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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헤일-밥 혜성[촬영], 1997년 |
혜성은 태양계의 소천체 중 하나이다. 혜성은 행성이나 소행성에 비해 긴 주기를 두고 태양 주변을 크게 왜곡된 타원형 궤도로 공전하거나, 심지어는 주기가 없는 쌍곡선/포물선 궤도로 태양계를 떠돌기도 한다. 특히 태양과 가까워지면 밤하늘에서 볼 때 가스로 된 머리와 꼬리를 달고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근일점에서 태양과 거리가 멀면 꼬리가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이런 궤도로 태양을 도는 혜성은 초거대 망원경으로도 겨우 보일 수준이다.
구조는 중심을 이루는 핵, 핵을 이루는 성분이 태양 복사열로 녹으면서 핵 주위를 둘러싸는 가스 대기층 코마, 코마 가스로 길게 드리운 꼬리로 구성한다.
별똥별이라 부르는 유성과는 확실히 다른 천체이다. 유성은 지구 주변을 떠돌아 다니다가 지구 중력에 이끌린 바윗덩어리가 대기권 안으로 진입하여 마찰열로 연소하며 타버린 것이다. 그렇다고 상관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혜성 궤도 안에 남아 있는 부스러기들과 지구가 공전하면서 마주치면 유성이 수없이 떨어지는 유성우가 되곤 한다.
2. 명칭
순우리말로는 꼬리가 있어 꼬리별, 화살에 빗대어 살별이라 한다. 혜성을 가리키는 다른 한자어로는 나그네처럼 일정한 곳에 늘 있지 않고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하여 객성(客星)이라고도 한다.[2] 옛 기록에서 "객성이 갑자기 나타나… (밤하늘 별자리 어딘가)를 침범하니…"라는 구절이 등장하곤 하는데 이게 바로 혜성을 묘사한 것이다.영어 Comet의 어원인 그리스어 κομήτης(komētēs)는 머리털을 뜻한다. 혜성 핵 주위 가스층 코마(Coma) 또한 머리털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비롯하였으니 같은 어원에서 유래한 말임을 엿볼 수 있다.
3. 역사
근대 문명 이전까지 혜성은 아무 예고 없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나그네별"일 뿐이었다. 짧은 주기마다 규칙적으로 하늘에서 나타나는 달이나 행성, 계절 변화로 출몰 시간이 달라질 뿐 해마다 일정 기간 내로 다시 볼 수 있고 천구(天球)상 위치도 변하지 않는 항성(恒星, 붙박이별)에 비하면 혜성은 새롭게 출현하여 아무 곳에서나 떠오른 뒤 사라지는 낯선 존재에 지나지 않았다.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이질적이고 수상한 혜성의 특성 때문에 고대 사회에서는 혜성을 불길한 재앙의 징조로 인식하기도 했다.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혜성을 불길한 징조로 보는 시각이 있었는데 서양에서는 물론이고 동양에서도 신라 향가 중 혜성가가 있듯 이러한 인식은 오래되었다. 신과 같은 절대적 존재가 지상의 인류에게 무언가를 계시하려고 새로운 별을 내보낸 것이라는 상상력에다 혜성과 혜성 출현 이후의 사건을 연관 지으려던 억측이 혜성은 재앙의 징조라는 선입견을 초래하였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이야기로는 혜성이 나타난 해의 포도주의 질이 매우 특별하다는 미신이 있다. 일명 '혜성 빈티지'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 물론 실제 대부분은 그저 우연히 그 해에 유독 포도주의 질이 좋았을 뿐이다.
고대 그리스의 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우주를 질서정연한 운행 법칙을 따라 움직이는 불변하는 공간으로 인식했다. 하지만 혜성은 이러한 우주의 법칙을 위배하고 가변적이고 임의적인 특성을 지닌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는 혜성을 우주의 천체라기 보다 대기권 현상의 하나로 간주했다. 이 학설은 이후 상당히 오랫동안 유지되었으며, 심지어 갈릴레이마저도 혜성이 대기권 현상이라 믿었다고 한다. 이는 편견 및 고정관념이 얼마나 고치기 힘든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다.
동양도 천문학에 조예가 깊어서 기록이 한중일 안가리고 모두 존재한다. 특히 한국은 조선왕조실록 등 종합적인 기록에 당연히 서술했음은 물론 성변측후단자라는 천문 특화 기록을 남겼는데, 길이, 모양, 색, 천구상 위치 등을 수십일동안 추적해 그림으로도 기록하여 기록이 동양에서 제일 자세했다.
근대 이후 인류의 천문학 관측 자료가 축적되면서 이를 종합, 검토한 결과 천문학자인 에드먼드 핼리는 혜성 출몰도 일정한 규칙이 있다는 점을 알아챘다. 그는 1456년 6월, 1531년 8월, 1607년 10월, 1682년 9월에 출현한 혜성의 궤도가 거의 일치하는데다 그것도 75~76년 주기가 있음을 착안하고 이 혜성들이 동일한 천체이며 다가오는 1758~1759년에 다시 돌아오리라고 예측한다. 핼리 본인은 이를 보지 못하고 1742년 사망하지만, 이후 학자들은 그가 예측한대로 돌아온 혜성을 확인한다. 이는 밤하늘의 떠돌이 나그네였던 혜성도 규칙적으로 운행하는 천체임을 증명하는 사례가 되었다. 후세 사람들은 이 혜성을 핼리 학자의 이름을 따 핼리 혜성이라 부른다.[3] 와중에 혜성 역시 궤도를 가진 천체라는 게 입증된 지 한참 지난 20세기에도 이 혜성이 한바탕 난리를 일으킨 바 있었다.
4. 분류 및 기원
혜성의 궤도는 천차만별이다. 일반적으로 관측 시점에서 계산하는 타원 궤도 장반경이 10,000AU 이상이거나 포물(parabola) 궤도, 쌍곡(hyperbola) 궤도를 그리는 혜성을 새로운 혜성 또는 비주기 혜성이라고 부른다. 혜성이 태양 가까이 접근하는 도중 혜성활동을 일으키면서, 또는 행성의 섭동을 받게 되면서 궤도는 계속 변화한다. 이러한 혜성들은 그런 과정에서 궤도의 특성이 크게 변하기 때문에 태양으로 가까이 오기 전에 궤도 장반경이 어떠했는지, 이심률이 어떠했는지, 태양에서 멀어지면서 궤도가 어떻게 될 지를 거의 알아낼 수 없다. 현 시점 관측값을 기준으로 혜성핵이 태양에 대해 케플러 운동을 한다고 가정하고 이심률, 궤도 장반경, 주기등을 추정할 수는 있지만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일례로 현재 시점에서 태양에 대해 쌍곡 궤도로 움직이고 있는 맥노트 혜성 (C/2006 P1)의 경우 자세한 궤도 시뮬레이션을 해 보면 행성들의 영향권에서 벗아나는 2050년 시점에서 궤도 장반경 약 2000AU의 타원 궤도로 궤도가 바뀔 것으로 계산된다. 물론 실제로는 계산에 고려되지 못한 변수도 많기 때문에 이렇게 궤도가 쉽게 바뀌는 경우 도출된 값들은 전혀 믿을 수 없다.궤도 장반경이 40~10,000AU에 해당하는 혜성이 보통 말하는 외부 혜성 (external comets) 이다. 이들은 대략 250년 이상의 공전 주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의 고향[4]으로 오르트 구름이 상정되었다. 다양한 오르트 구름 모형이 제안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직접 관측된 오르트 구름 천체는 이들 혜성뿐이다.
궤도 장반경이 40AU 이내이면서, 목성 궤도와 느린 속도로 스쳐지나지 않는 혜성들이 핼리형 혜성인데, 이들은 카이퍼 벨트 천체의 일부분이다. 다만 핼리형 혜성은 티세랑 변수에 따라 공식적으로는 목성족 혜성[5]이랑 키론형 혜성으로 나뉜다. 비주기 혜성, 외부 혜성, 핼리형 혜성들의 궤도는 황도면 상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거의 랜덤하게 모든 방향에 퍼져 있는데, 이는 카이퍼 벨트에서부터 오르트 구름까지 천체가 애초에 그렇게 분포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기가 짧은 (정확한 기준은 아니지만 대략 20년 이내) 혜성들은 대부분 그 궤도가 황도면에 몰려 있다. 이들 중 궤도가 목성 궤도와 교차하는 혜성이 목성족 혜성, 궤도가 목성 궤도 바깥에 있는 혜성이 키론형 혜성, 궤도가 목성 안쪽에 있는 혜성이 엔케형 혜성이다. 그 존재와 주기가 알려진 혜성의 대부분이 목성족 혜성이다. 당연하지만 그 주기도 목성과 비슷하다. 이들 세 유형의 혜성들은 현재 카이퍼 벨트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카이퍼 벨트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들은 카이퍼 벨트에 있던 천체 중 일부가 해왕성의 중력에 튕겨져 궤도가 바뀌는 과정에서 태양계 안쪽으로 들어오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 와중에 상당히 높은 비율의 천체가 엄청난 질량을 가진 목성의 중력에 튕겨져 목성 궤도와 교차하는 궤도에 계속 머무르게 된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목성 근처 궤도에 10~20 만 년 쯤 머무르다 튕겨 나가게 되는데, 태양이나 행성에 충돌하는 경우도 있고 소행성대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행성들의 영향권 바깥의 먼 궤도로 튕겨 나가게 된다. 물론 이 혜성들이 수십만 년 동안 계속 근일점을 지날 때마다 활동을 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대부분 1~2만년의 활동 후에는 표면의 휘발성 물질이 '가려지거나' 고갈되어 활동을 멈추리라 예상된다.
앞에서 엔케형 혜성들도 카이퍼 벨트에서 기원하였다고 설명하였는데, 대부분의 엔케형 혜성의 경우 이것이 맞는 설명이나 막상 엔케 그 자체에 대해서는 그 기원이 쉽게 설명되지 않는다. 엔케는 카이퍼 벨트에서 시작한 시뮬레이션으로 궤도를 설명하기에는 너무나도 태양 가까이 있다. 사실 엔케보다도 더 가까운 곳에 소행성들과 유사한 궤도를 가지는 혜성들도 존재한다. 이들을 보통 활동 소행성이라고 부르는데 소행성과 혜성 사이에 명확한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이들 천체의 정체성이 꽤나 모호하다. 일반적인 혜성의 경우와 같이 표면에서 휘발성 물질이 승화하면서 혜성처럼 (혜성이니까) 보이는 소행성도 있는데, 표면에 있던 휘발성 물질이 가려져서 혜성 활동이 멈추었다가 이들이 다시 드러나게 되어 활동이 재개된 것이 아닌가 싶은 경우이다. 휘발성 물질과는 관계없이 충돌이나 과한 회전으로 소행성 표면에서 물질이 뿜어져서 소행성이 혜성처럼 보이는 경우도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혜성은 아니라고 하겠다. 문제는 이걸 알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점.. 어쨌든 소행성 대에 존재하는 이들 천체는 그 궤도가 안정적이라 대부분 최소 수백만~수천만 년은 소행성대에 머무르리라 예상된다.
5. 특성
혜성이 소멸하는 경우도 있다. 목성 같은 거대한 중력을 가진 행성에게 포획당해 위성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태양으로 너무 가까이 와서 모두 증발해 버리거나 몇 조각으로 분해되는 경우도 있고, 아예 다른 천체와 충돌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충돌한 대표적인 사례로 1994년에 목성과 충돌한 혜성인 슈메이커-레비 혜성이 있다. 목성은 이 혜성과 충돌하여 거의 지구만한 충돌 흔적이 남았었다. 또한 물질들을 거의 전부 소모해 꼬리만 소멸하는 경우 현대에 와서 재발견되기도 하는 혜성도 있는데, 184년 만에 재발견된 블랑팡 혜성(289P/Blanpain = D/1819 W1 (Blanpain) = 2003 WY25)[6]이 대표적이다.지구상의 우리가 혜성을 관측하기 쉬운 건 태양에 접근하면서 꼬리를 길게 늘어뜨릴 때인데, 태양과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근일점이 될수록 꼬리가 점점 길어진다.[7] 때로는 그 꼬리의 길이가 무려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인 1AU(천문단위, 약 1억 5천만 km)를 넘기기도 한다. 1996년 5월 1일에 관측 이래 가장 긴 꼬리를 달았던 햐쿠타케(百武; Hyakutake) 혜성은 무려 3.8AU를 기록하기도 했다. 태양-지구 간 거리의 3.8배인 약 5억 7천만 km로 태양에서 수성-금성-지구-화성을 지나 소행성대까지 훌쩍 넘겨버리는 거리이다.[8]
태양 돌입 각도가 낮고 웬만큼 큰 대형 혜성들은 상단의 사진처럼 꼬리가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푸르고 옅은 것은 이온화된 가스로 이루어진 이온 꼬리이고 밝고 짙은 것은 먼지와 얼음이 섞인 먼지 꼬리이다. 두 개의 꼬리가 서로 갈라지는 이유는 태양풍에 의해 밀려나는 물질들의 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 이온 꼬리 쪽이 좀 더 태양 반대 방향으로 뻗친다.
한편, 이러한 꼬리가 생기는 이유는 태양에 접근하면서 쉽게 녹아 증발할 수 있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다름 아닌 H2O. 혜성에는 상당량의 물(얼음)과 일산화탄소, 이산화 탄소, 메탄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얼어붙은 호수나 연못을 가지고 있는 산덩어리를 상상하면 쉬울 것이다.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일부 유기물질도 섞여 있는 혜성의 이런 특징은, 지구 표면에 다량의 물이 존재하고 생명체가 번성하게 된 근원을 혜성에서 찾는 연구의 시초가 되기도 한다. 태양계가 갓 형성된 수십억 년 전부터 초기 원시 지구에 "흙투성이 얼음덩이" 천체가 무수히 충돌하면서, 다량의 수분이 뜨거운 지각과 대기를 식히고 유기물이 바닷물 속에 대량으로 녹아들어 감으로써 초기 생명체가 발생할 조건을 갖추어 놓았다는 가설에 기반을 둔다. 혜성의 출현을 재앙의 징조로 여기고 두려워 하였던 게 고대로부터의 혜성관(觀)이었다면, 현대 문명은 혜성이 생명을 싹트게 한 기원일 수도 있음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문명의 발달이 혜성의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 셈이라 하겠다. 이런 구성 성분 탓에 픽션에서는 테라포밍을 위해서 사용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장주기 혜성이 단주기 혜성보다 규모가 큰데, 왜냐하면 단주기 혜성은 태양에 자주 접근하기 때문에 그만큼 자주 물질들이 떨어져나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단주기 혜성인 엥케 혜성[9]은 꼬리를 찾아보기도 힘들지만, 75년의 주기를 가진 핼리 혜성이나 3000여 년의 주기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헤일-밥 혜성은 밝기도 밝을 뿐만 아니라 규모도 굉장히 크다. 핼리 혜성은 단주기 혜성[10]인데도 불구하고 규모도 크고 꼬리도 길게 형성되는 이상값으로 여겨진다. 또한 장주기 단주기 상관없이 혜성이 지구에 가깝게 접근하면서 밝아지기도 하는데, 장주기 혜성인 C/1983 H1[11] 혜성이 그 예로 지구에 근접하면서 대략 2등급으로 밝아졌다. 렉셀 혜성 역시 같은 과정으로 북극성만큼 밝아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꼬리는 태양의 복사열과 태양풍으로 인해 생성되므로 항상 태양의 반대쪽 방향으로 뻗게 된다. 얼핏 생각하기엔 마치 로켓처럼 혜성에서 뿜어져 나온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혜성의 궤도에서 진행 방향으로 꼬리가 뻗을 수도 있다. 또한 꼬리가 갈라질 때는 방향에 따라 지구에서 봤을 땐 마치 태양의 방향으로 고리가 뻗은 듯한 모습도 볼 수 있다.
혜성이 예상된 다음 근일점에서 다시 관측되지 않을 경우 해당 혜성을 잃어버린 혜성이라고 부른다. 대표적으로 3D/Biela, D/1770 L1 등이 있다.
일부 혜성들은 원일점에서 태양과의 거리가 몇 광년인 경우도 있다. 가장 먼 원일점을 갖는 혜성은 선그레이징 혜성인 C/2004 R2 (ASAS)이고 그 원일점은 무려 3238164 AU, 51광년에 해당한다. 주기는 2058863791.9(약 20억 6천만)년이다. 1976년 대혜성인 웨스트 혜성도 원일점이 1.1광년에 해당하는데 이 혜성에 비하면 매우 가까운 거리다. 다만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대략 4.3광년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흔한 비주기 쌍곡선 혜성을 장주기 혜성으로 착각해 일어난 계산 오류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심률을 1.0으로 표기하는 사이트도 있다.
6. 혜성 명명법
원래 혜성은 나타난 연도와 근일점 통과 순서에 따른 로마 숫자로 불렸지만[12],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1994년경 국제천문연맹에서 혜성 명명법을 정했다.맨 앞 알파벳의 뜻은 이렇다.
- C/는 비주기 혜성을 뜻한다. 즉 지금까지 혜성의 회귀가 한 번만 관측되었거나, 또는 쌍곡선형 궤도를 돌며 태양계를 한 번만 통과하는 혜성에 붙는다. 가장 많이 보이는 혜성 명칭이며, 예를 들어 C/2023 H2, C/1769 P1 따위의 형식으로 이름을 붙일 수 있다. 기원전의 경우 -를 붙인다. 예를 들면 C/-43 K1이 있다.
- P/는 (단)주기 혜성을 뜻한다. 즉 주기가 200년 이하로 짧거나 혹은 주기가 길어도 혜성의 회귀가 여러 회 관측된 경우에 붙는다. 또한 1p, 2p 따위로 단주기혜성의 이름을 붙일 수도 있는데, 흔히 핼리 혜성이라 불리는 혜성의 공식 명칭은 1P/Halley이다.
- D/는 잃어버린 혜성을 의미한다. 설명했듯 혜성이 소멸되거나 예측된 다음 근일점에서 관측되지 않은 경우 사용되며, 3p 혜성의 경우 더 이상 관측되지 않아서 3D/Biela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13]
- A/는 초기에 혜성으로 간주되었으나 이후 소행성임이 밝혀진 천체에 붙는다. 최근의 경우 A/2023 R3이라는 소행성이 있었다.
- I/는 성간 천체(Interstellar Object)를 의미한다. 지금까지 이러한 명칭이 붙은 천체는 오우무아무아(1I/'Oumuamua), 보리소프 혜성(2I/Borisov) 둘뿐이다.
- X/는 궤도 주기가 불명인 혜성으로 주로 역사적 기록에 등장한 혜성에 붙는다. 또는 혜성을 누군가 직접 관찰했지만 궤도 요소 중 일부를 알 수 없었던 경우에도 이 식별자가 붙으며, 이 식별자를 가진 혜성은 발견된 달을 나타내는 알파벳이 없는 경우도 있다. X/-2287처럼.
뒤의 숫자의 경우 발견 시기를 나타낸다. 24개의 알파벳[14]으로 반월(半月)을 나타내며, 숫자는 해당 반월에 몇 번째로 발견되었는지 나타낸다. 괄호 내의 명칭은 해당하는 혜성을 연구 또는 발견한 사람의 이름이다. 최근에는 발견자의 명칭을 붙이며, 자동화된 망원경 이름이 많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 C/2023 X1 (Leonard)이라는 혜성 이름에서
- C/는 비주기혜성임을 나타낸다. 즉 한 번의 근일점에서만 관측이 된 것이다. 해당 혜성의 경우 주기는 2200년이지만 2023년에 처음 관찰되었으므로 비주기.
- 2023 X1은 발견 시점을 대략적으로 나타낸다. 2023은 말 그대로 2023년, X는 혜성 명명법상에서 23번째 알파벳이므로 12월 상반기에 발견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 (Leonard)는 발견자 이름인 레너드를 나타낸다.
간혹 가다 C/2023 RN1이나 C/2014 UN271같이 알파벳이 두 개가 연달아 붙은 혜성도 있는데 이는 대개 소행성으로 판별되어 소행성 명명법에 따라 이름이 붙은 천체가 혜성으로 재분류될 때 소행성 시절의 이름을 그대로 따 오는 것이다. 소행성 명명법은 소행성 문서 참고.
7. 유명한 혜성 목록
- 안혜성
- 핼리 혜성 (1P/Halley)
자세한 내용은 핼리 혜성 문서 참고하십시오.
- 템펠 1 혜성 (9P/Tempel)
<colbgcolor=#000000> 딥 임팩트 충돌체가 찍은 템펠 1 혜성
단주기 혜성으로, 공전주기는 5.5년이다. NASA에서 독립기념일에 맞춰 딥 임팩트 탐사선을 충돌시킨 바 있는데, 이후 예전에 빌트 2 혜성의 샘플을 돌려보낸 뒤 할 일이 없는데 버리기는 아까워진 스타더스트를 여기로 보내 탐사를 이어간, 결과적으로 지구에서 온 탐사선을 두 번이나 만난 기록을 가진 혜성.
- 허셜-리골렛 혜성 (35P/Herschel-Rigollet)
독일 출신 영국 여성 천문학자이자 오빠인 프레드릭 윌리엄 허셜과 같이 천왕성을 발견한 캐롤라이나 허셜이 1788년에 처음 발견하고, 1939년 프랑스의 천문학자 로저 리골렛이 다시 발견한 혜성. 궤도주기 155년으로 단주기 혜성들 중에서는 굉장히 긴 편에 속한다. 다음 근일점은 2092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 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 (67P/Churyumov-Gerasimenko)
<colbgcolor=#000000>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의 표면
태양에 가장 가까울 때가 1.24AU이며 6.45년의 주기를 지닌 단주기 혜성. 2014년, 유럽우주국의 혜성 탐사선 로제타가 혜성을 탐사했으며 탐사가 끝나고 혜성에 충돌해 자멸했다.
위는 처음으로 공개된 혜성 표면의 고해상도 사진. 태양열에 의해 표면이 기화, 가스가 대량으로 분출되기 이전에 관찰하기 위해 화성-목성 궤도 사이에 위치할 때를 노려 탐사선을 착륙시켰다. 하지만 탐사선은 이후 태양이 비추는 양달이 아닌 응달에 착륙해서 태양발전을 못해 방전된 후 7개월간 수면상태에 있다가 혜성의 이동에 의해 다시 태양빛을 받게 되면서 깨어났다. 시간이 지나면 두 개의 핵으로 분리될 것으로 추정된다. 표면에 바위들이 굴러다니는데 중력이 약한데 불구하고 우주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 키론(95P/Chiron = 2060 Chiron)
소행성과 혜성의 성질을 공유하는 천체.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이케야-장 혜성 (153P/Ikeya-Zhang)
2002년 이케야 카오루와 중국인 장 다칭이 비슷한 시기에 발견한 혜성으로 중국인 처음으로 이름이 들어간 혜성이다. 주기는 366년으로 주기 혜성 중 주기가 가장 긴 유일한 장주기혜성이며[15] 17세기 중국 천문학 서적에서도 언급되어 있다.
- 에케클러스(174P/Echeclus = 60558 Echeclus)
키론처럼 소행성과 혜성의 성질을 공유하는 천체이며, 키론처럼 켄타우로스 천체이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이케야-세키 혜성 (C/1965 S1, 1965 VIII, 1965f)
1965년 일본인 이케야 카오루와 세키 쓰토무가 발견한 혜성이다. 당시 혜성에서는 겉보기등급이 -10으로[16] 가장 밝은 혜성으로 세계적 화제가 되어 아마추어 천문학자이던 두 사람은 일약 유명인이 되었다. 이케야는 2002년에도 새로운 혜성을 중국인 장 다칭과 비슷한 시기에 발견하여 이케야-장 혜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케야-세키 혜성은 가장 큰 두 조각은 S1-A, S1-B라 불리며 각각 877년과 1056년 후에 다시 태양계 안쪽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웨스트 혜성(C/1975 V1)
최대 밝기가 -3등급으로 밝았던 혜성이다. 주기는 최소 25만여 년, 최대 55만여 년으로 예상되며, 1975년 리처드 M.웨스트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심률이 0.99997로 극도로 포물선에 가까운 타원궤도를 형성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원일점은 최대 7만 AU(1.1 광년)로 추정된다. 이렇게 밝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잘 알려지지는 못했는데, 이는 1973년에 코후테크 혜성(C/1973 E1)이 예상 밝기보다 훨씬 어둡게 나타나서 과학자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혜성의 예측을 자제했기 때문이다.[17]
- 슈메이커-레비 혜성 (D/1993 F2)
자세한 내용은 슈메이커-레비 혜성 문서 참고하십시오.
1994년 목성과 충돌한 혜성. 앞에서도 말했듯이 목성에는 커다란 흔적이 남았다. 목성 문서도 참고.
- 헤일-밥 혜성 (C/1995 O1) (1997년 대혜성)
자세한 내용은 헤일 밥 혜성 문서 참고하십시오.
- 햐쿠타케 혜성 (C/1996 B2)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관측사상 가장 긴 꼬리로 유명한 혜성.[18] 하쿠다케, 하쿠타케 등이 아니라 햐쿠타케(Comet Hyakutake)다. 이 혜성은 크기 자체는 그리 큰 것은 아니지만 지구와 엄청나게 가깝게 지나갔다. 당시를 회상하는 천문인에 따르면 지평선을 가로지를 듯한 거대한 꼬리는 엄청난 장관이었다고 한다. 1996년 3월 25일에 지구에 최근접했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국내의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날이 흐려서 그 장관을 목격하지 못했다. 발견자는 일본 천문학자 유지 햐쿠타케(1950~2002)가 1996년 발견했다.
- 맥노트 혜성 (C/2005 P1) (2006년 대혜성)
맥노트 씨가 발견한 혜성은 이것 많고도 엄청나게 많지만, 이 혜성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보면 알겠지만 지평선 가까운 곳에서 혜성의 코마가 여전히 밝다. 심지어 이 혜성은 질 때까지 보일 정도로 밝은 혜성이었다. 원래는 궤도 이심률이 1을 넘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예측이 되었으나 태양을 돌고 난 뒤 1 아래로 떨어졌다. 따라서 9000년 뒤에 다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 이-스완 혜성 (C/2009 F6)
파일:external/www.aerith.net/2009F620090407lrgbnew.jpg
2009년 아마추어 천문학자 이대암(現 영월곤충박물관장)과 소호 태양관측위성이 확인한 혜성으로, 최초로 한국인의 이름이 새겨진 혜성.[19] 발견 경위는 2009년 3월 26일 이대암 씨가 혜성의심물체를 촬영하여[20] 규슈대 천문학과 야마오카 히토시 교수에게 보냈으나 처음엔 혜성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후 4월 4일 소호 태양관측위성의 태양풍 비등방성 측정기(SWAN)가 혜성을 촬영하여 천문학회지 서큘러에 공개됐는데, 이대암 씨가 찍은 것과 같은 천체임을 야마오카 교수가 파악한 뒤 국제천문연맹으로 통보하여 이대암 씨의 이름이 함께 올랐다.[21]
- 엘레닌 혜성 (C/2010 X1)
자체만 보면 보잘 것 없는 혜성이나, 2012년 종말론과 관련된 혜성이다. 궤도경사각이 지구와 매우 가까워서 유성우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어 천문덕후들을 설레게도 했지만 그런 건 없었다. 문서 참고.
- 판스타스 혜성 (C/2011 L4 PanSTARRS)
2013년 3월경 근일점을 통과한 혜성. 최대 겉보기등급이 +2등급으로, 육안으로 관측이 겨우 가능했다.[22] 더구나 이 혜성이 근일점과 가까울 때는 정렬 방향이 지구와 겹쳐서 겉보기거리가 아주 가까웠다. 깜깜 밤중에 이 정도 밝기였으면 신나게 관측이 가능했을 테지만 저녁 노을이 배경으로 깔려있어서...
- 러브조이 혜성 (C/2011 W3)(2011년 대혜성)
크로이츠 선그레이져에 속하는 혜성으로 1329년에 근일점을 맞은 기록되지 않은 크로이츠 혜성일 가능성이 높다.[23] 규모가 상당히 컸던 혜성으로 2011년 대혜성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 아이손 혜성 (ISON, C/2012 S1)
<colbgcolor=#000000> 허블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아이손 혜성
태양에 매우 가까이 접근하는 혜성 중 하나[24]로 2013년 11월 29일경 근일점을 통과한 혜성. 21세기 최대의 혜성이 될 가능성도 있었던 혜성이다. 추정 밝기는 금성(-4등급)보다 6.25배 더 밝은 -6등급. 발견 초기에는 -17등급까지 밝아질 것이라는 자료도 있었던 걸로 보인다.[25] 하지만 11월 29일 태양과 가까워졌다가 일시적으로 태양에 가려져 소멸된 것처럼 보였으나, 작아지긴 했지만 혜성이 다시 관측됨으로써 12월 혜성의 관측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다시 관측된 아이손의 파편은 계속 줄어들더니, 결국 12월 2일 완전 소멸해 버렸다. 참고로 이 혜성이 일반적인 혜성이 아니며, 지구나 태양과 충돌해 인류의 멸망이 올 것이라는 인류멸망설이 인터넷 중심으로 떠돌았고, 수메르 신화의 니비루가 바로 이 아이손이라고 설레발 치는 음모론자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전부 인지부조화를 통한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있다.
- 보리소프 (2I/Borisov, C/2019 Q4) #
기존의 다른 혜성처럼 태양계 외곽의 오르트 구름에서 기원한게 아닌 태양계 밖에서 날아온 혜성이다. 오우무아무아에 이어서 2019년 8월 30일에 2번째 발견이다. 정보 혜성이 내뿜는 가스가 태양계 내 혜성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 C/2019 Y4 (ATLAS)
자세한 내용은 아틀라스 혜성 문서 참고하십시오.
- 6478 골트
<colbgcolor=#000000> 소행성대 혜성 Gault
소행성대 혜성(Main-belt comet)에 속한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일반 소행성에 더 가깝고, 기존의 혜성과는 꼬리의 형성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활성 소행성(Active asteroid)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C/2020 F3 (NEOWISE)
2020년 3월 27일에 발견된 혜성이다. 2020년 7월 3일 근일점을 지났으며 7월 초저녁과 새벽 동안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는 혜성이다. 일명 '니오와이즈 혜성'으로 불리는데, 최대밝기는 +0등성으로 꽤나 밝았다.하지만 니오와이즈는 너무 과대평가됐다.
- C/2022 E3 (ZTF)
2022년에 발견되어 2023년 2월 1~2일경 기린자리 부근에서 최근접한 혜성이다. 참고로 뉴스에서 주기가 수만 년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는데 쌍곡선 궤도 혜성이라 주기가 없다. 겉보기 등급이 5등급이여서 어두운 곳에서만 육안으로 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26]
- 쯔진산-아틀라스 혜성
자세한 내용은 쯔진산-아틀라스 혜성 문서 참고하십시오.
- C/1882 R1 (Great September comet)
자세한 내용은 C/1882 R1 문서 참고하십시오.
- C/1769 P1 (Messier)
샤를 메시에가 발견한 혜성으로, 꼬리가 거의 100도[27]까지 뻗쳤다는 기록이 있는 1769년 대혜성. 초승달, 반달 같은 위상을 보였다는 기록이 있다.
- C/2023 P1 (Nishimura)
2023년 8월 11일 일본의 니시무라 히데오가 발견한 혜성으로 동년 9월 17일 처녀자리에서 최대 2.5등급[29]까지 밝아졌다. [30] 근일점(9월 17일) 쯤에 처녀자리에서 해 진 후에 보였다. 바다뱀자리 시그마 유성우의 모혜성이라는 가설이 있으며, 이게 맞다면 올해 바다뱀자리 유성우의 활동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 렉셀의 혜성(D/1770 L1)
자세한 내용은 렉셀 혜성 문서 참고하십시오.
- C/2007 M5 (SOHO)
소호 탐사선이 발견한 혜성으로 근일점에서 태양과 불과 0.0011AU 떨어져 있었다. 2007년 6월 25일경 소호 탐사선에 의해 태양 근처를 지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이 이후 태양에 충돌해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이트에서 시간 범위를 2007년 6월 25일 전후로 해 놓으면 5시 방향에서 태양을 향해 돌진하는 C/2007 M5 혜성을 볼 수 있다.
- C/1979 Q1 (Solwind)
우주 장비로 관측된 최초의 혜성으로 태양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주기혜성 목록 #===
주기 혜성의 목록이다. 참고로 주기 혜성이란 두 번 이상의 회귀가 관측된 혜성을 일컫는 말이며 이 말은 주기가 아무리 길어도 역사 기록에 관측 이력이 남아 있으면 주기 혜성이 될 수 있다. 아래의 정보는 영어 위키백과를 기준으로 이심률은 소수 셋째 자리까지, 기타 사항은 소수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해 작성했다.
영어 위키백과를 기준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과거 정보가 작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만약 특정 혜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http://astro.vanbuitenen.nl나 https://ssd.jpl.nasa.gov/tools/sbdb_lookup.html 따위의 사이트를 참고하면 좋다.
소행성에는 [소행성] 각주를, 붕괴된 혜성에는 [붕괴] 각주를, 잃어버린 혜성에는 [잃어버림] 각주를 달았다.
2024년 2월 현재 발견된 주기 혜성은 총 480개가 있다.
명칭 | 주기(년) | 이심률 | 반장축(AU) | 궤도경사(도) | 분류 | 기타 |
1P/Halley(핼리 혜성) | 75.9 | 0.968 | 17.92 | 162.2 | 핼리형 혜성 | [34] |
2P/Encke(엥케 혜성) | 3.3 | 0.848 | 2.22 | 11.8 | 엥케형 혜성 | [35] |
3D/Biela(비엘라 혜성) | 6.7 | 0.751 | 3.54 | 13.2 | 목성족 혜성 | [잃어버림][37] |
4P/Faye(페이 혜성) | 7.4 | 0.585 | 3.8 | 8.2 | 목성족 혜성 | |
5D/Brorsen(브로르선 혜성) | 5.5 | 0.81 | 3.1 | 29.4 | 목성족 혜성 | [잃어버림][39] |
6P/d'Arrest(다레스트 혜성) | 6.5 | 0.612 | 3.5 | 29.38 | 목성족 혜성 | |
7P/Pons-Winnecke(폰스 비네케 혜성)[40] | 6.3 | 0.638 | 3.4 | 22.3 | 목성족 혜성 | |
8P/Tuttle(터틀 혜성) | 13.6 | 0.82 | 5.7 | 55 | 목성족 혜성 | |
9P/Tempel(템펠 혜성) | 5.6 | 0.51 | 3.1 | 10.5 | 목성족 혜성 | |
10P/Tempel(템펠 2 혜성) | 5.4 | 0.536 | 3.1 | 12 | 목성족 혜성 | |
11P/Tempel-Swift-LINEAR(템펠 스위프트 리니어 혜성) | 6 | 0.577 | 3.3 | 14.4 | 목성족 혜성 | [41] |
12P/Pons-Brooks(폰스 브룩스 혜성) | 71.2 | 0.955 | 17.2 | 74.2 | 핼리형 혜성 | [42] |
13P/Olbers(올베르스 혜성) | 68.7 | 0.931 | 16.8 | 44.7 | 핼리형 혜성 | |
14P/Wolf(볼프 혜성) | 8.75 | 0.358 | 4.2 | 27.9 | 목성족 혜성 | |
15P/Finlay(핀레이 혜성) | 6.5 | 0.72 | 3.5 | 6.8 | 목성족 혜성 | |
16P/Brooks(브룩스 혜성) | 6.2 | 0.569 | 3.4 | 4.3 | 목성족 혜성 | [붕괴][44] |
17P/Holmes(홈즈 혜성) | 6.9 | 0.43 | 3.64 | 19.1 | 목성족 혜성 | [45] |
18D/Perrine-Mrkos(페린 므르코스 혜성) | 6.7 | 0.642 | 3.6 | 17.8 | 목성족 혜성 | [잃어버림] |
19P/Borrelly(보렐리 혜성) | 6.9 | 0.637 | 3.6 | 29.3 | 목성족 혜성 | |
20D/Westpal(베스트팔 혜성) | 61.9 | 0.920 | 15.6 | 40.9 | 핼리형 혜성 | [잃어버림] |
21P/Giacobini-Zinner(지아코비니 지너 혜성) | 6.6 | 0.711 | 3.5 | 32.0 | 목성족 혜성 | |
22P/Kopff(코프 혜성) | 6.4 | 0.549 | 3.4 | 4.7 | 목성족 혜성 | |
23P/Brorsen-Metcalf(브로르선 멧칼프 혜성) | 70.5 | 0.972 | 17.1 | 19.3 | 핼리형 혜성 | |
24P/schaumasse(샤우마스 혜성) | 8.3 | 0.705 | 4.1 | 11.7 | 목성족 혜성 | |
25D/Neujmin(네우이민 혜성) | 5.4 | 0.567 | 3.1 | 10.6 | 목성족 혜성 | [잃어버림] |
26P/Grigg-Skjellerup(그리그 스켈레루프 혜성) | 5.3 | 0.634 | 3.0 | 22.4 | 목성족 혜성 | |
27P/Crommelin(크로멜린 혜성) | 27.4 | 0.919 | 9.1 | 29.2 | 핼리형 혜성 | [49] |
28P/Neujmin(네우이민 혜성) | 18.5 | 0.774 | 7.0 | 14.3 | 목성족 혜성 | |
29P/Schwassmann–Wachmann(슈바스만 와흐만 혜성) | 14.87 | 0.0448 | 6.047 | 9.36 | 목성족 혜성 | [50] |
30P/Reinmuth(레인무스 혜성) | 7.3 | 0.502 | 3.8 | 8.1 | 목성족 혜성 | |
31P/Schwassmann–Wachmann(슈바스만 와흐만 혜성) | 8.7 | 0.193 | 4.2 | 4.6 | 목성족 혜성 | |
32P/Comas Solà(코마스 솔라 혜성) | 9.6 | 0.556 | 10.0 | 10.6 | 목성족 혜성 | |
33P/Daniel(다니엘 혜성) | 8.1 | 0.462 | 4.0 | 22.4 | 목성족 혜성 | |
34D/Gale(게일 혜성) | 11.0 | 0.760 | 4.9 | 11.7 | 목성족 혜성 | [잃어버림] |
35P/Herschel–Rigollet(허셜 리골렛 혜성) | 155.1 | 0.974 | 28.8 | 64.2 | 핼리형 혜성 | |
36P/Whipple(휘플 혜성) | 8.5 | 0.258 | 4.2 | 9.9 | 목성족 혜성 | |
37P/Forbes(포브스 혜성) | 6.4 | 0.535 | 3.5 | 9.0 | 목성족 혜성 | |
38P/Stephan-Oterma(스테판 오테르마 혜성) | 37.9 | 0.860 | 11.3 | 18.4 | 핼리형 혜성 | |
39P/Oterma(오테르마 혜성) | 20.1 | 0.229 | 7.4 | 1.5 | 키론형 혜성 | [52] |
40P/Väisälä(바이잘라 혜성) | 11.0 | 0.632 | 4.9 | 11.5 | 목성족 혜성 | |
41P/Tuttle–Giacobini–Kresák(터틀 지아코비니 크레삭 혜성) | 5.4 | 0.661 | 3.1 | 9.2 | 목성족 혜성 | |
42P/Neujmin(네우이민 혜성) | 10.8 | 0.584 | 4.9 | 4.0 | 목성족 혜성 | [53] |
43P/Wolf-Harrington(볼프-해링턴 혜성) | 6.1 | 0.595 | 3.4 | 16.0 | 목성족 혜성 | |
44P/Reinmuth(레인무스 혜성) | 7.1 | 0.426 | 3.7 | 5.9 | 목성족 혜성 | |
45P/Honda-Mrkos-Pajdušáková(혼다 므르코스 파이두샤코바 혜성) | 5.3 | 0.824 | 3.0 | 4.3 | 목성족 혜성 | |
46P/Wirtanen(비르타넨 혜성) | 5.4 | 0.659 | 3.1 | 11.8 | 목성족 혜성 | [54] |
47P/Ashbrook-Jackson(애시브룩 잭슨 혜성) | 8.3 | 0.319 | 4.1 | 13.1 | 목성족 혜성 | |
48P/Johnson(존슨 혜성) | 7.0 | 0.377 | 3.6 | 13.7 | 목성족 혜성 | |
49P/Arend-Rigaux(아렌드 리고 혜성) | 6.7 | 0.600 | 3.6 | 19.1 | 목성족 혜성 | |
50P/Arend(아렌드 혜성) | 8.3 | 0.530 | 4.1 | 19.2 | 목성족 혜성 | |
51P/Harrington(해링턴 혜성) | 7.2 | 0.542 | 3.7 | 5.4 | 목성족 혜성 | [붕괴] |
52P/Harrington-Abell(해링턴 아벨 혜성) | 7.6 | 0.540 | 3.9 | 10.2 | 목성족 혜성 | |
53P/Van Biesbroeck(반 비스브록 혜성) | 12.6 | 0.551 | 5.4 | 6.6 | 목성족 혜성 | |
54P/de Vico–Swift–NEAT(드 비코 스위프트 니트 혜성) | 7.4 | 0.427 | 3.8 | 6.1 | 목성족 혜성 | |
55P/Tempel-Tuttle(템펠 터틀 혜성) | 33.2 | 0.906 | 10.3 | 162.5 | 핼리형 혜성 | [56] |
56P/Slaughter–Burnham(슬로터 번햄 혜성) | 11.5 | 0.507 | 5.1 | 8.2 | 목성족 혜성 | |
57P/du Toit–Neujmin–Delporte(뒤 투아 네우이민 델포르테 혜성) | 6.4 | 0.500 | 3.5 | 2.9 | 목성족 혜성 | [붕괴] |
58P/Jackson–Neujmin(잭슨 네우이민 혜성) | 8.3 | 0.663 | 4.1 | 13.1 | 목성족 혜성 | |
59P/Kearns–Kwee(컨즈 퀴 혜성) | 9.5 | 0.476 | 4.5 | 9.3 | 목성족 혜성 | |
60P/Tsuchinshan(쯔진산 혜성) | 6.6 | 0.539 | 3.5 | 3.6 | 목성족 혜성 | |
61P/Shajn-Schaldach(샤인 샬다흐 혜성) | 7.1 | 0.426 | 3.7 | 6.0 | 목성족 혜성 | |
62P/Tsuchinshan(쯔진산 혜성) | 6.4 | 0.597 | 3.4 | 9.7 | 목성족 혜성 | |
63P/Wild(와일드 혜성) | 13.2 | 0.651 | 5.6 | 19.9 | 목성족 혜성 | |
64P/Swift-Gehrels(스위프트 게렐스 혜성) | 9.4 | 0.687 | 4.5 | 9.0 | 목성족 혜성 | |
65P/Gunn(건 혜성) | 7.6 | 0.250 | 3.9 | 9.2 | 목성족 혜성 | |
66P/Du Toit(뒤 투아 혜성) | 14.8 | 0.787 | 6.0 | 18.7 | 목성족 혜성 | |
67P/Churyumov-Gerasimenko(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 | 6.4 | 0.641 | 3.5 | 7.0 | 목성족 혜성 | |
68P/Klemola(클레몰라 혜성) | 10.8 | 0.640 | 4.9 | 11.2 | 목성족 혜성 | |
69P/Taylor(테일러 혜성) | 7.7 | 0.414 | 3.9 | 22.0 | 목성족 혜성 | |
70P/Kojima(코지마 혜성) | 7.0 | 0.454 | 3.7 | 6.6 | 목성족 혜성 | |
71P/Clark(클라크 혜성) | 5.6 | 0.495 | 3.1 | 9.4 | 목성족 혜성 | |
72P/Denning-Fujikawa(데닝 후지카와 혜성) | 9.0 | 0.819 | 4.3 | 9.2 | 목성족 혜성 | |
73P/Schwassman-Wachmann(슈바스만 와흐만 혜성) | 5.4 | 0.686 | 3.1 | 11.2 | 목성족 혜성 | [붕괴][59] |
74P/Smirnova–Chernykh(스미르노바 체르니크 혜성) | 8.5 | 0.148 | 4.2 | 6.7 | 엥케형 혜성 | |
75D/Kohoutek(코후테크 혜성) | 6.7 | 0.496 | 3.5 | 5.9 | 목성족 혜성 | [잃어버림] |
76P/West–Kohoutek–Ikemura(웨스트 코후테크 이케무라 혜성) | 6.5 | 0.538 | 3.5 | 30.5 | 목성족 혜성 | |
77P/Longmore(롱모어 혜성) | 6.9 | 0.354 | 3.6 | 24.3 | 목성족 혜성 | |
78P/Gehrels(게렐스 혜성) | 7.2 | 0.462 | 3.7 | 6.3 | 목성족 혜성 | [61] |
79P/Du toit-Hartley(뒤 투아 하틀리 혜성) | 5.3 | 0.594 | 3.0 | 2.9 | 목성족 혜성 | |
80P/Peters-Hartley(피터스 하틀리 혜성) | 8.1 | 0.599 | 4.0 | 29.9 | 목성족 혜성 | |
81P/Wild(빌트[62] 혜성) | 6.4 | 0.538 | 3.5 | 3.2 | 목성족 혜성 | |
82P/Gehrels(게렐스 혜성) | 8.4 | 0.123 | 4.1 | 1.1 | 엥케형 혜성 | |
83D/Russell(러셀 혜성) | 6.1 | 0.517 | 3.3 | 22.7 | 목성족 혜성 | [잃어버림] |
84P/Giclas(지클라스 혜성) | 7.0 | 0.495 | 3.6 | 7.3 | 목성족 혜성 | |
85D/Boethin(보에틴 혜성) | 11.8 | 0.781 | 5.2 | 4.3 | 목성족 혜성 | [잃어버림] |
86P/Wild(빌트 혜성) | 6.9 | 0.372 | 3.6 | 15.5 | 목성족 혜성 | |
87P/Bus(버스 혜성) | 6.4 | 0.389 | 3.4 | 2.6 | 엥케형 혜성 | |
88P/Howell(하웰 혜성) | 5.5 | 0.563 | 3.1 | 4.4 | 목성족 혜성 | |
89P/Russell(러셀 혜성) | 7.3 | 0.408 | 3.8 | 12.1 | 목성족 혜성 | |
90P/Gehrels(게렐스 혜성) | 15.0 | 0.510 | 6.1 | 9.6 | 목성족 혜성 | |
91P/Russell(러셀 혜성) | 7.7 | 0.330 | 3.9 | 14.1 | 목성족 혜성 | |
92P/Sanguin(상귄 혜성) | 12.4 | 0.659 | 5.4 | 19.4 | 목성족 혜성 | |
93P/Lovas(로바스 혜성) | 9.2 | 0.613 | 4.4 | 12.2 | 목성족 혜성 | |
94P/Russell(러셀 혜성) | 6.6 | 0.364 | 3.5 | 6.2 | 목성족 혜성 | |
95P/Chiron(키론) 2060 키론 | 50.8 | 0.376 | 13.7 | 6.9 | 켄타우로스 천체, 키론형 혜성 | [소행성][66] |
96P/Machholz(맥홀츠 혜성) | 5.3 | 0.959 | 3.0 | 58.1 | 목성족 혜성 | [67] |
97P/Metcalf–Brewington(멧칼프 브루잉턴 혜성) | 10.5 | 0.457 | 4.8 | 17.9 | 목성족 혜성 | |
98P/Takamizawa(타카미자와 혜성) | 7.4 | 0.561 | 3.8 | 10.6 | 목성족 혜성 | |
99P/Kowal(코왈 혜성) | 15.2 | 0.230 | 6.1 | 4.3 | 목성족 혜성 | |
100P/Hartley(하틀리 혜성) | 6.4 | 0.414 | 3.4 | 25.6 | 목성족 혜성 | |
101P/Chernykh(체르니크 혜성) | 13.9 | 0.598 | 5.8 | 5.0 | 목성족 혜성 | [붕괴] |
102P/Shoemaker(슈메이커 혜성) | 7.2 | 0.473 | 3.7 | 26.2 | 목성족 혜성 | |
103P/Hartley(하틀리 혜성) | 6.5 | 0.694 | 3.5 | 13.6 | 목성족 혜성 | |
104P/Kowal(코왈 혜성) | 5.7 | 0.666 | 3.2 | 5.7 | 목성족 혜성 | |
105P/Singer Brewster(싱어 브루스터 혜성) | 6.5 | 0.409 | 3.5 | 9.2 | 목성족 혜성 | |
106P/Schuster(슈스터 혜성) | 7.3 | 0.599 | 3.8 | 20.2 | 목성족 혜성 | |
107P/Wilson-Harrington(윌슨 해링턴) 4015 Wilson-Harrington | 4.3 | 0.632 | 2.6 | 2.8 | 아폴로 소행성군, 지구근접천체(NEO), 잠재적으로 위험한 소행성(PHA) | [소행성][70] |
108P/Ciffréo(시프레오 혜성) | 7.0 | 0.581 | 3.6 | 14.0 | 목성족 혜성 | |
109P/Swift-Tuttle(스위프트 터틀 혜성) | 133.3 | 0.963 | 26.1 | 113.5 | 핼리형 혜성 | [71] |
110P/Hartley(하틀리 혜성) | 6.8 | 0.316 | 3.6 | 11.7 | 목성족 혜성 | |
111P/Helin-Roman-Crockett(헬린 로만 크로켓 혜성) | 8.5 | 0.110 | 4.2 | 4.2 | 엥케형 혜성 | [72] |
112P/Urata-Niijima(우라타 니지마 혜성) | 6.7 | 0.588 | 3.5 | 24.2 | 목성족 혜성 | |
113P/Spitaler(스피탈러 혜성) | 7.1 | 0.423 | 3.7 | 5.8 | 목성족 혜성 | |
114P/Wiseman-Skiff(와이즈먼 스키프 혜성) | 6.7 | 0.555 | 3.5 | 18.3 | 목성족 혜성 | [73] |
115P/Maury(모리 혜성) | 8.8 | 0.518 | 4.3 | 11.7 | 목성족 혜성 | |
116P/Wild(빌트 혜성) | 6.5 | 0.372 | 3.5 | 3.6 | 엥케형 혜성 | |
117P/Helin-Roman-Alu(헬린 로만 알루 혜성) | 8.3 | 0.255 | 4.1 | 8.7 | 목성족 혜성 | |
118P/Shoemaker-Levy(슈메이커 레비 혜성) | 6.2 | 0.455 | 3.4 | 10.1 | 목성족 혜성 | |
119P/Parker-Hartley(파커 하틀리 혜성) | 8.9 | 0.295 | 4.3 | 5.2 | 목성족 혜성 | |
120P/Mueller(뮬러 혜성) | 8.4 | 0.337 | 4.1 | 8.8 | 목성족 혜성 | |
121P/Shoemaker-Holt(슈메이커 홀트 혜성) | 8.1 | 0.340 | 4.0 | 17.7 | 목성족 혜성 | |
122P/De Vico(드 비코 혜성) | 74.4 | 0.963 | 17.7 | 85.4 | 핼리형 혜성 | |
123P/West-Hartley(웨스트 하틀리 혜성) | 7.6 | 0.449 | 3.9 | 15.4 | 목성족 혜성 | |
124P/Mrkos(므르코스 혜성) | 6.0 | 0.504 | 3.3 | 31.5 | 목성족 혜성 | |
125P/Spacewatch(스페이스워치 혜성) | 5.5 | 0.512 | 3.1 | 10.0 | 목성족 혜성 | |
126P/IRAS(이라스 혜성) | 13.4 | 0.696 | 5.6 | 45.8 | 목성족 혜성 | |
127P/Holt-Olmstead(홀트 올름스티드 혜성) | 6.4 | 0.361 | 3.5 | 14.3 | 목성족 혜성 | |
128P/Shoemaker-Holt(슈메이커 홀트 혜성) | 9.6 | 0.322 | 4.5 | 4.4 | 목성족 혜성 | [붕괴] |
129P/Shoemaker-Levy(슈메이커 레비 혜성) | 9.0 | 0.097 | 4.3 | 3.4 | 엥케형 혜성 | |
130P/McNaught-Hughes(맥노트 휴즈 혜성) | 6.7 | 0.408 | 3.5 | 7.3 | 목성족 혜성 | |
131P/Mueller(뮬러 혜성) | 7.1 | 0.343 | 3.7 | 7.4 | 목성족 혜성 | |
132P/Helin-Roman-Alu(헬린 로만 알루 혜성) | 7.7 | 0.565 | 3.9 | 5.4 | 목성족 혜성 | |
133P/Elst-Pizarro(엘스트 피자로) 7968 Elst-Pizarro | 5.6 | 0.156 | 3.2 | 1.4 | 외부 소행성대 소행성(MBA-O) | [소행성] |
134P/Kowal-Vávrová(코왈 바브로바 혜성) | 15.6 | 0.587 | 6.2 | 4.4 | 목성족 혜성 | |
135P/Shoemaker-Levy(슈메이커 레비 혜성) | 7.5 | 0.290 | 3.8 | 6.1 | 목성족 혜성 | |
136P/Mueller(뮬러 혜성) | 8.6 | 0.292 | 4.2 | 9.4 | 목성족 혜성 | |
137P/Shoemaker-Levy(슈메이커 레비 혜성) | 9.6 | 0.572 | 4.5 | 4.9 | 목성족 혜성 | |
138P/Shoemaker-Levy(슈메이커 레비 혜성) | 6.9 | 0.530 | 3.6 | 10.1 | 목성족 혜성 | |
139P/Väisälä–Oterma(바이잘라 오테르마 혜성) | 9.6 | 0.248 | 4.5 | 2.3 | 목성족 혜성 | [76] |
140P/Bowell-Skiff(보웰 스키프 혜성) | 16.2 | 0.692 | 6.4 | 3.8 | 목성족 혜성 | |
141P/Machholz(맥홀츠 혜성) | 5.3 | 0.737 | 3.1 | 14.0 | 목성족 혜성 | [붕괴] |
142P/Ge-Wang(게 왕 혜성) | 11.1 | 0.500 | 5.0 | 12.3 | 목성족 혜성 | |
143P/Kowal-Mrkos(코왈 므르코스 혜성) | 8.9 | 0.409 | 4.3 | 4.7 | 목성족 혜성 | |
144P/Kushida(쿠시다 혜성) | 7.6 | 0.630 | 3.9 | 4.1 | 목성족 혜성 | |
145P/Shoemaker-Levy(슈메이커 레비 혜성) | 8.4 | 0.541 | 4.1 | 11.3 | 목성족 혜성 | |
146P/Shoemaker-LINEAR(슈메이커 리니어 혜성) | 8.1 | 0.637 | 4.0 | 23.1 | 목성족 혜성 | |
147P/Kushida-Muramatsu(쿠시다 무라마츠 혜성) | 7.4 | 0.276 | 3.8 | 2.4 | 엥케형 혜성 | |
148P/Anderson-LINEAR(앤더슨 리니어 혜성) | 7.1 | 0.539 | 3.7 | 3.7 | 목성족 혜성 | |
149P/Mueller(뮬러 혜성) | 9.0 | 0.388 | 4.3 | 29.8 | 목성족 혜성 | |
150P/LONEOS(로네오스 혜성) | 7.7 | 0.535 | 3.9 | 18.5 | 목성족 혜성 | |
151P/Helin(헬린 혜성) | 14.0 | 0.571 | 5.8 | 4.7 | 목성족 혜성 | |
152P/Helin-Lawrence(헬린 로렌스 혜성) | 9.5 | 0.307 | 4.5 | 9.8 | 목성족 혜성 | |
153P/Ikeya-Zhang(이케야 장 혜성) | 365.5 | 0.990 | 51.1 | 28.1 | [78] | |
154P/Brewington(브루잉턴 혜성) | 10.8 | 0.671 | 4.9 | 17.8 | 목성족 혜성 | |
155P/Shoemaker(슈메이커 혜성) | 16.9 | 0.726 | 6.6 | 6.4 | 목성족 혜성 | |
156P/Russell-LINEAR(러셀 리니어 혜성) | 6.4 | 0.615 | 3.5 | 17.3 | 목성족 혜성 | |
157P/Tritton(트리톤 혜성) | 6.2 | 0.629 | 3.4 | 11.0 | 목성족 혜성 | [붕괴] |
158P/Kowal-LINEAR(코왈 리니어 혜성) | 10.3 | 0.030 | 4.7 | 7.9 | 목성족 혜성 | |
159P/LONEOS(로네오스 혜성) | 14.2 | 0.382 | 5.9 | 23.5 | 목성족 혜성 | |
160P/LINEAR(리니어 혜성) | 7.9 | 0.479 | 4.0 | 17.3 | 목성족 혜성 | |
161P/Hartley-IRAS(하틀리 이라스 혜성) | 21.5 | 0.835 | 7.7 | 95.7 | 핼리형 혜성 | |
162P/Siding Spring(사이딩 스프링 혜성) | 5.3 | 0.596 | 3.1 | 27.8 | 목성족 혜성 | |
163P/NEAT(니트 혜성) | 7.1 | 0.476 | 3.7 | 12.5 | 목성족 혜성 | |
164P/Christensen(크리스텐슨 혜성) | 7.0 | 0.540 | 3.7 | 16.3 | 목성족 혜성 | |
165P/LINEAR(리니어 혜성) | 76.7 | 0.622 | 18.1 | 15.9 | 키론형 혜성 | |
166P/NEAT(니트 혜성) | 51.7 | 0.383 | 13.9 | 15.4 | 키론형 혜성 | |
167P/CINEOS(시네오스 혜성) | 64.9 | 0.270 | 16.1 | 19.1 | 키론형 혜성 | |
168P/Hergenrother(헤르겐로더 혜성) | 6.9 | 0.610 | 3.6 | 21.9 | 목성족 혜성 | |
169P/NEAT(니트 혜성) | 4.2 | 0.767 | 2.6 | 11.3 | 목성족 혜성 | |
170P/Christensen(크리스텐슨 혜성) | 8.6 | 0.303 | 4.2 | 10.1 | 목성족 혜성 | |
171P/Spahr(스파르 혜성) | 6.7 | 0.502 | 3.6 | 21.9 | 목성족 혜성 | |
172P/Yeung(영 혜성) | 6.7 | 0.371 | 3.6 | 12.7 | 목성족 혜성 | |
173P/Mueller(뮬러 혜성) | 13.6 | 2.614 | 5.7 | 16.5 | 목성족 혜성 | |
174P/Echeclus(에케클러스) 60558 Echeclus | 35.3 | 0.457 | 10.8 | 4.3 | 켄타우로스 천체 | [소행성] |
175P/Hergenrother(헤르겐로더 혜성) | 6.5 | 0.422 | 3.5 | 6.1 | 목성족 혜성 | |
176P/LINEAR(리니어) 118401 LINEAR | 5.7 | 0.192 | 3.2 | 0.2 | 외부 소행성대 소행성 | [소행성] |
177P/Barnard(바너드 혜성) | 119.8 | 0.954 | 24.3 | 32.1 | 핼리형 혜성 | [82] |
178P/Hug-Bell(허그 벨 혜성) | 7.0 | 0.473 | 3.7 | 11.0 | 목성족 혜성 | |
179P/Jedicke(제디케 혜성) | 14.5 | 0.308 | 5.9 | 19.9 | 목성족 혜성 | |
180P/NEAT(니트 혜성) | 7.6 | 0.355 | 3.9 | 16.9 | 목성족 혜성 | |
181P/Shoemaker-Levy(슈메이커 혜성) | 7.5 | 0.707 | 3.8 | 17.0 | 목성족 혜성 | |
182P/LONEOS(로네오스 혜성) | 5.0 | 0.666 | 2.9 | 16.9 | 목성족 혜성 | |
183P/Korlević–Jurić(코를레비치 유리치 혜성) | 9.5 | 0.135 | 4.5 | 18.7 | 목성족 혜성 | |
184P/Lovas(로바스 혜성) | 6.6 | 0.604 | 3.5 | 1.6 | 목성족 혜성 | |
185P/Petriew(페트리우 혜성) | 5.5 | 0.699 | 3.1 | 14.0 | 목성족 혜성 | |
186P/Garradd(개러드 혜성) | 11.0 | 0.127 | 5.0 | 28.5 | 목성족 혜성 | |
187P/LINEAR(리니어 혜성) | 9.5 | 0.173 | 4.5 | 13.7 | 목성족 혜성 | |
188P/LINEAR-Mueller(리니어 뮬러 혜성) | 9.2 | 0.415 | 4.4 | 10.5 | 목성족 혜성 | |
189P/NEAT(니트 혜성) | 5.0 | 0.598 | 2.9 | 20.4 | 목성족 혜성 | |
190P/Mueller(뮬러 혜성) | 8.7 | 0.521 | 4.2 | 2.2 | 목성족 혜성 | |
191P/McNaught(맥노트 혜성) | 6.6 | 0.421 | 3.5 | 8.8 | 목성족 혜성 | |
192P/Shoemaker-Levy(슈메이커 레비 혜성) | 16.4 | 0.774 | 6.5 | 24.6 | 목성족 혜성 | |
193P/LINEAR-NEAT(리니어 니트 혜성) | 6.8 | 0.394 | 3.6 | 10.7 | 목성족 혜성 | |
194P/LINEAR(리니어 혜성) | 8.0 | 0.576 | 4.0 | 11.1 | 목성족 혜성 | |
195P/Hill(힐 혜성) | 16.5 | 0.315 | 6.5 | 36.4 | 목성족 혜성 | |
196P/Tichý(티키 혜성) | 7.3 | 0.434 | 3.8 | 19.4 | 목성족 혜성 | |
197P/LINEAR(리니어 혜성) | 4.9 | 0.630 | 2.9 | 25.6 | 목성족 혜성 | |
198P/ODAS(오다스 혜성) | 6.8 | 0.448 | 3.6 | 1.4 | 목성족 혜성 | |
199P/Shoemaker(슈메이커 혜성) | 14.5 | 0.508 | 6.0 | 24.7 | 목성족 혜성 | |
200P/Larsen(라센 혜성) | 10.9 | 0.333 | 4.9 | 12.1 | 목성족 혜성 | |
201P/LONEOS(로네오스 혜성) | 6.4 | 0.613 | 3.5 | 7.0 | 목성족 혜성 | |
202P/Scotti(스코티 혜성) | 7.3 | 0.330 | 3.8 | 2.2 | 목성족 혜성 | |
203P/Korlević(코를레비치 혜성) | 10.0 | 0.316 | 4.7 | 3.0 | 목성족 혜성 | |
204P/LINEAR-NEAT(리니어 니트 혜성) | 7.0 | 0.472 | 3.7 | 6.6 | 목성족 혜성 | |
205P/Giacobini(지아코비니 혜성) | 6.7 | 0.567 | 3.5 | 15.3 | 목성족 혜성 | [붕괴] |
206P/Barnard-Boattini(바너드 보아티니 혜성) | 5.8 | 0.649 | 3.2 | 33.2 | 목성족 혜성 | [84] |
207P/NEAT(니트 혜성) | 7.7 | 0.757 | 3.9 | 10.2 | 목성족 혜성 | |
208P/McMillan(맥밀란 혜성) | 8.1 | 0.374 | 4.0 | 4.4 | 목성족 혜성 | |
209P/LINEAR(리니어 혜성) | 5.0 | 0.689 | 2.9 | 21.0 | 목성족 혜성 | [85] |
210P/Christensen(크리스텐슨 혜성) | 5.7 | 0.832 | 3.2 | 10.2 | 목성족 혜성 | |
211P/Hill(힐 혜성) | 6.7 | 0.339 | 3.6 | 18.9 | 목성족 혜성 | |
212P/NEAT(니트 혜성) | 7.8 | 0.579 | 3.9 | 22.4 | 목성족 혜성 | |
213P/Van Ness(반 네스 혜성) | 6.1 | 0.408 | 3.3 | 10.4 | 목성족 혜성 | [붕괴] |
214P/LINEAR(리니어 혜성) | 6.8 | 0.490 | 3.6 | 15.2 | 목성족 혜성 | |
215P/NEAT(니트 혜성) | 9.0 | 0.201 | 4.3 | 10.1 | 목성족 혜성 | |
216P/LINEAR(리니어 혜성) | 7.7 | 0.445 | 3.9 | 9.0 | 목성족 혜성 | |
217P/LINEAR(리니어 혜성) | 7.8 | 0.690 | 3.9 | 12.9 | 목성족 혜성 | |
218P/LINEAR(리니어 혜성) | 6.1 | 0.491 | 3.3 | 18.2 | 목성족 혜성 | |
219P/LINEAR(리니어 혜성) | 7.0 | 0.352 | 3.7 | 11.5 | 목성족 혜성 | |
220P/McNaught(맥너트 혜성) | 5.5 | 0.502 | 3.1 | 8.1 | 목성족 혜성 | |
221P/LINEAR(리니어 혜성) | 6.5 | 0.488 | 3.5 | 11.4 | 목성족 혜성 | |
222P/LINEAR(리니어 혜성) | 4.8 | 0.727 | 2.9 | 5.2 | 목성족 혜성 | |
223P/Skiff(스키프 혜성) | 8. | 0.416 | 4.1 | 27.1 | 목성족 혜성 | |
224P/LINEAR-NEAT(리니어 니트 혜성) | 6.2 | 0.438 | 3.4 | 14.8 | 목성족 혜성 | |
225P/LINEAR(리니어 혜성) | 7.0 | 0.638 | 3.7 | 21.3 | 목성족 혜성 | |
226P/Pigott-LINEAR-Kowalski(피곳 리니어 코왈스키 혜성) | 7.3 | 0.529 | 3.8 | 44.0 | 목성족 혜성 | [87] |
227P/Catalina-LINEAR(카탈리나 리니어 혜성) | 6.8 | 0.500 | 3.6 | 6.5 | 목성족 혜성 | |
228P/LINEAR(리니어 혜성) | 8.5 | 0.177 | 4.2 | 7.9 | 목성족 혜성 | |
229P/Gibbs(깁스 혜성) | 7.8 | 0.377 | 3.9 | 26.1 | 목성족 혜성 | |
230P/LINEAR(리니어 혜성) | 6.3 | 0.563 | 3.4 | 14.7 | 목성족 혜성 | |
231P/LINEAR-NEAT(리니어 니트 혜성) | 8.1 | 0.247 | 4.0 | 12.3 | 목성족 혜성 | |
232P/Hill(힐 혜성) | 9.5 | 0.335 | 4.9 | 14.6 | 목성족 혜성 | |
233P/La Sagra(라 사그라 혜성) | 5.3 | 0.411 | 3.0 | 11.3 | 엥케형 혜성 | |
234P/LINEAR(리니어 혜성) | 7.5 | 0.251 | 3.8 | 11.5 | 목성족 혜성 | |
235P/LINEAR(리니어 혜성) | 8.0 | 0.313 | 4.0 | 8.9 | 목성족 혜성 | |
288P/2006 VW139 (300163) 2006 VW139 | 5.3 | 0.200 | 3.0 | 3.2 | 외부 소행성대 소행성 | [소행성] |
289P/Blanpain(블랑팡 혜성) | 5.3 | 0.685 | 3.0 | 5.9 | 목성족 혜성 | |
321P/SOHO(소호 혜성) | 3.8 | 0.980 | 2.4 | 19.7 | 목성족 혜성 | |
322P/SOHO(소호 혜성) | 4.0 | 0.979 | 2.5 | 12.6 | 목성족 혜성 | |
323P/SOHO(소호 혜성) | 4.2 | 0.985 | 2.6 | 5.4 | 목성족 혜성 | |
354P/LINEAR(리니어 혜성) | 3.5 | 0.125 | 2.3 | 5.3 | 엥케형 혜성 | |
460P/PANSTARRS(판스타스 혜성) | 5.3 | 0.666 | 3.0 | 18.9 | 목성족 혜성 | |
480P/PANSTARRS(판스타스 혜성) | 10.0 | 0.241 | 4.7 | 13.7 | 목성족 혜성 |
7.1. 최근에 발견된 혜성
가장 최신의 10개만 서술한다. 또한 궤도요소는 수시로 바뀌니 최근 혜성을 찾아본다면 주의.명칭 | 예상 최대 밝기(m)[89] | 주기(년) | 궤도 이심률 |
C/2024 G3 (ATLAS) | -1.38[90] | - | - |
C/2024 S1 (ATLAS) | -8.3[91][92] | - | 0.9998 |
C/2024 C3 (PanSTARRS) | 21.1 | 39.7 | 0.423 |
C/2024 C2 (PanSTARRS) | 20.1 | 65.1 | 0.445 |
C/2024 C1 (PanSTARRS) | 20.9 | 34.3 | 0.582 |
C/2024 A2 (ATLAS) | 16.6 | 186.6 | 0.942 |
C/2024 B2 (Lemmon) | 20.4 | 5306882.7 | 0.99987 |
C/2024 B1 (Lemmon) | 16.6 | - | 1.0011 |
C/2024 A1(ATLAS) | 15.7 | 8477.6 | 0.9907 |
C/2024 E1(wierzchos) | 5.10 | - | 0.7~0.9 |
8. 천체 충돌
천체 충돌은 행성, 혜성, 소행성 등의 지구접근천체가 지구에 충돌하는 사건을 말한다. 우주 단위에서는 이 현상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다.9. 탐사선
10. 관련 문서
- 핼리 혜성 꼬리 소동
- 너의 이름은.
- 돈 룩 업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발파루크
-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
- 슈퍼 마리오 갤럭시 1 & 2 - 로젤리나, 별똥별 천문대, 장난꾸러기 혜성
- 크로이츠 혜성군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93]
- 구모리 혜성
붉은 혜성- 코멧 - 혜성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들은 항목 참조
[촬영] 박승철 1964~2000. 한국 천체 사진작가. 천체 사진의 천재로 평가받으며, 수천여 장의 천체 사진을 찍으며 활동하였으나 불의의 교통사고로 요절했다.[2] 혜성을 가리키기도 했지만 일반적으로는 신성이나 초신성을 객성이라고 했다.[3] 이 때는 혜성의 궤도를 연구한 사람의 이름을 따 혜성을 명명했으나, 요새는 전문가들이 다 계산해줘서 발견자의 이름을 딴다.[4] 혹은 공전궤도의 장반지름[5] 대개 주기가 20년 이하인 혜성을 목성족 혜성이라고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티세랑 변수가 2 이상 3 이하여야 한다.[6] 재발견 초기에는 학계에서 소행성이라고 생각했기 소행성 이름도 갖고 있다.[7] 다만 대부분의 혜성은 근일점에도 지구와 멀리 떨어져 있거나 꼬리가 생겨도 밝기가 아주 어둡기 때문에 장관을 이루는 혜성은 보기 힘들고, 특히 겉보기등급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경우는 더 드물다.[8] 처음에는 전혀 엉뚱한 곳을 지나가던 태양 탐사선 율리시스가 '혜성 꼬리를 통과했다' 고밖에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이상한 데이터를 얻었는데, 그때 그 근처의 혜성이라 해 봐야 3.3AU 밖에서 근일점을 지나가는 햐쿠다케 말고는 딱히 없었기 때문에 한동안 과학자들이 쉽게 믿기 어려워했다. 결국 2000년에야 비로소 이 혜성이 거기까지 꼬리를 늘어뜨려서 율리시스에 검출되었다는 결론이 나왔다.[9] 주기가 약 3.3년에 불과하며, 기록된 활동 중인 혜성 중 가장 주기가 짧다. 이 사진 가운데 희미한 녹색 천체가 바로 엥케 혜성.[10] 물론 주기가 76년이기는 해도 혜성의 관점에서는 이는 정말 짧은 주기에 해당한다. 주기가 수십만년이 넘는 혜성도 많고 심지어는 주기가 존재하지 않는 혜성도 있다.[11] 이라스 아라키 알콕 혜성.[12] 1970 I, 1970 II처럼.[13] 또한 역사상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혜성 역시 잃어버렸기 때문에 D/1770 L1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14] I와 Z는 숫자와 혼동될 우려가 있어 사용하지 않는다.[15] 주기 혜성은 2회 이상 회귀가 관측된 장주기혜성도 포함한다.[16] 이케야 세키 혜성 이후로 겉보기등급이 -10 이하인 혜성은 현재까지 기록된 적이 없다.[17] 코후테크 혜성의 예상밝기는 무려 -10등급이였지만 실제 밝기는 -3등급, 그마저도 지구에서 볼 수 있을 때 0등급에 그쳤다.[18] 그러나 이 기록이 이케야-장 혜성에 의해 깨졌다는 주장도 있다.[19] 혜성에 자신의 이름을 넣을 때는 성을 집어 넣는다.[20] 사용한 장비는 SLR 카메라와 90mm 망원경이다.[21] 그러나 발견 이후 1년이 지나는 시점까지 한국 천문학계에서 보낸 축하는 아마추어 천문동호회 연합회장 명의로 발송한 화환 하나였다고 한다. 한국학계가 아니라 일본학계와 협력해서 그런가[22] 혜성의 밝기는 코마 전체의 밝기를 점에 모아놓은 것으로 계산한다.[23] 혜성은 조각나는 경우가 많아서 부모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24] 이런 부류의 혜성을 선그레이져 혜성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는 선그레이져 해성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크로이츠 혜성군에는 속하지 않았다. 대신 1680년 대혜성(C/1680 v1)과 같은 부모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25] 그러나 선그레이져 혜성 특성상 광도는 엄청나게 올라가지만 그 때 태양 바로 근처를 지나가기 때문에 관측은 아주 어렵다. 따라서 선그레이져 혜성의 관측은 주로 우주정거장이나 (-4등급 이상으로 밝은 경우) 낮 시간의 지구에서 주로 이루어진다.[26] 다만 5등급은 쌍안경이나 망원경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좋기 때문에 쌍안경으로 보는 표적이 많이 되었다.[27] 잘 가늠이 안 된다면, 팔을 쭉 뻗었을 때 손을 펼친 만큼의 너비의 5배라고 생각하면 된다.[28] 이심률이 1로 추정된다.[29]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밝기이다. 다만 해 진 후에 보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이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30] C/2022 E3(ZTF)의 2023년 가장 밝은 혜성의 기록을 깼다.[소행성] 활성 소행성이거나 그냥 소행성.[붕괴] 혜성이 여러 조각으로 붕괴됨.[잃어버림] 다음 근일점에서 관측되지 않아서 잃어버린 혜성으로 간주됨.[34] 이 혜성은 인간이 평생 두 번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혜성이자,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가장 밝은 주기혜성이다.[35] 알려진 혜성 중에서 주기가 가장 짧다.[잃어버림] [37] 안드로메다자리 유성우의 모체로 알려져 있다. 여담으로 최초로 잃어버린 주기혜성이다.[잃어버림] [39] 1960년대 초반에 재관측이 시도되었으나 결국 관측되지 못해 잃어버린 혜성 취급을 받는다.[40] 그 비네케 맞다.[41] 이름에 뜬금없이 리니어가 들어간 이유는 LINEAR 망원경에 의해 잃어버린 상태였던 11p를 다시 발견했기 때문이다.[42] 이론상 핼리 혜성 다음으로 일생에 두 번 볼 수 있는 혜성이긴 한데, 겉보기등급이 육안 관측 가능 수준으로 들어가는 건 맞지만 밝기가 그렇게 밝은 것도 아니여서 가장 밝을 때 육안관측이 거의 불가능하기도 하다. 참고로 다음 근일점은 2024년 4월 21일경.[붕괴] [44] 브룩스 혜성은 여러 조각으로 부서졌는데 이는 혜성이 목성의 로슈 한계 거리까지 들어가서 일어난 일로 추정된다.[45] 2007년 겉보기등급이 17등급에서 2.8등급으로 확 밝아진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8등급은 육안으로 보이는 밝기여서 더 이례적이였던 사건.[잃어버림] [잃어버림] [잃어버림] [49] 궤도 계산자의 이름을 딴 4개의 혜성 중 하나이다. 나머지 세 개는 핼리 혜성, 엥케 혜성, 렉셀 혜성.[50] 켄타우로스 혜성이며, 연간 약 7회의 빈도로 폭발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잃어버림] [52] 궤도가 계속 바뀌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직접 바꾸는 것이 아니라 목성, 토성의 영향으로 바뀌는 것.[53] 53p 혜성과 같은 모혜성에서 파편화되었다.[54] 2018년 12월 16일에 지구와 0.07au 거리를 통과하였고 약 4등급에서 밝기가 절정을 찍었다.[붕괴] [56] 사자자리 유성우의 모혜성으로 유명하며 템펠 터틀 혜성이 근일점에 도달할 때 마다 사자자리 유성우의 활동이 폭발한다.[붕괴] [붕괴] [59] 1995년에 혜성이 66개 이상의 조각으로 분해되었다.[잃어버림] [61] 목성에 의해 켄타우로스 혜성과 비슷한 궤도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62] '와일드 혜성'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영어 위키백과 항목을 보면 발견자의 이름이 폴 빌트로 발음한다고 되어 있다.[잃어버림] [잃어버림] [소행성] [66]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67] 선그레이져 혜성으로 광도가 보통 1-2등급 언저리로 절정을 찍는 편이긴 하지만 선그레이져라는 이름답게 밝기 절정일 때 태양에 매우 가깝기 때문에 육안관측은 사실상 불가능. 망원경 관측은 가능하긴 하나 이걸 시도하는 것은 눈을 태워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관측은 태양관측위성 소호가 한다.[붕괴] [소행성] [70] 활성 소행성으로 소행성과 혜성의 이름을 전부 부여받았다.[71] 이 혜성 역시 주기혜성임에도 육안 관측이 가능하다. 과거에 겉보기등급이 0등급 정도까지 밝아졌다는 말이 있다. 또한 지구에 가깝게 접근하는 혜성 중 하나로 2126년에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제안되었으나 충돌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72] 궤도가 거의 원형이다. 준힐다 혜성(Quasi-Hlida comet)으로 앞으로 새로운 궤도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73] 화성에서 촬영된 최초의 유성의 모혜성으로 여겨진다고 한다.[붕괴] [소행성] [76] 초기 발견 당시에는 소행성으로 생각되어 1939 TN라는 이름을 부여받았었다.[붕괴] [78] 주기 혜성으로 불려지는 혜성 중 유일한 장주기혜성으로, 과거 기록에 남겨져 있던 혜성이 이 혜성과 동일한 것으로 판단되어 주기 혜성으로 지정되었다.[붕괴] [소행성] [소행성] [82] 발견 자체는 1889년 이루어졌으나 주기가 무려 119년이라 한참 후인 2006년에 다시 발견되었다.[붕괴] [84] 초기 발견 직후 사라진 혜성 취급받았지만 2008년 안드레아 보아티니에 의해 레몬산 천문대 사진 조사 과정에서 발견되었으며 14p 볼프 혜성과 같은 모혜성에서 붕괴된 혜성이라는 썰이 있다.[85] 현재 사혜성으로 변하는 중으로 보인다. 몇몇 유성우도 생성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기린자리 유성우의 모체로 여겨져서 2014년 기린자리 유성우 활동이 시간당 유성 400개로 떡상폭발할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시간이랑 복사점만 정확히 맞았고 유성우는 15개에 그쳤다.[붕괴] [87] 불쌍한 코왈스키, 더 늦게 발견해서 리니어한테 밀리다니. 1783년 영국 천문학자 에드워드 피곳이 발견했다가, 후에 재관측되지 않아 잃어버린 혜성으로 남아 있다가 2003년 리니어 망원경이, 2009년에 리처드 코왈스키가 카탈리나 스카이 서베이에서 재관측해 주기 혜성이 되었다.[소행성] [89] 또는 근일점이나 지구 최근접 날짜가 지나갔을 경우 그 때의 밝기를 서술한다.[90] 도시에서도 육안으로 보인다.[91] 만약 이렇게 밝다면 이케야 세키혜성과 가장 비슷한 밝기의 혜성이 된다.[92] 다만 이 혜성이 태양에매우 가깝게 접근해서 붕괴하거나 관측이 안될수도 있다. 실제로 10월 10일 경 혜성핵이 붕괴된 것 같다는 보고서가 있었다. 만약 핵이 버틴다면 10월 28일 근일점 통과 직전 붕괴[93] 모든 게임에서 혜성이 등장하며, 특히 유로파 유니버설리스에서 혜성 이벤트는 높은 확률로 안정도를 1 떨어트리는 악명 높은 이벤트다. 극적인 확률로 혜성을 과학적으로 다루는 이벤트가 떠서 안정도 1을 올려줄 때도 있다. 스텔라리스에서는 국가관에 따라 안정도를 얻을 수도, 잃을 수도, 아무 일 없이 넘어갈 수 있다.