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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3:16:17

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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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중(Aquatics)3. 판타지(Fantasy)4. 파충류(Reptile)5. 지옥(Infernals)
5.1. 해골 병사5.2. 칼날 구울5.3. 머리 없는 헐크5.4. 스톤 골렘5.5. 헬 하운드5.6. 용암 골렘5.7. 오우거 군주5.8. 악마 코자로그5.9. 스커지
6. 고대인(Ancient Humans)7. 현대인(Modern Humans)
7.1. Fps 아바타7.2. 겁쟁이 콜7.3. 용감한 빌리7.4. 화난 조7.5. 굼뜬 모7.6. 아네코7.7. 자폭 수7.8. 코만도 보7.9. 로키7.10. 크립토 브로
8. 돌연변이 영장류(Mutant Primates)
8.1. 변투척 고릴라8.2. 광전사 고릴라8.3. 넉아웃 아티스트 고릴라8.4. 울버릴라8.5. 킹 쿵8.6. 작살내는 고릴라8.7. 언월도 고릴라8.8. 고르 해머8.9. 거대한 고로
9. 현대 포유류(Modern Mammals)10. 거대한 무척추 동물(Giant Invertebrates)
10.1. 거대 불개미10.2. 칼날 벌레10.3. 검치 거미10.4. 황제전갈10.5. 거대 사슴벌레10.6. 군체 벌레10.7. 거대 사마귀
11. 초식 공룡(Herbivore Dinosaurs)
11.1. 파키케팔로사우루스11.2. 파라사우롤로푸스11.3. 안킬로사우루스11.4. 스테고사우루스11.5. 트리케라톱스11.6. 테리지노사우루스11.7. 브라키오사우루스
12. 육식 공룡(Carnivore Dinosaurs)
12.1. 벨로키랍토르12.2. 데이노니쿠스12.3. 새악룡12.4. 크리올로포사우루스12.5. 카르노타우루스12.6. 알로사우루스12.7.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12.8. 스피노사우루스12.9.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13. 선사시대 포유류(Prehistoric Mammals)
13.1. 공포새13.2. 다이오돈13.3. 스밀로돈13.4. 파라케라테리움13.5. 털코뿔소13.6. 맘모스
14. 조합(COMBINATION)
14.1. B.O.S.S14.2. S.P.I.D.E.R
15. 날짐승(Avian)
15.1. 참새15.2. 까마귀15.3. 부엉이15.4. 박쥐15.5. 독수리15.6. 봉황
16. 이세계 외계인(Alien Exotica)
16.1. 버즈훅16.2. 본티스16.3. 해클로16.4. 지노범16.5. 랜손
17. 무기
17.1. 가시17.2. 작살17.3. 글러브17.4. 강철 촉수
18. 무기2
18.1. 발리스타18.2. 미사일 발사기18.3. 라이트닝 건18.4. 미니건18.5. 플라즈마 빔18.6. 미사일 런처
19. 무기3
19.1. 쿼드 로켓런처19.2. 화염방사기19.3. 실드 생성기19.4. 견인포19.5. 쿼드 로켓런처-219.6. 대공 미사일19.7. 대공포19.8. 레이저 포
20. 구조물
20.1. 머리20.2. 몸통20.3. 팔다리20.4. 베이스20.5. 로봇 베이스
21. 창작 유닛22. 배경

1. 개요

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의 유닛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수중(Aquatics)


2021년 12월 17일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진영으로, 어류와 해양 포유류 그리고 고생물 등 다양한 수중 생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유닛이 물 속에 있는 것처럼 공중을 헤엄친다. 즉 멤버 전원이 공중 유닛이라 낙뎀을 걱정할 일이 전혀 없고 이 때문에 가성비 또한 준수한 편이다. 출범 당시에는 에이스가 고작 범고래였던 터라 전원 공중 유닛이라는 점이 그저 장점 중 하나 정도로 취급받았으나 모사사우루스와 대왕오징어의 투톱 체제에 이어 역대 최강 유닛 메갈로돈이 발매되자 이 투톱도 자동적으로 웬만한 에이스와 세컨드 조합을 씹어먹는 최강 세컨드가 되면서 이전에 지옥 팀이 받았던 편애 의혹 바톤을 넘겨받고 있다. 1대 1 최약의 유닛과 최강의 유닛이 공존하는 진영이기도 하다.

2.1. 연어

2.2. 피라냐

2.3. 백상아리

2.4. 범고래

2.5. 모사사우루스

2.6. 대왕 오징어

2.7. 돌연변이 메갈로돈

220$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성능을 보이는데, 히드라는 물론 스커지, 고로 심지어 드래곤을 상대로 1대1을 대부분 승리한다. 체력량도 히드라, 브라키오사우루스, 고로에 이어 4번째로 높다.
드래곤과 싸우면 메갈로돈이 드래곤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서 승리하지만 1번이라도 드래곤을 놓칠 시 어쩔방법 없이 드래곤 브레스에 메갈로돈이 당한다.[5] 하지만 이런 상황이 많이 일어나지 않아 스커지, 고로, 드래곤을 제치고 1대1 최강의 유닛임에는 틀림없다.
이렇듯 강력한 유닛이긴 하지만 단점이 없지는 않은데 바로 양학 능력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몸집이 커서 고대인 진영의 궁수의 화살과 로마누스의 투창을 다 맞을 확률이 높고 즉사기와 범위가 넓은 공격이 거의 없다보니 잡몹처리 능력은 확실이 부족한 편이다.

3. 판타지(Fantasy)


주로 그리스 신화에 기반을 둔 전설, 신화 속 상상의 동물로 구성되어있다. 상상의 동물이라 표현에 제약이 없는 만큼 평범한 동물로 이루어진 다른 진영에서 찾기 힘든 진귀한 능력을 지닌 능력이 많다. 특히 늑대인간의 경우 40$ 이상의 가성비를 가지며 드래곤이라는 역대최강 유닛이 나온 후 히드라도 자동적으로 각 종족의 웬만한 에이스들도 잡는 최강의 세컨드 유닛이 되면서 최강의 진영이 되었다. 하지만 드래곤은 400$이라는 정신나간 가격과 늑대인간과 히드라를 제외하고는 제값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이 흠이다. 4월 16일에 돌연변이 메갈로돈이 추가되고 드래곤이 패배하면서 최강의 유닛을 보유한 진영이란 타이틀을 수중진영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3.1. 늑대인간

3.2. 고르곤

3.3. 언덕 거인

3.4. 고블린

3.5. 와이번

3.6. 미노타우루스

3.7. 히드라

파일:ARBS 클래식 히드라.png
리메이크 이전의 히드라
리메이크 전에는 머리가 3개였고 가운데 머리가 본체여서 가운데 머리가 죽어버리면 몸체도 죽어버리는데 다른 양옆의 머리는 살아남아도 이동을 할 수 없어서 공격과 이동에 제한을 받게된다. 리메이크 이후 히드라의 모델링은 Atlas의 히드라의 모델링을 도용한 것이다.

3.8. 가고일

3.9. 드래곤

1대1로도 최강이었지만 이 유닛의 진가는 바로 양학에서 발휘 되는데 엄청난 범위와 데미지를 가진 브레스를 이용해 단신으로 수상, 판타지, 지옥, 육식공룡, 영장류 진영을 제외한 모든 진영을 혼자서 전멸시키는 게 가능하며 고대인 진영을 100대 1로도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출시 당시에는 자비심 없는 화력과 고르 해머를 아득히 뛰어넘는 넉백 효과 때문에 역대급 사기 캐릭터 취급을 받기도 했으나 분석과 고찰을 통해 예전처럼 무적의 유닛까진 아니라는 의견이 대세이다. 상대가 여럿일 경우 화염방사의 데미지가 그만큼 분산되고 체력도 가격대에 비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데[16] 화염방사 후 쿨타임에 근접전을 시도하므로 다대다전에서는 이때 발목을 잡히기 쉽기 때문이다.[17]

4. 파충류(Reptile)


체고가 낮은 파충류답게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어들이는 초근접전 위주의 전술을 애용하는 유닛이 포진되어있다. 상상의 동물과 고생물로 수놓인 지옥팀과 공룡팀, 유인원팀에 비하면 개별 유닛의 성능은 다소 아쉬운 것도 사실이고 무엇보다 최악의 가성비로 악명높은 마키모사우루스가 팀의 전체적인 평가를 시원하게 깎아먹는다. 그러나 이쪽은 최소한 상급은 최소한 고생물로 수놓여있고 독을 쓰거나 비행을 하는 유닛도 있어 포유류만큼 몰개성하진 않다.

개별 유닛은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는 편이지만 유닛들의 체고가 너무 낮고 방향 선회 능력이 떨어져서 헛방을 자주 치는 편이다. 유닛들간 시너지도 좋다고는 보기 어려워 모든 진영 통틀어 패싸움을 가장 못한다(#). 체고가 낮은 유닛들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프테라노돈, 아나콘다, 티타노보아가 존재하고 변칙적인 전법을 구사가능한 코모도왕도마뱀이 있음에도 다른 진영을 상대로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다는 부분은 설계가 상당히 엉망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4.1. 그린아나콘다

4.2. 프테라노돈

4.3. 바다악어

4.4. 코모도왕도마뱀

4.5. 티타노보아

예전에는 피부를 제외하면 머리가 꽤나 동글동글하고 상당히 각이져 있었다. 업데이트 이후 진짜 뱀처럼 사실적이게 바뀌었다.

4.6. 마키모사우루스

4.7. 푸루스사우루스

여담으로 해당 외형은 푸루스사우루스처럼 둥글납작한 주둥이 모양과는 다르게 거의 데이노수쿠스와 흡사한 외형이다.

5. 지옥(Infernals)

위 판타지와 비슷한 컨셉이나 보다 사악하고 정체를 짐작하기 힘든 외형의 괴수와 괴인들이 포진되어있다. 제작진의 편애를 받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난 진영인데 유닛 하나하나가 폐급이 전혀 없고 같은 단계의 다른 진영과 비교해보면 그 단계의 최강은 아니더라도 최소 둘째 가는 전력을 자랑한다. 물론 따지고 보면 이들보다 강한 유닛도 많지만[26] 진영 전체가 이렇게 탄탄한 것은 지옥 팀이 유일하다. 하지만 판타지 진영과 수중 팀에 드래곤과 메갈로돈이 출시됨으로 최강 유닛 보유 종족의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27]

또한 진영이 진영인만큼 언데드가 많기 때문인지 코모도왕도마뱀, 황제전갈, 거미의 독이 전부 먹히지 않아 파충류, 거대 무척추동물 진영이 이녀석들에게 완전히 호구가 되어버리고[28] 후자는 잡졸 다수를 한방에 쓸어버릴 수 있는 코자로그의 존재 때문에 군체 벌레로 대표되는 인해전술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려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29] 이 게임에서 독뎀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다른 진영에게 없는 커다란 메리트를 가진 셈이다.

5.1. 해골 병사

5.2. 칼날 구울

5.3. 머리 없는 헐크

5.4. 스톤 골렘

5.5. 헬 하운드

5.6. 용암 골렘

5.7. 오우거 군주

5.8. 악마 코자로그

여담으로 새해 업데이트에서 신규 유닛으로 추정되는 여자유닛이 있는데 사실 코자로그의 스킨이다. 그러나 파격적인 외모가 돋보였는지 인기가 조금 있다.

5.9. 스커지

모티브는 데빌맨진멘인 듯하다. 특히 큼직한 손과 듬직한 신체에 비해 깡마른 팔다리, 사람 시체가 주렁주렁 달린 등짝은 퓨처사에서 발매한 진멘 실사화 피규어와 상당히 닮았다.

6. 고대인(Ancient Humans)


유닛 하나 하나의 역량은 로마노스를 제외하면 보잘 것 없는 수준이라 1대1 대결에서는 최약의 팀이지만 그 대신 전반적인 가격이 대단히 저렴하여 다대다전에서는 평가가 급변한다. 유닛 하나를 잃어도 손실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점도 장점. 허나 이 특색도 아킬레우스의 출현으로 옛말이 되었다.
방패를 든 유닛들은 다른 인간 유닛들이 쏘는 발사체를 막아낼 수 있다. 다만 그 방패에 정확히 공격이 막혀야하며, 다대다 전투의 경우 방패로 막을 수 없는 부위에 사격이 가해지는 경우가 많아 큰 메리트는 없는 편. 그리고 오우거 군주나 똥던지는 유인원, 석궁 누님 같이 폭발성 사격은 막아내지 못한다.

6.1. 골족 크릭소스

6.2. 궁수 아치

6.3. 로마노스

6.4. 튜튼 기사

6.5. 스파르타 전사

6.6. 윙드 후사르

6.7. 아킬레우스

하지만 그 전투력은 승패를 주고받는 고르 해머는 그렇다 쳐도 감히 녹아웃 아티스트 고릴라와 비교하는 것이 실례일 정도로 초강력 유닛이다.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던 고대인 팀의 상식을 정면으로 깨부수며 최강 유닛인 메갈로돈에 크게 꿇리지 않는데다 그 스커지의 담당일진이기도 하다.[47] 방패의 대미지는 200인데, 이게 돌아오면서 적 유닛에게 걸리면 대미지가 어마어마하게 쌓인다. 다만 체력은 에이스 중에서 낮은편이기에 메갈로돈이 너끈히 잡는 유닛들에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48] 신화 속의 인물임에도 판타지 팀이 아닌 고대인 팀으로 참전하였다. 아마 드래곤도 있는 마당에 판타지 팀으로 참전했다간 밸런스 붕괴를 피할 수 없어 내린 결정인 듯.
전투방식이 마치 소년만화 내지는 미국 슬랩스틱 코미디 만화를 연상시킨다. 이 업데이트 직전에 추가된 유닛이 마치 가이몬을 닮은 크립토 브로였듯 이 유닛도 황금색 컬러링과 산통깨는 액션으로 보아 어쩌면 추가 당시 서브컬처계의 화제거리였던 사람사람 열매 환수종 모델 니카가 모델이었을지도.

7. 현대인(Modern Humans)


체력은 형편없으나 그에 대비되는 화끈한 공격력이 특징인 진영. 1대1은 화력에만 의존하는 복불복 성향이 강하나 가격이 저렴하여 다대다전에서 끝내주는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자기들끼리 뭉치면 궁합이 좋지는 않아 위 고대인 조합보다는 다소 오합지졸 같은 느낌을 준다.

7.1. Fps 아바타

7.2. 겁쟁이 콜

7.3. 용감한 빌리

여담으로 유튜버 우왁굳이 "빌리의 모험"이라는 영상을 만들어서 빌리를 마개조 시켜서 지옥 유닛들을 이기게 하는 영상을 만들었다.

7.4. 화난 조

7.5. 굼뜬 모

7.6. 아네코

7.7. 자폭 수

7.8. 코만도 보

7.9. 로키

7.10. 크립토 브로

생긴 걸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유닛은 NFT비트코인을 디스하기 위해 추가된 캐릭터이다. 간만에 추가된 새로운 에이스이지만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외형부터가 그간 등장해온 진지한 에이스들과는 달리 간지와는 거리가 매우 멀고 마치 원피스에나 나올 법한 해괴망측한 디자인이라 분위기가 깬다는 반응이 많고 그와중에 상당수의 기존 에이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다는 사실에 기존 팬들의 실망을 산 건 덤. 그러나 원래 겁쟁이 콜이나 변투척 고릴라 같은 개그 캐릭터들도 있던 마당에 크게 개의치 않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판타지나 지옥 팀이 아니어도 이런 식으로 만화풍의 유닛을 추가해 다양성을 넓힌 계기가 되었다고 이해하는 시각도 있다.

8. 돌연변이 영장류(Mutant Primates)

최강의 유닛 중 하나인 고로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고르가 포함되어있고 변투척 고릴라의 의외의 가성비 덕택에 전반적인 평가는 매우 좋다. 다만 이 셋을 제외하면 무의미한 성능의 유닛이 대부분이라 세 유닛이 사실상 팀을 캐리하고 있다고봐도 좋다. 그나마 판타지 팀만큼 양극화가 심하지는 않고 중간 유닛 중에서도 킹 쿵은 그럭저럭 밥값을 하는 편. 한가지 특징으로, 이 팀은 전원이 초근접전에 매우 취약하다는 공통점이 있다.[54]

8.1. 변투척 고릴라

파일:Screenshot_20230611_143047_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jpg
덩치가 작고 긴 팔을 가진 고릴라. 원거리 유닛이며 엉덩이에 손을 대고 배설을 한 뒤, 그 배설물을 적에게 투척한다. 원거리 유닛이 으레 그렇듯 근접전에 취약하고 쿨타임도 제법 긴 편인데, 컨셉만 놓고보면 위 겁쟁이 콜처럼 그냥 개그 캐릭터겠거니...라고 생각했겠지만 게임을 접하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함정에 빠진 거다.
이 유닛의 성능과 공격 판정에는 치명적인 맹점이 있다. 배설물의 폭뎀 자체는 그저 밥값을 하는 정도이지만 상대방이 소형 유닛일 경우 배설물의 폭발로 인한 낙뎀이 정말 어마무시한 수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소형 유닛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실제로 이 녀석보다 비싼 고대인 대부분과 광전사 고릴라가 붙으면 이 녀석이 손하나 까딱 안 하고 이긴다. 그 악명높은 지옥 팀의 해골 병사나 칼날 구울과 싸워도 매우 높은 확률로 이 똥쟁이가 압승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마치 스타크래프트건설로봇처럼, 자기 팀의 명성을 높이는데 본의 아니게 크게 기여한 유닛이다.
그러나 시스템에 뭔가 오류가 있는 모양인지 모든 소형 유닛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것은 아니다. 벨로시랩터, 아나콘다, 개미를 상대로는 이들이 모두 낙뎀에 내성이 있어서 근접전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높고 요지부동의 최강 하급 유닛인 늑대인간에게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 또한 아군 오폭뎀에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패싸움에선 좋은 유닛이 아니다. 더불어 전원 공중 유닛인 수중 팀의 출시로 이 유닛의 위상도 예전만큼 특출난 정도는 아니게 되었다.

8.2. 광전사 고릴라

파일:Screenshot_20230611_143052_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jpg
덩치가 작고 팔을 마구 휘두르며 공격하는 고릴라. 별 볼일 없는 근접 유닛이다. 팔을 휘두르는 각도가 넓지 않아 정작 초근접전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광경이 자주 포착되고 위 똥쟁이와 일기토로 붙어도 박살나는 최악의 유닛 중 하나.

8.3. 넉아웃 아티스트 고릴라

파일:Screenshot_20230611_143056_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jpg
앞의 광전사 고릴라보다 좀더 큰 덩치를 가진 고릴라. 상체가 발달된 모습을 하고 있으며 광전사 고릴라와는 다르게 공속은 느리다. 한방 데미지가 그나마 강하긴 하지만 정말 있으나마나한 수준이라 한방 먹이기도 전에 뻗는 경우가 일상이다. 병력으로써의 무가치함은 위 광전사 고릴라와 쌍벽을 이룬다.
이름에 들어가는 '넉아웃 아티스트'는 예술가를 뜻하는 게 아니라 권투종합격투기 등 타격계 무술에서 상대를 화끈한 한 방에 보내버리는 경기 방식을 선호하는 선수를 일컫는 표현이다. 앤더슨 실바마이크 타이슨이 대표적. 물론 이 유닛은 그 이름 값을 거의 하지 못하지만.

8.4. 울버릴라

파일:Screenshot_20230611_143100_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jpg
울버린을 연상시키는 2개의 긴 발톱을 가진 고릴라. 적에게 가까이 붙어서 한쪽 발톱을 찌른 뒤 반대쪽 발톱으로 빠르게 찌른다. 화력이 아주 특출나지는 않지만 공속은 제법 괜찮은 편이어서 늑대인간이나 구울을 상대로도 비등비등한 승률을 자랑한다.

8.5. 킹 쿵

파일:Screenshot_20230611_143103_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jpg
덩치 큰 고릴라. 앞의 고릴라들보다 체력이 월등히 높으며 공격 모션은 팔을 위아래로 휘두르면서 적을 빠른 속도로 내려친다. 공격력은 그닥 강하진 않지만 공속이 빠르고 공격 도중에 작은 유닛을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소형 유닛, 특히 인간을 상대로 유리하다. 다만 바다악어처럼 키가 작아 때리기 힘든 유닛에겐 다소 약한 편이다.

8.6. 작살내는 고릴라

파일:Screenshot_20230611_143107_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jpg
킹 쿵과 비슷한 덩치에 거대한 철퇴를 들고 있는 고릴라. 모닝스타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어 공격한다. 한방 데미지는 강하지만 공격속도가 느리고 명중률도 시원찮아 같은 가격에 체력도 보다 높은 언월도 고릴라에게 밀린다. 상대방이 중대형 유닛일 경우 명중률이 어느정도 보정되기는 하지만 그런 상대와 붙을 경우 이 고릴라는 높은 확률로 이미 죽어있다.
모바일 이식판에서 시미타릴라와 고르해머랑 같이 록밴드 스킨이 있다.

8.7. 언월도 고릴라

파일:Screenshot_20230611_143111_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jpg
한쪽 팔에는 갈고리가 있고 다른 쪽에는 시미터를 들고 있는 해적을 연상시키는 고릴라. 적이 멀리 있으면 갈고리를 발사해서 끌어온 뒤 시미터로 빠르게 공격한다. 그런데 상대방이 자신보다 크면 되려 끌려간다.

8.8. 고르 해머

파일:Screenshot_20230611_143115_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jpg
천둥의 신 토르처럼 묠니르를 들고 있는 고릴라. 킹 쿵 정도를 빼면 하나같이 나사빠진 성능을 보여주는 위의 고릴라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전투력을 자랑한다. 원거리와 근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유닛인데 적이 멀리 있을 경우 망치를 부메랑처럼 던져서 공격하고 가까이 있을 경우 휘둘러 공격한다. 데미지와 넉백이 상당해서 자신보다 훨씬 거대한 대형 유닛들 대다수를 너끈히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용암 골렘에게는 담당일진이나 다름 없는 존재.[55] 이따금 히드라나 코자로그[56], 구 버전 고로[57], 심지어 스커지[58]까지 단신으로 잡아내기도 한다. 체구가 작아 낙뎀도 덜 받는다.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 탓에 이 게임에서 최고의 유닛을 꼽아보라면 반드시 언급되는 사기 캐릭터 중 하나이다.
물론 이 유닛도 만능은 아니다. 넘어졌을 때 재기하는 시간이 길고 체력이 700[59]이라 가격 대비 적은 수치여서 한방이 강력하거나 즉사기를 보유한 몹, 작아서 명중률도 낮은데다 쪽수도 많은 군체 벌레에게 특히 불리하고 즉사기를 지닌 사마귀, 푸루스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최상급 유닛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심지어 소형 유닛 판정을 받기에 카르노타우루스에게도 죽을 수 있다.

8.9. 거대한 고로

파일:king콩.jpg
이름의 유래는 울트라 시리즈거대원숭이 고로, 그리고 앙드레 더 자이언트. 그러나 유저들 사이에서는 킹콩에 자주 비유되고 약간 덜 위협적인 생김새 등 일부 특징을 제외하면 킹콩 그 자체이다. 평소에는 실제 고릴라처럼 걸어다니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2족 보행 자세를 취하며 양 주먹을 이용해 싸운다. 자신보다 작은 소형 유닛은 아예 한손으로 집어던져버리며, 중형 유닛은 수플렉스로 즉사시킬 수도 있다.[61] 던질 수 없는 대형 유닛은 한 손으로 잡은 뒤 주먹으로 연타를 먹인다. 넉백과 낙하 피해가 거의 즉사급인 이 시뮬레이터 특성상 중형 유닛 이하에게는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며 대형 유닛 중에서도 전체 2위의 전투력을 자랑한다.[62]다만 광역기라고 할 만한 공격은 없어서 잡졸 다수에게는 다소 약한 편이다.

리메이크 이전에는 온몸에 피칠갑을 한 팔에 비늘이 돋아있는 하얀 괴수였고 보행 방식도 손바닥을 이용한 척행형인 등 고릴라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외모였다. 공속과 스피드, 체력도 지금보다는 다소 뒤떨어지는 편이었다[63]현재 모바일 이식판 동물스포너에서는 버그인지 옛날버전 모습으로 나온다.]. 하지만 당시에도 최강급 유닛인 건 다름없어서 스커지와 히드라 바로 아랫선의 성능을 자랑했다. 그러던 중 가뜩이나 강하던 유닛이 더 강해져서 스커지의 왕좌를 찬탈해 당시 최강의 유닛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를 보정하기라도 하듯 승리시 가슴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몰아쉬는 퍼포먼스가 존재한다. 그러나 드래곤이 추가되자 그 역시 왕좌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공식에서 제공하는 스킨 중 펩시맨이나 메탈에테몬을 연상시키는 크롬 도금버전이 존재한다. 색상만 바뀌는 다른 스킨과 달리 공격이나 피격시 무쇠가 부딪히는 둔탁한 소리를 낸다.
참고로 갑옷이나 무기를 하체에 다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므로 비추천 한다. 하체에 무기나 갑옷을 달게 될 시 이동속도가 저하되기 때문이다.

9. 현대 포유류(Modern Mammals)

전반적으로 유닛들의 전투력이 고대인 다음 갈 정도로 형편없고 이렇다 할 패치도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인기가 가장 없는 클랜이다. 과거에는 거대 무척추동물이 포유류보다 더욱 보잘것 없는 성능을 보여주었으나 현재는 지속적인 패치로 비교를 불허하게 되었으며 고대인 역시 로마 병사의 성능이 워낙에 확실해서 최소한 그쪽으로라도 수요가 있지만 이쪽은 유닛들의 전투 방식도 기린과 로켓 코끼리를 제외하면 대부분 단순히 물고 늘어지거나 힘으로 밀어붙이는 식이다보니 개성도 영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심지어 하마, 코뿔소, 기린, 코끼리, 로켓 엘리를 제외한 멤버들은 답이 없다. [64] 하지만 상향 패치가 이뤄진다 한들 희망이 없는 것이, 팀 명칭부터가 '현대' 포유류인 이상 판타지, 지옥, 돌연변이 영장류 팀처럼 상상의 동물을 추가할 수가 없는 노릇이고 공룡, 파충류 팀처럼 현생 생물보다 크고 강한 고생물이 편입될 여지도 없다.

한때는 파충류 팀이 현생 파충류와 선사시대 파충류 팀이 별도로 존재했다가 나중에 하나로 통합된 것이기 때문에 현대 포유류 팀도 명칭 자체를 (고생물을 포함한) 포유류 팀으로 변경 후 검치호나 매머드 같은 선사시대 포유류 유닛을 추가하는 조치가 취해지는 것 아니냐는 기대도 있었다. 그러나 수중 팀[65]에서 범고래가 등장한 것으로 불길한 기운을 깔아놓더니 결국 2023년 4월 26일 업데이트로 고생물 추가가 아닌 하술할 선사시대 포유류 팀이 따로 출시되어 희망은 사라졌다.

9.1. 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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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멧돼지. 속도는 포유류중 매우 빠르지만 가격이 겁쟁이 콜과 FPS아바타, 그리고 연어를 제외하면 가장 가격이 싸다. 수많은 하급 유닛 중에서도 가장 형편없는 성능을 보여주며 심지어 맨몸의 인간인 현대인 클랜의 최하급 복서와 일기토에도 패배한다. 리모델링 이후 몸에 점이 생겼다.

9.2. 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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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로 달려나가는 물소. 공격방식은 그냥 돌진해서 뿔로 들이받는데, 실제 물소랑은 다르게 벨로키랍토르보다도 약해서 써먹기 힘들다. 모바일 이식판에서 유일하게 일일보상스킨이 있다.

9.3.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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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빠른 속도로 달려가 상대를 문다. 가격답게 데미지와 체력은 답이 없으니까 주 병력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크다. 호랑이 특유의 냥냥펀치도 구현되어있지 않고 울음소리를 잘 들어보면 어째 호랑이 울음이 아니라 사자 울음이라는걸 알수 있다. 판타지 클랜의 최하급 유닛인 늑대인간이 딱 현실의 호랑이같은 전법을 쓴다. 종족은 벵골호랑이로 추정된다.

9.4. 아프리카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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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와 같은 방식의 공격을 하지만 몸집이 더 크고 체력과 공격력이 더 좋아서 딱 물소의 상위호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9.5.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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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달려가고 거대한 입으로 상대를 물거나 회전하는 공격을 한다. 속도도 괜찮아서 어그로용으로도 무난하나 그쪽 용도로 쓰기에는 약간 비싸고 체력이 낮아지면 도망만 다닌다.

9.6. 코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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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돌진한 후 뿔로 찍어서 공격한다. 성능은 위 유닛들보다 좋으며 무게, 힘이 상당해 잡몹들은 그냥 밀어버린다. 종족은 흰코뿔소로 추정된다.

9.7.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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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앞발로 프론트 킥을 날려서 데미지를 준다. 열악한 포유류 팀에서 그나마 쓸만한 캐릭터 중 하나.

9.8.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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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돌진하여 상아로 적을 박는다. 덩치가 꽤 있는데다 대미지와 체력 모두 포유류 중에선 가장 높지만 같은 크기의 생물 중에선 제일 성능이 형편없다. 특히나 공격방식이 대공 능력이 전무하고 포유류가 으레 그렇듯 상대방을 물어두거나 타격을 입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명중률도 형편없다. 스피드도 애매해서 운이 나쁘면 카르노타우루스나 와이번에게 패배하기도 한다. 이때문에 다른 유닛들에게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아예 쓰레기는 아닌지 인간 유닛들과 근접전으로 붙으면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9.9. 로켓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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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방식은 코끼리와 같고 성능 모두 비슷하지만 등에 로켓이 있다. 이 로켓은 파란색 투사체를 발사해 적에게 명중시키면 범위 데미지를 준다. 허나 그 데미지는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고 팀킬의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평가는 좋지 않다. 심지어 유닛이 초근접 거리에 있을 때는 투사체가 본인의 머리에 적중하기도 한다. 그래도 로켓의 의미가 있는데, 폭발 때문에 소형 유닛은 로켓 데미지+낙뎀이면 죽는다.
포유류 팀의 열악함을 몸소 보여주는 유닛이다. 후술하듯 이런 류의 원거리 무기는 유닛에게 달아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별도로 존재하는데, 육상 포유류 중 가장 크고 강한 코끼리의 성능이 그모양 그꼴이다보니 당연히 상위 개체인 생물을 낼 수 없었고, 기껏 생각해낸 게 다른 유닛들이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 원거리 무기를 디폴트로 달아주는 조치였던 것. 그나마도 화력이 아주 좋지는 않으니 원... 그러나 1대1 대결에서는 추태를 보여주지만 잡졸 다수를 상대할 때는 진가를 발휘하는 편이다. 원래는 기계포유류팀의 에이스였다.

9.10. 미니건 루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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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식판, 그 중에서도 동물 스포너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닛이다.

미니건 2정으로 공격하지만 무기 탭의 미니건과는 달리 총알이 나가는 위치가 이상한데다 위력, 조준 시간도 하위호환 수준이다. 적당히 거리를 떨어뜨린 다음 멈춰서 미니건을 3발씩, 총 6발 발사하고 도망치는 히트 앤 런 전술을 구사한다.[66] 덤으로 코만도 보처럼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도 있다. 스킨으로는 산타 복장과 겨울 느낌 스킨이 있다.

10. 거대한 무척추 동물(Giant Invertebrates)

공포 크리처물의 단골인 거대화한 벌레들이 포진되어 있다. 화력과 체력이 약간 뒤떨어지는 대신 변칙적인 전법을 쓰는 유닛이 많다. 벌레답게 집단전에 매우 특화되어있고 스피드도 칼날 벌레와 사마귀를 제외하면 모두 준수한 편이라 순식간에 상대 진영에 들러붙는 인해전술을 보여준다. 초근접전에 취약한 영장류 팀에 강한 대신 잡졸 다수에 강한 지옥 팀에 약하다.

10.1. 거대 불개미

파일:Screenshot_20230619_081232_Animal Revolt Battle Simulator.jpg
말 그대로 거대한 불개미다. 성능도 가격 그대로 그럭저럭하지만 동일 가격대의 유닛들이나 하급 유닛 중에선 효율이 좋다. 특히 이 유닛의 진가는 집단전에서 빛을 발한다. 낙사 데미지를 다른 유닛에 비해 덜 받는다.

10.2. 칼날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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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15개가 있는 샌드웜 기믹의 캐릭터로 공격방식은 티타노보아처럼 적을 향해 태클을 거는 식이다. 불개미와 마찬가지로 낙뎀을 덜 받는 편이다. 불개미 보다는 강하지만 워낙 느리다. 그나마 체력은 30$ 더 비싼 거대 사슴벌레와 동급으로 물량으로 상대하는 거대한 무척추 동물 팀에서는 샌드백으로 써도 체감상 오래 버틴다. 점프력도 상당해서, 싼 가격을 이용해 앞쪽에 어느정도 배치해 두면 저 혼자 상대 유닛들 다 밀면서 앞에서 어느정도 탱킹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죽더라도 시체가 너무 차지하는 공간이 많아서 적 소형 유닛들이 제대로 넘어오지도 못한다.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생물로 칼날 벌레라는 명칭 또한 이전에 다른 매체에서 사용된 적이 없다. 명칭은 칼처럼 길쭉한 몸체나 칼날같은 이빨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디자인은 킹콩카르닉티스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실존하는 생물 중에선 나쁘지 않은 점프력과 이빨이 다닥다닥 달린 두상에서 구더기와 공통점을 보인다. 다른 무척추동물과 달리 유일하게 척추동물과 같은 붉은 피를 흘린다.

10.3. 검치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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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거미로 공격방식은 앞에 있는 이빨로 적을 물어 독이 주입시키는 식인데, 피격시 붉은색 발진이 일어나며 데미지가 고속으로 축적된다. 독을 사용하는 유닛 중 가장 주입 확률이 높아 호평받는다.

10.4. 황제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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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전갈. 공격방식은 뒤에있는 독침으로 적을 찌르거나 집게발로 붙잡는다. 찌른 적은 독에 중독되며 노란색 발진이 생기고 독 데미지를 한번에 확 주는 거미와 달리 얘는 적을 천천히 죽인다. 데미지는 이쪽이 높지만 데미지가 들어가는 시간은 거미가 더 짧고 독 주입률도 약간 뒤떨어진다. 여담으로 옛날엔 황금색이였다.

10.5. 거대 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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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턱 사이에 끼워 데미지를 준다. 소형 유닛을 원킬할 수 있지만 성능이 썩 좋지는 않다. 한 때 무척추동물 팀의 에이스였다. 공격력과 체력은 준수하지만 원거리 유닛에 취약하고 다른 에이스를 상대할 때 명중률 또한 형편 없었기에 군체 벌레와 사마귀 추가되기 전까지 무척추동물 팀의 저조한 평가에 한몫했다.

10.6. 군체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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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더미 안에 벌레 여러마리가 있다[67]. 이 벌레는 적에게 달라붙어 데미지를 주고 적을 다 처치하면 다시 돌더미 안으로 들어간다. 개체 하나하나는 약하지만 기본적으로 여러 개체가 제공되기에 실제 전투력은 웬만한 상급 유닛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68] 하지만 고르곤과 헬하운드, 로키를 비롯한 광역기를 보유한 유닛에게는 취약하다. 그리고 나오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사이에 오우거 군주가 돌도끼를 던지면 몰살 당한다. 특히 극악의 천적이라 할 수 있는 유닛은 용암 골렘으로 앞구르기를 시전 할 때 접근하면 스플래시 대미지에 순식간에 녹는 걸 볼 수 있다.

10.7. 거대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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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거대한 사마귀. 공격방식은 앞 팔을 들고 적을 내려찍는 것인데, 공격력은 최상급답게 준수하고 쿨타임이 에이스 중 가장 짧으며 체력도 빵빵한데다 즉사기 또한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스탠스와 전투 기술이 다른 상급 유닛에 비해 크게 제한되어 있어 일부 유닛을 상대로 헛발질을 할 때가 있다는 약점이 있어서 에이스간 일기토시에는 가장 불리하다.[69][70]

하지만 이 유닛의 진가는 연발즉사기에서 드러나는데, 티라노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푸루스사우루스, 코자로그가 즉사기를 한번에 한 유닛에게만 쓸 수 있는 것과 달리[71] 사마귀는 즉사기 적용 대상이 일단 사정거리에 들면 한바퀴 회전하며 상대를 즉사시키고, 그자리에 또다른 대상이 있으면 연이어 즉사기를 발동할 수 있다.[72] 다른 에이스들에게서 볼 수 없는 연속 즉사 콤보가 사마귀에게는 일도 아니라는 것. 그리고 다른 장점으로는 낙뎀을 아예 받지 않는다.

11. 초식 공룡(Herbivore Dinosaurs)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제외한 유닛들 모두 체력이 1000을 넘어 튼튼한 편이다. 육식공룡에 비해 전투방식도 다양하고 잡졸 다수와 붙을 때에도 그럭저럭 선방하나[73] 구성원 수가 적은 편이고 즉사기 보유 유닛도 없으며,[74] 대미지가 체력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때문에 관전하는 입장에선 화끈한 맛이 부족해 재미가 없다는 점이 흠이라면 흠.

11.1. 파키케팔로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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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초식 공룡. 머리를 앞으로 숙인 채 적을 향해 돌진한다.[75] 소형 유닛인 만큼 전투력 또한 평범하고 별 볼 일 없는 유닛. 늑대인간, 황제전갈과 함께 리모델링을 거친 바 있다.
여담으로 예전엔 청록색이였다.

11.2. 파라사우롤로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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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에 비해 체력이 높아 탱커로 적합하다. 체격도 웬만한 대형 유닛 수준으로 커서 잘 밀리지도 않는다. 공격 모션으로는 머리를 휘두르면서 박치기를 하는데 대미지는 낮은 편이다. 때문에 관전시 지루함을 크게 유발한다. 형편없는 대미지 때문에 지옥 팀의 칼날 구울과 싸워도 대부분 진다.

11.3. 안킬로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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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돌진해서 꼬리 곤봉으로 화끈한 한 방을 먹인다. 공격이 적중하면 시원한 피격음과 함께 피가 튀는 효과가 나타난다. 대미지도 강력해서 웬만한 소형 유닛들은 한 방만 맞아도 그대로 뻗는다. 단점이 있다면 늑대인간 같은 유닛이 달라붙으면 헛스윙을 날리기도 하고 공격 속도가 느리고 주변에 방해물이 있으면 중간에 막혀서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대미지가 강하긴 하나 압도적이진 않고 체급 차이 때문에 대형 유닛을 상대하기에는 부족하다. 키가 큰 유닛을 상대로 유리하고 날거나 키가 작은 유닛을 상대로 불리하다. 또한 등갑은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처음에는 트리케라톱스 다음으로 강한 유닛이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밀려났다.

11.4. 스테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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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만 보면 위의 안킬로사우루스와 비슷한 타입의 유닛일 것 같지만 적을 향해 돌격하는 안킬로와는 달리 방어적인 공격패턴을 가졌는데 적이 가까이 다가오면 몸을 돌려 꼬리를 휘두른다. 그 상태에서 적이 계속 다가오면 거리를 유지하면서 꼬리를 계속 휘두른다. 중형 이하의 유닛들은 꼬리의 가시 때문에 접근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게 된다. 이렇게 근접전, 특히 1대 1 근접전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원거리 유닛과 바닥을 기는 유닛 상대로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원거리 유닛은 적이 가까이 붙으면 도망가지만 이 유닛의 특성상 적이 자신에게 가까이 붙어야만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런 해를 입히지 못한다. 작은 유닛이 몸에 붙으면 격추된 헬리콥터마냥 빙글빙글 회전한다.

11.5. 트리케라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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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 달린 대형 초식 공룡. 공격 패턴은 적에게 돌진해 작은 유닛은 뿔로 찌른 후 공중에 띄워 낙사데미지를 입히고 그보다 큰 경우에는 옆으로 휘둘러서 던진다. 중소형 유닛 상대로 강하며 이동속도도 괜찮고 체력과 맷집이 받쳐주기 때문에 원거리 유닛을 상대로도 나쁘지 않다. 다만 대미지가 낮은데다 명중률도 형편없어 같은 대형 유닛 상대로는 불리하다.

11.6. 테리지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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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앞발톱을 가진 공룡. 앞발을 휘둘러 적을 마구잡이로 찌르고 부리로 찍는다. 발톱의 대미지는 그리 높지 않지만 체력이 높아서 잘 버티고 유효타를 잘 내기 때문에 성능은 나쁘지 않다. 의외로 초식공룡팀에서 제일 빠르다.

11.7. 브라키오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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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용각류 공룡으로 이 작품에서 덩치가 가장 큰 유닛. 다른 대형 유닛들과 비교해도 히드라를 빼면 규격 외의 맷집을 보여준다. 적이 소형 유닛이거나 녹다운 상태일 때는 앞발을 들어 밟고 중형, 대형 유닛은 앞발로 차서 밀어버리는데 데미지가 꽤나 묵직하고 지형에 따라 상대방을 낙뎀으로 일격사 시킬 수 있다. 또한 가끔이지만 긴 목을 이용해 머리로 치기도 한다.

이렇듯 탱킹 능력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나, 거대한 용각류치곤 공격능력이 썩 좋지 않아 의외로 몇몇 유닛에게는 쉽게 죽어버리기도 한다. 또한 체력의 경우 5000인 히드라에게 밀려 그냥 죽어버린다.

12. 육식 공룡(Carnivore Dinosaurs)

까리한 외모의 육식 공룡이 포진되어있어 인기가 많은 진영이다. 하급 유닛이 매우 빈약한 대신 중급 티어만 가도 체력과 화력이 빵빵해지며 특히 에이스가 둘이라 봐도 무방한 구성이 매력적이다. 유닛 대부분이 한번에 한 유닛만 공격할 수 있는 점이 단점이고, Top 3를 제외하면 사실상 무의미한 성능의 유닛이 대부분이다.

12.1. 벨로키랍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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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육식공룡. 스펙은 별 볼 일 없지만 미끼 또는 물량빨 탱커로 쓰면 괜찮다. 하지만 대형 유닛을 상대로 쓰기에는 전투력이 많이 부족하다. 공격할 때 적에게 바로 돌진하지 않고 적의 옆면으로 뛰어가고 달려서 공격한다. 이것으로 한 마리를 희생하고 나머지가 옆에 달라붙는다. 모델링은 파포의 피규어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12.2. 데이노니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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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싸서 다수 잡졸로 무리를 형성하기도 쉽고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인간, 특히 원거리 유닛을 상대로 써먹으면 좋다. 크기에 비해 체력도 꽤 높은 편이고 히트박스가 작아 회피율도 뛰어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소형 유닛이기 때문에 전투력에 한계가 있다.

12.3. 새악룡

12.4. 크리올로포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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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육식 공룡. 공격 방식이 다소 특이한데 자기보다 작은 유닛을 물면 빙빙 돌면서 점프를 한다. 그래서 소형 유닛들이 원심력에 의해 날아가서 낙하 데미지를 입기도 한다. 체력이 다소 빈약한 편이지만 덩치도 꽤 있고[76] 코뿔소 이하 크기의 유닛에게는 힘으로 밀리지 않는다. 알로사우루스의 하위호환이라고 보면 좋을 듯. 무기 탭에서 크리올로포사우루스의 앞팔을 개당 20$에 구매할 수 있는데 팔 2개의 가격이 본체보다 비싸다.

12.5. 카르노타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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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올로포보다 큰 중형 육식공룡. 물어서 바닥에 죽을 때까지 내려찍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소형 유닛에게는 사실상 즉사기 보유 유닛이나 다름없다. 중형 유닛치곤 상당히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 웬만한 중형 유닛들은 쉽게 상대할 수 있고, 운만 따르면 코끼리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대형 유닛에게는 그다지 강력하진 않다. 또한 현실의 카르노타우루스랑은 다르게 이동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라[77] 원거리 유닛에게도 취약하다.

12.6. 알로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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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 다음가는 긴 앞다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걸로 적을 붙잡고 지속 데미지를 주면서 입으로 물어뜯는 식으로 공격한다. 체력 또한 상당히 높고 공격력도 상당히 좋으나, 의외로 입질 공격의 명중률이 매우 형편없는 것이 단점. 이때문에 운이 나쁘면 자신보다 작은 유닛에게 죽기도 한다.

12.7.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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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유닛. 카르노타우루스와 비슷하게 물어서 패대기치는 즉사기를 사용하나 이쪽은 한번에 세게 내려치는 방식이다.[78] 또한 물고 늘어질 때 뒷발로 마구 긁거나 그라운드로 넘어가 악어가 데스 롤을 하듯이 뒹구는 등 마치 프로레슬링이나 주짓수와 같은 대형공룡 답지않은 액션을 보여준다. 이 업데이트로 등장한 다른 동기 둘이 워낙 초강캐인지라 상대적으로 수수해보이기는 하나 이쪽도 상당히 강력해서 대형 유닛인 푸루스사우루스나 사마귀같은 최상급 유닛도 어렵지 않게 제압한다. 승리할 때 이따금 표범의 포효를 내지르는데 문제는 고로와는 달리 이짓을 유닛 하나 처리할 때마다 하기 때문에 다대다전에서 발목을 잡는다.

12.8. 스피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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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육식공룡. 중형 이하의 적을 물고 좌우로 흔든다. 데이노니쿠스 같은 소형 유닛들은 물고 으스러뜨려서 즉사시킨뒤 옆으로 던진다. 덩치에 걸맞게 훌륭한 체력과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투력 또한 탑클래스로 티렉스와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육식 공룡 팀은 에이스 유닛이 둘이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실제로 티렉스를 비롯한 최상급 유닛과 싸워도 종종 이길 때가 있는데, 긴 팔을 활용해서 근접전을 방해하고 티라노의 유일한 공격수단인 입이 자신의 몸에 닿지 않게 하면서 자신은 공격을 하는 전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화력이 티렉스에 비하면 밀리는 것도 사실이기에 당연히 티렉스 보다는 아랫선 취급이다. 그래도 두 앞발이 발톱으로 데미지를 주는것이 가능해서, 많은 유닛을 상대로는 티렉스보다 괜찮다.
참고로 티렉스 유닛에 이 해당유닛의 앞발을 달면 공격력이더 높아지는데 티라노사우루스의 완력과 스피노사우루스의 리치까지 더해져 공룡유닛중에서 어느정도 쌔진다. 다만 고증이라도 지킬려는 것인지 앞발 또한 적이 공격할 수 있는 쪽이 될 수도 있다는 단점을 가질 수도 있다. 스파이크로 뿔을 장식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큰 단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뿔과 달리 직접적인 공격을 할 수는 있다.

12.9.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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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마스코트격인 유닛. 앞의 스피노사우루스보다 체력과 공격력이 조금 더 높다. 공격 패턴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소형 유닛은 물고 흔들거나 턱으로 으스러뜨려서 즉사시키고[79] 중형 유닛은 물어서 던지거나 머리로 들이받아 넉백을 가하기도 한다. 초창기인 2020년 초에는 작중 가장 강력한 유닛으로서 왕좌를 지키고 있었지만 히드라, 고로를 시작으로 더 강력한 유닛들이 줄줄이 생겨나면서 파워 인플레로 지금은 저 아래로 밀려났다. 그러나 여전히 그 명성에 걸맞게 화력만큼은 매우 강력한 유닛으로 작중 티렉스보다 확실히 강한 유닛은 몇 없는데 대표적으로 히드라, 고로[80], 스커지, 드래곤, 메갈로돈 등이 있다.[81]
원래 다소 없어보이는 그래픽의 실제 티라노사우루스에 근접한 모델링의 소유자였으나 어느샌가 현재 볼 수 있는 모델링으로 업데이트되었다.처음에도 업데이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티라노사우루스에 좀 더 흡사한 모습이었다.그리고 물 때 기술도 없었다.전신에 악어 가죽같은 비늘이 돋아있고 두상도 둥글둥글한데다 자세히 보면 앞발가락도 네 개인 점 등 티라노사우루스와는 명백히 다른 모델링인데 마치 킹콩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를 방불케한다. 그러나 두상이 확연히 다르고 브이렉스에게 없는 부위에도 비늘이 울퉁불퉁 돋아있기 때문에 모델링을 도용한 건 아니다. 붉은 기본 컬러하며 우락부락한 외모의 소유자라는 점에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애꾸눈과도 흡사한 점이 있으나 그쪽과도 모델링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13. 선사시대 포유류(Prehistoric Mammals)

신생대에 살았던 포유류와 조류가 속한 팀. 현대 포유류 팀보다 체력과 공격력은 높지만 전투 방식이 별반 다르지 않고 공격 명중률이 좋지 않아 보는 재미가 없는 편이다. 유닛들의 가격이 체력에 비해 싼것도 이 때문인듯 하다. 유닛들 대부분이 실제 모델이 된 동물들보다 터무니없이 덩치가 크다는 점이 특징. 모바일에 없었지만 새로 생겼다.

13.1. 공포새

파일:ㅏ내멥재나디.jpg
상대를 부리로 내리찍거나 물고 가서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데미지를 입힌다. 하급 유닛 중에선 그럭저럭 체력이 빵빵한 덕에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종족은 포루스라코스로 보이며 엄연히 조류인고로 왜 선사시대 포유류 팀에 속해있는지 말이 많이 나오는 유닛이다. 팀 명을 '신생대 생물' 정도로 정한다는 것을 급한 맘에 오타를 낸 것 아니냐는 의견도 보인다.

13.2. 다이오돈

파일:재ㅐㅐ나아다어ㅓ어어엉.jpg
포유류 팀의 멧돼지처럼 단순무식 저돌맹진으로 공격하지만 상대를 물고 위로 올려 즉사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고, 멧돼지보다는 병력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뛰어나다.

13.3. 스밀로돈

스밀로돈($70) HP:1600
파일:.jpg
호랑이와 전투방식이 흡사하나 호랑이와는 달리 특유의 긴 검치로 상대를 물고 당겨 어느순간 큰 대미지를 확 입힌다. 인간 같은 소형 유닛은 달려들어 앞발로 잡고 고정시킨 다음 물어뜯는다.[82] 전자의 경우 데미지가 높지만 후자는 인간 유닛 하나 겨우 죽일 정도로 약한 편이다. 때문에 헬하운드나 티타노보아같은 강력한 중급 유닛을 단신으로 처리하기도 하나 빠른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상대를 물지 못하다가 작은 유닛한테 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13.4. 파라케라테리움

파일:ARBS파라케라테ㅣㄹ움.jpg
머리로 내려 찍는 공격 방식 때문에 키 작은 유닛들 상대론 지구 역사상 2번째로 큰 포유류라는 명성에 비해 처참한 실력을 보여준다. 그래도 탱커인 건 확실해 자신보다 가격이 비싼 테리지노사우루스도 이길 수 있다.

13.5. 털코뿔소

파일:ㅐ재배ㅐ배배배재.jpg
코뿔소와 똑같은 전법을 구사한다. 덩치에 걸맞게 힘이 세고 속도도 빠르다. 체력과 공격력은 좋지만 무식하게 돌진만 하기 때문에 적과 붙으면 뿔로 찌르기도 힘들다. 때문에 중형 유닛 하나 잡는데도 오래걸린다. 덤으로 모습은 털코뿔소 보다는 엘라스모테리움에 가깝다.

13.6. 맘모스

파일:ㅐ재9ㅈ야ㅓ극.jpg
코끼리와 비슷한 외형의 유닛. 하지만 코끼리와 달리 체력이 높고, 단순히 머리만 휘두르는 것이 아닌 내려찍기 공격도 가능하다. 또한 덩치도 웬만한 최상급 유닛과 맞먹기 때문에, 티라노사우루스, 코자로그, 푸루스사우루스와도 딸피로 승패를 주고받을 수 있다. 그야말로 내가 알던 그 찐따같은 포유류가 맞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유닛이지만 저 유닛들이 털매머드보다 체력이 훨씬 낮은 유닛임을 감안하면 딸피로 간신히 잡아내거나 때로는 패배도 한다는 말이니 별로 자랑은 아니긴하다. 또한 대공 능력이 부족하고, 사거리가 공룡들에 비해 다소 밀려서 스피노사우루스나 고로와 싸우면 지기도 한다. 앞발로 내려찍는 공격은 명중할 확률이 너무 낮다. 머리와 상아가 너무 길기 때문. 그런가 하면 이 스톰핑이 아주 대단한 기술도 아니라서 고르하나 한방에 잡지 못하고 시전 후 경직도 쓸데없이 길다. 여기서도 신생대 관련 매체가 으레 그렇듯 털매머드를 아프리카코끼리보다 훨씬 크게 묘사하는 우를 범했는데 실제로 맘모스는 최대 크기가 아프리카코끼리 평균 크기다.

14. 조합(COMBINATION)

14.1. B.O.S.S

파일:인류는 우리가 지배한닼켜여ㅛ어r.jpg
3월 14일 업데이트로 등장한 COMBINATION 탭에 있는 유닛.
게임 이름과 안어울리게 로봇인데, 1대 1은 물론이고 1대 각 진영과 대결 시 화력으로 압도해버리는 유닛이다. 심지어 체력이 히드라와 같은 5000이다. 로켓, 기관총을 둘다 탑재해서 잡졸다수, 대공능력, 1 대 1 싸움을 다할 수 있다. S.P.I.D.E.R보다 화력이 좋지만, 스파이더의 기절능력 때문에 스파이더한테 패배한다.[83] 몸통이 먼저 파괴되면, 다리와 무기둘이 폭발하면서 분해된다. 로켓포는 고로의 체력을 25%정도를 날려버리거나 정통으로 맞으면 50%까지 날라가게 만들수 있으며, 무게는 쓸데 없이 가볍지만, 낙뎀을 받지 않는다. ARBS에서 사실상 최강의 유닛이지만, 로봇이여서인지 별로 인정을 못받는다.

이 유닛의 다리 부분과 몸통, 양 팔의 부품을 다른 유닛한테 붙일 수 있다.

사실 다리가 약점.[84]

14.2. S.P.I.D.E.R

파일:어댜ㅗ츄챠러어ㅜㅌr.jpg
모바일 이식판에서만 있었던 유닛이지만, 6월 20일 화요일 업데이트로 나온 새 콤비네이션 유닛 B.O.S.S를 쳐바르는 강력한 유닛. 일단싸우기 시작하면 주변에 전기가 나오는데 이때 피해를 주면서 적을 기절시킨다. 그리고 전기를 충전에서 전기포를 쏘는데[85] 스커지도 녹을 정도로 강력하다. 또한 3개의 작은 드론[86]들을 보내 자폭공격을 하는 기능도 있다. 여담으로 드론들도 체력이 있어 오기도 전에 죽을 때도 있다.[87]
B.O.S.S에 비해 잡졸 다수를 압하는게 압도적으로 약하다.[88]
그리고 FPS 아바타가 쏠 수 있는 플라즈마 미니건을 반사할 수 있지만, 전기 실드가 생성될 때만 나타난다.[89]
B.O.S.S랑 싸울 때를 보면 멀리서 서로 공격하다가 보스가 접근하면 전기 때문에 보스가 기절해서 [90]멀뚱멀뚱 서있다가 죽는다.[91]인게임 1등이긴한데 애를 별로 인정 안해준다.[92]

15. 날짐승(Avian)

모바일 이식판에서 10월 22일 할로윈 이벤트와 함께 등장한 팀이며 참새, 매, 봉황 등으로 구성되어있다.[93]봉황, 박쥐를 제외하면 전부다 가성비가 끔찍하다. 가격이 비싸기만하고 성능은 더싼 유닛이랑 똑같다. 이 팀은 PC 버전에 출시되지 않았다.[94]

15.1. 참새

파일:참새새새새샛새.jpg
겁쟁이 콜이랑 비슷한 유닛으로 적이 접근 하면 날아서 피한다. 그래서 겁쟁이 콜보다는 오랫동안 유인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의외로 [95]화난 조랑 체력이 비슷하다.

15.2. 까마귀

파일:까마구구국.jpg
치고 빠지며 적을 공격한다.[96]봉황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부리로 공격한다. 가격에 비해 그다지 좋진 않다.

15.3. 부엉이

파일:부어어어어엉이ㅣ.jpg
와이번 처럼 유닛을 잡아 떨어뜨려 죽인다.
그런데 와이번보다는 비싼데 성능은 와이번이랑 비슷한 정도라 그냥 쓰지 마라.

15.4. 박쥐

파일:박주ㅠ주주주ㅠ주.jpg
군체 벌레 상위호환으로 동굴안에 여러마리가 들어있으며 크기도 군체벌레보다 훨신 작아 좋다. 여담으로 지워도 동굴만 없어진다[97]. 스킨으로 흡혈박쥐가 있다. 봉황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쓸만하다. 크기가 작아서 적의 어그로와 진형을 망가뜨리기에 적합하다.

15.5. 독수리

파일:독수리리리리리리.jpg
부엉이 상위호환. 모든공격이 부엉이랑 똑같다. 처음엔 도망가는 척하다가 낚아채서 떨어뜨리는게 끝[98]. 가격은 메갈로돈보다 비싼데 성능은 70원짜리 와이번인 셈. 그냥 얘살돈으로 와이번 5마리 사는게 훨씬 좋다. 그리고 소형 유닛 판정이라 즉사기에 당한다. 스커지 한테 깝치다가 날라가서 죽으니 중형유닛에 쓰는게 좋다.

15.6. 봉황

파일:날아오르라 주작이여여여.jpg
드래곤처럼 불을 내뿜어 엄청난 피해를 주고 [99]근접 공격도 한다. 드래곤의 브레스보다 사정거리는 짧지만, 데미지가 더 강력하다. 메갈로돈이랑 싸우면 드래곤과 같이 진다....[100]처음에 브레스를 쏴서 메갈로돈의 25%정도 깎고 시작해도 근접전을 하긴 하지만 약해서 진다.... 하지만,1번이라도 메갈로돈한테서 탈출하면 승산이 있다. 메갈로돈이 계속 놓치면 봉황이 이기지만, 이것도 드래곤처럼 별로 잘일어나지 않는다.

16. 이세계 외계인(Alien Exotica)


2023년 8월 1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종족. 외계 종족들로 구성된 팀. 개성과 성능은 무난하지만 무지막지한 외형에 비해 랜손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나치게 약한 내구가 발목을 잡는다. 유명 SF 매체의 외계 크리처들을 닮은 디자인이 특징.

16.1. 버즈훅

파일:징그럽운 놈.jpg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뮤탈리스크에이리언 시리즈페이스 허거를 섞은 듯한 디자인의 하급 유닛. '입'으로 적을 잡아채서 지속딜을 넣은 다음에 떨어뜨린다. 와이번보다는 약하지만 하급 유닛 중에선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16.2. 본티스

파일:우주사마귀.jpg
자이언트 사마귀의 음성과 공격방식을 응용한 유닛으로 스타크래프트 2여왕가시지옥을 닮았다. 우락부락한 외형의 소유자이지만 하급 유닛인 만큼 자이언트 사마귀보다는 당연히 약하다. 명중률은 그보다 좋다.

16.3. 해클로

파일:ARBS헤드크랩?.jpg
유희왕크랩 터틀을 닮은 유닛으로 머리 뒤에 헤드크랩처럼 이상한 벌레같은 게 붙어 있으며 배부분에 징그러운 입이 있다. 그리고 4개의 촉수가 붙어있으며 초근접전에 약하다.

16.4. 지노범

파일:ARBS알이나.jpg
파일:지노법.jpg
거미줄 안에 알들이 있으며 게임을 시작하면 알들이 흔들리면서 초록색 체액이 터지고 알에서 벌레들이 나온다. 모로봐도 에이리언 시리즈의 에이리언 알과 스타크래프트 2맹독충을 합친 디자인이다. 잡졸 다수 컨셉 유닛 중에선 가히 최강이라 할만 하나[101] 잡졸 다수 컨셉 유닛들의 단점인 광역으로 공격하는 유닛에게 약하다.

16.5. 랜손

파일:에일리언 장수풍뎅이.jpg
장수풍뎅이를 연상시키는 머리와 두꺼운 팔에 뿔이 달려있으며 빛나는 두개의 눈이 있고 거기에 기동전사 건담즈고크강식장갑 가이버가이버를 섞어 생물 버전으로 재해석한듯한 디자인의 외계 팀 최강 유닛이다. 별 볼일 없는 타 구성원에 비하면 압도적인 강자로 그 코자로그와 스커지와도 자웅을 겨룬다. 허나 이조차도 어디까지나 특수한 기술이 아닌 4200이라는 경이로운 체력에 바탕을 둔 전투력이어서 신생대 팀의 매머드와 마찬가지로 그리 자랑거리는 아니긴하다[102]. 외계인 팀이 유독 그렇지만 동일 체력의 유인원 팀 최강자 고로에게 거의 일방적으로 박살난다. 크기가 낮은 유닛들한테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103]

17. 무기

17.1. 가시

파일:ARBS가시강.jpg
가시는 유닛에게 설치가 가능하며 상대가 가시에 닿을 경우 소량의 데미지를 입으며 고정된다. 가시종류는 여러 가지이지만 위 사진은 대표적인 걸로 했다.

17.2. 작살

파일:ARBS작살.jpg
작살은 발사하는 원거리 무기다. 명중하면 소량의 데미지를 주고 상대를 끌어온다. 이때 자신이 상대 유닛보다 작으면 자기가 끌려가니 조심.

17.3. 글러브

파일:글러브아다.jpg
강철촉수와 비슷하며 끝에 복싱 글러브가 있다. 적이 접근하면 글러브가 날아가서 피해를 즈면서 적을 멀리 보내버린다. 나중에 이거를 이용한 스테이지가 있는데, 원거리에서 제압하면 된다.

17.4. 강철 촉수

파일:ARBS강철촉수.jpg
강철 촉수 역시 가시와 비슷하나, 사정거리가 길고 자유자제로 움직일 수 있으며 딜량도 더 좋기 때문에 가성비는 더 좋은 무기다.

18. 무기2

18.1. 발리스타

파일:ARBS발리스타.jpg
대형 석궁의 모습을 하며 거대 화살을 발사하는 무기다. 데미지는 꽤 좋은편이며 사정거리도 길기 때문에 데미지는 낮지만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18.2. 미사일 발사기

파일:따개비군.jpg
적이 미사일 런쳐의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미사일을 발사한다. 데미지는 웬만한 잡몹들은 한방이지만 낮은 사정거리 때문에 체력이 낮거나 이동속도가 느린 유닛에게 장착하기는 약간 비효율적이다.

18.3. 라이트닝 건

파일:Lightning gun.jpg
막대기 주변에 파란색 고리가 몇개 있는 모습이다. 사정거리는 발리스타 정도이지만 공격속도와 데미지 모든면에서 라이트닝 건이 우세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데미지가 약간 낮지만 사정거리가 훨씬 더 긴 미사일 런쳐. 참고로 무기 넘버 2 파트에서[104] 유일하게 가격이 안 올랐다.

18.4. 미니건

파일:골든미니건.jpg
외형은 금색 미니건이 검은색 지지대에 있다. 한발당 데미지는 낮지만 엄청난 공격 속도와 사정거리 덕분에 이 게임 0티어 무기다. 하지만 부피가 커서 많이 장착하지 못하고 상대 유닛수에 따라서 공격속도가 결정나 유닛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18.5. 플라즈마 빔

파일:플라즈마퐄.jpg
데미지가 엄청난 무기이며 사정거리도 굉장하고 심지어 유도탄이여서 사기적인 무기다.[105] 맞은 대상은 날라가서 이것을 노리면 상대방을 낙사시키거나 맵밖으로 떨어트릴 수 있다. 하지만 공격 쿨타임이 오래 걸려서 한방이 중요하다.

18.6. 미사일 런처

파일:로켓런처 메탈슬러그에서 많이들은.jpg
이번에 업데이트로 최근에 나온 무기다. 모션은 발사하면 보라색 미사일을 발사하는데[106] 사정거리와 속도, 대미지 모두 준수하다. 미사일이 물체에 닿으면 바로 보라색 연기와 함께 폭발한다. 하지만 애매한 무기다. 우선 가격이 플라즈마 빔의 1.5배라는 터무니 없는 가격이고, 부피가 커서 몇개 부착시키지 못하고, 장전 시간은 짧지만 발사 딜레이는 길다. 하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데, 우선 한 발당 대미지가 미사일 런쳐와 비슷한 미사일 4발을 쏴버리고 속도도 빠르다. 그러면 사람들은 굳이 이거보다는 미사일 발사기 6개 다는게 좋지않냐 생각할수도 있는데, 이 미사일 런쳐의 이동 속도, 사정거리 모두 이쪽이 압도한다. 이무기의 딘점을 보완한것운 바로 B.O.S.S의 로켓포[107]

19. 무기3

모바일 이식판에서만 있는 무기항목으로 더 강력한 무기들이 있다. 위 무기는 상상의 무기가 대다수이지만, 여기는 거의 다 현실에 있는 거다. 모바일 캠페인 월드3에서 첫등장. 2023년 12월 28일에 PC버전으로 등장하였다.

19.1. 쿼드 로켓런처

파일:로켓런처어앙.jpg
미사일 4발을 동시에 쏜다.

19.2. 화염방사기

파일:화염방관기.jpg
무기 항목에 있는 화염 방사기의 상위호환으로 푸른 불꽃을 쏘는데, 죽은 뒤에도 계속 쏜다.[108] 심지어 사정거리도 엄청 길고 봉황처럼 불이 붙기도 해서 아주 좋다.

19.3. 실드 생성기

파일:실드제차ㅓ쟈.jpg
폭발대미지를 정통으로 안 맞게 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대한 거랑 달리 총알, 화살등 막을 수 있는게 별로 없다.

19.4. 견인포

파일:견인되어가자.jpg
견인포 부분만 가져온걸로 강력한 1방을 쏜다. 공속도 나쁘지 않아 좋다. 날아다니는 유닛, 또는 배치를 조준을 잘못하게 계속 움직이는 곳에 부착할 시,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19.5. 쿼드 로켓런처-2

파일:무게가 겁나무거운 쿼드로켓러넟.jpg
위의 로켓런처보다 대미지가 더 세진 거다. 그리고 로켓이 유도탄이다. 치명적인 문제인지 버그가 있는데 무게가 엄청무거운지 유닛에 장착하면 압사해서 죽거나 멀리 날아간다. 또는 유닛의 몸이 이상해진다.

19.6. 대공 미사일

파일:매버릭에서보면되지.jpg
미사일 8발을 발사한다. 모두 맞으면 B.O.S.S조차 거의 절반이 깎인다. 대신 미사일 날라가는 속도가 다른거에 비해 느리다. 실드 생성기와 같이 유일하게 겹칠 수있는데 엄청많이 도배하면 렉이 엄청 걸린다. 가끔식 버그로 히드라는 맞아도 안 죽다가 도착하면 데미지가 들어가서 죽는다.

19.7. 대공포

파일:밑은 못보는 멍청이.jpg
위의 미니건의 상위호환이다. 대미지, 공속도 준수하지만, 태생부터가 대공포라 단점이 있는데 기관총을 밑으로 내리지 못한다 이게 치명적인게 유닛들이 가까이 붙으면 공격을 못한다. 거꾸로 붙이는 방법도 있지만 그럼 반대로 대공을 못한다.

19.8. 레이저 포

파일:레이저포녀ㅏㅇ.jpg
레이저를 차징해서 엄청 긴 파란 레이저를 쏜다. 대미지가 프라즈마 포 보다도 높지만[109], 단점이 없는게 아닌데, 찔끔 찔끔 레이저를 쏴 불편을 유발한다. 충전시간도 꾀 길어서.... 그리고 가격은 비싼데 플라즈마 포보다 약하다.[110]

20. 구조물

유닛에게 부착은 가능하지만 직접적으로 공격은 못하는 것들을 설명한다. 그리고 구조물들은 샌드박스에서만 활용이 가능하다. 가끔 ARBS를 플레이하는 채널들에서는 유닛들에게 구조물들을 붙여 새로운 유닛을 만드는 것도 있다.

* 갑옷(0$)
기본적인 갑옷. 갑옷은 유닛에게 부착 가능하며 갑옷에 적의 공격이 맞으면 대부분의 공격[111]를 방어할수 있다.

* 깃털(0$)
그냥 깃털. 색깔은 여러가지가 있다.

* 모자(0$)
모자, 종류는 여러개가 있지만 정작 능력은 따로 없다.

* 안경(0$)
안경, 역시 능력은 없다.

* 제트팩(0$)
최근 추가된 구조물. 종류는 4가지이다. 첫번째는 유닛을 들어올린다. 두번째는 적에게 날아가고 3,4번째는 자신이 설치한 방향으로 이동한다. 속도가 매우 빨라서 공격을 피하거나 적에게 빠르게 가서 병력을 제거할 때 좋다.

* 날개(0$)
날개이며 기본 날개는 와이번의 것과 동일하다. 종류는 여러가지이며 부착하면 유닛이 날 수 있다. 하지만 날개 크기가 작으면 날지 못한다.

20.1. 머리

20.2. 몸통

20.3. 팔다리

20.4. 베이스

20.5. 로봇 베이스

21. 창작 유닛

특이하게도, 플레이어만의 유닛을 만들 수 있으며[112], 이 기능을 이용해 아이언맨, Skibidi Toilet과 같은 유명한 캐릭터들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모바일은 제약이 많아서 퀄리티가 떨어진다.[113]

22. 배경

모바일이랑 PC 둘 다 샌드박스를 오면 기본으로 뜨는 맵. 맵 넓이가 커서 대규모 전투하기에 좋다. 현재 모바일 기본 맵으로는 은퇴했다.[114]


[1] 그런데 모바일 이식판에서는 그냥 도망만 다니는 겁쟁이 콜이 된다..... 겁쟁이 콜이랑 싸움을 붙혀도 도망만 다닌다.[2] 그런데 피라냐가 사람보다 세다... 물론 실제로 피라냐 한마리에게 물려도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야생의 세계가 그러하듯 피랴나도 소형 물고기이기에 한 마리로는 어림도 없이 발로 차이거나 돌같이 묵직한 걸로 때려죽이면 끝이다.[3] 고르곤이나 언덕 거인은 즉사시킬 수 있다.[4] 이름이 Colossal squid인데, 사실 이 이름은 대왕오징어의 이름이 아니라 남극하트지느러미오징어의 이름이다. 그러나 외형은 대왕오징어에 가깝다.[5] 또한 드래곤은 소수의 강한 유닛을 상대하는 것보다 많은 잡졸 유닛을 양학하는데 더욱 특화 돼있는 유닛이기도 하다.[6] 파일:ARBS 늑대인간.png[7] 방망이 대미지가 어지간한 인간 유닛은 1방에 보내버릴 정도로 아주 강력하다. 상황이 따라준다면 사마귀도 이길 정도.[8] 작은 유닛일 때만 가능. 중간 크기의 유닛은 무조건 두발로 잡게 된다.[9] 그나마 굼뜬 모는 느린 장전 속도, 석궁 누님의 경우엔 팀킬이라는 약점이 있어 이걸 이용해볼 여지가 있지만 돌격소총으로 무장한 코만도 보에게는 접근도 못하고 격추되어버린다.[10] 파일:ARBS미노타우루스[구).jpg] 이때는 늑대인간과 고르곤 사이에 낀 하급 티어 유닛이었는데, 사실 늑대인간보다 좋다고 하기에도 어려웠다[11] 그러나 드래곤이 출시되면서 자동으로 떨어졌으나 힘으로 드래곤을 잡아둘 수도 있다.[12] 모바일 이식판에만 있는 유닛들 중에서 가장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다.[13] 조악한 공격 방식 이지만,데미지는 좋다.[14] 어이 없게도 티라노 한테는 지는데, 발차기가 데미지가 더 좋은데 싸대기만 치다가 죽는다. 히드라하고는 서로 체력싸움이라 거의 대등하다.[15] 좁은 곳에서 싸우거나 드래곤이 초반 공세에 실패했을 경우지만 이마저도 극악의 확률로 가능.[16] 이전의 최상급 유닛 중 최약체였던 사마귀보다도 낮은 수치다.[17] 히드라의 경우 힘으로 드래곤을 잡아둘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유닛보다 더 쉽게 드래곤을 상대할 수 있다.[18] 비행 유닛들뿐만 아니라 게임 내 모든 유닛을 통틀어서 이동 속도가 가장 빠르며, 2등은 와이번, 3등은 군체 벌레.[19] 가끔 운이 안 좋으면 계속 헛입질만 하다가 연어 2마리에게 지는 추태를 보인다.[20] 이 때문에 특정 팀 전원vs같은 가격의 에이스 군단 류의 컨텐츠에서 티라노사우루스나 고로는 끝끝내 몰살당하지만 푸루스사우루스는 끝까지 살아남는 결과가 자주 포착된다.[21] 상대 유닛의 머리를 제대로 물면 꽤 준수한 성능과 체력을 자랑하는 헬하운드와 고르곤, 안킬로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같은 진영 바로 아래 클래스인 마키모사우루스조차 일격사시킬 수 있다.[22] 물론 사마귀는 에이스끼리의 일기토보다는, 잡몹 다수를 일망타진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어 용처가 다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23] 이름하여 푸루렉스(Pururex). 티라노사우루스의 뒷다리와 몸통을 추가해 느린 스피드와 낮은 체고를 해결했다.[24] 대신 앞발 덕분에 기술이 어느정도 보조되었다.[25] 다만 티라노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의 경우에는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적인 긴 리치와 높은 공격력에는 다소 거의 밀리는 듯 하다.[26] 단일 전투력은 드래곤, 범용성은 고르, 화력은 로키, 체력은 히드라, 가성비는 늑대인간과 로마누스, 공속은 사마귀가 짱먹는 식으로.[27] 유닛 성능으로만. 집단 패싸움에서는 여전히 지옥 팀이 최강이다(#). 그러나 수중 팀 특유의 낙하피해를 입히는 방식 때문에 수중 팀이 이길때도 더러 있다.[28] 그나마 머리없는 헐크가 출시 당시 유일하게 독댐을 먹는 유일한 지옥 팀원이었으나 현재는 패치로 헐크조차 독댐 면역 판정을 받게되었다.[29] 최소한 파충류 진영은 코자로그 밑으로는 푸루스사우루스 혼자서 마크하는 게 가능하기라도 하지만 사마귀는 헬하운드 하나 장담을 못한다.[30] 이게 끝이 아니고 이 머리는 상대방을 자석처럼 따라다니며 와이번이나 군체 벌레같은 비행 유닛을 상대할 때면 둥실둥실 날아오르기도 하는데 이때문에 머리에는 낙사 판정이 뜨지 않는다. 다만 본체는 낙뎀에 대단히 취약하다.[31] 티타노보아와 고르 해머는 이놈이 머리를 던져도 몸통부터 공격하고 드래곤은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화염을 내뿜기 때문에 이 둘에게도 불리하다.[32] 특히 티타노보아가 파일 드라이버를 즐겨쓰는 특성상 낙뎀에 취약한 본체가 오래 버티기 힘들다. 또한 머리라는 약점을 상대방에게 던지는 전법 특성상 즉사기를 지닌 대형 유닛에게도 약하다. 개중에서도 특히 푸루스사우루스에게 머리를 던지자마자 우드득 하는 시원한 효과음과 함께 쓰러져 죽는 웃기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33] 그러나 이 공격은 아군에게도 피해가 간다.[34] 이 둘이 싸우면 먼 거리에서는 오우거 군주, 가까운 거리에서는 고르 해머에게 유리하게 굴러간다. 사정거리는 오우거 군주가 고르 해머를 압도하고, 피격 시 높은 확률로 고르 해머가 쓰러지면서 녹다운 상태가 되는데 고르 해머는 일어나는데 걸리는 시간이 특히 길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맞기만 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둘 사이의 거리가 멀다면 오우거 군주가 높은 확률로 이긴다. 하지만 거리가 가까울 경우 깡뎀과 공속이 훨씬 높은 고르 해머가 이길 확률이 높다. 한방 한방도 오우거 군주보다 더 강한데 망치가 지속적으로 닿을 경우 연속 데미지까지 줄 수 있으니 말 다한 셈. 그리고 고르 해머의 망치와 오우거 군주의 돌도끼가 닿으면 돌도끼가 폭발하기 때문에 자신이 돌도끼를 집어던진 직후에 고르 해머의 망치가 날아오면 고르 해머 데미지와 자신의 돌도끼 폭발 데미지도 합쳐서 오우거 군주의 체력이 3분의 1이 날아간다.[35] 이 즉사기는 후술할 사마귀 처럼 즉사기는 아니다. 대미지는 1000정도로 추정. 헐크 본체에다가 시전할때 체력이 대폭 깎이는것을 볼수 있다.[36] 양손 모두 펀치를 쓰는데, 오른손의 펀치가 훨씬 강력하다. 체력 높은 유닛들도 체력이 크게 빠지는것이 보일정도.[37] 그러나 이 충격파는 아군에게도 피해를 준다.[38] 후술할 다음 유닛과의 구도가 옆 동네 게임의 나무 거인과 얼음 거인의 구도와 유사하다.[39] 한국 번역판에선 채찍[40] 자세히 보면 이 팔의 삼두근 부분에 또다른 팔이 하나씩 덤으로 달려있는 모양새다.[41] 스커지의 핵심. 공격 패턴을 보면 우선 이 가시로 접근을 방해하면서 깔짝뎀을 줘 처음부터 격차를 벌려놓는다. 다리 위나 공중 플랫폼 같은 지형에서는 일단 똑같이 기술을 걸어도 정작 가시가 소환되지 않아 승률이 다소 낮아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42] 히드라의 공격 패턴은 하나하나의 체력이 낮지 않은 머리가 동시 다발적으로 공격을 해 결국 상대가 체력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괴롭히는, 한마디로 군체 벌레의 강화판 같은 느낌인데 스커지의 경우 에이스답지 않게 공속이 빠르고 멀리 던지는 기술로 상대의 접근을 방해하는 전술을 즐겨쓰기 때문에 히드라가 도저히 힘을 쓰지 못할 수 밖에 없다.[43] 영상을 보면 짤짤이를 줄 겸 상대 유닛의 접근을 방해하기 위해 가시를 소환하는데 정작 고르가 던지는 망치는 이에 영향을 받지 않아 스커지에게 독으로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44] 오우거 군주나 고르 같은 경우는 스커지가 이기는 경우가 많지만 아킬레우스는 거의 못이긴다. 스커지는 한방 대미지가 높은편이 아닌데다가 아킬레우스를 멀리 던져버리면 방패를 계속 맞으면서 오다가 뻗는다. 반면 한방 대미지가 높은 코자로그는 아킬레우스와 승패를 주고 받는 경우가 많다.[45] 파일:ARBS.jpg 이거인듯[46] 심지어 고대인이나 포유류 같은 약소 팀의 경우 멤버 전원이 총출동해도 이놈 하나에게 전부 무력하게 쓸려나가는 것도 일상다반사였을 정도였다.[47] 스커지 보다 우위에 있는 드래곤, 메갈로돈, 고로는 어디까지나 상성이 아닌 화력이나 체력으로 커버하는 식이었지 이들조차 공세에 너무 여유를 부리다가 예측불허한 스커지의 전술에 패배한 모습을 종종 목도할 수 있었다. 그런 스커지를 상성으로 잡아내는 유닛이 바로 이 아킬레우스인 것.[48] 브라키오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고로 등[49] 단 브라키오사우루스는 바로 죽지 않고 체력의 2/3정도가 증발한다.[50] 공룡들이 자주 그런다.[51] 따라서 스커지나 드래곤 등 최상급 유닛도 일단 맞기만 한다면 즉사한다. 로키의 입장에서도 이들이 무슨 공격을 하든 한방 컷이기에 완전히 복불복.[52] 상급 유닛 중에서는 그다지 강한 편은 아니지만 단검을 이용한 강공이 제법 상성이 좋은 편이라 그럭저럭 대처가 가능하다.[53] 힘이 워낙 세다보니 비트코인 배리어로 치고빠지기 전법이 무의미해진다.[54] 에이스인 고로조차 초근접전에서 운이 안 좋으면 티라노사우루스한테 패배한다. 애초에 다른 걸 다 떠나서 힘부터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밀린다.[55] 망치 자체의 위력도 위력이거니와 넉백에 연신 밀려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일이 다반사이며 어찌저지 근접전을 시도하더라도 그쯤되면 이미 한 대 맞고 죽을 체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56] 즉사기 보유 유닛이기는 하나 시전 시간이 다소 길고 무게도 대형 유닛치고는 가벼워서 근접전에서 얻어맞고 저 멀리 날아가 죽는 광경이 종종 보인다. 완전 극상성까지는 아니고 서로가 서로를 잘 잡는 정도.[57] 즉 자기 진영의 에이스를 상대로도 선전했다는 말이 된다.[58] 즉사기가 없고 상대를 멀리 집어던지는 전술을 쓰는데다 원거리 공격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물론 스커지가 근접전을 극도로 회피하는 방향으로 상황이 전개될 때 그런 거고 처음부터 낙뎀을 노리거나 좁은 장소로 몰아붙여 일방적으로 매타작을 가할 경우에는 고르 해머도 별 수 없이 패배한다.[59] 비슷한 컨셉의 유닛인 오우거 군주는 체력이 2000이다.[60] 모바일 이식판은 180원이다. 스커지랑 성능이 비슷한데 스커지 보다 싸니까 더좋을수 밖에 없다.[61] 에이스인 사마귀마저 판정 범위에 들어가나 낙뎀에 면역인 관계로 즉사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1대1에선 사마귀가 뭔 짓을 하던 무조건 고로의 승리이지만.[62] 그 강하다는 악마 코자로그마저 가볍게 이긴다.[63] [[파일:ARBS고로(옛날].jpg][64] 코끼리들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판타지 팀의 최하급 유닛 늑대인간에게 1대1로 완벽히 진다.[65] 이쪽은 최초로 업데이트되었을때는 현생 어류와 포유류밖에 없었지만 추후에 고생물도 추가되었다.[66]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문워크로 튀는데, 일정 거리 이상 적이 접근하면 공격 시도를 멈추고 다시 도망을 가기 때문에 영원히 추격전을 할 수도 있다.[67] 한마리당 7.5원이다.[68] 특히 머리없는 헐크와 고르같이 초근접전에 약한 유닛에게 쥐약이다.[69] 로켓 엘리보다야 훨씬 강하지만 로켓 엘리는 다른 에이스와 비교하기 부끄러울만치 스펙이 형편없으므로 논외로 한다.[70] 실제로 연속 헛스윙을 하다가 전갈과 개미에게 패배한 웃지 못할 사례가 있었다.(#)[71] 이들의 즉사기는 물거나 쥐어짜거나 단검으로 찍는 식이기 때문.[72] 사실 엄밀히 말해 이 기술은 즉사기가 아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되는 유닛 대다수가 체력이 많지 않은 소형 유닛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착각하기 쉬운 것. 피격범주에 들어가는 유닛의 체력을 올리고 시전당하면 한 방에 죽는 것이 아니라, 피가 대폭 깎여나가며 순차적으로 죽어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미지는 1000정도로 추정.[73] 파라사우롤로푸스나 안킬로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는 머리나 꼬리를 휘두르면서 작은 유닛들을 날려버릴 수 있다.[74]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스탬핑이 중소형 유닛 대다수를 상대로 즉사 판정이 뜨기 때문에 오해하기 쉬우나 대형 유닛에게 시전 시 일정 수치만큼 체력을 빼는 일반 기술임을 확인할 수 있다.[75] 모바일 이식판은 빠르게 달려가서 박치기를 하는게 아니라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엄청 느린 속도로 달려간다. 이는 전투 모드를 슬로우 모드로 바꾸면 어느정도 해결된다.[76] 코뿔소나 하마보다도 크다.[77] 실제 카르노타우루스는 다리 근육이 발달해 약 시속 50km/h로 달릴수 있던 매우 빠른 공룡이었으나 게임에서는 그 특징이 반영되지 않았다.[78] 그러나 즉사 시킬 수 있는 유닛은 흔치않고 시전 속도도 사슴벌레 급으로 느린 편이다.[79] 물고 흔드는 공격은 일격에 죽이는것이 아니라 일정횟수 흔들면 죽이는 것이기 때문에 즉사시키는데 좀 걸린다.[80] 다만 고로는 초근접전에서는 운이 좋을 시 죽일 수 있다.[81] 외계인 유닛이 추가된 이후 랜손 또한 티라노사우루스를 죽일 수 있다.[82] 실제로 스밀로돈은 상체가 하체보다 발달한 편이다.[83] 스파이더에서 기절능력을 쓰는 부품을 빼면, 압도적으로 패배한다.[84] 왜냐면 다리가 부서지면 이동을 할 수 없지만, 무기들이 파괴가 안됐다면 별 의미가 없다....[85] 차징시간도 그리 길지 않다.[86] 파일:드로로로로돈.jpg[87] 그래서 S.P.I.D.E.R 하나당 유닛 배치 수 4를 차지한다.....[88] 물론 드론의 자폭 공격이 있다만, 3마리만 소환되고, 그 뒤로는 안나오는 데다가 오다가 죽을 수도 있다.[115][89] 스파이더한테도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전기가 플라즈마 탄환을 타고 FPS 아바타에 빠른속도로 체력을 달게한다.[90] 그런데 다른 몹과달리 몸통은 조준하려고 움직인다.[91] 물론 정신차고 다시 공격을 하면 죽는다.[92] 명목상 1등이지 실질적으로는 보스가 1등이다.[93] 봉황의 가격이 500$로,드래곤보다도 100$ 더 높다...[94] 독수리, 부엉이는 그냥 가격이 비싼 와이번이다.[95] 애초에 새가 사람보다 센 게 이상한 거다.[96] 그런데 박쥐는 입으로 공격해서 제외한다.[97] 고쳐짐[98] 잡을떼 지속딜을 주긴하는데 스톤골렘 정도나 쉽게 이기는 정도긴 한데.... 스톤 골렘은 애초에 대공능력이 전무한 샌드백이고, 에이스한테 독수리가 깝치면 들어 날아올릴 수도 없이 무방비 상태가 되어서 쳐발린다. 스톤 골렘은 가벼워서 그렇다. 이 기능이 빛을 발할떼는 바로 적이 따른곳에 어그로가 끌려있는 동안 옆에서 기습을 할 때는 적이 저항도 못하고 죽거나 딸피가 된다.[99] 이떼 불이 적한테 붙는 효과도 있지만, 데미지는 안준다.[100] 물론 메갈로돈도 딸피로 겨우 이긴다.[101] 날지 못한다는점과 나오는데 시간이 걸려서 군체벌레보다는 약하다고 할순 있지만, 똑같이 광역역 유닛에 쓸려가는건 똑같다.[102] 스커지에 비해 압도적인 체력이지만, 체력이 거의 딸피가 되어서 이긴다. 그런데 스커지는 랜손에게 지고 스커지는 랜손한테는 져도 고로랑은 비등비등하다.[103] 헬하운드정도.[104] 발리스타~미사일 런처[105] 그 유도탄이 아니라 조준을 잘한다. 날아다니는 유닛에 부착할시 조준을 잘못해서 성능이 저하된다.[106] 모바일은 붉은색이다. 미사일도 이름이 있는데 Death Courier(죽음의 택배)[107] 크기도 작고 강력한 데미지와 공속이라는 점이 있지만, 가격이 400$이다.[108] 화염방사기를 달은 유닛이 죽어서 떨어져도 쏜다는 뜻.[109] 2방만 쏴도 브라키오의 25%가 날라 간다.[110] 레이저포는 강력한 데미지를 쏘지만, 너무 멀리 밀어버려서 별로 못 쏘고, 플라즈마포는 약하긴 해도 오랫동안 발사한다.[111] 스플레시 데미지 제외[112] 이 게임이 유명한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113] 대신에 공방에서, 다른 사람의 유닛을 가져올 수 있다.[114] 대신 엄청 작은 초원이 새로 생겼으며, 지도 저장으로 테스트 맵을 가져올수 없다. 테스트 맵에 저장한 지도는, 작은 초원 밖의 유닛들은 그냥 떨어져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