하다. 지상에 기총소사만 해도 보병이나 중화기를 잘 제압해준다.
속도가 매우 빨라서 전폭기로 폭탄을 떨구고 빠르게 도망가기도 좋고, 전투기 버전은 도망가는 적 전폭기나 폭격기를 따라잡아 죽이기도 좋다. 500파운드 폭탄이나 1000파운드 폭탄 투하는 독일 중전차 상대로도 살상력이 높아 필수유닛이다.
[1] MBC 방영판의 더빙은 기종명을 모르는 관객을 배려하여 '아군 항공기에요. '하늘이 도우셨군.'으로 바뀌었다.[2] 두 영화에서 P-51이 인상깊게 나온 것은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P-51 팬이기 때문이다.[3] 이륙 중이던 일본군 전투기의 뚜껑을 따버리곤 기지 이곳저곳을 마구 폭격한 다음에, 할게 없으니까 활주로에 기총소사를 한다던가 여유롭게 주인공한테 손까지 흔들어주는 등 일본군을 아주 제대로 관광태운다.[4] 국내 자막판에는 이때 부조종사 룩의 대사에 "프랑스 놈들은 벌써 돌아가나?"라는 자막이 떠서 프랑스인 조종사들로 구성되었다는 오해가 있었으나 이는 리틀 프렌즈의 오역이다. 아마 리틀 프랜치라고 들은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