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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01:52:44

Bomber Crew

<colbgcolor=#22679D><colcolor=#E9FCFE> 봄버 크루
Bomber Crew
파일:bombercrew_616x353.jpg
개발 Runner Duck
유통 Curve Digital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Xbox One | PlayStation 4 | Nintendo Switch
ESD Steam | 험블 번들 | Microsoft Store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장르 RTS
출시 2017년 10월 20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PEGI 7.svg PEGI 7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RAF 우드브리지3. 전투 구역4. 승무원5. 폭격기 구성6. 업그레이드 가능 파츠7. 중요 미션8. 적 항공기9. 적 에이스 목록
9.1. 기본9.2. Secret Weapons9.3. USAAF
10. 계급11. 팁12. DLC
12.1. Secret Weapons12.2. Bomber Crew: USAAF
12.2.1. B-17
13. 평가

[clearfix]

1. 개요

2017년 10월 20일 Runner Duck에서 출시한 게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영국 공군 랭커스터 폭격기를 조종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 매 임무를 완수할 때마다 미션에 할당된 자금과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비행기를 개조, 메인 스토리 라인을 따라 가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게임의 양상은 FTL과 비슷하지만 게임 진행 5분 후 비행기가 벌집이 되어 추락하는 것 까지 3D 방식의 타겟팅 이나 스킬 등의 존재로 미묘한 차이가 있다.

게임의 시작년도는 1942년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V-1V2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정작 랭카스터는 실제로 V1 로켓 시설을 폭격한 적이 없다. 해당 임무를 수행한 것은 8공군의 B-17 기종이다.

2020년 10월 16일 후속작인 스페이스 크루가 발매되었다.
2022년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Steam에서 무료배포된다.

2. RAF 우드브리지

3. 전투 구역

7명으로 구성된 승무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가며 닥친 상황에 대처하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스팀 커뮤니티의 공통된 의견인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은 여기서 기인된다. 게임을 진행할 수록 정말 온갖 상황에 다 대처해야한다.

굵직한 것들만 추려도 위와 같다... 저 모든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게 되니 정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상황이 연출 된다. 초반에는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어느 정도 할 줄 알 것 같은 자신감으로 출격했다가 적 전투기가 쏘는 총알에 엔진이 불타기 시작하고, 승무원들이 눕기 시작하면 어어하다가 비행기 날려먹는건 일도 아니다. 그래서 미션을 통해 보수를 지급 받고 이것으로 비행기를 강화 및 소소한 자동화를 통해 손이 덜 가게 해주면서 문제 상황들에 대처해 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진행 방식이다. 하다보면 익숙해지니 겁 먹지 말자.

4. 승무원

승무원은 총 7명이며 작전 도중 죽을 수 있다. 만약 승무원이 죽으면 다른 승무원을 채용해 빈 자리를 매꾸면 된다.

승무원의 구성은 조종사, 항공기관사, 항법사, 무전수, 폭격수 겸 전방기총수, 상부 회전포탑 기총수, 그리고 후방 기총수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실제 랭커스터와 승무원 구성이 같다. 레벨이 일정량 쌓이면 승무원들의 보조 특기를 지정할 수 있다.

승무원들에게 더 좋은 헬멧, 장갑, 조끼, 부츠등등을 장착시킨 뒤, 이동속도를 포기하는 대가로 장갑을 늘려서 적의 공격에 더 잘 버티게 하거나 산소탱크를 주어 고고도에서 더 오래 체력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으로 성별과 피부색, 머리모양, 남성만 가능한 수염, 눈 모양/색깔, 입 모양,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 랭커스터 B II버전은 하방기총이 달려 있었기에 뭐 달아도 어색한건 아니다. 사실 Bf110 막는 방법이 있는데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무전수 ,기관사, 항법사의 보조 스킬을 조종사로 찍어서 비상 강하와 기총사수의 방어로 떨쳐내거나 아님 보조 스킬을 기관사로 바꾸어 가속을 한 후 후방사수가 총을 갈기도록 만들면 된다.

5. 폭격기 구성

6. 업그레이드 가능 파츠


각 장비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구급상자 - 아군이 의식불명일때 구보해주는 역할을 한다. 의료스킬이 없다면 아마 반피로 부활하겠지만, 4레벨(만렙)이면 풀피로 소생될수 있다. 사실상 제일 많이 들고 다니는 거다.
낙하산 - 승무원 비상탈출용 장비. 중고도나 고고도는 죽을수 있어서 안되고, 오직 저고도에서만 가능하다. 적군 영토에 낙하하면 육지, 바다에 낙하하면 해상 롤렛을 돌려서 귀환(구조) 또는 MIA 여부를 정할 수 있다. 아군 영토면 귀환 판정을 받는다.
소화기 - 두말하면 입아픈 화재 진압도구. 엔진 화재도 진압할수 있는 만능이다. 보통은 날개랑 가까운 무전수 뒷편에 거치해두지만, 내부 화재나 꼬리 화재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앞뒤에 하나씩 두는 사람도 있다.

7. 중요 미션

기본 중요 미션은 총 10개가 있는데, 몇 개는 실제 임무지만 몇 개는 실제 임무가 아닌 게 있다. 실제 벌어진 작전은 굵게 처리했다. 물론 게임이다보니 실제 미션보다 매우 축소되었다. 기본적으로 출격하는 곳은 서포크의 RAF 우드브리지로, 여기에 미국 공군 사령부와 RAF 전투기 사령부가 있었다.

8. 적 항공기

영국군을 주인공으로 다루는 게임이라 대부분의 항공기가 독일 항공기로 구성돼있다. 실전에서 쓰이지 못했거나 실험 비행에서 폐기된 항공기도 출현한다.

9. 적 에이스 목록

9.1. 기본

9.2. Secret Weapons

9.3. USAAF

10. 계급

Bomber Crew에는 여러 계급이 있는데, 배경이 영국 왕립공군이므로 영국 왕립공군 계급을 따른다.

11.

12. DLC

12.1. Secret Weapons

파일:Secret Weapons.jpg
6개의 일반 임무와 1개의 중요 임무, 20mm 기관포와 미사일, 그리고 3명의 에이스가 추가되는 DLC다.

12.2. Bomber Crew: USAAF


처음에 차분하고 신사적인 영국식 영어 소개로 영국 공군의 우드브리지 비행장을 비추다 시밤 쾅하는 효과음과 함께 비스크라 미 육항대 비행장으로 장면이 바뀌며 쌈마이하고 마초맨 스러운 미국식 영어 소개로 바뀌는 것이 일품이다 기체 마킹에 'Murica 도 일품.

2018년 10월 4일에 발표한 DLC. 미합중국 육군 항공대B-17을 모는 Bomber Crew: USAAF 캠페인이 추가된다.

북아프리카 전역이탈리아 전역을 다루기에 이탈리아군이 추가로 등장하며 비행장도 영국 본토의 대영제국 왕립공군의 우드브리지 비행장이 아닌 알제리의 비스크라 미 육군 항공대 비행장이다.

주역인 B-17 플라잉 포트리스는 아브로 랭커스터에 비하면 방어 기총이 많아 가히 날아다니는 요새라는 별칭에 맞게 탄막을 뿌려댈 수 있지만, 본편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다.B-17의 손실률을 고려하자면 역사적 고증이긴 하다자그만한 적 구축함과 고속정을 잡으라는 임무나 폭격기 한 대로 제공 장악을 하라는가히 미션 임파서블급의임무도 나온다. 적기의 숫자와 질도 높아져서 정신줄을 놓는 순간 엔진 2개가 날라가고 B-17이 붉게 점멸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또한 본편보다 Me 163의 투입 시기가 빠르다. 폭격기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중요 임무을 미뤄두고 일반 임무을 반복적으로 플레이 하다가는 두 번째 중요 미션을 하기 전에 Me 163를 만날 수도 있다!

파운드화가 달러화로 바뀐 것과 스핏파이어 호출이 머스탱 호출로 바뀐 점, 사실 작중 배경을 생각하면 P-47D가 등장해야 하지만 논외로 치자. 그리고 기지 인원들의 대부분이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등 깨알같이 변경된 부분도 있다.

4명의 에이스가 등장하며, 총 5개의 중요 임무가 있다.

참고로 비행장이 이탈리아 근처의 튀니스에 있어서, 기본 영국 공군 캠페인에서는 도버 해협만 건너면 적기들이 나타나지를 않고, 기존에 폭격기를 추격하던 적기는 추격을 그만두지만, 이 캠페인은 그렇지 않다. 적기가 빨리감기가 되는 비행장 근처까지 추격해올때도 있으며, 비행장 근처에서도 적기가 나타난다.

12.2.1. B-17

USAAF 캠페인에서 타게되는 중폭격기. 기총 사수가 두 명 더 추가되어서 아홉 명이 탄다. 현실이라면 13명이다. 조종사 두명, 폭격수, 항법사, 무전수, 승무원 총괄 한명, 기관사(상부터렛 사수) 한명, 상부터렛 부사수 한명, 그리고 기관총 사수 5명(테일거너 한명, 볼터렛 사수 한명, 측면사수 세명). 멤피스 벨은는 기관사 두명까지 추가되어서 총 15명이 탔다. 이게 9명으로 준 것은 주요 승무원의 숫자를 줄인 게임 특성상 조종사 1명, 폭격수, 항법사, 무전수, 기관사, 기총사수 4명(테일거너, 볼터렛, 측면 2)이기 때문이다.

기관포대의 배치는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모든 기관포대가 자동 급탄장치가 달려있다.[15]

13.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Window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c/bomber-crew|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bomber-crew/user-reviews|
7.6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bomber-crew|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bomber-crew/user-reviews|
리뷰 부족
]]
파일:Xbox One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bomber-crew|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bomber-crew/user-reviews|
5.8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bomber-crew|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bomber-crew/user-reviews|
7.8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5067/bomber-crew|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5067/bomber-crew|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5067/bomber-crew|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특히 워 썬더에 비하면 진입장벽이 매우 낮기때문에 비행 슈팅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라이트 유저층에게 고평가를 받고있으며, 기존에 워썬더를 즐겨하는 슈팅게임 유저층에겐 아는만큼 게임 퀄리티가 보인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다만, 케쥬얼 인디게임의 한계인지 고증부분은 다소 지켜지지 않는 편이므로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플레이 하는것이 좋다.

참고로, 비행 슈팅 게임의 기본적인 요소를 모두 담고있으면서도 전략게임의 요소도 많이 가지고있다. RTS 장르에 익숙하지 않다면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1] 단, 초반엔 사람이 부족해서 사망이나 실종과 관계없이 신참을 받는다.[2] 사실 구급상자를 다 쓸 정도로 털린 상황이면 ESC를 눌러 나갖다 오는게 속 편하다.[3] USAAF DLC를 통해 미군으로 플레이하면 폭격수는 기본적으로 폭격수 구역에 있다.[4] 사실 오토파일럿은 1912년에 최초 개발되었다. 불안정할 뿐이지.[DLC] [6] 근데 차라리 20mm를 쓸 바에는, 효율이 더 높은 4연장 50구경 Mk 3 급탄장치 장착형을 쓰고야 만다. 근데 20mm도 뽕이 있거든?[7] 안해본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전투중에 나가리 당하면 전투기 탐지를 못하고, 결국 레이더 범위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목표 지정하다 몇 발 맞는다. 이게 한두 대거나 Bf 109같은 거라면 문제없지만, 특히 에이스 교전중인 전투로 정신없을 때 나가면 수리도 나중으로 미뤄지게 되니 어느순간 수십대의 Bf 109나 Fw 190이 맞이해준다. 그래서 결국은 추락엔딩.[8] 실제로는 기관수가 저런 말 할정도로 터지진 않는다. 드립이라도 웃어넘기지 못할 Mk 1이 문제지.[9] 이게 다시 Mk 1으로 떨어져서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는데, 수리할 필요가 없으니 기관사가 굳이 닐개에 가지 않아도 된다.기관사 특성상 피통 자체가 약하다 보니, 엔진 빼고 폭격기 바깥에 안 두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다.[10] 파일럿 바로 뒤에 하나, 무전수 뒤에 하나, 상부 볼터렛 앞에 하나, 후방 터렛 바로 뒤[11] 기수, 전방, 중부, 중후부, 꼬리, 주익[12] 물론 장비세트를 잘만 맞춘다면 해상, 육지 둘다 100%도 가능하다.[13] 만일 격추에 실패하고 로켓이 날라오기까지 몇 초 남지 않는다면 비상 강하나 회피기동을 통해 발사를 취소시킬 수 있다.[14] 만약 바퀴가 둘다 파손 되었다면 먼저 폭탄을 모두 비우고, 조종사를 제외한 모든 승무원들을 비행기 중순에 모아준뒤, 동체착륙을 시도해야 한다. 왜냐면 동체착륙을 할때 폭격수 구역이 날라가 버리기 때문. 하지만 동체의 체력이 정말 부족하다면 조종사도 죽을수 있다. 만약 승무원들을 낙하하기 위한 충분한 낙하산이 있다면 모두 낙하 시켜주자. 하지만 낙하산으로 모든 승무원을 낙하시키려면 낙하산이 7개나 필요 하므로 부족할수 있다. 그래서 남은 낙하산으로 승무원들을 낙하시켜주자. 조종사 제외 남은 승무원들은 모두 중순으로 이동시켜주고, 동체착륙을 시도하자. 물론 승무원이 죽을수도 있지만 낙하한 승무원들은 아군 본토면 100% 생존 한다. 그리고 비행기도 살릴수 있다. esc를 누르는게 편 할수 있지만 하지만 미션을 깨지 못한다.[15] 그리고 영국기와는 다르게 무조건 자동 급탄장치만 달 수 있다천조국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