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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1:52:09

마이 리틀 텔레비전/MLT-31~MLT-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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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01 김구라 No.004 백종원 No.035 이말년 No.054 이경규
시청률
출연자
참가자 주최측 출연 제작진
주인님 미스 마리테 엠빅
마리텔 심의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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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순위 결과 (MLT-31 - MLT-35)
방송 넘버 MLT-31 MLT-32 MLT-33 MLT-34 MLT-35
녹화일 2016-07-03 2016-07-17 2016-07-31 2016-09-04 2016-09-18
1위 이은결 국카스텐 강형욱 보미, 이대훈 김가연, 임요환, 홍진호
2위 탁재훈 김구라 박재범 강형욱 성소
3위 안혁모 박지우 바다 정재형 김구라
4위 김구라 바다 김구라 김창열, 한민관 강성태
5위 장기하 페이 전미라 김구라 김정환

1. 개요2. MLT-31 (61~62회)
2.1. 김구라의 <트루 떡 스토리>2.2. 이은결의 <무의식 실험실>2.3. 안혁모의 <연기가 뭐예요? with 레드벨벳 조이>2.4. 장기하의 <우리 지금 당장 만나>2.5. 탁재훈의 <탁 투 유>
3. MLT-32 (63~64회)
3.1. 김구라의 <트루 네이밍 스토리>3.2. 박지우의 <삼바~ 삼바~ 삼바~>3.3. 국카스텐의 <우리 동네 만물포차>3.4. 바다의 <오 나의 요정님>3.5. 페이의 <나랑 밥 먹을래>
4. MLT-33 (65~66회)
4.1. 김구라의 <트루 心 스토리>4.2. 바다의 <오 나의 무인도 요정님>4.3. 강형욱의 <당신의 개는 행복한가요?>4.4. 박재범의 <The Freshest Room>4.5. 전미라의 <라라라 테니스>
5. MLT-34 (67~68회)
5.1. 김구라의 <트루 시 스토리>5.2. 강형욱의 <당신의 개는 행복한가요?>5.3. 김창열&한민관의 <내 차 사용 설명서>5.4. 보미&이대훈의 <해피 태권도 데이>5.5. 정재형의 <아직도 서핑 못하니?> with 성소
6. 마이 리틀 텔레비전 베스트 <10인 10색>
6.1. 1부6.2. 2부
7. MLT-35 (69~70회)
7.1. 김구라의 <트루 스시 스토리>7.2. 우주소녀 성소의 <남산 가는 길: 만원의 행복>7.3. 강성태의 <공부법 만렙 찍기>7.4. 김가연&홍진호&임요환의 <인생은 실전>7.5. 김정환의 <펜싱의 품격>

1. 개요

2. MLT-31 (61~62회)

아이콘 파일:001김구라.png파일:017이은결.png파일:065안혁모.png파일:069장기하.png파일:070탁재훈.png
출연자 넘버 001 017 065 069 070
출연자 김구라 이은결 안혁모 장기하 탁재훈
닉네임 김구라 ILLUSIONIST 은결[1] 안타리우스 장스팍 아바탁

파일:external/s31.postimg.org/MLT_31a.gif

파일:external/s31.postimg.org/MLT_31b.gif

이번 실루엣은 MLT-10 이후 정말 오랜만에 영상으로 나오는 실루엣이다[2]. 자세히 보면 여성 쪽은 확실한 움짤이지만 나머지는 고정된 사진에 효과를 준 느낌이 든다. 이 정도면 거의 대놓고 떠먹여 주는 수준[3] 일단 딱 제대로 보이는 상단의 김구라랑 조영구.

6월 30일 탁재훈이 출연한다는 기사가 떴다. 담당 피디의 반응.

0시 38분, 하단 맨 우측은 이은결으로 추정.#

0시 38분, 하단 좌측에서 두 번째는 조이로 추정. #

0시 47분, 상단 맨 우측은 탁재훈으로 추정. #

1시가 넘은 시점에는 위에는 사진까지 뜬 추정 인물들이지만 나머지 추측 인물들은 상단 맨 좌측의 현주엽과 하단의 맨 좌측의 안혁모, 하단 3번째가 장기하가 유력한 상태이다. 그러나 해당하는 사진을 찾지 못한 상태.

결국 마리텔 트윗에서 전 출연자들을 공개해버렸다. # 정답 공개한 이유

김구라, 현주엽, 조영구 / 탁재훈 / 안혁모, 조이, 모르모트 / 장기하 / 이은결, 미스 마리테로 방이 나눠진 걸로 보이며, 최근 마리텔 중 가장 주목할 만한 호스트들이 출연한다. 작명 방을 빙자한 개드립방이 될 거 같은 김구라 방, 오랜만에 복귀하는 사기꾼 마술사 방, 예능으로써 발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탁재훈, 순위가 낮지만 방송 자체는 호평을 받는 안타리우스 방, 그리고 무슨 드립으로 채팅방을 가득 채울 게 뻔한 장기하까지 상당히 기대해볼 만한 회차이지 않을까 싶다.

MLT-10(김구라, 오세득, 황재근, 박지우, 김충원) 이후 오랜만에 호스트가 전부 남자인 회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 회차 대비 효과인지 팟수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다

강력한 우승 후보는 이번 MLT-31 출연자 중 유일한 4회 우승자이자 5회 우승을 노리는 이은결이지만, 첫 출연한 장기하와 탁재훈도 만만치 않은 복병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송 카테고리는 전원 엔터였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mbpn9-VUAADtaR.jpg

본방송 오프닝이 MLT-30에서 만든 세븐틴의 '마리송'으로 변경되었고, 6주 만에 다시 거실 오프닝이 방송되었다. 사기꾼 맞이

MLT-31 전반전 각 출연자별 방송분량, MLT-31 후반전 각 출연자별 방송분량.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실루엣을 통한 출연진 간접 공개가 폐지되었다.

2.1. 김구라의 <트루 떡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2.2. 이은결의 <무의식 실험실>


MLT-14 이후 9개월 만의 재출연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 결혼 이후 첫 출연이다. 이번 MLT에서 우승하면 백종원, 이경규의 뒤를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통산 5회 우승자가 된다. 맕갤에서는 이은결이 우승해서 골드 멤버가 되면 이름을 '은(銀)'결에서 '금(金)'결로 바꿔야 하는 거 아니냐는 개드립도 나오고 있다.

중간중간 영화 명대사로 약을 빵빵 터뜨리면서[6] 당연하게 서유리를 불렀는데 언제나처럼 서유리를 놀래켜라 웃겨라를 진행한 후 이은결 방의 모니터가 꺼져버렸다.[7] 마무리로는 서유리에게 술 담배를 많이 한다며 놀리더니 '이거 방탄 유리야 이 **야!'를 깔며 방탕 유리란 별명을 씌워버렸다(...)

후반전 방송 10초 만에 방폭되어 본방 참가자들이 중계방으로 밀리는 일이 있었다. 그 와중에 장기하 방은 방폭으로 자동 재접속되어도 본방이었다 카더라... 서유리를 부르기 직전에 고급 시계 드립을 날렸다 그리고 요리 마술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델리민주 패러디를 선사하며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다. 도우에게 맞을 듯이란 반응도 올라왔다 패러디를 본 델리민주 반응.

그리고 후반전 중간에 본인의 분량이 생방송을 위해 준비해오는 거에 비해 방송분에 너무 적게 나온다고, 나중에 미방영분 특집이라도 틀어달라고 제작진에게 투덜대기도 했다. 그런데 왠지 이번에도 편집되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

이전처럼 영화를 활용한 드립을 자주 했는데 오디오 미스가 자주 일어나 곤욕을 치렀다. 베테랑? 후반전 막바지에도 대형 실수를 일으켰는데, 유체 이탈 마술로 영혼이 빠진 이은결이 영혼으로 사물을 움직이는 마술이었다. 원래라면 영혼이 보이는 영상을 따로 띄워줬어야 하나 영혼이 보이는 영상을 유체 이탈 막바지에 띄워주는 바람에 본방 시청자들은 책이 넘어져도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알기 힘들었다. 다행히 본방송에선 제대로 나왔다.

이은결 본인이 간만에 출연하여 약간 시간 조절의 미스도 있었고[8] 제작진의 병맛 같은 실수로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인 방송의 질은 상당하여 역시 이은결이라는 평을 듣기에는 충분했다.

[전반전 미공개] 이은결, 홍익 아재와 낚시 마술!
[전반전 미공개] 이은결, 쇼미더마술 개 좀 짖지 않게 하라!
[후반전 미공개] 이은결, 절세미인 마술 "바로 너야!"

'정희' 이은결 "'마리텔' 우승 이후 더 출연 못해 아쉽다"

2.3. 안혁모의 <연기가 뭐예요? with 레드벨벳 조이>


시청률은 중하위권이지만 모르모트 PD에게 혹독한 연기지도를 펼치며 충공깽 발연기에서 사람다운 연기를 하게 매주 변모시키는 점에서 호평받는 방송. 이번에는 어떤 게스트와 모르모트를 연기지도 할 것인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전반은 공포, 후반은 사극 연기 수업을 하는데 여전히 변함없는 교육 클래스를 보여준다.

방송 중간 조이가 승마기구에 탑승해서 연습을 했었는데 넷상 레벨 팬들의 반응이 거칠어졌었다(...) 그 이유는 교육법과 그렇게 교육을 해야 할 의미 때문이 아닌 채팅창에서의 끈적끈적한 드립들 때문...[9] 참고로 채팅방의 분위기와 바깥에서의 반응과는 달리 방송 중인 출연진들은 매우 진지하게 임했다.

[전반전 미공개] 안혁모, 조이! 모피에게 표정연기 조언
[후반전 미공개] 안혁모, 아침 드라마 '조선판 사랑과 전쟁'

2.4. 장기하의 <우리 지금 당장 만나>


장기하 단독 출연이 아닌 밴드 멤버가 전부 나온다.

방송 시작 전 어떤 드립이 나올지 뻔하기에 미리 그 드립을 원없이 치고 방송 시작하자고 하였지만, 본격적으로 방송 시작 후에도 계속해서 드립은 이어졌다. 쿨하게 무시하고 페이스를 유지하며 무난하게 준비해온 컨텐츠를 꾸준하게 밀고 나갔다. 시작한 지 11분 만에 오디오가 끊겼다. 다행히 금방 수리... 또 작곡 콘텐츠라 시청자들은 시작부터 망했다고 걱정 중.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 되었다(...) 장기하 본인의 작곡 팁을 공유하며 채팅창의 의견을 토대로 작사를 했다. 전반적 멜로디는 이미 뽑아왔다고...

일반적으로 장기하는 한 개의 느낌이 오는 가사를 변조, 주제 멜로디를 잡은 뒤 그 멜로디를 꾸밀 말을 찾아 노래를 만든다고 한다. 이번 만드는 노래 수익은 통 크게 자기 100 : 유저들 0으로 하자고 한 뒤(...) 그가 이번에 정한 주제어는 '엄마, 왜 햄 안 구워줬어?'.

장기하 팬들에게는 어떤 식으로 그가 작곡하는지 알 수 있는 정도의 방송. 그렇다고 뭔가 교육적인 내용이 매우 강한 것도 아니고, 그 분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최대한 피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재미는 없고 별로 영양가도 없는 방송이 되었다.[10] 게다가 본인이 그렇게 소통을 강조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자기가 준비해 온 이야기에서만 '소통'한 셈이 되었고, 이것은 그동안 5등을 했던 여러 방송들의 사유이기도 하다.

후반전에는 박정호 PD에게 장기하식 보컬 트레이닝과 맨 마지막에는 만든 노래를 가지고 일산 MBC 드림센터 앞에서 박정호 PD와 함께 게릴라 콘서트를 했는데 약 50여명의 관객이 왔다.

[전반전 미공개] 장기하, 장기하 밴드 "그러게 왜 그랬어!"
[후반전 미공개] 장기하, "벽장속 제습제는 벌써~" 랩 배우기

2.5. 탁재훈의 <탁 투 유>


탁재훈은 시청자들이 닉네임을 정해줘서 소통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닉네임을 정하지 않았는데, 오프닝에서 이 얘기를 하자 서유리와 김구라는 경고성 말을 해줬고,이는 현실이 되어 팟수들은 컨추리 토토, 칩미칩미, 탁재훈의 솔로 시절 이름이었던 S.PAPA를 비튼 $.PAPA, 돌싱파파, 칩스파파, S.토토, 마카오탁, 뎅기열 친구, 안전놀이터 등의 드립이 나와 흥했다. 그리고 탁재훈은 방송 못 나간다며 가장 건전한 걸 원하다 아바타 소개팅과 이름을 빗댄 '아바탁'으로 정했다. 채팅창에는 신정환, 이상민을 부르면 확실히 1등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등의 개드립이 난무하였다. 아바타 소개팅에선 본방송의 조연출과 권혁수. 그리고 탁재훈과 함께 이들을 조종하는 뮤지가 등장했다. 일단 초반까진 채팅과 출연진들의 애드립으로 꽤나 분위가가 흥했던 상황으로, 탁재훈의 지상파 복귀 이후 처음으로 대박이 나오나 했다만... 그것은 딱 극초반까지의 얘기로 지금까지 한 말이 마치 농담인 것처럼 방송이 재미가 없어졌다.

일단 분위기가 급 루즈해진 것 이상의 문제로 출연진들은 분명 애쓰는 가운데 프로그램의 재미는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그 근원은 뮤지... 도대체 왜 출연한 건지 의도를 알 수 없는 애드립과 프로그램의 맥을 끊는 행보를 보였다. 급기야 소개팅 중이던 출연진들도 힘든 기색을 보이고 여자 출연진들의 피곤한 표정, 무리수 남발로 이어지며 총체적 난국(...) 채팅창은 노잼이라는 글들로 도배가 됐을 정도. 포털 댓글란에도 뮤지만 없었으면 충분히 재밌었을 것 같다는 반응이 많다. 방영분에서도 노잼화와 시청자수가 급감하는 걸 그대로 보여주었고, 전반 결과 발표에서 만 명이 떨어져나갔다고 공지하였다.

생방송 자막 공지로 예고했던 대로 후반전에서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타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때부터 다시 힘을 찾기 시작해 탁재훈답다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로 방송이 흥하기 시작했다만 콩라인. 그래도 사망꾼 벗어난 게 어디냐 아바타 소개팅에선 발휘 못한 감을 없는 것까지 끌어내기 시작했는데 대부분이 탁재훈의 기발한 애드립에서 비롯된 것. 안타까운 것은 2부였고 막 흥미진진해질 때쯤이 후반부였다는 것이다.[15]

후반부에 등장한 장군 작가가 거부했음에도 연애운을 보게 하고, 그 과정에서 과하게 모욕적인 성드립 등으로 논란이 있다. 밝은 모습을 보여주던 장군 작가가 짜증난 기색임을 느낄 수 있을 정도. 결국 이 부분은 본방에서는 통편집되었다.

[전반전 미공개] 탁재훈, 돌아온 아바타! 권혁수 조종하기
[후반전 미공개] 탁재훈, 아픈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타로카드

[직격인터뷰] 탁재훈 "'마리텔' 판도는 못바꿨지만... 2위도 놀라워요"

[1] 하지만 전반전 순위 발표 때는 ILLUSIONIST EG라고 불렸지만, 최종 순위 발표 때는 제대로 불렸다.[2] 뒤에 나오는 뮤직비디오는 브레이브걸스의 '하이힐' 뮤직비디오이다.[3] MLT-10 때는 뿌옇게 모자이크 처리라도 했지, 이건 이목구비가 잘 드러나 있다.[4] 던지면 다시 돌아오는 비둘기란 뜻. 설정상 인둘기 종족이다.[5] 카메라 보조.[6] 주로 "방탄 유리야 이 XX야!!!"를 자주했다. 이것 말고도 욕이 들어간 대사를 많이 써먹어서 시청자들이 분량을 걱정할 정도.[7] 이것 역시 이은결의 계략으로 서유리로 하여금 마술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거나 자신의 얼굴 상태를 채팅창을 통해 미리 알 수 없도록 손을 써둔 것이었다.[8] 전반전에는 1분 가량 남는 시간이 있어서 대충(...) 떼우기도 했고 후반전은 반대로 시간이 모자라서 마지막 마술은 시작도 못하고 대충 마무리했다.[9] 다만 본 교육을 가지고 불만을 표한 덕후들이 없던 것은 아닌데, 무언가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라고(...) 중요한 것은 제작진에게서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었단 것이고 안혁모가 그런 의도를 가지고 가르칠 리도 없었다는 것. 어디까지나 교육이었고 본 교육에 참여한 조이나 지도한 안혁모는 단지 수업에 충실했을 뿐이었다. 그래도 논란을 우려해 풀샷은 본방에선 편집.[10] 사실 그분에 대한 언급은 사적이고, 민감한 부분이니 함부로 묻거나 대답하는 건 곤란하기는 했다.[11] MLT-30의 구영준 방에서 사진을 찍은 중국인 닮은 PD.[12] 모델, 소개팅녀로 출연했으며, 김은해는 예전 슈스스 방의 모델로 출연했었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다 2023년 4월 11일에 갑작스럽게 사망했다.[13] 타로 마스터, 타카소비즈 대표.[14] 장군 작가 반려견.[15] 대표적인 드립으로 "토토가 안 나가냐"는 질문에 "배당이 얼마죠?"로 받아쳤다. 사스가 탁사마

3. MLT-32 (63~64회)

아이콘 파일:001김구라.png파일:025박지우.png파일:071국카스텐.png파일:072바다.png파일:073페이.png
출연자 넘버 001 025 071 072 073
출연자 김구라 박지우 국카스텐 바다 페이
닉네임 김구라 쌈박 각주 참조[16] {{{#FF00DD 요다[17]}}} 요리왕 페이

파일:external/46963b529193e008524391dd98082a7d4632d6f02e7e6d3b41329afb788812fc.png

파일:external/s31.postimg.org/Honeycam_2016_07_17_13_11_43.gif

이번엔 그냥 누군지 보여줬다(...) 그 곳의 존재 의의 상실 사실 프로그램 자체의 화제성이 방송 초창기 시절에 비해 떨어져서 실루엣을 찾으러 다닐 네티즌들의 화력도 많이 줄었고, 조금씩 찾는 시간이 느려지기도 한 만큼 이제 굳이 번거로운 짓을 하지 않기로 한 듯. 스포도 난무했고 눈에 띄는 출연자 중 복면가왕으로 큰 인기를 끈 하현우가 등판하며, 모르모트 PD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박지우도 나온다.

다만 마지막 5번째 출연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소나무 의진, 미쓰에이 페이, 피에스타 예지, 일반인 전문가 등으로 의견이 갈렸다. 결국 17일 오후 1시 miss A 페이가 출연한다고 기사가 뜨면서 종결되었다. 대놓고 보여줬는데도 찾지를 못하는 맕갤러들

검은 실루엣 화면은 잘 찾지만 정작 사람 얼굴은 못 찾는 마리텔 갤러리 갤러답게 출연자 정리글도 여러 개를 만들어서 대체했다. 그 와중에 MBC 로고 밑에 깨알 박진경 등신대 등판

눈에 띄는 점은 김구라와 박지우를 제외한 세 명이 모두 가수라는 것. 박지우 역시 춤이 콘텐츠인 만큼 음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리고 별 상관 없겠지만 하현우와 박지우는 복면가왕에서 서로 1라운드 상대였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김구라는 복면가왕 패널인 데다 아들이 가수

김구라와 박지우를 뺀 다른 셋이 가수인지라 선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음악 콘텐츠 중복과 충돌이 예상되면서 재미에 있어서도 떨어지는 거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페이는 쿡방을 진행했고, 국카스텐도 음악에 분량을 몰아넣지는 않았으며, 바다는 방송 내용이 3차원을 뛰어넘은 무언가(...)로 가버려서 심각하게 분야가 겹치지는 않았다. 오히려 병맛이라는 면에서 빵 터지게 만드는 회차였다.

그리고 작명 콘텐츠를 진행하겠다는 예고가 MBC 예능 연구소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올라왔다. 마리텔 갤러리에서는 김구라 방 콘텐츠가 유력하다고 보고 동시에 조영구, 김흥국 등판을 기대하는 중. 근데 이래놓고 제 3의 인물이 나왔던 적이 더 많아서... 그러나 MLT-31 실제 생방 제목은 트루 떡 스토리여서 누가 작명 콘텐츠를 가져갈지 불투명하다. 그리고 후에 트위터가 한 번 더 떴고 MLT-32에서 김구라가 진행했다.

이번 방송 카테고리는 페이는 라이프, 김구라, 국카스텐은 엔터, 박지우는 스포츠, 바다는 게임이었다.

녹화 전에 메인 PD 생파를 했다. 생일이 한참 지난 건 덤

파일:external/pbs.twimg.com/CnjwhvdVIAELJxU.jpg
MLT-32 전반전 각 출연자별 방송 분량, MLT-32 후반전 각 출연자별 방송 분량

이 방송의 경우 1위를 제외한 나머지 순위는 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 않았다.

3.1. 김구라의 <트루 네이밍 스토리>


게스트로는 이름으로 놀림받기로 유명한 조영구와 남창희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3.2. 박지우의 <삼바~ 삼바~ 삼바~>


MLT-11 후 오랜만에 돌아왔다. 기존의 무도회장이나 고전적인 연회장 느낌이 아닌 태양을 기본 디자인으로 한 현대적인 무대를 설치했다. 아무래도 박지우가 처음 마리텔에 나와서 댄스 스포츠에 대한 편견(제비 등)을 깨고 싶다고 얘기한 것을 염두에 둔 듯. 새로운 보조 여성 댄서 4명이 나왔는데 이 4명이 동시에 모르모트를 한가운데 놓고 춤을 췄다. 모르모트 PD는 당연히 어안벙벙, 채팅창에는 섰다 드립이 가득했지만 본방에서는 쭈구리의 기억폭력으로 적절히 변경했다.

지난 방송들에서도 재미와 케미에 비해 낮은 순위라 박지우 본인과 시청자들 모두 아쉬워하였는데, 전반전을 3위로 마감하면서 순조로운 전반전을 마쳤다. 모르모트 PD와의 케미는 말 안 해도 꿀잼을 선사. 후반전에선 본격적으로 4가지 삼바 동작을 배웠는데 특히 마지막 다운 시프트 동작이 압권.

7월 30일 ~ 7월 31일 사이 실시간 트렌드에 '모르모트'가 올라왔었다.

[전반전 미공개] 박지우, 모피디 삼바 레슨~ 퀵! 퀵 슬로우~
[후반전 미공개] 박지우, za카자카짜! 모르쉐키의 삼바 댄스~!

3.3. 국카스텐의 <우리 동네 만물포차>


영상에서는 하현우만 출연하는 것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국카스텐 멤버들이 모두 출연했다. 콘셉트는 본인들이 힘들었던 시절에 음악을 연주하면서 운영했던 포장마차로, 야외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방송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7시 40분대에 소리가 안 나오는 방송 사고가 두 번이나 나왔다. 그 이후에도 도우 FD가 고음을 부르는 장면에서 음향 장치에 문제가 있었는지 절정 단계에서 소리가 간간히 음소거 되었다가 바로 복구되었다.

전반전에는 전규호가 콜라 닭봉, 닭모래집 볶음을 만드는 동안 하현우는 티셔츠에 마리텔 아이콘 및 자신의 얼굴을 그리고 이정길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해준 뒤 그걸 티셔츠로 찍어서 그림 작품을 만들었다. 이 때까지는 사운드가 자주 비는 등 방송이 다소 불안했으나, 도우 FD에게 고음 내는 법을 위주로 보컬 레슨을 하면서 포텐이 터졌다.

후반전에선 이정길이 해골 아재에게 드럼을 속성으로 가르쳤다. 이어서 하현우가 찍었던 화장품 광고 이야기를 하며 뷰티 콘셉트로 넘어갔는데, 하현우의 설명이 길어지는 동안 노잼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홍익인간에게 직접 거품칠하고 이제 도망쳐[25] 물로 세안하고 수건으로 얼굴 닦고 로션을 발라주는 장면에서 사기꾼스러운 병맛을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26]. 다만 마지막의 자동차 CF 예상 시연은 국카스텐 팬페이지에서도 항마력 테스트라는 평. 자동차 CF 따면 3집 나온다고 하고 시작했는데 채팅창의 반응은 '3집 안 나오겠다'였다(...) 그리고 그 3집은 2023년까지도 나오지 않았다고.

본인도 방송 서두에 잡탕이라고 칭할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다 보니 다소 산만한 감도 있었으나, 시간이 비거나 콘텐츠 정리가 잘 되지 않을 때 바로 신청곡을 뽑아 본좌다운 라이브를 선보이면서 분위기를 전환했다. 시작부터 'Lazenca, Save Us'를 부르는 패기를 보인 뒤 도우 FD 보컬 교육 때는 '매일 매일 기다려'를, 후반전 시작 때는 듀스의 'GO! GO! GO!'를, 후반전 5분 남았을 때는 'Pulse'를 불렀으며, 1부 마무리와 2부 마무리는 각각 '일상으로의 초대'와 '도둑'으로 지었으나 둘 다 시간이 모자라 잘렸다. 전규호가 간이 공기청정기를 만들 때 옆에서 '비트리올'을 부르기도 했다. 그 외에도 여건상 정식 무대만한 퀄리티를 뽑지는 못했지만 팬들이 누차 요청했던 '비창'과 'Here I Stand For You'를 불렀으니 팬이라면 영상을 구해보는 것을 추천.

한편 전규호는 전반전에는 구석에서 요리를 하고, 후반전에는 하현우 옆에서 물건을 만들었으며, 마지막 5분 동안에도 탬버린을 흔드는 등 기타 연주는 거의 하지 못하고 갔다. 딱 2번 했는데 그게 바로 오프닝에서 'Lazenca, Save Us'를 부를 때와 듀스의 'GO! GO! GO!'를 부를 때 다만 김기범이 '매일 매일 기다려'를 부를 때는 베이스를 잡았던 적이 있다.

3.4. 바다의 <오 나의 요정님>

바다이야기요? 진정한 저의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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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는 '오 나의 여신님'과 바다가 S.E.S.로 활동하던 때 그룹 멤버들의 별명인 요정을 합성한 걸로 보인다. 방송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사운드 문제로 방폭되었다. 마침 저 때 인어공주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인어공주라 목소리를 잃었다라는 드립이 나왔다. 19시 36분쯤에 다시 열렸다.

주제는 재미있는 여러가지 물건을 사용해보고 시청자들과 별점을 매기는 것. 전반은 아이들의 장난감, 후반은 어른들의 장난감이란 테마로 진행되었다.

전반전 시청자들의 대체적인 반응은 재미없는 건 아닌데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진행이 계속되었는 데 함께 방송한 여학생의 표정을 보면 대략 난감 그 자체(...) 방송 중에 자잘한 사고로 예서 어린이[30] 머리에 끈끈이가 붙었는데 사과와 동시에 뜬금없이 아이돌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고 '픽미'를 추기 전후로 사과를 반복했다. 이 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정상이다

후반전에 VR체험[31]을 했는데 여기서 레전드를 찍었다. 정말 가상 현실에 몰입했던 것인지 그야말로 초현실(...)적인 반응을 너무도 격렬히 보여 시청자들은 폭소하기 시작했다. 좀비 VR을 하면서 한 "좀비보다 영어라서 더 무서워" 가 특히 빵터졌다. 그리고 수동 4D VR 롤러코스터[32]에서 절정에 이른다. 소음과 비명에 때문에 넘어온 조영구도 수동 VR 체험을 했다가 지리고 나갔다. 이후 서유리도 태워보자는 반응이 나와 서유리를 태우는데, 성우답게 클라스가 다른 복식 발성으로 리액션을 보여줘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급기야는 지지부진했던 순위가 2위로 치솟았다!

이후 여러가지 호신용품들 (삼단봉, 경보기, 메이스 스프레이, 브라스 너클)을 사용해봤는데 전에 체험했던 VR 체험의 임팩트가 너무 강력한 탓인지 4위로 다시 내려가기도 했다.[33] 호신 스프레이의 위력에 경악해하면서도 굳이 여러 번 냄새를 맡는 기이한 행동을 보여줬으며 나중에 가서는 그 냄새에 중독됐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사람이 아니야...

운전 면허 시험 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는데 면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작한지 얼마 안 가서 실격이 떴다... 나중엔 자포자기 상태로 이렇게 된 이상 드라이브나 하자며 GTA를 하듯 무작정 질주하기 시작했는데 2분 사이 실격이 5번 떴고 소찬휘의 노래를 부르면서 인생에 관해 논했다(...) 인생에 실격이 어디 있나요!!! 이해할 수 없다면 정상입니다 심지어는 카 오디오를 틀겠다며 직접 노래를 하는 기행까지 선보였다.[34] 이 다음에 탄 탁 작가의 실력은 경악 그 자체. 그나마 바다는 사고는 내지 않으려 상식 밖의 시연은 하지 않았는데 이 분은 그런 거 없다. 휘청이며 자유자재로 차선을 넘나드는 건 기본에 역주행, 풀 액셀을 밟고 좌회전하다 화단으로 돌진, 시도 때도 없는 차량 추돌사고로 GTA를 시전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줬다. 현실이 아님에 감사해야... 킬러 작가라는 별명도 얻었다. 킬러 탁

본방에 나왔던 물품 중 몇몇은 피키캐스트 이거레알에서 다뤘던 물품이다. 호신용품, 운전 면허 시뮬레이션.

박진경 PD에 의하면 잠을 못 자서 준비한 것의 50%밖에 못했다고 한다. 네?

[전반전 미공개] 바다, 8090세대 시청자 조종으로 인형뽑기!
[후반전 미공개] 바다, 경보기보다 목소리 더 큰 뮤지컬배우님^^
[후반전 미공개] 바다, 혼자서도 잘 노는 VR가상체험~!

3.5. 페이의 <나랑 밥 먹을래>


예전부터 방송에서 요리 실력을 뽐냈던 만큼 마리텔에도 요리 콘텐츠로 출연했다.

파일:external/ncache.ilbe.com/1c8eb1e1178f94fbccc8e9d974d9fa51.png 파일:external/aeb506805ab51f52f31bb45d806eac2a2405b9f8325f00ba3e4e428d71b0835b.jpg
본방 채팅창은 저런 말 했다간 바로 칼퇴... 참고로 위 채팅은 중계방 채팅창으로 출연자가 볼 수 없다.

그런데 방송 전 페이가 인스타그램에 남중국해 문제에서 중국을 지지한다는 표명을 한 것을 문제 삼아 팟수들이 '티벳 요리 만들어라'라는 둥 악의적인 드립을 연달아 치는 등 팩트폭행 괴롭힘이 꽤 심했다. 이 때문에 채팅방 수준이 역대 최악이었다. 그러나 이에 관한 드립 하나만 쳐도 강퇴되는 등 본방 자체는 상당히 빡세게 관리가 된 편으로, 팟수들은 사실상 중계방에 모여들어 본방 접속자 수는 최하위를 유지했다. 후반전에는 전반전보다는 채팅방 관리가 느슨해져서 본방에서 위험한 드립을 계속하는데도 강퇴가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 최종 순위도 다솜 이후 1년만에 최하위를 한 아이돌 출연자란 기록을 만들고 말았다.

기본적으로 맛이 없는 요리를 만든 건 아닌 것 같으나, 매운 맛을 너무나 좋아하는 페이의 취향이 반영되어 굉장히 간이 맵게 되었다. 시식 이후 고통을 호소하는 피해자가 속출해 '암살 요리다', '독극물이다', '여러분 중국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등의 드립이 흥했다. 한남 PD가 시식하다가 훠궈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를 한남 PD가 잘못 듣고 '호구요?'라고 반문하자 바로 호구 드립이 쏟아져 나왔다.초딩 작가는 이 방 담당작가로 전반전 토마토+계란+소면인 요리의 시식으로 무탈하게 지나가는 듯 하나, 후반전 마지막에 탁원희 작가와 다시 시식하러 와서 후배를 위해 밥 그릇에 음식을 올려주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또한 소속사 후배인 갓세븐 멤버들마저 요리 몇 점 집어먹고 도망치듯 탈주한 걸 보면 꽤 충격적인 맛인 것 같아 보인다. 일반적인 한국식 중화 요리가 아니라 정말 현지 중국식으로 치킨 파우더, 쯔란, 산초 같은 걸 넣고 조리한 게 반응이 안 좋았던 이유 중 하나일 듯. 그런데 페이의 고향인 하이난 성 요리는 담백하다는데... 청양고추를 때려 넣는 순간 하이난 성 음식과는 거리가 멀어진 셈.

맛과는 별개로 시식자 희생자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엄마 같다는 채팅도 많이 올라왔다. 다만 시식자들이 얼마 못 버티고 도망치듯 나간 덕분에 본방송에서는 홀로 남은 페이의 쓸쓸함을 부각시키는 편집이 주를 이뤘다.

의도하지 않게 정확하지 않은 한국어 발음으로 인한 유머들이 나오기도 했다. 기름을 두른다는 것이 두드린다고 발음하거나 청경채를 성경책처럼 들리게 발음하거나, 저녁은 돼지고기라고 한다는 것이 저년은 돼지고기처럼 들리게 발음했다.

본방 AD의 어그로.

[전반전 미공개] 페이, 박진영PD님이 골라준 당근 머리색
[후반전 미공개] 페이, 화날 때 마늘 때리기! 누구 생각 하면서?

[16] 하현우, 전규호, 이정길, 김기범[17] 요정 바다의 줄임말.[18] 작명 전문가.[19] 수제 도장 전문가.[20] 캘리그래피 전문가.[21] 브랜드 네이미스트.[22] 댄스 스포츠 선수들.[23] 세션 기타리스트.[24] 팝 피아니스트.[25] 본방 당시 채팅창에서 나온 드립이다.[26] 이 홍익인간에게 세안을 빙자한 물고문을 해주는 장면에서 마냥 밝고 해맑은 하현우의 표정과 달리,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정말 물고문 당하는 사람 같은 몰골이 되어버린(...) 홍익인간의 표정이 대비되면서 사람을 그 꼴로 만들고 아주 밝게 웃고 있던 하현우한테 팬들이 세수코패스라는 별명까지 만들어줬다. 그런데 본방에서는 PD도 팬들이랑 같은 생각이었는지 이 장면에서 정말 사이코패스 스릴러마냥 약빨은 편집까지 더해져 병맛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거기다 자막도 섬뜩하게 "웃어봐, 이렇게 깨끗해지고 있잖아요..." 라고 나와서 세수코패스의 임팩트가 더 강해졌다.[27] 여담이지만 하현우가 처음 CF 연기를 할 때 자막에 하연우라고 오타가 났다.[28] 조카와 함께 하는 놀이라고 하였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의 제조 과정을 보여줬다. 그 정체는...[29] 김구라 방 게스트 작명 전문가 박대희의 딸.[30] 구라 방 게스트인 작명 전문가의 딸로 방송국 구경왔다가 봉변을 당했다.[31] 테마는 롤러코스터, 대좀비 전시 상황, 외계(...)였다.[32] 스태프들이 수동으로 의자를 조종하고 선풍기를 틀어 VR 롤러 코스터의 몰입도를 높여주었다.[33] 이번 생방이 1위와 5위 페이를 제외하곤 순위 변동이 상당히 컸던 편. 후반 마지막 즈음엔 다시 2위까지 올라가기도 했다.[34] 곡명은 소찬휘의 'Tears'와 '현명한 선택'이었다. 둘 다 샤우팅 참고로 실제로 본인은 운전하면서 노래 연습을 하기도 한다고...

4. MLT-33 (65~66회)

아이콘 파일:001김구라.png파일:072바다.png파일:074강형욱.png파일:075박재범.png파일:076전미라.png
출연자 넘버 001 072 074 075 076
출연자 김구라 바다 강형욱 박재범 전미라
닉네임 김구라 요다 헌터.강 JAY PARK 테니스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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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7일 정신 및 심리 콘텐츠를 진행하겠다는 예고가 MBC 예능 연구소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올라왔다. 역시나 바로 윤후샘이 연상되지만, 항상 그랬듯이 다른 사람이 나올 확률이 더 많다. 그로루터 몇 시간 후 반려견 콘텐츠도 한다고 올라왔다. 동물 훈련사로 알려진 강형욱이 반려견 관련 콘텐츠를 할 것으로 추측 중. 사족으로 유아의 경우 생방송 다음날 소속팀 오마이걸의 신곡이 나올 예정인데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관계로 본방송은 거의 4주 뒤인 8월 27일에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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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 카테고리는 김구라는 게임, 전미라는 스포츠, 박재범은 음악, 나머지 두명은 엔터였다.

2016 리우 올림픽을 중계로 인해 전반전 본방은 8월 27일에 방송되었다.#

MLT-33 전반전 각 출연자별 방송분량, MLT-33 후반전 각 출연자별 방송분량

4.1. 김구라의 <트루 心 스토리>


3주간 마리텔 결방이 이어지자, 결방 2주차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갤러리의 한 갤러가 약 1분 30초짜리 영상을 편집해서 올렸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고할 것.

4.2. 바다의 <오 나의 무인도 요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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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합성이 아니다. 채팅은 중계방이니 신경쓰지 말자

VR은 성에 안 찼던 건지 무인도처럼 꾸며놓은 MBC 옥상에서 뜬금없이 무인도에 표류됐다는 설정으로 시작했다. 무인도 생존을 내세우면서 채팅창 유저들을 무인도의 '혼령님'이라 칭했고 나중엔 신령님과 혼용됐지만, 혼령들을 부르기 위해 주문을 외웠다. 번작이끽야 번작이끽야 전반전에서는 살아야 한다며 불을 피우기 시작했는데 불 피우다가 딴짓하고 불이 약해지자 건드리고가 반복되면서 불 피우는데 40분 가까이 걸렸다. 생존을 위해 뭔갈 먹어야겠다며 음식을 얘기하는데 그게 바로 달고나... 당이 떨어져서라고. 그전에 우선 라면땅을 만든다며 부순 라면+설탕+아몬드+식용유를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었다... 어지간히도 단 게 고팠던건지 실제로 달고나를 만들 때는 설탕은 들이븟는 수준. 이후에 이걸 젓는데 쓰던 도끼와 총이 흙바닥에 더럽혀지자 뚝딱이의 손을 이용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미안하다고 먼저 말하긴 했다 "뚝딱아 넌 정말 뚝딱! 해내는구나!"라는 아재 개그는 덤... 개그가 아니라 무섭다...그와중에 근처에서 음악소리가 들리자 이웃 섬에 식인종이 있다며 식인종들을 몰아내겠다며 역으로 난리를 치기 시작했고 그러는 사이 뚝딱이가 느닷없이 뱀에게 물리자[42] 응급 처치를 빙자한 고문 하고, 호랑이가 나타나자 총으로 쏴죽여[43] 가죽과 머리를 뜯어낸다 거나 라면땅과 달고나를 만들거나 하면서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는 등 약빤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자신이 죽인 호랑이를 깔고 앉아선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는데 노래 실력이 워낙 수준급인지라 이 방송의 장르인 아방가르드한 분위기가 상당했다. 참고로 뱀은 구워서 꼬리를 뜯어먹었다(...) 소품 담당 피눈물[44] 뱀과 호랑이의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뚝딱이를 살해하려 했다는 것인데 바다가 방송이 진행될수록 약빤 모습이 강해지고 그에 비례해 뚝딱이의 수난도 심해지자[45] 오히려 일찍 죽여주려고 했던 뱀과 호랑이가 다행이던 거 아니냐며 채팅창 안에서 재평가가 이뤄졌다(...) 그러면서 뚝딱이 없으면 심심해서 안 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공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본방에서는 방제 자막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전에는 50일째 표류한 설정으로 처음에 낚시[46]한다더니 진짜 생참치 한 마리를 통째로 들여오고, 일식 요리사를 바다에서 구조했다는 설정을 내밀고[47], 참치를 해체한 후 먹방을 보여주다가 미스 마리테와 홍익 인간 등을 구해서 같이 참치를 먹다가 너무 많이 먹자, 먹을 거 부족하다며 다시 바다에 수장시키더니 참치 해체를 마무리 할 사람이 없다며 다시 요리사를 건졌다가 익사 상태에 놓이자 의료 전문가를 건져내서 구해난다는 설정 등 막장스러운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
이런 막장 진행에도 두 전문가가 비교적 잘 대응했는데 특히 요리사는 바다의 혼령 소환춤(?)도 같이 추기도 했다. 참고로 요리사가 참치를 해체하는 과정에선 SES의 히트곡인 '너를 사랑해'를 불렀는데 참치 사랑해로 개사를 해서 참치 홈쇼핑 가창력을 뽐냈다. 이 과정에서 바다는 뚝딱이를 대놓고 내집어던졌다. 그러고 얼마 안 가 다급하게 찾은 건 덤(...)

마지막에는 본인의 신곡 섬머타임을 무반주로 부르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다만 바다가 자기 전화기에 반주 있다며 반주 틀어달라고 수차례 주문했으나 제작진이 다 끊어먹은 덕분에 이 부분에서 제작진을 까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진경이가 트윗을 날렸다. 바다 방송 빠르게 보기.jpg

[전반전 미공개] 바다, 이번엔 무인도에서..여자키로 ”으르렁”
[후반전 미공개] 바다, 무인도에서 의사 선생님과 응급 처치

4.3. 강형욱의 <당신의 개는 행복한가요?>


매주 방송되고 있는 EBS 1TV 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비롯, 원래 수많은 방송경험이 있는 반려견 훈련사라서 워낙 진행이 매끄럽고 소통에도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전반에는 유아 양과 함께 반려견을 키워야 할 조건과 기본적인 훈련방법에 대해 가르쳐 주었다. 이 때, 강형욱 훈련사가 반려견을 키우기에 적합한 자격을 갖춘 사람은 바로 백수라고 하여 수많은 팟수들을 울렸다. 워낙 능숙하게 개를 조련하는 모습을 보여서 채팅창에 드루이드, 비스트 마스터, 렉사르 등 동물 조련과 관련 캐릭터는 총출동하였다.

후반에선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까지는 나름 친절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보였지만, 문제가 있는 반려견들의 방문 상담을 가지는 자리에서 강형욱 훈련사가 반려견 주인들을 극딜하면서 뭐야 평소의 강형욱이잖아 순식간에 "네놈을 추격해주마"로 채팅창이 도배되기도 했다. ???: 개가 짖으면 안 되는데 짖어요. 강형욱: 미안한데 이사가세요 다음 견주분[48]

후반전 마지막 상담자로는 아나운서 김소영이 등장했다. 전반 1위를 차지한 다음, 그 흐름을 잃지 않고 잘 유지한 방송이다.

이 외에도 강아지와 견주가 처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설명할 때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 안혁모에 빗댄 강타리우스라는 별명이 생겼다.

헌터강 전반전 방송 빠르게 보기.bgm, 헌터강 후반전 빠르게 보기.jpg

[전반전 미공개] 강형욱, 강아지의 중요한 사회화 훈련
[후반전 미공개] 강형욱, 많은 식탐&분리불안 증상 훈육법

4.4. 박재범의 <The Freshest Room>

엄마, We made it!

시작하자 19시 31분 쯤에 터졌다. 다시 33분에 열려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저번 4번 방이었던 바다도 그렇고 4번 방지기 반성하자!! 중간에 또 음소거와 예능의 특이점을 행했다.

마리텔 제작진에게 직접 출연 요청을 하여 출연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순위 발표 할 때는 박재범과 호스트가 아닌 로꼬 (로꼬chu♥)도 이름이 같이 불렸다.

전후반에 걸쳐서 로꼬에게 비보잉을 가르쳐 주는 걸 중점으로 방송이 진행되었다. 후반전에 기술을 가르쳐 주며 모니터 책상 위에서 저격하는 자세에 CG로 아나 옷을 입혔고, 후반전 막바지에 박재범이 교실 상황극을 진행하며 초딩 작가에게 구애를 하고, 로꼬 또한 지금까지 배운 기술을 다 선보이며 구애를 하지만 박재범이 선택받으며 상황극 종료. 그리고 곧 방송도 종료되었다.

[전반전 미공개] 박재범, AOMG 싸장님의 비보이가 무엇인지 !
[후반전 미공개] 박재범,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

4.5. 전미라의 <라라라 테니스>


전반전 모르모트 PD에게 테니스 입문자에게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전미라 자녀들과 함께 배우면서 무난하게 노잼으로 흘려갔다. 막바지에 모르모트 PD와 라익이가 경기를 하다 방송 종료가 되었는데 미공개 영상에서 승부 결과가 공개되었다. 후반전엔 본방 AD의 요청하기도 해서 난이도를 올려 선수들이 배우는 기술을 가르치기 시작하였고, 소통하면서 꿀잼으로 변모했다. 전미라 스스로 소통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후반 시범을 보일땐 클래스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중간중간에 윤종신이 나와 한 번씩 훈련에 참여하는데 자신의 폼은 원 핸드 폼의 교과서라 했는데 실제론 좋지 않자 국정 교과서라는 드립이 흥했다. 막바지에 모르트 PD와 윤종신과 겨뤘으나 윤종신이 이기며 방송이 종료된다.

[전반전 미공개] 전미라&윤종신, 아들 라익이와 테니스 한판~!
[후반전 미공개] 전미라, 테니스 '드라이브 발리' 법 강의

[35] 무한도전 정신감정 특집에서 나왔던 송형석 원장님.[36] 미술 치료사[37] 요가 트레이너 & 아로마 테라피스트[38] 계속 뚝딱이를 찾으면서도 금방 패대기 친다.[39] 채팅창에서 '뚝딱이: 죽여줘'라는 드립을 읽은 바다가 실감나는 표정으로 "누구나 제명에 살 순 없지"라고 받아쳤다.[40] 일식집 셰프[41] 한양대학교병원 전공의[42] 게다가 뚝딱이가 죽었다는 혼령 채팅창 글들에 부산행 드립을 치며 뚝딱이를 좀비라고 설정해버렸다. 그전에 뚝딱이가 계속 죽었다고 하자, 바다가 먼저 부산행 열차를 타고 와서 좀비가 됐다고 말했다.[43] 우리나라의 호랑이를 죽였다며 통탄에 잠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쯤되면 뇌가 궁금해진다[44] 사실 뱀을 그냥 장작불에다 근처에 둔건데 탄 거였다...[45] 뚝딱이가 기본적으로 방치될 때가 많았는데 패대기 쳐지는 건 기본이고 바다의 부주의로 질식사의 위기가 몇 차례 있었다...[46] 어린이용 장난감으로 낚시를 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잘 안 됐던건지 바다가 직접 손으로 낚아채려는 주작 수작을 부리기도...[47] 같이 바다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조난자들을 연기한 제작진은 필요없다며 내다버리는 막장성도 연출.[48] 이 답변을 들은 견주는 애견에게 폭력을 가하는듯한 발언을 하여 강형욱이 상당히 화난 모습을 보였고, 상담 후 강형욱, 팟수들한테 뒷담으로도 엄청 비판받았다.[49] 각각 다른 크루에서 활동하는 비보이들이 모여 만든 크루

5. MLT-34 (67~68회)

아이콘 파일:001김구라.png파일:074강형욱.png파일:077김창렬.png, 파일:081한민관.png파일:078윤보미.png, 파일:079이대훈.png파일:080정재형.png
출연자 넘버 001 074 077, 081 078, 079 080
출연자 김구라 강형욱 김창열, 한민관 보미, 이대훈 정재형
닉네임 김구라 헌터.강 창열이, 좀비 레이서[50] 아라치, 마루치 서핑요정 재형[51]

MLT-33이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인한 휴방 때문에 8월 27일, 9월 3일에 방송되어 9월 4일에 생방송 진행되었다. 올림픽을 그리워하는 담당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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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와 강형욱이 지난 회차에 이어 출연하며 신규 출연자로는 정재형, 이대훈, 윤보미, 김창열, 한민관, 성소, 임수향이 나온다.

조합으로 봤을 때 태권도 방이 유력한 이대훈은 윤보미와 같은 방이 될 확률이 높았는데[52] 결국 둘이 같은 방이 됐다. 진행은 윤보미 몫이였다. 예능 경험이 없는 이대훈을 끌어주기 위한 역할로 캐스팅 된 듯. 임수향은 강형욱 방의 게스트로, 김창열과 한민관은 레이싱 관련 파트를 맡았다. 임수향은 지난 회차 게스트인 유아처럼 1부만 나올 확률이 높다. 정재형은 예상됐던 주제인 음악, 요리가 아닌 서핑을 주제로 방송했는데 게스트로 성소가 출연했다. 그리고 전 팟수가 환호했다 김구라는 예상 외의 주제인 시를 선택했다. 전 팟수가 울었다

방송 전 트위터로 20시에 방송하겠다고 공지했고, 김창열&한민관, 정재형 방은 1분 늦게 방송을 시작했다. 그리고 처음하는 호스트에게 주어지는 10분 우선권이 이번에는 없었다. 후반전도 트위터로 22시에 하겠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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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T-34 전반전 각 출연자별 방송분량

이번 방송 카테고리는 김구라는 엔터, 정재형, 김창열&한민관은 라이프, 윤보미&이대훈은 게임, 강형욱은 스포츠였다. 잠깐 뭔가가 뒤바뀐듯한 느낌인데?

이번에는 야외에서 진행하는 호스트와 늦게 온 호스트들이 있어서 거실 오프닝을 찍지 않은 듯 하다. 결국 강형욱의 지난 챔피언 등장 신도 없었다.
여담으로 솔비는 동시간대에 아는 형님과 겹치기 출연했다.

5.1. 김구라의 <트루 시 스토리>


해당 문서 참조

5.2. 강형욱의 <당신의 개는 행복한가요?>


지난 방송과 비슷하게 흘러갔으며, 이번에는 다견 가정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중간에 임수향이 나와서 임수향이 기르는 애견들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견주인 임수향이 지속적으로 혼난다.[56] 중간에 불상 아재가 세트가 밖에 서 있었는데 마구 짖는 임수향의 견들 덕분에 한 컷 출연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임수향의 견들이 임수향보다는 강형욱을 더 따르는 모습이 많이 보이며 전반전이 종료된다.

전반전 2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분으로 나올땐 다른방들과 달리 분량이 대폭 편집되었다.

후반전은 명절이나 여행 등으로 개를 데리고 같이 갈 수 없을 때, 아는 지인이나 개 호텔에 맡기는 법을 알려주었다. 그로 인해 보호자와 떨어지는 게 힘들어하는 개 훈련법을 불상 아재가 들어와서 배운다. 어린 강아지를 훈련법을 알려줬다. 2번째 닥스훈트 강아지한테 사회성 훈련이라는 목적으로 한복 (미스 마리테), 경찰관 (장군 작가), 환경미화원 (올라프), 소방관, 배달원 총 5명이 들어온다. 강형욱이 이름 부르고 간식 주라고 해서 1명씩 주게 되는데 미스 마리테가 착용하고 있던 장식을 물어뜯자 야, 야 이거 협찬이야. 야, 협찬이야!라고 하면서 당황한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퇴장. 장군 작가와는 입술 뽀뽀를 한다.
[전반전 미공개] 강형욱, 혼내지 않아도 되는 켄넬 사용법
[후반전 미공개] 강형욱, 반려견 집 구매하는 요령

5.3. 김창열&한민관의 <내 차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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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의 상태를 요약하는 그림

한민관이 인제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참여하여 늦게 왔고, 김창열 또한 다른 스케줄을 하고 와서 더 늦게 왔다. 김창열은 예전 전현무처럼 처음부터 늦게 오기로 했다고 한다. 한민관이 먼저 도착해서 채팅을 보다보니 창렬드립이 너무 난무해서 김창열에게 채팅창 보지말고 일단 멘탈다스리기를 권하는데서 티비플의 구름이 김창열 얼굴 주변으로 대거 등장했다. 본방 AD가 자제 당부를 계속 요구할 정도로 창렬 드립, 곽한구 드립이 난무했고 그걸 다시 읽어주면서 채팅창은 난리가 난다. 중간에 탁작가가 20대 사회초년생 예비 중고차 구매자로 출연해 액셀 밟고 시동걸기를 시도하지 않나, 차에 시동걸면서 키를 돌린 채로 있질 않나, 미니쿠퍼에 문콕을 시전하는 등 파괴왕 이미지를 더 각인키면서 마리텔 출연 제작진의 떠오르는 별이 되었다 강유석 딜러의 멘탈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다. 전반전의 주제는 중고차를 살 때 속지 않고 잘 사는 법이었다. 중고차 혜자스럽게 구매하는 법 그리고 전반전 중간중간에 본방 AD가 채팅을 쳐주며 팟수들과 같이 놀았다.

후반전은 중고차 잘 파는 법부터 시작되었다. 경미한 수리는 그냥 팔아라. 고쳐봐야 딜러가 값을 더 쳐주지 않는다. 그 다음에 새차를 뽑을 때는 흰검파스 (흰색, 검은색, 파노라마 선루프, 스마트키)로 해야 나중에 팔 때 회전율이 좋아 손해를 덜 본다고 한다. 그리고 귀성길 같은 장거리 운전 전에 확인해야 될 것들을 하는데 다시 탁작가가 등장했다. 문콕 작가 재등장 탁작가가 등장하자 딜러 표정이 다시 굳기 시작한다. 어찌됐든 1번째는 보닛 열기을 한다. 하지만 차 그릴을 보거나, 차에 타서 열선 & 에코 & 사이드미러 버튼을 누르고 내비게이션을 건드리고 '여기는 아닌 것 같다'며 다시 차에서 하차하여 영화 같은데서 보닛을 한 손으로 여는 걸 본 적이 있다고 하자 '메간콕스'라는 채팅이 올라왔다. 그리고 알려줘서 8분 만에 연다. 그리고 엔진 오일 확인 법, 에어컨 필터 교환법을 한 후 와이퍼 교환 법을 알려준다. 탁작가 다시 나서는데 채팅창에서 와이퍼를 엑스칼리버 뽑듯이 한다고 하며 지난 번 바다가 무인도에서 있었던 뚝딱이에 대한 채팅이 여기서는 와이퍼에 대한 채팅으로 마구 올라온다. 결국 2개의 와이퍼는 사망하게 되고 딜러는 '또 뭘 부수면 되냐'고 묻기까지 한다. 그 후 김창열과 탁작가가 상황극을 한다. 마지막으로 펑크가 났을 때 스페어 타이어 교체하는 법을 하여 탁작가가 스페어 타이어를 찾으러 가는데 세트 뒤에 있던 타이어를 가지고 오고 장비도 세트에 뒤에 전시되어 있던 큰 드라이버와 빠루를 가지고 왔다. 하지만 결국 찾아서 타이어 교체를 시작하는데 장비가 완벽하게 있지 않아 탁작가가 해야했던 걸 김창열이 땀을 뻘뻘 흘리며 한다. 그리고 결론은 '보험을 들자'였다. 이게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방송이 종료된다. 후반전에서는 이재석 PD가 채팅을 치며 팟수들과 같이 놀아줬다.

참고로 이 방 PD는 야수정이었다. 그래서 티비플이...

[전반전 미공개] 김창열, 한민관의 중고차 사는 꿀팁
[후반전 미공개] 김창열&한민관, 중고차 팔 때 유용한 팁

5.4. 보미&이대훈의 <해피 태권도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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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진행한 방송. 이대훈 선수는 공인 4단의 태권도 선수, 보미 역시 공인 3단의 태권도 유단자이기에 태권도 콘텐츠를 같이 진행하게 되었다.

시작은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의 격파 시범 이후 마루치 이대훈과 아라치 윤보미가 등장했는데 초반에는 되게 어색어색했다. 호칭도 정리가 안 됐고... 주로 보미가 진행하고 이대훈 선수가 대답하거나 시범을 보이는 식으로 진행하였다. 몇몇 사람들은 우결을 보는 줄 알았다 카더라 어색함이 조금이나마 풀릴 때 쯤 도복 위에 착용하는 전자 호구 테스트를 빙자한 이대훈을 이겨라가 진행되었다. 이대훈 선수에게서 1점이라도 얻으면 이기는 것이었는데 보미와 한남 PD, 태권도 5단 스태프 모두 이기지 못하였다.[58] 그렇다면 이대훈 선수는 어떻게 점수를 따는지 알아보기 위해 공인 6단의 태권도 시범단원을[59] 상대로 테스트를 시작하였고[60] 시간이 끝나갈 때 1점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전자호구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시청률이 폭발하기 시작했고 그 후 남은 시간을 애교 배틀, 기합 지르기로 약 3만명이 시청한 전반전을 1위로 마무리했다. 방송 중간에 Apink의 초롱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치킨 먹는 모습을 인스타에 올려 보미가 그 분노를 기합지르기로 풀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 와중에 이대훈과 윤보미 모두 닭발을 좋아한다고 한다

후반전은 한남 PD가 나와 도복으로 갈아입고 보미, 이대훈과 같이 스트레칭이라던가 여러 훈련 (송판 격파, 오이 깨트리기, 머리 위에 놓인 사과 킥으로 날리기) 등을 선보였다. 모르모트 PD급으로 고통받는 한남 PD의 모습과 중간 킥 머신 최고 기록 대결 때 이대훈과 남자 제작진들의 은근한 자존심 싸움이 나왔으며, 경기에서 입는 전자 호구를 착용해 보미와 한남 PD가 겨루기를 빙자한 보미의 일방적인 공격이 이루어졌다.[61] 마지막에는 이대훈이 방에 투입된 스태프 10명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전후반전 내내 약 40번 가까이 화면 녹조와 목소리 변조, 끊김 등이 반복이 되었다. 하지만 안 터진 게 어디냐... 이전 4번 방 호스트들 지못미

[전반전 미공개] 보미, 이대훈 선수 '부끄러움은 나의 몫'
[후반전 미공개] 보미, 이대훈 클래스가 다른 '당근 킥'

5.5. 정재형의 <아직도 서핑 못하니?> with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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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의 출연이 알려진 직후 음악에 관련된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많았지만, 오션월드에서 촬영 준비하는 사진과 방 제목이 공개되면서 예상외로 서핑이라는 게 드러났다. 그래도 역시 피아노는 갖고 왔다 정재형이 진행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다 뜬금없이 주종목이 아닌 서핑이라는 점 때문에 우려가 많았는데...[63]

방송이 시작되니 대부분 예상대로였으나, 성소의 게스트 출연이 신의 한 수가 됐다. 정재형의 서핑 코치는 무난했지만 역시 팟수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데는 부족했고 본인도 별로 신경 안 썼다.(...) 모르모트 PD가 열심히 배우면서 깨알같은 몸개그를 보였지만 신통치는 않았다. 반면 성소의 몸매와 미모[64], 그리고 열심히 하면서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모습이 팟수들의 시선을 붙들었고, 성소 일뜽!! 하태핫태!! 이에 힘입어 전반전 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래시가드 개발자는 팟수들의 저주에 시달렸다

타 아이돌 게스트 방송의 문제점인 팬들이 과도하게 유입되어 방송의 분위기를 해칠 정도의 채팅이 성소는 그다지 발생되지 않았고 시청자 모두가 그저 귀엽고 섹시하다고 감탄 애초에 방송 자체도 채팅 의존도가 떨어진 편.[65] 성소 본인도 운동신경이 좋아 기획을 잘 따라가고 시종일관 웃고 리액션하는 목소리도 크고 해서 게스트로서의 역할을 잘 해준 편.

야외 촬영인데다 물 속에서 찍다 보니 마이크나 케이블에 물이 스몄는지 잡음이 발생하고, 모르모트 PD의 서핑 보드에 달아놓았던 카메라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본방 AD가 채팅을 쳐주며 팟수들과 같이 놀았다.[66]

[전반전 미공개] 정재형, 서핑 배우러 왔을 뿐인데..
[후반전 미공개] 정재형, 모르모트 PD 입수전 의식 노래

성소, '마리텔' 첫 출연에 관심 폭주…서핑소녀 탄생
[인터뷰] '마리텔'PD "성소와 실제 바다서핑 도전 구상"
[A/S인터뷰] 우주소녀 성소 “‘마리텔’ 출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50] 전,후반전에 명찰을 달지 않았다. 순위 발표 때 나오는 본방 자막에서 이렇게 표기되었다.[51] 순위 발표 때는 서핑요정 정재형으로 불렸지만, 자막에는 제대로 표기되었다. 최종 순위 발표 때는 제대로 불렸다.[52] 윤보미는 태권도 3단의 유단자다.[53] 기타리스트. 오늘 BGM 담당.[54] 김구라 방 담당 PD.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 모르모트 PD보다 후배.[55] 강형욱 아내[56] 여담으로 강아지 앞다리 잡고 들어올리는 걸로 혼낼 때 나오는 BGM은 일본 유명 추리드라마 후루하타 닌자부로 오프닝 테마곡이다.[57] 중고차 딜러 경력 14년. 국가공인 자동차 진단 평가사 자격증 보유.[58] 실전이었다면 공격, 수비 모두를 신경써야 하지만 이 게임은 이대훈 선수가 방어에만 집중하였기에 점수를 빼앗기가 더 힘들었다.[59] 이대훈 선수와 같은 겨루기 선수가 아닌 시범단 국가대표이다.[60] 이대훈 선수가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시범단원은 방어에만 집중하였다.[61] 이후 MLT-38에서 한남PD가 이때 살짝 허리를 다쳤다고 언급.[62] 서퍼[63] 게다가 서핑이 여름 콘텐츠라는 점을 고려하면 7~8월 쯤에 하는 게 맞는데, 녹화/방송일은 9월인데다 갑자기 더위가 확 꺾이면서 관심이 줄어든 상태였다.[64] 후반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색을 칠 한 이후부턴 오버워치의 디바라며 또 다시 찬사를 받았다[65] 그래도 채팅창에서 남중국해나 사드 드립치는 이들이 간혹 나오는 등 잡음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다.[66] 중간에 1번 다른 AD가 채팅을 치자, 채팅은 나 혼자만 할 거라고 혼내는 채팅도 나왔다.

6. 마이 리틀 텔레비전 베스트 <10인 10색>

추석 특집으로 2016년 9월 14일 8시 30분 ~ 9시 45분까지 1부, 9시 45분 ~ 11시 5분까지 2부를 방송했다.
지난 2015 추석과 마찬가지로 역대 나왔던 출연자들의 방송을 엮은 스페셜 방송이다. 10인 10색이라고 했지만 8인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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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마리테가 중간중간에 조금씩 나와 간단하게 소개를 한다.
아마도 한복을 입었고 뒤에 MLT-34 출연자 사진이 있는 걸로 봐서 MLT-34 시작 전에 촬영한 걸로 추정된다.
방송 내용은 밑 내용을 참조.

6.1. 1부

1. MLT-23 이경규의 <안녕 경규♡>
2. MLT-33 강형욱의 <당신의 개는 행복한가요?>
3. MLT-30 차홍의 <헤어 탐구 생활>
4. MLT-32 박지우의 <삼바~삼바~삼바~>

6.2. 2부

5. MLT-30 안혁모의 <연기가 뭐예요?>
6. MLT-22 가희&배윤정의 <픽 업 더 댄스>
7. MLT-23 유민주의 <달콤한 인생>
8. MLT-32 국카스텐의 <우리동네 만물포차>

7. MLT-35 (69~70회)

아이콘 파일:001김구라.png파일:082성소.png파일:083강성태.png파일:084김임콩.png파일:087김정환.png
출연자 넘버 001 082 083 084, 085, 086 087
출연자 김구라 성소 강성태 김가연, 임요환, 홍진호 김정환
닉네임 김구라 성소 '떵또' 공부괴물 인실.KIM, 콩까남, 콩진호 정환이[67]
홈페이지에 나온 번호와 본방 때 나온 번호가 다르다 (임요환 제외). 위 번호는 본방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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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출연자가 무려 4팀이다.

2016년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9월 18일 생방송이 진행된다.

2016년 9월 15일 마리텔 공식 트위터에 1) 수능, 취업 등 시험을 앞둔 수험생 및 그 부모님 & 2)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피해자의 고민상담을 해준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1)은 강성태의 콘텐츠, 2) 홍진호, 김가연, 임요환의 콘텐츠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홍진호는 2위를 하면 역시나... 근데 1위를 해도 역시 이벤트전의 강자

신규 출연자로는 허영지, 홍진호, 김가연, 임요환, 최병철, 솔빈, 김정환, 강성태, 성소[68]가 확정되었다.

사진 배치 순 및 간격으로 조합을 암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르면 '김구라-허영지, 홍진호-김가연-임요환, 최병철-솔빈-김정환, 강성태, 성소'로 나뉘는데, 성소는 게스트 출연한 지 불과 한 회만에 호스트로 등극한 셈이다. 김정민 의문의 1패 다만 성소가 3시간을 단독 방송하기에는 한국어 진행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따라서 모르모트 PD와 몸으로 때우는 걸 하거나, 우주소녀 멤버들을 게스트 참여시킬 가능성이 있다.

MLT 회차 두 자리 숫자 중 큰 수에서 작은 수를 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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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T-35 전반전 생방송을 평소보다 빠른 오후 7시에 하겠다고 트위터에 공지했다! 하지만 오후 7시 2분에 새로운 호스트 방. 김구라, 성소[69]는 오후 7시 13분에 방이 시작했다. 그리고 나머지 4개 방은 오후 8시 42분에 종료되었고, 방송 사고가 있었던 성소 만 오후 9시 20분까지 방송하고 종료했다. 덕분에 다른 호스트들은 1시간 가까이 쉬게 되었다. 후반전은 기존 시간과 같은 오후 9시 40분에 시작하겠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2분 늦은 오후 9시 42분에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종료는 7~8분 정도 더 한 오후 11시 20분에 끝났다.

MLT-35 전반전 각 출연자별 방송분량

이번 방송 카테고리는 김구라는 엔터, 강성태는 게임, 나머지는 라이프였다.

2016년 9월 23일 작년과 마찬가지로 2016 DMC 페스티벌 방송로 인해 후반전 본방이 방송 될 예정이었던 10월 1일 방송 결방이 확정되었다. # 다음 생방송 녹화날은 한글날?

7.1. 김구라의 <트루 스시 스토리[70]>


김구라의 트루 스토리 항목으로.

7.2. 우주소녀 성소의 <남산 가는 길: 만원의 행복>

"대박... 벌써 끝난 거예요? "저 오늘 망할 것 같아요..." 근데 2위
"여러분 너무 감사드려요, 40분이나 늦었는데..."
"아이고 답답해 어떡해 남산 꼭 갑시다"
시작하자마자 무선 네트워크 송출이 원활하지 않은 관계로 제작진 측에서 우주소녀의 <비밀이야>와 <MoMoMo> 뮤직 비디오, 성소 치킨 직캠, 그리고 성소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MLT-34 정재형 방 방영분을 틀어주었다. 방송이 시작되길 기다리다 지친 팟수들이 이탈하면서 잠시 차지하고 있던 1위 자리를 빼앗겼다. 그리고 이어서 제작진 측에서 19시 40분에 30분 연장 방송을 하겠다고 공지했다. 19시 47분 무렵부터 슬슬 화면이 나오긴 했으나 오디오 상태가 불안정했다.

당일 방송 콘셉트는 성소가 길을 쭉 걷다가[73] 어느 한 커피숍에 들어가서 '만원의 행복'[74] 미션을 받아, 만원으로 평소 성소 본인이 하고 싶었던 서울 구경을 하는 것. 방송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목적지는 남산이다. 방송 상태가 내내 최악이었던 데다가 당사자인 성소는 저녁 8시가 될 때까지 아무 것도 못 먹은 터라, 방송을 보고 있던 우주소녀 팬들의 불만이 빗발치기 시작했다. 참고로 커피숍에서의 음료는 처음에 방송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제작진이 미안해서 특별히 사줬다.

20시 13분 경부터 음성 끊김 현상이 반복되다가 다시 고쳐졌다. 우주소녀 팬들은 진경이와 야수정 (성소 방 담당 PD)에게 분노를 쏟아냈다 연달아 벌어지는 방송 사고들이 너무 당혹스러웠던건지 결국 전반전이 채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시 한 번 제가 마리텔하면 야외 촬영은 안 될 듯 해요'라는 말이 나오기까지 했다. 결국 버스 정류장에서 성소가 거의 기가 죽어 있을 때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키다리 아저씨 김강효 이사가 나서서 멘털 케어 겸 길잡이를 해주었어야 했다. 답답하긴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김강효 이사가 총무 역할 및 뒷바라지를 해주면서 상황을 겨우 수습한 뒤 어느 한 떡볶이 집에 도착했을 때 마침 전반 종료 안내방송 공지가 떴다. 그러나 성소 방은 앞서 고지한 대로 30분 연장 방송을 진행했지만 본방에선 평소처럼 성소 방도 다른 방들과 동시에 종료한 걸로 처리됐다.

그리고 게스트로 은서를 불러온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자 우주소녀 팬들은 점점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은서가 도착한 이후 채팅창을 보자마자 처음 읽은 글은 은서야 도망가였다. 그리고 성소가 처한 현실을 알자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이미 늦었어 하지만 제작진과의 협상을 통해 만원을 보너스로 받는데 성공했다. 소속 가수가 이사님보다 더 믿음직스럽다

후반전은 대체적으로 연이어 터진 방송사고와 덩달아 방송 경험이 적어 이에 능숙히 대처하지 못하고 거의 패닉 상태에 빠진 호스트로 인해 답답하게 굴러갔던 전반전과 달리 은서가 싹싹한 모습을 보여 진행이 비교적 깔끔해진 편. 방송 상태도 안정을 찾았다. 전반 종료가 얼마 안 남았을 무렵엔 돈이 너무나 부족해서 도우가 조건부 미션을 제시했다.[75]

후반에 진입하고 나서는 흡사 로드 무비를 찍는 듯한 전개가 나왔다. 1회용 교통 카드를 구매해 지하철을 타고 남산을 향하는 중에 도란도란 수다도 떨고 은서: 성소야 구구단 알아? 1 곱하기 1은? 성소: 한국말로 몰라... 돈이나 목적지에 관한 고민도 하는 등 시간을 보내다가 방송 중간에 다시 이사가 난입했다. 설정상으론 우연히 마주쳤다는데 대중 교통을 평소에 이용한다고 한다(...) 이 와중에 채팅창에서 이사가 이종범을 닮았다는 드립을 은서가 읽음으로써 채팅창은 잠시 한바탕 난리가 났다. 중요한 건 잠시다 도착한 지하철 역 앞에서는 본방의 영향으로 실물을 직접 보기 위해 몰려든 많은 우주소녀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때 인증샷을 찍는 미션까지도 함께했다.

지하철에서 내린 후엔 바로 버스로 갈아타며 또다시 소통과 함께 수다 타임이 벌어졌다. 남산 타워에 도달했을 무렵에 또다시 전파 불량 문제가 터지면서 순위가 4위까지 급락했다가 3위로 올라섰다. 이 때의 끊겼던 영상은 미공개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대체 방송에 무슨 마가 낀 건지 제작진과 성소, 은서, 시청자들은 모두 함께 고군분투 중이다 방송 상태가 정상이 되고 나서 금방 2위 자리를 탈환해냈다.

도착 이후 드디어 목적지인 남산 타워에 올라섰다!! 도착하고 나서 돈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지만 기념품으로 자물쇠를 샀다. 그래도 힘들게 왔는데 뭐라도 추억거릴 하나 남기고 싶었다고...[76] 남산 타워에서 내려오고 나선 응원하러 와 준 팬들을 위해 버스킹을 열었다.

끝날 때 쯤에는 김강효 이사가 안쓰러운 듯한 눈빛으로 재등장하여 성소와 은서에게 방송 소감을 물었고, 팬들에게 우주소녀 응원 많이 해 달라는 영업까지 했다(...) 300원 남았으니까 사탕먹자. 100원 100원 100원 그 와중에 은서가 바람의 이사님이라고 혼잣말을 해 채팅창은 다시 종범 드립이 폭발했다. 본방에서는 이종범의 별명 바람의 아들을 패러디한 '바람의 이사'가 나왔다.

정리하자면 마리텔 역사에 남을 방송 사고와 기획의 안일함[77], 제작진의 위기 대처능력 부족[78]이 화려한 앙상블을 이룬 역대급 망한 방송이었다. 물론, 이전에도 마리텔 야외촬영에서의 방송 사고는 자주 있었지만, 이번엔 대응도 너무나 늦었고 호스트인 성소가 이러한 상황에 노련하게 대처할만한 경험이 없다보니 더욱 문제가 되었다.[79] 마리텔 갤러리 등에서는 차라리 무리하게 야외 진행을 하지말고 아육대에서 화제가 된 리듬 체조를 주제로 진행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었다. 그러나 이사가 전반에 흐트러진 분위기를 어느 정도 수습하면서 마지막까지 망가진 모양새를 보여주지는 않았다.

[미공개] 성소, 생애 첫 도전하는 남산 나들이
[후반전 미공개] 성소, 연신 감탄하며 드디어 남산 도착~!

7.3. 강성태의 <공부법 만렙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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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함께 채팅창에서 닮은꼴 폭격을 맞았다. 정작 자신은 자신이 현빈을 닮았다고 해준 사람이 있다면서 하소연. 이때부터 허언증이 시작된 거였어

여러분들은, 공부를... 안 해요.

시청자들이 왜 공부를 못 하는지 지적하며 팩트 폭격을 기했다. 이후 국영수에 대해 간단한 공부 방법을 알려주었다. 수학은 쉬운-중간-어려운 순으로 공략할 것. 이때 이 순서는 한 단원에서가 아니라 단원 통째로 난이도 별로 푸는 것이다. 영어는 반복 학습이며, 국어는 기출 분석과 같이 정답보다 더 가치있는게 오답임을 알려주었다. 막판에 영단어 암기 평가를 봤는데, 초딩 작가가 서울대 출신하고 2점 차이가 나며 아깝게 졌다. 불상 아재는 3점(...)

후반전에는 자신이 멘토를 했던 현재 멘토 3인방을 데려왔다. 여성 두 분은 서남대 의대와 서울 교대 국어교육, 그리고 남성은 서울대 자율전공학이라 한다. 각자 칠판을 들어 강성태가 하는 질문에 답을 했는데, 서울대 출신 남성 멘토가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괴물같은 공부 경험담을 늘어놓았다.[81] 채팅창엔 허언림픽이라 칭하며 그가 유력한 1등 후보라고.[82] 댓글에 3번 공부한 사람이 의대인데 기출 30번풀고 3수해서 서울대? 라는 댓글이 올라왔는데 이 댓글을 쓴 사람이 한 가지 모르는 사실이 구본석 공신도 지방의대,육사,경찰대,서울대 자유전공학부 4개를 전부 다 합격해 그 중에 서울대 자유전공 학부를 온것일 뿐이다. 또한 말만 3수한거지 재수때는 공부를 거안하고 전부 1등급 유지했으나 결국 밑천이 드러나 수능때 망쳐서 3수를 한것이므로 사실상 재수라 봐도 무방하다.

마지막엔 현역 고3 학생이 우주소녀를 너무 좋아해 수능 공부에 지장이 있다는 고민에 강성태 본인이 옆방 성소에게 사인 CD를 준다 하자, 채팅창에선 허언증이라며 놀려댔다.
전반전은 약간 엄근진했지만 후반은 재미있었다. 공부라는 무겁고 딱딱한 주제를 비교적 재밌게 잘 푼 방송.

여담으로 이재석 PD가 전후반전에 상주하며 채팅을 쳐줬는데 늦게 시작한 성소 방 홍보 등 전체적으로 팟수들과 같이 논다. 이재석 PD의 흔적 일부분

[전반전 미공개] 강성태, 공부의 신이 알려주는 국어 공부 꿀팁
[후반전 미공개] 강성태, 허언증(?)멘토의 맞후임이 유명인?

7.4. 김가연&홍진호&임요환의 <인생은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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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최초로 관리자가 없다! 김가연이 직접 고소 관리한다고 한다... 놀이방으로 화면이 넘어가면 채팅도 쳐준다.
그리고 생방송 때 나오는 '인터넷 관련 처벌 규정'에 대한 자막이 1번도 나오지 않았다.

방송이 재밌어서 'ㅋㅋㅋㅋㅋ'를 연발하는 시청자들에게 도배니까 자제하란 말을 남겼다(...) 방송 중 큰소리로 호통을 치기도 했다. 하지만 채팅창은 전혀 경직되지 않았고 채팅창 수위도 각도기를 지참했는지 상당히 양호한 수준이었다.

방송 전반적인 흐름은 홍진호와 임요환의 자존심을 건 게임과 김가연, 이두희, 변호사 3인의 악플 대처 방법 2가지를 이원 생중계 하는 방식. 7시 22분 이쑤시개 이마로 뽑기 대결에서 2번째로 도전한 홍진호가 2개를 뽑았다. 채팅창에선 이건 운명이라는 드립이 마구 올라왔다. 1번 더 도전하지만 0개를 기록해 결국 2위를 기록했다.1패벌칙은 미스 마리테에게 '따귀 맞기'였는데 마침 미스 마리테가 들어온다. 하지만 따귀에서 딱밤으로 바꿔서 했지만 너무 약하다고 또는 홍진호라서 한 번 더 하자는 의견을 수렴해서 한 번 더 친다. 벌칙을 위해 법 없이 사는 미스 마리테의 화를 돋우기 위해 열파참 드립을 날렸다.[삭제됨]본방에서 열파참 드립은 편집됐지만 배경음악으로 칠리 콘 카르네가 나왔다.

다음 게임 준비하는 동안 다시 김가연으로 넘어와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130번이 넘은 고소에서 80번 이상이 해결되었는데 고소 대상이 모두 남자였으며 특히 가장 많았던 지역이 부천, 강릉, 대구광역시 달서구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순간 '애국보수가 또'라는 드립이 흥했다[84] 그리고 다시 넘어와 제한시간 5분 동안 종이컵을 피라미드 식으로 높이 쌓기 대결을 하는데 막반에 홍진호가 꼼수로 간신히 이긴다. 벌칙은 고무 방망이로 엉덩이 2개 맞기였다. 그 후 다시 넘어야 댓글 캡처와 통한 고소 증거 남기기를 가르쳐준다. 다시 넘어와 아까 진 임요환의 복수전으로 트위스터를 한다. 벌칙은 와사비 먹기였다. 하지만 돌림판을 돌릴 사람이 필요했는데 마침 이두희와 김가연이 와서 이두희는 홍진호의 것을 김가연은 임요환의 것을 대신 돌려주는데 이번엔 홍진호가 진다. 그 사이 김가연 오기 전에 조리하고 있던 쫄면이 완성되어 쫄면 시식을 건 날달걀 찾기 게임에서는 홍진호가 2번 계란을 골라 임요환에게 승리를 거두나 했으나, 부부 사기단의 농락과 황신의 가호가 겹쳐져 귀신같이 달걀 노른자였던 2번을 골라내며 2등을 기록하게 된다.2패다시 넘어와 전반전 막판에 이두희가 구글 검색 엔진에서 자료를 모을 때 유용한 방법을 얘기했는데, 이 방 작가의 트위터 켜서 작가의 신상이 공개되었고, 이 때 D 커뮤니티와 P커뮤니티가 언급되었다.

후반전의 시작은 몸풀기 다리씨름이었는데 홍진호가 승리한다.그리고 본게임인 틀린그림찾기에선 0.5점차로 홍진호가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둔다.이후 고소방에선 실제 판례 통한 고소 가능 여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85][86] 끝나기 22분 전에 마지막 게임으로 인디언 홀덤을 진행한다. 총 21번의 경기 중 2번의 연장전을 치르는 치열한 접전 끝에 황신의 마지막 카드에 2카드가 나와 패배했다. 사실 홍진호의 수읽기나 계산은 좋은편이었으나 자꾸 중요한상황에서 똥패 2카드가 나와서 패망해버렸는데 운이 완전 없는셈. 특히 마지막 카드를 보고 홍진호는 ''아 진짜 2 거지같네!!''라며자기 혐오 뒤집어졌다.3패 3연벙?

다만 임진 두 사람이 E스포츠 관련 설을 풀어주길 바란 네티즌특히 스갤러와 피쟐러들이 많았는데, 지상파에서 다루기엔 너무 마이너 하다고 생각해서인지 다루지 않았다. 정준영은 대놓고 피파했는데 간간히 드립으로 언급된 정도.

전체적으로 2개의 세트 방이 있어 각자 준비할 시간에 다른 방으로 카메라를 넘겨서 진행하여서 3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생방송의 루즈함이 덜했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있었다.

본방에서는 홍진호의 그다지 좋지 않은 발음에 성우목소리를 입히고, 도저히 알아듣기 힘든 그의 룰 설명을 통편집해 버리고 더 지니어스를 패러디한 설명 신으로 대체하거나, 3연벙 패배 후에 팬카페에 올렸던 글을 패러디 하는 등의 소소한 재미를 보였다. 제작진 중에 왕년의 스갤러가 있었는지 관련 드립을 이용한 편집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달걀 복불복에서 '그냥 저그' 자막 드립과 함께 등장한 망했어요 브금은 백미.

[전반전 미공개] 홍진호, 임요환 높이 쌓기 대결의 승자는?
[후반전 미공개] 홍진호, 임요환과 눈치게임(?) 다빈치코드

7.5. 김정환의 <펜싱의 품격>


펜싱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잔잔하게 흘러가다 최병철 선수가 나오고 부터는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재미도 있었지만, 펜싱이 비인기 종목이었던 것과 어색함 때문에 접속자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 라붐의 약한 팬덤력 또한 솔빈을 통한 캐리를 하기엔 펜싱 특성상 카메라가 너무 멀었던 편. 후반전에는 손펜싱 훈련을 시작했는데 최병철, 김정환 선수 모두 모르모트에게 따귀 세례를 맞으면서 꿀잼이 되었다. 특히 모르모트가 솔빈 뒤에서 코치해주던 최병철을 때리는 장면이 압권. 모르모트의 어느새 늘어난 운동 신경, 최병철의 예능감, 솔빈의 아재력 등이 후반전에 폭발하여 접속자에 비해서 훨씬 재밌는 방송이 되었다. 사실상 재미면으론 이쪽이 순위권 방송 이후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김정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자 이런 사람을 상대로 압도했던 모르모트 PD는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는 드립이 많이 나오고 있다.

[전반전 미공개] 김정환, 올림픽 경기 중 발생한 전자 오작동
[후반전 미공개] 김정환, 솔빈과 모PD의 펜싱의 품격! 우승은?
[67] 최종 순위 발표 때는 최병철 (병철이 형)도 같이 불렸다.[68] 성소는 전 회차에 게스트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69] 연결 문제로 10분 혜택을 받지 못 했다.[70] 처음에는 '초밥 스토리'였으나 생방송 약 30분 전에 변경되었다. 하지만 본방 자막에서는 '초밥 스토리'로 나왔다.[71] 청담동에 소재한 '스시코우지'의 오너 셰프다.[72]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부사장.[73] 처음엔 스타쉽 건물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는데 인터넷 연결을 기다리다가 먼저 가버렸다.[74] 소속사 이사가 만원이 담긴 봉투를 주면서 알뜰히 쓰라고 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원래는 만원으로 일주일을 버텨야 하지만 마리텔의 특성 상 시간은 생방 시간 안으로 좁혀 진행했다.[75] 권도우 FD가 팬들과 같이 카메라를 보고 인증샷을 찍으면 추가로 100원을 주겠다고 했는데, 때마침 근처에 있던 우주소녀 보려고 굳이 방송에 끼어들어가 5만원까지 쥐어주려 했던 어떤 아저씨 팬이 난입하면서 미션을 성공했다. ???: 본방은 못들었지만 내가 승자다!! 70회 방송에서도 잠시 나왔다.[76] 그 후 남산을 방문한 어떠한 누리꾼의 말에 의하면 누군가가 귀신같이 뜯어갔다고 한다. 어찌보면 충분히 예상된 결과이긴 하지만 씁쓸하기 짝이 없다. 70회 방송에서도 자막으로 알려줬다.[77] 방송 내용을 본질적으로 보면, 방송 경험도 많지 않은 데다 한국 생활 및 문화에 서툰 중국인 여자 아이돌 가수가 단시간에 대단한 화제를 모으며 스타가 된 것 만을 믿고 당사자를 서울 한복판에 던져놓고 만원 주고 알아서 하라는 콘텐츠였다. 딴에는 꿀노잼을 노렸다고 볼 수 있다.[78] 모든 상황의 복구가 30분 전후로 소요되었으며, 시청자와 카메라에 대고 V를 할 경우 100원을 준다는 방식에서 '인증샷 금지, 방송 보고 성소를 찾아간 사람만 인정한다'는 요상한 조건을 걸어 실제 시민과의 교감 등 재미 유발 요소가 사라지고 해당 시간에 힘들게 찾아갈 정도의 열성팬들만 모이게 되었다.[79] 성소가 태블릿 컴퓨터를 떨어뜨려 엄청난 소리가 났고 금방이라도 울 듯한 표정으로 어떡해...저 사고쳤어요라며 눈치를 살폈다.[80] 공부 멘토[81] 자신은 고등학생 시절 전교1등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모의고사1등을 8번했으며 삼수했으니깐 하루에 최대 22시간 공부해봤으며 심지어 겨울에 공부하다가 너무 졸린나머지 눈오는 밤에 학교 운동장에서 밥상과 손전등으로 공부했다고 한다. 허언증 말기 근데 사실 허언은 아니다[82] 다만 구본석 공신이 지금까지 어떻게 공부했는지 EBS 공부의 왕도 혹은 공신 사이트나 유튜브에서 본 사람이라면 허언은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한밭대 옆에서 텐트치며 숙식하다가 경비원 아저씨 한테 쫓겨나서 식당 아주머니 한테 부탁드려 식당 옥상에서 텐트치며 아침은 라면 점심 저녁은 학식먹으며 하루 잠 3시간만 공부하다 코피터지고 구토까치 앴는데 토가 심지어 초록색이고 이건 전부 사실이다 또한 현빈과도 군복무를 같이 했다고 한다. 현빈과 군복무한 썰[삭제됨] [84] 본방에선 지역드립 논란을 우려해 편집.[85] 온라인 게임에서 말싸움이 났을 때 상대방에게 대머리라는 표현을 쓰면 모욕죄로 고소가 가능하냐는 질문이 나왔을 때 게스트인 변호사 김도영은 실제로 재판이 났지만 대머리라는 표현은 신체적 특징을 칭하는 표준어이기에 고소가 불가능하다고 대답.[86] 직후 누군가 채팅창에서 모바일 메신저에서 대화도 고소가 가능하냐는 질문을 던졌는데, 이에 '모(毛)'발 메신저 드립이 나오자 이를 본 김가연이 빵 터져서 눈물까지 글썽일 정도로 웃었다.[87]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으며, 2016 리우 올림픽 KBS 해설위원. 현 청소년 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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