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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colcolor=#000><colbgcolor=#fff> 1 | Taxman | <colcolor=#000,#fff> 2:36 | |
2 | Eleanor Rigby | 2:11 | |
3 | I'm Only Sleeping | 2:58 | |
4 | Love You To | 3:00 | |
5 | Here, There and Everywhere | 2:29 | |
6 | Yellow Submarine | 2:40 | |
7 | She Said She Said | 2:39 | |
Side B | |||
<rowcolor=#000>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1 | Good Day Sunshine | 2:08 | |
2 | And Your Bird Can Sing | 2:02 | |
3 | For No One | 2:03 | |
4 | Doctor Robert | 2:14 | |
5 | I Want to Tell You | 2:30 | |
6 | Got to Get You into My Life | 2:31 | |
7 | Tomorrow Never Knows | 3:00 | |
For No One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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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No One | |
스테레오 버전 (2022년 믹스) | |
모노 버전 | |
<colbgcolor=#fff><colcolor=#000> 수록 앨범 | |
앨범 발매일 | 1966년 8월 5일 |
녹음일 | 1966년 5월 9일, 16일, 19일 |
스튜디오 | EMI 스튜디오 |
장르 | 바로크 팝 |
싱글 발매일 | 없음 |
작사/작곡 | 폴 매카트니 (레논-매카트니 명의) |
프로듀서 | 조지 마틴 |
러닝 타임 | 2:01 |
레이블 | 팔로폰 레코드 ( 영국) 캐피톨 레코드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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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000> Give My Regards to Broad Street 수록 버전 |
2. 상세
폴 매카트니가 작곡한 곡으로, 제인 애셔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인 Here, There and Everywhere와 다르게 권태기를 맞이하고 이별을 예감하는 초조한 심정을 노래한 곡이다. 원래 제목은 'Why Did It Die?' 였으며 바로크 팝의 시초격 곡 중 하나로도 잘 알려져 있는 폴 매카트니의 발라드 명곡. 비치 보이스의 God Only Knows에 영향을 받아 곡 후반부에 대위법이 사용되었다.Here, There and Everywhere와 마찬가지로 존 레논이 1980년에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이 좋아했던 폴 매카트니의 곡 중 하나라고 밝히며 직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멋진 작품"으로 언급하였다.
3. 배경
비틀즈가 투어 활동을 이어가다가 잠깐의 휴지기를 가진 1966년 3월에 작곡된 곡으로, 폴 매카트니가 연인인 제인 애셔와 함께 스위스에서 휴가를 즐기던 당시 별장에서 만든 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폴은 4월 6일 앨범 Revolver를 제작하기 위해 런던으로 돌아왔고, 당시 유명 배우였던 제인 애셔 역시 연극 'Sixty Thousand Night'의 리허설을 위해 귀국했다. 제인과 떨어져 있게 된 아쉬움을 반영하여 이별에 대한 두려움과 초조함이 가사에 반영되어 있다.최근 폴의 저서에 따르면 거절에 대한 노래라고 한다. 본인의 얘기라도 모두가 공감하는 곡을 쓰고 싶었고, 곡을 쓸 당시, 연인이었던 제인 애셔와 본인이 결혼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지만, 한 편으로는 결혼하는 게 옳지는 않겠다라고 갈등하면서 지었다고 한다.
4. 녹음
녹음에 존 레논과 조지 해리슨은 참여하지 않았으며, 링고의 드럼과 호른 반주가 덧입혀져있다. 원래 호른 반주를 덧입하지 않고 곡의 처음부터 이끌어가는 클라비코드로 곡을 이끌려 했으나, 폴 매카트니가 특별한 편곡을 원해서 곡 중간에 덧입히기로 결정했다. 그리하여 호른 연주는 당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호른 수석이었던 앨런 시빌(Alan Civil)이 연주하였다. 앨런 시빌은 훗날 비독일인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자 자리를 제안 받은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1]다만 이 녹음에서도 앨범에 수록된 호른 연주를 앨런 시빌이 잘 소화했음에도 폴 매카트니가 "앨런, 더 잘할 수 있는데 이게 한계치에요?" 라고 지적해서 앨런 시빌이 화가 마음 속까지 나 작업을 중단하려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5. 가사
6. 여담
- 국내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멘틀즈'의 트리뷰트 음반 이름이자 타이틀 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 The Blue Hearts의 기타리스트인 마시마 마사토시(真島昌利)가 일본어로 개사해서 부른 버전이 있다.
[1] 1964년에 제안을 받았지만, 결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