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의 주요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 ||||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 |||||
제84회 (2012년) | → | 제85회 (2013년) | → | 제86회 (2014년) | |
토마 랑그만 (아티스트) | → | 벤 애플렉 조지 클루니 그랜트 헤슬로브 (아르고) | → | 스티브 맥퀸 데드 가드너 제러미 클레이너 브래드 피트 안소니 카타가스 (노예 12년) | |
각본상 | |||||
제69회 (1997년) | → | 제70회 (1998년) | → | 제71회 (1999년) | |
코엔 형제 (파고) | → | 벤 애플렉 맷 데이먼 (굿 윌 헌팅) | → | 마크 노먼 톰 스톱파드 (셰익스피어 인 러브) |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 ||||
감독상 | ||||
제69회 (2012년) | → | 제70회 (2013년) | → | 제71회 (2014년) |
마틴 스콜세지 (휴고) | → | 벤 애플렉 (아르고) | → | 알폰소 쿠아론 (그래비티) |
각본상 | ||||
제54회 (1997년) | → | 제55회 (1998년) | → | 제56회 (1999년) |
스콧 알렉산더 래리 카라스제우스키 (래리 플린트) | → | 벤 애플렉 맷 데이먼 (굿 윌 헌팅) | → | 마크 노먼 톰 스톱파드 (셰익스피어 인 러브) |
역대 베니스 영화제 | ||||
볼피 컵 - 남우주연상 | ||||
제62회 (2005년) | → | 제63회 (2006년) | → | 제64회 (2007년) |
데이비드 스트라탄 (굿나잇 앤 굿럭) | → | 벤 애플렉 (할리우드 랜드) | → | 브래드 피트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 ||||
감독상 | ||||
제65회 (2012년) | → | 제66회 (2013년) | → | 제67회 (2014년) |
미셸 하자나비시우스 (아티스트) | → | 벤 애플렉 (아르고) | → | 알폰소 쿠아론 (그래비티) |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 |||||
감독상 | |||||
제17회 (2019년) | → | 제18회 (2013년) | → | 제19회 (2014년) | |
미셸 하자니비시우스 (아티스트) | → | 벤 애플렉 (아르고) | → | 알폰소 쿠아론 (그래비티) | |
각본상 | |||||
제2회 (1997년) | → | 제3회 (1998년) | → | 제4회 (1999년) | |
안소니 밍겔라 (잉글리쉬 페이션트) | → | 맷 데이먼 벤 애플렉 (굿 윌 헌팅) | → | 마크 노먼 톰 스톱파드 (셰익스피어 인 러브) | |
}}} |
<colbgcolor=#3a1a1a><colcolor=#ffffff> 벤 애플렉 Ben Affleck | |
본명 | 벤저민 게저 "벤" 애플렉볼트 Benjamin Geza "Ben" Affleck-Boldt |
출생 | 1972년 8월 15일 ([age(1972-08-15)]세) |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6 ' 3" (191cm)[1] |
직업 | 배우, 영화감독, 프로듀서, 각본가 |
데뷔 | 1981년 '더 다크 앤드 오브 어 스트릿' |
학력 | 케임브리지 린지 & 라틴 스쿨 (졸업) (1986-1990년) 버몬트 대학교[2] (스페인어학과) (1990년) 옥시덴탈 칼리지[3] (중동학) (1990-1992년) 브라운 대학교 (명예박사) |
종교 | 개신교 (감리회)[4] |
형제 | 남동생 케이시 애플렉 |
배우자 | 제니퍼 가너(2005 ~ 2017) 제니퍼 로페즈(2022 ~ 2024) |
자녀 | 딸 바이올렛 앤 애플렉[A](2005년 12월 1일생)[6] 딸 세라피나 로즈 엘리자베스 애플렉[A](2009년 1월 6일생) 아들 사무엘 가너 애플렉[A](2012년 2월 27일생) |
링크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2. 경력
출생지는 캘리포니아 주였으나 아주 어렸을 때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으로 넘어와서 사실상 매사추세츠주 토박이다. 아역배우로도 활약했으나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8살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 맷 데이먼과 공동 각본을 쓰고 조연으로 출연한 《굿 윌 헌팅》(구스 반 산트 감독)을 통해서였다. 그는 이 영화로 맷 데이먼과 함께 아카데미 각본상을 공동수상한다. #97년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장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주연을 맡아 《아마겟돈》과 《진주만》에 출연하여 잘생긴 청춘스타 이미지를 구축하며 대중의 인기를 끌었다. 이 여세를 몰아 썸 오브 올 피어스의 잭 라이언 역과, 《데어데블》의 주인공 데어데블 역을 맡기도 했지만 데어데블 작품은 평론가들에겐 혹평을 받았고 (흥행은 그럭저럭 성공했다.) 이후 한동안 출연작들의 비평과 흥행이 딱히 좋은 편은 아니라서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와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로 상한가를 치던 친구 맷 데이먼과 한동안 비교당하는 일이 많았다.
한때는 맷 데이먼에게 뒤쳐지는 수준을 넘어서서 배우로는 거의 재기불능 수준이라는 혹평까지 받을 정도의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가정으로 안정감을 찾은 후 감독으로 직접 나선 영화들이 하나같이 대호평을 받자 그에 대한 평가는 극적으로 반전되었다. 감독 데뷔작인 데니스 루헤인 작가의 원작 《가라, 아이야, 가라》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고 척 호건 원작의 《타운》으로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더니, 2012년작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아르고》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타면서 포스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라는 명예로운 별명을 얻기에 이른다. 특히 아르고의 경우 능력 있는 배우와 감독으로 변모해 가는 벤 애플렉의 반전드라마에 정점을 찍어준 작품. 배우로서의 흥행력은 아직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연기력이 부족한 것은 절대 아니며, 이제 관객들이 그가 직접 출연하고 연출하는 작품들을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의 할리우드에서의 입지는 오히려 예전보다도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2016년에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 에서 배트맨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배트맨 팬들이 전혀 어울리는 페이스가 아니라며 살해 협박까지 했는데[9][10] 까가 빠를 만든다는 식으로 분위기가 완화되고 있을 무렵, 데이비드 S. 고이어 감독의 각본도 컨트롤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는 발표가 나오자 DC는 벤 애플렉이라는 페이스보다는 작가,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얻고자 캐스팅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11][12] 애플렉 본인 인터뷰에 의하면 감독 개개인들의 재해석이 상당부분 들어간 기존 배트맨 영화들[13]의 배트맨들과는 달리, 코믹스 원작에 맞는 배트맨을 연기하게 된다고 한다.[14] 이후 뉴스를 통해 배트맨 단독영화의 각본도 제프 존스와 벤 애플렉이 공동집필하며, 연출 또한 벤 애플렉이 직접 맡는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공개된 스틸컷들을 보면 어마어마한 덩치와 머리크기(그리고 엉덩이턱) 때문에 정말 다크 나이트 리턴즈 속의 배트맨과 똑같다.
코믹콘에서 공개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새로운 예고편에서 그의 배트맨과 브루스 웨인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의외로 어울리고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자 호응을 받아 기대가 증가했다. 처음에 그의 캐스팅 속보를 듣고 빡친 동영상을 올린 앵그리 죠도 예고편을 보아서는 다시 평가하게 되었다고. 캐스팅 초기의 반발이 무색하게 역대 최고의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배트맨이라는 평가가 지배적. 각본과 영화의 완성도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지만, 적어도 벤 애플렉 배트맨의 비주얼과 연기만큼은 완벽해 보인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실제 영화 자체는 엄청난 혹평을 받았고, 그나마 벤 애플렉의 배트맨 연기는 아주 좋았다는 평을 듣는 정도에 그쳤다. 이에 영화에 대한 인터뷰 중 슬픈 표정으로 말을 잃는 모습을 보였다.# 이 덕분에 서양의 인터넷 전반에서 새드 애플렉(Sad Affleck)이 밈으로 자리 잡았고 트위터에선 그가 각본을 집필한 굿 윌 헌팅의 대사를 이용한 당신 탓이 아니에요, 벤이라는 해쉬태그가 유행했다.
그리고 저스티스 리그 영화의 총 지휘를 맡았다.#
2017년 1월 30일 데드라인 보도로 DC 확장 유니버스의 배트맨 역에서 하차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때 당시만 해도 젊은 배트맨의 이야기를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하차한 것으로 추측되어 후속작에서 복귀할 여지를 남겨뒀었다. 그러다 저스티스 리그가 나온 뒤 알코올 중독이 재발하여 치료를 받느라 더 배트맨 하차 루머가 계속 도는 등 거취가 불확실한 상태가 되었다. 2019년 2월 지미 키멜쇼에 출연한 벤 애플렉이 자신이 2021년 배트맨 영화에서만 하차하는 게 아니라, DCEU 배트맨에서 영구 하차하는 것이라고 공식 발표를 했다. 그렇게 벤 애플렉은 더 이상 배트맨을 연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2023년에 개봉하는 더 플래시에서 배트맨으로 복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2022년 7월 29일,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에서의 출연이 확정되었으나 재촬영을 하면서 출연이 무산되었다.
3. 평가
3.1. 배우로서
경력 대비 연기력이 별로란 평이 있었다. 현지에서 '발연기 배우'를 꼽으면 종종 거론되는 남자 배우였었다. 2003년에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남우주연상을 각각 다른 세 작품으로 동시에 한 상을 수상하는 엄청난 흑역사를 기록한 바 있다. 설상가상으로 《굿 윌 헌팅》 이후 작품 선택도 잘하지 못하고 사생활도 시끄러워서 더 혹평받았다. 하지만 아마겟돈이나 진주만이나 썸 오브 올피어스나 데어데블 등 여러 그의 초기 출연 영화들을 보면 벤 애플렉에 대해 호평하는 관객들도 많은 편이다.본인도 평론가들의 혹평을 극복하기 위해 2000년대 후반부터는 중소규모 영화에서 조연으로 나오는 등 연기 변신을 꾀했고 영화감독업도 병행하기 시작해 이미지 전환을 시도했다. 결국 이런 노력이 성공을 거둬 영화감독으로서의 연출력을 확실히 인정받고 덤으로 평단들의 연기에 대한 이미지도 쇄신했으니 일석이조인 셈. 또 결혼 후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안정을 얻은 게 연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 모양이다. 2006년에 《할리우드랜드》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15] 정작 애플렉은 수상할 줄 몰라서 시상식에 불참했었다. 아르고로도 연기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흥행에도 성공했고 무려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 아무튼 영화감독업을 병행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부터는 예전보다는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노력의 성과로 2014년 골든 라즈베리 상에선 《나를 찾아줘》로 만회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갑자기 메소드 연기 강습을 받았는지 배트맨을 완벽하게 연기해내는데 성공했다.[16] 배트맨의 간지나는 무술 액션씬은 물론이고 브루스 웨인의 기업가로서의 대외적인 모습, 알프레드와의 일상 대화 등에서 모두 다른 연기 스타일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커리어에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는 평. 비주얼까지 만화책 찢고 튀어나온 수준으로 잘 어울려 매력적인 배트맨을 구현해냈...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영화 자체의 평은 또 망해서 벤은 망작 히어로물에서 2번이나 명연기한 배우가 될 뻔 했지만... 플래시 솔로 영화로 배트맨으로 복귀하리라고 공식 발표되었다.
3.2. 감독/각본
배우시절에 발휘 못했던 그의 진정한 재능. 감독/각본으로서는 굉장히 재능을 가졌다. 먼저 각본으로 데뷔한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엔 각본엔 관심없고 대중배우를 길게 하느라 재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서 《굿 윌 헌팅》도 맷 데이먼이 혼자 쓴 게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들었는데[17] 2007년부터 다시 엄청난 재능을 보여줬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결혼하며 안정을 찾은 이후, 감독에 도전해 미국 아동보호 문제점을 지적한 데뷔작부터 (작품을 평론했던) 전체 비평가중 약 90%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그해 여러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이후 감독/각본 한 《타운》 역시 로튼토마토 지수 90%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2012년에는 주이란 미국 대사관 점거를 소재로 한 《아르고》를 연출해 역시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더니# 그 해 영화제에선 《제로 다크 서티》와 작품상 경쟁을 하며 골든글로브상, 크리틱스 초이스상, 영국 아카데미상, 감독 조합상 등 여러 상을 휩쓸었고 미국 아카데미상을 받고 말았다.# 하지만 애플렉의 수상이 당연하다시피 여겨졌던 아카데미상 감독상에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후보조차 지명되지 않아 논란이 일기도 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 특히 호평을 받았다.
2016년엔 유명 스릴러 작가 데니스 루헤인 원작의[18] 《리브 바이 나이트》의 감독을 맡았는데 개봉 이후 로튼토마토 33%를 기록하면서 감독 커리어 처음으로 혹평을 받고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같이 초반부는 좋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엉망이 되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흥행도 절망이라 6500만 달러를 들여 만들어 개봉 한 달이 넘도록 227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DCEU에선 배트맨 솔로 무비에서 배트맨 역으로 주연을 맡을 뿐만 아니라 감독직도 맡고 제프 존스와 함께 각본도 집필할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차기작으로 레오폴드 2세의 콩고 학살을 소재한 동명의 책 원작으로 한 《레오폴드 왕의 유령》을 제작한다.#
디즈니와는 영 어덜트 소설 베스트 셀러 Keeper of the Lost City의 영화 연출을 맡기로 계약했다.#
2023년 에어 조던 브랜드 탄생에 관한 영화 에어를 감독했다. 절친 맷 데이먼이 브랜드 탄생에 기여한 소니 바카로를 연기하고, 벤 애플렉 본인은 당시 나이키 사장이었던 필 나이트를 연기한다. 그 외 비올라 데이비스, 제이슨 베이트먼, 크리스 터커도 출연한다.
4. 연애사 및 결혼
2000년대 초반에는 《바운스》에 같이 출연한 귀네스 팰트로와 사귀었고 그녀와 결별한 이후 제니퍼 로페즈와 요란하게 사귀었다. 교제 당시에 로페즈의 수위 높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흑역사를 적립했다.[19] 떠들썩하게 사귄 탓에 본업인 연기 활동이 아니라 연애사와 관련되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이 더 많았다. 결정적으로 로페즈와 함께 출연한 영화 《갱스터 러버》가 흥행과 비평 양쪽에서 완전히 망하면서 배우로서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라는 혹평까지 들었다.일련의 시련을 겪고도 어쨌든 로페즈에 대한 사랑만은 여전했는지 결혼까지 발표했으나[20] 결혼 직전에 파혼해서 사귈 때보다 더 큰 구설수에 휘말렸다. 게다가 파혼의 책임이 애플렉에게 있었다는 루머가 나와서 이미지가 깎였다.[21] 사실 파혼 직후에 다른 여자들과 보란듯이 사귀면서 더 비난을 받았던 애플렉의 행보가 저 루머에 신빙성을 더했다. 제니퍼 로페즈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벤 애플렉 인생 최악의 흑역사는 몽땅 이 연애시절에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니퍼 가너와는 2004년 6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그해 10월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 시리즈 경기를 함께 보러 와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했다.
▲ 첫 번째 결혼의 제니퍼 가너와 함께 |
애플렉은 가너의 33번째 생일에 4.5캐럿 해리 윈스턴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가너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두 사람은 임신 3개월임을 발표하였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바람둥이 이미지가 강했던 그가 전격 결혼하자 속도위반을 책임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결혼이란 말이 많았다. 그러나 애플렉은 "가너는 나를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이다."라며 자신이 원해서 한 결혼이라고 일축했다.
2005년 6월 29일, 카리브 제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가너가 《앨리어스》에서 공연한 배우 빅터 가버가 봤다. 그리고 그해 12월에 그들의 첫째 딸인 바이올렛이 태어나자 아빠가 된 애플렉은 딸바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이미지를 회복해갔다. 세간의 조롱이나 염려와 달리 애플렉과 가너는 2009년 1월에 둘째 딸 세라피나를, 2012년 2월에 외아들 사무엘을 낳으며 행복하고 소탈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혼 10년만인 2015년 6월 29일 이혼을 발표했다. 할리우드 스타에서 영화감독까지 겸하다 보니 몹시 바빴고, 몇 년간 지속적으로 심해진 음주와 도박을 참지 못해 가정에 소홀해졌고 결국은 이혼으로 이어진듯 하다.# 애플렉과 가너는 이혼 발표만 했을 뿐 법원에 이혼신청을 정식으로 한 것은 아니며, 아이들을 위해 동거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발표 직후, 애플렉은 세 아이들의 유모로 고용 된 크리스틴 우즈니앙과 불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애플렉과 가너는 유모를 고용하기 전부터 이혼 상담을 받았고, 이혼을 결정한 상태였다. 또한 유모가 밴 애플렉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루머까지 돌았으나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가너는 이에 대해 유모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 훨씬 전부터 서로 몇 달간 떨어져 있었고, 유모는 자신들이 이혼을 결정하는 데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2017년 4월 결국 법원에 정식으로 이혼신청서를 냈다고 한다.[22]
2018년 말에는 플레이보이 출신 모델 사나 섹스톤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제니퍼 가너와 후에 이혼을 하고도 아이들을 위해서 같이 살고, 애플렉의 알콜중독 치료 또한 제니퍼 가너와 함께 다닌다는 것이 알려졌다. 19년 10월 알콜중독을 완치하고, 제니퍼 가너와 재결합했다고 한다. 아직 공식적으로 재혼한 것은 아니지만 사이가 굉장히 좋아졌다고.
그러나 2020년 블레이드 러너 2049, 나이브스 아웃으로 유명한 아나 데 아르마스와 사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준비중인 신작인 딥 워터를 촬영하다 만났으며, 나이 차이가 무려 16살이다. 2021년에 헤어지고 만다.#
▲ 두 번째 결혼의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좌측 2003년 / 우측 2023년) |
2021년 5월에 애플렉의 집 근처에서 애플렉이 운전하는 차의 조수석에 제니퍼 로페즈가 탑승해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17년만의 재결합설이 불거지고 있다.# 이후 제니퍼 로페즈가 인스타그램에 애플렉과 키스하는 사진을 올리며 재결합이 확실시되었다. 해외 팬들은 원래의 애칭 'benifer'라 부르며 좋은 반응. 두 사람은 슈퍼볼 56에서 같이 경기를 보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결국 20년 만에 공식적으로 재결합하였으며 라스베가스에서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제니퍼 로페즈와 결혼 2년 만인 2024년에 그녀와 파경한 소식이 알려졌다.#
4.1. 가족 관계
- 티머시 바이어스 애플렉 (아버지)
- 크리스틴 앤 볼트 (어머니)
3살 어린 동생 케이시 애플렉 역시 배우이다. 스타덤에는 빨리 올라섰지만 그 후로는 다소 작품 선택이 왔다갔다 했던 벤과 달리 동생 케이시는 스타가 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좋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나름의 인지도를 쌓고 있다. 벤이 감독한 가라, 아이야, 가라에 케이시가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2014년 11월 6일에는 국내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에도 출연했다. 2016년에는 케네스 로너건 감독의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로 제80회 아카데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반열에 올랐다. 케이시는 호아킨 피닉스의 여동생인 서머 피닉스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고, 케이시가 호아킨의 매제이기에 애플렉과 호아킨은 사돈 관계가 된다. 여담이지만 케이시는 애플렉보다 먼저 배트맨을 연기한 크리스찬 베일과 《아웃 오브 더 퍼니스》에서 2013년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중에서 베일의 동생을 연기했다.
5. 논란
여러 건의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암암리에 알려져 있다. 피해자로는 드러난 사람만 해도 린다 피오렌티노와 셀마 헤이엑 #, 힐러리 버튼 #, 애나마리 텐들러와 젠 스타트스키 # 등이 있다.2017년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이 커지자 벤 애플렉은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 일했던 하비가 수십년 동안 여성들에게 성폭력을 가한 것에 슬프고 화가 난다며 "이는 완전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고,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 문제는 와인스틴의 피해자 중 한 명인 로즈 맥고완이 "벤 애플렉은 예전부터 하비 와인스틴이 여배우들 여직원들을 성추행하는걸 알고 있었다", "벤 애플렉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저격한 것. 이 후 벤 에플렉이 사과문을 올렸다.
배우 힐러리 버튼은 트위터를 통해 “나는 벤 애플렉이 내게 모르고 했던 성추행을 잊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애플렉은 2003년 MTV의 ‘TRL’ 에피소드에서 당시 VJ였던 버튼의 가슴을 만졌고, 당시의 영상도 남아있다. 버튼은 이어 “그 사건을 기억하고 날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맙다. 성추행을 폭로한 용감한 여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나는 절대로 울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저스티스 리그 홍보차 마련된 인터뷰에서 기자가 '저스티스 리그 일행에 슈퍼걸 같은 여성히어로가 합류한다면 어떨 거 같냐'고 질문하자 애플렉이 "요새 뉴스 안 보세요?"라고 뜬금없는 멘트를 날려 모두를 당황시켰다.
6. 여담
- 맷 데이먼과 8살 때부터 거의 평생을 함께한 불알친구 사이로, 할리우드계 우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반드시 이 두 사람이 1위로 랭크된다. 영화판에서도 굉장히 끈끈한 사이를 자랑하며 함께 작업할 때가 많으며 상대방의 인터뷰를 대신 해주기도 한다. 심지어 한 시상식에서 벤의 아내 제니퍼 가너는 둘의 브로맨스에 대해 조크를 하기도 했다("저기 제 사랑하는 남편과 제 남편의 사랑하는 남편을 소개합니다"라고 발언).
- 포커를 굉장히 좋아하고 또 잘해서 세계 선수권 대회에 나간 적도 있고 우승한 적도 있다. 2014년 5월 3일에는 라스베이거스의 하드록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다가 쫓겨났다는 기사가 떴다. 이유는 영화 《21》에 나온 것처럼 딜러의 눈을 피해 카드를 기억함으로써 어떤 숫자가 나올지를 알아내는 일종의 편법인 카드 카운팅을 썼기 때문이란다. 물론 불법은 아니지만 이 편법은 카지노를 불리하게 만들기 때문에 카지노 쪽에서는 정당하게 쫓아낼 수 있는 이유가 된다고 한다.
-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태생이지만 12살때 부모 이혼 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성장하면서 마찬가지로 매사추세츠 출신인 맷 데이먼과 마찬가지로 열렬한 보스턴 스포츠 팬이다. 그의 영화들을 보다보면 레드삭스, 브루인스, 셀틱스, 패츠 4개 스포츠팀의 피규어들이 "가족 전체가 보빠"라든가 하는 사소한 설정으로 자주 등장한다. 다만 뉴욕 양키스 팬인 애덤 샌들러의 영화를 찍다가 양키스 저지를 입은 적이 있었다.
페이첵에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팀이 무엇이냐는 질문으로 함정을 간파해내는데, 정답은 보스턴 레드삭스...또한 데이비드 핀처는 그가 《나를 찾아줘》에서 맡은 역할이 야구모자를 쓰는 장면에서 원래 뉴욕 양키스의 모자를 쓰는 것으로 설정했지만 애플렉은 끝내 거부하여 리그가 다른 뉴욕 메츠의 모자를 쓰는 것으로 타협을 봤다.
엘런 디제너러스 쇼에서는 《나를 찾아줘》 개봉 전 애플렉이 보스턴 레드삭스 로고가 그려진 대형 손가락 응원도구를 끼고 형사와 대화하다 자신을 다그치는 여형사의 얼굴에 레드삭스 응원기를 던지며 방을 나가는 클립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실제 영화 장면은 아니고 영화에 디제너러스가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홍보용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24] #엘런 쇼 영상 이 외에도 토크쇼에서 뉴욕 양키스 져지를 입었는데 매우 고통스러워 했다.
하지만 열렬한 레드삭스 팬인 그의 생일 8월 15일에 있는 레드삭스 경기는 무조건 진다는 유명한 저주가 있다. 그러나 2015년 8월 15일, 드디어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레드삭스가 22:10으로 승리하여 저주가 풀렸다. 이 저주가 어찌나 유명한지 ESPN의 트위터에서도 저주가 풀렸다며 축하해줄 정도.
2019년 2월 14일 지미 키멜 라이브에 나와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들 새무엘에 너어게 보스턴의 피가 흐른다며 보스턴 팀을 응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들의 방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컨셉으로 꾸며 놓았다고 밝혔다. #키미 키멜 라이브 쇼 영상
- 본인은 《데어데블》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상당히 부끄럽게 여기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출연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하긴 그 영화 자체가 평론에서 심하게 까이기는 했다. 그래도 전 아내 제니퍼 가너를 만났으니 손해본 것만은 아닐 수도 있었지만 2017년 정식으로 이혼 절차를 밟았다.
- 맷 데이먼과 앙숙인 코미디언이자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지미 키멀은 그의 동지다. http://dvdlife123.tistory.com/10 # 전설이 된 영상2 찬조 출연이 브래드 피트, 해리슨 포드, 캐머런 디애즈에 로빈 윌리엄스. 애플렉은 당시 결혼 상태여서 아내는 애들 볼까봐 이 친구들의 짓궂은 장난을 좀 싫어했다고...알려졌으나 가너 역시 이런 장난에 적극 동참하는 편이고 지미 키멀 라이브에 애플렉과 같이 출연하여 극중 상황에서 싫어하는 연기를 했던 게 실제로도 그렇다고 와전된 것이다.
- 2006년 영화 《할리우드랜드》에서 슈퍼맨[25] 역을 맡았고, 2016년에 개봉하는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배트맨 역할을 맡으면서 슈퍼맨과 배트맨을 둘다 연기한 유일한 배우가 됐다. 영상그래서 이런것도 있다 Affleck v Affleck
- 2014년 10월에는 빌 마의 《리얼 타임》에 패널로 출연하여 신경과학자이자 유명한 무신론자인 샘 해리스와 ISIS, 이슬람교와 관련한 주제로 격한 논쟁을 했다. 관련 기사 애플렉은 이로 인해 평판이 좀 깎였는데, 무례한 표현과 태도를 시종일관 유지하는 한편 비전문적인 단발적이고 감정적인 설명만을 반복했기 때문이다. 영상링크[26] 특히 해리스의 이슬람교 교리와 그에 대한 비판을 두고 "It's gross, it's racist!(상스럽다. 인종차별적이다!)"라고 쌩뚱맞은 답변을 한 것은 밈이 되었다.[27] 해리스와 마는 이슬람교 특정 교리와 그 교리를 따르는 신도들이 상당수라는 사실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여러번 강조를 했지만 애플렉은 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설령 해리스와 마가 무슬림들을 비난했다고 한들, 애초에 이슬람교는 인종과는 다른 주제이다. 혹자는 이에 대해 마와 해리스가 무슬림에 대해 상당히 차별적이고 고정관념이 섞인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 아니냐고 한다. 그런데 이게 오해인 것이, 마와 해리스는 계속해서 이슬라모포비아와 무슬림에 대한 인간적 차별로 자신들의 비판을 몰아가지 말라고 강조했다. 빌 마와 샘 해리스 둘다 "이슬람교", 그리고 "이슬람교의 폭력적이고 위험한 특정 교리"를 따르는 사람들에 대해 비판을 했고 무슬림에 대해 비판을 한 것이 아니었다. 심지어 해리스는 토론 말미에 "벤. 알겠어요. 당신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줄게요. 수많은 무슬림들은 폭력적이지 않고 테러 행위를 하고 싶어하지 않아하죠. 그리고 그 중에서는 이슬람교의 종교개혁을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런 사람들을 보호하고 지지하는 거예요."라는 식으로 덧붙이기까지 해야 했다. 마는 이슬람교가 마피아처럼 작동하고 있다고 강도 높은 비난을 하긴 했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빌 마가 무슬림들에 대한 차별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마는 유대교나 기독교에 대해서도 똑같은 수준으로 풍자와 비난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이다. 애플렉의 태도는 꽤나 주목을 끌어 무슬림 개혁자로 알려진 마지드 나와즈조차도 그와 같은 사람들을 "퇴행적 좌파(Regressive Left)"라고 비난할 정도였다.
- 2014년, 조상을 찾아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벤 애플렉 자신의 조상이 노예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방송사에 외압을 넣어 해당 사실이 방송되지 못하게 막은 것이 알려졌다. 밴 애플렉은 페이스북을 통해 '유감'을 표하고, 방송국은 징계와 조사를 받았다.
- 2015년 1월 7일, CBS와 프록터 앤 갬블이 197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텔레비전, 음악, 영화 등의 권위있는 수상식인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People's Choice Awards) 2015년 수상식에서 최고 영광인 "미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도주의상(Favourite Humanitarian)"을 벤 애플렉이 수상했다. 애플렉은 예전부터 수많은 콩고 난민들을 위해 ECI(Eastern Congo Initiative)라는 단체를 설립하여 자선활동을 펼치고, 유엔난민기구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난민 지원 활동을 실시해왔다. 애플렉은 이날 "내 인생에서 나는 많은 이름으로 불리었다. 그런데 '인도주의자'라고 하니 아직 확신이 안 선다"라고 겸손해했다. 애플렉이 인도주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미국 네티즌들은 "브루스 웨인"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애플렉의 수상을 축하했다. 영상
- 덩치가 어마어마하다. 키가 192cm로 큰데다가 골격도 장대하다. 배트맨을 연기했을 당시엔 벌크업도 해서 안 그래도 큰 몸집이 더 커졌다. 나를 찾아줘에서 후반부 전라씬(기사)에서 보인 뒤태는 그야말로 거인 수준이다.
하체에 공포파괴자까지 ㄷㄷ
- 대한민국 한정으로 '미국의 하정우'라는 마이너한 별명이 있다. 둘 다 머리가 크고, 키와 체격도 상당하며(벤 애플렉 : 192cm, 하정우 : 184cm) 배우로서 활동하기도 하면서 감독으로서도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 공식 석상에서 찍힌 사진이나 파파라치 사진이나 어쩐지 무기력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을 때가 많아서 그의 무기력한 모습이 일종의 밈이 되었다. 웃을 때도 눈은 별로 안 웃고 입만 웃기 때문에 더욱 무기력해 보인다고...구글에 'Ben Affleck depression'이라고 치면 무지막지한 움짤과 합짤의 향연을 볼 수 있다. 그 중 단연 최고는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영혼 없는 미소를 짓는 짤방이다. 물론 이 장면은 극 중 당연하게 저런 표정으로 웃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환하게 웃을 땐 잘 웃는다.(동생 케이시 애플렉과 절친 맷 데이먼과 함께 나온 사진)#
- 《배트맨 대 슈퍼맨》 촬영 중 배트모빌과 함께 있는 배트맨의 사진[28]이 올라왔었는데, 무장한 상태에서도 뿜어져나오는 무기력함이 인상적이다. 그래도 이 몸에 밴 무기력 때문인지 지금까지 배트맨을 연기한 배우 중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한국 팬들도 이 무기력 밈이 마음에 들었는지 벤 무기렉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동생인 케이시 애플렉도 무기력해 보인다. 두 형제 모두 친한 사람을 만나면 보기 드물게 진심으로 웃는다.
- 잭 스나이더의 정의닦이에 무고하게 희생된 이후 히갤에서는 영구 까방권을 얻고 '사과형', '애플형', '사과갓' 등으로 불리며 칭송과 위로를 받고 있다. 결국 다음 배트맨 솔로 영화에서는 감독, 각본, 주연 모두 맡게 되었다고 한다.
는 감독은 이후 맷 리브스에게 넘어갔다정의닦이의 평을 다 읽고 이런 위험요소는 내 각본에 포함되지 않을 거다라고 했다고...라고 하지는 않았고 애플렉의 절친인 케빈 스미스 감독이 애플렉이라면 이런 말을 했을 것이라고 한 것이 와전된 것.
- 이것 저것 할 거 없이 다 까는 《사우스 파크》에서는 이상적인 남성 외모의 표본으로 거의 추앙받는데 그 이유가 애플렉이 평소에 《사우스 파크》를 즐겨본다는 이유에서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엉덩이가 얼굴이 되는 가상의 기형증세인 TPS(Torso Polarity Syndrome)이 있는 부모의 아들인 것으로 묘사되거나, 에릭 카트먼이 자신의 손으로 제니퍼 로페즈를 연기하자 그걸 정말로 믿으면서 거기다가 정액을 싸는 미치광이로 나타나기도 한다.
- 배트맨을 연기하게 되면서 마사 켄트를 연기한 다이앤 레인과 과거 영화 《할리우드랜드》서 베드신을 가지고 "배트맨이 슈퍼맨 엄마랑 잤다!"는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 벤 애플렉이 슈퍼맨을 연기한 배우였던 조지 리브스 역을 맡으면서 슈퍼맨 복장의 애플렉도 나오는지라 배우개그의 효과는 더 커졌다.
- 벤 애플렉 나이 26세 때의 모습이다.
- 예전부터 알코올 의존증이 있었다. 2001년에 처음으로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았고 2017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알코올 중독 치료를 마쳤다고 밝혔으나, 2018년에 다시 재활 치료를 받았다.
- 워너 브라더스와 관계가 좋은데 워너 브라더스 CEO 케빈 츠지하라와 토비 에머리히가 집에 방문했을 정도였다.
- 배대슈에서 배트맨으로 캐스팅 된 후 아들이 자신이 진짜 배트맨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벤이 차로 갈 때면 "아빠 지금 배트모빌로 가는거야?"라고 묻거나 보라색 옷을 입은 페덱스 기사가 대본을 배달하러 오면 "아빠! 밖에 조커가 있어! 물리쳐!"라고 한다고...그러면 그 기사에게 팁을 주고 약간의 쿵푸액션을 취하게 한 뒤에 돌려보낸다고 한다.
- 벤은 총 27개의 자선구호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 2022년 6월 베벌리힐스의 고급 차 대리점에 아들과 함께 방문했다가 새뮤얼이 매장을 둘러 보던 중 아버지 벤의 허락을 받고 노란색 람보르기니 운전대를 잡았고, 이 때 실수로 경미한 접촉 사고를 냈다고 한다. 당시 갑자기 람보르기니 시동이 걸리면서 새뮤얼은 얼떨결에 차를 후진시켰고, 람보르기니는 뒤에 주차된 BMW 차량과 살짝 부딪혔다. 새뮤얼은 접촉 사고가 나자 깜짝 놀라 람보르기니에서 내렸고, 벤은 놀란 아들을 안아주며 달랬다. 자동차 대리점 직원은 부딪힌 두 차량에 손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
7. 필모그래피
7.1. 출연
연도 | 제목 | 감독 | 배역 |
1981 | 더 다크 앤드 오브 어 스트릿 | 잔 이글슨 | 거리의 아이 |
1987 | 핸즈 오브 어 스트랜저 | 빌리 헌 | |
1991 | 다니엘 스틸: 위대한 대디 | 마이클 밀러 | 벤 왓슨 |
1992 | 스쿨 타이 | 로버트 맨델 | 체스터 스미스 |
뱀파이어 해결사 | 프랜 루벨 쿠즈이 | 농구 선수 10 | |
1993 | 멍하고 혼돈스러운 | 리처드 링클레이터 | 프레드 오배니언 |
1995 | 몰래츠 | 케빈 스미스 | 섀넌 해밀턴 |
글로리 데이즈 | 리치 윌키스 | 잭 프리맨 | |
1997 | 굿 윌 헌팅 | 구스 반 산트 | 처키 설리번 |
체이싱 아미 | 케빈 스미스 | 홀든 맥닐 | |
다크니스 | 마크 펠링턴 | 톰 '거너' 캐설먼 | |
1998 | 셰익스피어 인 러브 | 존 매든 | 네드 알레인 |
아마겟돈 | 마이클 베이 | A.J. 프로스트 | |
1999 | 도그마 | 케빈 스미스 | 바틀비 |
비포 뉴 이어 | 리자 브라몬 가르시아 | 바텐더 | |
포스 오브 네이처 | 브론웬 휴즈 | 벤 홈스 | |
2000 | 바운스 | 돈 루스 | 버디 아마랄 |
레인디어 게임 | 존 프랑켄하이머 | 루디 덩컨 | |
보일러 룸 | 벤 영거 | 짐 영 | |
이집트 왕자 2: 요셉 이야기 | 롭 라듀카, 로버트 C. 라미레즈 | 요셉 | |
2001 | 제이 앤 사일런트 밥 | 케빈 스미스 | 홀든 맥닐 |
대디 앤 뎀 | 빌리 밥 손튼 | 로렌스 보언 | |
진주만 | 마이클 베이 | 레이프 매컬리 | |
2002 | 도둑맞은 여름 | 피트 존스 | 제작만 참여 |
체인징 레인스 | 로저 미첼 | 개빈 배넉 | |
썸 오브 올 피어스 | 필 알덴 로빈스 | 잭 라이언 | |
써드 휠 | 조던 브래디 | 마이클 | |
스피크이지 | 총괄 프로듀서 | ||
2003 | 더 배틀 오브 세이커 하이츠 | 총괄 프로듀서 | |
데어데블 | 마크 스티븐 존슨 | 맷 머독 / 데어데블 | |
갱스터 러버 | 마틴 브레스트 | 래리 질리 | |
페이첵 | 오우삼 | 마이클 제닝스 | |
2004 | 서바이빙 크리스마스 | 마이크 미첼 | 드루 레이섬 |
저지 걸 | 케빈 스미스 | 올리 트링크 | |
2005 | 엘렉트라 | 롭 보우먼 | 맷 머독 / 데어데블 |
피스트 | 존 걸러거 | 총괄 프로듀서 | |
2006 | 맨 어바웃 타운 | 마이크 바인더 | 잭 자모로 |
점원들 2 II | 케빈 스미스 | 얼간이 남자[카메오] | |
할리우드 랜드 | 앨런 콜터 | 조지 리브스 | |
스모킹 에이스 | 조 카나한 | 잭 듀프리 | |
2009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켄 콰피스 | 닐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 케빈 맥도널드 | 스티븐 콜린스 | |
엑스트랙트 | 마이크 저지 | 딘 | |
2010 | 타운 | 본인 | 더그 맥레이 |
2011 | 더 컴퍼니 맨 | 존 웰스 | 바비 워커 |
2012 | 투 더 원더 | 테런스 맬릭 | 닐 |
아르고 | 본인 | 토니 멘데스 | |
2013 | 히든 카드 | 브래드 퍼만 | 아이번 블록 |
2014 | 나를 찾아줘 | 데이비드 핀처 | 닉 던 |
2016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잭 스나이더 | 배트맨/브루스 웨인 |
수어사이드 스쿼드 | 데이비드 에이어 | 배트맨/브루스 웨인 | |
어카운턴트 | 개빈 오코너 | 크리스찬 울프 | |
리브 바이 나이트 | 본인 | 조 코글린 | |
2017 | Bending the Arc | 다큐멘터리 | |
저스티스 리그 | 조스 웨던 | 배트맨/브루스 웨인 | |
2019 | 트리플 프런티어 | J.C. 챈더 | 톰 '레드플라이' 데이비스 |
2020 | 마지막 게임 | 디 리스 | |
더 웨이 백 | 개빈 오코너 | 잭 커닝햄 | |
2021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잭 스나이더 | 배트맨/브루스 웨인 |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 리들리 스콧 | 피에르 달랑송 백작 | |
더 텐더 바 | 조지 클루니 | 엉클 찰리 | |
2022 | 딥 워터 | 에이드리언 라인 | 빅 밴 앨런 |
제니퍼 로페즈: 내 인생의 하프타임[31] | 아만다 미셸리 | 본인 | |
점원들 3 | 케빈 스미스 | 카메오 | |
2023 | 에어 | 본인 | 필 나이트 |
힙노틱 | 로버트 로드리게스 | 다니엘 로크 | |
플래시 | 앤디 무시에티 | 배트맨/브루스 웨인 | |
미정 | 어카운턴트 2 | 개빈 오코너 | 크리스찬 울프 |
Unstoppable | 촬영 중, 프로듀서 | ||
Small Things Like These | 촬영 중, 프로듀서 | ||
Flash Before the Bang | 사전제작, 총괄 프로듀서 |
7.2. 감독
벤 애플렉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00> ||<width=200> ||<width=200> ||
가라, 아이야, 가라 (2007) 타운 (2010) 아르고 (2012) 리브 바이 나이트 (2016) 에어 (2023)
상세정보 링크 열기
- 나는 나의 레즈비언 아내를 죽였다 (1993)
- 가라, 아이야, 가라 (2007)
- 타운★ (2010)
- 아르고★ (2012)
- 리브 바이 나이트★ (2016)
- 에어★ (2023)
- 애니멀스★ (TBA)
- 고스트 아미 (TBA)
- 레오폴드 2세의 유령 (TBA)
- Keeper of the Lost City (TBA)
※ ★ 표시는 출연도 병행한 경우이다.
7.3. 각본
- 굿 윌 헌팅 (1997)[32]
- 푸시, 네바다 (2002)
- 가라, 아이야, 가라 (2007)
- 타운 (2010)[33]
- 리브 바이 나이트 (2016)[34][35]
-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2021)[36]
[1] 6피트 2인치나 6피트 4인치로 표기한곳도 있지만 대다수는 6피트 3인치로 표기한다.#[2] 여자친구 때문에 버몬트 대학교에 진학했지만 농구하다 다친 부상으로 캘리포니아로 돌아갔다.[3] 테리 길리엄,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다녔던 학교다.[4] 본래 성공회 집안이었으나 오랜 기간 냉담자로 생활하다 2010년대 후반 전부인 제니퍼 가너의 인도로 자녀들과 함께 감리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시작했다.[A] 전 배우자 제니퍼 가너 사이에서 낳은 자녀.[6] 예일 대학교 입학 예정이다.[A] [A] [9] 그러나 사실 원작 코믹스의 배트맨 이미지로서는 오히려 어울리는 캐스팅이다.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가 워낙 초대박을 치면서 대중들에겐 크리스찬 베일의 날렵한 이미지의 배트맨이 강하게 인상에 남았고, 이전에 실사영화에서 배트맨으로 출연했던 마이클 키튼이나 발 킬머 등도 애플렉처럼 덩치 좋은 스타일의 배우가 아니었기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10] 사실 원작을 고려하면 베일과 키튼은 굉장한 미스캐스팅이다. 원작에서 배트맨은 초인은 아니지만 인간으로선 한계에 도달한 피지컬로서, 박스형 어께와 각진 턱, 190 장신의 중년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두려움이란게 없는 강인한 사내. 그런데 키튼은 이미지가 배트맨치곤 유약하고 갸냘프며, 베일은 덩치가 전체적으로 작고 날카로우며 젊다. 젊은거야 초창기니 그렇다쳐도 이미지가 안 맞다. 반면 애플렉은 턱선부터 두상, 키와 떡대, 나이까지 배트맨과 딱 맞는다. 하나 아쉬운 건 목소리지만 이것도 나이먹어 어느 정도 관록이 붙고 음성변조로 커버. 사실 애플렉에 대한 반대 여론은 그의 연기력에 대한 의문 때문이었다. 게다가 원래 크게 성공한 역할이 다른 배우로 재캐스팅될 때는 이런 부정적인 여론이 생긴다. 히스 레저는 조커 캐스팅 당시 이미 연기력을 검증받은 좋은 배우였음에도 잭 니콜슨이 워낙 명연을 펼친지라 반대 여론이 (애플렉만큼은 아니지만) 꽤 있었다.[11] 고이어 감독이 배트맨 팬덤에서도 상당히 욕을 들어먹는 것이 현실이다.[12] 다만 세간에 많이 알려진 것과 달리 각본 참여는 안 했다. 각본은 고이어 감독과 아르고의 크리스 테리오.[13] 팀 버튼, 조엘 슈마허, 크리스토퍼 놀런.[14] 다크 나이트 리턴즈의 배트맨을 모델로 잡은 게 유력하다.[15] 연기한 배역이 슈퍼맨 TV 시리즈의 주연배우로 스타가 된 배우 조지 리브스였다. 그래서 극중극 상황으로 슈퍼맨을 연기하기도 했다.[16] 사실 할리우드 랜드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부터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나오기 시작했었고, 아르고와 나를 찾아줘에서도 이미 연기력이 많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17] 굿 윌 헌팅 이후 "똑똑한 맷 데이먼의 친구니까 저 친구도 챙겨주자" 이런 이미지였다고 토크쇼에서 유머러스하게 말한 적이 있다.[18] 애플렉의 감독작 중 하나인 가라, 아이야, 가라의 원작자기도 하다. 셔터 아일랜드 원작자로도 유명.[19] 멋있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여친 엉덩이 두들기거나 누워서 빈둥거리며 무슨 기둥서방 한량처럼 나온다. 그럭저럭 잘 나가던 이지적인 청춘스타 이미지에 금이 가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래서 데이먼이 한창 열애 중이던 애플렉에게 자중하라 했다는 비화까지 있었을 정도였다.[20] 당시 혼전 계약서도 화제가 되었는데, "부부관계 주 4회, 외도 벌금 65억" 등 천문학적인 벌금 금액이 담긴 다양한 계약 항목이 있었다고 한다...#[21] 결혼 직전에 한 총각파티에서 원나잇 스탠드를 했는데 이 사실을 안 로페즈에게 어떤 변명이나 사과도 하지 않았고, 그래서 로페즈가 분노하여 파혼했다고 보고 있다. 총각파티를 할 때 애플렉이 스트리퍼와 바람을 피웠다는 이야기가 대대적으로 미국에서 보도된 바 있기 때문. 여담으로 이 총각/처녀파티에 대한 얘기가 일부 한국인들에게 잘못 전해져서 그냥 아무렇게나 난잡하게 놀아도 다 허용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트리퍼를 부르고 술 퍼먹고 난장판을 쳐도 절대 선을 넘으면 안된다. 스트리퍼들은 (매춘과 겸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계산이 정확한 프로들이며, 옷을 벗고 공연을 하는 것이지 몸을 파는게 아니다. 이들은 랩댄스까지가 한계선. 즉, 마지막으로 여자/남자의 벗은 몸을 보고 즐기면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아보라는 거지, 외간 여자/남자와 놀아나라는게 절대 아니다. 자제력을 잃고 스트리퍼나 다른 사람과 뒹군다면 당연히 파혼 사유가 된다. 미국인들이 성에 대해 개방적인 사람이 많다고 파트너 놔두고 놀아나는게 일반적이진 않다.(Open marriage 제외) 심지어 미국인들 중 보수적인 이들은 한국보다 훨씬 보수적이며, 총각/처녀파티를 안 하는 사람도 많다. 어쨌거나 이런 파티에서라도 다른 이성과 놀아나면 절대 안된다는 건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해당된다. 참고로 이날 대형 떡밥을 문 E채널은 말그대로 잔칫집 분위기였다. 심지어 파혼하고 5년이나 지난 뒤에 방영된 '세기의 커플'이란 쇼프로에서도 피플지를 비롯한 유명 연예잡지의 기자들이 애플렉의 원나잇스탠드 이야기를 꺼내면서 "할리우드에서 가장 똑부러진 약혼녀를 두고 바람을 피웠을 때에는 그 정도 사달이 날 걸 예상했어야죠."라고 깔 정도였다.[22] 웃긴 건 분명 이혼을 신청한 건 맞는데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에도 계속 함께 웃으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찍히고 있다.[23] 동생 케이시 애플렉도 배우 서머 피닉스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었으나, 2016년에 이혼했다.[24] 애플렉이 자리에서 일어날 때 비춰지는 테이블 위에는 야구선수 피규어까지 놓여있다. 심지어 방을 나가면서 지나는 통유리창에는 'BEAT THE YANKEES(양키스를 무찌르자)'라고 적혀 있다.[25] 더 자세히 말하자면 옛날에 슈퍼맨을 연기한 배우인 조지 리브스.[26] 벌겋게 상기된 얼굴로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다.[27] 이라크 출신의 인본주의자이자 세속주의자이며 이슬람에서의 확실한 정교분리를 지지하는 파이살 사이드 알무타르(Faisal Saeed Al Mutar)는 페이스북 이력에 일부러 "상스럽고 인종차별적임" 수상 경력을 집어넣었다.[28] 해당 사진은 벤 애플렉이 아니라 배트맨 슈트 바디의 모델이 됐던 트레이너이다.[29] 8월15일[카메오] [31] 다큐멘터리[32] 맷 데이먼과 공동 집필.[33] 피터 크레이그, 애런 스토커드와 공동 집필.[34] 첫 단독 집필작.[35] 애플렉이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을 재밌게 읽은 모양인지, 각본 참여작 중 두 작품은 그의 소설을 영화로 옮긴 것이다.[36] 니콜 홀러프세너, 맷 데이먼과 공동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