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74式, ruby=ななよんしき)] [ruby(自走, ruby=じそう)] [ruby(105mm, ruby=ひゃくごミリ)] [ruby(榴弾砲, ruby=りゅうだんほう)] |
1. 개요
육상자위대가 운용한 자주곡사포.2. 제원
74식 자주포 제원 | |
중량 | 16.3t |
전장 | 5.78m |
전폭 | 2.87m |
전고 | 3.20m |
엔진 | 미쓰비시 4ZF 2행정 4기통 공랭식 디젤 엔진 |
변속기 | ??? 4단 수동변속기 (전진 4단, 후진 1단) |
현가장치 | 토션바 |
최대출력 | 300마력 (2,000rpm 에서) |
최고속도 | 50km/h(도로) 6km/h(수상) |
톤당 마력 | 17.8hp/t |
항속거리 | 300km |
주포 | 105mm 30구경장 곡사포 1문 |
발사 속도 | 분당 10발 (최대) |
포각도 | 부양각 -5°∼+65° 방위각 360° |
사거리 | 14.5km |
부무장 | 105mm 30구경장 곡사포 1문 |
부무장 | M2HB 12.7mm 중기관총 1정 |
탄약 적재량 | 105mm 포탄 43발 12.7mm 기관총탄 1,000발 |
탑승인원 | 4명 |
방어력 | 불명 |
장갑 | 알루미늄 합금 장갑 |
3. 개발
50년대에 개발해본 56식 유탄포가 취소된 이후인 1960년대 중순에 일본의 자위대에 M41 워커 불독 경전차의 파생형인 M44 10문이 도입되었다. 같은 시기에 도입된 30문의 M52가 홋카이도의 제7 사단에 집중 배치되었다. 이 불과 40문의 자주포가 당시 일본 육상자위대 자주포 전력 전부였다.[1] 당시 특과부대는 미군으로부터 공여 및 구입한 M44, M52를 굴리던 중 근대화를 꾀한다. 그리하여 당시의 서방 베스트셀러 자주포인 M108, M109와 동등한 스펙을 목표로하여 자주포가 74식 자주 105mm 유탄포(이하 '74식 자주포')가 개발되었다.75식 자주포보다 이른 1964년부터 선행 개발이 시작되어 1967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되었다. 1968년에는 포탑을 완성하고, 1970년까지 2대의 시제 차량을 제작한다.
기술시험과 실용시험을 거친 이후 1974년에 74식 자주 105mm 유탄포라는 이름으로 채택되었다. 105mm 주포를 사용하여 빠른 속사와 화력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게 목표였다.
4. 차체&포탑
차체는 73식 장갑차를 기반으로 미쓰비시 중공업이, 포 및 포탑 관련은 일본제강이 담당했고 모두 내탄 기능과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한 용접구조이다. 차체가 가벼운 장갑차를 기반으로 개발된 덕분에 영국의 FV433 애봇처럼 수상 부향 능력도 있었다.차체 전면부 우측에 조종수석을 두고 좌측에 엔진룸을 배치하여 후방의 전투실을 넓게 했다. 특이한 점은 전고를 억제하려 상부 전륜이 없는 크리스티 방식(BT 전차등 에서 볼 수 있다)을 채용했다. 이로써 유도륜을 접지시켜 접지면적을 넓게 해, 사격시의 차체 안정을 확보한다. 엔진은 당시 같이 개발중이었던 공랭식 엔진을 사용하여 74식 전차와 73식 병력수송장갑차와 공통화 했다. 차이점은 엔진 기통의 개수 뿐으로 74식 전차는 10기통이고 73식 장갑차는 4기통이다. 변속기에는 파워·쉬프트 방식, 조향장치에는 하이드로 스태틱 방식이 채용되었다.
5. 배치 및 성능
1975년부터 1978년까지 부대 배치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105mm의 위력 부족이 지적되고 비슷한 크기에 155mm 주포로 무장한 75식 자주포가 나오면서 생산이 중단되었고, 딱 1개 대대분 정도인 20대만 생산되었다.제4특과군 제117특과대대에 20대가 집중 배치되었지만 2000년 3월 부대가 폐지되면서 74식 자주포도 모두 퇴역했다.
6. 미디어
6.1. 워게임: 레드 드래곤
75식 자주포와 같이 등장한다.7. 둘러보기
기갑차량 둘러보기 | ||
대전기(1914~1945) | 냉전기(1945~1991) | 현대전(1991~) |
8. 관련 문서
[1] 앞에서 말한 56식은 시제품 단계에서 취소되었고 연구용으로 도입한 소수의 M37도 사용하지않고 바로 폐기시켰기에 남아있는건 그 이후에 사온것 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