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16 18:02:44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환생 7왕자 한국 애니 로고.png

등장인물 발매 현황 코믹스 애니메이션 (1기 2기)

1. 로이드 세력2. 살룸 왕국
2.1. 왕가2.2. 기타 인물
3. 모험가 길드4. 암살자 길드 → 로도스트령5. 교회
5.1. 기탄 일파
6. 바트람
6.1. 타르타로스 일파
7. 뷰네 산맥8. 마계9. 천계10. 마물
10.1. 마물 군세
11. 외전 등장인물12. 기타 인물13. 원작 등장인물
13.1. 마계13.2. 천계

1. 로이드 세력

2. 살룸 왕국

2.1. 왕가

소설가가 되자 2022년 7월 21일 연재분을 기준으로 왕에겐 9명의 자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하나같이 재능이 비범하며 한가지의 취미에 깊이 심취해있다는 공통점이 있다.[5][6]

2.2. 기타 인물

3. 모험가 길드

4. 암살자 길드 → 로도스트령

마력이 폭주하여 특정한 형태로 성질변화를 무의식적으로 일으키게 되는 '노로와레'들을 제이드가 모아 만든 집단. 로이드가 외부에서 마력폭주를 방지하는 술식을 새겨 1차적으로 마력제어를 하게 된다.[25] 로도스트령의 사건 이후 로이드의 가신들이 된다. 로도스트령 주민들에겐 보스인 갈릴레아와 사천왕 크로우, 바빌론, 타리아, 렌으로 불린다.

5. 교회

5.1. 기탄 일파

대성탄제 편에 등장하는 적대세력. 교황 기탄과 그를 따르는 신관과 키메라들.

6. 바트람

6.1. 타르타로스 일파

연금대제 편의 적대세력. 골렘 타르타로스와 그의 분열체들로 이루어진 집단.

7. 뷰네 산맥

8. 마계

9. 천계

10. 마물

10.1. 마물 군세

스탬피드 편에서 등장하는 140만의 마물들의 군세.[99] 7개의 무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높은 지능과 강력한 힘을 가진 7마리의 SS급 마물들이 수장이 되어 각자 20만의 마물 무리를 이끌며, 이 일곱 마리 중 여섯은 SS급 던전의 보스이다.[100][101] 후술되는 내용이지만 로이드와 연관성이 아주 짙다.

11. 외전 등장인물

12. 기타 인물

13. 원작 등장인물

스탬피드편이 진행되고 있는 현 코믹스판에선 아직까지 다뤄지지 않은 원작 소설판의 등장인물들. 하나하나가 초대형 스포일러라 별도로 서술한다.

13.1. 마계

13.2. 천계

소설판 218화부터 다뤄지는 장소. 접근조차도 어려운 작중 최대의 인외마경으로 그 로이드조차 이곳에 도달하기 위해 마력의 2할(20%)[118]를 소모해야 했다.

[1] 정식 번역판에서는 그대로 직역해 '흰둥이'로 번역되었다.[2] 하필 이샤와 사리아 비로 옆에 있던지라 시로가 싸우는 소리, 약간의 으르렁 소리마저 광무에 노이즈처럼 섞여들어가던 상황이었다.[3] 외형상의 변화는 일절없고 그냥 이 모습 그대로 크기만 뻥튀기 되었다.(...)[4] 본편에서 대사는 없다고는 하나 애니 내의 외전에서 대사가 있다.(...) 그리고 진짜로 로이드 역의 코이치 마코토가 배역을 맡았다![5] 슈나이젤과 크루제는 전술, 알베르트는 로이드(...), 비르기트는 경제, 제로프는 연금술, 디안은 대장장이, 사리아는 음악, 알리제는 테이밍, 로이드는 마술.[6] 7왕자로 불리는건 만화적 설정으로 추정되며 현실세계로 대입해보면 족보상에는 로이드가 5왕자, 사리아가 3왕녀, 알리제가 4왕녀이다.[7] 세계주와의 결전 당시에 따르면 태어날 적부터 느낀 적 없다고.[8] 무려 극대검으로 쌍검술을 펼치는 기염을 토하는 경지고, 검사의 극의인 은세계를 자잘하게 On/Off 식으로 전환하면서 은세계를 타인에게 공유시키는 것도 가능하다.[9] 단, 이런식으로 신체가 변하는건 크루제가 매우 특수한 케이스라고 한다.[10] 10년 전 로이드가 태어나기도 전에 발생했던 스탬피드에도 참전했던 바가 있었다.[11] 알베르트가 누님이라고 부름으로서 자식들 중 셋째임이 드러났다.[12] 어린 시절부터 선물 거래나 전매상 등을 하며 경제활동을 했다고 한다.[13] 애니메이션 7화 예고편에서는 사랑이 있다면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이 섞여 살아도 전혀 문제없다고 단언했다. 한편 로이드는 알리제 역시 노로와레의 일종으로 여기고 있지만, 누나가 싫어할 걸 알기에 굳이 말하지 않고 있다.[14] 나중에 제이드가 따로 의뢰인을 조사해서 자렛이 평범한 모험가임을 확인하자 의뢰 수행을 취소시켰다.[15] 그 외의 소재 수급 및 임상 실험 등은 로도스트령 인물들과 협력했다. 참고로 사용된 소재들은 대부분 기탄에게서 뽑아냈는데 그 때문에 디가디아는 기탄으로 만들었다고(...)[16] 골렘을 조종하려면 조종장치에 마력을 주입하고 각 관절부에 명령을 내리는 식의 여러 단계들을 거치는데 로이드는 중간 과정 없이 그냥 관절부에 직접적으로 명령을 내린다. 그리모 왈 로이드가 디가디아라는 옷을 입고 있는 셈이라고.(참고 이미지로 로이드가 디가디아 디자인의 후드티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17] 성능 시험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 그리모가 본모습인 마인 모드로 변해 전력으로 맞서면서 오늘 죽을 수도 있다고 독백하는 건 덤. 이후 이드&타르타로스 콤비와의 전투에서 대기권을 뚫고 우주에서 치고박는 대결을 펼쳐 그리모의 독백이 과대평가가 아님을 증명했다.[18] 제단급 마술 자체도 원래 개인이 다루는 범주와 상식을 초월한다고 한다. 혼자서도 천재지변급 마술을 펼치는 로이드인데 제단까지 생겼으니 그 위력은 말할 것도 없다.[19] 참고로 이 과정에서 이드는 정신줄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다 못해 주마등을 넘어서 정신만 바트람 편이 끝난 후 무렵으로 추정되는 미래 시점(최소 바트람 편의 후일담)으로 가버렸다(...) 셀프 스포일러[20] 무차별적으로 파괴하는 마술인데 이 위력이 얼마나 절륜한지 타르타로스는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며 흑왕뢰의 파훼법은 진작에 포기했다.[21] 폭풍은 바람계통 대규모 제단 마술 풍신위로 외부 공격을 차단시키는데다 휘말리는 순간 이드와 타르타로스의 디가디아도 먼지가 될 수준이고, 해일도 물 계통 대규모 제단 마술 수아룡으로 집어삼킨 대상의 마력을 빨아들인다. 오죽하면 해일에 잠긴 산 봉우리가 흔히 수면 위에 나와있는 암초로 보일 정도.[22] 어렸던 알베르트는 이때의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사이어스를 비롯한 귀족들에게 원한을 품게 되고, 슈나이젤 또한 이때의 일로 현 귀족들이 왕족들을 얕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왕권강화 및 귀족세력를 조져 굴복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우게 된다.[23] 로이드는 불에 타 죽는 순간에조차 복수심은 커녕 이게 귀족의 마법이라며 감탄하기에 바빴고, 왕자로 태어난 이후로는 국가의 온갖 마도서를 읽으며 전생에서는 마력 부족으로 해보지도 못한 온갖 마법 실험까지 다 하고있으니 기억도 없고 원한조차 없다.[24] 로이드가 죽고 환생하지 않았다면 지금같은 마력을 손에 넣지 못했을 것이고, 마족 기자룸은 무난하게 세력을 넓혀 살룸을 침공했을 것이다. 그리고 3급 마인을 막는데도 급급했던 살룸의 전력으로는 기자룸의 공격에 멸망했을게 분명하다. 기자룸을 어떻게든 쓰러뜨린다 해도 그에 버금가는 교황 기탄의 국왕 살해 및 역모가 곧바로 일어날 운명이었다.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사이어스가 로이드를 죽여 환생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 모든 배드 엔딩의 운명을 피해갈 수 있었던 것.[25] 공격하고자 하는 의지만 발현된다면 마력 폭주를 사용할 수 있는 식이다.[26] 제이드가 행방불명이 된 것도 마계에서 기자룸을 막기 위해 자살을 반복하며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27] 코믹스판에서는 로이드가 기자룸의 심상세계를 뒤지며 어떻게든 제이드의 정신을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대신 제이드의 마술 속에 남겨진 그의 의지를 읽는다.[28] 의도한 것인지 둘의 이름도 비슷하다.[29] 그리고 이렇게 '술식화'를 통해 로이드가 '영랑의 원리'를 완전히 깨닫게 되면서 단순한 순간이동이 아니라 공간마술그 자체로 진화하게 된다.[30] 정말 지옥 같은 시간이었는지 죽기 직전의 모습은 백발이 되고 미라라도 된 것처럼 삐쩍 마른 상태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남긴 것이 결국 기자룸을 죽일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며 미소를 지으며 죽었다. 애니에서는 이보다 더 나아가 육체의 소멸 직후 아스트랄 바디의 형태로 로이드에게 고마워라고 말하며 완전소멸한다.[31] 실파는 암살자 길드의 수장쯤 되는 자이니 발차기는 페이크라 생각하고 맞았지만 발차기 자체가 일격필살 수준의 위력이라 발차기를 페이크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페이크라고 했다.[32] 여담으로 갈릴레아가 한번 제이드의 발차기 위력이 궁금해서 한번 맞아보았다가 한방에 뻗어버리고(바빌론이 힘조절 좀 하라고 타박했는데 제이드도 힘조절 했다고 울면서 억울해 한다.) 현재까지도 당시 일을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33] 하지만 단련된 각력과 별개로 이만한 파괴력을 낼 수 있었던 비밀은 사실 제이드가 무의식적으로 평소 하고 있었던 기의 호흡이었다. 로도스트 자체가 원래 전투를 중시하는 가문이었고, 그 가문의 핏줄이었던 제이드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싸움의 재능을 타고나 본인도 모르게 타오가 익힌 기의 호흡을 무자각으로 익혀버렸던 것. 호흡으로 짜내는 마력도 엄청나지만 완성도도 대단한 수준이라 바빌론은 자신의 유연한 몸을 이용해 한계까지 폐를 쥐어짜 제이드의 기의 호흡을 따라했을 때 발차기 한 번에 본인도 고통에 다운되었을 정도였다.[34] 이때문에 아지트에 남겨진 끈적끈적한 무언가의 범벅이 된 로이드의 옷가지를 보고 알베르트, 실파가 빡쳐서 군대를 이끌고 로도스트령으로 출격하게 되었다.(...) 빨기는 빨았다만 흔적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알베르트는 이 일을 마음에 담았었는지 뒷풀이때 술기운에 검을 뽑아 갈릴레아를 심문했다.(...)[35] 자신의 판단하에 제이드를 혼자 보낸 것을 후회했는데 로이드는 어차피 다같이 가봤자 모두 몸을 빼앗겼을 것이라면서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었다.(...)[36] 이 점 덕분에 평상시와는 다른 출력을 내게 되거나 심장 등 중요 장기를 안전하게 대피시킴으로서 생존 확률이 올라갔다.[37] 이때 그 신부와의 전투로 그대로 죽을뻔했다.(심지어 천국 같은 곳에서 죽은 제이드와 이야기까지 나눴을 정도) 로이드도 10시간 넘게 최상위 회복 마술을 걸고 이샤도 곁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간호해준 덕분에 생환했다. 덤으로 만약 그날 깨어나지 않았다면 로이드가 강제각성 실험을 했을 것이라고(...)[38] 또한 옷에다가 피로 다잉메세지를 남겼었는데 적이 알아볼 수 있다면서 암호로 적어서 동료들 모두 각자 자신들에게 남기는 유언으로만 해석했다(...)[39] 이로인해 그녀가 작정하고 사용하는 초필살기가 바로 동반자살이다.[40] 키메라가 도시를 습격하자 교회의 높으신 분들임에도 기탄의 심복인 아나스타샤를 제외한 전원이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뛰쳐나왔다. 아나스타샤 역시 자신의 부친이 저지른 원죄와 죄책감 때문에 기탄을 따랐을 뿐, 본심은 누군가 제발 기탄을 말려주길 바라고 있었다.[41] 당시 선하고 자비로웠던 기탄은 정화가 아니라 그냥 개처럼 패버렸다(...) 본인의 눈에는 자신을 말려줄 누군가를 찾는 것 같아 정화를 쓰지 않았다고.[42] 이때 머리 스타일을 기탄과 똑같이 만든다. 여담으로 바꾸기 전에는 지금의 바츠와 같은 머리 스타일이었다.[43] 다만, 단순히 악역으로 만들기 싫다는 이유만 있어서가 아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하는 사실인지를 떠나서 교회로선 나라의 안녕을 파탄낼 수도 없었다. 즉, 교회의 입장에서는 사실을 밝히고 나라를 파탄낼 것이냐 사실을 은폐하고 나라의 안녕을 지킬 것이냐의 문제였던 것. 로제리스도 결국에는 이 얘기를 듣고 기탄을 사면시킨 것이냐는 반박 아닌 반박만 하고 수긍했다.[44] 파란쪽이 아오마키, 빨간쪽이 아카마키인 것으로 보인다.[45] 참고로 전생은 남자였다.[46] 실제 소개칸에 (?)가 들어가있다.[47] 이때 갈릴레아와 타리아는 로이드 옆에 붙어다니는 그리므와는 가짜고 눈 앞에 있는 게 진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48] 이때는 인간형으로 변해있었다.[49] 코믹스 정발판에 등급이 밝혀진다.[50] 본인 스스로도 제발 아무도 자신에게 오지 말아달라고 절망했다.[51] 제이드도 이 정보를 뒤늦게 알아서 동료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52] 콧등은 해골, 흉부에는 거인족의 팔 6개가 이식되었다.[53] 이때에도 살기 위해 발버둥을 치기는 커녕 '기자룸님의 기분을 상하게 해선 안된다'며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54] 이때 용으로서의 길을 보여주고 도망칠 유예까지 준 그리모를 상냥하다고 생각한다.[55] 처음 목을 베었을땐 간단히 베었지만 나중엔 신관 2명이 힘을 합쳐야 겨우 베었다. 게다가 그 다음부턴 이마저도 안될 것이라고.[56] 정확히는 "식용 오크였기에 마음가는대로 인류멸망시킵니다"로 대놓고 라노벨 제목스럽게 만든 개그성 대사. 코믹스판에서는 폰트마저 라노벨 제목처럼 바꿔버렸다. 이를 들은 바빌론 일행의 반응은 "뭐라는거야 이녀석?"[57] 체력이 회복될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58] 얼마나 맛이 없는지 구더기조차 나오지 않고, 균조차 생기지 않아 부패하지도 않는다. 더군다나 정발판 부록에 의하면 재생할수록 안 그래도 맛없는 고기가 더욱 맛없어진다고 한다.[59] 맛이 아니라 풍미와 재생능력이 훌륭하다는 것.[60] 설정상으로 돈가스는 바빌론에 의해 처음으로 만들어진 요리로 나온다. 돼지(완전식)에게 이긴다는 뜻으로 돈카츠(돈=돼지, 카츠=이기다)라고 이름 지은 것은 덤.[61] 특히나 균조차 생기지 않아 부패하지도 않는 단점이 역으로 보관하기 엄청나게 편리하다는 장점이 되었다.[62] 이때 달려오면서 예전 모습으로 조금씩 변한다.[63] 제아무리 높은 재생력을 가진 완전식이라도 이 상태에서는 재생이 불가능했다.[64]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완전식의 언급과 당시 아나스타샤의 반응으로는 키메라 수술을 받지 못했다면 그 자리에서 죽었을 거라고 한다.[65] 다만 진짜로 흔한 고철들일지는 미지수인 것이 로이드가 말하는 성은 왕성으로 왕족들이 거주하고 업무를 보는 곳이다. 그런 곳에 고철이 과연 있기는 할까?[66] 문제는 로이드는 이들을 만든 것을 잊어버렸다.[67] 로이드가 구형 코어의 기록을 보던 중 위의 대사 직후 핡딱핡딱이 나오자 코어를 손에서 떨어뜨린다.[68] 중간에 난입한 크로우와 완전식은 전투 장면도 없이 각각 독과 얼음의 마검으로 순살했다.[69] 언홀리 엑스칼리버는 기탄이 이해한 것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기에, 완전평화는 힘에서도 상성에서도 완벽하게 밀렸다.[70] 척수실을 상대와 연결한 다음 칼로 실을 가는 것으로 신경에 직접 줄판을 가는 듯한 고통을 주는 기술. 상대 뿐만 아니라 기탄에게도 고통이 공유되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는 기술이다.[71] 몸을 빼앗기기 직전에 기탄은 언홀리 칼리버로 침식된 부위를 잘라낸다.[72] 그 모습을 본 렌은 너희들은 입고 있는 옷에 따라 캐릭터가 바뀔 정도의 존재라 비판한다.[73] 이때 렌의 몸을 마치 희롱하듯이 더듬으며 혹시 좋아하는 녀석이라도 있는 거냐고 물으며, 만일 그렇다면 내가 네 몸을 빼앗아서 대신해 줄 테니 걱정 말라며 비웃는데, 그 직후에 로이드의 이미지가 떠오르며 그 좋아하는 사람이 로이드라는 걸 알게 되자 그 다음 장면에선 비웃듯이 말하단 모습에서 갑자기 일변해서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어서는 "관둬." "하필이면 저 녀석이라니, 제정신이야?"라고 진지하게 충고하는 바람에 되려 렌이 열받아서 면상에다 독 펀치를 꽂아버렸다.[74] 고대의 대장장이가 만든 마검으로, 소형 골렘급의 마력로가 내장되어 있어 장비자의 마력을 거의 요구하지 않은 채 새겨진 술식을 발동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대가로 중량이 엄청나게 늘었으며, 강화계 마술을 몇 겹으로 부여한 중기사도 들 수 없을 정도다.드래곤 슬레이어[75]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이 느려진다.[76] 이때 이드가 처음 레온하트를 완성시켰을 때의 기억 영상이 떠오른다.[77] 여담으로 저 마기카밀리아는 과거 바트람을 지킨 여신이라 불렸던 여성을 모티브로 제작했다고 한다. 외형은 웃기게 생긴 마법소녀이지만 성능 만큼을 뛰어나다고.[78] 어깨폭 肩幅(카타하바) 의 말장난[79] 전략적으로는 슈나이젤과 비등비등한 정도인 것 같은데, 스탬피드의 상황을 알려주지도 않았는데도 흘러가는 정황만 듣고 대충 유추해낸 게 거의 98%는 맞아떨어지는 수준일 정도로 대단한 추리력을 선보였다. 옆에 있던 타리아는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이걸 다 맞추냐며 속으로 경악했다.[80] 이때 당시 슈나이젤과 몇 번 만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로이드 일행에게 스탬피드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해듣자마자 자발적으로 참전해서 통신에 끼어들었는데 이때 목소리만 듣고 슈나이젤이 말스를 알아차렸다.[81] 아직 작전이 진행되는 도중이었는데 왕실 측에서 똥줄이 탄 나머지 자기들 멋대로 작전을 취소시키고 누명을 씌우고 책임을 전가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왕실 근위대는 말스의 작전에는 문제가 없었음을 알고 있어서 왕실 몰래 도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놨으니 빌스와 함께 도망치라고 말스와 빌스를 어떻게든 살려보냈다.[82] 얼핏 바보처럼 보일 정도로 웃기만 하던 이들이었지만, 사실 이들 또한 스탬피드 때문에 북쪽의 터전을 잃고 뷰네 산맥에 흘러 들어온 자들이었다. 그러나 고향을 잃고, 동료들은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분명 저편에서 웃고 있을 동료들을 생각해 도망쳐도, 죽더라도 웃으면 진 게 아니라는 끈질긴 의지를 품고 억지로라도 웃고 있었다.[83] 기자룸이 그 이름을 자칭한 것에 어이가 없어한다. 그게 어떤 존재인줄 알고 감히 자칭하는 거냐고.[84] 천계의 힘인 신성마술을 손에 넣은 로이드를 보고 '어쩌면 마왕의 자리마저 넘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독백하며 처음 언급된다.[85] 참고로 인간에게도 쓸 수 있다.[86] 원작인 코믹스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고 애니메이션(엔딩에서는 이름만 나오고, 풀네임은 트위터에 밝혀진다.)에서 이름이 밝혀지며, 이름이 밝혀지기 전에는 머리에 처럼 생긴 모자를 쓰고 다녀서 '응가인 사람'이라고 불렸다.[87] 검을 위해 노력해온 것,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렸던 것, 첫 아이를 안고 기뻐했던 것 등.[88] 만화판의 부록 만화에서 해당 내용이 나오는데, 똥 모양 모자를 쓰는 걸 보고 우연히 지나가던 기자룸이 "너 그거 뭐냐"라고 묻자 살짝 멋을 부려봤다면서 웃으며 대답하는 걸 보고서 기자룸도 썩은 눈으로 빤히 보긴 했지만 굳이 지적하진 않았고, 다른 부하 마인들도 썩은 눈으로 바라보면서 다른 동료와 서로 '네가 좀 한 마디 해봐'라고 미루며 투닥댔다. 이걸 보면 그냥 본인 센스가 이상한 듯.[89] 기탄이 대적하려고 한 신이 이 존재로 추측된다.[90] 이때 사타나엘에게 벌을 준 게 신이라고 하는데, 최고신인지 64신 중 하나인지는 불명.[91] 로이드가 환영계통 마술 '형태 모사'를 사용해 자신과 형인 알베르트의 모습을 합쳐서 변장한 모습.[92] 하지만 그랑헤임의 진정한 힘과 밑의 존재를 생각하면 실질적으로는 S급 던전이나 다름없다.[93] 코믹스 기준으로 이 과정 묘사가 압권인데 한화내내 대사 없이 실파가 일방적으로 베어버리고 마지막 페이지에선 해당화의 유일한 대사로 "지금부터 첫번째 순서(1p)로 돌아갑니다."를 말하고 종료, 뒷부분을 생략했지만 정황상 다시 도륙하는 과정을 반복한 것으로 보인다.[94] 제이드의 설명땐 실루엣만 나왔는데 독자들은 당연히 로이드일 것이라는 예상을 깬 반전이다. 여담이지만 실파 일행은 이 소년의 정체를 안개화로 인해 일시적으로 육체가 소년 크기로 줄어든 그랑헤임으로 착각했다. 그랑헤임도 그 소년은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려고 했으나 전투 중인지라 그대로 묻혔다.[95] 그랑헤임이 말하는 그 분이 진짜로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미약한 마력파를 날려보냈는데 아무런 답변도 없자 그냥 허언증 수준으로 생각했다.[96] 직전의 싸움으로 실파는 기력 소진 + 기습으로 중상, 실비아, 자렛도 전투 불능이고 심지어 마르크오스도 그랑헤임을 쓰러트리고 다 끝났다고 생각해서 가버린 후 였다.[97] 로이드가 고성에 찾아온 이유도 매일 (자기 기준으로) 조잡한 마력파를 날리는 인물(그랑바니아)에게 항의하려고 온 것인데 처음엔 그냥 간단히 해석하니 쓸데없는 내용만 있어서 무시했는데 그걸 매일 날리다보니 더이상 못 참고 직접 찾아왔던 것.[98] 하지만 이때의 일로 양쪽 뿔이 부러지게 된다.[99] 마물 1마리의 전투력은 인간 병사 3명의 전투력으로 환산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420만의 군세나 다름없다.[100] 원래라면 던전의 마물들은 던전에서 나올 수 없지만, 던전 보스들이 던전 코어를 흡수한 덕분에 던전에서 나올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 대가로 던전 코어가 파괴되면 던전 출신 마물 한정으로 무리가 한 번에 일소되는 리스크가 생겼다.[101] 또한 던전산 마물 외의 외부에서 유입된 자연산 마물들도 섞여있는데 이 자연산 마물들도 자신들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식량을 얻으려고 스탬피드에 휘말린 거라고 언급하지만 그 식량이 인간인 만큼 동정의 여지는 없다.[102] 이후 데모닉컬트가 약한 노움들을 굳이 상대한 이유가 노움들이 두뇌가 드러난 자신의 모습을 비웃자 이에 격노하면서 상대한 것이고, 이를 안 로이드는 만약 노움들이 데오니컬트를 비웃지 않았다면 곧장 대륙문으로 쳐들어 갔을 것이고, 쓰러지면서도 계속 웃으니까 오기가 나서 살려뒀고, 그 덕에 자기가 올 수 있었다며 노움들에게 너희들의 승리라며 칭찬한다.[103]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100배로 과장된 트라우마는 인간의 정신을 죽음으로 이끄는 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104] 이때 로이드는 너를 볼 정도로 심연은 한가하지 않다고 말한다.[105] 기계로 된 몸에 동그란 눈동자, 네모난 얼굴과 입을 가진 것이 금색의 갓슈!!코랄 Q를 연상케한다.[106] 자신을 연금술과 마물의 융합체인 연금마수라 소개하고, 삼흑천 중 최강의 경도를 지녔고 불멸에 고장 한 번 나지 않았다고 한다. 공략법은 전신에 새겨진 불멸의 술식을 해독하고, 숫자와 마술 언어를 포함한 13자리 암호키를 신체 어딘가에 있는 입력 단말기에 입력하면 네가 사용하는 염화 주소에 본인 확인용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중간에 로이드가 말을 끊었기 때문에 공략법이 이것보다 더 길 것으로 보인다.[107] 이때 쓸데없이 길게 설명하는 메카타로를 보고 건방지다 말한다.[108] 로이드의 머리에 디가디아의 뿔이 생겨 로이드가 디가디아 대신에 본체를 담당하는 소형 제단으로, 디가디아의 100분의 1크기를 했으며, 위력도 디가디아의 100분 1의 제단마술을 사용할 수 있다.[109] 이후 머리부분은 로이드가 베이더 돈 앞에 등장할 때 같이 끌려온다. 여담으로 사망이라 표시된 다른 둘과 달리 고장이라 표시된 것을 보면 아직 살아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110] 인형과 미샤가 만난것도 미샤가 배고파서 밤중에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만났다. 이에 인형은 자기가 가지고 있던 도토리 한개(...)를 줬다.[111] 기탄은 바트람 편에서 자기도 바트람에 찾아가려고 코믹스 기준 106화부터 출발했으나 14화 분량이 진행될때까지 살룸 중앙지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쫄쫄 굶었고 인형은 6권때를 대비해서 샌드위치를 주었는데 이마저도 거절했다.[112] 이때하는 말이 본편에서 나온 순수한 식욕 드립까지 쳤다.(...)[113] 그가 만든 우로보로 시리즈는 완전식(No.6)을 포함해 명칭 모두 '완전~'으로 작명 되었다.[114] 우로보로 왈 세계최강의 알람시계로, 용 형태의 거대한 골렘이나 다름없는 시계다. 1분마다 날뛰는 스누즈 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입안의 이빨을 누르면 작동이 멈춘다. 문제는 이빨들 중에는 꽝이 있어 잘못 누르면 입이 닫히면서 큰 부상을 입는다.[115] 애초에 완전시계는 골렘이 아니라 그냥 시계라고 한다. 아무리 봐도 골렘이고 반대로 시계 요소를 말해보라는 타오의 태클은 덤.[116] 우로보로가 세계를 완전히 평화롭게 만들기 위해 만든 비둘기형 원격 조종 소형 골렘으로, 체내에 공간 계통 마술 '영역 확대'로 대폭으로 펼쳐져 있으며, 그 체내에는 여러 마술 술식과 마검이 집어넣어져 있다. 완전평화는 이 모든 마술과 마검을 다룰 수 있으며, 핵은 대형 골렘급 핵 11개로 이루어져 있어서 거의 무한에 가깝게 작동한다.[117] 그중에서도 단순 식량 생산을 위해 만들어진 완전식의 강함을 알고 있던 바빌론은 우로보로가 작정하고 제작하여 최강이라 평가할 만큼 진심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118] 심지어 그냥 로이드도 아니고 마왕과 융합한 상태, 즉 이전까지와도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마력이 증폭되어있는 상태였다.[119] 마찬가지로 마왕과 융합한 후가 기준으로 기존의 로이드 정도는 가볍게 상회한다는 뜻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3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3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