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이때, 자기장은 어떤 벡터의 회전이라 가정할 수 있다. 그 벡터를 [math(\bf A)]라 하면
[math({\bf B} = \bm{\nabla\times\bf A})]
이며, 이것을 처음 식의 발산 연산에 대입하면 이것 또한 0 Wb/m3인 것에서 그 타당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따라서 여기서 나온 벡터 [math(\bf A)]를 "자기 벡터 퍼텐셜"이라 하며, 줄여서 "벡터 퍼텐셜"이라 하기도 한다. 나블라의 차원이 [math(\sf L^{-1})]이므로 [math(\bf A)]의 단위는 [math(\rm Wb/m)], 차원은 [math(\sf MLT^{-2}I^{-1})]이다.
이 된다. 이때, [math(\bf\hat t)]는 경계면에 접하는 단위 벡터이다. 그런데, [math(h \rightarrow 0{\rm\,m})]가 되어 해당 폐곡선의 면적이 [math(0{\rm\,m^2})]으로 수렴하기 때문에, 폐곡선 안을 통과하는 자기 선속(적분)은 [math(0{\rm\,Wb})]로 수렴한다. 따라서
[math({\bf A_2\bm\cdot\hat t - A_1\bm\cdot\hat t} = 0{\rm\,Wb/m})]
에서
[math({\bf A_1\bm\cdot\hat t = A_2\bm\cdot\hat t})]
로 경계면을 가로지를 때, 자기 벡터 퍼텐셜의 접선 성분은 연속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두 성분이 모두 연속이므로, 위의 논의는 경계면을 가로지를 때 자기 벡터 퍼텐셜은 연속이어야 함을 얻는다. 즉, 경계면을 가로지를 때
자위 - 전기공학 분야에서는 실제로 자기 퍼텐셜을 이 용어로 부른다. 전기 관련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전자기학 등을 접하는 경우라면 질리도록 볼 수 있다.[4]
[1] 차원 분석상 [math(\dim{\bf A}={\sf MLT^{-2}I^{-1}})]이므로 [math(\Lambda)]는 정확하게 자기선속과 같은 차원 [math(\sf ML^2T^{-2}I^{-1})]을 가지며 따라서 [math({\rm J/A} = {\rm Wb})]단위로 기술이 가능하다.[2] 단위 벡터는 어떤 물리량 벡터를 단위를 포함하여 그 크기로 나눈 것이기에 무차원량(차원 [math(\sf1)])이다. 좌변의 적분은 단위가 [math(\rm Wb/m)]인 자기 퍼텐셜과 단위가 [math(\rm m^2)]인 면적의 곱이므로 단위가 [math(\rm Wb{\cdot}m)]가 되는데, [math(\bf A\bm\cdot\hat n)]은 자기 퍼텐셜과 똑같은 단위를 가지므로 [math(\rm m)]를 붙여서 계산해야 양변의 차원 관계가 같아진다.[3] 앞에 붙은 [math(\mu_0)]는 자기장 세기 문서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4] '자기력에 의한 위치 에너지' 정도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