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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12:17:36

Gas Panic!

Gas Panic!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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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74c87><colcolor=#fff>1위Champagne Supernova
2위Slide Away
3위Acquiesce
4위Morning Glory
5위Live Forever
6위Don't Look Back In Anger
7위Rock 'N' Roll Star
8위The Masterplan
9위Cigarettes & Alcohol
10위Talk Tonight
11위Wonderwall
12위Supersonic
13위Round Are Way
14위The Hindu Times
15위Rockin’ Chair
16위Half the World Away
17위Fade Away
18위Lyla
19위Columbia
20위Let’s All Make Believe
21위The Shock of The Lightning
22위Whatever 리턴》
23위Stay Young
24위Married With Children
25위Going Nowhere
26위All Around The World
27위Gas Panic!
28위Be Here Now
29위Those Swollen Hand Blues
30위Lord Don’t Slow Me Down
}}}}}}}}} ||

<rowcolor=#fff> 파일:NME.png
NME 선정 오아시스 명곡 순위
<rowcolor=#000>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000,#fff><colbgcolor=#fff,#666> 1위 Slide Away
2위 Live Forever
3위 Acquiesce
4위 Champagne Supernova
5위 Don't Look Back In Anger
6위 Supersonic
7위 Columbia
8위 Whatever
9위 The Masterplan
10위 Some Might Say
11위 Bring It On Down
12위 Rock 'N' Roll Star
13위 Fade Away
14위 Morning Glory
15위 Gas Panic!
16위 Headshrinker
17위 Wonderwall
18위 All Around The World
19위 Round Are Way
20위 D'You Know What I Mean?
21위 Fade In-Out
22위 (It's Good) To Be Free
23위 Listen Up
24위 Cast No Shadow
25위 Cigarettes & Alcohol
26위 Step Out
27위 Half the World Away
28위 Talk Tonight
29위 Hello
30위 Stay Young
31위부터는 링크 참조
같이 보기 : NME 선정 500대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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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평가4. 가사5. 탄생 비화6. 여담

1. 개요



영국의 밴드 오아시스의 4집,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의 6번 트랙이다.

2. 상세

"레드 제플린 약간에, 트립 합 약간. 2년쯤 전에 지독한 신경쇠약에 시달렸다. 새벽 4시에 잠이 깼는데 다시 잘 수가 없어서 아내 멕을 깨웠지만 그 날 따라 일어나지 않았다. 할 수 없이 기타를 들고 나가 그 때 기분을 노래로 만들었다. 작업 중 거의 모두 좋아했던 곡. 나는 이것이 어두워서 맘에 든다. 귀에 붙는 소곡이지만 팝은 아닌 것."
노엘 갤러거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의 6번 트랙으로, 4집 곡이 으레 그러하듯, 그 전의 오아시스와는 전혀 다른 음악성을 가지고 있는 곡으로, 사이키델릭한 곡이다. 초반의 구절과 코러스는 폭풍전의 고요함이라는 느낌을 주고, 본 곡으로 들어오면 휘몰아치는 폭풍 속에 들어온듯한 느낌을 주는 대곡이다.

3. 평가

그들이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에서 새로운 영역에 발을 들여놓는 데 어느 정도 성공한 적이 있었다. 오아시스는 매사에 용감하고,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흥미롭지만, 결코 침울하거나 어두웠던 적은 없었다. 이 곡은 그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 영역에 발을 담가본 곡일것이다.
AboLish Daylight Savings

대중적이고, 항상 활기차고 언제나 밝은 곡을 써오던 오아시스와는 반대되는, 사이키델릭하고 어두운 곡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다른 오아시스 곡에 비해서 잘 알려지지 않는 곡이지만, 오아시스 골수 팬들에겐 엄청난 호평을 받는 곡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Sunday Morning Call 대신 싱글로 내야한다는 반응도 오아시스 골수 팬들에게 많은 편이다.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더 가디언에선 오아시스 명곡 순위에서 27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NME에선 오아시스 명곡 순위에서 15위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선 10위를 기록하였다.[1]

4. 가사


Gas Panic!
What tongueless ghost of sin crept through my curtains?


파일:오아시스(밴드) 로고.svg

5. 탄생 비화

노엘 갤러거가 마약, 특히 코카인으로 인해 외로움과 편집증, 신경쇠약 등 각종 후유증에 시달릴 무렵에 쓴 곡으로, 이 곡은 노엘이 이 곡을 당시의 모습을 통틀어 노엘의 가장 내밀하고 어두운 구석이 반영된 곡이다. 실제로 노엘은 1, 2집 시절에 엄청나게 마약을 한 후유증으로 공황장애에 시달려 마약을 그만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다. 게다가 3, 4집 시절을 거치면서 점점 허스키해지는 리암의 목소리랑 겹쳐서, 그야말로 오아시스 곡 중 제일 레드 제플린에 가까운 곡이 되었다.

6. 여담


[1] 별 거 아닌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알다시피 오아시스는 밝고 희망찬 노래로 유명한 밴드이다. 이런 곡이 10위를 차지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2] 보컬이 노엘이며, 딜레이가 심하게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