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자기학
三相 / three-phase
전력을 송전할 경우, 전압의 승강압 문제가 있어서, 교류 형태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1] 이 때 가전제품은 직류 형태로 사용하는 일이 많기에 교류를 직류로 전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여기서 단상을 직류로 바꾸는 경우보다 다상을 바꾸는 경우에 전환 과정에서의 에너지 손실이 적기 때문에, 각 상끼리 360/n 도 만큼 차이나는 n상 방식이 생기는데, 가성비 등을 고려해서 생긴 것이 3상이다.
3상 전력은 단상을 루트 3배로 계산하면 알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380V를 사용한다.[2]
외국, 특히 유럽권에서는 가정용에서도 3상 전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오븐이나 전기레인지용 단자에 적용된다.
2. 三殤
성년을 맞이하지 못하고 8세부터 19세 사이에 죽은 사람을 나이에 따라 구별한 한자어이다.일반적으로 16~19세는 상상(上殤) 또는 장상(長殤), 12~15세는 중상(中殤), 8~11세는 하상(下殤)으로 본다.
8세 미만은 무복지상(無服之殤)이라고 하였으며 상복을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