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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01 김구라 | No.004 백종원 | No.035 이말년 | No.054 이경규 | ||
시청률 | |||||
출연자 | |||||
참가자 | 주최측 | 출연 제작진 | |||
주인님 | 미스 마리테 | 엠빅 | |||
마리텔 심의 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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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s.마리테
그녀의 양장 가슴께에 붙은 이름표에 적힌 이름.
그녀의 양장 가슴께에 붙은 이름표에 적힌 이름.
"착한 척 정말 힘드네."
"MLT-00 생방송 시작/종료 카운트다운. 5, 4, 3, 2, 1, MLT 00 모든 생방송을 시작/종료합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등장하는 인물. 직업은 비서. 서유리 배역.[1]
2. 상세
이름의 유래는 여성의 호칭 앞에 붙이는 미스와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약자인 마리텔을 합친 말. 미스 '마리텔'이 아니라 '마리테'가 된 이유는 '마리텔'이 모텔 이름같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MLT-13에서 웃음사망꾼이 EDM 방송을 진행하던 와중 호텔 모텔 마리텔이라는 구호를 외쳐버린 게 영향이 있었는지, MLT-15에서는 오타로 '마리텔'이라는 호칭이 사용되었다.설정상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주인님의 비서를 맡고 있으며, 설정상으로 섭외 등 프로그램의 준비를 모두 직접 한 듯하다. 서유리의 실제 성격 그대로 방송하는 것이 아니라 미스 마리테라는 한명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유리와 미스 마리테는 서로 다른 인물이라 봐야한다. 마리텔 파일럿 방송에서 김구라가 미스 마리테에게 원래 직업이 뭐냐고 묻는데 끝까지 '비서'라고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방송 도중에는 방송의 시작과 남은 시간, 방송 종료를 포함한 여러 공지를 알리는 역할이며, 방송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중간중간 들어와 확인하기도 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미작가나 모르모트 PD 등의 다른 제작진들과 함께 각 방송에 도우미 역할로 투입되기도 한다. 그 때문에 최근엔 설정과 현실의 경계가 좀 흐려지는 중인듯.
지상파 방송임에도 서브컬처 패러디와 B급 유머 코드가 난무하는 마리텔에서, 패러디된 원작을 전혀 모르는 시청자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서유리가 균형을 잘 잡고 있다. 성우답게 '미스 마리테'를 연기할 때에는 특유의 발성을 살려서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어 냈고, 서유리 본인이 워낙 서브컬처에 대한 지식이 해박할 뿐 아니라 코스프레와 인터넷 방송에서 활약했던 경험에 있어서 기존 예능과는 차별화되는 마리텔만의 개성을 제대로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흑화된 엠빅이 곁에 있으면 미스 마리테의 다크 포스가 더욱 음산해지는데,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주인님은 기믹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방송의 구심점이자 진행자는 서유리이다. 생방송을 앞둔 출연진들이 로비에 모여 있을 때 독특한 상황극으로 진행을 맡는 것이 큰 특징.
하얀 복면의 보스를 보좌하는 미스 마리테로 각 방을 넘나들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 방영 초반에는 출연진들이 인터넷 방송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인터넷 방송에 능숙한 서유리가 진행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잘 알려주었다. 미스 마리테가 각 방을 갈때마다 채팅창은 열
이은결이 등장할 즈음부터는 가장 확실한 본방 분량 담당이 되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생방에서도 일단 서유리가 나왔다고 하면 상당수의 시청자들이 잠시 서유리 보러 옮겨 가며, 어느 방에 가도 일단 서유리가 등판하면 본방 분량이 그대로 확보되는 수준이다. 문제는 이게 미스 마리테 컨셉을 깨면서 굴욕을 당하는 모습[3]이 주가 된다는 건데...
이은결이 출연하지 않게되자 다시 분량이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거실에서 매우 심심해보이는 모습으로 나오다가 다른 출연자의 방에 들어가는 식이다. 이러다 보니 마리텔 시청자들 중에는 '서유리가 출연이 적을 수록 그날 생방송이 잘 돌아가고 있다는 뜻이다'라고 하기도 한다.
미스 마리테의 탄생 비화는 이렇다. 서유리가 섹션 TV 연예통신으로 처음 MBC에 진출했을 때 인연을 맺은 PD가(지금은 방송국 부장) 회의 중 그녀를 부른 후 '제 2의 김태호가 될 사람'이라며 박진경 PD를 소개했고, 한 남성 잡지 표지모델로 나온 그녀에게 박진경 PD가 사인을 받아가며 게임 ID를 알게된 후 같이 게임을 하다가 박진경 PD가 마리텔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 파일럿 방송을 하니 와달라고 하여 마리텔 세트장으로 향했고, 그곳에 도착한 그녀는 당시에 방송을 계속 할 수 있을까 딜레마에 빠져있었다가 마리텔을 녹화하며 자신의 방송 생명이 이어질거라는 걸 직감했다고 하며 쭉 미스 마리테로 나오고 있다.
사실상 마리텔의 진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데, 김구라를 제외하고 매 방송마다 출연 게스트가 바뀌지만 미스 마리테는 변함없이 계속 나오며 해당 방송의 내레이션 및 사회자, 중재자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마리텔 방송 시작은 그녀를 통해서며, 방송 종료와 우승자 시상식 역시 그녀를 통해서다.
시즌 2에서는 걸그룹 IZ*ONE의 안유진이 마리텔의 진행자 역할을 맡는데, 이로 인해 미스 마리테의 복귀 약속은 어떻게 되는가 궁금증을 낳았다. 시즌 2 첫 방송에서 안유진이 미스 마리테의 역할을 대신했으며 막내딸이라는 호칭을 얻었고, 원조 미스 마리테는 본직을 살려 목소리로만 나온다. 직접 나오는 건 아니지만 목소리를 통해 돌아왔다는 약속을 지켰다. 만약 직접 나오게 된다면 안유진과는 주종관계처럼 묘사될 가능성이 크다. 안유진은 마리텔 주인의 막내딸 즉 아가씨 캐릭터고 서유리는 마리텔 주인의 비서기 때문.
캐릭터 설정은 도도하고 무표정하지만 미스 마리테를 연기한 서유리 본인은 웃음이 많은 성격이라 웃기는 상황을 참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3. 출연 행적
3.1. 마리텔 1
시험방송 때는 전반전 백종원 방에 찾아가 방송이 잘 되고있는지 확인한 후 참치 샌드위치 버전들을 비교 시식했다. 후반전 백종원이 초아의 방을 공격하는 공격권을 쓰러나오자 시크하게 "많이 시끄러우시죠?"라고 묻는다. 백종원이 우승한 후 5천만원 상당의 상품이 1분 동안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하는 거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분노와 허탈을 샀다.MLT-01 방송 때는 요란하게 소리를 크게 하는 초아에게 너무 소리가 크다며 지적한다.
MLT-02 방송 때는 백종원이 직접 치킨을 만들자 냄새를 맡았는지 반사적으로 백종원 방송을 찾아가 치느님을 영접했다.
MLT-03에서는 갑작스럽게 마리텔 심의규정을 언급하며 백종원이 심의규정을 위반했다고 하며 정체불명의 남자들이 옥상으로 끌고가게 한다. 이후 하니의 방에 점검차 들어갔다가 운동 준비하던 하니에게 걸려 스파링 상대나 하다가 채팅창의 열파참 도배에 멘붕하여 그대로 도망... 그 직후에 정말 모르겠다는 표정의 하니가 계속 '열파참이 뭐예요?'라고 묻는 모습이 포인트. 백종원이 자신의 채널에 금지령을 내린 것처럼 채팅방 내에서도 지겹게 반복되는 열파참 드립은 좀 그만하자는 의견이 많다. 저작권 문제도 있지만 PD 역시 열파참과 관련된 내용들은 방영분에서 칼 같이 편집하고 있다.
5월 23일 MLT-03 후반전 방송분에서는 서브컬쳐에서 유명한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코스프레를 했다. 스피드왜건 버전 말고 방송에 나오지 않은 여러 버전을 만들어 봤는데 서유리가 ‘저는 흑역사가 많으니까 상관없다’라고 오히려 제작진을 안심시킨 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연기를 했다고 한다.
이후에는 예쁘장한 미모가 되려 독으로 작용해서 어째 계속 이은결에게 미녀도우미 대신으로 번번히 당하기만 한다.(...) 아예 이은결이 컨셉을 잡고 서유리를 웃겨라 등등 서유리를 적극 활용한 코너를 마구 뽑아내고 있다. 워낙에 진행이 능숙한 백종원이나 이은결은 차분하게 '미스 마리테'를 연기 중인 서유리에게서 빵빵 터지는 본연의 모습을 자주 이끌어내고 있는데, 서유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워낙 웃음이 많은 성격이라 항상 정색을 해야 하는 미스 마리테의 상황극 연기가 쉽지만은 않다고 한다.#
7월 11일 방송분에서는 피오라 선생님 코스프레로 화려하게 등장, 본방과 중계방의 차이를 재치있게 설명했다. 자를 내리뻗는 각도까지 완벽하게 재현해서 SNS에서 한 팬이 '어제 자를 뽀개셨으면 더욱 리얼했을 텐데..'하고 소감을 밝히자 서유리는 '제 것이 아니고 MBC 의상실 자라서...'라고 답했다. 프로그램 밖에서도 미스 마리테는 SNS로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제작진의 트윗을 RT하며 마리텔 제작 비화를 솔솔 풀어나가는 중. 마리텔 녹화일과 지상파 방영일 전후로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올라온다.[4]
백종원의 불참으로 여러 모로 우려를 샀던 MLT-08에선 성우의 우월한 클라스를 입증했다. 출연자에 맞춰 아동 프로그램 컨셉, 복면가왕 컨셉 등 전부 다른 목소리로 진행을 맡았고 시청자들은 순간 자료 영상이 나온 줄로 착각했을 정도. 여러 채널을 오가며 출연자들을 어시스트하는 등 미스 마리테의 종횡무진 활약이 돋보였던 한 회였다.
MLT-09에서는 이은결이 챔피언 자격으로 입장할 때 그 "서~유리 씨이이이이~"를 패러디했다.
MLT-11에서는 야외에서 전회 우승자인 김구라가 헬기를 타고 등장할 때의 광풍과 발이 걸려 넘어져서 엉덩방아를 찧었다.(...)
MLT-12에서는 세트장 거실에서 한복을 입고
차홍이 출연했을때는 매회 차홍의 헤어스타일링을 받았다. 이때만큼은
MLT-14에 이은결이 복귀하자 시선 회피하면서 애써 외면을 하였으나, 끝내 영업용 악수를 하였다.(...)
손&박 방에서 메이크업 비교를 위해 서유리를 호출했고 얼굴 오른쪽의 메이크업이 지워졌다. 이때 서유리 호출 명령을 받은 인둘기의 난입으로 반쪽이 지워진채로 이은결 방으로 직행하였다. 그리고 이전 방송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이은결에게 말 그대로 탈탈탈 털렸다. 전반에 불려서 호랑이한테 놀라더니 후반에 또 불려갔다. 이은결이 지난번에 자기땜에 생긴 뱀 트라우마를 극복하주겠다고 뱀목걸이를 준다했는데, 이번엔 진짜 뱀이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MLT-15에서는 전반에 부진했던 이말년의 모델을 자처해 멋진(?)
MLT-16에서는 정준하 방에서 더빙박스 아이템을 도와줬다. 평가는 서유리방에 게스트 정준하. 뽀로로 더빙 장면은 무한도전 본방에도 나왔으며 무도 멤버들도 실력에 감탄했다.
MLT-17에서는 모처럼만에 할게 없어서 거실에서만 앉아있다가 백주부의 호출을 받아서 먹을걸 얻어먹고[6] 후반전엔 김동현의 방송에서 장내 아나운서역할도 수행하였다.
MLT-19에서는 시작과 함께 나타나라 벨트벨트를 시전하며 챔피언 벨트를 소개했다(!).
MLT-20에서는 심심했는지, 김구라 라면방에 들어와 라면만 먹다가 갔다.
MLT-22에서는 심심했는지 전반초반에 데프콘 방에 구경왔다가 데프콘의 놀림거리가 되면서
MLT-23에서는 호스트들이 오기 전에 CG로 만들어진 흑화 엠빅을 돌리며 놀았다.(...) 또 킹경규가 미스 마리테 자리를 예림이로 바꾸겠다고 선언하였는데,[7] 킹경규가 1위를 확정하자 직접 일산 MBC 사옥에서 논현동 자택으로 찾아가 챔피언 벨트를 증정했다.
MLT-24에서는 헤어디자이너인 태양의 방에 찾아가 헤어스타일 변경을 받았는데 그 모습들이 실시간 캡쳐가 계속 될 정도로 임팩트를 안겨주다보니 본방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MLT-25 에서는 미녀 푸드스타일리스트 제이킴이 탄산수에다가 달걀 흰자 거품, 간장을 넣어 맥주처럼 보이도록 만든후 서유리를 불렀다. 그리하여 그 가짜맥주 탄산수를 맛보라고 권하고 소통창에서는 전지현 CF처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내 서유리가 그것을 입에 내자 마자 경악하여 즉시 뿜어내는 굴욕을 선보이고 말았다.
MLT-28에서 전반전 탈모 콘텐츠를 진행하는 김구라 방에 나와 탈모 검사를 받자 탈모가 진행된다는 결과가 나와 멘붕했다.
MLT-29에서는 생방송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한 이경규 방 본방에서 변사로 분장해 상황을 설명. 출연자 소개 때는 "이름하야 리! 포! 팅!"을 외치며 뭔가 셀프 디스 아닌 셀프 디스를 했다.
MLT-30에서는 전반전과 후반전 차홍 방에 나와 머리 손질을 받았으며, 후반전에 래시가드를 입고 나왔는데, 채팅창에서 뱃살 삐져나왔다고 계속 말하자 발끈하여 갈비뼈라고 반박했다.
MLT-31에서는 오랜만에 이은결이 복귀하자 많은 사람들이 서유리가 나와 수난을 당할 걸 예상했고, 예상대로 서유리가 나와 이은결의 마술에 희생당했다. 전반전 순위 발표를 이은결 방에서 이은결 옆에 앉아서 했는데 발표 직후 "진짜 이걸 내 입으로 말하기 싫었는데"라는 표정을 지었다.후반전에는 타로카드 점을 보던 탁재훈의 방에 들어가서 역시나 타로 전문가와 탁재훈에게 탈탈탈 털리며 마리텔 출연 이래 가장 털린 날로 남았다.[8]
MLT-32에서는 후반전 바다의 방으로 가 VR 체험을 하였다. 성우다운 복식 발성과 리액션으로 채팅창을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MLT-33에서는 강형우 방 전반전에 개를 데리고 나타나 방에 놓아준 후 한참 보다가 다시 나갔으며, 바다의 방 후반전에 바다에 빠진 조난자 설정으로 나와 구출받은 후 참치회를 얻어먹지만 먹을 거 없어진다는 바다가 매정하게 다시 수장시켜서 퇴장한다.
MLT-34에서는 녹화날짜는 9월 4일이지만 본방송은 9월 10일과 17일이고, 17일은 추석 연휴다보니 한복을 입고 나왔다. 후반전 강형욱 방에 나와서 마구 돌아다니며 물어뜯기 좋아하는 개를 훈련시키는 보조로 나왔는데, 개가 옷을 물어뜯자 당황하여 "이거 협찬이야!"라고 다급하게 외치며 떼어냈다.
MLT-35에서는 김가연-임요환-홍진호 방에서 게임대결을 하는 임요환과 홍진호 방에서 심판 및 벌칙진행을 잠시 했다. 홍진호가 딱밤 벌칙을 맞을 때 자기가 진심으로 쎄게 때릴 수 있도록 분노를 돋궈달라고 했는데, 홍진호가 열파참을 외치자 "일루와"라고 나직하게 말하며 딱밤을 때렸다.
MLT-37에서는 홍혜걸, 여에스더 방 후반전 끝부분에 불려졌다. 변비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취지와 다르게 난감한 상황을 겪었다.
MLT-39에서는 서인영 방에서 비서룩이 너무 평범하고, 스타킹 데니어가 옷니랑 안어울린다고 디스 당하고 서인영이 추천해준 옷으로 갈아입었다. 근데 이상한지 적당히 입다 원래 옷으로 환복했다..
MLT-40에서는 방청객이 찾아와 관람하는 콜라보레이션 합동 방송 현장 진행을 맡았다. 우승 팀에게 챔피언 벨트를 영구증정한다는 말을 하자 그럼 팀원 전체에게 벨트를 주는 거냐는 질문에 아무 대답도 안 하고 슬쩍 넘어갔고, 결국 1개만 증정된 벨트 때문에 내분이 일어나며 엔딩.
MLT-41부터는 출연자들이 각각 장소에서 방송을 하다보니 그녀 혼자만 덩그러니 있으며 방송 시작이나 종료, 순위 발표를 할 때만 모습이 나온다. 몸상태가 최근 좋지 않은 영향이 있는 모양.
MLT-43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강형욱과 민아, 설현 방에 느닷없이 나타나 챔피언 벨트를 증정.
MLT-50을 끝으로 마리텔이 잠시 휴식 및 정비를 하고 시즌 2로 돌아올 것을 알리자 트윗에 이에 대한 감정을 남겼다. 다만 미스 마리테 서유리가 EBS에서 출연하는 모 교양 프로그램으로 인해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 시작하다보니 악플도 달렸다. 그러나 서유리 입장에선 상당히 억울할 만도 한 게 서유리는 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졌긴 해도 페미나치는 아니었으며 방송에서 혐오 발언을 한 적도 없고 메갈리아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는데 프로그램 이미지 탓에 싸잡혀 욕먹은 거다.
3.2. 마리텔 V2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서유리가 아닌 다른 여성으로 대체되었으며, 직접 출연이 아닌 목소리 출연으로 변경되었다. 기존 미스마리테가 수행하던 역할은 마리텔 하우스의 막내딸이 거의 대신한다.[1] 미스 마리테는 캐릭터 역할을 하는것으로 구분해서 받아들이자. 미스 마리테가 서유리씨의 일부 요소와 해석이 반영 되었을 수 있지만 캐릭터 기반은 연출을 위한 PD 및 작가의 설정이기 때문이다.물론 하라는 대로 진짜 다 할 줄 누가 알았겠어[2] 인터넷에서 워낙 많이 쓰여서 지겨울 법도 하지만, 매번 서유리의 리액션이 살린다.[3] 잘 나가던 시절 상상플러스 노현정의 얼음공주 기믹과도 비슷하다[4] 참고로 서유리는 피오라가 나온 게임에 세 챔피언의 성우를[9] 맡았다.[5] 정작 서유리를 골탕먹인 이은결도 겁먹는 기색이 역력했다.[6] 실패작에서 아슬아슬하게 벗어난 계란요리를 기미작가와 같이 먹다가 막걸리와 일반 맥주로 만든 가짜 바이젠을 기미작가와 러브샷으로 마시면서 주방 이모님과 알바생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백종원이 땅콩버터를 넣은 라면을 만드는 걸 보자 얼른 핑계를 대며 김동현에게 갔다.[7] 김구라를 4주 안에 몰아내고 자기가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발언도 했다.[8] 사귀던 연하 남친이 있다가 헤어졌는데, 타로 전문가의 점괘와 서유리 본인이 남친에게 헌신적으로 대해주는 스타일이라고 하자 탁재훈은 "그건 연인이라기보다 스폰서다." 식으로 깐족거렸다.
[9] 시비르는 리워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