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01:20:03

Eleanor Rigby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파일:91AL-aLarsL._SL1500_.jpg
Revolver
트랙리스트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Side A
<rowcolor=#000> 트랙 곡명 재생 시간
<colcolor=#000><colbgcolor=#fff> 1 Taxman <colcolor=#000,#fff> 2:36
2 Eleanor Rigby 2:11
3 I'm Only Sleeping 2:58
4 Love You To 3:00
5 Here, There and Everywhere 2:29
6 Yellow Submarine 2:40
7 She Said She Said 2:39
Side B
<rowcolor=#000> 트랙 곡명 재생 시간
1 Good Day Sunshine 2:08
2 And Your Bird Can Sing 2:02
3 For No One 2:03
4 Doctor Robert 2:14
5 I Want to Tell You 2:30
6 Got to Get You into My Life 2:31
7 Tomorrow Never Knows 3:00
파일:비틀즈 로고.svg
}}}}}}}}} ||
Eleanor Rigby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000><colcolor=#DAA520> 파일:Grammy.svg
그래미 명예의 전당 헌액작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 작품명 <colcolor=#373a3c,#ddd> Eleanor Rigby
종류 싱글
아티스트 비틀즈
헌액 연도 2002년 }}}}}}}}}'''

<rowcolor=#E2001A> 파일:NME.png
NME 선정 500대 명곡
<rowcolor=#E2001A>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E2001A><colbgcolor=#FFED00> 1위 Smells Like Teen Spirit
2위 Love Will Tear Us Apart
3위 I Feel Love
4위 How Soon Is Now?
5위 Last Nite
6위 Common People
7위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
8위 Blue Monday
9위 Be My Baby
10위 Good Vibrations
11위 Eleanor Rigby
12위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13위 Live Forever
14위 God Only Knows
15위 "Heroes"
16위 Seven Nation Army
17위 A Day in the Life
18위 Hey Ya!
19위 Heart of Glass
20위 Girls & Boys
21위 Ghost Town
22위 There She Goes
23위 Waterloo Sunset
24위 Hurricane
25위 Wake Up
26위 Losing My Edge
27위 God Save the Queen
28위 Time for Heroes
29위 Gimme Shelter
30위 Once in a Lifetime
31위부터는 문서 참조
같이 보기 : NME 선정 500대 명반
}}}}}}}}} ||

파일:NME 로고.svg
NME 선정 비틀즈 100대 명곡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fff> 2015년 NME가 'Beatles 100 Greatest Songs'를 선정.
<colcolor=#fff><colbgcolor=#F02D35> 1위 Strawberry Fields Forever
2위 A Day in the Life
3위 I Want to Hold Your Hand
4위 Here Comes the Sun
5위 Blackbird
6위 Tomorrow Never Knows
7위 Across the Universe
8위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9위 I Am the Walrus
10위 Hey Jude
11위 Hey Bulldog
12위 In My Life
13위 Let it Be
14위 Something
15위 Abbey Road Medley
16위 Ticket To Ride
17위 Paperback Writer
18위 For No One
19위 A Hard Day's Night
20위 Come Together
21위 Revolution
22위 Yesterday
23위 Twist And Shout
24위 All You Need Is Love
25위 We Can Work It Out
26위 Norwegian Wood (This Bird Has Flown)
27위 Eleanor Rigby
28위 Got to Get You into My Life
29위 Penny Lane
30위 And Your Bird Can Sing
31위부터는 NME 참조.
}}}}}}}}} ||
파일:롤링 스톤 로고.svg
롤링 스톤 선정 비틀즈 100대 명곡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fff> 2020년 롤링 스톤지가 '100 Greatest Beatles Songs'를 선정.
<colcolor=#fff><colbgcolor=#D32531> 1위 A Day in the Life
2위 I Want to Hold Your Hand
3위 Strawberry Fields Forever
4위 Yesterday
5위 In My Life
6위 Something
7위 Hey Jude
8위 Let It Be
9위 Come Together
10위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11위 A Hard Day's Night
12위 Norwegian Wood (This Bird Has Flown)
13위 Revolution
14위 She Loves You
15위 Help!
16위 I Saw Her Standing There
17위 Ticket To Ride
18위 Tomorrow Never Knows
19위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20위 Please Please Me
21위 All You Need Is Love
22위 Eleanor Rigby
23위 Abbey Road Medley
24위 Happiness Is a Warm Gun
25위 Here, There and Everywhere
26위 If I Fell
27위 You're Going to Lose That Girl
28위 Here Comes the Sun
29위 Can't Buy Me Love
30위 We Can Work It Out
31위부터는 롤링 스톤지 참조.
같이 보기 : 비틀즈 10대 명반
}}}}}}}}}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b1890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RS_500_Front_Cover.jpg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138위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b1890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RS_500_Front_Cover.jpg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2010년 138위 ||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186위

파일:피치포크 로고.svg파일:피치포크 로고 화이트.svg
피치포크 선정 1960년대 최고의 노래
47위

Eleanor Rigby
스테레오 버전 (2022년 믹스)
모노 버전
<colbgcolor=#fff><colcolor=#000> 수록 앨범
앨범 발매일 1966년 8월 5일
싱글 발매일 1966년 8월 5일
싱글 A면 Yellow Submarine
녹음일 1966년 4월 28일 - 29일 & 6월 6일
스튜디오 EMI 스튜디오
장르 바로크 팝, 아트 팝
작사/작곡 폴 매카트니 (레논-매카트니 명의)
프로듀서 조지 마틴
러닝 타임 2:08
레이블 파일:7FF17EF7-7612-4390-BF5C-B00EF61850AD.jpg 팔로폰 레코드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캐피톨 레코즈 로고.svg 캐피톨 레코드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싱글 커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yellowrigby.jpg
}}}}}}}}} ||

1. 개요2. 상세3. 제작 과정4. 차트 성적5. 가사6. 여담

[clearfix]

1. 개요

공식 뮤직비디오[1] 2015년 리이슈 버전[2]
보컬 삭제 버전 Yellow Submarine 앨범 버전
영국의 밴드 비틀즈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Revolver의 2번 트랙이다.

음악적으로나 서정적으로나 대중음악의 관습을 급격히 깨뜨렸다고 평가받고 있는 곡이다.#

2. 상세

Yellow Submarine의 B사이드로 1966년 8월 5일[3] 발매되었다. 작사 작곡, 보컬 모두 폴 매카트니. 단 작사는 여러 사람의 도움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한다.

영국 싱글 차트에서 4주간 1위를 했고 빌보드에서는 11위에 그쳤다. 다만 차트 순위가 인기를 대변하지 않는 것처럼 이 노래도 제법 유명한 편이다. 리볼버 하면 떠오르는 곡 중 하나. Yesterday 다음으로 리메이크가 많이 된 비틀즈의 노래이다. 재밌는 것은 Eleanor Rigby가 Yesterday에 이어서 다른 멤버들의 참여 없이 폴 매카트니가 단독으로 작곡하고 레코딩한 곡이라는 사실. 이로 인해 Yesterday에 이어서 폴 매카트니가 단독으로 레코딩에 참여했다며 당시 언론에서는 얼마 후 폴 매카트니가 비틀즈를 탈퇴하고 솔로로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비틀즈의 음악색이 이전과 확연히 변했다는 일종의 신호탄 같은 곡이다. 이 곡을 기점으로 비틀즈가 단순한 로큰롤/ 음악을 하며 사랑만을 부르는 밴드에서 스튜디오 기반으로 하는 실험적 밴드이자 사회 비판적인 내용도 노래하는 음악가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 이 곡이 발표되었을 때 대중음악계는 충격에 빠졌는데, 당시 활동하던 밴드들 중 여태껏 한번도 죽음과 외로움을 소재로한 암울한 곡을 발표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보통 이 노래에 나온 외로운 사람들이라는 가사는 2차 세계대전 후, 영국인들의 모습을 그린 것이라 해석된다.

Yesterday에서 선보인 클래식 기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 현악 4중주 두 개를 사용하였다. 비틀즈 Anthology 2에 보면 악기 부분만 따로 나와있을 정도로 악기 부분의 완성도도 높다. 이 부분은 조지 마틴이 작곡하기는 했으나 전체적인 것은 폴 매카트니가 지시했다. 때문에 바로크 팝의 선구자 격인 곡이기도 하다.

존 레논의 Tomorrow Never Knows와 더불어 Revolver 앨범의 가장 실험적인 곡이다. 그래서 그런지 존이 인터뷰에서 이 곡을 좋아한다 언급하기도 했었다.

3. 제작 과정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latest?cb=20140127234937.jpg
엘레나 릭비 프로모션 포스터
그 노래를 떠올렸을 때 저는 피아노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처음 몇 마디가 떠오르고, 머리 속에 이름이 떠오르더군요.'Daisy Hawkins picks up the rice in the church'.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더이상 생각이 나지 않길래 하루정도 내버려뒀습니다. 그다음에 'Father McCartney'라는 이름이 떠올랐고, 'all the lonely people'이라는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 곡을 양말을 뜨고 계실 제 아버지를 떠올릴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는 밝은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전화번호부를 뒤져 'McKenzie'라는 이름을 찾았죠. 'Daisy Hawkins'라는 이름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은 브리스톨에 있을 때였습니다. 걸어다니며 가게를 보다가, 'Rigby'라는 이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웨이브리지[4]에 있는 존의 집에서 노래를 써내려갔습니다. 우리는 마리화나에 취해 웃으면서 곡을 완성했습니다.
- 폴 매카트니, 1966

여러 사람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Lonely People이라는 가사를 떠올린 것은 조지 해리슨이고 'writing the words..'라는 구절은 링고 스타가, 'Father McCartney'를 'Father McKenzie'로 바꾼 것은 존 레논의 친구 피터 쇼튼이었다. 또한 조지 마틴의 인터뷰에 의하면 스튜디오 사람들 모두가 가사를 쓰는데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폴 매카트니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다. 또한 폴은 노래의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피터 쇼튼이 'McKenzie'신부를 'Eleanor Rigby'의 장례식에 연결짓자는 제안을 했고,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Rigby'라는 이름은 브리스톨의 한 가게에서 얻었습니다. 어느 날 브리스톨을 돌아다니다 'Rigby'라는 가게를 보았죠. 그리곤 'Help!' 앨범을 찍을 때 같이 일했던 배우 'Eleanor Bron'에서 'Eleanor'을 따왔습니다. 그냥 그 이름이 좋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들리는 이름을 찾고있었는데, 'Eleanor Rigby'가 자연스럽게 들렸습니다.
- 폴 매카트니, 1984

최근 그의 저서에 따르면, 이 곡을 짓게 된 계기는 폴 매카트니가 지금으로 따지면 가정부같은 일을 할 때, 많은 홀로 사는 할머니들을 만난 경험, 즉 독거노인에 대한 곡을 쓰고 싶어서 썼다고 한다. 그래서 할머니들을 만나면서 들었던 옛날 얘기들이 가사를 쓰는 데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처음 곡을 지었을 당시, 절친이었던 도노반의 집에 찾아가 작업했는데, 당시 제목은 'Ola Na Tunge' 였다고 한다. 그래서 도노반이 "진짜 이 이름으로 짓게?" 라고 의문을 표해서, 결국 도노반과 폴이 의논한 끝에 결혼식을 교회에서 올리는 여자에 대해 노래하기로 폴이 결정했다고 한다.

작곡을 끝낸 뒤에 폴이 조지 마틴을 만나 "이 곡 한 코드로 연주 가능할까요?" 라고 물었더니 조지 마틴이 "차라리 한 코드보다 싸이코 영화에 나온 공포 음악처럼 두 코드로 하는게 나아." 라고 설득당해 편곡을 승인했다고 한다.

레논은 1971년에 자신이 가사의 반 이상을 썼고, 1980년에는 첫 구절을 썼다고 주장했지만 그의 친구 피터 쇼튼의 증언에 의하면 레논의 기여는 전혀 없었다.워낙 좋은 노래니까 욕심이 났던 것일까? 다만 폴은 존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의 작사 능력을 부러워했고,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에서 이런 심오한 가사를 쓸 수 있었기에, 존 레논을 만나지 않았다면 폴이 이 곡을 쓸 수 있었을 지가 의심스럽다.[5]

Eleanor Rigby를 포함해 Revolver 앨범에서 폴의 곡은 총 여섯 곡이다.

4. 차트 성적

[include(틀:오피셜 싱글 차트 1위 노래,
전번_곡=With a Girl Like You,
전번_아티스트=트로그스,
전번_1위_기간=2주 연속,
이번_곡=Yellow Submarine/Eleanor Rigby,
이번_아티스트=비틀즈,
이번_1위_기간=4주 연속,
후번_곡=All or Nothing,
후번_아티스트=스몰 페이시스,
후번_1위_기간=1주 연속)]

5. 가사


Eleanor Rigby
Ah, look at all the lonely people
저 외로운 사람들을 봐
Ah, look at all the lonely people
저 외로운 사람들을 봐

Eleanor Rigby
엘레나 릭비는
picks up the rice in the church
where a wedding has been
결혼식이 끝난 교회에서 쌀알을 주워[6]
Lives in a dream
꿈 속에서 살고
Waits at the window
창문 앞에서 기다려
Wearing the face that she keeps in a jar by the door
문 옆 항아리에 보관한 가면을 쓰고서
Who is it for?
누구를 위한 걸까?

All the lonely people
외로운 모든 사람들
Where do they all come from?
그들은 어디서 온 걸까?
All the lonely people
외로운 모든 사람들
Where do they all belong?
그들은 어디에 속해 있는 걸까?

Father McKenzie
맥켄지 신부는
Writing the words of a sermon that no one will hear
아무도 듣지 않을 설교문을 써
No one comes near
아무도 다가오지 않아
Look at him working
그가 하는 걸 봐
Darning his socks in the night when there's nobody there
아무도 없는 밤에 자신의 양말을 꿰매
What does he care?
그는 무얼 신경 쓰는 걸까?

All the lonely people
외로운 모든 사람들
Where do they all come from?
그들은 어디서 온 걸까?
All the lonely people
외로운 모든 사람들
Where do they all belong?
그들은 어디에 속해 있는 걸까?


Ah, look at all the lonely people
저 외로운 사람들을 봐
Ah, look at all the lonely people
저 외로운 사람들을 봐

Eleanor Rigby
엘리너 릭비는
Died in the church and was buried along with her name
교회에서 죽고 이름과 함께 묻혔어
Nobody came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지
Father McKenzie
맥켄지 신부는
Wiping the dirt from his hands as he walks from the grave
무덤 사이를 걸으며 흙을 털고 있어
No one was saved
아무도 구원 받지 못했지

All the lonely people (Ah, look at all the lonely people)
외로운 모든 사람들 (저 외로운 사람들을 봐)
Where do they all come from?
그들은 어디서 온 걸까?
All the lonely people (Ah, look at all the lonely people)
외로운 모든 사람들 (저 외로운 사람들을 봐)
Where do they all belong?
그들은 어디에 속해 있는 걸까?

파일:Beatles-Logo.png

6. 여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igby.jpg

[1] 영상은 비틀즈의 애니메이션 Yellow Submarine에서 Eleanor Rigby가 나오는 부분이 유튜브 The Beatles Vevo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다.[2] 폴 매카트니가 혼자 부르는 부분에서 오른쪽으로 쏠려있던 보컬이 중심으로 고정되었다.[3] 이는 영국 발매일. 미국은 8일[4] 정확히는 Weybridge의 Kenwood에 있던 존의 집[5] 조지 마틴의 말이다.[6] 여러 국가에서 종이 꽃가루와 유사하게 결혼을 축하하는 목적으로 쌀을 뿌린다. 엘리너는 결혼식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던진 쌀알을 줍고 있다. 폴 매카트니는 '결혼식이 열린 교회에서' 자기 혼자서 쌀알을 줍는 선율이 떠올랐고 가슴 아프고 외로운 이미지로 이어졌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